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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생활단신 오피스텔 ‘더 루벤스 카운티’일산 마지막 최고급 소형오피스텔 6년 전 가격 3.3m²당 500만대 진흥기업이 경기도 일산 백석동에 ‘더 루벤스 카운티’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총 522가구로 특히, 이 중 360가구가 분양면적 기준 82.76㎡ 이하인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고, 분양가는 3.3m²당 570만~600만 원대 높은 환금성과 소액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연 7~9%의 수익률도 기대된다. 일산 오피스텔 최초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24㎜ 칼라복층유리를 사용했으며, 주차공간 역시 주변 오피스텔 보다 여유롭게 설계됐다. 또한 차음구조벽체를 시공해 오피스텔의 단점인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내화구조 벽체시공으로 안정성을 높이면서, 바닥에는 층간 소음제를 설치했다. 전체 가구에는 바닥 난방, 빌트인 가구, 가전제품 등이 제공되며, 1층은 보행자축과 연계한 공개공지와 6m의 필로티공간으로 개방감과 조경시설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일산의 관문과 백석동 오피스텔 타운 중심에 위치해 서울과 인근지역의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병원, 개발예정인 백석동 복합타운이 위치해 있으며, 백신초, 백석중, 백신고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백석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이고 용인-문산간 경의선 복선인 곡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일산 IC, 장항IC가 인근에 있어 제2자유로 이용도 용이하다.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으로 매월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잘만 고르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09년 이후 전용면적 85m²이하 오피스텔 바닥 난방이 허용됨에 따라 소형평형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백석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오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31-901-6102 아토피 투어 체험단 모집아토피와 여름휴가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아토피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 어떨까. 4박5일, 15일, 30일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아토피 전용스파, 아토피 전용 식단 및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되어 휴가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이색 프로그램이다.문의 070-8638-3102 해양심층수 슈어 회원모집 이벤트1,500m 세계최고 깊이의 해양심층수로 미네랄 비율이 체액과 가장 유사한 프리미엄 워터슈어를 가정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파나블루 강남대리점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슈어워터바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방문상담 신청 시 최고급 소금인 마레솔트 110g을 증정하며 워터바 첫 구매 시 슈어 500ml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2)3018-1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4대강에서 허점 드러낸 석면정책 충북 충주지역 4대강사업에 석면 함유 석재를 공급했던 납품업체(채석장)가 관계당국의 반품 명령에도 불구하고 물량 일부에 대해 반품을 거부해 충북도와 갈등을 빚고 있다.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금가면 4대강 사업 한강8공구 충주2지구의 저수호안용으로 사용할 석재에 석면이 들어 있다는 환경단체의 고발에 따라 문제의 석재 1500㎥를 시공사 등을 통해 지난 16일까지 채석장으로 전량 실어낼 계획이었다.하지만 제천시 소재 채석장 측이 1000㎥를 반품 받은 상태에서 돌연 공장 문을 폐쇄하고 더 이상 반품을 거부하자 도는 나머지 500㎥ 가량을 충주2지구 사업장에서 1㎞ 떨어진 공터에 임시로 쌓아놓았다. 도와 시공사는 해당 채석장 측을 설득하고 있지만 채석장은 정밀 검증 등을 요구하며 반품거부 태도를 굽히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또 다른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채석장 측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문제의 석재를 처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장기간 방치해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제천환경운동연합 김진우 사무국장은 “석면 석재를 쌓아놓은 지역의 2·3차 환경 피해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계속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일단 문제의 석재를 쌓아 놓은 임시적치장 주변에 울타리를 쳐 외부 접근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사건은 정부의 석면 관련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정책에 허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채석장 관계자는 “석재의 환경유해 기준이나 법령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관청에서 납품을 정지시키고 반품 받으라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충북도 관계자도 “석면의 환경 관련 측면은 인정할 수 있지만 공사에 쓸 수 없는 돌이라는 규정이 없고 조달청의 발주 기준에 맞춰 정상적으로 제품을 공급했다는 것이 업체의 입장”이라며 “회사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환경단체에서 고발까지 당하자 반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석면안전관리법이 통과되면 석면 석재 생산 자체가 금지되지만 현재로서는 채석을 막을 수 있는 규제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이 법은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돼 현재 계류 중이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의 주장은 다르다. 김진우 국장은 “석재 생산을 위해서는 발파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석면석재를 산업제품으로 봐야 한다”며 “(그렇다면) 현재 상태에서도 석면 석재 규제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또 “백번 양보해 법이 규제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미 3월 국회에 제출된 관련법을 처리하지 않고 있는 국회가 책임질 일”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정부와 충북도는 환경운동연합 등이 최근 4대강사업 한강8공구(충주2지구)와 한강15공구(제천지구) 등에서 석면이 함유된 석재가 사용됐다고 폭로하자 실태조사를 거쳐 추가 반입 및 시공을 중단시켰다. 