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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1월 2주 <연극>풍자코믹극 마술가게 기간: 1월2일~2월10일장소: 두레홀 4관(구, 아룽구지극장) 요금: 3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744-5978 날 보러 와요 기간: 1월22일~2월21일장소: 명동예술극장 요금: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1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391-8223 겨울이야기 기간: 1월10일~24일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1688-5966 <뮤지컬>뮤직드라마 사랑향기 기간: ~1월31일장소: 피카소 소극장 1관요금: 4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10-3511-5897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기간: 1월15일~3월31일장소: 신촌 M Stage 요금: 35,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70-7787-2356 아찔한 연애 기간: ~2월14일장소: 상명아트홀 2관요금: 35,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1566-5588 <콘서트/ 클래식>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응답하라 클래식기간: 1월1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요금: S석 2만원/ A석 1만원등급: 만 6세 이상문의: 581-5404 오페라 마티네 ‘토스카’기간: 1월19일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요금: R석 30,000원/ S석 20,000원등급: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문의: 399-1000 청소년음악회 최고의 클래식10 최종전 기간: 1월22일장소: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25,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743-5001 혜화마티네 시즌1 ‘아는 기쁨, 듣는 기쁨’ 부제: 작곡가의 장르별 첫 작품-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보케리니기간: 1월21일장소: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2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2138-7373~4 임재범 30주년 콘서트 Tour in Uijeongbu-after the sunset:White Night기간: 1월30일장소: 의정부실내체육관 요금: VIP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99,000원/ A석 88,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1644-1702 <국악>400년 전에 부친 편지-동부민요편기간: 1월15일~16일장소: 북촌창우극장 요금: 15,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3233-9962 여성국극-2016 웃고 울리는 新뺑파 기간: 1월13일~27일장소: 성균소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747-5035 홍주희 가야금 독주회 ‘겨울을 튕기다’ 기간: 1월19일장소: 영산아트홀 요금: 2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6181-5263 <무용>국립무용단 신작-칼 위에서 기간: 1월20일~23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3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280-4114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부제: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김나이 기간: 1월15일~16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8세 이상 문의: 010-8566-2840 기본활용법 기간: 1월21일~23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280-4114 <어린이공연>겨울방학 특집-악기야 놀자 기간: 1월17일~31일장소: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요금: 어린이 30,000원/ 성인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547-9851 신기한 과학마술나라 기간: 1월12일~2월29일장소: 대학로 JK아트홀(구, 샘아트홀) 요금: 4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010-3301-0430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기간: 1월15일~16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1층석 20,000원/ 2층석 15,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45-5862~3 양치기소년 2-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기간: 1월15일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요금: 2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45-5862~3 인형발레-백조의 호수 기간: 1월8일~31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577-3363 가족뮤지컬 ‘출동! 슈퍼윙스’ 부제: 세계로 떠나는 문화탐험대 ‘브로드웨이’기간: 1월15일~31일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요금: VIP석 55,000원/ 발코니석 45,000원/ 커플석 45,000원/ S석 35,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70-8848-5555 가족뮤지컬 ‘우리 백설공주님’ 기간: 1월19일~20일장소: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 문화홀 요금: 20,000원(예매가 7,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070-7581-8902 2016-01-14
