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카고아카데미,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미국, 영국의 보딩, 대학, 대학원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치동 상위권 내신, 유학 영어 및 수학 전문 학원인 시카고아카데미(대표원장 타마스강)가 2016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수정예(2~3명)와 학생 개인별 맞춤(1:1)으로 수업을 운영하며, 내신 영어 심화학습, 내신 수학 수준별 맞춤 수업, 유학 영어(SAT, SSAT, ACT, TOEFL, AP, GRE 등)를 진행한다. 또한 시카고아카데미는 2017년 가을학기 미국, 영국의 보딩, 대학, 대학원 입학 컨설팅을 사전 예약 접수하고 있다. 시카고대학 출신의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시카고아카데미는 대치동 선경상가 203호에 있다. 문의 02-557-84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반포 Elite 성인어학원, 5월 대개강 강남 고속터미널역 인근의 편리한 교통 및 우수한 강사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반포 Elite 성인어학원에서 인기 강사 유재원의 기초반 5월 강의를 시작한다. 영어 회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의 기초가 필요한 분들은 꼭 들어야 하는 인기 강좌이다. 월, 수, 금 또는 화, 목 아침 9시~3시 40분 동안 레벨별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신규 기초 강좌는 월,수,금 12:50~1:50 동안 주 3회 진행된다. 또한 Karen의 교포 영어 회화 수업을 주 2회 다양한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2인 이상 팀을 짜오면 팀 수업도 가능하다. 월, 수 및 화, 목에 원어민인 Patrick의 회화 수업이 진행되고, 월, 수, 금 주 3회 Intern이 진행되며, 금 주 1회 Stepmom으로 진행되는 Screen English는 원장 직강으로 진행한다.문의 02-533-7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마을 결합형 학교 신축 서초구에 전국 최초로 마을결합형 학교가 신축된다. 구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내곡보금자리주택개발지구 내에 신설 예정인 ‘내곡중학교’를 전국 최초로 설계단계부터 마을결합형학교로 추진한다. 마을결합형학교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하나의 교육공동체 속에서 어울리고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18년 개교 예정인 내곡중학교의 강당 동에 2개 층 약 1,500㎡를 추가로 증축하여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주민?학생 공동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구가 운영하게 될 도서관 2층에는 ‘열린 소통 도서관’이 들어서 각종 자료실과 자유열람실, 다목적 교실이 만들어지고, 3층은 ‘커뮤니티 & KID''S 도서관’으로 어린이 종합자료실과 시니어 & 다운카페, 토론방 등이 설치돼 각종 동아리와 학생모임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구는 도서관을 전문사서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주민주도형 도서관으로 운영하여 ‘누구나 책을 읽으며 쉬다갈 수 있는 편안한 도서관’, ‘책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도봉구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 스탬프 투어’ 실시 도봉구가 대표적 관광명소 8개소를 묶어 시행중인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의 스탬프 수첩을 제작하여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형 코스를 통해 주도적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 스탬프 수첩에는 함석헌 기념관, 둘리뮤지엄, 김수영문학관, 원당샘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간송 전형필 가옥 8개소의 간략한 소개와 약도 등이 표시되어 있다. 문의 : 02-2091-2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고양시 ‘2016 경기꿈의학교’ 학생 모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추진하는 ‘2016 경기꿈의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고양시에서는 ‘유레카 발명 꿈의학교’, ‘고양 온 마을교육 공동체 꿈의 학교’, ‘청소년미디어 꿈의 학교’, ‘메이킹 액터 꿈의학교’, ‘마중물 STEAM-T 창의발명학교’, ‘꿈꾸는 뿌리’, ‘작가와 함께 꿈을 이루는 인문학학교’, ‘미디어아트 꿈의 학교’ 등 8개 학교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활동기간은 2016년 <span lan 2016-04-28
- 계절별 가족천체관측교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시작으로 별밤 음악회, 신나는 천체관측교실, 천문·항공우주과학 체험교실 등 총 8회의 천체관측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2일에는 가족단위 천체관측행사를 열어 38가족 121명이 참가하는 천체 관측의 기회를 가진 바 있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천체투영실에서의 ‘계절별 별자리 여행’과 ‘모형 천체망원경 공작 및 원리 탐구’, ‘야외 천체 관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예술적 영감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어 청소년의 정서를 순화함은 물론 탐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고, 천체관측기구의 사용에 따른 공학적 감각 등 과학교육의 목표인 융합인재(STEAM)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신청 대상은 시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혹은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이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된다.