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작 선정 올해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미술제 출품작은 563점. 그 중 273점이 최종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강욱(60세·인천광역시) 씨의 서예작품 ‘눈을 읊으면서 둔촌의 시에 차운하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황승자(문인화, ‘청빛 홍빛 그리움’), 장은경(서예한글, ‘푸른 오월’) 씨가 최우수상을, 박옥희, 김영진, 남궁규, 이경신, 정선희, 문성옥씨 등 6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강욱 씨는 “회갑줄에 들어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제부터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라는 천명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붓을 평생지기로 하여 붓과 하나가 되어 작품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5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박한춘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그 어느 해보다도 수상작 선정에 고심이 많았다”면서 “특히 대상에 선정된 이강욱의 작품 ‘눈을 읊으면서 둔촌의 시에 차운하다’는 긴 세월 연찬의 결정체를 보여 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평했다.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 및 전시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단원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단원미술제 미술부문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일간 작품접수가 진행되며 올해는 선정작가 공모방식으로 공모방법을 새롭게 변경하여 진행예정이어서 작가들과 미술계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평범한 주부에서 신예 사진작가로 주목받아~ 왼쪽부터 박지윤, 성수정, 한우희, 박선영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미디어문화학교 사진촬영 프로그램을 수료한 네 명의 사진전 <4진가의 사색>이 지난 6월 15일~6월 21일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박선영, 박지윤, 성수정, 한우희씨 등 네 명의 사진작가들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는 평범한 주부였으나,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미디어문화학교 ‘사진촬영교육’ 수강을 통해 사진을 접한 이후 수차례 단체전을 선보이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지난 해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수료생들의 작품전 ‘2014 미디어누리전’에서도 전문작가로서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 바 있는 이들은 지금도 이성준 강사의 지도하에 사진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지난 금요일 광교갤러리 자신의 작품 앞에 선 이들은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작가 따라 하기’로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스타일을 모방해봤다”고 한다. 한우희씨는 “레이아웃이라고 해서 사물을 배치하는 형식으로 제목을 ‘STILL''로 정해봤다. 집안에 흔히 있는 물건들인 치약, 못 쓰는 화장품들을 나열해 찍어봤는데 이번 작업을 하면서 조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성수정씨는 “사물의 바로 앞에서 표정을 담아내는 체코 사진작가 쿠델카의 사진스타일을 따라해 봤다. 이번 작품들은 길 위에서 만난 사물들을 망원렌즈를 쓰지 않고 사물 가까이에 렌즈를 대고 찍은 것”이라고 한다. 박지윤씨는 “이번에는 직접 삽으로 땅을 파 죽음을 맞이한 사물을 채취해 촬영했던 권도연 작가를 따라 재개발지역을 찾아다니며 땅속에 버려진 것들을 찍어봤다. 이번에 스튜디오작업을 처음 해봤는데 배경처리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그만큼 배운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선영씨는 “일상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장면들임에도 사진에서는 이미지 하나, 하나가 낯설게 느껴지는 ‘랄프 깁슨’을 따라서 일상적이지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낯설게 찍어봤다”고 한다. 이들을 지도한 이성준 강사는 “네 명의 작가가 가진 사색의 시간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사색과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사색으로 나뉘어 채워져 왔다”며 “그 ‘무엇’과 ‘어떻게’가 한 장의 인화지 위에 글로 쓰여 있진 않지만 자신만의 언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수료생을 배출한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2015 여름학기 미디어문화학교>는 오는 6월 26일 개강하며, 현재 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콘서트>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 가수 김연우가 오는 7월 단독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를 개최한다.이 공연은 지난 2011년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 속 7개 도시 전 지역 대성황을 이루었던 김연우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믿고 보는 김연우 콘서트 중에서도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는 ‘연우 속 연우’가 돌아온 것. 공연을 접한 관객들은 ‘왜 이제야 그를 알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훌륭한 콘서트’, ‘괜히 연우신이 아닙니다’, ‘공연의 정석, 보컬의 신’ ‘노랫소리가 들리는 차원을 넘어 공간 구석구석을 가득 채웁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 ‘무한감동’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김연우는 이번 공연에서 감성을 움직이는 주옥같은 명곡들과 더불어 알찬 구성과 연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2015 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는 내달 7월 11일, 12일(오후7시) 양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02-515-0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이주의 문화소식(1079호) 음악회♠하우스콘서트-김효영 생황 트리오 연주회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생황은 17개의 대나무 관대가 하나의 원통에 박혀있는 관악기로,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다. 김효영이 생황을 맡아, 피아니스트 박경훈, 첼리스트 강찬욱과 함께 최고의 연주를 선사한다. ‘서동요’, ‘신비의 섬’, ‘아리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천년의 시간을 머금은 생황의 신비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일시 : 6월30일 오후7시30분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2-509-7700♠경기필 시니어콘서트 - 그 여자의 일생객석과 무대 위 시니어들이 공감하는 경기필의 시니어콘서트가 또 다시 찾아왔다. 이번 공연은 연극배우 박정자가 들려주는 ‘그 여자의 일생’으로 한 여인의 일생을 오케스트라로 그려낸다. 지휘는 박시연 지휘자가 맡았다. 6월29일까지 이메일(gpo1000@naver.com) 또는 팩스(031-230-3326)로 공연관람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일시 : 7월2일 오후7시30분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무료(6월29일까지사전예약)문의 : 031-230-3295 콘서트♠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 수원밴드 부활의 보컬리스트로 시작해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던 정동하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을 통해 ‘If I’, ‘Falling Falling’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그의 열정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7월4일 오후3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 /S석6만6천원/A석5만5천원문의 031-234-9934 연극·뮤지컬♠브라보 마이 라이프세상 모든 힘든 청춘들을 위한 청춘 대공감 ‘라이프 활극’이 펼쳐진다. 8년 째 같이 살고 있는 친구 하영, 다희, 신자 등 세 여자와 고시 백수 철수, 혈통 있는 진돗개 망구가 만들어내는 요란 벅적지근한 스토리에 빠져볼 수 있다. 일시 : 6월24일~7월19일까지(월휴관) 평일오후8시/토오후4시·7시/일오후3시·6시 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6월23일까지예매할인)문의 : 031-216-5201 전시♠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현존하는 모딜리아니의 유화작품은 400여점이 채 안될 만큼 적은데, 전 세계 40여 공공미술관과 개인소장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내 최초로 그의 회고전을 마련했다. 