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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개관예정 남동구는 남촌ㆍ도림ㆍ논현ㆍ고잔동 일대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최근 남동구 논현동에 사업비 75억원이 투입돼 준공된 이 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700㎡ 규모로 1개월간 개관 준비를?거쳐 내년 1월 문을 연다. 복지관은 아동발달센터, 청소년공부방, 어린이도서관, 치매주간보호센터, 다문화가족지원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아동, 여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인천맛집멋집) 연수구 맛자랑경연대회 최우수상 ‘대박칼국수’ 날씨가 추워질수록 간절하게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국수다.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이 맛있는 집이 있다면 어디일까. 연수고가 넘어 좌측으로 어학원 옆에 자리한 곳이 ‘대박칼국수’집이 그 주인공이다.이름만 들어도 푸짐한 칼국수 한 그릇에 인정이 듬뿍 담길 것 같은 대박칼국수집. 이곳에서 내오는 주요 메뉴는 들깨수제비와 흑임자칼국수 그리고 바지락칼국수다. 대박칼국수집은 대박을 맞을 요량인지 칼국수 한 가지만 전문적으로 끓여낸다.출출한 시장기를 달래려 대박칼국수집에 들어서자 먼저 자리를 차지한 손님들로 음식점 안은 만원이다. 그 사이로 어디선가 본 듯도 한 얼굴이 반갑게 자리를 채비해 준다. 바로 이곳의 임장흥 김혜수 두 사장 내외다.임장흥 사장은 “칼국수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려고 전국의 국수집을 7년 동안 찾아다니며 맛의 비법을 배우고 레시피를 개발했다. 문을 연 것은 2년 전”이라며 “흑임자칼국수는 전국에 우리집이 유일하다고 손님들이 칭찬한다”고 소개했다.이윽고 전국구를 자랑하는 흑임자칼국수와 들깨를 갈아 국물로 만든 들깨수재비가 상에 올랐다. 부드럽고 고소하며 인공첨가물이 따로 들어가지 않은 듯, 맛은 순수하고 또 깨끗하다. 여기에 함께 내놓는 김치 두 가지도 주인의 정성을 듬뿍 담았다.김혜숙 사장은 “얼갈이열무백김치는 우리 집에서 개발한 특별한 김치”라며 “김치에 젓갈을 따로 사용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감칠맛이 돌아 어떻게 만들었냐는 질문을 하루에도 수십 번도 넘게 받을만큼 이색적인 김치”라고 소개했다.대박칼국수의 자랑거리는 또 있다. 올해 ‘제3회 연수구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고객 추천으로 우연히 참가한 대회지만 두 종류 음식 모두 상을 타는 영광을 거둬 기쁘기만 하다.임 사장은 “적은 돈으로 여러 사람들이 풍족히 나누며 함께 먹을 요리란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또한 들깨와 흑임자 등 우리 고유의 전통 웰빙 재료를 국수에 사용한 점에서 맛과 영양적 가치가 높다는 평을 들었다”고 말했다.대박칼국수집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 또 사장내외가 전직 가수였기 때문에 식당에서 수시로 그윽한 7080 라이브 음악도 보너스로 선사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 맞은편으로 풍족하며 단체로 갈 경우 예약을 하면 더 좋다.(032-815-002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제 점수는요… 백점입니다” 지난 12월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콘서트 인천 왈츠’에 다녀왔다. 이번 공연은 인천 지역의 다양한 시민동아리와 관련 분야의 전문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기획 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포크, 록음악으로 구성돼 해당 장르의 전문음악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꾸며졌다. 처음 시작은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중인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희망오케스트라''와 ‘i-신포니에타’가 함께 꾸미는 무대다. 능숙하진 않았지만 풋풋한 학생들이 들려주는 순박한 연주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두 번째 장르는 포크, 가수 동물원과 인천 지역 기타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통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마루'' ''예그리나'' ‘토마토’ 등 세 개의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통기타로 동물원의 노래 반주를 맡아주었다. 동물원 멤버들 역시 이렇게 많은 통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해보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가슴 뭉클한 감격을 표현했다. 마지막은 펑크록의 최강자 ''크라잉넛''과 인천 아마추어 밴드연합 ''밴하사''(밴드를 하는 사람들)와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졌다. 신나는 음악으로 무대와 객석은 뜨겁게 달궈졌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대에 오른 공연자가 나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천 시민이었다는 점이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과외의 시간을 내 연습하고 연주해왔다는 점만 다를 뿐이었다. ‘함께 만드는’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도 흔한 요즘이지만, 인천 왈츠 공연이야말로 이 표현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였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무대, 일방적으로 프로의 공연을 보기만 하던 수동적인 공연문화에서 벗어나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이 주인공이 돼 펼치는 보다 능동적인 즐거움이다. 게다가 평소 좋아하던 프로 가수나 밴드와 함께 합동공연까지 했으니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물 받은 셈이다. 이번 공연은 평일 저녁 8시에 시작해 심리적인 부담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 반 남짓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공연이 끝나고 난 후 발걸음도 가벼웠다. 평소 좋아만 하고 동경만 하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동아리나 소모임을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이 슬그머니 들어선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 내년, 혹은 후년을 기약하는 희망을 안고서.