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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배우는 북미수학 북미수학은 영어로 수학을 배우는 국제학교에서 주로 배우는데. 한국학생들이 다니는 일반학교 학생들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단순히 영어로 배우는 수학학습 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학습방법부터 한국수학과 다른 북미수학 학습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북미수학북미수학에서는 답을 도출해 내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는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의 단계별 이해도를 중요시한다. 단계별 이해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답을 도출해 내었다 하더라도 비슷한 문제를 다시 보면, 문제를 풀며 암기했던 풀이를 기억해 내려고 할 뿐 스스로 생각하여 단계별 사고력을 바탕으로 풀어내지 못한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는 부분에서 풀이방법을 임시방편으로 암기하기 보다는 그 부분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을 통해서 찾아가는 방법이 북미수학 학습방법이다.토론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학습방법필자는 학생들과 수업을 하며 문제를 풀 때, 문제를 읽고 푸는 방법을 칠판에 보여주는 수동적 한국식 수업방식을 거부하고, 학생들에게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문제가 정확히 무엇을 요구하는지 같이 확인하며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사고력을 점검한 후 풀이를 전개해 나가기 위한 수학적 지식을 토론을 통해서 확인하면서 진행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의 연관성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알아내도록 도와준다. 학생의 풀이가 정답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잘못된 방법이라고 정의하기보다 그 방향으로 나아갔을 때 나올 수 있는 결론에 대해서 질문하며, 왜 다른 방향으로 수정해야 하는지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간다. 수학과 영어를 동시에 학습이 과정에서 영어로 된 문제를 읽고, 영어와 한국어로 토론하며, 북미식 수학 학습 방법으로 수학을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영어로 된 수학문제를 분석하면서 영어 독해력 향상뿐 만 아니라,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논리적으로 풀이과정을 토론하며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해외대학 수학과 출신 선생님반포 북미수학 아카데미는 북미수학 전문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해외대학 수학과 출신 북미수학 전문가 그룹으로, SAT, AMC, TOEFL, 유학대비, 국제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학교 재학중인 학생들도 독해가 가능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수업은 영어와 한국어 동시 사용하며 진행된다.장원태 원장반포 북미수학 아카데미문의 02-6929-3419 2016-10-07
- 공부 잘 하려면, IQ에 감춰진 세부 학습능력을 깨워야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인간의 뇌는 매우 다양하고 비범한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 IQ는 인간이 가진 수많은 능력 중 기억력, 계산력, 추리력 등 극히 일부만을 평가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세계적인 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은 IQ가 높았음에도 성적이 낙제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고 다니던 고등학교도 중퇴했다. 발명가 에디슨도 초등학교를 중도 탈락했고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약 1000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필자가 IQ 검사를 꼭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IQ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여러 세부적인 인지능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 취해야 할 학습 패턴과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인지능력으로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공간지각능력이다. 공간지각능력은 관리 여부에 따라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는 독이 될 수도 있고, 다른 학습 능력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공간지각능력은 외부에 대한 관심, 창의적인 사고를 나타내는 지표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기하나 도형문제에 능하며 새로운 모험에 두려움이 없다. 그러나 공상이 많아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반복 학습을 싫어해 소위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다. 즉, 수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학습능력과는 달리 공간지각능력은 수치가 높을수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까다로운 녀석이다. 다시 말해 단순한 IQ 수치만으로 아이의 공부능력을 단정 짓지도,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다. 공부 머리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모두 높게 균형을 이룰 때 탄생한다. 즉, IQ의 표면적인 수치보다 자녀의 IQ를 구성하고 있는 세부 인지능력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녀의 인지 능력별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을 찾아 맞춤 학습 전략을 고민할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박인연 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EBS 멘탈변화 전문가문의 02-562-5676 2016-10-07
