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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기장멸치축제 ,대변항 일원에서 열려 제17회 기장멸치축제 5월2일(목) ~ 5월5일(일) 4일간 대변항 일원에서 열려 오는 5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5일까지 제17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린다.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맨손활어잡기, 멸치기네스, 멸치회비빔밥만들기 등과 멸치털이, 미역채취, 노젓기 체험 등이 있다. 부대 행사로는 멸치무료시식회, 길놀이퍼레이드,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는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051-721-4063)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스포원, `어린이 경륜왕'' 뽑는다 스포원, `어린이 경륜왕'' 뽑는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다음달 5월5일 여는 어린이 경륜왕 대회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 스포원의 어린이 날 프로그램의 하나인 어린이 경륜왕 선발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해마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어린이날 행사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는 5월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30분 108명 참가자가 6명씩 18조로 나눠 경주를 펼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안전모 및 보호장비를 기념품 제공한다. 준결승에 진출하면 자전거 1대를 부상으로 준다. 참가자격은 2006년 1월에서 2007년 12월 사이에 태어난 어린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스포원 홈페이지(www.spo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550-1539) 또는 이메일(child@spo1.or.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어린이날 스포원 수변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인 Kids King 페스티벌과 마술·키즈 치어리더 등의 공연이 열리고, 공원 안에서는 페이스페인팅·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부모교육 무료특강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부모교육 무료특강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바뀐 교과서 지도와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급변하는 교육제도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무료특강을 실시한다.급변하는 교육제도와 바뀐 교과과정 지도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참된 인재발굴을 위한 새로운 대입제도,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4월27일(토) 10시30분~12까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2층 채움터에서 오태영 아토에듀엔터테이먼트 대표가 강사로 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80명 선착순 접수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모진 풍파를 견디며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배우 손숙의 연기인생 50주년 기념작 <손숙의 어머니>모진 풍파를 견디며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배우 손숙. 그녀가 자신의 연기 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 <손숙의 어머니>로 고양 관객을 찾아온다. 오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되는 <손숙의 어머니>는 배우 손숙과 연희단 거리패의 이윤택 연출이 호흡을 맞추며 14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1999년 서울 정동극장 초연 때부터 주연을 맡은 손숙은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이"이라 약속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어느 날 힘이 부쳐 마지막으로 뭘 한다면 아마 이 작품일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우 손숙에게 이 작품의 의미는 크다. 이 작품을 통해 손숙은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러시아 타캉가 극장에 초청돼 기립박수와 ''MAMA''를 외치는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국의 정서가 세계와 통할 수 있음을 이 작품을 통해 알렸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우리 시대의 어머니상 <손숙의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분단으로 이어지는 가슴아픈 우리네 현대사 속에서, 남편의 바람기, 혹독한 시집살이, 자식의 죽음까지 감내해야 했던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여린 듯 하면서도 그 무엇보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우리 시대의 어머니 상''이 손숙의 명연기에 힘입어 관객들에게 눈물과 웃음이 되어 새겨진다. 칠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한결같은 무대 장악력, 걸쭉한 입심과 유머감각, 특유의 애절함으로 표현되는 그녀의 명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배우 손숙은 1968년 ''상복을 입은 엘렉트라''에서 엘렉트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50여년에 걸친 무대 인생을 통해 ''객사'' ''파우스트'' ''신의 아그네스'' '' 위기의여자'' ''담배 피우는 여자'' ''셜리 발렌타인''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백상예술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 3회 수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1991), 한국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1998), 문화훈장 대통령표창(1998), 은관문화훈장(2012) 등을 수상했다. 한편 손숙과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연희단 거리패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윤택 연희단거리패 감독은 <푸가> <시민K> <오구> <원전유서> <파우스트>등을 연출했으며, 신문 방송 칼럼, 무용연출, 뮤지컬 연출 등을 겸하는 전방위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1994년 우리극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어 1999년부터는 밀양연극촌에서 연극공동체를 운영하며 연극제작과 연기훈련에 대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가족의 달 5월, 명배우의 혼신의 연기를 가까이서 느껴볼 기회이자,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을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5월23일~26일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1층석 3만5천원, 2층석 3만원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색과 문양으로 만난 미적 형상 ‘김미화展’ 색과 형상의 작가 김미화씨가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우리는 색과 형상을 떠나 살 수 없으며 화가의 경우 이것은 생명이다. 