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이 재조명된다. 그리고 관객들은 클래식의 새로운 모습에 무대와 함께 호흡한다. 94~99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로 전회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웠던 금난새의 송년음악회가 기대되는 이유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이런 금난새와의 조화로운 연주로 진한 흡인력을 더한다.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쳐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베토벤의 운명 중 1악장, 비제,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등 품격 있는 연주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일시 12월30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상상 그 이상의 미술, 감동의 판타지 무대 위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관객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 이게 곧 드로잉:쇼 히어로(HERO)다. 기존 미술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다양한 미술기법을 바탕으로 놀라운 특수효과도 선보인다. 화려한 춤과 함께 4명의 배우가 완성한 각각의 그림이 상상치 못할 영웅으로 탄생하는 ‘액션페인팅’, 눈 깜짝할 사이에 대형 그림이 그려지는 ‘스피드 드로잉’, 200개 큐브의 비밀을 5분 만에 풀어내 새로운 ‘큐브아트’를 창조하는 히어로의 명장면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2011년 놀라운TV스타킹에도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화려하고 역동적인 ‘마블링’을 통해선 찰리 채플린이 만들어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Architectural Display와 드로잉:쇼 히어로(HERO)의 만남에선 순식간에 건물이 바뀌는 마술 같은 영상기법을 도입,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비주얼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공연일시 11월19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진도해남 절인배추 공동구매 전남 진도에서 시아버님이 직접 재배하는 배추와 신안천일염을 사용하는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를 공동구매하고 있다.진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아삭하고 싱싱한 남도배추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최상품. 90일 배추라면 그중에서도 상품이다.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을 2년간 충분히 간수를 뺀 상태의 최상급 소금을 사용하고, 배추 세척엔 1급수의 식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공동구매는 1,000set에 한해 진행된다. 공구가는 23kg(8~11포기)기준으로 35,000원(택배비 포함)이다. 배송은 1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10)9492-61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거제,통영 해넘이, 해맞이 어디가 좋을까? 거제는 능포에서부터 홍포여차까지 동해안 어디서나 일출을 볼수 있다.특히 국토부이 경관조망사업이 진행중인 해금강 우제봉 전망테크와 홍포전망테크가 제격이다.거가대교 개통 1주년을 기념하는 ‘송년불꽃축제’가 오는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장목면 대금마을 거제대금휴게소 일원에서 열린다.식전 행사와 차 나눔 행사, 거가대교 경관조명 점등과 7시 15분부터 30분 동안 불꽃놀이가 펼쳐진다.해맞이 행사는 1일 오전 6:30분(일출시간 7:33경)부터 장승포몽돌개에서 열린다.이밖에 일운면 새풍이재, 일운면 구조라 수정봉, 장목면 농소해수욕장, 둔덕면 산방산 정상, 하청면 앵산정상에서도 열린다. 덕포해수욕장, 홍포 여차 간 비포장 도로, 대금산 등 10대 명산에서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장승포유람선 등 지역의 6개 유람선사는 배 위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관광객들의 예약을 기다리고 있다. 연안크루즈선인 미남크루즈도 오는 31일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송년불꽃쇼’와 ‘신년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통영에서는 정량동 이순신공원, 미륵산 정상, 통영수산과학관, 벽방산 정산, 북포루 등에서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6시부터 8시 20분(일출시간) 사이에 열린다.미륵산케이블카는 1일 당일 매표는 오전 4시, 케이블카는 오전 6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예약은 받지 않으며 개인 이용객들의 편의와 단체 이용객 편중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1인 탑승권 구매한도를 50매로 제한된다.통영유람선협회는 1일 새벽 6:30분에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을 출발, 한려수도를 돌며 해맛이를 즐길 수 있는 선상해맛이 이벤트를 기획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2012 임진년의 “희망을 쏘다” 2011년의 마지막 날이 내일 모레다. 