- 수능 영어 만점 받기 수능 영어의 시험내용은 크게 듣기평가와 독해로 나누어진다. 문제의 점수 할당은 3점짜리 문제 10문제와 2점이 할당된 35 문제로 구성되고 있다. 듣기 평가의 경우는 수능영어 등급이 3~4 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된다. 따라서 독해가 수능영어의 등급을 결정하는 부분이다. 수능 영어 시험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 것 외에 수능 영어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테크닉을 평소에 잘 훈련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의 명문대학 출신자들도 수능영어를 처음 풀어보면 만점을 받는 분들이 적다. 그래서 수능 영어 만점 테크닉을 수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몇 가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테크닉을 소개하면 시험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처음지문을 읽을 때 지문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파악이 완료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영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출제되는 지문의 길이가 TOEFL이나 SAT등과 비교해 볼 때 작기 때문에 5지 선택 중에서 지문에 나오는 정답이 될 수 있는 선택과 지문에 나오지 않는 관련 없는 선택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부 문제에서는 선택 보기의 내용 중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고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오답 선택을 구성한다. 문제의 성격상 추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생의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지문의 저자의 관점에서 추론을 해야 한다. 추론을 저자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관점에서 하면, 대부분 오답을 기재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이 많이 범하는 오답유형을 철저히 학습하여 이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특히 빈칸완성 3점 고난이도 문제의 일부는 답을 선택한 후에 반드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 수능 독해문제의 유형을 16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수능영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흔히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빈칸완성 유형 이외에도 16가지 모든 유형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빈칸완성과 같은 고난이도 유형의 문제는 정답을 맞추고 비교적 쉬운 유형에 속하는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수능영어 공부는 시간이 좀 여유가 있는 중3부터 적극적으로 해서 고3에 올라갈 무렵에서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되는 수준이 되는 것이 좋다. 필립스교육 장원석 2016-10-07
- 영어 에세이 잘 쓰는 노하우 강남 대형학원에서 토플과 SAT를 강의하면서 SAT Essay에서 한 달 만에 만점자를 배출한 필자의 영어 에세이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린다.유학생 여러분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필자도 17살 때부터 미국에서 혼자 외롭게 공부하며 주변에 힘들다는 말도 잘 못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으로 살아왔다.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는 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 아닐까?영어 에세이 D 수준에서 같은 반 미국 학생들을 놀라게 하며 A 수준의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에세이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모르겠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전 정말 받기 힘든 논문 성적 4.0을 받으며 너무 기뻤다. 또한 소크라테스 원서 관련 철학 강의에서도 3.8 이상의 에세이 성적을 받아 너무 뿌듯했다. 이는 분명 필자만의 Critical thinking과 아이디어도 작용했으나 글을 읽는 이에게 전달력과 이해를 넘어선 깨달음을 주는 매끄러운 흐름의 ‘글쓰기 방식’이 반영되었다는 점이다.처음부터 완벽한 글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세이를 쓰다 보면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득적인 글을 쓰는 모든 과정에 ‘약속’과 ‘공식’이 있다는 점을 낱낱이 시각화하며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다. 수학의 방정식에 대입할 값을 잘못 넣거나 잘못된 공식을 쓰면 무조건 답이 틀리듯이 영어의 에세이 또한 흐름의 약속이 있다는 것. 그래서 필자는 주장을 깔끔하고 설득적이고 매끄럽게 읽히게 하는 법을 디테일하게 순서화하여 공식화하기로 했다. 필자가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마스터 템플렛을 알고 적용할 줄 아는 실력이 된 다음 “단어의 선택(Word Choice)”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논리성을 추가하는 순서로 쓴다면 에세이 실력이 아주 빠르게 늘 것이다.디테일한 공식의 방법과 순서는 개인마다 이해의 방법과 수준이 다르기에 필자는 학생들의 레벨을 보고 꼼꼼하게 봐 드리고 있다. 중하위권 성적의 유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평균적인 영어 논술 실력에서 상위 수준까지 단기간에 감을 잡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에 학생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제네시스영어 박성우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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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벨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차별화 된 해외유학, 캠브리지 코리아센터 도산공원사거리와 성수대교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조선일보사 산하 기관인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운영하는 캠브리지대학 CIE(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프로그램(영국형 수능시험)을 운영해 한국 학생들의 세계 최상위 명문대 유학을 돕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을 만나 A레벨 프로그램의 장점과 이를 통한 해외 명문대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A레벨 점수로 내신 없이해외 명문대 유학 가능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은 “A레벨은 국내 고등학교 내신에 상관없이 세계 최상위 대학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레벨 프로그램은 영국 명문대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는 아시아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전 세계 200여국 1,881개 대학에서 입학의 필수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저희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그리고 차별화된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레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영국에는 미국 명문대보다 전통이 오래 되고 세계적인 위상 역시 결코 뒤지지 않는 국공립대학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유학은 막연하게 비싸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생활비는 영국 내에서도 지역적인 차이가 있고 영국 대학은 3년 과정이므로 미국보다 오히려 비용이 저렴하다.