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가되어 행복한 시인 천상병'' 문화 아지트 ‘시와자작나무’ 제 42회 금요문화산책이 4월 22일(금) 저녁 7시 반 중성동에 있는 북카페 시와자작나무(대표 김형준)에서 열린다. ‘2011 천상병추모음악회,<새가되어 행복한 시인 천상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편 영화 ‘귀천’상영과 함께 ‘귀천’의허성용 감독과의 만남, 천상병 시낭송, 천상병 시노래 공연 등이 ‘프로젝트 공연만들기’주관으로 꾸며진다. 문의 : 시와자작나무 248-2007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풀만호텔, 레이디스 패키지 선보여 세계적 호텔 그룹 ACCOR(아코르)의 ‘Pullman(풀만)’ 브랜드 국내 1호, 특1급 시티세븐풀만앰배서더가 ‘풀만레이디스 패키지’를 내놨다. 풀만레이디스 패키지는 2~4명의 여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 디럭스객실 작은 파티, 디럭스객실 1박, 객실 내 ‘강나영 메디스파’서비스, 객실미니바 등이 무료 제공된다. 또 레지던셜스위트객실 1박 등 여성만을 위한 객실 패키지, 선물, 레스토랑 할인 등의 구성으로 각종 모임이나 동창회로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이디스 패키지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말인 금, 토, 일요일만 적용. 호텔 뷔페 ‘블루핀’에서는 30일까지 평일 점심 여성고객에 한해 와인 1잔~1병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문의 : 600-0700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영화관람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4월 23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4월 이야기, 초속 5센티미터, 봄날은 간다’ 세편의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매체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상교육과 여러 장르의 영화와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영상 기자재들을 대여 및 지원하는 공공미디어센터이다. 일시 : 4월 23일(토) 낮 12시 30분부터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문의 :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1
- 제 45회 단종문화제, ‘단종의 미소’ 제 45회 단종문화제가 ‘단종의 미소’를 주제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월 장릉과 청령포, 동강둔치 등에서 열린다.영월군과 단종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문화제는 1967년 단종제향일에 문화제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탄생되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을 올리는 45년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전통역사축제다. 단종제향과 조선시대 국장재현, 임금재궁입관 및 묘지명·유서쓰기 등 역사 공연이 열리며, 민속예술경연대회, 칡 줄다리기, 학생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전통 등 만들기, 대장간체험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행사기간 : 2011. 4. 29(금) ~ 5. 1(일)행사장소 : 장릉, 청령포, 동강둔치문의 : 1577-0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1
- 2011 아르떼 지역통신원 모집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아르떼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소식과 정보를 전할 ‘2011 아르떼 지역통신원’을 모집한다. 지역통신원은 거주지역의 문화예술교육현장을 취재하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 모집 선발 공지는 4월 29일(금) 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내 공고한다.모집 기간 : 4월 22일(금)까지모집 방법 : 이메일 서류접수(artezine@arte.or.kr)문의 : 02-6209-5915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홍보국제협력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1
- 신나게 던지고, 치고, 달리는 야구의 즐거움 지난 4월 16일 오전 10시. 우산동 야구장은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객과 땀방울이 맺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강원도 ‘도지사배 직장인야구대회’에 출전할 원주시 대표를 뽑기 위한 결승전이 치러지는 자리다. 원주만도사회인야구단과 시청야구단의 한 판 승부가 펼쳐졌고, 결과는 만도야구단의 승리. 승패와 상관없이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만도야구단 활동은 삶의 활력소2005년에 결성된 원주만도사회인야구단은 2008년 북원리그 3위, 연합회장기 우승과 한마음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룬 탄탄한 사회인 야구단이다. 회원 36명은 원주 (주)만도의 직원들과 일반 사회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시간에는 만도회사 내의 운동장에서 연습하고, 겨울에는 실내연습장에서 일주일에 3번씩 훈련한다. 2개월 동안 동계훈련도 갖는다. 야구동호회 간 경기를 하는 날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만도사회인야구단이 가장 기다리는 주말이다.원주만도야구단의 결성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송병석(43) 단장은 만도야구단의 주춧돌이다. 송 단장은 중·고등학교 시절 엘리트 야구선수로 활동하며 태평양 돌핀스의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었지만, 지금의 사회인 야구단 생활이 더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사회인 야구단이 있기에 일하는 즐거움도 커진다는 송 단장은 “야구는 규칙이 다른 스포츠보다 복잡해요. 하지만 규칙을 알게 되면, 그 복잡함만큼 재미도 배가 되죠. 야구가 삶의 활력소입니다”라며 원주만도사회인야구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한다. ●관객석 있는 야구장 건립이 절실해요원주만도사회인야구단의 회칙에는 경기 참가 선수 선발과 관련된 규칙이 있다. 