- 3D 프린팅과 예술이 만나는 자리 중산동 대방트리플라온에 독특한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3D 프린팅에 예술을 접목한 갤러리 ‘디지털핸즈’다. 디지털핸즈는 3D 컨텐츠의 비즈니스화를 모토로 3D 프린팅 산업과 예술의 접점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서창경 대표는 “3D 프린팅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공학과 기술 분야에만 치우쳐 일반인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디지털핸즈는 장인의 손을 대신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예술에 접목해 대중에게 안내하고 관련 산업 저변을 확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3D 프린팅이 예술과 만나는 지점은 다양하다. 숙련된 장인이라도 구현하기 어려워 상상만 했던 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면 구현시킬 수 있다. 작품의 구상 과정에서 기술적인 도움을 받기도 한다. 디지털핸즈는 단순 전시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예술가의 창의성을 극대화시켜 혁신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전시 공간과 첨단 기자재,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예술가들에게 각 분야 전문 큐레이터와 3D 프린팅 및 장비 운용, 상품 개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문가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국내외 디지털 컨텐츠를 발굴하고 데이터베이스화,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핸즈는 연간 5회 정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대전은 아트토이 디자이너 이찬우 작가로 시작했고 올 2월에는 하프토이 장석윤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핸즈는 예술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협업하려고 한다. 서창경 대표는 “예술을 삶에 녹아내리게 하고 싶은 것이 디지털핸즈의 바람이다. 예술가의 정신은 이어가되 이미테이션이라도 소장하고 싶은 대중의 욕구는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도 개발할 것이다. 최종 목표는 창작자와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 만들기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핸즈는 전문 작가나 디자이너의 발굴 지원과 함께 실험 정신 있는 신예 작가들과의 협업, 다양한 세미나를 지원한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도 지원할 계획이다.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1681 대방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 A동 103호 문의 031-817-6210 무료 관람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추울수록 더 맛있다! 겨울에는 호떡 사시사철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겨울이면 더 맛있는 간식이 호떡이다. 쫄깃한 반죽 안에 달콤한 설탕과 계피가루까지 넣어 기름에 구워 먹으면 발을 동동 구르게 하던 겨울 추위도 마법처럼 사라지곤 한다. 최근 유행하는 이색 호떡부터 입천장 데일까 조심스러운 꿀 호떡 까지 우리 동네 호떡 맛집들을 소개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일산동 할매찹쌀호떡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담백한 호떡 일산서구 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할매찹쌀호떡은 양재희 씨가 꾸려가는 곳이다.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상가로 입점하기까지 20여년 세월동안 호떡을 구워 일대에는 호떡 하면 유명한 맛 집으로 꼽힌다. 가격도 700원으로 저렴한데다 옥수수 떡볶이 어묵 순대 같은 간식 메뉴도 많아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자신을 20년 단골이라고 소개한 윤복선 씨는 “아주머니가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이 넘치는 공간이다. 호떡이 맛있어서 며칠 전부터 먹고 싶던 참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할매찹쌀호떡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여는데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다. 문의 031-976-5305 호떡 할머니 양재희 씨아이들 대학 졸업하고 취업 다 시킨 다음에 호떡 장사를 시작 했어요. 남들은 내가 벌어서 애들 학교 보냈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 애들 아빠가 섭섭하지. 호떡은 여름에도 해요. 밖에서 할 때는 더워서 못했지만 지금은 시설이 갖춰져 있으니까. 이름에 할매찹쌀호떡이라고 써 있는데 안할 수 있나. 맛 좋은 비결은 반죽이에요. 좋은 재료를 넣어 배합을 잘 하는 게 최고죠. “우리는 호떡집 단골” 김현이·김준현 자매 아이 임신했을 때 뱃속에서부터 호떡 먹으러 다닌 단골이에요. 할머니 호떡은 반죽도 잘 돼 있고 특히 꿀이 중앙에 잘 퍼져 있어서 맛있어요. 얼마 전 마트에서 호떡을 사 먹었는데 비싸기만 하고 맛이 없었어요. 그럴 땐 할머니 생각나죠. (김현이 씨)미국에서 5년 살다가 왔는데 이사하자마자 할머니네 호떡 먹으러 왔어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한테 인기 만점이에요. 재료가 오후 4,5시면 떨어지니까 일찍 와야 돼요. (김준현 씨) >>>원마운트 소담호떡관광객도 즐겨 먹는 씨앗·잡채 호떡 소담호떡을 알게 된 후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엄마냐 아빠냐에 이은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잡채호떡이냐 씨앗호떡이냐 하는 것이다. 잡채호떡에는 주먹 한 덩이는 족히 될 분량의 잡채가 들어간다. 반죽 안에 잡채를 넣으면 당면 넣은 빵이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지만 단연코 아니다. 짭짜름하게 양념한 잡채에 기름에 튀긴 듯 구운 호떡, 겉에 바른 맛간장 까지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씨앗호떡은 넉넉하게 넣은 견과류와 설탕에 계피 향까지 어우러져 달콤한 맛이 그만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다. 원마운트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씨앗호떡과 잡채호떡. 