또한 영국에서는 2년 과정인 A레벨 과정을 캠브리지 코리아 센터에서는 시험을 위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으로 1년에 마칠 수 있어 한국에서 A레벨 과정 이수 후 영국 유학을 간다면 공부 기간이 단축되고 체류비도 절감될 뿐더러 성공적인 졸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A레벨, 선호하는 과목 선택해자기 능력 극대화A레벨은 영국 대학의 1학년에 해당하는 대학선수과정으로 향후 대학에서 전공할 과목이나 자신 있는 과목 3~4개를 선택해 공부한 후 그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 혹은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수험생 본인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A레벨 성적으로 학교 내신 성적을 대체할 수 있어 내신 성적에 부담을 가진 한국 수험생들에게 A레벨은 같은 노력으로 훨씬 높은 수준의 해외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명문대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A레벨은 한마디로 영국 수능시험으로 영국의 캠브리지대나 옥스퍼드대에서도 인정하는 수준 높은 과정인 동시에 그 시험 결과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와 유럽 대학 등 세계 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 등 미국의 명문 대학도 A레벨을 이수하면 입학 시 가산점과 최대 30학점까지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A레벨은 문과나 이과 중 특정 영역에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A레벨 과정 위한 공식 프로그램엄격히 진행캠브리지 코리아센터는 캠브리지 CIE에서 관리를 하는 A레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부속학교이다. 이곳에서는 올 들어 4년째 A레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기 학생들이 내년 2017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과정을 위한 일반 학원에서 제공할 수 없는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접 시험을 주관하고 정식 성적표를 발행하는 센터이다.뿐만 아니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 또는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TSA, STEP, MAT, BMAT 등과 같은 학교 자체 입학시험을 한국에서 시행하는 공식 기관이기도 하다. 센터의 프로그램은 1년 과정의 풀코스 정규반과 2년 과정의 예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A레벨 자체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준비된 영어 실력이 요구되고 자체 선발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현재 개설된 A레벨 과목은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제,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심화수학, 역사, 영문학, 심리학, 회계, ICT, 비즈니스 스터디 등 10여개 과목이며 교수진은 해당 과목을 전공한 외국 대학 출신의 석사 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들로 이뤄져 있다.문의 02-575-8670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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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평생학습강좌 휘문아카데미 지난 9월 22일(목) 경남 거창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제1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해 평생학습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서 강남의 휘문고등학교가 ‘10인 10강+휘문아카데미’로 단체부분 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인문학적 소양 공유하고 소통하는교양 아카데미‘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개인부분과 단체부분으로 나뉘는데 개인부분은 평생교육을 통해서 성공적인 학업을 진행한 자에게 시상하며 올해의 대상은 개인부분에서 수상했다. 단체부분은 대부분 지자체(기장군, 일산 등)에서 수행한 프로젝트가 수상한데 반해 학교로는 처음으로 휘문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휘문아카데미’는 휘문고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교양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휘문고는 학부모들과 인문학적 기초 소양을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2014년 ‘5인 5색’(인문학 중심)으로 시작했던 ‘휘문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에는 ‘12인 12강’으로 확대돼 진행됐으며 인문학 강좌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수학, 과학, 영화 등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올해는 강좌의 양적 확대보다는 강의의 질을 높이고 강의와 접목시킬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자는 취지로 ‘10인 10강+ 휘문아카데미’로 프로그램을 바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시작된 2016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은 시, 철학, 생활 속 화학, 건축, 클래식 음악, 물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11일에는 휘문고 민인기 이사장도 직접 강사로 참여해 영화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교사만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융·복합적강좌로 학교 교육이 바로 서는데 기여‘휘문아카데미’의 모든 강좌는 휘문고 교사만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한 주제에 대해 통섭적 사유와 접근으로 융·복합적인 수업을 이끌고 있다. 