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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깨끗한 이미지가 경쟁력” 만 34세로 최연소 강원도 도의원에 당선(제 5대)된 이인섭 후보. 시의원을 거쳐 돋보이는 의정 활동으로 6, 7대 도의원 활동을 했고 한나라당 원주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후보는 젊고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웠다. 16년 동안 강원도에서 시의원과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비리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음을 강조했다.무엇보다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40대 기수론을 내세웠다.대학에서의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과 도의원 경험은 시대 흐름에 맞는 의정 활동과 입법 활동을 하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원주를 첨단의료 건강중심도시 교통·물류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원주로 오기로 한 첨복단지가 현 정부의 정치 논리로 대구와 충북으로 간 것은 안타깝지만 이제 보다 근본적인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원주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여당 의원의 정치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후보의 주장이다.이 후보는 수도권 동남부 외곽 전철과 중앙선 수도권 전철을 연결시켜 광역동부순환전철을 개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여주까지 오는 철도를 원주까지 21.4km만 늘리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구간도 용문에서 원주까지 49.2km 연장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제2영동고속도로 조기 착공 추진과 문막-횡성 간 우회도로 신설, 원주-새말 간 42번 국도 조기 확장도 공약 사업으로 내세웠다.명품도시 신원주 건설, 캠프롱 영어전용체험마을 조성도 빼놓지 않았다.이 후보는 기억에 남는 지역 정치 활동은 처음으로 춘천과 원주 강릉 지역의 도비 배정을 수치화·계량화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 것이라고 회고했다.또한 시·군, 강원도, 정부의 통계 수치가 각각 달라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바로 잡았다. 강원감영사업도 시·비 투자 없이 전액 도비로 복원하는데 노력했다.이 후보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를 당한 것은 소통 없이 자만하고 오만해서 심판을 받은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하고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을 위해 △장애인들에게 노인 장기 요양에 준하는 장애인 장기 요양 제도 입법 추진 △경로당 운영비 지원 현실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노인전문 요양 시설 건립과 노인 일자리 확대 △농업안정발전기금 100억 원 확보 △인터넷 농산물 장터 개설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년 3만원) 무료수강권 제공 등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문제들까지 세심하게 검토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섰다. 선거운동은 지난 6·2지방선거 당시 도지사 후보가 참패한 원주시 문막읍에서 시작했다. 아침부터 밤 9시 30분까지 시장 아파트 등 유권자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지난 98년에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승리했다”며 “유권자의 마음을 읽고 진심이 통하면 유권자들은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 박우순 후보와 무소속 함종한 후보에 대해서는 “두 분 다 저보다 연장자들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봉사에 열정이 크신 분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후보는 젊고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앞세워 학교에서 학생들과 충분한 대화를 할 것이고 주민들과 격이 없이 자주 만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고교 때부터 정치를 하겠다고 뜻을 세웠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31살에 시의원에 당선된 후 줄곧 지역 정치 활동에 땀을 흘렸다.이 후보는 대학 겸임교수비 년 1000만 원, 의정활동비 450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의 수입으로 그동안의 의정 활동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지방자치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제 혼자서 모든 것을 끌어가는 시대는 지났다”며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지역일꾼으로 키우는 일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인섭 후보(1964년생)기호 1정당 한나라당학력 교동초, 학성중 졸 원주고 졸업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 석사) 상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경력 제2대 원주시의회 의원(만 31세, 강원도 최연소) 제5, 6, 7대 강원도의회의원(만 34세, 최연소/최다득표)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강원도장애인농구협회장 지방분권 국민운동 강원지역 공동대표직업 정당인블로그 : http://blog.daum.net/leeinsub트위터 : http://koreantweeters.com/wonjulove재산 11억1266만8천원납세 457만1천원체납 없음병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전과 없음전호성·한남진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빼앗긴 첨복단지 원주 자존심 찾아야” “내가 알아서 다 하겠다며 떠드는 공약은 진실이 아닌 헛된 구호일 뿐입니다.”