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파즙, 홍삼액, 흑마늘로 건강을 챙기자! 건강식품 유통전문점인 ‘허준본가 백석점’은 믿을 수 있는 100여 가지의 한방식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요즘 남편들과 수험생건강식으로 양파즙, 홍삼액, 흑마늘이 많이 팔린다. 양파즙은 150포 기준 5만원, 6년근 홍삼을 재료로 만든 홍삼액은 60포 기준으로 15만원이다. 흑마늘은 그 재료가 되는 마늘이 중요한데, 농약잔류가 의심되는 논마늘이 아닌 밭마늘 만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양파즙, 홍삼액, 흑마늘 및 다양한 한방식품의 구입을 원한다면 ‘허준본가 백석점’에 문의해보자.문의/031-973-3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일산 폴쥬니어’ 오픈기념으로 세트메뉴 선보여 이태리 정통요리 레스토랑 ‘폴쥬니어 Pizza&Pasta’가 지난4월 일산동구에 로드오픈 했다. 서울 강남에서 사랑받고 있는 폴주니어는 전국 4대 백화점(갤러리, 현대, 롯데, 신세계)에 20개의 본점 직영매장을 가지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2인 이상의 모임 시 4가지 요리(샐러드,파스타,피자,커피) ‘런치세트B 2인’을 2만5천원에, 5가지 요리 (샐러드,꽃게파스타,안심스테이크,샤베트,커피) ‘런치세트C 2인''을 3만8천원에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로 당일에 뽑은 생면만 사용하고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이태리 밀가루를 사용하여 대형화덕에서 구어 낸 피자가 유명하다. 실내 인테리어는 폴쥬니어 특유의 아늑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실내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은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해 ‘주부모임’ 등으로 인기가 있다. 위치는 장항동 855번지 이스턴타워 2층(웨스턴돔 옆). 주차는 건물내부 주차장을 이용한다.문의:031)908-8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앤틱소품 할인전문점-수갤러리 수갤러리는 앤틱가구, 앤틱도자기, 장식소품, 그림액자, 코너장식장, 쇼파, 고급벽시계 등을 대형마트가격 보다 20 ~ 30 %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국산 제품들과 질 좋은 수입산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이곳은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집안분위기를 살리는데 좋은 원목 좌탁은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 변화를 원한다면 소품과 액자, 앤틱 가구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 알뜰한 주부들에게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좋은 제품들을 구할 수 있는 ''수갤러리''를 추천한다.일산동구 중산동 10-2문의 031-975-5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코스요리와 샤브, 샐러드바를 단돈 만원에 13가지 코스요리와 샤브, 샐러드바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에는 평일 점심 고객을 위해 점심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가격과 양의 부담을 줄인 점심특선은 코스요리와 소고기 샤브, 샐러드바를 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 요리는 죽과 전, 깡장비빔밥 토마토파스타 연어샐러드 탕평채 참나물냉채 동치미 소고기 샤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여가지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은 밝고 편안한 지중해풍의 멋진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주부들의 각종 모임, 가족외식 직장 회식까지 손색이 없다. 문의 031)90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후곡마을 이나림 독자 추천 ‘Black’ Smith’ 먹는 내내 피자가 따뜻해요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다양한 토핑, 듬뿍 얹은 고소한 치즈, 잘 구워진 피자 도우, 모든 게 절묘하게 어우러져야 한다. 모든 게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갓 구워낸 피자가 가장 맛있는 법이다. 블랙스미스는 방금 구워진 것처럼 따끈한 피자를 식사 내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그 비밀은 작은 화로에 있다. 삼발이 같은 받침대 아래 은근히 타는 초를 놓아두는 게 그 노하우. 주문을 하면 바로 옆에서 ‘쿵덕쿵덕’ 피자를 만들어내고 화덕에서 구워낸다. 방금 완성된 피자는 철판에 고이 담겨져 내오는데, 그 온기가 촛불로 인해 식사 내내 유지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치즈가 약간 굳어버리는 게 피자지만, 이곳에선 그럴 염려가 없다. 쫀득쫀득 쫘~악 늘어나는 치즈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팔을 높이 들어야 떼어질 정도로, 치즈가 쫀쫀하다. 게다가 피자 도우까지 따뜻하니, 그 맛이 일품. 따뜻함으로 인해 피자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피자 마니아라는 이나림 독자. “우연히 알게 된 이곳의 피자 맛에 반해 남자친구와 데이트 장소가 되었어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맛의 피자라고 할까요?” 이나림 독자는 이곳의 샐러드도 꼭 한번 맛봐야 할 메뉴라고 소개한다. 다양한 샐러드 메뉴 중 토마토 샐러드를 선택했다. 싱싱한 빨간 토마토 위에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소스를 뿌려 완성해 낸 샐러드다. 잘라 먹거나 주스용으로 먹던 토마토를 이런 방법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 게 새로웠다. 맛 또한 재료의 신선함이 가득 느껴졌다. 오징어를 통째 구워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샐러드, 닭 가슴살에 오렌지 소스와 후렌치 드레싱을 얹은 치킨 샐러드도 먹음직스러웠다. 블랙 톤으로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된 실내 분위기도 합격점을 주고 싶다. 햇살 좋은 날이나 여름밤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다. 메 뉴: 토마토샐러드, 오징어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 위 치: 일산서구 대화동 2301-12 번지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오후11시 휴무일: 월요일 휴무주차장: 주변에 주차 가능 문 의: 031-913-1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100% 순메밀 면발, 여름 건강식으로 그만! 