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 모집 45년 전통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에서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와 국내 유명강사진을 대거 영입하여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MTM식 생활지도시스템, SIS식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윈터스쿨(2015년 12월 31일 개강)에선 내신 및 수능과 수시, 정시 준비요령을, 대입선행반(2016년 1월 2일 개강)에선 최적화된 대입준비(수시, 정시)를 통해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775-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발표불안 해소를 위한 화술 교육 스피치, 발표불안, 각종면접, PT를 30년의 노하우로 정순인원장이 직강으로 책임지도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발표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남 앞에서 말해야 한다. 둘째, 멋진 목소리와 좋은 발음은 물론 표정, 시선 등 몸말이 좋아야 한다. 셋째는 말을 조리 있고 핵심적으로 하면서 상대를 공감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철저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누구나 각종 모임에서 자기소개, 인사말, 건배제의, PT, 주제발표를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입학 면접, 취업 면접 등을 책임지도하면서 확실한 합격을 보장한다. 스피치가 변화되면 인생의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인생이 잘 풀린다. 교대역 8번 출구 30M 위치.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 모집 보드게임 전문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반을 12월 10일 목요일부터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5회 진행된다. 보드와는 한국레크리에이션연합회 소속으로 STEM교육, 서술형 평가 등에 요구되는 창의력 개발에 보드게임을 접목하여 지금까지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보드게임의 효과가 교육일선에 알려지면서 방과 후 수업으로 많은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학원에서도 수학 수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경력단절 된 주부들이 특히 관심이 많으며 직접적으로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창업을 하려는 주부들에게 현실적인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원에서도 창의력사고력놀이 보드게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문의 031-383-79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송파구 고교생 대상 ‘겨울방학 리더 양성 토론논술 거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송파구가 지원하는 ‘송파구 거점 리더양성 토론논술 프로그램’이 송파구 고교생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잠실여고에서 진행된다. 송파구 내 다양한 고교생들이 모인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논술실력 향상과 심층면접에 도움 되며 송파구에 거주하는 고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과 논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 발표력을 기르며 대입 논술과 심층 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 신문과 다양한 좋은 글을 읽고 배경 지식을 넓히고 비판적 사고력을 항상시키며 건전한 또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강의는 ‘화목반’은 1월5일~1월28일, ‘수금반’ 1월6일~1월29일, ‘토요반’ 1월2일~2월13일까지 진행되며 주중반은 오후 1시20분~3시50분, 토요반은 오전 9시~12시20분까지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활동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참가 신청은 12월1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잠실여고 소병찰 교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학생 자부담은 5만원.문의 : 잠실여고 교육연구부장 소병찰 010-5393-8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사고력 수학 ‘시매쓰’ 전국투어 특강 서울 북부지역 설명회 대한민국 영재사고력 수학 시매쓰에서 ‘달라지는 수학, 영재교육 시매쓰에서 길을 찾다!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12월 10일 목요일 오전 10:30 노원역 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는 서울 북부지역 설명회 1부에서는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 ‘최상위권을 만드는 성공적인 수학 학습법’을 강연하며, 2부에서는 ‘우리 아이 두뇌 맞춤형 학습법’을 주제로 SBS 영재발굴단, EBS 60분 부모로 유명한 연세휴클리닉 노규식 박사가 연사로 나서는 등 명강사들이 달라지는 최신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고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무료진단 테스트권(신규생), 교육 자료집, <span style="mso-fareast-font-f 2015-12-03
- 영어는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 영어는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 민경애 원장 리드101 목동점 www.read101.co.kr “영어유치원도 다녔고 학원도 꾸준히 다녔는데 항상 리딩 점수가 낮아요.” 엄마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단어도 매일 외우고 문법수업도 꾸준히 들었는데 정작 시험을 보면 다른 영역에 비해 리딩 점수가 터무니 없이 낮게 나온다는 것. 우리 아이, 정말 제대로 된 리딩을 했을까? 리딩이란 ‘글’<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 2015-12-03
- 외고입학의 3대 비법-씨앤씨학원 외고입학의 3대 비법 씨앤씨학원(주) 특목입시전략 연구소 김진호 소장 (주)CJ 헬로비전 자문위원 올해 외고입시는 유독 말이 많이 나돈다. 말이 많다는 것은 변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외고 정원이 작년과 비교해서 88명이 감소했다. 그리고 명덕외고에서는 기숙사를 무려 300억원(학교측 발표)<spa 2015-12-03
- 2017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대비법-목동 PGA학원 2017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대비법 강사 강희재 현)목동 PGA학원 강사 현) EBSi 강사 현)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강사 현) 대성 모의고사 출제위원 수능 수학 가형에 대하여 알아보자.<b 2015-12-03
