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 인덕원, 중식 중심 아시안푸드의 웍스파이시와 캐주얼웨스턴PUB인 믈라카 오픈 인덕원IT밸리 단지 BUS정거장 바로 앞에 240평 규모의 ‘웍스파이시&믈라카’가 오픈했다. 청계산을 바라보는 330㎡(100평) 규모의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시원한 풍광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대항해시대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가 이색적인데, 중식중심 아시안푸드의 ‘웍스파이시’와 캐주얼웨스턴PUB인 ‘믈라카’ 2개 Zone으로 구성돼 있다. 2 Zone의 가운데 공용플로어 부분은 오후 3시에 변신한다. 차분하고 깔끔한 식당의 분위기에서 이태원이나 강남의 인기있는 PUB의 모습으로 5분 만에 순식간에 변신한다. 공용플로어에는 2개의 진짜 철제 벽난로가 박혀있는 성벽이 구현돼있다. 영국과 포르투갈이 겨루었던 대항해시대 역사현장을 구현했다고 하는데 야간에 지중등으로 비춰지는 성벽분위기는 와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 모처럼의 가족외식이나 연인을 초대한 저녁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곳이다. 높이 4미터, 길이 36미터의 성벽과 성문이 놓여 있는 플로어는 안양 과천권 어느 매장에서도 제공할 수 없는 압도적인 개방감과 상상력을 제공한다. 대항해 시대의 무드로 고객이 빠지게 하고 모든 조명은 고객 테이블 하나하나를 겨냥하여 만들어 놓아 분위기가 일품이다.문의 031-8069-8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인터플레이 Interplay 2015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인터플레이’는 시각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상호교차적으로 재구성해 관람객에게 보다 확장된 감각을 제공하는 전시다. 예술, 건축,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며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 3인과 1팀이 장소특정적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작가 아바프의 팝적인 패턴의 원색 이미지 벽지와 네온, 로스 매닝의 빛의 궤적을 허공에 그리는 키네틱 조각, 지니서의 플라스틱 빨대와 한지로 연출한 산수화 풍경, 오마키 신지의 공기처럼 부드러운 백색 매듭으로 구성된 명상적 공간 등이 펼쳐진다. 전시 공간은 네 개의 방으로 구성, 개별 프로젝트들은 하나의 작품이면서 무대이고, 동시에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위한 스테이션이 된다. 첫 번째 방에는 자신들을 ‘호모 바이러스 사피엔스’라 칭하는 2인조 그룹 ‘아바프’의 작업이 설치, 패턴화된 이미지를 통해 발언되는 비판적 시각언어의 한 경향을 체험할 수 있다. 한 때 TV 수리공이었던 호주작가 ‘로스 매닝’은 ‘스펙트라’를 통해 형광등, 모터 팬, 전선 등 일상의 흔한 사물들로 제작된 키네틱 조각으로 다채로운 빛의 합성을 보여준다. 장르 간의 융합을 통해 시각 중심적 이미지 예술에서 3차원의 공간으로 나아가게 될 ‘인터플레이’는 관계와 교감의 새로운 상호작용이 될 것이다. 전시일정 ~8월23일(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6전시실, 창고갤러리전시연계프로그램 MMCA전시토크: ‘인터플레이’ 큐레이터를 만나다_ 4월25일(토) 오후2시관람료 4000원문의 02-3701-95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피아니스트 왕혜인 Piano in Colors 시리즈 Ⅱ ‘네온’ 쇼팽의 음악적 후계자로 피아노곡이 대부분이었던 스크리아빈은 아름다우면서도 두려운 존재로 평가받는다. 쇼팽의 화성이 우리의 일상적인 감각 차원에 닿아있다면, 스크리아빈은 일반적인 인식을 넘어선 아름다움으로, 미지의 세계에 갖는 낯선 두려움까지 전해준다. 그에 대해 신비주의자, 범신론적이라는 평가가 분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스크리아빈은 오케스트라와 색채조명을 위한 ‘프로메테우스(The Poem of Fire)’를 작곡했고, 더 나아가 시각, 청각, 후각이 결합된 ‘Mysterium’라는 거대한 총체예술작품을 구상해 히말라야 산자락에 공연장을 지어 7일 내내 연주할 예정이었으나 미완성으로 세상을 떠났다. 스크리아빈의 서거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그가 고민했던 것들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크리아빈에 매료된 피아니스트 왕혜인은 색깔 시리즈 두 번째로 그의 작품으로만 구성된 연주를 이어간다. 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오감을 열면 색다른 세계를 느끼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쇼팽의 영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초기의 프렐류드, 환타지부터 중기의 소품들, 소나타 No.4를 거쳐 후기를 대표하는 마지막 소나타 No.10까지 ‘깨달음의 과정’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과 빛, 색채 등 다른 매체들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이 그의 미완의 염원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시도이자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공연일시 4월27일(월) 오후8시공연장소 문화역 서울 284 RTO공연장관람료 전석 2만원, 학생 1만원문의 02-6404-35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즉흥연주의 백미, 산조의 매력에 빠지다 경기도국악당은 산조, 판소리, 퓨전국악, 정악 등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의 매력을 발견하고 깊이 있는 전통음악과 만나는 ‘테마가 있는 우리음악Ⅰ’을 무대에 올린다.4월25일 그 첫 번째로 ‘산조로드’가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허튼 가락’ 또는 ‘말 없는 판소리’라고 불리는 ‘산조’는 우리 음악을 대표하는 기악독주곡. 주어진 틀 안에서 연주자가 즉흥적인 장식음이나 잔가락을 다양하게 구사해 기악 독주가 지닌 즉흥연주의 백미를 선사한다. 서민들의 희로애락의 감정을 노래하기에 관객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의 눈물과 슬픔이 담긴 ‘거문고 산조’와 경쾌한 선율로 인간의 슬픔을 희망과 기쁨으로 승화시킨 ‘해금 산조’, 경쾌하지만 고도의 절제된 선율로 인간의 행복을 노래하는 ‘가야금 산조’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즉흥음악의 대명사 시나위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시나위에 빠진 재즈’도 기대를 모은다. 전통 시나위와 재즈밴드, 여기에 구음시나위까지 더해져 즉흥음악의 신선함을 들려줄 것이다.