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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나누는 세상 일산경찰서 신임경찰관 사회복지관 방문 봉사활동 펼쳐일산경찰서(서장 김춘섭)에서는 사랑나눔봉사단과 경찰서 실습기간 중인 신임경찰관 11명이 동참, 문촌 7사회복지관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산경찰서 사랑나눔 봉사단과 직원들은 시설 내외곽 청소와 컴퓨터 수리, 복지관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배식과 식사보조 등의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신임순경 박가영씨는 “딱딱한 업무 교육 위주의 실습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며 경찰관으로서 진정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자로 나누는 사랑주엽1동, 일산 1동, 대화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감사수확감자가 제철인 요즘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사랑의 감사를 수확, 이웃돕기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8일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 1사1촌 농촌체험 텃밭 330㎡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주엽1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하여 수확한 약 1,000㎏의 감자는 농협 하나로마트에 전량 판매했고, 그 수익금을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지기금으로 적립, 다가오는 추석과 설날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했던 주민자치위원은 “할 때마다 힘이 들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있어 5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대화동 주민자치위원들 또한 구산동 주말농장에서 감자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산서구의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산동 일대 80여 평의 주말농장에 심어 놓은 감자 700Kg을 수확했다. 삼복을 앞둔 뜨거운 햇살아래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지역봉사활동에 기여한 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화동 주민자치위에서는 8월 중순에 이 땅을 개간하여 배추씨를 심고 가꾸어 11월에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9일엔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사랑의 감자를 수확,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 봄부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직접 심고 재배한 감자800kg을 수확,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등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일산1동 오수언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성들여 수확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뜻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자주 가져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감자수확 후 빈 밭에 배추를 추가 경작하여 올 겨울 김장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한여름 김장나눔 페스티벌 개최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는 소중한 밑반찬지난 7월 9일. 장맛비 예보와는 달리 햇빛이 내리쬔 가운데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화자)에서는 때 아닌 여름 김장나눔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저소득 가정 등) 3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한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겨울 김장이 떨어질 시기에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춰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반찬인 김장김치를 지원해 드리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일산스피존에서 김장재료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450만원)을 기부했으며 직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고 지역의 봉사활동 단체(일산 새마을금고 부녀회, 풍동중학교 LCG봉사단, 로즈라이온스 클럽)에서도 행사에 참여하여 주부들의 능숙한 솜씨로 엄청난 양의 김장김치(2,800kg)를 빠른 시간 내에 완성할 수 있었다.김장 담그기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김장김치 기부금뿐만 아니라 한나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한 어린이 가정에 기부금(50만원)도 전달하여 아동의 학업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이번 행사로 겨울에만 실시하는 이웃돕기 사업이 아닌 저소득계층의 욕구에 맞춘 사업들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더욱 활발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행사에 참여한 로즈라이온스 클럽 조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는 소중한 밑반찬인데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져 갈 때쯤 여름 김장으로 든든한 밑반찬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땀을 흘리며 한 여름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행복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녹색연합 “환경부·대전시 석면 피해대책 마련해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부의 석면피해 발표와 관련 21일 “환경부와 대전시는 즉각 석면피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환경부 발표를 보면 석면제품 공장 주변에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 28명이 석면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대전시민이 17명으로 60%를 차지했다”면서 “과거 석면공장이 있던 대전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어 “17명 가운데 13명은 20년 이상 석면공장에 근무했지만 나머지 4명은 석면 공장과 관련이 없는 일반 주민이었다”면서 “석면 관련 피해가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 조사는 대전지역 첫 석면피해 실태 보고라는 의미는 있지만 대전지역 조사대상 1133명 가운데 절반도 안 되는 544명만 조사에 참여하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전시와 환경부가 나서 석면피해구제법을 제정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환경부는 20일 수원과 대전에 있던 석면제품 공장 주변 1㎞ 이내에 10년 이상 살았던 1147명을 대상으로 석면 피해 조사를 한 결과 이들 가운데 28명이 석면폐의증, 흉막반, 폐암 등 관련 질병을 앓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결의대회 열어 오는 11월 11일~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G20 정상회의 시민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다. 