이처럼 김미화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기본 형상을 말한다. 색채 형상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상호 침투와 상호 보완, 그리고 상호 견제에 의해 만들어내는 일종의 우연같은 그의 작품은 심리의 심연을 보이는 듯하다. 아리랑 시리즈 작품의 경우 여인의 홍조 띤 얼굴이 무수한 색과 형상들을 만나고 있다. 차가운 듯 따듯하고 엄격한 듯 부드러운 색과 형상의 조합에서 우리는 심리적 조형의 새로움과 만난다. 다양한 매체와 재료 또는 문양과 형태의 차이 그 다른 맛을 살리려는 동시에 각기 다른 리듬 호흡 긴장들을 한 덩어리로 통일시키려는 이율배반적인 조형의지에서 출발해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도달한다. 그것은 미리 계산된 고안품이 아니라 과정 중에 발견되는 미니멀리즘 감수성과는 전혀 다른 우연의 산물인 것이다.김미화 작가가 선호하는 문양과 색채의 이미지는 바로 이러한 작업과정, 이질적인 것을 하나로 묶어 내려는 통합의지의 발현이다. 그리고 모든 사물이나 자연 사람 감정 심리들이 자기만의 색을 나타내며 각기 다른 문양으로 장식된다. 이것들은 연속성 영구성 순환성 완전성 개방성 균형성 생동성을 동반해 나타내며, 자기 발견을 위한 심리적 조형언어로서의 색채와 형상의 화합이다.타임월드 갤러리 : 042-480-5960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뉴욕시립대학교 게일 레빈(Gail Levin) 교수 특별강연 대전시립미술관은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특별전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의 일환으로 대강당에서 5월 1일 2시 ‘미국미술의 변화하는 전체성’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갖는다. 강연자는 뉴욕시립대학교의 게일 레빈(Gail Levin)교수로, 그녀는 미국 사실주의 작가 에드워드 호퍼에 관한 작품 해설서, 전기 등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추상표현주의 이전으로부터 미국미술이 이민사나 남북전쟁 등 사회와 관계하며 형성해온 역사의 긴장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미국미술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전은 130년이 넘는 한미 양국의 긴 역사적 관계에 비해 그간 부족했던 상호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미국의 유명 미술관인 필라델피아미술관,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재단과 공영방송 KBS,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시립미술관이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전시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디지로그'', 새로운 연극 세상이 열린다- 제10회 부산국제연극제 5월3일 개막 `디지로그'', 새로운 연극 세상이 열린다- 제10회 부산국제연극제 5월3일 개막 … 7개국 참가개막작 `파가니니''·폐막작`유령''티켓 1만원 … 초대권 없애 제1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디지로그,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 등 국내외 46개 작품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문화회관, 영화의 전당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품은 스페인 `YLLANA Production''의 `파가니니''로 이 작품은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이다.올해 연극제는 모두 4개의 섹션을 준비했다. 메인 콘셉트인 `Digilog''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CONCEPT'', 형식과 콘셉트 및 장르에 제한 없이 작품을 선보이는 `OPEN '', 그리고 2014년 아비뇽 OFF 페스티벌의 진출자를 가리는 `GO, 아비뇽 OFF '', 광안리 야외공연(신설)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올해는 부산국제연극제 10주년을 기념해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을 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티켓 가격의 인하다. 전 공연 티켓가격을 1만원으로 책정, 부산국제연극제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또 건강한 공연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초대권을 폐지하고 `공연관람권''을 새롭게 발행했다.올해 국제연극제는 5월3일부터 1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열린다. ■ 개막작 `파가니니''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파가니니'. 부산국제연극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BIPAF에서 인기를 끌었던 앙코르 작품으로, 부산의 연극팬들과 재회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개막작 `파가니니''(스페인)는 2009년 제6회 부산국제연극제에서 초청작으로 공연된 작품. 당시 관객에게 인기가 높아 전석 매진 행렬이 이어졌고 이후 재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국제연극제 조직위는 올해 콘셉트로 10주년을 기념해 `BIPAF AGAIN ''으로 잡고 역대 초청작 중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초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동안 사라진 극단이 많아 초청이 불가능해졌다. 여기에다콘셉트도 바뀌면서 재공연이 어려워졌지만 `파가니니''만큼은 섭외에 성공해 개막작으로 살려냈다.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파가니니''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코믹 클래식''으로도 불린다. 전문 연주자 출신 배우들이 클래식을 연주하며 역동적이고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클래식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깼으며 전문 연주자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연기력을 자랑한다. ■ 폐막작 `유령''폐막작 `유령''은 올해 콘셉트인 `디지로그''(Digilog·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에 딱 부합하는 작품이다.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을 무대에 접목한 작품으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뉴질랜드, 노르웨이, 영국 등 다국적 기술진들이 협업해 만든 프로젝트다. 