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씨앤씨학원, 특목입시 설명회 개최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2016년도 입시 정리 및 2014년도 입시결과 분석’, ‘중위권 학생을 위한 특목고, 명문대 진학 Know-how’라는 주제를 갖고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씨앤씨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2부에서는 씨앤씨 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1차 설명회는 11월 20일(목) 오전 11시에 씨앤씨 수학관 세미나실, 2차는 22일(토) 오전 11시에 씨앤씨 목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2-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아레테언어논술학원 ‘아공모’ 1기 모집 아레테언어논술(원장 손크라테스)은 ‘아이를 위해 공부하는 엄마들의 모임(이하 아공모)’ 1기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미만의 학생을 둔 학부모이며 오는 2015년 3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총 6회의 수업은 격주로 화요일 또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문학작품 읽는 법, 고전 읽는 법, 신문 읽는 법, 영화감상법, 좋은 책 선정하는 법, 첨삭지도법 등이다. 아공모 응시를 원하는 학부모는 학원 방문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교육과정 중에 과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결석을 하면 퇴원 된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피큐브아카데미’ 열린 부모교육 특강 피큐브아카데미(원장 오인수)는 오는 11월15일(토)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 부모교육특강을 연다. 이날 강의는 우리아이 꿈과 자존감을 위한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이란 주제로 한국청소년센터장 원은정 교수가 진행한다. 이 자리는 자녀교육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여 그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피큐브아카데미의 ‘학부모클럽’은 그 동안 정기적으로 자녀교육과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해왔으며, 이날 행사는 피큐브의 2014년 결산 프로그램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128-6(엘도라도 빌딩2, 3층)문의 02-2644-50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수학내공 쌓아 내신·수능 코드 제대로 잡기!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많은 수학학원 틈에서 유독 고등부만을 고집하며 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수학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이경희수학학원. 중계동에 자리한 지 8년여, 입시 내공으로 다져진 효과적인 수학수업, 10여년 이상의 경력의 고등전문 강사들의 강의력을 재원생이 실력으로 입증하면서 학부모들의 소개로 학원은 늘 붐빈다. 선행학습으로 실력을 장담하는 중2, 중3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그러나 예비고1 대상 수업은 중3 여름방학, 중3 기말고사 후, 12월초 특목고 입시 완료 후 3번에 걸쳐서만 개강하고 있다. ‘심화학습’을 강조하는 예비고1 학습플랜을 살펴보았다. 선행보다 심화수업! 방학은 선행중심, 학기 중엔 내신심화 중심!이경희 원장은 “학습 진도를 빨리 나가기 위한 선행학습은 의미가 없다. 중등 수학 심화과정을 완수하고, 고등수학을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고등수학 선행이 필요한 학생은 상위 2~3% 내 학생의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학생들의 머리가 여물고 수업을 받아들일 상태가 되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자기 실력에 맞게 심화학습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곳에서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수준별로 선행학습 진도를 나가고, 학기 중엔 내신집중 수업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방학 선행수업은 주 4회와 주말 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하위권 학생은 주3회와 주말테스트로 구성해 학습량보다 학생의 역량에 맞춘 심화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단 최상위반은 학기 중 주2회 수업 중 1회는 선행심화, 1회는 내신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며, 그 외 반 학생은 내신심화 학습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클리닉이 따로 없다? 담당강사가 수업-테스트-과제점검-개별보충 순으로 완성! 이곳에서는 타 학원과 달리 클리닉 수업이 따로 없다. 학생 담당강사가 수업, 테스트, 과제점검 및 개별보충까지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담당강사가 학생별로 모르는 것을 수업 시간 내에 일일이 개별 지도해준다. 단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강사가 비는 시간을 활용해 학원으로 불러 학습을 도와주거나, 정규수업시간과 별도로 금·토요일 마련되어 있는 ‘개인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숙제 수행능력, 취약한 단원, 유형별 문제를 집중관리 받게 된다. 현재 최상위반을 제외한 반의 정원을 8명이지만, 담당강사의 치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하위권은 3~4명이 배정되어 있다. 학생이 강사를 선택한다? 학생에 맞춘 강사와 학습이 몰입교육을 이끌어낸다!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획일적인 학습 진도를 강요하지 않으며, ‘학생중심의 맞춤형 수학교육’을 지향한다. 학생이 직접 성향에 맞는 강사를 선택해 같은 수준의 다른 반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은 내신시험 대비 집중기간에 별도 공고를 통해 단원별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 스스로 부족한 단원을 찾아 들을 수 있으며, 이때 강사의 성향을 파악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다. 