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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 My Dream World’展 개최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 My Dream World’展 개최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꽃들이 만개하는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아이들의 꿈 속 세상을 현대 미술로 풀어보는 My Dream World展을 개최한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 인형 등의 소재와 이야기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네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꿈을 꾸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고근호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장난감인 로봇을 알루미늄 스틸을 이용해 컷팅하고 조립하는 방법으로 제작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백종기의 작품에는 아톰을 비롯한 다양한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만화 속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옷을 입거나 명품으로 치장하는 등의 의인화된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화적이면서도 현 시대의 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임지빈은 물질 만능 시대, 소비 사회의 그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합성 수지에 자동차 도료를 이용해 제품과도 같이 매끈하고 섬세한 조각을 만들어 내지만 한편으로는 가볍고 재미있는 유머와 친숙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공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수가루 조미숙은 작가의 아들이 어린 시절 즐겨 그렸던 공룡 그림들로 구성된 네버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점토를 얇게 만든 후 채색한 이미지들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나 꿈꿨을 법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4월 23일부터 6월2일까지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에스플러스 갤러리 부산점에서 개최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웰빙콘서트 II 오페라 하이라이트 "춘향전"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웰빙콘서트 II 오페라 하이라이트 "춘향전" 부산시향의 고품격 브런치 공연 "웰빙콘서트"의 2013년 두 번째 무대가 오는 4월 2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여성, 특히 주부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오전시간(11시)에 여유롭게 음악 감상을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마련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브런치 콘서트인 웰빙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 예술의 총집합체라 할 수 있는 오페라를 주제로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대표적인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선정하여 오페라라는 장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전문 오페라 연출가인 유철우의 색다른 연출과 부산시향 부지휘자 이동신의 지휘와 유익한 해설로 진행되는 올해의 웰빙콘서트는 특히, 고가의 무대장치와 대형 소품들을 축소하여 입장료를 낮추면서도 기본 의상과 소품을 살리며 오페라 작품 속 주요 장면과 유명한 아리아들을 하이라이트로 흥미롭게 엮어 작품 전체의 이해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고품격 예술 작품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성악가들을 섭외하여 지역 음악인들에게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제공한다.이번 두 번째 시리즈는 우리나라 음악의 기틀을 세운 현제명의 "춘향전"으로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고전적 대본과 소박한 선율로 친근한 우리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담은 한국 오페라의 시효이다.방자와 향단의 ''달아 달아 밝은 달'', 춘향과 도령의 사랑 노래 ''그리워 그리워'' 등 우리 고유의 노래와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웰빙콘서트 "춘향전"은 소프라노 신민원(춘향 역), 테너 홍지형(도령 역), 바리톤 한정현(사또 역), 소프라노 정재연(향단 역), 그리고 테너 김정하(방자 역)가 협연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 개최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 개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4월 실내악단 공연을 마련하였다.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꾸고자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악이 흐르는 아르피나 4월 실내악단 공연’은 4월 22일(월) 오후 1시 아르피나 1층로비에서 열리며 연주는 BS부산은행 실내악단이 맡는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작은 소품으로 바꿔보는 봄 분위기~ 봄이다. 겨우내 칙칙했던 분위기는 확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시기다. 집안에 일단 봄기운을 들이면 가족들 마음에도 봄이 올 것만 같다. 가족들의 편안한 쉼터로서의 집안의 분위기는 중요하다.꼭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집안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러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소품들로 변화를 조금씩 시도해보자. 봄 분위기 내기에 딱 맞는 화병이나 포인트로 제격인 벽시계, 멋스러운 소가구들이 그것이다.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들이 가득한 ‘미서갤러리(대표 김남희)’에서 작지만 집안에 봄의 기운을 불러들일 만한 소품들을 찾아봤다. ● 봄향기 한가득 피어나는 ‘화병’ 봄하면 역시 꽃이다. 봄의 화사함에 어울리는 꽃을 들여놓으면 산뜻한 느낌을 더 해줄 수 있다. 