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대나무통밥과 건강가득 음식이 한상 연말 모임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이다. 입소문난 곳이라면 이미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찼거나 서두르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가 힘이 들 정도로 식당이 호황을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송파구 맛집으로 유명한 잠실동 대나무집 역시 이맘때면 연말모임을 위한 사람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이곳에서는 대나무통밥에 한상 가득 한정식을 1만~1만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맛있는 한방오리훈제요리와 홍어, 돼지수육, 삼합까지 있어 든든하고 맛있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식구들과 함께 혹은 친지들과의 한 끼 식사로 오늘 저녁 넉넉한 대나무 한정식은 어떨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시골집 분위기대나무가 그려진 초록색 바탕화면이 눈에 띄는 ‘대나무집’의 간판을 찾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정문에서 종합운동장 사거리로 가는 도중 스타먹스 골목으로 우회전해 진입, 150m쯤 가다보면 왼쪽 2층에 커다란 초록색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들어가는 입구는 여느 식당과 마찬가지. 하지만 식당 안에 들어서면 시골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손님을 맞는다. 분위기 역시 가족같은 분위기.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다. 손님을 배려, 문풍지를 바른 시골집 문 모양의 파티션으로 적절히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집의 가장 인기 메뉴는 단연 대나무통밥 한정식. 기본이 1인분 1만원이며 오리고기와 수육, 더덕무침이 더해지는 참나무정식은 1만5000원이다. 한방통오리훈제와 오리훈제모듬도 인기메뉴이며, 마니아들이 찾아다니며 먹는다는 홍어회와 삼합도 찾는 이가 많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돼지수육도 추천한다.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 건강도 가득 대나무통밥 한정식을 주문하니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 10여 개가 상에 올라온다. 야채샐러드, 두부김치, 궁중떡볶이, 취나물무침, 호박죽, 우거지나물무침, 홍어회무침, 잡채, 꽁치구이, 버섯볶음, 마늘쫑, 된장찌개, 빈대떡, 돼지불고기, 여기에 부추김치와 물김치, 김치가 더해진다. 어느 것 하나 맛깔스럽지 않은 게 없다. 궁중떡볶이와 잡채, 돼지불고기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고 각종 나물무침과 홍어회무침은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향과 뒷맛으로 ‘먹는 사람만 즐긴다는’ 홍어회. 갖은 야채와 초고추장으로 버무린 홍어회무침은 전혀 거부감을 느낄 수 없는 정도로 맛있기만 하다. 반찬을 많이 먹는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서는 반찬이 추가로 제공되고 있다. 대신 반찬 추가는 셀프. 남은 음식의 재사용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맘껏 반찬을 가져다먹을 수 있다. 대나무통밥 정식의 특별함은 바로 대나무통밥. 대나무 성분이 몸 안에 나쁜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밥맛이 좋게 느껴진다. 이곳에는 공기밥이 없다. 대신 밥을 더 먹고 싶을 때에는 대나무통밥을 추가로 주문해야 하는데, 통밥 추가가격은 3000원이다. 요즘 같은 연말이나 가족단위 손님이 몰리는 주말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지 않으면 1시간을 넘게 기다리거나 아예 밥을 먹지 못하고 돌아서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뛰고 구르고 웃고 소리치고, 신나는 점핑팡팡 세상! 아이들을 둔 가족들의 외식에 있어 트램펄린, 일명 ‘방방이’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음을 엄마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음식점이 아니고도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들이 편하게 트램펄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춘천에 생겼다. 엄마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고 구르고 하는 만큼, 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과 혹시라도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따라오기 마련. 내일신문이 현장을 다녀왔다. 직접 설계한 국내 최장 길이 19M 트램펄린 후평동 한신아파트 앞 점핑팡팡. 그냥 둥글거나 아니면 네모난, 흔한 ‘방방이’를 생각했다면 오산. 웬만한 대형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놀이방 시설과도 규모 자체가 비교불가다. 슬라이드 스타일로 쭉 펼쳐진 코스 길이가 무려 19M, 국내에서 가장 긴 트램펄린이다. “미국에 납품하는 업체에 특별 주문제작을 했어요. 제가 디자인을 전공한 터라 내부 공간과 컬러 매치 등을 직접 담당했지요. 남편 또한 인테리어 분야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모든 시설을 직접 설계할 수 있었죠.” 알고 보니 유영달(42), 윤정아(38) 사장 부부의 열정이 이 안에 그대로 녹아있는 셈. 타 지역의 실외 시설들이 보통 주말 이용료를 따로 올려 받는 등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영업하는 것에 비해 30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도 실제작에 이들의 손을 직접 거친 이유다. “안전을 위해 한정된 공간 안에 어른까지 포함해 45명이라는 정해진 인원만을 수용하고 있는 저희 방침 상 부모님 입장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위생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위생과 안전 문제는 어떨까. 윤정아 사장 또한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를 둔 엄마기에 가장 고심한 부분이라고. “아이들이 뛰놀다보니 기본적으로 먼지가 없을 순 없겠지요. 때문에 공기청정기 2대를 설치했고, 풀가동하고 있답니다. 또 매일 아침 청소에 공을 많이 들입니다. 특히 월요일 오전에는 트램펄린 밑 매트 바닥까지 확실하게 관리하지요.” 