마지막 해를 보내고 떠오르는 첫 태양을 가슴에 품어보자. 2012년 임진년은 흑룡이 꿈틀대는 상서롭고 특별한 해라고 하니 우리가 사는 지구촌과 부천의 안녕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해넘이, 해돋이를 부천과 인근 지역에서 만나보는 거다. 올해의 마지막 해는 12월 31일 오후 5시 25분경에 떨어질 예정이다. 2012년 1월 1일의 일출 예정 시간은 아침 7시 45분경이니 놓치지 않기. 해돋이 축제 열리는 ‘원미산’ 원미산에서는 해마다 새해 첫 날을 축하하는 해돋이 축제가 열린다. 부천사람들과 더불어 한 해의 소원을 빌며 기원하는 행사다. 종합운동장 위쪽 진달래 동산을 지나 야트막한 산길을 10여분 올라가 만나는 정상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 등산객들로 새해 첫 날부터 붐빈다. 2층 규모의 팔각형 전통 정자로 12월 17일 지어진 원미정에 가면 망원경으로 서울 남산과 여의도, 인천 계양산과 송도를 시원하게 볼 수 있어서 금상첨화.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 뜻 깊은 행사는 우리 동네 산인 원미산을 오르기로 하자. 도심 가까이서 보는 일출 ‘소래산’ 소래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안아보자. 부천 하우고개 구름다리를 건너 성주산을 지나 만나는 이곳은 도심 가까이서 일몰과 일출을 보는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부천 원미산, 성주산보다는 난이도가 있지만 부천사람들이 즐겨찾는 이유는 청명한 날 소래산 정상에 서면 인천 시내와 계양산, 북한산, 관악산, 광교산까지 다 보이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따뜻한 커피를 팔고, 버스를 대절해서 해맞으러 오는 관광객도 있다. 일출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소래터널 지나 외곽순환도로 쪽 장수동 은행나무 옆 칼국수 집에서 아점을 먹고 와도 좋다. 서해의 낙조 명소 ‘정서진’12월 31일 오후 4시 ‘2011 정서진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경인아라뱃길 아라인천터미널 아라빛섬 특별무대에서다.서해의 낙조 명소인 정서진에서는 7080 가수와 난타, 마지막 해넘이 일몰 이벤트, 불꽃축제가 열리고 신년 엽서 보내기, 2012 컴퓨터 토정비결, 임진년 새해 소원 광장 등에서 즐거운 낙조 축제가 펼쳐진다. 더불어 투호와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체험할 수 있다. 정서진 부근의 아라빛섬 낙조 또한 멋지다. 정서진은 코레일 공항철도 검암 역에서 내린 뒤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순환 버스를 타면 된다. 포근한 일몰 으뜸 ‘영종도 왕산, 을왕리 해수욕장’정서진, 장화리와 더불어 인천의 일몰 베스트 3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겨울바다의 쓸쓸함과 낙조가 잘 어우러지는 용유 8경 중의 하나로, 바다를 품에 안은 포근한 모습의 해넘이 축제 장소로 유명하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이곳을 찾아보는 것도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왕산,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으려면 인천대교 또는 영종대교를 넘어가거나 코레일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된다. 전등사 타종식 ‘희망 올리기’강화도 전등사에서는 불기 2555년인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타종식 ‘희망 올리기’를 마련한다. 올해 타종식은 서로의 의지를 북돋는 시간으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와 소원을 풍선에 적어 띄울 예정. 이번 행사는 가족 영화제를 감상한 뒤 법고식이 열리며 주지스님과 촛불 기원을 하는 합송식도 진행된다. 풍선 띄우기는 오후 11시 53분 카운터와 동시에 마련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전등사 타종식으로 큰 위로와 힘을 받아오자. 보문사 ‘해넘이, 해오름 행사’12월 31일 오후 6시 30분 강화도 보문사에서 열린다. 밤 12시 제야 타종식에서는 희망자에 한해 타종할 수 있다. 소원을 빌며 도는 탑돌이 행사도 진행되며 새해맞이 소원등 켜기와 소원지 적기도 마련된다. 한편 보문사에서는 기거할 수 있는 방이 많아서 추우면 방에서 쉴 수 있으며 다음 날 떠오르는 해오름 행사에도 참여하고 떡국도 먹을 수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중동 한라뜨란채 2단지 아파트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이 으뜸이죠” 지난 20일 중동 한라뜨란채 2단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손석영)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다. 단지에 사는 어려운 주민을 위한 쌀 300kg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한 해 동안 알뜰살뜰 마련한 쌀을 노인정에 나누고, 리포터가 찾아간 23일에는 김정순 씨 등 각 동의 통장들이 손수 배달하러 간다고 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주민을 위한 행정업무의 탁월함, 입주자대표회의의 솔선수범 등으로 이곳은 2011 부천시 우수단지로 선정돼 올 연말 상을 받았다.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분위기 한라뜨란채 2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은 주말이 되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본다. 