성적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야구단원 모두에게 골고루 경기 참가의 기회를 주고 싶어서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단이 32개의 팀인 반면에, 원주에 있는 야구장은 겨우 2개다. 주말에 할 수 있는 경기 수가 한정되다 보니, 사회인 야구단들은 경기를 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날들이 많다.원주만도사회인야구단 송병희(41) 감독은 “사회인 야구단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예요. 지금 원주 야구장은 그 수도 부족하거니와, 좌석이 없어서 응원객들이 서서 경기를 봐야 해요. 관객석이 있는 사회인 야구장 건립이 절실합니다”라며 야구장이 4개인 춘천이 부럽다고 말한다. 잘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는 야구가 인생 같다고 말하는 송 감독. 만도야구단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든 야구단이 함께 커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힌다.문의 : 010-5386-5954 박스기사>야구용품, 어디서 무엇을 사야 되지??글러브 : 글러브는 야구 포지션에 따라 사용하는 사이즈와 종류가 다르다. 가죽과 글러브 심이 좋으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처음 구입한 글러브는 개인적으로 길을 들이거나 야구용품점에 있는 길들이는 기계를 이용한다. 포수와 1루수-미트(글러브보다 두툼해 손을 보호), 내야수와 투수-11인치~12인치 사이즈, 외야수-12~13인치. 가격은 10~30만 원?야구배트 : 사회인야구단은 알루미늄 배트를 사용한다. 체중과 체격에 따라 길이와 무게를 선택한다. 배트의 품질에 따라 스윙 밸런스, 비거리, 내구성이 결정된다. 최소 15만 원 가격부터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사회인야구단의 경우 대부분 동호회에서 배트를 구입해 놓는다.?야구공 : 가죽과 실, 코어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너무 싼 공은 찌그러지기 쉽다. 가격은 6만 5천~8만 5천 원(12피스)?헬멧 : 안전과 직결되므로 반드시 검정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오른손잡이는 왼쪽귀가 달린 헬멧이나 양귀 형 헬멧 선택. 가격은 5~6만 원.?야구화 : 야구화의 종류는 징이 박힌 징 야구화와 밑창이 고무돌기인 포인트화가 있다. 징 야구화는 천연잔디구장과 흙으로 된 구장에서 사용하고, 인조잔디구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포인트화는 모든 구장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징 야구화 보다 접지력이 떨어진다. 야구화는 올바른 자세와 안전에 관련되므로, 반드시 신어보고 발에 편안한 신발을 골라야 한다. 가격 8만 원 내외?유니폼 : 가볍고 신축성이 좋으며 몸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품질이 좋다. 가격은 13만 원 선(상·하의, 모자, 언더셔츠, 벨트, 스타킹 포함).?팔과 다리 보호대 : 팔꿈치 뼈와 복숭아 뼈 보호. 가격은 각각 4~6만 원.&clubs원주 야구용품 전문점 - 배성진 야구용품점 747-3800 / 야구와 사람들 070-4007-4607도움말 : 일산초등학교 야구부 최영진 코치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1
- 부천필과 함께 하는 모닝콘서트 푹신한 소파에 묻혀 턱을 괴고 앉은 사람,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 오늘의 프로그램을 들여다보는 사람 등 70여 명 관객이 음악에 빠져 있는 현장. 지난 12일 오전 11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코러스가 준비하는 ‘모닝 콘서트’가 열린 복사골문화센터 음악 카페 문화사랑의 모습이다. 2005년 시작되어 클래식 단골들에게 하우스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이 음악회는 저녁 시간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부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모닝 콘서트는 대형 콘서트 장이 아닌 아담한 카페에서 열리는 홈메이드 콘서트로 유럽에서 성행했던 살롱문화와도 닮아있다. 공연의 특징은 관객 수준이 높다는 것. 클래식을 좋아하는 관객들은 한 번 참여하면 끈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 알기 쉬운 해설도 곁들여져 어렵다고 인식되는 고전음악에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 2011년 봄을 맞아 처음 열린 모닝콘서트의 주제는 ‘사랑의 세레나데’.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이 멘델스존의 ‘봄노래’와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아메리칸’,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아이든의 ‘세레나데’와 ‘종달새’를 연주했다. 행여 소음이 날세라 프로그램을 조심조심 넘기는 관객의 모습이 보였다. 단골 관객 최임숙 씨는 박경춘 어르신을 모시고 음악회를 찾았다. 최 씨는 “봄이 오면 이 콘서트가 기다려진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편안해서 온다”며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천시립예술단의 배다미 씨는 “관객들이 자유로운 공연장 분위기와 형식을 벗어난 흥미로운 프로그램 때문에 다음 공연에 또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고 전한다. 올 상반기 모닝 콘서트는 5월 17일 ‘포스터(?) 이력서를 다시 쓰다’와 6월 14일 ‘앙상블 인 오페라(Emsemble In Opera)’로 마련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 20일과 10월 11일, 11월 15일 각각 열린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 문의 032-625-8330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엄마의 마음공부,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요” 내 아이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아이 ‘교육’이다. 유승자씨(48)도 내 맘처럼 되어주지 않는 아이의 문제로 힘들 때가 있었다. 유난히 열등감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인 큰아들 모습이 보기 싫어 “사내 녀석이 어깨 좀 피고 당당하게 살라”고 말해도 바뀌지 않았다. 