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불법 개인과외 집중 단속, 과외 시 교육청 신고여부 확인해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불법과외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 7월 한달간 관내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과외 방지를 위한 집중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ㆍ점검은 점차 늘어나는 속칭 ‘공부방’에서의 불법사교육 행위에 대한 단속이다.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비 초과징수, 교육장소 임의 변경, 허위과대광고, 기타 개인과외 운영과 관련된 법규 위반사항 등 개인과외교습자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함께 무등록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개인과외교습자중 운영위반으로 직권 휴원 4건, 무등록 개인과외 2명을 고발 했다. 올해(6월말 현재)는 직권 휴원 2건, 무등록 개인과외 5명을 고발했다. 현재 동부교육청 관할 개인과외교습자는 1411명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미신고 불법과외로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법규위반으로 처분을 받을 경우 1년간 과외교습을 할 수 없다. 불법과외를 신고한 제보자에게는 건당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애영 교육장은 “불법과외 근절은 학부모, 학생 등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개인과외 교습자 선택 시 교육청 신고?여부와 함께 교습비 등 신고 항목을 반드시 확인할 것과 불법과외 목격 시에는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불법사교육신고센터(http://clean-hakwon.mest.go.kr)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도전! 여름방학캠프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도전! 여름방학캠프몸과 마음 함께 튼튼해지는 여름방학 보내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부모들은 앞으로 다가올 방학 걱정에 한숨을 쉰다. 하루종일 집에서 딩구는 아이들을 볼 자신이 없어 차라리 괜찮은 캠프라도 있으면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아이가 캠프를 가서 엄마가 해방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캠프를 계기로 우리 아이가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면 어떨까, 생활습관을 좀 고쳐오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크다. 우리아이 여름방학 캠프, 좀 괜찮은거 없을까? 튼튼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여름방학은 물놀이와 함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마련되어 있다. 부산사회체육센터의 캠프 프로그램은 수상레저, 남해갯벌체험, 해양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당일 혹은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접수는 등록순으로 마감된다. YMCA의 일일해양체험은 8월 3일, 15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초등2~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모타보트, 레프팅 등의 해양체험을 하게 된다.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해병대캠프는 대한민국 국적의 중, 고, 대학생과 자녀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 홈페이지 (www.rokmc.mil.kr) 캠프지원에서 지정한 날짜(7.8~10)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녀와 함께 입소하는 부모님은 3차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공부와 체험을 한번에 학원에 앉아서 하는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캠프에 참여해 보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보고 고래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과 농촌체험, 습지탐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학교실’, ‘청소년 해양수련캠프’와 ‘스포츠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열린다. 접수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http://youth.busan.go.kr)에서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7시~10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천문대 공개관측 행사’가 펼쳐지고, ‘온가족 무료 체험행사’는 수련원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도예체험, 다도체험,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태양관측 및 천체사진전 등 수련원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박물관투어’는 7월27일(토)에 시립박물관 산하 박물관에서 열린다. 방문코스는 A코스(부산박물관-동삼동패총전시관-근대역사관-임시수도기념관)다. 부산박물관 정문 앞 주차장에서 1시 30분에 출발한다. 프로그램 소요시간이 길어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가족프로그램 ‘온바다를 누벼라! 아라온호’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극지탐사선인 쇄빙연구선(아라온호)의 역할과 극지연구소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키워보는 프로그램이다.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되고 7~8월 매주 토요일(14:00~15:30)에 진행된다.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 수영구민을 위한 주말 가족캠프가 열린다. 7월 27~28일 산청에서 열리는 캠프는 수영구민 중 초등 3학년~대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을 방문접수 받는다.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하면 된다. 참가비는 인당 3만원. 최근 3년간 해당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접수할 수 없다. 부산 YMCA의 제주해양생태탐험캠프, 여름산골캠프, 남해 사천 일대에서 갯벌과 항공체험을 하는 갯벌항공캠프, 대전 오월드와 중앙우주과학관을 관람하는 꿈동산 과학동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www.psymca.or.kr)에서 할 수 있다. 부산MBC가 직접 기획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인 MBC여행학교에서도 다양한 방학캠프를 마련한다. 여름방학 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 1박2일로 진행된다. 태백에서 배우는 한반도 지리문화체험, 선생님과 함께 하는 강화도 역사생태캠프, 서울 근현대 역사캠프, 대전과학캠프도 진행된다.