이 작품은 디지털 기술이 무용수의 움직임, 몸짓, 소리에 반응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디지털 기술이 공연을 보조하는 역할을 넘어 무용수와 소통하며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공연예술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 `디지톡'' 참가하세요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제10회 부산국제연극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BIPAF 강연회-디지톡(Digitalk)''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BIPAF 강연회(이하 강연회)''는 부산국제연극제 기간 중 5월5일, 9일, 11일 3회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연회는 각 공연 당 선착순 20명씩 총 6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www.bipaf.org) 인터뷰-허은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 … 축제의 난장 돼야" 부산국제연극제(BIPAF)가 올해로 열 돌을 맞았다. BIPAF를 이끌고 있는 허은(62·사진)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의 새로운 비전을 들어봤다. "부산국제연극제는 공연예술 전반에 걸쳐 진행된 또 다른 연극운동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자가생산·자가소비되는 공연예술에서부터 세계 유수의 공연단체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예술작품들을 부산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허은 집행위원장이 정리한 BIPAF의 역사다. 세계 공연시장을 이끌고 있는 새로운 공연예술을 소개해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선사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는 얘기다. 그러나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기는 역시 쉽지 않은 것이어서, 부산 고유의 공연 콘텐트의 해외 수출이라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이 부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지난 10년이 BIPAF 정체성을 가다듬는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출범 당시 설정했던 목표에 폭을 더해야 한다는게 그의 생각이다. "연극이 예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대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장르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 공연예술을 적극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통 연극 외 개그, 스탠딩 코디디, 음악과 연극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등 무대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연예술이 올라가야 할 것이라는 말이다. 이를 통해 BIPAF가 "그야말로, 진정한 축제의 난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속내를 밝혔다. 부산국제연극제가 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천안 아산 문화공연 소식 뮤지컬◆ 피노키오일시 : 4월 20일(토) 오후 1시 3시 / 21일(일) 오후 1시 3시 장소 : 20일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 21일 &ndash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문의 : 1544-0623◆ 마샬아츠뮤지컬 ‘어린이점프2’일시 : 5월 4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I기획 1566-0340◆ 가족뮤지컬 ‘피터팬버블매직쇼’일시 : 5월 11일(토)~12일(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극단 챔프 010-3494-8255 공연&콘서트 ◆ 명랑토끼 만만세일시 : 4월 23일(화)~28일(일) 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토요일·공휴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어린이 소극장문의 : 578-1090◆ 이희아 희망연주회일시 : 4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이산야로기획 070-8728-1215◆ 아산시교향악단 실내악 연주회일시 : 4월 26일(금) 오후 7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 문의 : 아산시교향악단 010-3410-9235◆ 조수미 A NIght with Verdi-천안 일시 : 5월 3일(금) 오후 8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 천안예술의전당 1566-0155◆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일시 : 5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 20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어린이 점프 2일시 : 5월 4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 I기획 1566-0340 상영 ◆ 엘리노의 비밀일시 : 4월 20일(토) 오후 2시장소 : 성거도서관 강당(1층)문의 : 521-2817~8◆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일시 : 4월 21일(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537-3907~8◆ 소중한 날의 꿈일시 : 4월 21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우내도서관 1층 다목적홀문의 : 521-2880~1◆ 다큐멘타리 ‘0.23&muSV - 후쿠시마의 미래’.일시 : 4월 22일(월)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상영관문의 : 천안KYC 578-9484~5◆ 박물관, 미래를 꿈꾸다 1부 ‘공룡은 살아있다’일시 : 4월 28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91~2 강연◆ 한국인의 미학 아카데미 ‘젊은 예술가, 한국의 미에 빠지다’일시 : 1차 5월 9일(목)~11일(토) / 2차 6월 21일(금)~23일(일)장소 : 온양민속박물관문의 : 문화기획학교 02-794-6630 전시◆ 박순래 초대 개인전 일시 : 3월 22일(금)~4월 21일(일)(개관식 : 오후 6시)장소 :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2층 ‘지산갤러리’문의 : 554-1467◆ 그룹전 ‘바나나와 나’ 일시 : 3월 7일(목)~5월 26일(일) 장소 : 천안 아라리오갤러리문의 : 551-5100~1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 기획초대전 &ndash 이유중 개인전 ‘산책’일시 : 4월 6일(토)~27일(토)*작가와의 만남 : 4월 6일(토) 오후 3시장소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문의 : 567-6871. www.artspace4.com◆ 봄나들이전(소장품전)일시: 4월 1일(월)~30일(화)장소: 아산갤러리문의: 531-7470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부산 앞바다에서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 개최 부산 앞바다에서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 개최-4.22.