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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영어과외:구조독해 및 텝스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만 빼지 않았는가?2)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다른 학원들을 다닐 때는 전치사같은 문법 용어의 뜻도 모르고 학원을 다녀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그냥 단어뜻으로 문장을 해석해왔었는데 문장 구조 같은 것을 분석해서 공부 하니까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신도 원래 5,6등급 밖에 안나왔는데 3등급 정도로 올랐습니다.불암고 2학년 장민호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 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이 효과를 잘 보지 못해서 갈등도 약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온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 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0~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 935-5771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고등학교 선행, 정확한 실력평가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고등학교 진학을 불과 4개월 앞둔 중학교 3학년 교실의 모습은 어떨까? 특목고나 자사고, 특성화고 등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입시준비에 정신이 없고,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갈피 잡기가 힘들다. 이런 시기에 공부하자는 기특한 마음을 먹었다면 다행이지만 그 방향이 ''무작정 고등학교 공부에 올인하자''라면, 이것은 매우 위험한 판단이라고 수학의법칙 윤인한 원장은 조언한다.윤 원장은 "모든 수학전문가들이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피타고라스의 정리활용, 원의 성질, 삼각비의 이해를 고등과정의 필수개념이라고 지목한다"며, "매우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집중해서 공부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심화된 과정을 따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원장은 "100점을 맞기 위해서 130~140점만큼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배우는 내용을 깊이 있게 개념+기본문제+심화문제일부의 Set형으로 진행해야 결론적으로 모의고사와 수능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예의''를 강조했다. 내 자녀의 수학실력에 거품은 없을까?윤 원장은 고등학교 선행 자체에 매달리기 보다는 "선행할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한 후, 선행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며, "우선 내 자녀의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오는 점수에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부모가 먼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중학교의 경우 학교 및 지역별 난이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학교 수학 점수만을 믿다가, 고등학교에서 호되게 고생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수학실력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윤 원장은 예비고1로서 중학교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했는지, 기준점을 제시하기 위해 ''예비고1 수학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학생 이름과 학교, 학부모 email주소를 작성해 문자신청을 한 후 발송된 시험지를 가지고 자녀의 시험을 학부모가 진행하는 평가는 무료로 진행된다. 그러나 학원을 직접 방문해 시험을 치루는 경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구술테스트와 학부모 상담이 추가되어 유료(1만원)이다. 문제에 대한 해설은 시험지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윤 원장이 직접 풀이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문제지는 중학교 교과서의 하, 중, 상, 최상 중 상수준의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시험 결과에 따라 자녀의 현 상태와 선행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85점 이상이라면 중3 과정을 충분히 소화했으므로, 고등학교 선행을 진행해도 된다. 75점 이상이라면 중3 과정을 좀 더 보충하면서 고등학교 선행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65점 이하라면 고등학교 선행보다는 중학교 과정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중학교 1, 2학년을 위한 테스트(2학기 기말고사)도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상위권 학생의 선행이해도 측정용으로 진행되며, 안양지역 고등학교 기출문제 가운데 중수준의 문제로만 출제했다. 모든 해설은 윤 원장이 직접 풀이한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영상 강의로 사교육비 현실화에 동참윤 원장은 최근 고가의 동영상 장비를 구매해 강의실에 설치했다. 학원장이 아닌 학부모의 입장에서 사교육비 현실화에 대해 고민하다 그 해답을 동영상 강의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은 주 3회 정도 학원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 중 1회 정도를 동영상 강의로 대체한다면 어떻게 될까? 