즉 강사가 무조건 학생을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해 서로 의견을 공유해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강사를 선택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경희 사단’이라고 불리는 고등부전문 강사의 실력과 성향을 고려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고등부 수학, 수준별 학습목표에 맞춘 차별화된 수업!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예비고1의 학습 진도는 어떻게 진행될까? 최상위반은 미적분2까지, 상위권반은 미적분1까지, 문과 목표생과 중위권 반은 수1, 수2, 하위권은 수1을 선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준별 수업의 가장 큰 차이는 숙제로 내주는 교재를 차별화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상위권학생의 경우, 수1을 끝내고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숙제용 교재는 단원 구분 없이 문제를 섞어서 학생의 개념 이해력과 수학학습 능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학습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고1,2학생 대상 모의고사 시험대비는 총 4회 실전연습이 진행되며, 이때 2회는 학원에서 실전 모의고사 시험으로 진행되고, 2회는 숙제형태로 지도한다. 이 원장은 “우리 학원은 학생에게 맞는 교재, 맞는 강사, 맞는 난이도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의 학습 수용능력만큼 학습 진도를 맞춰 지도하는 것이다. 수학은 절대로 상위개념으로 하위개념을 덮어갈 수 없는 학문이다.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야 수학내공이 강해진다. 고1 중간고사까지는 ‘고등수학 적응기’라는 마음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부모마음이 급하면 학생은 더 급해진다. 수학내공을 쌓아가도록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내년부터 중계동 학원 모의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 937-602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중간 고사 내신 대박 수기 1탄 본원에서 만점를 받았거나 높은 점수 향상을 보인 사례를 통해 내신 대비 비박 비법을 매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 본인이 작성한 수기와 담당 선생님의 수기를 통해 어떤 방법과 마인드로 내신에서 대박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혜성 여고 1학년 이선민 학생 수기 (2014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100점) 내신대비를 준비하게 되었을 때 저는 ‘내신대비를 하는구나.’ 정도의 생각 외에는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준희 선생님과 첫 내신대비를 할 때에도 별다른 점 없는 그런 인상을 받았는데, 뭔가 다르다 느낀 것은 첫 보강 때였습니다.중간시험 범위였던 중세국어 파트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중세국어 보강을 해 주겠다”는 정준희 선생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귀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가서 한 번 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고, 별 기대 없이 보강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짜증이 났는데, 개념과 문제풀이 설명을 들을수록 중세국어를 이해하게 되었고, 보강 후에는 따로 자진해서 남아 친구들과 문제를 풀었습니다. 친구가 특정 파트를 선생님께 물어볼 때에도 옆에서 저도 모르게 “그걸 오늘 몇 번을 했는데 몰라…….”라고 할 정도로 중세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그 후에는 정준희 선생님과 내신수업을 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긴 수업과 잦은 보강으로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혜성여고 친구들이 정말로 피곤한 기색을 보일 때면 저희를 독려해주셨고, 저는 점차 누군가가 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국어시험 전날에는 선생님께서 “새벽 4시까지 선생님은 잠자지 않을 테니 SNS로 질문하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믿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서 새벽 3시까지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그냥 한 번 선생님께 SNS로 질문을 했는데, 바로 자세한 설명이 담긴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그때 저도 모르게 ‘와’라는 말이 입에서 나왔고, 선생님의 열의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80대 중후반의 점수를 받던 저는 처음으로 국어에서 100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느라 몸은 힘들어도 학생들의 마음만큼은 편하게 하자!(담당 국어 강사 정준희)학생들의 학습량과 점수가 어느 정도는 정비례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강압적인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 내신 대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제가 사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는 철저한 수업 준비입니다. 물론 수업을 잘 한다고 해서 모든 학생들의 성적이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학생들이 강사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업 준비는 성적 향상과 강사-학생 간 신뢰 형성의 필요조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 외적인 것만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강사는 사기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업 준비와 그 외 수업 외적인 요소가 갖춰져야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고, 강사와 학생의 신뢰도 쌓이는 것입니다.