“공약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봉사하고 살아갈 것인가 입니다.”정치는 권력이 아니고 봉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박우순 후보를 15일 선거 사무실에서 만났다.박 후보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변호사 자격증 받아서 처음 간 곳은 영월 탄광촌. 오래전 이야기지만 생생하게 당시의 재판 기록을 쏟아냈다.낙반 사고로 남편이 죽자 보상비를 둘러싸고 부인과 시댁 사람들 간 싸움 속에서 혼인신고가 안 돼 있는 부인의 무료 변론을 맡았다.부인의 뱃속엔 아이가 있었고, 시댁은 낙태를 시키려고 위험한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결국 법원은 부인과 뱃속 아이의 손을 들어줬다. 박 후보는 이렇게 5년 동안 탄광촌 인권변호사로 바닥 인생의 삶을 몸으로 체험하며 살았다.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다래마을 산골 출신의 박 후보는 비주류의 인생을 걸었다.원주고등학교 1년 중퇴 후 농사일에 전념했던 박 후보. 대학이라는 곳에 호기심이 발동해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사회사업학과에 합격해 졸업했다.법조계에도 남보다 늦게(사법고시 25회) 입문했다. 유권자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원주시민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어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유권자의 혼이 담기지 않은 거창한 공약은 실현될 수도 없고, 말 그대로 헛된 구호에 불과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피해를 본 지역은 강원도 원주라고 목청을 높였다.박 후보는 “원주로 오기로 된 5조6000억 원짜리 첨단복합의료단지를 이명박 정부가 정치 논리를 앞세워 대구와 충북오성으로 나눠줬다”며 분개했다.세종시 원안 결정으로 인해 세종시로 가려던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사업 중 의료기기 분야 1조2000억 원 규모의 기업을 원주에 유치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수도권 전철 연장, 대규모 실버타운 조성과 노인이 더 행복한 원주, 혁신기업도시 동반 조성사업도 기필코 이뤄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도권 전철을 원주까지 조기 연장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현재 분당-여주 구간의 수도권 광역 철도 분당선을 원주까지 연장하자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시민들이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혼자 다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정치인은 결국 아무것도 못했다”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치가 가장 아름다운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 정부가 갈등과 분열을 조장한 것 말고 한 일이 무엇이냐”며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보수와 진보, 빈부 양극화, 4대강 문제, 교육 현장의 갈등을 치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해 계층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노인들을 무조건 보수로만 단정해서는 안 된다”며 “노년층도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판단과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지역 발전에 대해 물질적인 외부 지원도 필요하지만 높은 시민의식과 결합할 때 가장 행복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0~50대 주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취직(정규직 일자리)과 자녀 교육, 행복한 노후 문제 등이 아니겠냐고 답했다.서민들의 보육료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피나는 국회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요즘 대학생들이 설문조사에서 장래희망을 ‘정규직’이라고 쓰고 있다며 원주에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국회로 갈 때는 꼭 원주시민들의 소망과 뜻을 가득 담아서 갈 것이며 현 원창묵 원주시장이 6·2지방선거 당시 내걸었던 실천 공약이 100% 달성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대화가 잘되는 원 시장과 손잡고 정부 예산, 각종 정책 실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뛰어다닐 때 국민들로부터 박수 받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우순 후보(1950년생)기호 2정당 민주당학력 지정면 송암분교, 원주중 졸 원주고 1년 중퇴 대입검정고시 합격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 사법고시 제25회 합격경력 법무법인 아시아 소속 변호사 원주시 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 원주시 노인생활협동조합 이사 대한법률구조재단 변호사 민주당 원주시 지역위원장직업 변호사재산 20억8944만6천원납세 6075만7천원체납 없음병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전과 없음 전호성·한남진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경험과 힘으로 원주에 희망 제시”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다 40세에 국회의원이 된 함종한 후보.‘관선 도지사에 이어 국회의원을 3번씩이나 했으면 됐지 왜 또 출마하냐’며 가족들과 주위사람들이 나서 말렸다. 하지만 함 후보의 원주 사랑은 끝이 없다.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고 선배의 권유로 상지대학교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상지대 사회복지학 과장을 맡으면서 사회복지에 인생을 투자했다. 복지관을 운영하며 10여년 넘게 야학에서 소외된 아이들과 소통을 했다. 함 후보는 “6살짜리 아이가 혼자 굶주리며 빈집을 지키는 것을 보고 부모님 어디 계시냐고 물었더니 곧 온다고 했다. 