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국인처럼 배우고, 중국인 처럼 말하자!!"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11월 수강생 모집 (주)한솔교육의 자회사인 강남의 중국어 교육전문기관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작년 9월에 문을 연 강남 차이나로에서는 중국어 회화(입문~고급), 시험대비 HSK, TSC, 중국어 특기자 전형 준비자들을 위한 대학수시 면접/에세이/논술대비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처럼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 구성,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중 교차 수업으로 그 장점을 더욱 더 강화하였다. 또한 해마다 늘고 있는 중국어 자격증 시험준비생들을 감안하여 정규과정과 시험대비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띈다. 개강은 매달 1일이며, 조기등록으로 매월 최대 15%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사거리문의 02-538-0108, www.chinar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큐브 문예창작원, ‘영화 문예창작 극작’ 특기생 강좌개설 목동역 청솔 학원 옆에 있는 큐브 문예창작원은 목동지역 최초로 문예창작원을 개설한다. 문예창작원의 모집대상은 전국대학의 문창과와 영화과 특기 지망생이다. 특기생 강좌는 예술고 지망생과 각 대학의 문창과 영화과 극작과를 지망생 대상으로 실기지도를 집중수업 한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권안(고려대 박사) 작가의 산문창작과 시창작 실기지도를 한다. 영화과 실기는 계간 문학과 경계에 당선한 홍성표(한양대 문화콘텐츠 박사) 영상문예 강사가 진행한다. 큐브문예창작원은 이미 실기강좌에 정평이 난 안양예술고와 고양예술고, 고려대 및 추계예대 강사진을 주축으로 국내 최고의 예술가 양성 강좌를 했다. 문의 02-2606-44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목동 논술학원 큐브논술 홍성표 박사와 윤철 박사를 만나다 원장직강 테마별 특강수업, 소수 정예 도제식 시스템으로 실력 인증 명불허전! 그야말로 논술 무림의 최강자들만 모았다. 대치동과 분당 평촌에서 15년간 강의를 해온 논술의 고수들이 목동에 진출했다. 대학 진학률이라는 지상과제의 목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합격률을 자랑하는 큐브논술 홍성표 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 박사)이 압구정 정보학원, 대치 대한국민학원의 윤철 문학박사, 대치 S논술과 80일 만에 서울대가기의 명 컨설트 장한이 문학박사,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한 대치 엘리트 논술 권정현 고려대 박사, 대치CMS 출신의 정훈휘 서울대 박사로 구성된 대한민국 입시논술 초유의 박사급 강사진을 구성했다. 평판이 높은 강사진의 구성에 화제가 된 큐브논술의 홍성표 박사와 윤철 박사를 만나 큐브논술만의 논술 합격 비법을 들어보았다. 홍성표 박사큐브논술 목동 평촌 수원 통합원장 _ 전반적인 논술학원의 불황기에도 평촌과 수원에 이어 목동분점 그리고 새롭게 개설될 일산점까지 큐브논술학원의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 “먼저 원장의 직강과 전 강사의 학력과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학원의 얼굴은 합격자와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이다. 그런 면에서 전체 인문 논술의 강사진을 박사 학위자로 선발하였으며 기업형 논술이 아닌 철저한 도제식 소수 정예 강좌로 호응을 얻었다. 100명을 가르쳐 10명, 20명 합격자를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10명을 가르쳐 7명, 8명을 합격 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껏 수업을 진행해 왔고, 성과가 있었다. 특히 큐브논술은 대필 첨삭이 일체 없다. 그 약속은 원장이 먼저 지킨다. 자신이 맡은 모든 학생은 단 한명이라도 철저한 대면첨삭을 통해 이미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을 대체할 수 있는 논술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큐브논술의 변하지 않는 초심이다.” _ 큐브논술학원은 특목고와 자사고가 밀집된 평촌학원가의 대표적인 논술학원이 아닌가?“그렇다. 큐브논술학원 본원이 있는 평촌지역은 안양외고, 과천외고, 수원외고, 경기외고, 경기과학고, 동산고 등 한국의 명문 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특목고와 자사고가 밀집된 지역이다. 그곳에서 이미 최근 3년간 서울대 및 연·고대, 의대의 논술 순수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해 냈다. 목동 지역은 대치동에 비하여 논술의 인프라가 침체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최상위권 학생의 지도를 통해 입증된 큐브논술의 프로그램이 목동 지역의 논술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윤철 박사큐브논술 목동 평촌 부원장 _ 큐브가 유독 인문논술이 강한 이유는 무엇인가? “인문 논술은 하나의 테마라고 이해하면 된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형화 되어 있는 각 대학들의 시험 출제 원리를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테마와 주제들을 선별하며, 사회 현상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 학습해야 한다. 물론 암기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주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아야 한다. 대입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한다. 논술 시험 역시 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과정이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답이 있을 수밖에 없다. 큐브 인문논술은 원장직강의 테마별 특강수업과 부원장인 윤철 박사의 유형별 완성반을 통해 논술의 주제와 유형을 철저하게 학습하고 직접 논증을 통해 반복적으로 답안을 제출하는 소수 정예 도제식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논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비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홍성표 박사는 “논술에는 왕도가 없다. 