공연일시 : 4월25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일반3만원/초·중·고·대학생1만원공연문의 : 031-289-642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피터팬과 동심의 세계로 날아올라 보자! To.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옛 친구들에게옛날 우리가 함께한 모험을 기억하니? 이제는 어른이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기억하고 있어. 우리 그 때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지 않을래? 이제는 엄마아빠가 되어버린 너와 너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기다릴게. From 피터팬 피터팬이 보낸 한 통의 편지! 여전히 자신은 건재하고, 우리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는 얘기에 마음이 쿵쾅댄다. 꿈과 희망, 동심의 세계를 대표하는 영원한 소년 피터팬이 다시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30만 관객의 신화에 빛나는 뮤지컬 ‘피터팬’은 아이들에게는 판타지 세계를, 더불어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이 되살아나는 감동을 선물해준다. 특히 이번 공연엔 오리지널 미국 라스베가스 플라잉기술팀이 내한, 국내 유일의 객석 플라잉이 실현된다. 플라잉기술팀 ‘ZFX’사는 1994년 설립 이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플라잉 방법을 선보이면서 빠르게 성장, 전 세계에서 최고의 플라잉 기술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ZFX사는 각 공연의 특색을 살린 플라잉 기술을 통해 매해 뮤지컬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하이스쿨뮤지컬을 포함해 브로드웨이에 올려지는 400편 정도의 공연과 쇼들을 책임지고 있다. 어린이날, 관객석을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동화 속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공연일시 5월5일(화) 오전11시, 오후2시, 5시 5월6일(수) 오전11시, 오후2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피터팬석(VIP) 5만5000원, 웬디석(R) 4만4000원, 팅커벨석(S) 3만3000원, 후크석(A) 2만2000원문의 031-230-3440~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추진 횡성군은 횡성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2015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의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당일코스 관광상품이다. 풍수원성당, 횡성전통시장, 농촌체험, 청태산휴양림 등의 코스로 구성되어 횡성의 주요명소와 정취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문의 : 033-340-2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원주시민 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 첫 개장 원주시는 이달부터 무실동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5 원주시민 녹색장터‘삼삼한 토요일’운영을 지원한다.녹색장터‘삼삼한 토요일’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동안 운영된다.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중고물품을 손쉽게 사고파는 곳으로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 주관단체인 원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장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의 10%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기금을 납부할 수 있고, 조성된 기금은 장터 운영비와 지역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 캠페인과 각종 공연 개최, 녹색가게 어머니 단체 수선코너 운영 및 청소년 자원봉사 점수 인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원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742-9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성남 용인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하나의 악기를 세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소리보다 “빰바밤 빠빠빠” 입으로 장단 맞추는 사람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조금 특별한 오케스트라가 있다. 성남·분당·용인 지역에 사는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단장 김은경/ 이하 스윗하모니). 지난 4월 2일 저녁, 그들이 연주하는 SWEET HARMONY는 어떨지 기대를 품고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한 교회를 찾았다. 달콤한 화음의 첫 번째 소리, 25명의 발달 장애 아이들스윗하모니는 2011년 12월에 창단되어 현재 10살부터 20살까지의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 청소년 25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입단원은 일정 기간의 참관 과정을 가진 후 적성에 맞는 악기를 선택한다. 또한 음악 기초 이론 수업과 각 파트별 연습, 주 1회 전체 연습, 개인 레슨을 통해 악기 연주에 도움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방학 동안 캠프를 기획해 보다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자기 안에 갇혀 살던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사람들과 소통하며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의 인식 변화에까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정기연주회, 병상에서 고통 받는 환아 및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국내 유수의 앙상블, 합창단과의 협연 무대인 ‘함께 하는 음악회’ 등으로 세상에 먼저 손을 내민 스윗하모니 25명의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달콤한 화음의 두 번째 소리, 매니저이자 냉철한 관객 어머니들스윗하모니에는 특별한 매니저들이 있다. 연습에 동행해 완성되지 않은 연주를 지켜보고, 때로는 연습에 동참도 한다. 