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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함께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 받으세요” 대전열린성폭력상담소에서는 ‘2010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교육 몸으로 그리는 ''性花'' 교육프로그램을 7월1일~11월 30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1부 생명의 신비(동화구연), 2부 인형극, 3부 부모와 함께 체험으로 배우는 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대전지역 어린이 보육기관 10곳(약 5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강사가 보육기관으로 직접 나가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 637-1366 홈페이지: djopens. or.kr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지난 6월 25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제40회 대전광역시공예품대전과 제13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입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작품공모전에는 대전지역의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작가들이 공예품 대전에 총 66개 작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78개 작품(일반분야 36개, 창작분야 42개)이 출품했다. 이 중 대상에는 공예품분야 이효진씨(작품명 : 퓨전푸드를 위한 식기set), 관광기념품 분야 정은주씨(작품명 : 옻칠 차 스픈)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공예품 분야에서는 금상 임성빈씨(청연), 은상 김미향씨(무늬의 재발견), 동상 최은정씨(둥글게 둥글게), 조현주씨(복주머니와 와인주머니)가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일반분야에서는 금상 이철민& 김기현씨의(향을 담는 그릇), 은상 서애진씨(한글과 전통문양을 책으로 디자인한 북스토리 장신구)과 정은진씨(조각보가 담긴 옻칠 브로치), 동상 박보경씨(헛개나무잎차, 까마중차, 으름나무잎차)가 선정되었으며 관광기념품 창작분야에서는 금상 차정일씨(이야기가 있는 도자기양념세트), 은상 윤상희씨(옻칠브로치), 동상 이선우&이재호씨(전통문양을 이용한 관광기념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공예협동조합 김진선 이사장은 “이번 두 공모전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작가들의 기량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이 어느 작품을 선정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의 다양성과 그 성장력을 엿볼 수 있어 대전공예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의 계승과 함께 동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에 대한 모색은 우리 작가들에게 남겨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span style="FONT-S 2010-07-02
- 세종시 무산 이후 충청권 유치 난항 우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수정안이 부결되면 과학벨트의 세종시 유치도 무산되고, 입지를 재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수정안 무산에 대비해 대구·경북 등 타 지자체들도 과학벨트 유치전에 가세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수정안을 통해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중심이 된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수정안이 국회 국토위에서 부결되면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은 과학벨트의 입지 재선정을 거론하고 나섰다. 이에 전국 지자체들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위기감을 느낀 충청권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첨복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 등을 내세우며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북은 새만금지역에 과학벨트를 유치한다는 계획이고, 광주·전남은 공동 유치에 나설 태세다. 다른 지자체들도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정치권과 접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권도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었다는 점을 앞세우면서도 충청권 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 공조에 나섰다. 첨단과학이 집약된 대덕특구와 첨복단지가 들어선 바이오메카 오송·오창, 청주국제공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시화 등 과학벨트의 최적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충청권 지자체 관계자는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통령 공약 사항 문제를 넘어 전문가들이 충청권에 들어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면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과학벨트는 충청권에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가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돼 있다. 사실상 정부가 자체 평가를 통해 임의로 입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회 법안 심의과정에서 입지선정 방식이 공모 방식으로 바뀌거나 아예 다른 대체 입지를 명시하는 방향으로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 2010-07-02
- “시민 참여하는 민·관협치 시대 열겠다” 염홍철 제10대(민선5기) 대전시장이 1일 취임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 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150만 대전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면서 “제가 당선돼서가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이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도 세종시로 꼽았다. 그는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면 기업을 유치할 공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며 “대전은 이미 대덕특구에 산업용지를 확보해 놓고 있어 세종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취임 전부터 관련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고, 일부 기업으로부터는 긍정적인 답변도 받았다고 염 시장은 설명했다. 염 시장은 또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치’ 시대를 열고 소통과 화합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보복 인사’ 논안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에게 과거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 묻지 않겠다”며 “인사상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지역 5개 자치구 구청장의 취임식도 이날 일제히 열렸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지역 주민 7명을 초청해 구청장이 시민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졌다. 민선4기 구청장 중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정 구청장은 “섬김의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새로운 구정을 펼치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재선이지만 처음 취임하는 자세로 구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박환영 서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와 동 주민센터에 청원고를 설치해 누구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박용갑 중구청장은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역사·문화·예술 관련 특수대학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과학멘토사업 추진, 장학재단 설립 등 교육사업과 각종 문화사업 등을 통해 유성을 교육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한현택 동구청장은 “신청사 건립 등으로 발생한 채무 때문에 한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사업은 하지 않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개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 2010-07-02