문의 및 안내 http://www.ienet.re.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고1, 중등?수학의 벽을 넘어서 사고를 확장하라! 강남 대치동 학습시스템을 옮겨와 차별화된 과목별(국어, 영어, 수학, 과학)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별무반, 입시전략 연구소를 통합 지원하면서 학생별로 총제적인 입시 로드맵을 제공해 온 정상도전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웅빌딩에 개원한지?불과 1년여가 지난 지금 고등부 전문 강사들의 치밀한 관리를 기반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하면서 ‘공부하는 학원’, ‘학습 분위기 최고인 입시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입 변별력으로 급부상한 ‘수학’을 전담하는 권상호 수학팀장에게 첫 중간고사를 앞둔 고1 학생들의 수학?성적 향상에 위한 해법을 들어보았다. Q. 중학교 땐 수학을 못하진 않았는데, 고1 수학은 너무 어려워요. 원래 이런 건가요? A. 고1 수학과정은 중등과정에 더 확장된 개념들이 모인 ‘수학의 끝판 왕’이라고 봐야 한다. 중등과정에 비해 학습량도 많고 난이도 역시 훨씬 높은 편이다. 학생들은 고1 <고2 <고3 순으로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꼭?그렇지는 않다. 고1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중등과정을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중학교 때는 시험 2주 전 문제유형만 암기해도 80~90점을 맞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1 수학문제는 고등과정을 몰라서가 아니라 중등과정에서 배운 개념이나 공식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이를 고1 과정과 연계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중등?수학에 대한 숙지가?매우 중요하다. Q. 중학교 때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족한 중등 수학 완성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고등 수학의 성적 상승을 위해서는 중학교 때 배웠던 개념과 질문을 연계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경우 단순히 문제 유형에서 쎈 수준의 문제만 외워서는 결코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외심이 뭐지?”라고 물어보면 단순히 삼각형에 접하는 외접원 그림이 아니라 외심의 정의, 기하학적 의미가 동시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동일한 개념이라도 텍스트와 수식, 그래프를 연계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방정식은 방정식으로만, 함수는 함수로만, 도형은 도형으로만 보면 고1 수학에서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기 때문이다. Q. 첫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A. 내신은 지역마다 특성이 있는데, 중계지역의 경우는 시중 출판사 이상의 고난이도 문제는 그리 많지 않다. 우선 가장 많이 쓰는 교재 1~2권을 열심히 공부할?것을 추천한다. 이때 문제집의 난이도가 아니라 수학적 표현방법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수학적 표현에 익숙하지 못한 고1 학생들이 적응해야 될 기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고1 학생들은 같은 단원의 문제도 내신과 모의고사 문제를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받아들여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동일 개념에서 확장된 문제형태, 수학적 표현, 모의고사 유형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Q. 점수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는?어떻게 준비해야 되나요? A. 난이도가 높지 않은 시험에서 수학 변별력은 ‘실수’와 ‘서술형에서의 감점’이라고 볼 수 있다. 서술형 문제는 수업 이외에 자기 혼자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풀이에 대해 ‘왜 이렇게 써야 되는가?’에 대한 명확한 분석도 필요하다. 특히 조금 더 빨리 푸는 방법을 알고 있어도 기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습관적으로 답을 구할 경우 서술형 풀이에서는 오히려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정상도전학원에서는 등원할 때마다?EBS 문제를 활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담당강사가 직접 채점하여 학생별로 취약한?단원을 충분히 보완해서?서술형을 대비하고 있다. 고등부 수업은 주 3회 2시간 수업+1시간 클리닉 (문제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Q. 수학공부, 수준별로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A. 우선 1등급 학생들은 단순히 난이도 높은 문제를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이 문제가 어떤 단원, 어떤 유형에서 확장됐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공부 방식과 확장된 사고력 훈련을?할 필요가 있다. 2등급 학생들은 꼼꼼함이 필요하다. 특성상 수학적 이해도가?높고 성실한 반면 ‘자신만의 사고, 자신만의 풀이’를 고집해?수학문제를 대하는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선생님의 풀이와 설명에 복종심을 가져라”라고?