지난 달 있었던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기념행사 초청연주회 리허설 현장에서도 첫 번째 관객으로 참여하고, 단원들의 옷매무새 가다듬기부터 악기 점검, 격려와 기도까지, 만능 매니저들의 정체는 바로 어머니들이다. 스윗하모니의 학부모 대표 조진옥(분당구 정자동)씨는 “스윗하모니는 참 따뜻해요. 어떤 오케스트라는 오로지 연습 위주로 흘러가는데 이곳은 정서적으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한 명 한 명 보듬어 가며 음악으로 아이를 키우는 곳입니다.” 이인호 군이 1학년 때 입단하여 4학년이 된 지금까지 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계속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스윗하모니 때문이라고. 오케스트라 연습 내내 이 군의 첼로 활이 엄마인 조진옥 씨의 손에 들려 이 군의 첼로를 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또 다른 학부모 장혜원(분당구 수내동)씨 역시 이곳에서 친구들하고 마음 편히 악기를 연주하며 아이가 행복해 하는 것만큼 본인 역시 같은 처지의 엄마들과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기쁨이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달콤한 화음의 세 번째 소리, 22명의 재능 기부 선생님들스윗하모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개인 레슨으로 전문적인 연주 기능 향상, 합주 활동으로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 향상, 음악회로는 세상과의 소통을 목표로 재능 기부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창단되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목표가 이루어지리라 장담하진 못했다. 초창기 단원들 대부분 악보조차 읽지 못하는 것은 물론, 채 5분도 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딴 짓을 하거나 악기를 집어던지기도 했기 때문. 하지만 선생님들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이 바르게 악기를 잡고 소리를 내는 방법을 가르치고, 다른 사람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합주하는 방법을 익힐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악기 및 개인 레슨을 지원하면서 아이들이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바이올린 ?파트에서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도 너그러이 받아 넘겨주고 호탕한 웃음과 경쾌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백현정(분당구 이매동)씨는 정기 연주회가 끝나고 속삭이던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제자의 목소리를 잊지 못한다고.*미니인터뷰 -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김은경 단장“아주 느리지만, 음악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게 자라고 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음악성이 뛰어난 아이들이 간혹 있어요.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소리를 이끌어 가줄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저는 얼마든지 다른 오케스트라에서도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은 돌려보냅니다.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되고, 착석이 가능한 아이들이면 누구나 단원이 될 수 있어요.” “제가 음악 치료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처음에는 아이들과 소통이 안 돼 힘들었어요.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애쓰기보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관계 맺기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조금씩 아이들이 변하는 것이 보이더니 얼마 전에 있었던 연주회 때는 무대 뒤에서 한 아이의 과잉 행동이 있었는데 다른 아이가 그 아이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며 확신했지요. 아이들이 한 뼘씩 자라고 있구나.” 인터뷰 후 진행된 전체 합주 중 연습시간이 30분을 넘기자 아이들의 집중력은 현저히 떨어졌다. “얘들아, 우리 귀여운 꼬마해 볼까?” 김은경 단장의 지휘에 맞춰 아이들, 바로 옆에 선생님들, 엄마들, 아이들의 형제자매, 선생님들의 자녀들까지 <귀여운 꼬마 변주곡>을 함께 연주했다. 배고픈 여우에게 암탉을 뺏기고 웃을까 울까 망설였다던 귀여운 꼬마처럼, 그들의 연습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는 한편 살짝 눈시울도 뜨거워졌다.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이안아트컨설팅, 베이징 아트투어 진행 이안아트컨설팅에서는 오는 6월11일(목)부터 2박3일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미술현장을 탐방하는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일정동안 이안아트컨설팅 김영애 대표가 해설하고 현지 큐레이터가 동행하여 통역 및 중국문화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아트투어는 관광지 중심의 일반적인 투어가 아니라. 중국 예술가들의 작업실, 798 예술특구의 UCCA 미술관, 민생미술관, 챠오창디 예술특구의 주요 갤러리 등을 탐방하며 아시아 미술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02-2234-77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제12회 서초미술협회전, 개최 서초미술협회에서 오는 5월 2일(토)부터 7일간 제12회 서초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서초지역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문인화, 공예, 디자인 등 장르별 200명의 회원들이 한전 아트센터 갤러리 전관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전시장 오픈은 5월 2일 오후 5시부터이며 서초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 및 직능 단체장 등의 지역 기관장과 외부 미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문의 010-9073-8485 서초미술협회 홍보분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