둘째는 항상 학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전 선배 강사에게 들은 말 중에 “강사는 학생을 이해하는 것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강사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항상 강사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속내를 파악하려는 태도를 취해야 하고, 상담이 필요할 때에도 형식과 권위가 갖춰진 상담이 아닌, 학생과의 사담 속에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강사와 학생의 친밀감이 형성된다고 봅니다.셋째는 학생 하나하나에게 최선을 다 하려는 태도입니다. 50명을 담당하는 강사 입장에서는 학생 하나가 50명 중 한 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는 학생 한 명과 강사 한 명의 관계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생에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뜻을 가진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한자성어는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 하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성어로,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말입니다. 학생을 대할 때 항상 “내가 지금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주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학생을 대하려는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제가 최상급의 수업을 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학생에게는 그것이 수업이든, 보강이든, 간식이든, 자습감독이든, 클리닉 수업이든 간에 항상 “내가 현재 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모두 주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저는 학생들을 휘어잡는 최상급의 수업을 하는 강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학생 하나하나에게 쏟는 정성과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는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학생의 기댈 곳이 되어 주고, 학생의 몸은 힘들어도 학생의 마음만큼은 편하게 해 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학생을 대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제 마음을 알아 준 학생 중 한 명이 선민이였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생각합니다. 내신대박 비법 총평학생과 담당 선생님의 수기를 종합해 보면 선생님은 학생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해 주도록 최선을 다했고, 학생은 그 마음에 감화되어 아주 어려운 고전 문법 파트를 잘 소화하게 되어 100점을 맞게 된 것으로 평가되어 집니다. 현재 고1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동기 부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멘토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필수 조건이 됩니다. 대표 윤산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국영수논 단과 전문 국풍2000학원도서출판 국풍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중등 상위권 80%가 고등 2~4등급으로 떨어지는 이유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부모님들과 신입상담을 할 때,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가 있다. [A학생 엄마]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학교 수학시험은 90점이상 항상 나와요. 못하면 80점 후반정도 나와요. 선행이 시급한데 우리아이는 수1 두 바퀴 돌리고, 미적분1은 한 바퀴 돌렸어요. 확률과 통계도 조금 했었어요. 진도가 조금 늦었는데 우리아이가 들어갈 반이 있나요? [B학생 엄마]중학교때는 수학이 90점이상 나왔는데 고1 2학기 기말부터 갑자기 내신이 4등급이 나오기 시작해서 지금 고2 이과인데 가끔 5등급도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A학생은 시간이 지나 B학생이 되는 케이스가 가장 많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중학생 부모님들은 필자가 하고 있는 얘기가 얼토당토 하지 않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는 주위 고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지인들에게 가능한 한 많이 물어보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제시한다. 첫 번째로, 진도위주 수학을 선호하기 때문이다.이번에 학원을 확장이전 하면서 진행한 많은 상담 중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 과정은 몇 개월 과정인가요?”이다. 고등부수업을 전체 직강으로 하는 필자의 사고로는 참으로 납득하기 힘든 질문이다. 그 이유는 대화를 하다보면 질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본뜻은 “얼마 만에 끝내줄 수 있나요?”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이 질문의 본뜻을 아는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맞혀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1개월 또는 2개월이 넘어가는 커리를 보통 만들지 않는다. 3개월이 되면 겨울방학기간보다 길게 되고 겨울방학동안 1~2개의 과정을 끝내지 않으면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정말이지 너무 많다.‘진도빼기 수업’은 중학수학에서는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예비중2가 겨울방학에 2-1와 2-2를 끝내고 학기중에 3-1를 나가다가 내신 2주전에 2-1에 관한 문제를 왕창 풀어서 시험보면 90점 이상도 나올 수 있다. 반대로 고등수학은 개념자체가 일단 중등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어렵고 양이 많다. 수학1 1권만 하더라도 2개월 만에 개념을 전부 한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예비고1이 겨울방학에 수학1, 수학2를 하고 학기 중에 미적분1 또는 다 나가지 못한 수학2에 대한 진도를 나가다가 내신 3주전부터 수학1 내신대비를 하면 거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살아오면서 받아보지 못한 최악의 점수를 받는다. 