약 40% 정도의 학원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윤 원장의 구상은 학생들이 집 근처 가까운 센터에서 윤 원장의 동영상 강의로 공부를 하고, 센터 매니저를 통해 밀착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주부나 퇴직자들이 센터 매니저를 맡음으로써 창업이나 재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그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 윤 원장의 동영상 강의는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고1 수학학력 진단평가''의 해설 강의로 첫 선을 보인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담긴 윤 원장의 강의에서 새로운 개념의 강소학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수학의법칙 031-384-5480수학학력 진단평가 신청 및 예약 010-9754-5487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한마루학원, 예비고1 위한 입시전문가 과정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신고 옆에 위치한 입시전문학원인 한마루학원이 예비고1을 위한 입시전문가 과정 4기생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대입제도가 확정되면서 그 중심에 있는 예비고1(현 중3)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을 4주간의 과정에 담았다.“교육의 주체는 학생, 학부모, 교사이지만 그 중심에는 학생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는 한마루학원 홍성동 원장은 “수시, 정시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로 4기생을 모집하는 재학생 입시전문가 양성 4주간의 과정은 ▲1차로 국영수 내신, 모의고사 1등급 공략법 ▲2차는 학생부 교과전형의 이해 ▲3차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생기부 관리 방법,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등 작성법) ▲4차 정시의 이해(수능준비 및 정시전략 짜기요령)으로 구성되었다.그리고,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예비 고1을 대상으로 1:1 출발점 컨설팅을 시작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고교 생활 및 학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탐색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현재 내 실력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 알아보기, 학과 정보 탐색 방법 등 진학과 관계된 상담을 통해 학습동기를 높이는 기회를 가진다.문의: 053-756-4565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6
- 본성을 찾는 한국형 리더십 - 땅(坤)의 마음공부(2) 태극의 4괘중 곤(坤)은 땅을 뜻하며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간은 땅에서 생활하면서 인류문명을 열었고 그 위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땅이 없었다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잉태되지 않았다. 하늘(乾)이 높은 위엄을 지닌 비전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아버지라면, 땅(坤)은 자식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헌신적인 어머니다. 땅이 인간을 사랑하듯 리더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 내적역량을 강화하는 ‘마음공부’가 필수다. 땅을 통해 인간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과 함께 누구에게나 치우침이 없는 공평성, 그리고 뿌린 대로 거두는 정직성을 배우게 된다.사계절마다 24절후의 변화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땅은 계절마다 다른 모양, 다른 색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다가온다. 땅이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을 말없이 포용하듯이, 리더는 늘 깨어있는 자세로 다양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포용하면서 변화와 융합을 수용해야 한다. 하늘은 나는 사람이 임자고, 땅은 밟는 사람이 임자고, 자연은 보는 사람이 임자다. 하늘과 땅, 대지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다 포용한다. 세상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리더의 마음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성을 가져야 한다. 무극이 태극이 되는 것도 자연의 변화이치고, 씨앗을 뿌리면 줄기가 생기고 열매를 맺는 것도 변화의 과정이다. 땅은 거짓을 모르기 때문에 심은 그대로 뿌린 대로 열매를 맺게 한다. 리더의 말과 행동 또한 정직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때론 너무 정직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하더라도 인생에서 정직과 신뢰는 가장 큰 자산이다. 양심껏 사는 사람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늘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산다.어울림의 마당을 열어 융합으로 상생(相生)할 것인가? 아니면 대립의 장을 열어 갈등으로 갈 것인가? 바로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어머니처럼 개인의 차이를 수용하고 다양성의 원리를 통해 상대를 존중하는 것, 공평성과 더불어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양심에 입각한 정직성이야말로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필수조건이다. 자연과 공존하면서 하나가 된 상태에서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그래서 땅은 우리에게 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땅이 알려주는 ‘마음공부’는 나를 살리는 길이자 인류를 구하는 길이기도 하다. * 본성을 찾는 한국형리더십 강연문의 (042-488-3597. 042-487-3597) www.ctci.co.kr 박영찬 소장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카이스트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교수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4