강남구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주민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해 등 G20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민 실천운동 10대 추진 과제를 결의했다. 또한 강남구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로버트 할리를 G20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활동을 당부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강남구에서는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친절 질서 청결 등 3대 손님맞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을 계기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었듯이 강남구도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스탠다드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 결의대회에 참가한 대치동 주부 이현숙(48)씨는 “세계적인 행사가 우리 동네인 강남구에서 치러진다고 하니 강남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무엇보다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사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에 영향력이 큰 20개 국가가 모여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는 논의의 장이다. 우리나라에서 G20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세계의 주요한 경제문제에 대한 규칙제정을 주도하는 국가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또 G20 개최로 약 5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는 G20 참가 20개국과 개별 초청 5개국 등 25개국이 참가한다. 참가자 규모는 각국 대표단 5천명, 기자 수행원 기업체 및 운용요원 등 1만5천명 등을 포함해 약 2만명이다. 강남구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의장으로 코엑스 컨벤션센터가 있으며 숙박시설로 13개 특급호텔과 31개의 관광호텔이 있다. 강남구 3대 지원 사업에 박차 강남구는 G20 정상회의 지원 사업으로 ‘국제도시 환경조성’ ‘다양한 볼거리 안내 및 축제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지키기 및 주민 참여 운동 전개’ 등 3대 분야에 30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 주민들은 강남구 안에 있는 도로나 공공시설들이 정비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세계적인 행사가 임박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 ▶국제 도시 환경 조성하수구 악취, 먼지, 모기가 없는 강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악취 모니터링과 산화제 자동투입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도와 차도의 물청소, 진공흡입 청소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 친환경 초음파 방역기를 개발해 모기 박멸에 힘쓰고 있다. 공중화장실 위생을 개선하고 코엑스 주변에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땅속에 설치)해 산뜻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을 만들었다. 코엑스주변과 간선도로변에 있는 낡은 공중전화부스를 새 디자인부스로 교체했고 가로등의 조도를 개선해 밝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었다. 또 건축 공사장에 가림막을 설치했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옥외 광고물을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했다. 도로변의 휴지통을 개선하고 재활용 그믈망 등을 제거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 분위기 조성회의에 참가하는 수행원과 외신기자 관광객들이 틈새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강남시티투어 내용을 확대한다. 또한 외국어 관광지도를 배포한다.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하고 음식점 종사자에게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을 추진한다.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마케팅으로 외신기자나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적극 소개한다. 또한 10월3일에는 국제평화 마라톤 축제를 열어 마라톤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10월15일~17일 3일간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과 도산공원 패션 특구 일대에서 패션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또한 문화 관광 정보플라자를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이 문화 관광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IT 기반 정보를 제공한다. ▶기초 질서 지키기, 주민참여 운동 전개기초질서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불법 노점상과 불법 광고물을 정비한다. 손님맞이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매주 월요일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고양여성회관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고양시 여성회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7월부터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가사, 민사, 형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이며, 무료상담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법률사무소 ‘동행’의 협조로 운영한다. 