물론 수업시수를 늘리면 현실적으로 수업은 가능하겠지만, 그 많은 양을 한꺼번에 전부 받아 드릴 수 있는 학생은 필자는 보편적인 학생은 아니라고 본다. 상위4%안에 드는 학생이다. 필자는 보편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언급하고 싶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태껏 문제집에서 열심히 풀었던 문제들이 학교내신시험에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공부는 중학교 때보다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성적은 더 안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심지어 수학과 절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등장한다. 두 번째로, 유형별 수학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이다.이번 2014년에 가르친 고3이과 학생 중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B형 상위 20%였던 학생이 학원에 와서 2개월 수강을 하고 9월 모의평가 수학B형에서 상위8%로 향상되었던 얘기를 먼저 언급하고 시작하겠다. 모의평가는 N수생과 함께 치르는 모의고사 시험이다.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공부하는 패러다임만 바꾸기만 해도 상상이상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이다.다음 문구는 필자가 문제풀이를 해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문제의 풀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 풀이를 하게 되는 시작이 중요하다.’고등수학의 내신과 모의고사 및 수능의 특징은 처음 보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심지어 학생들이 ‘내가 배운 단원이 맞나?’라고 의심할 정도로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나온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풀이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개념’이다. 제대로 된 개념을 배워야 한다. 그만큼 고등수학은 수업의 질이 중요하지만 아무나 수능까지 연계된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연 수학2 첫 단원 집합의 개념을 문제를 한 문제도 풀지 않고 개념만 2시간 이상을 설명 할 수 있는 강사가 몇 분이나 계실까? 김철수 원장김철수필수학학원문의 933-5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수시 학생부종합 성공비결 교육분야 전문가들은 대학입시정책의 변화에 따라 학생부 비교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학생부 교과전형보다 교내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더 많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다. 서울대 76.4%, 연대 72.8%, 고대 73.7%, 성대 76.3%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선발비율이 모두 70%를 훌쩍 넘기고 있다. 결국, 수시 전형에서 학생들의 진로가 갈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시의 핵심인 학생부종합 전형은 비교과 영역에서 변별력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서울대를 예로 들어보자. 서울대는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전 입학사정관제)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2014학년도 서울대 의예과의 경우 1.0등급은 탈락한 반면 1.23등급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있으며, 경영학과의 경우에는 1.1등급이 떨어진 반면, 1.41등급 학생이 합격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취지가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것인 만큼, 성적 이외의 요소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교육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과 관리를 통한 차별화 전략만이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대학진학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비교과 영역에는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독서, 교내 경시대회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 이 많은 요소들을 과연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핵심은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와 전공을 가급적 일찍 결정하고, 이를 모든 비교과 영역의 주제로 삼는 것이다. 타고난 재능과 기질, 취향은 바꾸기 어렵다. 각 학생이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고유한 내재적 특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내 생각을 자녀들에게 강요하기보다, 자녀의 숨겨진 재능을 파악하여, 적절한 진로 및 직업으로 연결시켜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대화와 탐색 작업을 통해 학생이 설정한, 자동차 디자이너, 국제무역사무관, 스포츠 마케터, 특허권 전문가 등의 구체적인 직업과 목표를 향해, 고교시절의 비교과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대학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가 학생의 재능과 일치하는 전공적합성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든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면서 진로 문제에 대해 조금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진다면, 진로와 연관성이 높은 다양한 활동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 부족하고 감을 잡기 어렵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학생부 비교과 관리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승리에듀케이션학생부전형준비NSC 입시팀문의 935-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김통영 해병수학의 수학학습비결을 듣다! 