따라서 이는 학부모들에게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학교 수업에 대한 신뢰를 크게 높여 사교육 1번지라는 대치동에서 학교 교육이 바로 서는데 앞장 선 공로로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휘문아카데미’는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공모를 담당했던 휘문고 김효 교사는 “본선은 면접심사를 했는데 그동안 진행한 강의 제목을 보고 심사위원들이 중점적으로 질문한 부분이다.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준 높은 강좌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교과가 모여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전공분야보다는 과학과 인문학의 결합, 전공과 특기 또는 취미의 결합 등 융합적인 주제로 재미있는 강의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향후 평생교육 전용교실과지역주민 눈높이 강좌 확대 계획휘문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휘문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시켜 명실상부한 평생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는 시청각실은 학교 수업 시간대에는 수업을 하는 공간이다 보니 학부모들의 강좌 확대 요청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학교 차원에서 평생학습 전용교실을 마련하고 강좌 내용과 시간을 다양화해 더 많은 학부모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강좌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 이후 평가 워크숍을 열어 그동안의 강좌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강좌를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다. ‘휘문아카데미’학부모 수강 후기 중에서“다양한 주제에 대해 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해주시니 더욱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뛰어난 자질과 성품을 지닌 선생님들께 수업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흐뭇해집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전공으로 짐작했던 내용 이상의 창의적인 전공 연장의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수학선생님이 건축, 국어선생님이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시니 평소에 책을 접한다고 자부하는데도 모르는 분야를 접하게 돼 자극이 되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여러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강의 준비를 위해 바쁜 수업 일정 속에서도 애써 준비하신 모습을 강의 도중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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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를 위한 PRE-STEP class ●대상 : 고2 체대지망생2018학년도 체대입시 지원 TIP또 다시 입시의 변화!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지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1.수시모집(75% 이상) 비중 증가-자신의 지원 전형을 파악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자.2.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수능의 변화-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대학을 점검하자.대학합격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지원대학별 전공/기능 실기를 위해 국가대표 전문지도자의 직강서울대,연세대,고력대,중앙대,숙명여대....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MOU협회장 장윤창사문총장 임오경■2017학년도 실기시험 최종대비 FINAL SEASON class●대상 : 2017학년도 수험생수능 시험이 후 체대입시생들에게는 지원 대학을 상향시킬 수 있는또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수능이 후 전문적인 실기 준비로 가능합니다. 2016-10-07
- 주중 개별 강의, 주말 개념 강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 마련(도입) 수학 학습의 가장 기본은 개념 익히기다. 개념이 확실히 잡혀야 완성된 개념을 밑바탕 삼아 심화, 확장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게 수학 과목의 특성이다. 때문에 학습된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도 개념 학습과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건 수학>에서는 이러한 수학 과목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탄한 수학 실력 다지기를 위해 새로운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오는 11월부터 <건 수학>에서는 일방적인 주입식 학원 강의를 벗어나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케 할 수 있는 강의 시스템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개념 강의를 진행하고, 주중에는 개인별로 개념 학습이 잘 되어 있는지 검토하며 수학 능력을 확장해 갈 수 있는 맞춤별 개인 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건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그동안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한계에 왔음을 말한다. 한 가지 개념이라도 제대로 익혀서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중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학원을 방문해 자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신의 수업 이해도를 정확히 점검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게 된다. 즉 자기 수준에 최적화된 수학 학습이 가능해진다.김상건 원장은 “학원 강의와 개별 과외의 장점을 접목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같은 강의를 들었다 하더라도 학생 개개인마다 이해도가 다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선 개별 학습이 중요하다. 