문제의 채석장은 4대강 사업구간에 모두 3만2000㎥의 석재 공급 계약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강서구 소식 여름방학, 골라 체험하는 재미가 있다강서구는 오는 20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20개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짜기, 트랙터타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목장에서 하루를 체험하며 동물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염창동, 화곡8동의 ‘청계목장’ 체험, 등촌1동 , 화곡1동의 ‘테마동물원’,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신토불이 우리 치즈를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화곡2동, 가양1동의 ‘임실치즈스쿨’ 체험이 있다. 또 엄마 아빠들이 어릴 적 방학 때마다 외갓집에 가서 심어놓은 옥수수 따고 감자도 캐보며 수확하는 기쁨을 선사할 화곡본동, 화곡4동의 ‘외갓집 농촌체험마을’체험, 조개도 캐보고, 갯벌에 사는 동물도 관찰해보는 가양2,3동의 ‘강화도 체험농장’이 있다. 그밖에도 화곡3동, 방화2·3동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신원도예교육센터’체험, 등촌2동의 ‘소마미술관 관람’, 방화2동의 ‘뮤지컬 캣츠 관람’ 발산1동의 ‘경기 영어마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알토란처럼 가득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각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체험별 1인당 1만원 이내이다. 2600-6159 중소기업에 연2.5%금리로 총 25억원 융자 지원 강서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다. 이미 상반기에 31억원 지원분을 포함하면, 올해만 벌써 56억원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지원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8월 6일까지(공휴일 제외)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1년 전까지 강서구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로 공장등록을 필한 업체, 벤처기업, Inno-Biz, 소상공인이다.융자조건은 연리 2.5% (변동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1개 업체당 3억원 이내(소상공인은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그러나 신청현황,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 등을 감안하여 조정될 수 있다. 대출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지정서식), 최근 1년간 매출을 증빙하는 서류(재무제표,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등), 사업자등록증 사본, 벤처기업 또는 Inno-Biz 확인서(해당업체), 개인(신용)정보제공·활용 및 이용동의서(지정서식)를 작성하여 구청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2600-6577 떠나자, 동해바다 휴양소로!강서구는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휴가를 즐기고 구민 가정경제에 보탬을 주고, 자매도시인 강릉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게 됐다. 강릉시는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일간 연곡면 동덕리 99-13번지 연곡해변에 자매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계휴양소 ZONE(야영장 면적 2,100㎡)를 설치한다. 또한 휴양소를 이용하는 구민들은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면제하여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연곡해변은 약 70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 풀장, 미끄럼시설, 비치발리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어 추억 어린 즐거운 한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자매도시 시민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하는 등 하계휴양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2600-6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우리 문화탐방`체험에 참여하세요" 대전서구문화원에서는 7월 24일~9월11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2010 우리문화탐방`체험’을 실시한다.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서구관내 초`중학생을 포함한 2인 이상 4인 이내 가족으로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접수는 해당 주 월요일 10시부터 선착순(40명)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단 입장료 및 체험비는 참가자 부담)다. 3차 접수일은 서구문화원 휴관 관계로 7월 27일(화) 오전 10시에 접수한다. 문의 : 488-5474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용인시, 예산 절감 아이디어 찾습니다 용인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산절감 성과금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의 ‘예산절감 성과금 제도’는 시 예산의 집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 등 예산 절감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출 절약 또는 세입 증대 성과를 올린 공무원과 시민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것. 올해에 발생한 지출절약이나 수입증대 사례에 대해 2011년 3월 10일까지 지급신청서와 증명자료 등을 시에 제출하면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건당 총 260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와 지급액이 결정된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324-31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10% 부족한 사랑이 완벽한 사랑 아이들을 믿어주는 일부터 시작하자~ 10년이란 세월은 ‘아동*청소년상담센터’라는 곳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꿔놓았다. 문제가 있어서만이 아닌 내 아이를 점검하고 싶은 마음에 찾는 엄마들도 적지 않다. “아이가 자기주장을 잘 못한다고 속상해하면서 오시죠. 