다수인 수학학원 부원장으로 10년 이상 고교 수학을 가르치며 다수의 입시실적을 낸 입시전문가 김통영 원장. 그가 평촌 학원가에 고등수학 전문학원인 김통영 해병수학을 개원한지 1년 만에 100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들어왔다. 대부분의 대형 학원들이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강사의 능력을 강조하며 강사가 열정과 관심을 갖고 수업하면 학생들의 실력은 반드시 오른다고 말하는 김 원장을 만나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수학학습비결을 들어보았다. 강사의 열정과 진정성 있는 학원 선택 중요김통영 해병수학이 작년 12월에 개원한 이후 100여명 이상의 수강생이 들어왔다. 개인수학학원에 1년 만에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들어오는 것은 보기 드믄 경우. 진심이 느껴지는 교육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원이 잘된다는 기준은 수강생이 많은 것이 아닌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며 “강사의 열정과 관심을 알고 찾아오는 학생이 많은 것을 보면서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진정성 있는 학원 운영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는 전교 1등이 가는 학원으로 내 자녀를 보내며 막연하게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며 “과연 이 학원이 학생들에게 정성을 쏟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학원인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해병수학이라는 학원 이름에서 짐작하듯이 해병대 출신인 김 원장은 해병대의 정신력을 강조한다. 내가 무언가를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본인 능력이 부족하다면 키워서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학생들은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아니라 공부가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한다”고 조언했다.김 원장은 지난달에만 80여 건 이상 상담을 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은 아무리 좋은 강의도 소용없기에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은 입학시켜 장단점과 성향을 파악해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좋은 입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제자를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자에게 진심을 전달하려면 내가 어떻게 잘해야 할지 많이 생각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좋은 입시 실적과 함께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 원장은 학생들과의 좋은 유대관계를 쌓아 졸업한 제자들이 1년에 무려 100여명이 넘게 찾아온다. 일요일 자습활동, 스톱워치로 공부시간 체크 중요 김통영 해병수학은 학생들에게 정성 쏟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일요일에 수업을 하는 대부분의 고등수학학원과 달리 일요일 오후에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습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 재원생을 대상으로 자습시간에 질의응답을 하고 시간을 재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한다.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 또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또 ‘스톱워치 공부팀‘을 실시한다. 공부시간을 최대 확보하는 것이 공부 잘하는 비법. 매일 공부한 시간을 체크해 담당선생님에게 보낸다. 간혹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를까요?’하고 묻는 학생이 있다. 이것은 열심히 한다는 객관적인 기준 없이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시간을 체크해보면 정작 공부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다. 나보다 잘하는 학생은 반드시 나보다 공부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생들이 보내온 공부시간을 주간 단위로 합산해 학원생 평균 공부시간과 가장 많이 공부한 시간을 함께 비교해 부모님께 문자로 보낸다. 그러면 나 자신의 공부양을 스스로 객관화할 수 있어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좀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쌓여서 결국은 실력이 된다.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만큼 반드시 실력은 오르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는 왕도는 없다”며 “열정 많은 선생님을 만나면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031-476-0903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평촌 녹스어학원을 가다! 평촌 학원가에 있는 녹스어학원은 북미 사립학교와 같은 영어교육환경과 교육 시스템으로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를 위한 교육 커뮤니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유초중등 전문 어학원이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영어 학습을 통해 형성된 지식, 인성, 학습습관을 잘 활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녹스어학원 Robyn 원장을 만나 2014년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2014년 IET 대원외고와 용인외고 경시 전국상 25명 배출 등 주목할 만한 많은 실적을 내면서 13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녹스어학원에 대해 들어보았다. 