충고하고 싶다. 3~4등급 학생의 경우는 수학적 이해는 높지만 학습량이 적은 경우와 성실하지만 수학적 이해가 낮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수학공부 시간을 정해놓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것만으로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반면 두 번째 경우는 학생의 수학적 풀이에 담긴 생각까지 읽어내고 교정해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 Q. 정상도전학원에서 수학 성적이 오른 선배들은 있는지요? A. 현재 정상도전학원에는 초창기와 달리 3등급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고1 겨울방학 수학 7등급으로 들어왔던 D고 학생은 고2 겨울방학 때?2등급으로 올라섰으며, 수학 5등급에서 1등급 최 상위권으로 올라 탄탄한 수학실력을 자랑하는 S고 이과 학생도 있다. TIP> 정상도전학원 권상호 수학팀장 “고1부터 문제 접근법은 달라야 한다.” 사교육 일번지로 불리는 강남 대치동 유명한 입시학원, 영재 KMO 올림피아 전문학원을 거쳐 중계동 정상도전학원에 입성한 권상호 수학팀장. ‘수학 성적 상승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반면 ‘독한 멘토’, ‘진지충’으로 불리는 그의 강점은 학생별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별 학습목표와 과제 부여를 통해 수학실력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현재 정상도전학원의 수학 3등급 이상 상위권을 만든 ‘미다스의 손’이기도 하다. 획일적 학원 시스템은 가라! 개인별 다양성에 맞춘 수업이 강점권상호 수학팀장은 학원의 획일적인 학습시스템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과제부여, 난이도 조절, 오답관리 등을 통해 학생별 목표달성과 학습동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그의 수업은 단순히 개념-유형풀이 과정이 아니라 단원별로 개념에서 수식, 수식의 활용방법, 문제에서 개념을 찾아내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인 약점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학학습 지향!그의 고민은 ‘학생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무엇인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별무반을 적극 추천한다. 성적 상승의 견인차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생각에서다. 수학공부의 핵심은 절대적인 공부시간이라는 점에서 별무반을 학습의 코어로 적극 활용하라는 것. “별무반은 혼자 방치하는 독서실 개념이 아니다. 철저한 관리와 부족한 학습지도가 가능하며, 계획과 실천을 점검하는 전문 학습 공간”이라고 전한다. “학생들이 학습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수업, 학습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부모 2016-04-21
- 진학중점학교 서라벌고, 다양한 꿈과 끼 키우는 요람!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라벌고등학교(교장 박예일)는 1956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 고교이다. 서라벌의 비전은 ‘더불어 즐겁게 가르치고 배워 새로워지는 세상에 앞장선다’이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진취적인 자세로 대비한다’는 모토에 ‘도전’ 정신을,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책임 있게 행동한다’는 모토에 ‘자율’ 정신을, ‘서로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배려한다’에 ‘존중’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는 새 시대를 이끄는 창조적 선구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 도움말 김지연 교과 연구부장 교사 01. 우리 학교 진학의 강점▶ 대표주자로서의 명성을 잇는다최근 3년간 서울대 30명, 연세대 90명, 고려대 89명 등 꾸준한 입시성과를 내고 있는 비결은 진학중점학교에 걸맞은 다양한 학력 점프 업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계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도하기 때문이다. ‘일대일 멘토-멘티’ 시스템을 도입해 희망 대학 희망 학과의 선배를 일대일로 연결시켜 진학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교사 간 끊임없는 소통도 알찬 진학성과를 내는 비결. 1, 2학년 때 학생들의 장점이 돋보이도록 입시 전략을 세우고 3학년 때 개인 맞춤형 틀을 마련한다. 전 교사가 입시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의 전형을 2~3개씩 맡아 완벽하게 이해한 후 교사들끼리 공유한다. 대입과 관련된 연수를 다녀오면 1, 2학년 담당교사에게도 전달해 1학년 때부터 연계지도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02. 우리 학교 교복▶ 서라벌인의 아이덴티티 완성서라벌고의 교복은 자주색 재킷에 베이지색 하의와 조끼로 이루어져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올해부터 적용될 생활복은 운동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신소재를 활용하였으며 기존의 교복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활동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의 활동성을 강조한 후드 티와 학교 점퍼 등의 생활복은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03. 우리 학교시설 ▶ 웅장한 건물외관과 인조 잔디, 인공암벽, 강당화강암 정문과 어우러지는 중후한 성벽 모양의 세종관은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될 정도로 유명하다. 교실과 특별실이 배치된 진덕관과 일신관은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자태를 뽐낸다. 