지난 7일 첫 무료법률상담에 참여한 강선영 씨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적문제를 내 집처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여성회관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전문변호사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문의 여성회관 담당자 박진숙 8075-9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고양시 제 15회 여성주간 기념식 개최 고양시에서는 2010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생각은 달라도 함께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지난 9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여성단체 회원과 고양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고양시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성주간 유공자 19명과 제20회 고양여성기예경진대회 입상자 31명의 시상식을 가졌으며, 식전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난타공연(세원고), 통기타가수, 고양시립합창단, 결혼이민자 여성이 모델이 되고 다문화 의상으로 꾸미는 바디플라워쇼 등 다양한 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한 가정 탄소 1톤 줄이기 및 고양시 GEM(물을 맑게 하는 유용미생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생활 속에서의 녹색 생활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이번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성폭력과 범죄 없는 고양시를 만들고자 ‘시민과 함께 하는 폭력 제로 고양시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은 여성주간 기념사를 통해 여성이 육아문제로 사회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보육지원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여성권익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했다. 또한 시민 사회단체 등 35개 기관이 성폭력 등 폭력 없는 고양시를 위하여 94만 시민에게 결의문을 낭독, 폭력없는 고양시를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강남서초 생활단신 오피스텔 ‘더 루벤스 카운티’일산 마지막 최고급 소형오피스텔 6년 전 가격 3.3m²당 500만대 진흥기업이 경기도 일산 백석동에 ‘더 루벤스 카운티’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총 522가구로 특히, 이 중 360가구가 분양면적 기준 82.76㎡ 이하인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3.3m²당 570만~600만 원대 높은 환금성과 소액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연 7~9%의 수익률도 기대된다. 일산 오피스텔 최초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4㎜ 칼라복층유리를 사용했으며, 주차공간 역시 주변 오피스텔 보다 여유롭게 설계됐다. 또한 차음구조벽체를 시공해 오피스텔의 단점인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내화구조 벽체시공으로 안정성을 높이면서, 바닥에는 층간 소음제를 설치했다. 전체 가구에는 바닥 난방, 빌트인 가구, 가전제품 등이 제공되며, 1층은 보행자축과 연계한 공개공지와 6m의 필로티공간으로 개방감과 조경시설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일산의 관문과 백석동 오피스텔 타운 중심에 위치해 서울과 인근지역의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개발예정인 백석동 복합타운이 위치해 있으며, 백신초, 백석중, 백신고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백석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이고 용인-문산간 경의선 복선인 곡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일산 IC, 장항IC가 인근에 있어 제2자유로 이용도 용이하다.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으로 매월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잘만 고르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09년 이후 전용면적 85m²이하 오피스텔 바닥 난방이 허용됨에 따라 소형평형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백석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오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901-6102 아토피 투어 체험단 모집아토피와 여름휴가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아토피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 어떨까. 4박5일, 15일, 30일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아토피 전용스파, 아토피 전용 식단 및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되어 휴가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이색 프로그램이다.문의 070-8638-3102 해양심층수 슈어 회원모집 이벤트1,500m 세계최고 깊이의 해양심층수로 미네랄 비율이 체액과 가장 유사한 프리미엄 워터슈어를 가정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파나블루 강남대리점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슈어워터바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방문상담 신청 시 최고급 소금인 마레솔트 110g을 증정하며 워터바 첫 구매 시 슈어 500ml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2)3018-1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4대강에서 허점 드러낸 석면정책 충북 충주지역 4대강사업에 석면 함유 석재를 공급했던 납품업체(채석장)가 관계당국의 반품 명령에도 불구하고 물량 일부에 대해 반품을 거부해 충북도와 갈등을 빚고 있다.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 4대강 사업 한강8공구 충주2지구의 저수호안용으로 사용할 석재에 석면이 들어 있다는 환경단체의 고발에 따라 문제의 석재 1500㎥를 시공사 등을 통해 지난 16일까지 채석장으로 전량 실어낼 계획이었다.하지만 제천시 소재 채석장 측이 1000㎥를 반품 받은 상태에서 돌연 공장 문을 폐쇄하고 더 이상 반품을 거부하자 도는 나머지 500㎥ 가량을 충주2지구 사업장에서 1㎞ 떨어진 공터에 임시로 쌓아놓았다. 도와 시공사는 해당 채석장 측을 설득하고 있지만 채석장은 정밀 검증 등을 요구하며 반품거부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또 다른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채석장 측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문제의 석재를 처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장기간 방치해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제천환경운동연합 김진우 사무국장은 “석면 석재를 쌓아놓은 지역의 2·3차 환경 피해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계속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일단 문제의 석재를 쌓아 놓은 임시적치장 주변에 울타리를 쳐 외부 접근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사건은 정부의 석면 관련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정책에 허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채석장 관계자는 “석재의 환경유해 기준이나 법령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관청에서 납품을 정지시키고 반품 받으라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충북도 관계자도 “석면의 환경 관련 측면은 인정할 수 있지만 공사에 쓸 수 없는 돌이라는 규정이 없고 조달청의 발주 기준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품을 공급했다는 것이 업체의 입장”이라며 “회사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환경단체에서 고발까지 당하자 반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석면안전관리법이 통과되면 석면 석재 생산 자체가 금지되지만 현재로서는 채석을 막을 수 있는 규제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이 법은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돼 현재 계류 중이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의 주장은 다르다. 