정통 미국 사립유치원 과정부터 중등 내신까지 완벽 대비 녹스 어학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KNOX BRS 영어유치부 (5~7세), KNOX 초등부 그리고 초등고학년부터 내신대비 또는 글로벌 입시교육로 나뉘는 Da Vinci GLT로 운영하고 있다. KNOX BRS 영어유치부는 초등부 입학 전 5세부터 7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사립유치원의 Literacy Specialized Curriculum을 학습하면서 유아의 창의성과 영어의 유창성의 기반을 완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5세에는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 발달과 자유로운 언어구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6세에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면서 읽기, 쓰기 능력을 키운다. 또 7세에는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책에 대해 분석,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글짓기를 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교과 연계도서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배운 것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도록 하여 유창성을 갖추도록 교육한다. 이러한 7세 교육과정은 초등입학 대비를 위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5세에서 7세까지 다양한 과학실험과 미술, 플레이팩토 수업도 영어로 진행하면서 유아들이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창의사고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방과 후에는 생활체육, 창의미술, 발레, 오르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서 KNOX BRS 영어유치부는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영재성을 끊임없이 두드려주는 최고의 교육시스템임이 분명하다. 초등 입학 후 자기 연령에 맞는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영어책을 거부하지 않고 스스로 영어책을 찾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는 Robyn 원장은 “KNOX BRS 영어유치부를 졸업한 유아들의 경우 영어를 모국어 수준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에 유아의 사고력 수준과 영어도서의 지적 언어적 레벨이 맞아 더욱 좋은 결과를 맺게 되고 부모가 자녀의 독서습관 발달에 있어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부 교육 프로그램인 KNOX SCHOOL은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간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완성하면서 TRG 서술형 교육시스템과 과학, 사회 등의 다양한 과목의 교과연계독서를 통해 토론, 발표력을 각추도록 교육한다. Da Vinci GLT (초등 4 ~ 중등부 프로그램)은 4학년부터 Literature 영어논술교육과 중등교육에 필요한 어휘와 문법을 체계화 시키도록 교육하며, 중등과정에서는 영어논술과 내신대비 집중교육을 50:50으로 운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Da Vinci GLT의 영어논술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단순히 토론하기보다는 어느 부분에서 왜 이런 답을 찾았는지 근거 제시 학습법을 채택하여 분석적 논리적 사고를 발달시키도록 교육하고 다양한 과목의 본문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학습적인 스킬도 영어교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 장르를 균형적으로 포함하여 다양한 지식과 사고를 분석하고 습득하는 참여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체계적인 영어 독서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독서습관 형성녹스어학원의 KNOX Power Reading Program은 북미 독서평가시스템과 4만권의 영어도서가 있는 200평 규모의 영어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KNOX Web e-book 도서관을 통해 교과 연계 도서들을 활용해 Accelerated Fluency (청취훈련과 낭독훈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obyn 원장은 “언어발달이 가장 활발한 13세 이전까지 영어를 모국어 수준까지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1차적으로 학생들의 언어기반을 형성한 후 언어능력의 지속적인 적용과 활용을 위해 다양한 과목영역의 학습을 경험하도록 교육 한다”며 “독서는 창의사고력, 이해력, 사회성 발달을 위한 종합적인 학습법이므로 최고의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KNOX Power Reading Program을 통해 조기에 자기주도 독서습관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녹스어학원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습한 것을 토론, 발표하고 독서활동으로 반드시 적용하도록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월 22일 (토) 오전 11시에 KNOX BRS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가 진행되며, 12월 6일 (토) 오전 11시에는 KNOX SCHOOL 초중등부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문의 031-386-76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인트락스코리아, 아유사재단의 미국 공립교환학생 선발 설명회 진행 전세계 문화를 연결하는 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 산하에서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아유사재단이 2015년 미국 공립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를 11월에 진행한다. 서울/경기는 11월 17일(월), 울산/부산은 18일(화), 대구/구미는 19일(수), 광주/광양은 20일(목), 대전/청주는 21일(금)에 각각 진행하며,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사전 전화 예약하면 된다. 아유사는 미국무성이 공식 지정한 35년 전통의 공립교환학생 전문 재단으로서 선발된 한국 학생은 1년간(2015.8~2016.6) 미국 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생생한 영어 습득은 물론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