군포시 국제교육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좋을 듯 싶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맛집에선 출출함을 달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인근 맛집 가운데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화진포메밀 막국수''다. 이곳은 강원도 영동지방의 건메밀과 속메밀을 사용해 100% 순 메밀면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실 순 메밀로는 국수를 만들기 쉽지 않아 메밀가루에 전분이나 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만드는 게 오랜 관행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약간은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더라도 100% 메밀로 면을 만드는 것을 고집한다고. 100% 메밀면은 첫 느낌은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기 때문에 메밀이 지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 메밀 막국수와 궁합이 맞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어울리면 시원하면서 감칠맛까지 느껴져 여름별미로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화진포 메밀 막국수는 완성된 면에 야채와 양념장을 얹어서 서비스된다. 물 막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거친 듯 부드러운 면발이 조화를 이루고, 비빔 막국수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때 함께 먹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은 한 겨울 얼음 동동 띄워 먹던 옛말 그대로다. 한편 화진포 메밀 막국수는 막국수 외에도 여름 별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콩국수, 어른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보쌈, 도토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다. 이곳의 주재료인 메밀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건강과 맛, 다이어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 ●메뉴: 메밀막국수(물) 6500원, 메밀막국수(비빔) 7000원, 메밀콩국수 7000원, 메밀전 7000원, 도토리무침 1만원, ●주차: 국제교육센터 주차장 이용●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휴무일: 명절휴무●위치: 군포시 산본동 1151-10번지●문의: 031-395-6789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민들레 현재 광주시 남구 봉선동 라인광장아파트 앞에서 청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임덕씨는 30여년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꽃과 식물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몸으로 느끼며 살아왔다. 꽃이 좋아 여고를 졸업하고 무작정 화원에 취직했다는 임덕씨. “그때는 지금처럼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화훼장식이나 플라워디자인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없어 화원에 취직해서 몸으로 경험하면서 학원에서 이론적인 것을 배우는 시절이었다.”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일을 배워 어느 정도 경력을 갖춘 다음부터 임덕씨는 틈나는 대로 자신의 능력을 봉사하는데 사용했다. “꽃꽂이를 통해 사람들이 꽃과 식물을 사랑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를 해왔다.”는 임덕씨는 장시간 서서 일해야 하고 무거운 화훼를 옮겨야 하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지만 화훼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좋아서 일을 하다 보니 3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고 말했다. 토종 민들레,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해 광주에서 살다 10년 전부터 주거지를 광주가 아닌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에 기거하면서 각종 약초와 화훼를 가꾸고 있다. 임덕씨는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사셨던 부모님이 남겨준 조그만 땅이라 매각하지 않고 주거지를 옮겨왔고 이곳에 무 농약으로 화훼나 약초를 재배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0년 동안 땅을 가꾸어 지력을 높힌 다음 50여 가지의 각종 약초를 심고 가꾸어 왔다. 여러 가지 약초 중에서 임덕씨가 특히 아끼는 것은 하얀 민들레인데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하얀 민들레는 우리 토종이다. 연한 노랑 빛이 감도는 산 민들레도 토종이지만, 들판에서 많이 보이는 샛노란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로 약초로 가치가 없다.” “하얀 민들레는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간, 위 및 당뇨(성인병)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민들레는 부작용이 없으며 어떤 체질에도 잘 맞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얀 민들레 예찬론을 펼쳐 보인다. 자연에서 얻은 약재들이기에 많은 이들과 함께 했으면 임덕씨는 이렇게 가꾼 여러 약초를 필요한 사람이나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 “나는 약간 거들기만 했지 식물 스스로가 자연에서 자연의 힘으로 자라난 것이기에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고 말하는 임덕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지금 있는 이곳에도 개발의 바람이 불어 기계음이 들리고 외지의 사람들이 들어와 자연을 마구 헤집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개발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즉 자연친화적인 개발이 절실한 이곳에 경제논리를 앞세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지금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에 우리자식 세대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인데 걱정”이라며 망가져가는 하얀 민들레 군락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임덕씨를 보면서 진정 무엇이 인간을 위한 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횡성회다지소리 수강생 모집 횡성문화원 문화학교는 6월 17일까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횡성회다지소리 수강생을 모집한다.