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3박4일간 남해 한려유스호스텔에서 자아탐색의 기회와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는 맨토링 캠프도 열린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mbctourschool.co.kr/)에서 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동신초 합창부 안전행정부 장관상(대상) 수상 동신초등학교 합창부가 지난 12일,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동신초 합창부는 초등4~6학년 52명으로 구성, 2011년, 2012년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 연속 전국 1등, 수원 예능경연대회 대상, 각종 음악경연대회 최고상 수상 등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춘 합창단이다. 이번 대회에는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반으로 줄이기 위한 ‘안전 대한민국’이라는 창작곡(작사: 최춘지)으로 학부모와 함께 율동과 노래, 랩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합창부 어린이는 “우리의 합창을 듣는 사람 모두가 어른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더 안전 운전을 하고 어린이들은 한 번 더 조심하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한국어 디베이트 분당센터 여름방학 특강 한국 최초의 디베이트 교육 전문업체인 투게더디베이트 분당센터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 ‘기초마스터 캠프’는 디베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과 전략을 습득하고 집중적으로 디베이트 기초과정을 익히는 수업이다,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2까지. 오전 통학형 과정으로 1차는 7월 22,23,29,30 4회에 결쳐 진행하며 2차는 8월 6,7,13,14일, 3차는 8월 15일 하루과정이다. 또한 마이클 센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디베이트 주제를 뽑고, 정의란 무엇인가의 관점에서 최근 한국의 사회적 이슈를 재해석해보고 철학적 범주를 뛰어넘는 사고 훈련을 목표하는 디베이트 철학캠프도 있다. 철학 교수진이 만든 최고의 컨텐츠를 자랑하며 중 고생을 대상으로 기초마스터와 같은 기간에 열린다. 이밖에도 조선부터 현대까지의 통사를 책으로 훌고 디베이트로 정리하는 ‘디베이트로 정복하는 우리역사’가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 금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이뤄지며, 자사고 특목고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구술면접대비 디베이트’도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 할 계획이다. 문의 031 8017 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횡성군, 청소년자원봉사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횡성군자원봉사센터(소장 조원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 청소년자원봉사 여름캠프’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7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횡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횡성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문의 344-1365(횡성군자원봉사센터) 공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상지대 디자인학부 학생 ‘제15회 전국디지털아트 공모전’ 수상 상지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 중인 강한솔, 박상일 학생이 지난 6월 26일 “제15회 전국디지털아트공모전”에서 “진주의 길”이란 제목의 영상물로 대상(상금 30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1999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진주시가 주최하고 있는 본 공모전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국에서 출품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본 대회의 입상작품은 6월 28일까지 진주시청 2층 전시장에 전시되며 이를 통해 타 지역민에겐 진주에 대한 관심을 그리고 진주시민에게는 더욱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내신으로 성적잡고 수능으로 실력 잡자 입시를 치러본 부천 학부모들이 해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내신 잘 하기도 쉽지 않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란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만 잘 유지하면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것 같지만 사실상 그 뒤에는 수능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연속 전국 수능만점자 배출신화를 이어온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이 개원했다. 내신과 수능실력을 함께 쌓아 원하는 대학진학을 돕는다는 이곳의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전국수석,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 직강 학원이란부천시청역 앞에 문을 연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 이곳에는 연일 입시설명회를 듣기위한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능전국수석 2년 연속 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민준영수전문학원 상산점과 같은 시스템의 영수전문학원이 부천에도 개원했기 때문이다.이 학원의 특징은 수능전국수석자 배출 외에도 더 있다. 강사진들은 현재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로 전국의 지점을 돌며 직강을 한다. 특히 강의 내용은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을 쌓도록 학년별 연계학습에 집중해 관심이 간다.민준영수전문학원 김동국 원장은 “본원이 외고를 비롯해 자사고와 과고 등 특목고 합격생은 물론, 의대와 약대, 서울대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한 배경에는 성적보다 실력중심 학습법이 자리한다”고 말했다. 부천 진학률 저조한 이유는 따로 있다민준영수전문학원이 중요한 학교 내신 외에도 수능처럼 학생 실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현행 대입제도가 갖는 수능실력의 중요성 때문이다. 다년간 입시전선에서 강의와 진학지도는 물론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이기도 한 이곳의 민 준 부원장은 이렇게 말한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내신 수준만큼만 공부한다. 더 포괄적이고 응용력이 필요한 수능실력은 소홀히 하다 보니 결국 수능준비 포인트를 놓치고 고교에 진학하게 된다. 따라서 본원이 내신관리와 수능에 버금가는 실력관리를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특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은 더 중요하다.