다만 험난한 길을 좀 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등대와 나침반은 수험생 각자에게 놓여 있다”며 “큐브논술은 논술을 통해 정시에서는 갈수 없는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아울러 학계를 대표하는 전공 박사급 교수진에게 양질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그를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큐브논술학원 02-2606-4423 (목동역 7번출구)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영어실력과 자신감, 리더십 자질 키울 수 있어 학창시절, 1년이라는 짧은 시기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지식을 쌓는 일은 인생 최대의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완벽한 영어몰입 환경 아래서 이러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중하게 학생을 관리해주고 까다롭게 선발하는 신뢰성 있는 재단을 통해 지원해야만 한다. 해마다 신속하고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률을 보장하고 있다는 EF 교환학생재단에 대해 알아봤다. 미국 내 70여개 재단 중 가장 많은 교환학생 모집EF 교환학생재단은 1979년에 인가받은 미국 국무성 산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록 재단이다. 미국 내 70여개 재단 중 가장 많은 교환학생을 모집하는 곳으로 약 1000여명의 지역 코디네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전 세계 13개국 EF 교환학생재단에서 3000여 명의 교환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F1비자를 받는 유학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다. 문화교류를 위한 J1 비자를 받고 공립학교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공부를 한다. 학생들은 미국인 가정에 한 가족처럼 들어가 자발성, 독립성, 문제해결능력 등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하게 된다.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미국인의 가정에 한 가족처럼 들어가 문화는 물론 현지인과 동일하게 영어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국무성 교환학생에참여 후 다시 한국에 돌아올 때는 풍부한 포트폴리오와 비교과 스펙을 갖추게 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고 한다.EF Education First는 세계적인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1988년에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룹에서 직접 소유한 EF 교환학생재단은 2002년부터 한국에서 교환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본사직영이라서 선발은 물론 학생들이 출국하고 난 후에도 본사 서포트 팀 직원들과 연락해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최선을 다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빠른 선발, 완벽한 배정, 철저한 관리가 자랑EF 교환학생재단을 통해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이다. 이 같은 완벽한 공립학교 배정은 신속한 선발작업이 바탕이 된다. 일반 모집업체나 에이전트와는 달리 정해진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 문의가 오는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다. 학교배정은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 위주로 미국인 가정이 주로 거주하는 중소 외곽지역으로 배정된다. 공립학교 배정에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서 EF 교환학생재단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재교육을 위한 투자에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스트 가족과 해당지역 공립학교는 EF 교환학생재단이 관리하는 코디네이터와 EF 교환학생재단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학생 선발도 까다롭지만 호스트 가정의 선발도 까다롭다. 특히 학교 배정조건이 되는 호스트 가정과 학생을 소개할 때 학생의 취미, 특기, 가치관을 최대한 배려해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생의 종교적 가치관을 배려해 개신교인 경우 기독교 호스트 가정으로 학생배정을 보장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뷰: 크리스티나 스테이너 아시아 본부장 Q. 혹시라도 학교배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가?우리 재단은 미배정자체가 없다. 올해 초 출발한 교환학생의 경우도 배정마감일 6주전에 대상 학생들이 다니게 될 공립학교 배정을 모두 끝냈다. 8월 31일까지 배정이 완료된 곳은 저희 재단을 포함해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록 70여개 재단 중에서도 몇 군데 안 된다. Q. EF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어떤 재단보다 코디네이터가 많고 관할하는 학생 수가 적어 관리를 세심하게 할 수 있다. 전 세계 13개국 지사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뉴욕에서 열리는 3박4일 교환학생 현지 무료 오리엔테이션에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쌓고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 리더십의 자질을 키울 수 있어 성인이 된 후에도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F 교환학생재단 한국지사 설명회: 월 22일(토) 11시 장소: 교보타워빌딩 4층 문의 02-6659-2705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대입수시와 특목자사고 입시와 학생부관리의 중요성 2015학년도 서울 상위 6개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은 약 73%이고 수시모집의 전형방법은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면접이 기본이다. 