횡성회다지소리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하는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3년 연속 지정되었으며, 생생체험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무료 강좌를 연다. 강좌는 횡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6개월간 월요일과 목요일(주 2회) 오후 8시에 횡성문화원 1층 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횡성문화원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매년 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문화유적 답사행사 등의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문의 : 343-22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2011년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 원주지역 생활체육인의 최대 잔치인 ‘2011년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이 6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치악체육관과 원주시 일원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원주시가 개최하고 원주시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비롯해 총 28개 종목에 8천2백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치악체육관에서 스포츠댄스와 태권도 시범, 36사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갖는다. 문의 : 737-99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입맛 돋우는 월남쌈과 담백한 샤브샤브의 만남!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웰빙 음식으로 인기 늘어나는 뱃살이 고민이지만 음식은 푸짐해야 제 맛이라는 호식가들과 뭔가 색다른 맛을 찾고 있는 식도락들에게 반가운 맛집이 있다. 더워지는 날씨 때문인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과 채소라면 입에도 대기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정말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바로 입맛 돋우는 월남쌈과 담백한 샤브샤브가 만나 아삭아삭 건강함을 선사하는 ‘샤브향’이다. 월남쌈과 샤브샤브, 거기에 구이까지~ 샤브와 월남쌈이 만나면 과연 어떤 맛일까. 게다가 구이까지 즐길 수 있다니, 기대되는 마음으로 성우 오스타 옆에 자리잡은 ‘샤브향’을 찾았다. 잠시 후 접시 한 가득 담아 나오는 풍성한 야채에 눈길이 먼저 간다. 몸에 좋은 새싹을 비롯해 비트, 깻잎, 오이, 양배추 등 쌈야채와 버섯, 숙주, 청경채 등 샤브야채를 합해 총 20여 가지. 해산물과 쇠고기에 삼겹살까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도 잠시, 불판 위에 얹어진 샤브 냄비를 보니 ‘아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먼저 끓는 육수에 버섯, 숙주, 청경채 등의 야채와 쇠고를 넣어 샤브를 만든다.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생야채와 샤브 고기를 함께 싸먹으면 아삭아삭 야채의 식감과 담백한 고기 맛이 어우러져 일품.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는다. 이때 일본식 된장 맛이 가미 된 스미소 소스나 우리나라의 젓국과 비슷한 휘시 소스, 매콤한 핫수끼 소스를 취향에 따라 찍어 먹으면 되는데. 이렇게 각종 야채와 쇠고기 또는 해물을 담백한 육수에 샤브로 즐기는 것이 ‘샤브향’의 대표 인기 메뉴 월날쌈 샤브. 한국식 월남쌈으로 삼겹살을 구워 신선한 생야채와 싸먹는 것이 월남쌈 구이이다. 맛과 건강! 어느 것도 포기 할 수 없다. ‘샤브향’을 오픈하기 전, 6개월 동안 전국의 식당들을 찾아다녔다는 박형복 사장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싶었다고 했다. “요즘 사람들은 갈수록 간편하고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금방 질리고 입맛을 잃게 되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우리 식구가 마음껏 먹어도 좋은 음식, 누구에게라도 떳떳하게 권할 수 있는 음식, 그런 음식을 찾아보자.” 그래서 찾은 것이 ‘월남쌈 샤브’다. 신선한 각종 야채와 고기를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월남쌈 이미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웰빙 음식. 거기다 신선한 재료를 짧은 시간에 데쳐내는 샤브샤브는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그래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일까. 문을 연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단골손님들이 늘고 있다.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 박사장은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맛있다며 다시 찾아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며 편안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샤브향’ 100배 즐기기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편안함, 그리고 그날 그날 공수해 온 신선한 야채와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브향’. 월남쌈을 더욱 맛있게 먹고 싶다면, 미리 먹는 노하우를 여쭤 보는 것이 좋다. 직원들이 바쁘다면 식당 곳곳 모니터를 참고하면 된다. 또, 월남쌈을 즐기고 난 후에는 해장에도 그만이라는 쌀국수와 단호박이 들어간 영양죽까지 코스로 맛볼 수 있으므로, 주문양은 너무 욕심내지 말 것. 샤브샤브나 구이 모두 쇠고기 외에도 삼겹살, 오리 등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쌀국수와 딤섬까지 준비돼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문의 263-255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