개념학습이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은 학생들도 심화된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 수학> 김상건 원장은 그간 <개념을 알면 수학이 보인다> <이것이 실생활 수학이다> 등 개념 시리즈 책을 쓰며, 이해하기 쉬운 수학 개념 학습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때문에 이번 개념 강의도 무엇보다 수학의 핵심 내용을 쉽게 간단하게 꿰뚫어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답게 이번 학습 시스템 역시 예비 고1부터 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1 수Ⅰ, 수Ⅱ부터 고2 문과, 이과별 개념 강의가 진행된다. 교재는 자체교재와 부교재를 병행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고등부 수학 전문으로 입소문 난 <건 수학>에선 수학뿐만 아니라 확실한 국어 실력 완성을 위해 <썬 국어>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수정예, 1:1 맞춤 교육으로 중, 고등학생의 국어 실력 향상과 성공적 입시를 도와온 <썬 국어>는 베테랑 국어 강사가 진행한다. 문학, 비문학, 작문, 문법 등 영역이 다양한 국어는 어휘력, 독해력, 배경지식 등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지 않으면 쉽게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이를 위해 <썬 국어>에서는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한 개인 밀착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 B동 302호문의: 031-923-1218 2016-10-07
- “심리코칭, 행복한 변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 심리적으로 복잡하고 불안한 현대사회에서는 아이들 또한 고단하고 힘들다. 입시 경쟁에 내몰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획일적으로 공부를 강요당하기 쉬운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남현숙 청소년 코칭센터 남현숙 코칭심리전문가는 공부에 대한 과도한 관심 탓에 내면적 성장을 등한시하기 쉽지만 결국, 인간 본연의 성장이 건강하게 잘 이뤄져야만 공부도 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심리코칭’이라고 강조한다. 심리코칭의 힘에 대해 남현숙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Q> 심리코칭이란 무엇인가성공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유능한 전문코치가 있다. 코칭은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과 생활, 행동까지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그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찾아가는, 긍정 심리학에 철학적 기반을 두고 있다. Q>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코칭이 필요한 이유는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 즉 한 인간의 틀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자라면서 다져진 가치관이나 심리정서를 살펴보고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지식만 채워가다 보면 결국 어른이 돼서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한 문제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는 인간발달 단계의 절정기로 변화와 성장을 위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이다. Q> 청소년 코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일단 코칭은 근본적으로 아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과정이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복잡하면 어른도 자신의 일에 몰입하기 어려운 것처럼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전략적인 학습 방법도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심리적 안정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심리적 안정과 학습의 기술적인 면을 더해 공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Q> 진학 및 진로와 관련된 코칭은 어떻게 진행되나?▶초등학생의 경우 아이의 정서발달과 단계별 학습 습관 다지기를 목표로 한다. 학습 습관은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에 따라 결과가 선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미숙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자기실현 경험이 중요하다.▶중학생은 학습 습관과 학습 스킬 다지기를 목표로 한다. 과목별 공부 방법이나 학원 선택, 시험대비 계획과 실천 등을 점검하며 효과적인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학생은 학습 진단클리닉을 통해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분석하고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간다.▶고등학생은 학교나 성적별로 개인의 목표 설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진로코칭 과정과 학습 성향분석을 진행한다. 학생부 관리부터 내신 대비, 입시 전략 등 구체적인 진학준비를 탐색한다. 특히 학과 선택을 할 때, 목표 대학의 희망 학과 커리큘럼을 보며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도록 하고, 나에게 맞는 공부인지 고민하고 학교나 학과를 스스로 선택하도록 실제적인 지원을 한다.이와 같이 학생들의 출발점은 달라도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에 대한 지향점은 같다. 갖고 있는 적성과 흥미, 가치관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학생은 대부분 이미 만들어진 자기 가치관이 있다. 그런데 이 가치관이 어른이 될 때까지 가져갈만한 것인지, 살펴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하도록 도움을 주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Q> 중간고사 이후 자녀의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성적을 보기 이전에 먼저 자녀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살펴본 후 그 다음 과정을 고민해야 한다. 오랫동안 학원 수업에 노출된 아이는 학원에서 듣는 수업이 자기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문제를 파고들며 어렵게 배운 것이 내 공부다. 자기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심리코치는 이 힘든 과정을 함께한다.아이들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 사회 속에서 일정 시기가 될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 반면, 어른인 부모는 성장을 멈춘 채 자녀의 성장에 관여한다. 부모의 의식 수준만큼 아이는 자란다. 아이의 성장에 발맞춰 부모도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코칭은 가장 강력한 의식 확장과 행동변화를 일으킨다. 공부하라는 백 마디 말보다 효율적인 것,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이 심리코칭에서 나온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 또한 코칭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코칭문의 031-919-7641www.coaching.or.kr/ 남현숙청소년코칭센터코칭심리전문가 남현숙 코치 2016-10-07