잔느 에뷔테른느의 초상, 붉은 여인상의 기둥, 누워 있는 누드 등을 감상할 수 있다.일시 : 6월26일~10월4일 오전10시~오후8시(토 오후10시까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관람료 : 성인1만5천원/청소년1만원/어린이8천원문의 : 1588-2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유망 신예들의 열정 무대를 만나다 재능을 갖춘 유망한 신인음악가에게 세계무대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젝트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6월26일과 7월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최고의 음악적 경지를 꿈꾸는 신예 음악가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가 되고, 관객들은 그들이 선보이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피아노 부문 김준호· 박진형, 바이올린 조수민, 첼로 정우찬 등은 연습과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기량을 쌓으면서 연주회를 준비해왔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성시연)와의 협연도 준비해, 연주자들이 꿈꿔 왔던 격조 높은 콘서트를 선보인다. 6월26일 열리는 첫 연주회에서는 박진형과 정우찬이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들려준다. 7월11일 연주회에서는 김준호와 조수민이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등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다.공연일시 6월26일 오후7시30분 7월11일 오후5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관람료 무료(문의처 사전예약)문의 031-230-327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항공으로 공수받는 연어 전문점, ‘노르웨이 연어마을’ 부천 중동에 오픈 부천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연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노르웨이 연어마을’이 오픈했다.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연어는 오메가3를 풍부하게 함유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퍼푸드로 최근에는 그 인기와 함께 많은 연어전문점이 생기고 있다.이번에 오픈한 노르웨이 연어마을은 노르웨이 수산물 전문기업과의 직공급계약 체결로 매일 신선한 연어를 항공운송으로 공급받고 있어 신선도 유지를 위한 차별화 전략를 가지고 있다. 메인 메뉴로 생연어회와 함께 샐러드, 꽃샤브(밀퓌유), 오징어튀김을 기본으로 하는 연어세트, 생연어회와 육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육회연어세트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고 가벼운 점심식사를 위한 생연어회, 연어초밥, 우동 세트 등도 준비하고 있다. 노르웨이 연어마을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생연어 해체쇼를 하고 있어 찾는 이의 맛과 함께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2-325-23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줘요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가 감골도서관에서 운영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감골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스마트폰 책읽기로 건전하고 유익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스마트폰을 책에 대면 전문 성우가 책을 읽어주는 새로운 개념의 책읽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책의 내용을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와 같은 저장매체와 별도의 재생장치가 필요하지 않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사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더 책’ 안드로이드 어플을 설치하고, NFC기능을 켠후 책소리 기능이 설치된 도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면 다양한 홍보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고, 도서를 대출하지 않고서도 도서에 스마트폰만 대면 24시간 동안 책읽기 음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FC안양 지역 출신 선수 영입 FC안양이 지역 출신 백재우, 박한준, 이태현, 유동원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해 우선 지명으로 4명의 선수를 영입한 안양은 지난 5일 안양지역 출신인 백재우, 박한준(안양공업고등학교), 이태현(안양초등학교), 유동원(평촌초등학교)선수 4명을 추가로 영입하며 개편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번 영입은 지역 출신의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해 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중, 장기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구단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FC안양 김기용 단장은 “지역 출신의 유능한 선수들을 발굴, 영입해서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구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발휘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앞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스카우트展 갤러리 이마주에서는 미술대학 졸업을 앞둔 가능성 있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연례 기획전인 ‘스카우트’展을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6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스카우트’展은 각 대학 교수의 추천 및 갤러리 이마주의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총 9개 대학 20명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회화에서부터 설치와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명인 [ SCOUT ]는 단어의 뜻처럼 창의적인 표현력과 재능, 그리고 성실함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 한다는 의미이다. 즉 수많은 미술대학의 수많은 졸업생들 중에서 정말 작가로서의 자질이 보이는 예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 전시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작품 선정에 있어서는 작업의 완성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업에서 보이는 성실성과 작업에 묻어나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정했다. 기존작가들의 원숙미는 없지만 열의가 넘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의외로 신선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문의 02-557-1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Here far away ? 여기 그리고 저 멀리 핀란드 헬싱키 출신인 펜티 사말라티는 전통 흑백사진과 은염 인화의 장인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그의 작품은 21세기 사진 출판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현재 스칸디나비아 출신 사진가들에게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다. 1900년대에 사진 전문 기자로 활동한 친할머니 힐더 라르손의 사진들을 보며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아홉 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함께 헬싱키에서 열린 <Family of Man> 그룹 전을 방문한 뒤 사진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71년, 20세의 나이에 첫 개인전을 가진 뒤 전문 사진작가로 한길을 걸어왔다. 2012년, 30년 동안 찍은 작품들을 회고하는 사진집 <Here, Far Away> 를 영어, 불어, 독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등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출간하였다. 현재는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어판 회고집 출간을 준비 중이다.펜티 사말라티는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로서 핀란드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진 예술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 전시다.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그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70여 점을 선보인다. 문의 02-738-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