지원하는 학생에 대하여 학생부는 학교가, 자소서는 학생스스로가, 추천서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가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학생부는 모든 서류의 기본이 되며, 관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억지로 꾸미거나 급하게 만들어내지 못한다.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학생부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최근 학생부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생부 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찍부터 전공적성 분야를 찾고 장래희망을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활동 해 온 내용을 학생부에 담아낸다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중심이 진학에서 진로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공교육과 입시에서도 그런 추세는 이미 뚜렷한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도입과 대입 수시에서 학생부 중심전형이 대세인 현상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진로 중심 교육의 핵심은 바로 ‘꿈’이다. 자신의 적성, 소질, 재능, 특기, 성적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꿈’을 구체적으로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과 결과물을 중요시하고 그것이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로 진로 중심 교육이며 진로 중심 입시의 핵심이다. 예비 중학생의 경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꿈을 구체화해서 그 꿈과 연계된 목적지향적인 활동을 하고 그것을 학생부에 잘 담겨지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중학생으로서 기본적인 교양을 쌓기 위한 다양한 독서도 필요하지만, 꿈과 관련된 분야의 독서도 병행하여 균형적인 지식을 쌓아나가고, 주기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배려’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협력’을 배우고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을 갈고 닦는 체험을 몸소 하는 등 비교과적인 부분에서도 학생부를 특징 있게 채우기 위한 활동과 노력이 중요하다. 특목고와 자사고에서도 성취평가제 내신을 고려하여 학생부에서의 비교과적인 내용을 비중 있게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꿈과 진로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목적지향적인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한 목표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세워보면서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과 성적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예비고가 되는 중3의 경우에는 늦어도 겨울방학부터 충분한 진로탐색과 함께 고교 3년간 만들어갈 학생부 아웃라인을 잡아두는 것이 좋겠다. 학생부는 자소서와 추천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소서 문항들을 살펴보면 모두 학교생활 중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학생부 안에서 글감을 찾아내야 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서 역시 담당하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에 대한 진로희망이나 장점, 단점, 학습성취도, 활동내용 등을 모두 파악하여 작성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담임교사 역시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학생부의 마지막 항목인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작성할 때 나머지 학생부의 내용을 참고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잘 관리된 학생부에서 좋은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되고, 내용이 없는 학생부에서 평범하고 뻔한 자소서와 추천서가 나오게 된다.최근 많이 받는 질문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학생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느냐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정답은 없다. 물론 학교마다 제법 챙겨주는 학교들도 있으나 대부분 교과성적이 좋은 일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본인의 전공적성을 살리는 독서나 봉사활동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교내대회가 없거나 적은 학교 학생들도 스크랩, 에세이, 소논문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특징있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학교를 가는지 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얼마나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10년경력의 대입수시특목자사고입시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629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양정고등학교 2014년 프랑스-한국 수학교사 교류 외1.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랑스 자매학교인 카미유 생상스와 수업교류가 이루어졌다. 카미유 생상스의 시릴 르노(Cyrille Renault) 수학교사가 지난 11월2일부터 10일까지 본교를 방문해 2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의 주제는 수학의 역사와 원주율, 황금비였으며 영어로 진행되었다. 오는 1월에는 양정고등학교의 서지완 수학교사가 카미유 생상스를 방문하여 프랑스학생들을 대상으로 ‘금강비’를 영어로 강의할 예정이다. 2. 