가정에서의 아낌없는 욕구충족이 아이들의 사회성습득을 막는 걸림돌인 경우가 많아요.” 김은실 아동*청소년 상담센터(031-203-0392)소장은 기질적인 문제인 ADHD나 자폐성장애와 달리 사회성문제는 가정에서의 양육과정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어디선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짜잔~하고 나타나는 요즘 엄마들. 여기에 익숙한 아이들은 나중엔 어떤 상황이든 그것을 회피하려는 성향을 나타내고 이것이 친구관계에서 스스로를 ‘혼자’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항상 엄마들은 아이를 자신이 정해놓은 길로만 인도하려고 하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그건 아이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믿음으로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아주는 것이 문제해결의 열쇠란 얘기다. 무슨 일에든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기 전 조금만 아이를 지켜봐주기.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그는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말로 정확한 선을 긋는다. 10% 부족한 사랑이 완벽한 사랑이라고 말이다. 옛날엔 그냥 내둘러도 아이들이 알아서 잘만 컸다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었을까. 정보는 많아도 정작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김소장은 아이의 상담과 함께 4회 정도의 부모교육을 병행한다. 부모 상담만 받아도 아이들의 80~90%는 좋아진다고 믿고, 또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담은 육아의 보약 같은 것, 부모 스스로 헤쳐 나갈 힘 키울 수 있어 자녀를 키우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기는 그도 마찬가지. 상담 초기,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 투영돼 엄마들의 잘못을 비난하는 말도 많이 했다. 김소장은 “상담 선생님들 역시 한 인간이기에 지속적인 상담교육을 받는다”며 “상담사라는 틀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고 제약을 받는 경우,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은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진실하게’ 받아들여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때론 한계에도 부딪힌다. 자신의 한마디에 좌지우지되는 엄마들에게 응급상황에서 해결책을 던져줘야 한다는 생각이 그를 참 많이 힘들게 했다. 어느덧 그것을 떨쳐버리니 편안해졌다. 이제는 상황을 해결하려하기보다는 상담하러 온 분들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사실 문제 자체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분명 내 안에 있는데 그걸 잠시 잊고 있을 뿐, 편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다 보면 엄마들은 용케도 그 힘을 찾아낸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부모에게 상담은 ‘육아의 보약’이라고 믿는다. 힘들거나 지칠 때 원기를 불어넣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그와 마주앉은 내내 두 아들의 엄마인 리포터의 가슴이 후련해진 이유, 이제야 알 것 같다. 진한 보약 한 첩이 엄마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어놓았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근로자 학자금 대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에서는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전문대 이상(대학원 포함)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고용보험 피보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부 신청을 받는다. 대부 대상자로 학자금 대부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가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기능대학, 방송통신대학(석사?박사과정 포함)등의 정규과정을 자비로 입학 또는 재학하는 경우이고, 훈련비 대부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로서 해당 훈련과정의 수강과 관련하여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이다. 지원 내용은 학자금 대부의 경우 입학금, 수업료 및 기성회비 전액이며, 대부 금리는 거치기간 동안은 연1%, 상환기관 동안은 연3%이다. 거치기간은 대부실행 당시 졸업 예정 년까지 남은 년 수에 1년이 추가된 기간이고 상환기간은 거치기간 후 4년이다.훈련비 대부는 수강료 전액(1인당 연간 300만원 한도)을 일반대출하며 연1.5%, 1년 거치 1년 상환이다. 산업인력공단에서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신청서를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www.hrd.go.kr)에서 작성하여 증빙서류(서약서, 등록금납입고지서 또는 영수증 사본, 우선순위에 해당되는 경우 증빙서류)와 같이 온라인(신청서 작성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 사업팀 031-850-9115www.gyeongginhrdkore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꼭 받으세요 만 40세 및 66세(70년생, 44년생) 해당자는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맞춤형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양시에 따르면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기존의 획일적인 검사위주의 검진과 달리 생애주기에 적절한 맞춤형 건강진단으로, 개인별 건강위험평가와 검진결과상담, 생애습관평가 및 처방 등 건강검진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주요 5대 암 검진이 무료로 제공되며 건강진단을 통해 고혈압, 당뇨, 비만, 골지혈증, 신장질환, 간질환, B형간염, 빈혈, 폐결핵 등 흉부질환, 골다공증, 우울증 및 치매 등 주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및 조기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의 실시로 그동안 건강진단 사각지대에 있었던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비취학청소년(만15~18세)들도 역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대상자는 자택 또는 직장으로 건강진단표와 안내문이 발송되며 검진기관 및 지정 보건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할 보건소(덕양구 보건소 8075-4048, 일산동구보건소 8075-4127, 일산서구보건소 8075-420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한국뮤지컬 ‘서편제’일시:8월14일~11월7일 평일8시, 