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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을학기 문화강좌의 청소년 및 성인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8월31일(화)~11월20일(토)까지 12주 과정. 아인슈타인 따라잡기(과학교실)·해리포터 마술 배우기·신나는 영어 뮤지컬·최신유행 방송 댄스·두드림 청소년 드럼·일렉기타 입문 기타 교실 등의 11개의 청소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가·스포츠 댄스·최신 재즈댄스·오카리나 교실 등의 성인교실도 마련돼 있다. 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문의 영통청소년문화의집 031- 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결혼이민자 위한 찾아가는 방문교육 2차 서비스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교육서비스가 8~12월까지 2차로 진행된다. 전문 지도사가 한국어교육서비스 47가구, 아동양육교육서비스 29가구 등 다문화가정 76가구를 주 2회(1회 2시간 교육)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방문교육지도사는 한국어 교원양성과정을 수료하였거나 3급 이상의 한국어교원자격을 갖춘 한국어교육지도사 10명과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갖춘 아동양육지도사 8명이 참여한다. 한편, 30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는 방문교육서비스대상 76가구 초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결혼이민자뿐만 아니라 남편, 시부모 등도 함께 참석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 담당자는 “직접 가정을 방문,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난 1차 방문교육시에도 결혼이민자들이 호응이 좋았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올바른 양성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봉담도서관 2층에 방문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한국어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267-87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8월 농촌체험 프로그램 접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보육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내 실증 시험포(농장)를 개방하여 연중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다양한 원예식물과 농작물들을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벼 체험학습포, 연꽃 전시포, 습지 생태원, 과수(포도, 복숭아, 사과, 배 등) 전시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원예치료 정원과 개관을 앞둔 도시농업모델학습원도 조성되어 있다. 8월에는 연꽃과 한여름 농작물 관찰 및 풋고추 복숭아 토마토 따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신청 문의 : 737-4188(농업기술과 연구개발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원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는 전반기 동안 ‘원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하기로 하였다.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목적은 의원의 직무 또는 직위를 이용한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정부패의 고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윤리심사 등의 사안이 발생했을 때에는 능동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이다.윤리특별위원회구성의 건은 8월 하순 개최 예정인 제142회 임시회에 부의하여 심의·의결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2010년 하반기 공모제안 접수 원주시가 ‘지역특산품 상품화 방안’ 등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 제안을 접수받는다.참여 자격은 제안 제출일 현재 원주시 거주자 및 시 소속 공무원이며 공모 분야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방안’,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이다.제출된 제안에 대하여는 아이디어의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등을 심사하여 오는 10월 30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노력상 10만 원을 지급한다.공모 제안은 방문·우편(원주시 시청로 1 원주시청 기획감사담당관실), 팩스 접수(737-4802) 및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접속&rarr 국민제안/ 공모제안) 등록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횡성군, 2011년 예산 편성에 주민의견 반영 횡성군이 2011년도 예산편성에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횡성군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횡성군은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횡성군 군홈페이지(https://www.hsg.go.kr) 방문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지역 이장, 반장, 부녀회장, 주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 별 서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설문 내용은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 투자 확대 분야를 비롯하여 환경, 관광문화, 체육, 복지, 농정축산 등 11개 분야 별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설문 결과는 2011년 시책 및 정책 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군홈페이지 군정자료실에 게시하여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착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7~8월 중 도내 18개 시·군별로 본격 착수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한 희망근로사업 종료와 함께 새롭게 진행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도비 및 시·군 경상경비와 축제경비 절감분 214억 원과 지역상생발전기금 54억 원 등 총 268억 원이 투입되며 연말까지 4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강원도 희망일자리추진단은 재산 조회, 소득 조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저소득층(소득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 재산 1억3500만 원 미만)에 한정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반참여자의 경우 임금은 일당 3만3천 원, 월 만근 시 약 87만 원의 보수가 주어지고 기술 인력에 대해서는 별도의 노임단가를 적용한다. 