김진우 국장은 “석재 생산을 위해서는 발파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석면석재를 산업제품으로 봐야 한다”며 “(그렇다면) 현재 상태에서도 석면 석재 규제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또 “백번 양보해 법이 규제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미 3월 국회에 제출된 관련법을 처리하지 않고 있는 국회가 책임질 일”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정부와 충북도는 환경운동연합 등이 최근 4대강사업 한강8공구(충주2지구)와 한강15공구(제천지구) 등에서 석면이 함유된 석재가 사용됐다고 폭로하자 실태조사를 거쳐 추가 반입 및 시공을 중단시켰다. 문제의 채석장은 4대강 사업구간에 모두 3만2000㎥의 석재 공급 계약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강서구 소식 여름방학, 골라 체험하는 재미가 있다강서구는 오는 20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20개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짜기, 트랙터타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목장에서 하루를 체험하며 동물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염창동, 화곡8동의 ‘청계목장’ 체험, 등촌1동 , 화곡1동의 ‘테마동물원’,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신토불이 우리 치즈를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화곡2동, 가양1동의 ‘임실치즈스쿨’ 체험이 있다. 또 엄마 아빠들이 어릴 적 방학 때마다 외갓집에 가서 심어놓은 옥수수 따고 감자도 캐보며 수확하는 기쁨을 선사할 화곡본동, 화곡4동의 ‘외갓집 농촌체험마을’체험, 조개도 캐보고, 갯벌에 사는 동물도 관찰해보는 가양2,3동의 ‘강화도 체험농장’이 있다. 그밖에도 화곡3동, 방화2·3동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신원도예교육센터’체험, 등촌2동의 ‘소마미술관 관람’, 방화2동의 ‘뮤지컬 캣츠 관람’ 발산1동의 ‘경기 영어마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알토란처럼 가득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각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체험별 1인당 1만원 이내이다. 2600-6159 중소기업에 연2.5%금리로 총 25억원 융자 지원 강서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다. 이미 상반기에 31억원 지원분을 포함하면, 올해만 벌써 56억원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지원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8월 6일까지(공휴일 제외)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1년 전까지 강서구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로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 벤처기업, Inno-Biz, 소상공인이다.융자조건은 연리 2.5% (변동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1개 업체당 3억원 이내(소상공인은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그러나 신청현황,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 등을 감안하여 조정될 수 있다. 대출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지정서식), 최근 1년간 매출을 증빙하는 서류(재무제표,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등), 사업자등록증 사본, 벤처기업 또는 Inno-Biz 확인서(해당업체), 개인(신용)정보제공·활용 및 이용동의서(지정서식)를 작성하여 구청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2600-6577 떠나자, 동해바다 휴양소로!강서구는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휴가를 즐기고 구민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고,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게 됐다. 강릉시는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연곡면 동덕리 99-13번지 연곡해변에 자매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계휴양소 ZONE(야영장 면적 2,100㎡)를 설치한다. 또한 휴양소를 이용하는 구민들은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면제하여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연곡해변은 약 70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 풀장, 미끄럼시설, 비치발리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어 추억 어린 즐거운 한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자매도시 시민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하는 등 하계휴양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2600-6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우리 문화탐방`체험에 참여하세요" 대전서구문화원에서는 7월 24일~9월11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2010 우리문화탐방`체험’을 실시한다.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서구관내 초`중학생을 포함한 2인 이상 4인 이내 가족으로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접수는 해당 주 월요일 10시부터 선착순(40명)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단 입장료 및 체험비는 참가자 부담)다. 3차 접수일은 서구문화원 휴관 관계로 7월 27일(화) 오전 10시에 접수한다. 문의 : 488-5474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용인시, 예산 절감 아이디어 찾습니다 용인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산절감 성과금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의 ‘예산절감 성과금 제도’는 시 예산의 집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 등 예산 절감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출 절약 또는 세입 증대 성과를 올린 공무원과 시민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것. 올해에 발생한 지출절약이나 수입증대 사례에 대해 2011년 3월 10일까지 지급신청서와 증명자료 등을 시에 제출하면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건당 총 26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와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324-31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