양정고 산악반(지도교사 표중근)과 럭비부(감독:임한수)가 제주도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럭비부는 충북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39:2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산악반은 2학년의 이종면, 모규석 군과 1학년의 유승현 군이 한 팀이 되어 출전, 우승하는 쾌거를 얻었다. 3. 201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5차 입학설명회가 양정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년보다 많은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2시간 가량의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양정고등학교의 2014년 대외 설명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한가람고등학교 18기 1학년 장애체험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지난 10월3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8기 장애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은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활동해보는 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어려움과 함께 살ㄹ아가기 위해 서로의 도움과 배려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신고등학교 2회 졸업생 김효수 교수 제24회 분쉬의학상 수상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2회 졸업생 김효수 교수(서울의대 내과학)가 제24회 분쉬의학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의 출신 고등학교에 500만원 장학금을 주어 의학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의학도를 희망하는 고교생들에게 진로를 설정하는데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19일 오후 6시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진행된다. 장훈고등학교 IBK기업은행 경제교육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는 YDP 교육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K기업은행 경제강연교육을 지난 10월29일 오후 3시 30분에 1,2학년 희망자 72명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는 나의 이야기다’는 주제로 금융경제와 미래에 대해 IBK기업은행 본사 개인고객부 김태수 강사가 진행했다. 목동고등학교 진로특강 ‘의사 바로 알기’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는 의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의사 바로 알기’를 11월19일 오후 3시50분부터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의대, 의사의 겉과 속’이라는 주제로 이장우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 고려대 겸임교수)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의대에 관심있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명덕고등학교 제1회 국제청소년 적정기술&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 대회 우수상 수상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가 10월25일 열린 제1회 국제청소년 적정기술&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과학중점과정(2학년 이동용, 최인준/1학년 백승민, 송광회, 최재혁) 학생들이 ‘Biosand Filter의 효율적인 생물막 관리 기술’이란 주제로 참여했다. 마포고등학교 테니스부 전국제전 남고부 단체전 우승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가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2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대표로 나선 마포고가 강원도의 횡성고를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첫 단식에 나선 김덕영(마포고)이 이강민(횡성고)을 6-2 6-2로 물리쳤고 제2단식에서 권순우(마포고)가 신은총(횡성고)을 6-4 6-1로 꺾고 승기를 잡았다. 이어 마포고 에이스 김영석이 한재석(횡성고)을 6-1 6-2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소강배, 낫소기, 문화체육부장관기 등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포고는 전국체전마저 휩쓸며 올해 6관왕에 올랐다. 마포고가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이후 5년만이다. 등촌고등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등촌고등학교(교장 김응길)는 지난달 10월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본교 소강당및 교무회의실에서 1,2학년 학부모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제8차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6 in seoul 20대학 대입요강 분석 자료’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2016~17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세현고등학교 해밀터동아리 영등포 쪽방촌 도배봉사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 해밀터동아리가 지난 10월17일 영등포 쪽방촌 도배봉사와 31일 서대문구 현저동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미소 지으며,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을 힘든 노동에도 서로 격려하고 도왔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일반전형 151명,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47명,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2명, 특기자 특별전형 34명으로 총 234명이다. 2학년 진급 시 선택해야 되는 학과별로 보면 국제관광비즈니스과 3학급 78명, 국제통상과 3학급 78명, IT비즈니스과 3학급 78명으로 9학급이다. 2014학년부터 디자인비즈니스과는 국제통상과로 신설됐다. 모집지역은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이다. 목동중학교 강서 제4지구 영어발표대회 우수상 수상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지난 10월 21일 신서중학교에서 개최된 ''강서 2014-11-12