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 시기에 수능난이도의 70% 이상을 마스터하고 고교에 진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준영수전문학원에서는 실력관리를 위해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신 집중반과 실력 집중반 병행수업민준영수전문학원의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 과정까지이다. 이곳은 평소 수준별 반편성과 그에 따른 교재를 사용한다. 또 교재 역시 일반 내신수준 외에도 문항을 늘인 실력탐구내용을 연계해 공부하도록 구성했다.민 부원장은 “가령 영어 교재의 경우, 일반고 4~5등급, 일반고 2~3등급, 일반고1등급과 특목고용 교재가 서로 다르다. 또 내용자체도 텝스 등 난이도를 사다리처럼 연결시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구성되었다”고 말했다.여기에 배점이 높고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수학은 더 세심한 관리를 한다. 학교 정기고사를 위한 집중반 운영 외에도 방학기간은 서술논술형 문제 특강반이 따로 운영된다. 수학이야말로 개념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한 순간도 소홀히 하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민준영수전문학원은 현재 학교성적과 모의고사 등 진로와 진학관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이며 예약제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민준영수전문학원 강사진 프로필김동국 원장* 서울대 공학박사* 대치동 에이팩스 부원장* 압구정 생각의 숲 수학 부원장 * 민준 상산고 (전임) 민준 부원장* 고대 대학원* 한국외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등 출강* 저서- ‘수능 이렇게 출제된다’, ‘텝스비법노트’, ‘중학그래머터치시리즈’, ‘ 중학리스팅터치시리즈’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부천정율사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준비하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한다.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이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in Seoul’ 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인식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부천정율사관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적성고사는 2003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그 모집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3학년도 20개 대학 24개 캠퍼스 1만1796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29개 대학 33개 캠퍼스 1만8042명으로 예년에 비해 9개 대학이 증가하였고 그 인원 또한 6246명이 늘었다. 수시 전형에서 비중 높아진 ‘적성고사’적성고사 전형은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 많이 실시한다. △서울권의 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도권의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 평택대, 한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충청지역의 건양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을지대(대전),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홍익대(조치원), 호서대 △강원 지역의 강원대 △경상 지역의 금오공대, 울산대 등이 있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말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정시로 지원할 경우 대부분 수능 2등급 중후반에서 4등급 선이 나와야 합격 가능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가 50% 이상이다. 최저 학력 기준이 있어도 이과의 경우 수학은 A형 선택이 가능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불안한 이과 학생에게 적성고사 전형은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전체적으로 4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로 유형화된 적성고사 맞춤식 준비를 ‘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고사는 대학별 적성고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적성형과 순수 적성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의 개념과 개념을 활용한 심화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라고 무턱대고 계획없이 준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다.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엄기엽 팀장의 설명이다. “초창기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 과정을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고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보여도 적성고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내는 문제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부천정율사관학원‘적성고사반’의 전략 대학별 고사 중 ‘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유형과 방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맞춤식 준비가 중요하다. 1. 적성고사도 교과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언어와 수리에 대한 기본기가 약한 경우에는 기출 문제 풀이로 곧바로 돌입하게 되면,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원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은 5~7월 중순까지는 적성 기본 개념 완성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7월 말부터는 각 대학 유형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완성을 통해서 적성 고사에 대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합격의 포문을 여는 것이다. 2.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 문제 유형과 비슷해지는 ‘적성고사의 수능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수능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진행하듯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또한 수준별로 진행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별로 적성고사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의 시작부터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3. 적성고사는 논술과 같이, 수능 고사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과목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가는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내세운다. 