멋진 화병에 꽂아 집안 한쪽에 놓아두면 산뜻한 기분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도 살아난다. 꽃은 값비싼 꽃다발이 아니어도 좋고 생화가 없으면 조화라도 좋다. 화병 분위기에 따라 작은 꽃 한 송이의 느낌도 달라진다.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살린 화병은 화려한 꽃들의 색감을 살려준다. 컬러풀한 색상의 화병은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 집안 분위기를 멋스럽게 꾸며준다. 작은 꽃이나 조화 를 꽂아두어도 좋고 개나리 한 다발만 꽂아두어도 분위기는 한층 화사해진다. 히아신스나 수선화처럼 향기가 진한 꽃은 몇 송이만 있어도 집 안에 봄의 향기가 가득해진다. 화병은 꽃뿐만 아니라 작은 소품들도 꽂아두면 그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다. ● 멋과 재미로 눈이 즐거운 소품 ‘벽시계’요즘은 벽시계도 스마트하다. 시간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는 독특한 벽시계들이 집안 분위기 살리는 장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디자인으로 빈 벽 공간을 내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어 개성을 살리는데도 그만이다. 휑한 벽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시간을 보는 용도로만 사용되던 예전에 비해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하나의 단순한 소품일 뿐이지만 가족이 생활하는 곳의 한 쪽을 멋지게 채워주고 시간까지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품인 벽시계. 봄의 마음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눈을 즐겁게 만드는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핑크색 하트 벽시계는 아기자기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 ‘소가구’로 연출하는 따뜻한 우리 집식사시간은 아이에게는 가장 좋은 가정교육의 시간이며 가족이 함께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다. 요즘 식사 공간과 거실을 합친 형태(Living Room+Dining Room)의 LD 형 구조가 느는 추세다. 주방에서 식사만 하는 용도로 생각되던 식탁이 거실로 나와 응접실과 여러 작업대로도 쓰이고 있다. 아이들과 식사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책을 볼 수도 있고 필요한 갖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식탁형태가 인기를 끌고 있다.봄을 연출하는 데는 작은 공간만으로도 충분하다. 거실 한쪽에 콘솔이나 서랍장 위에 개성 있는 소품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 그 위에 화병을 올려놓아도 좋고 벽면을 액자나 벽시계로 꾸미는 것도 좋다. 도움말 : 미서갤러리 김남희 대표문의 763-3024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사용설명서 ‘원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익주)’은 원주시의 생활권 내에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로 원주YMCA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는 곳으로 마련된 이곳은 학술·예술·스포츠 동아리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 스스로 창의적이며 주도적으로 문화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 청소년의 문화를 만드는 곳, 문화의집청소년문화의집은 동아리와 단체가 이용하는 다목적홀, 동아리방·창작공방 프로그램실, 음악활동실, 공연 연습이 가능한 다용도활용실, 보드게임실, 영상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시청각실, 운동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과 벽화 그리기, 동아리 모임, 청소년 축제추진위원회 활동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의 장이 되는 곳이다.단체가 아닌 청소년과 동아리의 시설 이용료는 거의 무료이며 공간에 따라 500~2000원의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마이크나 프로젝트 같은 비품도 유료 임대가 가능해 모임과 토론을 하기에 편리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오후, 야간 3회로 각 공간마다 2~4시간씩 정해져 있다.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면 청소년문화의집에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 활동 분야는 응원, 락, 수화, 랩, 만화, 자원봉사, 노래, 사물, 마술, 중창, 스포츠, 그라피티 등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다. 현재 유해환경감시단 ‘오아시스’, 봉사활동 동아리 ‘시나브로’, 영화제작동아리 ‘6mm’, 환경보호동아리 ‘그린아이’, 문예창작동아리 ‘시향’, 연극동아리 ‘신새녘’, 고등학교방송반연합회 ‘한소리’, 코스프레동아리 ‘하르모니아’, 댄스동아리연합회가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동아리 접수방법은 방문과 전화 접수,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ninjaplus@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공공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6회 응원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원주시 중·고·대학응원단 1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생활체육문화 육성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 공연 예술을 발전시키고 응원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6월 2일 치악예술관에서 청소년 문화존 ‘끼의 난장’ 응원페스티벌을 펼칠 계획이다.체육, 자연, 역사, 봉사 등에 관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아이들의 학습방향을 기준으로 흥미롭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들이다. 자연체험프로그램인 동구밖자연학교, 봉사프로그램 등은 참여도가 높아 6년째 진행 중이다. 동굴탐사와 교과서 속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은 관련된 곳을 직접 방문해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신체의 건강이 곧 정신건강’이라며 준비한 어린이 레포츠체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레포츠를 월 1회 또래와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스피치, 역사논술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기초발성법과 자신감 훈련을 기본으로 독서토론의 기초를 닦을 수 있다. 