- 한국에서의 영어공부 - 학문(study) or 언어(language)? 영어는 학문(study)이 아니라 언어(language)이다. 즉, 익히고(learn) 사용(use)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부모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자녀들이 어렸을 때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당장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학원에 보내거나, 원어민 또는 이중 언어구사자 강사들에게 개인 과외를 맡긴다.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자녀가 말문이 열리기를 바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영어는 단순 암기와 반복을 통해 지루해 지거나 그 이상의 흥미 유발을 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부분의 기존 학원들은 우리나라의 영어 출판사가 운영하는 학원들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배웠던 방식에서 조금 변형되었을 뿐이지 책을 보고 따라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는 떨어지고 영어로 간단히 듣고 말하기는 고사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좋은 점수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그 비싼 비용의 최고 유명 어학원에 다닌 학생은 다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일반 초등학원에 다닌 학생보다 조금 나은 영어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에게 여전히 영어는 또 다른 공부해야할 하나의 과목이다.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어렸을 때 과도한 학습 위주의 부작용으로 정작 흥미를 갖고 공부해야 할 시기에 더 안 하게 되어 보통 학생보다도 못한 경우도 적잖이 볼 수 있다. 기본 회화도 자연스럽게 안 되고, 학교 성적도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학교 시험에서 문법을 난이도 높게 내다보니, 부모들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늦게나마 문법에 매달리고 과도한 어휘에 집착하게 되어 아이를 몰아붙인다. 객관적 수준과는 상관없이(초등학생들에게 개인 수준에 맞는 정도의 선행이 아니라,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한글 뜻도 모르는 고급 토플, 텝스의 지문을 그대로 시험 보게 하는) 각 학원에서 보는 시험 성적으로 아이들의 그 동안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 버린다. 고등학교는 더 쉽지 않다. 고1에서 고3까지의 영어 난이도 상승은 어느 정도 준비해 놓지 않은 학생에게 이제 영어는 지겨운 암기 과목으로 변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 쉬울 거라는 생각으로 어찌 될 것으로 보지만 중학교 때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못한 학생들이 내신에서 높은 점수 받기는 요원하며, 일반고에서 정시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서 주로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많이 가는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의 50%정도가 재수를 한다는 통계가 있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 소위 강남권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결과를 언론에서 이미 발표하지 않았는가!(그 지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학문이 아닌 언어로 배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학을 들어가면 토익과 회화 공부에 매진한다. 원하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전공과목과 영어다. 영어도 능숙한 회화가 필요하다. 또다시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한다. 직장에 들어간 후는 어떤가? 몇 년 전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가장 차별 받는 분야가 학벌보다 영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영어 실력이 곧 승진의 핵심이며, 관리자로 갈수록 영어 능력은 더 중요해진다. 그렇다면 한국에서의 이러한 영어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영어 교육, 첫 단추가 중요하다.첫 단추가 잘못 되었다면 빨리 다시 풀어 제대로 바꾸어야한다. 초등 입학 전후의 영어 교육부터 제대로 된 영어 학습에 노출 되어야 한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학습법으로 단계적으로 영어를 접하고 그에 따라 흥미를 느끼면서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면서 고급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듣고 말하는 것의 정확한 영어식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모국어처럼 체화된 영어 실력은 내신에서도 실수하지 않는다. 얼마 전 학교 교과서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차츰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발표되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교과서를 먼저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현대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교육 방법도 바뀌고 있다.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녀에게 알맞은 교육 방법과 시스템을 파악하여 본인이 직접 교육 방법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그러한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대로 된 학원으로 자녀를 안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자녀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이다. 일산 로제타스톤 어학원/영어교실김종호 후곡점원장/고양지사장문의 031-923-0534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