~4.25.(4일간)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 요트대회-4.26.~4.28.(3일간) 부산 수퍼컵 국제 요트대회-4.27.~4.28.(2일간) 전국 장애인 요트대회-5.2.~5.5.(4일간)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 부산 앞 바다에 전 세계 요트들이 몰려온다.세계 각국에서 온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바다를 가르며 힘찬 경연을 펼칠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2013 Korea Sailing Festival)’이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14일간) 부산광역시 수영만(요트경기장)과 전라남도 여수(엑스포 신항), 경상남도 거제(지세포항), 일본(후쿠오카)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은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 요트대회(4.22.~4.25) △전국 장애인 요트대회(4.26.~4.28.) △부산 수퍼컵 국제 요트대회(4.27.~4.28.)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5.2.~5.5.) 총 4개의 대회가 통합되어 개최되며 총 12개국 150여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총 4개 대회에 시상 규모만 1억 2천여만 원으로 국내에서 최초이자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요트 축제라 할 수 있다.‘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의 첫 문을 여는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는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영?호남이 요트로 하나가 되어 남해안 권 도시들 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남해안 권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컵 국제 크루저요트대회’는 4월 23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컨퍼런스룸)에서 개회식이 개최되며 4월 24일 오후 6시에는 경상남도 거제도 지세포항(거제시요트학교 앞)에서 1구간 시상식이 진행된다. 종합 시상식은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4월 28일 오후 6시에 개최 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이번 축제의 메인대회인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는 4월 27일 오후 6시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계측실 특설무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포함한 주요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지고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지만 올해 참가자가 너무 많이 몰려 이미 참가 신청을 마감 할 정도로 요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상금 7천 6백여만 원이 수여되며 15개국 100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해운대 및 오륙도 등 약 5km 구간의 부산 앞바다를 누비게 된다. 부산시는 요트계류장 부족으로 대회 참가자를 제한해야 하는 만큼 조속히 요트경기장 재개발을 실시하여 대회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페스티발에는 장애인을 위한 요트대회도 진행된다. ▶‘전국장애인요트대회’는 4월 26일에서 28일까지 16개 시도에서 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앞 해상에서 개최되며 요트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는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는 부산광역시요트협회와 일본 후쿠오카 지역 겐까이요트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1973년에 처음 시작된 이번 대회는 격년제로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실시되며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요트대회이다. 한?일 요트선수들은 부산을 출발해서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총 11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달리는 극한의 요트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5월 3일 부산을 출발한 선수들은 5월 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리나 앞 해상에 도착해야하며 시상식은 5월 5일 일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2013 코리아 세일링 페스티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시요트협회는 ‘Sailing City Busan!’을 협회 슬로건으로 정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요트를 배울 수 있도록 요트학교를 활성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요트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봄밤이 아름다운 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 봄밤이 아름다운 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4·5·6월 매달 1회 상영…7월부터는 매주 상영 영화의 전당이 별빛과 함께 명작의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야외상영회''를 시작한다. 영화의 전당 야외상영회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 동안 약 2만여 명의 영화팬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던 `한여름밤의 야외상영회''를 올해도 오는 7월부터 9월 둘째 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개최하기로 했다. 영화의 전당 야외상영회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무료상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화의 전당 아카이브의 소장작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전당이 그동안 꼭꼭 숨겨두고 있던 보물창고를 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는 것. 영화의 전당이 소장하고 있는 명작 리스트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설레는 자리다. 야외상영회는 영화의 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기간동안 `특별 야외상영회''라는 타이틀로 4~6월에도 열린다. 아름다운 봄밤의 정취를 명작의 감동과 함께 누리자는 배려다. 지난 16일 첫 상영을 했고, 6월까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어 5월21일에는 이치가와 곤 감독이 2살짜리 아기를 주연으로 내세운 귀여운 걸작 `나는 두 살''을, 6월18일에는 유덕화 주연의 1990년대 홍콩 누아르 대표작 `천장지구''를 상영한다. (www.dureraum.org)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