아이들 문제로 힘들 때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큰아들이 중2, 작은애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수련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의 모습이 내가 어렸을 때와 똑같더라구요. 부모님이 엄하셔서 늘 주눅이 들어 있었어요. 칭찬에 인색하시고 엄격했던 부모님이 늘 불만이었는데, 나도 똑같은 모습의 부모가 되어 있었어요. 늘 냉정하게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라고 명령조로 말하곤 했어요.” 아이의 의사는 묻지 않고 아이들의 스케줄을 유씨가 짜서 관리했다. 엄마가 원하는 것만 강요했고 그럴수록 아이들과 마음의 벽은 더 높아만 갔다. 아이를 사랑한다고 했지만 한 번도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 없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아들을 만들고 싶은 욕심뿐이었다는 것을 수련하면서 알게 됐다. 유씨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마음이 너무 아팠던 유씨는 더 이상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물려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도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를 권했다. 하루라도 빨리 그 마음에서 벗어나도록 해주고 싶었다. 마음을 버릴 줄 알게 된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큰아이가 활달하고 긍정적이며 속 깊고 따듯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변했다. 손민경씨(50)도 몇 해 전 게임에 빠져 하루 7~8시간을 PC방에서 지내는 아들로 인해 마음고생이 컸다. 직장 일이 바빠 신경을 못 쓰고 있던 사이 아들이 게임에 빠져 지냈던 것이다. 그 때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아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방과 후 교실 앞에서 기다렸지만, 그럴수록 아이의 거짓말은 늘고 요리조리 피해 PC방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심지어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대기도 했다. 아들의 손을 잡고 정신과 진료까지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아들과 싸우는 것도 지쳐 거의 절망에 빠져 있던 손씨는 우연히 길을 가다 청소년 마음수련 안내서를 보게 되었다. 아들에게 권해보지만 막무가내였고, 엄마로서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던 손씨는 자신이 먼저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절망 앞에서 시작한 마음수련은 그녀에게 전혀 다른 관점에서 자신과 세상을 보게 했다. “항상 아들만 탓하고 혼냈는데 수련을 하면서 보니까 아이의 문제가 모두 내 탓이었어요.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모두 아들에게 풀고 있었어요.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 말하고...” 이후 아들에게 꾸중이나 혼내는 일이 줄었다. 엄마의 변화된 모습에 놀란 유석이도 엄마를 따라 지역 수련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여름방학에는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를 다녀왔다. 이후 방학 때마다 청소년 캠프에 갔던 유석이는 점차 게임을 자제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이나 전학을 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유석이는 반장에도 뽑히는 등 자신감도 되찾았고 산만했던 수업태도도 좋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젠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다. 손씨와 유씨처럼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부모의 모습부터 먼저 돌아볼 것을 권한다. 아이에게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살기를 강요하거나 집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는 것. 아이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마음수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공부를 시작해보자.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 중에 18박 19일 동안 진행된다. 아이들의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워주고 정서가 안정되고 바른생활 자세를 갖게 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의_ 안산 마음수련회 031-475-9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집시의 열정, Classicus & 休(휴)MAN 콘서 수원시립합창단의 ‘Classicus & 休(휴)’콘서트가 20일 금요일 저녁을 수놓는다. 집시의 열정을 담은 브람스의 합창곡과 아름답지만 서글픈 리스트의 합창곡들이 들려질 1부, 休Man으로 ‘Ava Maria’(Kevin A.Memley)등의 한국 초연곡과 평화와 축복의 노래인 ‘그대로’,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꿈꾸는 세상’ 등이 연주될 2부로 진행된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깜짝 선물로 Pre-Concert(로비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되며, VIP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문의 031-228-2813~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여성, 내 삶을 쓰는 저자가 되다! HERSTORY쓰기 경남여성회(대표 김경영)지부 마산여성회에서는 창원시 여성발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내 삶을 쓰는 저자가 되다! 100인 100색 HERSTORY쓰기”를 마련한다. 밥 집안일 엄마 아내.. 등등의 이름을 내려놓고 잊혀진 본연의 감수성을 되찾자는 취지다. 글쓰기를 통해 내 인생을 스토리텔링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9일(목) 오후 2시 마산문학관에서 열리는 소설가 김하경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글쓰기지도강좌4회(선착순 10명) 문학기행 등이 11월까지 계획돼 있다. 문의 : 055-282-9603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