저녁에 돌아온 이 아이의 부모는 8살짜리 형이었다”며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함 후보는 70년대에 거택구호사업을 시작했다. “그 당시 미국에서 월 7~8달러를 받았다. 아이들 연필 공책 사주기도 어려웠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국회로 들어가게 됐다고 회고했다.시민들에게 호소도 하고 구걸도 해봤지만 쉽게 지갑이 열리지 않았다. 친구, 선배들이 국회로 가서 복지 사업에 밑거름이 되라며 등을 떠밀어 정치권에 입성하게 됐다.함 후보는 “최근 10년 동안 원주는 빼앗기기만 했다. 아 무것도 받은 것이 없다”며 “정치 경험이 풍부한 자신이 중앙 정치 무대로 나가 원주의 자존심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했다.무소속으로 출마한 함 후보는 오랫동안 정치 생활을 해 지역 사정에 밝은 점이 강점이다. 관선 도지사와 3선 국회의원(12, 13, 15대)을 지낸 베테랑급 후보로 ‘원주 발전 적임자’를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함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농수산위 국방위 보건복지위에서 맹활약을 했다. 특히 보건복지위에서는 사회복지문제로 정부와 싸웠고 예산 표준화 작업에 업적을 남겼다.현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을 칼날을 세웠다. 함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이명박 정부가 출발을 좋았지만 반환점에서는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줬다고 비판했다.세종시 수정안 처리 문제, 4대강 강행 등 현안 문제를 기술적으로 처리하지 못해 국민여론이 갈등과 분열로 이어졌고 결국 국민들이 등을 돌리게 됐다고 주장했다.4대강 사업에 찬성하지만, 현 정부가 기술적으로 풀지 못해 오히려 ‘대못’을 박은 꼴이라고 비판했다. 막히면 돌아가라는 ‘우직지계(迂直之計)’의 지혜를 빌렸어야 했다며 쓴 소리를 했다.함 후보는 “사업은 하다 중단할 수 있지만 정치는 중단하면 안된다”며 “당선되면 국회에 들어가 정계개편 중심에서 불을 지피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정당이라며 지방선거 전과 후에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함 후보는 “입으로만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 지방선거 후에 서민정책 마련을 위해 당이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함 후보는 다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정개계편에 불을 지피겠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보수와 진보를 하나로 모아내는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다.함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관선도지사 경험과 3선 국회의원 경험을 토대로 첨복단지보다 더 큰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20여 개월 남은 국회의원직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풍부한 경륜으로 정·관계 재계 등과 맺은 탄탄한 인맥을 원주 발전에 활용할 수 있고, 전문정치인으로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치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자신했다.함 후보는 “강원지사 직무정지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 강원도는 정치적 혼란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며 “초선보다 경험 있는 3선 출신이 국회로 나가 강원도를 위해 안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3만개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이밖에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이미 부지를 확보한 1군지사 이전을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육아비·교육비 지원, 퇴비값 반값 지원, 종자값 무상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밖에 △수도권 접근망 조기 확충 △3만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각종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등도 빼놓지 않았다. ▲ 함종한 후보(1944년생)기호 8정당 무소속학력 원주초, 원주중 졸 원주고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강원대학교 명예교육학 박사경력 상지대학교 교수(사회복지학과장) 강원도지사 제12, 13, 15대 국회의원 국회운영위, 농수산위, 문공위, 국방위, 보건복지위 간사 한국청소년교육연구소 이사장(현 용석장학재단)블로그: http://blog.naver.com/3646954직업 한국스카우트 강원연맹 연맹장재산 24억3129만3천원납세 2억370만3천원체납 없음병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전과 없음 전호성·한남진 기자 hsj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벌레 잡는 신기한 ‘세계식충식물 특별기획전’성황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소장 이용식)에서 7월 30일까지 ‘세계 식충식물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식충식물 45종이 성황리에 전시되고 있다.