정율사관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빈틈없는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를 적성 고사반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업 전 테스트(누적된 학습 내용 테스트)-수업-수업 후 확인 학습(당일 배운 내용 테스트)-담당 강사의 클리닉(테스트 내용 질문첨삭)’의 4단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시간에도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4. 지난해부터 수시 6회 지원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므로 적성고사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매주 1회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정하는 조력자 역할도 철저히 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진단 평가,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du Column적성고사, 내신과 모의 4~6등급 학생들의 대학문을 넓힌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 2013-07-04
- 특허 받은 교육 프그램, 알앤씨입시학원 개원 설명회 개최 성적 올릴 수 있는 특허 프로그램(특허출원 10-2012-0102105)으로 운영되는 알앤씨 입시학원이 부천에 개원,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7월 10일 오후 7시부터 알앤씨입시학원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성적 올리기 및 입시로드맵 등의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석하는 학부모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100만원상당의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알앤씨 입시학원의 윤석환 원장은 “100% 성적 상승이 가능한 특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적 상승, 원하는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만약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비 전액을 환불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 원장은 또 “목동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서울대 17명, 연세대 17명, 영재고 및 과학고 23명, 외고 18명 자사고 5명 등을 합격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알앤씨입시학원은 원미구 상동 537-5 예성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214-0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 아이들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전국 고등학교의 전교 1등들을 모아 놓고 여러 실험을 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서울대 입학생이 인터뷰를 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가 되어서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그때부터 깨어 있는 모든 시간동안 공부만 했다.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는 말을 했다. 그 학생이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여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렸다는 무용담이 여기저기 매스컴을 통해 전해졌다. 많은 아이들이 이 에피소드를 잘 못 이해해서 “지금은 놀고 고등학교부터 혹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공부해도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라’인데,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더 놀아도 된다’로 들린다니, 아마도 그 학생들은 글의 주제를 잘 찾아내야 하는 국어 실력이 형편 없을 것이다. 그 동안 기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공부는 그 양을 부족하게 하거나 제대로 누적하지 않으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산이다.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학원 / 과외 수업을 10시간 받은 후 자기가 10시간 동안 공부했다고 착각한다. 학교 수업 시간에 한 번 듣는 것만으로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없듯이 학원이나 과외 수업 역시 일방적으로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기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을 설문해 보면 학교나 학원, 과외 수업 시간까지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시간 외에 네가 스스로 공부한 시간은 몇 시간이나 되니?”라고 물어보면 채 1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부량의 기준은 혼자서 반복해서 익히고 스스로 테스트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이점은 부모님들도 간과하는 부분이다. 부모님들은 학생이 무조건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해서 학생들의 스케쥴을 수업으로 꽉꽉 채우시려 한다. 하지만 학생이 들은 수업 내용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머릿속에 남는 양은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체육 이론시간에 수영을 아무리 배워도 수영을 직접해보지 않으면 수영을 잘 할 수 없고, 아무리 많은 경기를 시청해도 직접 공을 차보지 않으면 축구 실력의 향상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학생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유독 공부에 대해서만 예외를 둔다. 단지 보는 것만으로 얼핏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시험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데 학생들은 복습을 위한 숙제 및 자기 공부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하다.복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저 남이 공부한 내용을 바라만 보고 왔을 뿐이다. 학생들에게 수영이 쉬울까, 공부가 쉬울까? 정답은 “공부가 쉽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공부는 멍하니 앉아서 하는 척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달리기는 하는 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진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로 공부하는 척한 것을 공부를 했다고 착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자기 학습시간을 갖는 진짜 공부를 하자.이세준 입시컨설턴트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