멀리 관광지까지 가지 않아도 일산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 호떡이다. 소담호떡은 낮12시에 문을 열어 밤 9시까지 영업한다. >>>라페스타 옥수수호떡옥수수를 넣어 바삭 쫄깃해요 일산에서 10년, 호떡 장사로 일대에서는 가장 오래 됐다고 자부하는 호떡집이다. 강선마을 19단지 길 건너편에서 라페스타로 이어지는 먹자골목 입구에 있다. 라페스타 삼통치킨을 찾으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옥수수호떡은 옥수수 가루를 반죽에 넣어 색이 노랗고 맛은 고소하다. 다른 호떡집보다 기름이 넉넉해서 튀기듯 구워낸다. 겨울철이면 평소의 세 배가 팔린다는 옥수수 호떡. 초저녁을 제외하고는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다.옥수수호떡은 무더운 8월을 제외하고 연중 문을 연다. 6~7월에는 오후 7시에 문을 열고 9월부터 5월까지는 오후 5시에 시작해 밤 12시 안팎이면 문을 닫는다. 다른 메뉴 없이 오직 호떡만 구워서인지 주인장의 호떡 구워내는 솜씨가 수준급이다. >>>라페스타 치즈·단팥 호떡모짜렐라 치즈와 달콤한 단팥이 호떡 안에 쏙 라페스타 E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꿀호떡, 팥호떡, 치즈호떡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팥호떡은 단팥을 듬뿍 넣어 튀겨내 달콤하면서 기름진 맛으로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붕어빵도 단팥빵도 아닌 호떡 안에 들어간 단팥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다른 호떡에 비해 치즈 호떡은 두툼하다. 치즈호떡은 반죽 안에 피자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점이 독특하다. 치즈호떡은 포장해가기보다 즉석에서 먹는 것을 권하는데 뜨끈하게 익은 반죽 안에서 잘 녹은 치즈가 쭉 늘어나는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호떡은 10월 초부터 4월까지 판매하는데 오후 3시경 시작해 오후 10~12시 사이에 판매가 끝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푸짐한 해물칼국수 통 크게 즐겨요 겨울이 깊어갈수록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그립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물칼국수는 그래서 겨울철 별미로 제격이다. 대화동 김선형 독자는 “추울수록 칼국수가 당긴다”며 즐겨 찾는 맛 집으로 ‘통큰 아지매 해물칼국수’를 추천했다.“저희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단골 맛 집이랍니다. 가게 이름 그대로 통 크게 해물이 나오는데 해물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먹다보면 온몸이 따뜻해져요. 한겨울 추위에 절로 생각나는 집이지요. 시원한 국물부터 고소한 볶음밥까지 다 먹고 나면 뿌듯해진답니다.”정발마을 인근에 위치한 통큰 아지매 해물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답게 메뉴가 간단하다. 해물이 가득한 해물손칼국수와 버섯과 소고기를 곁들인 소고기버섯칼국수가 대표 메뉴다.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새우, 조개, 홍합 등과 낙지와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냄비에 나온다. 한소끔 끓인 후 해물을 초장이나 와사비장을 곁들여 먹고 있으면 주인장이 바로 칼국수를 썰어다 준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바로 썰어주는 손칼국수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손칼국수까지 끓여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해지지만 볶음밥을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잘게 다진 야채를 냄비에 눌러 먹는 볶음밥은 고소함 때문에 배가 부르지만 자꾸 수저를 들게 한다. 가게 이름처럼 이집의 메뉴는 양이 통 크게 푸짐하다. 양이 부담스럽다면 착한 세트메뉴도 괜찮다. 해물과 칼국수, 왕만두와 볶음밥을 조금씩 선보이는데 가격이 1인분에 7천원이다.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아삭한 겉절이 김치와 시큼한 깍두기는 셀프로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초계냉면이다. 비빔냉면은 냉면에 오이와 파프리카를 곁들여 양념장을 부운 후 마무리로 닭고기를 올려내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물냉면 또한 시원하고 깔끔하다. 야채와 고기가 속 차게 들어간 왕만두와 함께 먹기에 좋다. 메뉴 : 해물손칼국수, 소고기버섯칼국수, 왕만두, 초계냉면 등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09주차 : 주차가능문의 : 031-907-1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위~대한 먹보갈비, 푸짐한 스테이크갈비 무한리필 인기 갈비집의 고기중량은 가게마다 편차는 있지만 보통 200~300g 사이. 적지 않은 양이지만 숯불에 맛있게 구워진 갈비를 몇 점 먹다보면 금세 동이 나고 1~2인 분씩 더 시키게 마련이다. 그리고 계산할 때 생각보다 많은 금액에 놀라기도 한다. 부천중동 현대백화점 뒤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위대한 먹보갈비는 직접 개발한 특제양념에 재운 스테이크 갈비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가격은 1만3000원. 게다가 단품으로 제공하는 고기메뉴들도 무한리필손님에겐 추가 50% 할인 제공한다. 갈비를 무한리필로 먹다가 국내산 생삼겹살을 추가 주문하면 1인분에 6,000원이다.문의 032-321-58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다 년간의 고기집 노하우가 담긴 돼지갈비의 깊은 맛 엄선된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덕유산토종한우직거래장터에서 돼지갈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름만대면 알만한 전국구 갈비 맛집에서 전수받은 레시피로 매장에서 직접 재운 갈비의 맛이 제법이다. 고기 또한 정육식당답게 좋은 고기를 정성껏 손질해 식감도 좋다. 현재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3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추가 제공하는 3+1 행사를 진행 중이다.문의 032-321-9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2016 군포의 책, 배유안 작가의 장편소설 <뺑덕> <심청전>의 조연 ‘뺑덕’이 2016년의 군포시에서는 주연으로 거듭난다. 2016년 군포의 책으로 배유안 작가의 장편소설 <뺑덕>이 선정됐기 때문이다.