사실 트램펄린 아래 바닥 청소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라고 한다. 적잖은 음식점 놀이방에서 아이들이 뛰놀 때마다 불만스런 청결상태에 찜찜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을 엄마들. 하지만 점핑팡팡에서는 월요일 오전 시간을 바닥청소에만 다 투자를 하고 있다니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 또 하나! 안전한 시설이용에 대한 책임은 유영달 사장의 몫. 요즘 같은 겨울철엔 아이들이 집에서 TV나 컴퓨터를 껴안고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심한 운동부족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경련을 일으키거나 다리를 접질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유 사장은 현재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유자로 이런 다급한 상황에 최대한 빨리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내부 시설 설계를 직접 진행했기에 스프링 하나하나, 매트 접합부분까지 모든 시설부분을 바로바로 체크하고 보완하는 민첩함을 보여준다. “정말 아이들 운동량이 엄청나다는 걸 느껴요. 오픈한지 이제 한 달 남짓인데 벌써 이 굵은 스프링이 늘어난 걸 보세요. 이럴 때 바로 교체작업에 들어갑니다. 안전도 안전이지만, 벌써 쿠션감이 달라졌냐는 꼬마 손님들의 원성을 사기 십상이죠. 하하.” 한편 각 방마다 설치된 CCTV도 아이들의 안전관리에 큰 몫을 한다. <p style="FONT-SIZE: 13 2011-12-23
- <벌거벗은 임금님> 춘천공연 극단 가족이 들려주는 유쾌한 어린이극 <벌거벗은 임금님>이 춘천을 찾아 12월13일(화)~12월25일(일)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른다. &bull공연일시 : 2011. 12.13(화)~12.25(일) &bull공연시간 : <평일> 11시(단체),2시(단체),4시(5인 이상) <토/일요일> 11시,2시,4시 * 월요일 휴관 * 일요일 11시 공연은 아빠무료입장. &bull공연장소 :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bull티켓가격 : 현매 8,000원 / 예매 6,000원 / 회원,단체 5,000원 / 장애인(동반1인) 4,000원 &bull 문의: 242-8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요가젠 2개월 추가 수강혜택 및 요가타월매트 증정 요가를 통한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요가젠은 2011년 송년이벤트를 실시한다. 3, 6개월 등록시 1개월 추가 수강혜택이 주어지며, 6개월은 20% 추가할인 된다. 1년 등록시에는 보다 많은 이벤트와 요가타월매트(5만5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결재는 삼성, 롯데카드 무이자 6개월 가능하다. 요가젠은 2004년 개원이래 힐링하타요가, 젠핫요가, 필라테스, 임산부 요가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내엔 산소발생기와 담쟁이 넝쿨이 있어 자연의 깨끗한 공기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발지압 예비수련으로 요가수련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위치는 장항2동 890-5번지 굿모닝법조타운 9층이다. 문의 031)907-8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일 연수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인천광역시장상엔 이계남 자원봉사자 외 6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하였으며 구청장상엔 참사랑 봉사단 외 9명의 자원봉사자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들 중 2004. 1. 1~ 2011. 9.30까지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 봉사왕의 상이 시상되었으며 4,000시간, 3,000시간, 2,000시간, 1,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 금장, 은장, 동장, 인증서 등 각종 시상이 114명에게 전수되었다. 이어 매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2011년 자원봉사활동 감동나누기 사진공모전 시상과 UCC동영상 및 체험사례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공룡고기’ 선학역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은 ‘공룡고기’ 선학역점이 지난달 오픈하였다. 성인은 1만6천원이며 초등학생은 1만원으로 무한리필이다. 고기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의 냉동육을 사용하는 고기부페들과 차별화하여 얼리지 않은 냉장육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 너무 욕심을 부리다 고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환경부담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 한정메뉴인 매운갈비찜, 공룡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위치는 선학역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문의 032-812-0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스키캠프에서 배워서 스키타러 가자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안전 스포츠 즐기기를 위한 스키캠프를 연다. 수련관 측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향상시키며, 건전한 여가문화로써 청소년기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이번 겨울 스키&보드캠프를 준비했다. 대상은 연수구 지역 내 중등과 고등학생이다. 기간은 오는 2012년 1월 4~5일까지 1박 2일이며 장소는 현대성우리조트로 떠날 예정이다. 강습에서는 스키 및 보드 강습, 자유스키(보드), 곤돌라 체험, 모둠별 간식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참가는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스키 5만원, 보드 5만 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 공지사항 혹은 전화 (833-2010 / 2012, 팩스 833-2013)로 문의한다.인천광역시 연수구로부터 2001년에 위탁받은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 프로그램, 문화예능지도, 학교연계사업, 동아리 활동지도, 지역 내 사회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문제연구, 지도력 개발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