- 습관의 중요성 서커스장의 코끼리는 말뚝과 쇠사슬에 묶여 있다. 사실 말뚝은 코끼리의 힘으로 뽑아버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말뚝을 뽑아낼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건 어린시절 힘이 약했을 때 뽑아보려 했지만 끄떡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힘이 센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여전히 뽑히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습관이란 반복하여 자동화된 것으로 아이의 여러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나쁜 습관인줄 알면서도 막상 고치려 들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습관에는 일종의 관성이 있어 고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저항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힘이 가하지 않는 한 운동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는 뉴턴의 ‘관성의 법칙’이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외부의 영향을 받거나 다른 행동을 하기로 결심하지 않는 한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된다. 하고 싶지 않지만 꼭해야 할 일이라면 오히려 매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에프스키는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라고 말했다.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는 하루 14시간의 연습을 했고 에디슨은 1039여 가지를 계속 실험하고 연습함으로써 위대한 발명을 하게 되었다. 피나는 연습으로 습관을 만든 위대한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다.우리나라에서도 김연아, 박지성, 이승엽, 한택식물원 원장 이택주, 월드컵 한국축구팀 이근호 등이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는 많다. 이들을 통해서도 습관의 중요성을 읽을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는 조금씩 그 시간을 늘려주어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는 것이 습관이 되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은 당장 아이의 성적의 변화를 만들자는 것 이상의 변화라고 할 수 있기에 아이가 바른 습관을 형성하여 나갈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세종창의교육연구소 곽은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도교육청, ‘체형에 맞는 책·걸상으로 바꾼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부터 학생용 책걸상을 학생 체형에 맞는 책걸상으로 단계적으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인체공학적 책걸상으로 바꾸어 오랜 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성장기 학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5일부터 12월 말까지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책걸상 전시회를 열어 학교 교직원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다양한 책걸상을 견줘보고 고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책걸상의 교체 주기는 현재 9년으로, 학교에서 적립한 예산으로 학교 실정을 고려하여 바꿔 왔으며, 현재 도내 책걸상 가운데 인체공학적 책걸상 보유율은 40% 정도이다. 도교육청은 학교마다 학교기본운영비 가운데 책걸상 교체 비용으로 적립해온 예산 전액을 인체공학적 책걸상 구입비로 사용하도록 하고, 2016년부터는 도교육청이 별도 계획을 세워 연차적으로 인체공학적 책걸상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크로스에듀’ 2015 교육대학교 수시입시 설명회 교육대학 입시전문 지도‘김왕식 연구소’에서 2015년도 교육대학교 수시 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날짜는 5월 10일(토요일) 오후 2시, 김왕식 연구소 본원에서 진행한다. 이번설명회에서는 교대 입시 전문가 김완 원장의 ‘2015년 입시전략 설명’과 김왕식 선생의 ‘2015년 변경된 교대 자기소개서와 교대면접 기본 강의’가 진행된다. 개인 상담도 시간내에 가능하며 설명회 시간은 2시간이다. 설명회 참석은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된다. 위치 양평역 1번출구 월드메르디앙 비즈센타 지하1층문의 02-511-2143 / 010-5400-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0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 개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이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을 5월 19일~6월 18일까지 개설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 산업과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사업이다.이번에 개설하는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은 만35세 미만의 취업 준비생이나 실업자들을 1개월(20일)에 걸쳐 품질생산의 전문가로 육성, 지역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4일까지이며, 교육내용은 기본소양, 3정5S, 품질관리, 품질혁신, 6시그마, 생산혁신(IE)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초지식이 없어도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진흥팀 054-479-2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