전시장에는 파리 잡는 식충식물로 유명한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벌레잡이제비꽃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외 대표 식충식물과 벌레를 잡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코너,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공원 내 상설 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약용식물 세밀화 50여 점이 함께 전시되고 있으며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제비나비, 호랑나비 등을 관찰 할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생태환경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특별기획전은 울산대공원과의 전시물 교환협약에 따라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 : (033)433-19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녹색어머니회 상반기 결산 간담회 지난 7월 14일 원주시 경찰서 온누리관에서 녹색어머니회 상반기 결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정섭 원주시 경찰서장은 교통안전지도활동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뺑소니, 무보험 자동차 사고 피해 정부에서 보상 교통사고 발생 후 가해자가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달아나 버리거나, 가해자가 무보험 상태여서 보상받을 길이 막막한 경우 정부보장사업제도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다.정부보장사업제도란 뺑소니차나 무보험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피해자가 어디에서도 보상받지 못할 경우 정부에서 보상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사망 시 최저 2천만 원에서 최고 1억 원, 부상 시 최고 2천만 원, 후유장애 시 최고 1억 원 한도 내에서 치료관계비(응급치료비, 호송비, 입원비 등)·휴업손해액·상실수익액(사망, 후유장해 시)·기타 손해배상금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사고 발생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후 보장사업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13개 손해보험사 본사·지점 또는 보상센터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청구하면 된다. 구비 서류는 교통사고사실확인원(경찰서 발급), 진단서(병원), 치료비 영수증(치료비 자비 납부 시) 등이다.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은 통상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이며, 최근 3년 내에 뺑소니·무보험차 사고를 당해 자비로 납부한 치료비 역시 치료비 납입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문의 : 1544-0049(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 통합안내 콜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위한 알기 쉬운 선거법 문답풀이 ③ ● 초등학생인 자녀에게 투표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의식을 기르도록 하고 싶습니다. 투표소에 함께 출입하는 것이 가능한가요?선거인은 투표소의 질서를 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등학생인 어린이의 경우에는 기표소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공직선거법제 157조) ● 어깨띠 등 소품을 사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가운데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어깨띠(길이 240㎝ × 너비 20㎝이내), 윗옷(3만원 이내), 마스코트·표찰·수기·마스코트, 그 밖의 소품을 붙이거나 입거나 지니고 선거운동기간(7월 15 ~ 27일) 중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공직선거법 제68조) ● 이번 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 비용은 선거가 끝나면 모두 보전받을 수 있나요?후보자가 당선되었거나 또는 득표수가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인 경우에는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액을 보전 받을 수 있고, 득표수가 유효투표총수의 10% 이상 15% 미만인 경우에는 지출한 선거비용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전 받을 수 있습니다.(공직선거법 제122조의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고양시 초대형 아쿠아리움 2013년 개장 예정 킨텍스 지원시설, 고양 아쿠아리움 착공, 이마트도 들어서 고양시는 지난 6월 25일 해양생물 250종 3만 4천여마리를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 개발 사업자인 (주)일산씨월드와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아쿠아리움 개발 사업자인 (주)일산씨월드는 한화건설, 한화호텔&리조트, 레이놀즈폴리머(외국인투자자)가 출자하여 6월 14일 설립한 회사로 향후 아쿠아리움 건립 및 운영을 전담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킨텍스의 집객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아쿠아리움 개발사업을 추진, 호주 오세아니스 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국제금융위기로 오세아니스 그룹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야 했다. 2009년 재공모를 실시, 2009년 12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주)일산씨월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금번에 사업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인근 2만5천880㎡에 들어설 일산씨월드 아쿠아리움은 4천 300톤 수조에 해양생물 250종, 3만4천여마리가 전시되고, 해양생물관, 조류관, 육상동물관 등의 시설도 갖춰진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8월경에 착공해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68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고양시가 사업부지를 유상임대하고 사업자는 사업비를 전액 부담, 시설물을 건립하여 약 35년간 운영 후 시설물을 고양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은 사업자에게는 토지 구입비용을 절감하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하고, 고양시는 사업부지를 유상임대 함으로써 별도의 사업비용을 투입하지 않고 시설물을 유치하게 됐다. 