어디 새는 데가 있나, 청소가 안 된 곳이 있나, 시설을 보완할 곳은 있나를 살피는 것.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주말 대청소를 하면서 아파트 순찰도 돌아본다. 다니다가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면 잘 풀어서 해결해준다. “올해는 일이 많았어요. 노상 주차장의 아스콘이 패여 재포장했고, 109동 앞 천정 텍스를 보완했으며, 각동 엘리베이터 조명이 어두워서 밝게 조정했지요.” 손석영 회장은 한해 동안 이룬 일은 주민과 임원, 관리소 직원이 합심해서 나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 마을은 겨울이 되면 노인정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세 드신 노인들이 뜨끈뜨끈하게 지내시라는 마을 차원의 효도다. 이렇게 마을사람들은 속정이 아주 도탑다. 옛날 시골 마을의 넉넉한 인심을 닮은 주민들이 서로 돕고 위로하는 따뜻한 동네가 한라뜨란채 2단지다. 권용기 관리소장은 “수도계량기나 난방유량계가 망가지거나 세대 전등이 안 들어오면 주민이 답답하지 않게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우리들의 특기”라고 말했다. 임진년 새해에는 친환경 울타리 조성 1995년 입주, 1246세대가 생활하는 한라뜨란채 2단지는 현대백화점이 눈앞에 보이고 시청, 순천향 병원과 중앙공원, 계남공원이 가까우며 중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서 주변 환경이 좋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도 으뜸인 최적의 조건도 갖추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파트를 가꾸기 위한 입주자대표 임원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된다. 문순찬 총무는 “올해는 출, 퇴근 때마다 복잡했던 정문을 보완할 후문 건립과 조형물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편리하다고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 주민 가운데 50여 명은 족구를 즐겨한다. 일요일이면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막걸리 한 잔에 생활의 피곤함을 내려놓는 것이다. 주민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팀이지만 부천시 40대 대회에서는 두 번이나 3위를 거머쥔 실력있는 팀이다. 한편 봄이 되면 이 마을은 부천의 윤중로로 변화한다. 150그루가 넘는 벚꽃이 만개해서 황홀함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타 단지 주민들도 구경하러 온다고 하니 내년 봄에는 꽃구경을 하러 가보자. 2012년 임진년은 주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손 회장은 “2012년에는 도색을 새로 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마을잔치를 열어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숙원사업인 방음벽을 철거하고 나무 울타리로 친환경 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바비스 데이 대전 벨루체점 오픈 이벤트 국내 뷔페 외식문화의 허브 바비스데이가 오픈 기념으로 회초밥, 샐러드, 고기바베큐를 무한리필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따뜻한 무릎담요도 증정한다. 바비스데이는 바베큐와 데이(Day)의 합성어로 바베큐를 즐기는 특별한 날을 뜻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날을 함께하는 곳이라고 한다. 평일점심 1만2900원, 평일저녁 1만6900원, 주말·공휴일 1만7900원이다.문의: 042-531-3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니하오(탄방점) ‘남은 음식 줄이기 운동 이벤트’ 짜장면의 지존, 뚝배기낙지짬뽕의 메카 니하오 탄방점에서 남은 음식 줄이기 운동 이벤트로 그린 적립카드를 발급·운영중이다. 음식값 결제 시 카드는 1~2%, 현금은 3~5%까지 적립해주고 있다. 니하오는 짜장면이 2500원, 뚝배기낙지짬뽕이 6000원으로 저렴하고 일품 요리 주문시 시원한 홍합탕을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 042-477-8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촉촉한 가츠동과 따끈한 라멘 영하의 기온 탓에 따끈한 음식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뜨거운 국물을 훌훌 마시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눈 녹듯 사라지고 코끝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기 마련. 그렇다고 맵고 얼큰한 자극적인 음식보다 왠지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당긴다면 일본식 라멘을 추천한다. 범계역에 위치한 아지토에 가면 입안 가득 퍼지는 촉촉한 가츠동과 색다른 라멘을 맛볼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공간은 자그마하지만 벽면에는 직접 그린 듯한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있고, 여행 관련 사진과 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 곳이다.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에는 친절한 직원이 메뉴판과 따끈한 녹차를 건네준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진열되어 있는 일본잡지를 뒤적이며 무료함을 달래도 좋다. 