-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희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첫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 및 전체 근로자 소득상승액을 반영해 지급하므로 실질가치를 보장하지만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합니다. 둘째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평생 받고, 사후에도 생계를 함께 한 배우자 자녀 등의 유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될 수 있으나 개인연금은 ‘일정기간’ ‘평생’ 선택 지급이며 사망할 경우 지정인 또는 상속인에게 약정금액이 지급됩니다. 셋째 개인연금은 중도해지가 가능하나 국민연금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보장제도이기에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시정해주세요 시정해주세요 요즘 건물들마다 금연구역이 늘어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다 보니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지 못해 밖에서 피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담배는 다른 기호품과는 달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니 금연구역은 좀 지켜줬으면 하는데요. 마트나 백화점 실내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합니다. 특히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담배냄새가 참 싫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공공장소에서는 꼭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수영구 남천동 김세진 편지글 사랑하는 친구야니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간다고 했을 때 많이 놀라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어.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그냥 참고 다니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 만약에 잘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고.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새로운 꿈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잘 해나가는 널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이제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첫 발을 내딛은 너에게 앞으로 힘들더라도 참고 잘 견뎌서 네가 목표하는 그것을 꼭 이루기를 기도해 줄게. 너의 새로운 시작에 항상 응원을 보내며. 친구야 파이팅! 해운대구 중2동 김소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방학캠프&체험학습 피해신고센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캠프단체협의회 캠프나라(www.camp.or.kr)에서는 2010년 여름방학 중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영어캠프, 과학 캠프 등 여름 방학캠프와 1일 현장체험학습과 관련되어 참가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해결해 주고자 ''방학캠프 피해&불만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본 센터는 방학 중 해외 영어캠프, 문화 탐방 등 해외 캠프와 과학캠프, 인성캠프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캠프, 그리고 1일 현장체험학습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피해 사례 및 불만들을 접수하고 문제 해결과 피해 보상을 위한 중재 역할을 하며 법률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다.특히 일정 변경, 환불 규정 위반 등에 대해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안전사고, 계약 위반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유관 기관 등과 공조로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피해 보상을 위한 법적인 소송 절차에 착수하게 된다.캠프나라 대표전화 : 02) 716-013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유소년축구교실 회원 모집합니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은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세이상~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선착순으로 각반별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강습기간은 8월~12월까지이다. 유소년 축구교실은 7세~2학년, 초등3~4학년, 초등5~6학년으로 나눠 공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운영한다. 강습은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진으로 선진국형 클럽시스템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강습비는 3개월 12만원이며 유니폼 및 스타킹을 제공한다. 가입비 4만원 별도. 문의 ☎ 254-5004, 250-39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방학 중 학생 청소현장 체험 수시 운영한다 기간은 26일~8월2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새벽 5시 또는 오후1시부터이다. 격주 토요일마다 이뤄지는 정기 체험도 일정대로 이뤄진다. 학생 개별, 단체, 또는 부모를 동반해도 가능하다. 체험활동은 청소차 동승체험, 거리청소 체험을 선택해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6시간이 인정되고 재사용쓰레기봉투 20매가 제공된다. 신청은 체험 1주일 전 메일(gabjang@korea.kr) 이나 팩스(250-3945)로. 문의 250-31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
- 시·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를 둔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는 시·청각 장애부모를 둔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지원 바우처사업을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언어발달 시기에 시각과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못해 언어,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 대해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양쪽 부모가 시각 또는 청각 등록장애인으로 자녀가 만 7세미만 비장애 아동으로 소득기준이 전국가구 월평균 100%이하 가구이다. 지원은 언어발달진단서비스,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 언어재활서비스이다. 지원액은 소득기준에 따라 월 16만원~22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본인부담은 최대 6만원까지이다. 시는 언어발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언어재활서비스 경험이 있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6개 전문기관을 지정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서비스제공기관은 △김두라언어임상연구소(온의동) △김은영언어치료센터(석사동) △아루카언어학습발달연구소(후평동) △춘천종합사회복지관(후평동) △최현주언어치료센터(석사동) △춘천언어치료센터(효자동) 문의 장애인복지계 250-3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