군포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2011년부터 전개하며 매년 각계각층으로부터 우수 도서를 추천받고, 전문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전 시민이 함께 일을 책을 선정해왔다. 올해도 시는 이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00일간 ‘2016 군포의 책’ 추천을 받았고, 후보 도서로 집계된 339권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와 7차례의 심의를 시행해 <뺑덕>을 2016년의 책으로 선정했다.특히 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5차 심의 이후 추려진 10권의 후보 도서를 다시 5권으로 압축하는 과정에 시민 여론 조사를 100% 반영, 이전보다 시민 참여를 보장했다고 밝혔다.<뺑덕>, <시를 잊은 그대에게>, <언제나 민생을 염려하오니>, <오직 독서 뿐>, <프로이트의 의자> 등 5권이 시민 선호도 조사로 압축된 도서다.시는 연중 <뺑덕>을 중심으로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하되, 최종 후보에 오른 4권의 책도 활용해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6 군포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한성백제문화제 201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송파구 대표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축제』에 올랐다. 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 서울시 유일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되었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축제의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기존 대표프로그램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체험마을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5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된 몽촌해자 부교와 유등은 이번 축제 최대의 ‘히트상품’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역사문화거리행렬에 이어진 ‘동(洞)거리행렬’.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재미있고 개성 있는 행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전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로 브랜드 인증을 얻었고, 국비 9000만원을 포함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신나는 겨울방학 자치회관에서 놀자 광진구가 자치회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오는 1월27일까지 운영한다. 중곡동 권역에서는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오는 1월15일 양평군 청운면으로 외갓집 체험을 떠나 맷돌 갈기, 인절미 만들기, 전통 썰매 타기 등 농촌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도전할 수 있다. 구의·광장동 권역에서는 내년 1월19일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자양동 나루아트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명작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를 관람하며 자양동 권역에서는 1월13일 초등학교 4~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해 비누와 양초를 직접 만들어보는‘천연비누·캔들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화양동 권역에서는 다음달 15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에 위치한 쇠꼴마을로 체험학습을 떠나, 빙어낚시, 이글루 체험, 전통얼음썰매 타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곡1동은 오는 1월14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프로그램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구의1동은 ‘부모님과 함께 DIY 목공체험’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나만의 책꽂이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능동에서는 간이모터, 광섬유 꽃 조명등, 라바램프 만들기 등 실험을 통한 재미있는 과학놀이 ‘신나는 Fun-Fun 과학교실’을, 광장동에서는 옥수수, 우유 등 요리과정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 가열과 냉각실험을 통한 플라스틱의 변화 등 ‘과학과 창의’수업을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광진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450-7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구에서 알찬 방학 보내기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법 및 노트정리법 등을 알려주는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에게 맞는 학습법과 긍정습관 만들기’ 교실은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토론으로 배우는 경제교실’과 로봇 만들기 체험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학로봇체험교실’도 마련돼 있다. 고교생, 학부모를 위해 ‘수박(수시 대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 선생님의 수시 전형 특강도 1월9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또한 강동구는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중 ‘뚝딱뚝딱 자원봉사’(아이들이 장애인 직업활동 시설을 방문하여 직업재활 활동보조), ‘시낭송 자원봉사’(치매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동시 낭독)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