현대적 교실환경은 물론 160석 규모와 80석 규모의 다용도 시청각실, 3개의 교과 교실 및 전산실, 음악실, 미술실, 4개의 과학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등의 특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설립자 김세종 박사의 호를 딴 송덕도서관은 학년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시설이다.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설치한 운동장에서는 젊음의 에너지가 맘껏 발산된다. 운동장 건너편에 설치한 인공암벽은 서라벌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준에 맞는 코스로 등반에 도전할 수 있다. 04. 우리 학교 학급, 학생 수 각 학년 15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4월 기준, 1학년 15개 학급 594명, 2학년 인문사회과정 6개 학급 225명, 이학공학과정 9개 학급 345명, 3학년 인문사회과정 5개 학급 200명, 이학공학과정 9개 학급 353명, 직업과정 2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05. 우리 학교 축제▶ 지역의 축제, 서라벌 잔치학교 축제인 ‘서라벌 잔치’는 공연, 전시, 학술 등 총 3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하는 등 학생과 지역 사회 모두의 축제이다. 댄스동아리 에트랑제, 연극반, 중창반, 한별단, 마술반 등의 공연과 사진반, 미술만화창작반, 문예반, 풍선아트반, 프로모델반 등의 전시회가 이어진다. 과학동아리와 수학동아리 주도의 학술마당도 참가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부스이다. 매년 9월이면 열리는 ‘서라벌 잔치’는 주변 학교의 남녀 학생 1천 여 명이 방문해 노원구 지역의 명물 잔치로 자리매김했다. 06. 우리 학교 동아리▶ 탐구정신과 도전정신의 요람 60개의 정규 동아리와 110개의 자율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대표적인 동아리로는 각종 로봇 경진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서라벌로보틱스, 경제 동아리 ‘ECON’, 과학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연구 활동을 통해 과학적 창의역량을 키우는 ‘서라벌고등학교 청소년과학탐구동아리(YSC)’, 2013년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개발한 ‘스쿨맘’으로 미래창조과학부(2014년) 전국창업동아리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앱동아리’ 등이다. 특히 스쿨맘은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의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뜨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현재 7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앱 서비스에 가입했다. 07. 우리 학교 주요 행사 ▶ 일 년 내내 풍성한 비교과활동인문학심포지엄은 인문학 탐구를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심층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문학 탐구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논문 및 학술 발표회를 통해 이를 체계화한다. 수리과학컨퍼런스는 수리과학 대회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토론과 논쟁을 통해 사고의 변증법적 발전을 경험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의미를 배운다. R&E 과학창의력대회는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실험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과학자와 학생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창의적 과학탐구 능력을 신장시켜 과학연구자로서의 소양을 키운다. 이밖에도 창의프로젝트대회, 100여개 자율동아리 활동 및 자율동아리 발표대회,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학교 등이 일 년 내내 매일 서라벌고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08. 우리 학교 졸업생▶ 서라벌인의 명성을 이어가는 동문들학계, 법조계, 언론정치계, 연예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라벌고 출신의 인재들이 활약하고 있다. 특별히 19대 국회에는 서라벌고 출신 국회의원이 무려 3명이나 됐다. 정병국 의원(20회, 전 문화체육부장관), 전하진 의원(20회,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그리고 강석훈 의원(25회, 전 성신여대교수)이 그들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2016년 ‘청소년 모의의회’ 참가 학생 모집 2016년 ‘청소년 모의의회’ 참가 학생 모집일시 : 2016. 5. 11.(수) 14:00 ~ 16:00장소 : 노원구의회 본회의장 인원 : 관내 고등학생 21명방법 : 관내 학교장 추천 내용 : 1일 의원이 되어 자유발언, 토론, 전자표결 실시 외문의 : 02- 2116-33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논문 작성은 진정한 꿈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 알토란같은 교내대회 수상자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입시의 대세가 되면서 교내 대회가 중요해졌습니다. 교내 대회는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고,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실속 있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며 알토란같은 결실을 맺은 교내 대회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산대진고(교장 정하근)에서는 창체 자율수업 과정으로 ‘사고뭉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장 중심의 진로-독서-논술 통합 프로그램을 <span lang="E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