소리와 발음의 원리를 배우고 아나운서와 리포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용료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 청소년과 원주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이 아닌 성인은 토요일과 공휴일, 방학 기간을 제외한 주중 오전 10시~오후 2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동아리방은 동아리 활동을 목적으로 하거나 공동의 목적인 과제연구, 토론, 문화예술 활동 등을 위해 모인 3명 이상의 이용자가 요청할 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안내데스크에 이용할 시설에 대한 사용 신청을 하고 관련된 신청서와 이용요금을 지불한 후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DVD, 비디오, 만화도서관(열린 자료실) 등은 직접 방문해 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다용도활용실(공연연습실), 다목적홀, 동아리방, 창작공방, 프로그램실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관한다. 문의 745-0873~4 (http://www.wjycc.or.kr)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원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원주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가 26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유명지휘자 초청연주회다. 현재 군산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를 맡고 있으며 섬세한 감성과 진지한 음악적 철학을 갖춘 학구적인 지휘자로 합창계가 주목하고 있는 강기성 교수가 원주시민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레파토리의 합창곡들을 선사한다.1부에서는 하이든, 브루크너, 멘델스존으로 이이지는 고전 낭만시대의 합창곡과 G. Orban의 Mass No.6를 맑고 청아한 원주시립합창단 여성단원들의 소리로 들을 수 있다.2부에서는 파울링케의 짧은 왈츠곡들을 피아노 반주에 의한 흥겨운 음악극으로 연출한 20곡의 남성합창곡과 우정, 사랑을 주제로 한 대중음악을 합창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일시 : 4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관람료 : 무료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 033)766-69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가나안오리 이전기념 할인행사 천매사거리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나안오리(대표 임재석)’가 서곡삼거리 쪽에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임재석 대표는 강원도 음식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할 정도로 능이백숙 오리·닭 요리분야에서 명성을 떨쳐왔다. 임 대표는 “새로 이전한 곳에 수영장과 족구장이 있고 산책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다”며 “앞으로 가나안 오리가 원주시민의 힐링캠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 음식과 편안한 쉼터로 거듭날 가나안오리는 4월 말까지 3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764-8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갤러리 카페 ‘가시버시’ 소방서 뒤편에 문 열어 한국화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범식 화백이 소방서 뒤편에 갤러리 까페 ‘가시버시’ 를 차렸다. 박 화백이 큐레이터 역을 맡아 작품 소개를 하는 동안 부인 최정애 바리스타는 커피를 준비한다. 소나무를 주로 그려온 박 화가는 “소나무는 가까운 이웃처럼 항상 그 자리에 늘 푸른 모습으로 있다”며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 주로 그린다”고 말했다. 카페 ‘가시버시’는 박 화가의 화실이자 제자들에게는 편안한 교실이기도 하다.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갤러리 겸 유익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761-6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참숯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수왕’ 오픈 명륜동 청구아파트 건너편 ‘만원에대박’ 10m 아래쪽에 참숯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수왕(대표 김재원)’이 문을 열었다. ‘수왕’의 장어는 전북, 고창, 나주 일대에서 생산되는 100% 순수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협정체결에 의해 직거래한다. 김 대표가 직접 당일 사용할 장어만을 매일매일 손질하며 일정시간 숙성 후 손님상에서 직화로 바로 굽는다. 메인 메뉴인 참숯 장어 소금구이만을 제공하며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 점 한 점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쓰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예약 문의 766-7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돼지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백반’ 오픈 무실동 휴먼시아 8차 후문 앞에 돼지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백반(대표 김민숙·전금순)’ 이 문을 열었다. 전 대표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갖춘 20년 경력의 한식 전문가다. 대표 메뉴인 돼지불고기는 이 집만의 비법인 매콤한 고추장양념과 도살장에서 매일 직영 공급되는 국산 돼지고기, 제철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품이다. 여기에 국내산 콩으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내는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전 대표는 “저희 음식엔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습니다. 건강한 음식만을 푸짐하게 내어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예약 문의 742-4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