또한 건설기간 중 총 1,014명의 고용창출과 1,40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킨텍스 지원 시설 내 신세계 이마트 들어서또한 킨텍스 지원시설 내에 신세계 이마트가 들어 설 전망이다. 신세계 측에서는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지원시설 C―2부지(2만8628㎡)를 976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발표하며, 이 부지에 이마트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일산에는 백석동 일산점과 탄현동 탄현점 등 이마트 2곳이 영업 중이며, 킨텍스 지원 시설에 세 번째 이마트를 개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착공 시기 등은 부지 매입 계약이 마무리되면 드러날 전망이고, 빠르면 2012년에 개장할 예정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
- 송내 복사골 뜨란채 아파트 산과 더불어 오순도순! 초록마을 공동체 020마을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성주산 기슭에 서있는 ‘송내 복사골 뜨란채 아파트’가 보인다. 저 아파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산자락에 인접해 있어 산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산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사는 주민들의 얼굴이 해맑다. 지난 2004년 입주해서 301세대가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갔다. 가족적인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 조건 오후3시. 경로당에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박수 치는 소리, 노인들의 환호 소리가 들린다. 외부에서 온 발 마사지 팀을 환영하는 소리란다. 경로당 노인들은 신이 났다. 아파트 정원한 쪽에서는 엄마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정겨운 분위기다. “아파트는 중앙 집중형이예요. 101, 102, 103동 모두 중앙 광장 쪽으로 입구가 설치돼 있죠. 주민들이 집을 나서면 원형 광장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화기애애한 가족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정춘길 회장은 말한다. 성주산 기슭을 타고 내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는 주민들은 건강하다. 쾌적한 환경 덕에 남부러울 것이 없다. 성주산, 감악산, 소래산 등이 4km 안에 있으며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 호수공원과 영상문화단지가 연결된 천혜의 위치에 자리한다. “처음 분양 받았을 때는 외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살고 싶은 곳이 되었으니까요. 저희 아파트는요, 인천대공원에서 제일 가까운 자연과 친한 아파트예요.”대공원까지 자전거로 10분, 걸어가면 20분 정도 걸리는 자연 속에 묻혀 산다. 인근에는 소사의 명물인 복숭아밭이 있어서 봄이 되면 피어나는 복사꽃이 장관이다. 부천여중에서 열리는 복숭아꽃 축제는 뜨란채 주민들의 축제장이 된다. 생활편의시설도 꽤 된다. 롯데마트, 자유시장, 이마트 등이 근거리에 있고 송내 지하차도를 거쳐 들어가는 중, 상동 상권은 10여 분 거리에 있다. 교통 좋고 교육 환경 좋고 아파트 학생들은 15분 거리의 송일 초, 성주중, 부천여중, 부천공고, 부천고등학교에 다닌다. 종합기술전문대학인 폴리텍Ⅱ 대학이 아파트 울타리 사이에 있고 근접 거리에는 부천대학도 자리한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소형 아파트라서 학부모들의 향학열은 높은 편이다. 교통 상황도 좋다. 10여 분 거리인 송내역에 가려면 마을버스 020번이 있어서 주민들의 발이 돼 주고 있다. 또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탈 수 있는 송내 IC와 경인국도까지 연결돼 있기 때문에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부천에서 30년 동안 살았다는 김차경 감사는 “위치와 환경이 좋아서 살만하다. 처음 이사 왔을 땐 변두리였는데 알고 보니 부천의 주거환경개선지구 1호 아파트였다고 하더라. 살다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말했다. 주민 단합 최고! “먼저 입주자대표회의가 화합해서 관리사무소와 격의 없이 지내고 있어요. 권위 같은 건 내버리고 주민과 소통하죠. 주민 위한 일에는 마음을 비우고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또 주민들이 단합해서 아름다운 아파트로 가꿔가고 있습니다.”정춘길 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신사임당로와 장영실로 삼거리를 중심으로 아파트 진입이 편하도록 교통신호를 개선했고 버스 승강장 셀타를 설치했다. 안전펜스와 장애인 전동차 통행이 가능하도록 보도를 개선해왔으며 7월 중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 안전을 위해 지상 화단으로 연결된 창문에는 방범창을, 옥탑 출입 통제를 위한 철문을 설치했다. 경로당 시설을 확장하고 환경을 개선해서 어르신들 배우시라고 컴퓨터 2대도 놔드렸다. 또한 택배보관실을 마련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정 회장과 유남영 관리소장, 김차경 감사, 김영순 총무는 “앞으로 독서실과 문화행사, 운동시설을 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민들을 위한 투명운영도 진행될 거구요. 또한 민원에 대한 반응을 빠르고 긍정적이며 호응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겁니다. 깨끗한 환경, 주민이 더욱 단합하는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1