- 7개 학과 국내외 경제 사회 이끄는 미래 인재 육성 배재대학교 서재필대학은 배재학당 교사로 민주주의와 의회제도 등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토론회인 ‘협성회’를 조직하고 학당 내에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한 서재필 박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대학이다.서재필대학은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은 학생들을 외국어 능력을 겸비하고, 창의적으로 실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도적 연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적인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고 있다. ●경영계열1. 경영학과(http://mgt.pcu.ac.kr) = 경영학은 기업을 포함한 비즈니스 조직의 운영 및 관리 이론과 실무적 응용을 연구하는 종합학문이다. 경영학은 의사결정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의사결정학이다. 배재대 경영학과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과 기업 조직에서의 리더십을 함양시킨다.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기법을 포괄적으로 교육함과 동시에 기업의 중요한 실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을 돕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실제 경영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관리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경영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되며,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개발과 글로벌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2. 무역학과(http://trade.pcu.ac.kr) = 세계무역기구(WTO) 체제하에서 세계 시장은 글로벌화하고 있다. 각 국가마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을 통해 무역이 확대됨으로써 국내외 무역에 관련된 영역의 취업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어 무역 관련 취업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이다. 무역학과는 무역실무, 무역이론 및 국제경영에 관한 전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화 된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역 및 국제통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무역학과에 적합한 수험생은 글로벌한 비전을 가진 사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국제비즈니스를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을 꿈꾸는 사람, 공무원(관세청)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기구(세계무역기구,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근무를 꿈꾸는 사람이 적합하다. 3. 전자상거래학과(http://ebiz.pcu.ac.kr) = 최근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E-Business 및 모바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적 자질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분야의 다양한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상거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이론과 실습 그리고 팀프로젝트 수행 등 풍부한 학습과 연구 활동을 통한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했다.전자상거래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디지털경제, 경영 환경에 대한 관심과 전자상거래 전반에 관련된 핵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4. 기업컨설팅학과(http://smecon.pcu.ac.kr) = 기업컨설팅학과는 다국적기업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컨설팅전문가뿐만 아니라, 1인 창조기업시대에 맞는 신개념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학생의 역량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고 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발휘하여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주도할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기업컨설팅학과에 적합한 수험생들은 전문가로서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인재, 안정된 회사 취업의 효과적 방법을 찾는 인재, 세상을 위해 재능과 역량을 베풀고자 하는 인재, 내성적이며 부정적 사고를 외향적이며 긍정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욕구의 효과적 충족, 사업 분석과 창업관리 역량 개발이 필요한 인재들이다. ●사회계열1. 행정학과(http://pcupa.pcu.ac.kr) = 행정학은 이론중심의 협소한 전문성을 뛰어넘어 종합학문과 실천학문, 그리고 변화관리학문으로서 포괄적 전문성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학과에서는 국제화, 개방화, 지방화시대에 대비하여 ① 창의적 기획관리능력 ② 합리적 문제해결능력 ③ 따뜻한 인화능력 ④ 능동적 변화대응능력 ⑤ 건실한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공직자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위해 필요한 적성은 ① 사물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통합사고 능력 ② 매사에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적극성과 성실함 ③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2. 공공정책학과(http://dpp.pcu.ac.kr) = 공공정책학과는 우수한 자질과 학업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양성함으로써 국가사회의 핵심리더가 될 고급인력을 배출하고자 하는 기본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과목을 공무원시험 과목에 맞추어 편성하고 행정학 이외에도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을 두루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개인별 학습시설(연자헌)이나 방과후 특강, 학습조직(COP) 등은 공공정책학과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이를 활용해 재학생들이 희망에 따라 행정고시, 7급·9급 공무원시험 등에 합격하고 공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공공정책학과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 사명감, 자부심이 필요하고 나아가 남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공익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3. 공무원법학과(http://law.pcu.ac.kr) = 공무원법학과는 국제화, 다변화, 전문화된 지식정보사회의 여러 분 2015-12-02