특히 참여자의 20%까지 청년층 실업자를 채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참여자의 보수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과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는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한 바 있다.올해 말까지 추진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명품 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희망의 집수리사업, 취약지역 정비 등 지역 녹색일자리사업 분야와 희망마을 프로젝트, 마을특화 및 향토자원 조사, 다문화가족 지원 등 희망일자리분야로 나누어 도내 약 46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이 펼쳐진다.춘천시의 경우 자전거 재생센터를 운영하며, 원주시는 농촌 농민을 위한 그린클린기동대를 운영할 계획이고, 강릉시는 아름다운 해변길 조성에 나선다. 이외에도 동해시 묵호등대 주변 재해위험지구 정비, 태백시 친환경 생태마을 조성, 속초시 설악 올래길 조성사업, 횡성군 강변 산책로 조성사업, 영월군 박물관 연계 곤충마을 육성, 평창군 허생원과 동이길 조성사업, 정선군 피톤치드 풍욕장 조성사업, 철원군 쉬리마을 친환경 명소화 사업, 화천군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 양구군 한반도 공원 명소화, 양양군 산소길 및 달래길 조성사업 등 시·군별로 특색있는 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가정이 통(通)해야 행복합니다 우리에겐 길카페로 더욱 친숙한 행구동 통(通)가정연구소에서 이승원(40) 소장을 만났다. 서울에서 외국계 회사 부지점장을 지내며 잘 나가던 그가 원주에 내려온 것은 작년 가을이었다.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이튿날 새벽 2시에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며 가족들과 밥 한 끼 제대로 먹기도 힘들었던 2009년 5월, 회의 도중 어찔한 기운을 느끼고 병원으로 가면서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내 안에서 팽팽하게 잡고 있던 끈을 놓아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가족들과 3개월 정도 상의하고 고민하면서 원주로 내려오게 됐지요.” 그간 해왔던 기업경영의 노하우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가족경영에 접목시키고 싶었다는 이 소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는 당연히 경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가정은 경영을 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가족경영 계획서를 만들고, 함께 계획을 관리하며 가족이 ‘믿음’으로 ‘통’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강의와 책 출판, 워크샵, 상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이 ‘통’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는 그는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제 인생을 걸고 하는 일이라 행복해요”라고 한다. 실제로 위기에 처해있는 가족과 상담하며 가족 스스로 문제를 찾게 하고, 아주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줌으로써 그 가정이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가족사랑 만큼은 우리 모두가 전문가여야하고, ‘사랑’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필요’한 것을 주는 거라던 유쾌한 이 소장의 말이 귓가에 남는다.문의 : 019-479-3759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희망의 집수리 민·관 공동으로 추진 강원도가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민간 부문의 자본 및 인력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에 나선다. 강원도는 30일 춘천시 동면 월곡리에서 사업을 시작해 GS건설과 공동으로 8월 말까지 모두 5세대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는 사업에 들어간다. 사업량은 춘천 3세대, 횡성 2세대 등 모두 5세대로 전국 민관공동 희망의 집수리 사업량(21세대)의 24%에 이르는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이번 민관 공동 희망의 집수리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 4천1백만 원은 전액 GS건설 농협 등 민간부문에서 부담한다. GS 건설은 사업비 부담은 물론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사업장에 파견해 지붕개량 작업 등을 희망근로 인력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들어 강원도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을 벌여 올해 들어 모두 230세대의 지붕을 개량했다. 당초 목표 216세대를 8% 초과달성한 것으로 전국 제1의 실적이다.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더불어 시행 중인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도배, 장판, 단열재 시공 등 집수리 사업도 지난 6월 말까지 1355세대에서 마감돼 당초 목표 607세대 대비 223%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
- 2010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 원주시는‘택시총량 및 중장기 공급계획’에 의거해 2010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 총 면허대수는 37대이며(택시 분야 32대, 시내버스 분야 2대, 기타 사업용 분야 1대, 장애인 분야 1대, 유공자 및 관용(군용)차량 분야 1대), 9월 6일까지 공고 기간을 거쳐 9월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12월 초순경 면허증을 수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