- 학원가 이모저모 거인의어깨, 2011학년도 수시지원 대비 대입전략세미나 거인의어깨교육연구소(강남구 대치동)에서 각 사정관 등 입학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올바른 입시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취합하여 <2011학년도 수시지원 대비 대입전략세미나>를 2010년 7월 22일(목) 오후 2:00부터 고1,2,3 및 졸업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SETEC(서울무역센터) 컨벤션 국제회의실 1층 (3호선학여울역)에서 개최한다. 내용은 2010년 9월 8일부터 각 대학이 진행하는 수시접수에 맞추어 올바른 지원전략과 지원요령, 각 대학별 합격비법 등 2011학년도 수시지원 대학입시 전망 및 핵심 입시전략등 이다. 강사는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이사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반드시 전화접수를 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거인의어깨교육연구소가 만든 <2011학년도 수시지원 자료집>이 배포된다. 문의 (02)564-2188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KID''S COLLEGE 서초분원 개원KID''S COLLEGE는 미국식 Whole Language Education을 한국 교육환경에 맞게 발전시킨 우수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Whole Language Education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네 가지 언어기능을 통합하여 학습시키는 총체적 언어 접근법으로 100%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통해 영어 몰입교육을 한다. 커리큘럼은 1991년 개원이후 연구개발을 계속 발전해 왔으며 Theme, Arts&Crafts, Show&Tell, Hands on activities 등 14가지 다양한 활동의 유기적인 통합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 자신하고 있다. 2005년 중국 북경사범대학, 2008년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영어교육 프로그램 수출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지식과 예절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은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창의성 개발 교육, 올바른 인성교육을 습득하게 된다. 5세반~초등 6학년까지 각반 12명만 모집한다.문의 (02)598-1225 논술의 정답 여름방학 신규개강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대치역 2번 출구 한티근린공원 우측)’에서 모든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가장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3WAY 시스템으로 2011학년도 수시 논술반을 개설, 모집한다. 연세대는 7월20일, 22일, 24일이며 SKY는 7월21일, 23일, 25일이다. 정원석 원장은 전 강남대성학원 논술첨삭팀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전국 수석, 차석 합격자를 배출해 왔다.문의 (02)562-2211 유학허브 2010 마주잡은 손(Hands Together) 봉사활동 진행유학허브는 오는 2010년 7월31일 토요일부터 8월1일 일요일까지 1박2일 동안 금장학원 세하의집(043-643-5472/충청북도 제천시 흑석동 45-1)에서 국내외 중, 고등학생(선착순 35명 모집)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유학허브/에듀허브를 통해 해외 유학관련 수속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장애단체를 방문하여 1박2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과 마음으로 교류하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여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식을 형성시켜, 향후 이들이 국내외의 사회 곳곳에서 리더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진실 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활동은 약 3~4명의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봉사리더로 참여한다. 문의 (02)508-3434 특목고/외고 학생 대상 카플란 SAT 프리미엄 honor 특강 안내카플란 센터코리아는 오는 7월22일부터 국내 특목고/외고 학생을 위한 소수정예 SAT 프리미엄 특강을 연다. 수업은 7/22~8/12까지 진행하며 KAPLAN Level Test를 거쳐 선발된 소수 인원에 한해 프리미엄특강 Class로 진행되며 접수는 7월19일 오전 10시 선발고사 당일 오전 9시까지 받는다.문의 (02)3444-1230 자신감 스피치 방학특강 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곳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자신감스피치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성공습관 제1 원칙인 자신감 스피치 능력을 고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초등학생(저학년부, 고학년부)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ICAN 자신감, 논리적 표현, 친구관계 의사소통, 비전설정, 발음훈련, 질의응답, 토론스킬 등을 중점 지도한다.개강은 수·금반은 21일, 토요반은 24일, 일요반은 25일, 화요반은 27일 하며 각반 7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아울러 입학사정관제 파워 스펙인 2학기 회장선거반도 운영된다. 후보를 철저히 분석, 남과 차별화 되는 당선 전략부터 원고작성, 연설력, 호감 이미지, 자신감까지 1:1 맞춤형으로 강도 높게 교육한다.현재 각 학교, 각 반 회장 후보 1명만 선착순 예약 받는다.문의 (02)533-1317 시키는 대로만 잘하는 아이는 NO! 색으로 성장하는 내 아이의 자립심!《색채심리 아뜰리에 여름 방학 교실 오픈》 일본 스에나가 박사의 독자적인 메소드로 운영하는 자립형 자유-창작 아뜰리에 <컬러팩토리>에서 2010 여름방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체적인 마인드를 길러주는 컬러팩토리의 차별화된 컬러 프로그램은 지적 성장과 함께 감성계발도 이루도록 기획되었다. 색채 활동과 다양한 미술창작재료를 통해 진행되는 2010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1~3개월 맞춤 코스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부모, 임산부, 성인,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아뜰리에도 준비되어 있다.http://blog.naver.com/coloratelier 문의 (02) 579-3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