- 꿈과 끼 살리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 백석고등학교(교장 이철훈)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규 동아리(43개)와 특화된 자율동아리(43개)가 있다. 이윤희 창의 부장교사는 “백석고는 진로와 연계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교과 중심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석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로 꼽힌 6개 동아리를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학교신문 동아리 ‘우꿈하리’생생한 학교의 목소리 담아내다 ‘우꿈하리’(지도교사 하승연)는 백석고의 신문동아리다. 백석고가 개교한 1992년도에 창단해 올해로 24기를 받았다. ‘우꿈하리’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학교의 목소리를 담아낸다. 학교축제나 체육대회 같은 행사소식부터 강연회 소식, 선배들의 공부방법과 재학생들 관심사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학교 밖에서 작가나 선배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기획회의부터 취재, 교정, 편집 모두 학생들의 손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늘 바쁜 일상을 보낸다.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수시로 모여 개요부터 수정까지 학생들끼리 회의를 한다. 동아리 회장인 박현정 학생(1-4)은 “‘우꿈하리’ 활동을 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문장 쓰기 연습도 꾸준히 돼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논술이나 면접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은 1차 필기시험(맞춤법, 논술, 문장 짓기 등)과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인원은 1학년 7명, 2학년 7명이다.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높여 자동차 공학 동아리 A.E.C(지도교사 이현주)는 ‘Automobile Engineering Club’의 약자다. 2015년에 창단해 현재 7명이 꾸려가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인 A.E.C는 내연 기관인 무선 조종 차량 분해와 구동장치,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 등을 탐구하고, 자동차의 각 부분이 정밀하게 재현된 모형 차량을 조립한다. 또한 자동차를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기도 한다. 학교 밖 체험으로는 2015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소형, 대형차, 스포츠카, 전기차 등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차장인 박인상 학생(2-11)은 “1학년 때 자동차 만들기 수행평가를 했는데 그때 자동차에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이 모이게 됐다”며 “좋아하는 자동차에 대해 말하고, 구조에 대해 알아가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목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6시까지 격주로 활동한다. 방송 동아리 ‘BBS’점심방송부터 영상제작까지 다양한 경험 쌓아 BBS(Baekseok Broadcasting System)는 백석고의 방송동아리(지도교사 박윤주)이다. 지난 1992년 창단된 BBS에는 엔지니어, PD, 아나운서 등 세 분야가 있다. 선발은 1차 필기면접과 2차 분야별 면접, 3차 심층 면접을 거친다. 일이 많기 때문에 열정이 가득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인원은 모두 6명이다.BBS의 주된 활동은 점심방송이다. 월요일은 뉴스 정리, 화요일은 팝송, 수요일은 영화 OST, 목요일은 명언소개, 금요일은 뉴스를 방송한다. 방송이외 시간에도 메일 모여 기획회의를 한다. 이외 학교의 영상제작도 방송부가 직접 참여한다. 1학기에는 직접 촬영한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상영하는 ‘방송제’를 진행하고, 2학기에는 ‘수능 응원 영상’을 만든다.동아리 회장인 이준석 학생은 “현재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데 학교 행사나 방송을 준비하면서 장비들과 많이 친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동아리 ‘갈무리’“외국인 길거리 리서치 너무 재밌어요” ‘갈무리’(지도교사 왕홍연)는 여론조사 동아리다. 지난 1997년 창단된 갈무리는 ‘마무리’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확대해 ‘의견을 수렴해 잘 정리하다’라는 뜻을 담았다. 활동내용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관심사 조사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길거리 리서치까지 다양하다. 매년 진행하는 여론조사 주제는 ‘짝사랑’이다. 남녀 학생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을 조사하기도 하고, 짝사랑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올해는 ‘우리가 사랑하는 치킨’에 대한 조사와 길거리 리서치를 진행했다. 길거리 리서치는 이태원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 인식조사’를 했다. 축제 때는 전통적으로 ‘헤나’ 부스를 운영해 왔다. 동아리 회장인 서다인 학생(1-9)은 “여론조사 동아리는 궁금한 주제를 직접 조사하면서 통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며 “사회성과 논리적인 말하기, 순발력이 좋아진 거 같다”고 말했다. 선발기준은 성실함과 적극성이다. 인원은 22명이다. 영자신문 동아리 ‘백석 헤럴드’영자신문 만들며 영어실력 쑥쑥! ‘백석 헤럴드(Baekseok Herald)는 영자신문 동아리(지도교사 박은정)이다. 지난 2014년 창단해 현재 16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선발기준은 배려심과 영작실력이다.백석헤럴드는 교내 행사를 취재하고 영어로 신문을 만든다. 연말에 한번 발간되기 때문에 월별 사건을 정리하는 타임라인 기사와 개별기사로 구성된다. 개별기사는 평소 써보고 싶은 주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동아리 회원끼리 기사 첨삭을 하면서 영어실력이 늘기도 한다. 신문이 발간되기 전에는 부장, 차장이 첨삭하고, 연말이 임박해서는 지도교사가 한 번 더 첨삭을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