에피타이저로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드레싱이 나온다. 아삭아삭한 야채와 새콤한 드레싱이 입맛을 돋구워 준다. 일본식 장아찌와 한국 김치가 반찬으로 곁들여지고 주문한 돈안심까츠와 매콤한 사천식 야끼우동, 가츠동이 나왔다. 돈안심까츠는 미니우동과 후리가케를 뿌린 밥이 함께 나온다. 후리가케는 일본어로 밥에 뿌려 먹는다는 뜻으로 밥이나 죽에 뿌려 먹을 수 있게 만든 가루이다. 두툼한 돈안심까츠는 전혀 느끼한 맛이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며 한 입 베어 물자 입안 가득 육즙이 퍼진다. 기존에 맛보았던 돈까스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맛이다. 먹기 좋게 조각조각 잘라져 소스를 끼얹어 냄새도 전혀 안 난다. 또 사천식 야끼우동은 칼칼하며 얼큰하다. 가츠동은 한 마디로 별미였다. 원래 돈부리는 큰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서 먹는 일본식 덮밥이다. 가츠동은 밥과 돈가스 그리고 일본식 덮밥소스를 넣어 만든 일명 돈가스 덮밥이다. 동은 돈부리의 줄임말로 한국식 덮밥처럼 비벼먹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얼큰한 돈까츠 나베요리와 김치 돈까츠 나베 그리고 우동, 샐러드, 밥이 세트로 나온다. 나베는 원래 일본의 전골요리를 뜻한다. 메뉴:돈안심까츠 8000원, 와따 가츠동 8000원위치: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6-6 아트타워영업시간:오전11시~오후9시휴무일:1월부터 매주 일요일주차:가능문의:031-385-2791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미리 둘러본 고양체육관 고양체육관은 이달 1~8일 (8일간) 수영장과 골프장을 무료 시범 운영했다. 골프장과 스쿼시, 라켓볼 등 일부 종목은 이달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http://gym.gys.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골프는 정원 279 명에 21개 반, 스쿼시와 라켓볼은 강습 없이 자유 이용으로 4개 반, 요가 발레 에어로빅 강좌를 여는 다목적실은 정원 480명으로 운영한다. 강습 준비를 위해 시간이 필요한 수영, 헬스, 스피닝은 내년 1월부터 접수,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미리 둘러본 고양체육관은 동호인부터 국제 대회까지 치를 수 있는 대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경기장과 같은 환경의 수영장, 다이빙장은 영화 촬영 장소로 대관수영장은 50m 10 레인, 보조풀 25m 4레인을 갖추고 있다. 대회 기록이 인증되는 2급 공인 시설로 관람석은 총 1,554석이다. 천연소금 전기분해 방식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메인 풀 수심은 시합 시 1.8m, 일반인 이용 시는 1.2m로 변경할 수 있다. 다이빙장은 1m, 3m, 4m, 5m, 7.5m의 시설에 스프링보드는 1m 4개, 3m 2개를 갖추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수중 촬영 장소로 이미 이용되고 있다. 실내체육관 국내 최초 6면 전광판 설치 1층 실내체육관에서는 국내 최초 6면 전광판 설치로 사각 없이 관중석 어느 곳에서나 실감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7천여 좌석과 4면에 전후방으로 이동 가능한 좌석이 설치되어 경기 관람 시 근접해서 볼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고양시 연고 최초의 농구팀인 오리온스 전용 구장이 있다.지하 1층 다목적실은 모두 3개로 요가, 에어로빅, 재즈댄스, 어린이발레, 힙합댄스, 밸리댄스 등 종목을 운영한다. 마루바닥 시공, 최신 음향 시설, 벽면이 거울로 되어 있다.지하 1층 스쿼시, 라켓볼장은 스쿼시 5면, 라켓볼 5면, 관람석 55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인발권시스템으로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자유 이용이며 개인 강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드의 생생함 느낄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이현남 프로골퍼는 “4면 경사를 체험하며 오르막과 내리막 상황을 연습할 수 있다. 자신의 스윙 녹화모습이 스크린에 재현되는 스윙 리플레이 시스템에 회원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한다. 3층 골프장에는 스크린 일반타수 11개, 스크린 룸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연습타석 전체에 스크린 골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필드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닥 경사조절 기능이 있다.지하 1층 스피닝장에는 암막시설과 음향 시설과 자전거 35대를 갖추고 있다. 스피닝을 등록하면 헬스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은 면적 545.45㎡에 유산소와 웨이트 운동기구 196여 대를 갖추고 있다. 체성분을 검사해 수준별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고양체육관 시설 이용 안내 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601 (고양종합운동장 옆) 홈페이지 http://gym.gys.or.kr 문의 031-930-1110 접수 : 수영, 다이빙(12월 22일 오전 10시~ 선착순 인터넷접수) 2012년 1월 강습시작 골프, 스쿼시, 라켓볼, 다목적실: 11월 22일 오전 10시~ 인터넷접수. 12월 강습시작 *셔틀버스 운행하지 않음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