주말3시/7시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입장료:금토일 R석 9만9천원, S석 8만8천원문의:02-703-2016♠뮤지컬 ‘마법사들’일시:8월13일~9월5일 평일8시, 주말 공휴일4시30분/7시30분장소:창조콘서트홀 1관입장료:일반석 3만5천원문의:02-747-7001♠코믹 뮤지컬 ‘프리즌’일시:7월23일~Open Run 화~금8시, 토4시/7시/10시, 일3시장소:대학로 컬투홀입장료:일반석 2만원~3만원문의:1588-4446♠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일시:8월13일~8월29일 화~금 일11시/2시, 토11시/2시/4시장소:나루아트센터 소극장입장료:VIP석 4만원, R석 3만원문의:02-555-0822 연극♠드라마 만들기일시:8월12일~Open Run 평일8시10분, 토4시/7시, 일 공휴일3시10분/6시10분장소: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입장료:일반석 1만원문의:02-766-2022♠메카로 가는 길일시:8월6일~8월22일 화수3시, 목금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입장료:R석 5만원, S석 4만원문의:02-3272-2334♠아테네의 타이먼일시:8월3일~8월22일 평일8시, 토4시/7시30분, 일4시장소:대학로 극장입장료:비지정석 3만원문의:02-764-6052♠인형극 ‘넌센스’일시:8월8일 오전11시/오후4시장소:올림푸스홀입장료:R석 1만5천원문의:02-6255-3488 클래식/콘서트♠Artist Festival일시:8월2일 오후7시30분장소:장천아트홀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6002-6290♠제11회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일시:8월17일 오후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R석 2만원, S석 1만5천원문의:02-586-0945♠KBS교향악단 제138회 어린이음악회일시:8월14일 오후2시/4시30분장소:KBS홀입장료:A석 1만3천원, B석 1만원문의:02-781-2252♠Summer Classics일시:7월30일~7월31일 금 7시30분, 토3시/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R석 2만5천원, S석 2만원문의:02-3991-700 전시♠‘미술과 놀이’ 전시체험일시:7월14일~8월29일 11시/12시10분/2시/3시10분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입장료:어린이 2만5천원문의:02-709-7403 무용♠신데렐라 되기일시:8월4일~8월5일 오후7시30분장소: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3674-2210♠조지발란신의 ‘호두까기 인형’일시:8월15, 18, 21일 2시/7시30분 17일 7시, 20일 7시30분, 22일 2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VIP석 12만원, R석 10만원문의:1544-16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
- 월드컵볼링경기장 이윤재 대표 어느덧 계절은 여름의 한복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과 함께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방법이 그리운 분들을 위해 월드컵볼링 경기장 이윤재 대표를 찾아가봤다. “90년대만 해도 곳곳에 볼링장이 많았습니다. 그땐 볼링장을 만들면 정책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볼링장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지요 그 당시 볼링장을 운영했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볼링 인구의 활성화보다는 단순 경제 논리위에서 볼링장을 운영 했었습니다”월드컵볼링장 이윤재(46)대표의 말이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두 사람만 모이면 볼링장에 가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볼링이 활성화 되어 있었다. 이처럼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볼링이 점차 우리의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는 사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볼링장들도 조금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볼링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잘 치는 사람들일 경우에는 도전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 더욱 더 매력적이다. 초보자의 경우에도 때때로 스트라이크가 나오기 때문에 즐겁다. 볼링을 치게 되면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날아간다. 또 볼의 무게를 이용한 투구 동작으로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순환 기능의 발달 등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다양한 볼링의 매력 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볼을 던질 때 발휘되는 고도의 집중력이다. “볼링은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운동이라 사회성 향상 및 단결력 향상에 좋습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가족 화합에도 좋습니다. 또 저의 월드컵볼링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확실히 갖추고 있습니다”대전 월드컵경기장 북관 1층에 32레인 규모로 지어진 월드컵 볼링장은 대전 경제 활성화 측면과 볼링경기 활성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또 대전은 전국 규모의 경기가 열렸을 때 지리적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참석율이 훨씬 높다고. 특히 월드컵볼링장은 유성IC와 인접해 있어 대규모의 볼링장 가운데서도 교통의 접근성이 좋다. 전국볼링대회가 열릴 경우 대회 기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물론 관람객들이 대전을 많이 찾게 된다. 이처럼 대전 월드컵볼링장에서 전국 볼링대회를 개최하면서 얻게 되는 부가가치 창출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학 1학년 때 친구 따라서 볼링장에 갔던 적이 있었어요. 친구들은 볼링을 치고 있는데 저는 구경만 하고 있으니까 그 볼링장 사장님이 왜 구경만 하냐고 묻는 거예요. 돈이 없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가 가르쳐 줄 테니 한번 배워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우연히 볼링공을 잡았다가 볼링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았어요”1993-1994년 볼링 국가대표를 지낸 이윤재 대표. 그는 경제학과에 다니던 대학 1학년 때 볼링공을 처음 손에 잡으면서 볼링 인생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그는 볼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답게 단순 경제 논리가 아닌 볼링 인구 활성화를 위해 수익 재투자 방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프로 선수들의 경기 무대를 확대하여 전 국민의 볼링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