- 제일학원,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개최 올해는 쉬운 수능으로 정시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입시 성공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이유다. 제일학원은 15일(토) 오후 7시 대전평생학습관(대전여중 옆)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5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지원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다. 이 소장은 이날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한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의 방향 및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입시전문가와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2015 정시 가채점 배치기준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자료, 2015 최종 지원전력 설명회 자료집을 현장에서 배부한다. 문의 042-476-6000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4
-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영어유치부, 로티스 15년 전통의 영어유치원 ‘송파키즈칼리지(현 파인브룩아카데미)’와 26년 전통의 영재교육전문학원 ‘장학학원’의 역사와 노하우가 묻어나는 유치부·초등부전문 영어교육기관 로티스가 2015년 1월 송파에서 문을 연다.장학교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영어유치부, 로티스(LOTIS). ‘Leaders of Tomorrow International School’이란 이름에서 묻어나듯 21세기 소양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최고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게 된다.로티스 하상민 원장은 “유치부에서부터 초등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미래의 지도자로서의 필수 소양을 체계적으로 키우게 된다”며 “교육환경과 영어전문교육은 물론 강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 갖춰장학학원 잠실본원 건물 2~5층, 총 4개 층에 들어서는 로티스는 교육환경부터가 철저하게 차별화된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로티스의 교육이념에서 비롯된 것. 우선 2층 중정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이 두드러진다. 채광까지 고려한 구조로 7층까지 탁 트인 설계는 꼭대기 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광이 그대로 내려쬔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관련활동을 하게 된다.교수·학습을 위해 최적화된 넓고 쾌적한 교실 또한 로티스만의 특화된 교육환경. 33여㎡(10평)가 넘는 널찍한 교실은 아이들의 주생활이 이뤄지는 장소기도 하다.특별실 또한 다양하다. 놀이실(Play Room)을 비롯 수업의 특징에 맞는 다양한 특별실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공간은 창의체험실인 드리머스코너(Dreamers'' Corner). 창의성계발수업을 위한 교재와 교구를 갖춘 특화교실이다. 엄선된 영어도서와 다양한 교육 자료가 구비된 영어도서관도 특별하다. 아이들의 기본 수업은 물론 영어 학습과 다양한 영역발달을 위한 도서를 체계적으로 구성해놓았다. 지하1층에 위치한 키즈마린을 이용한 수영수업은 로티스만이 가진 최고의 교육 환경. 인공해수를 이용한 친환경 어린이 전용수영장 키즈마린은 이미 많은 송파맘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는 곳. 로티스는 이곳 키즈마린에서 정규수영수업은 물론 방과후 수영수업까지 진행한다.인테리어 또한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를 선택했다. 뛰어난 디자인에 흡음성과 불연성(불연재료)까지 조화를 이룬 덴마크산 다노라인으로 천장을 마무리하고, 전 교실은 물론 복도와 화장실까지 바닥 난방을 설치해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바닥재와 페인트 또한 최고급친환경소재를 선택, 교육환경의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주제통합수업 통한 로티스만의 특별한 유치부 수업 교육프로그램 역시 특별한 동시에 한층 더 전문성을 더했다. 유치부의 경우 CCSS(미국 공통핵심교육과정)를 기반으로 한 주제통합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신체운동 및 건강의 5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누리과정’과 연계, 영어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시한다. 21세기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읽기쓰기(Literacy), 학습(Learning), 생활(Life) 스킬(skill)을 배양하는 미래지향적 교육이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되는 것은 로티스 교육활동의 기본이다. 교육시스템 또한 탄탄하다. 원어민담임과 한국인담임, 그리고 부담임 3명이 1개 반을 지도하며 수영과 체육, 미술 등 전담강사는 별도로 배치된다. 5, 6, 7세반이 운영되며 각 학급정원은 12명이다. 강남구 일대에도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방과후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발레·재즈, 바이올린, 오르다미술, 뮤지컬잉글리시, 키즈마린, 독서토론(논술) 수업이 진행되며 유치부 교육과정을 한국어로 배울 수 있는 ‘한국어유치부’ 수업도 진행된다. 초등부, 영어는 기본 독서력과 자기주도학습력까지 향상많은 학부모들이 영어교육에 있어서 아쉬워하는 부분이 유치부에서 초등부로의 영어연계학습. 이미 초등 저학년 영어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파인브룩아카데미의 시스템을 보다 체계화해 로티스에서는 초등부로의 완벽한 연계학습을 진행한다.하 원장은 “이미 CCSS를 기반으로 한 영어 학습에 익숙한 아이들이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학습적으로 이어가는 역량을 키워주게 된다”며 “특히 초등부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정에 집중해 설계된 교수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까지 키워주게 된다”고 강조했다.유아교육을 이미 영어로 경험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은 물론 처음 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된다. 또한 교과학습과 사고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거쳐 말하기(Speech)와 토론(Debate) 중심 수업으로 수렴된다. 북미의 검증된 독서종합프로그램 AR(Accelerated Reader)을 통한 체계적인 독서지도가 이뤄지며 로티스만의 사고력증진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양을 키워가게 된다. 과정에 따라 원어민강사 100% 수업 혹은 원어민과 한국인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인 매니저가 모든 수업과 학생들의 생활 관리를 진도한다. 한 반의 정원은 12명이다. 하 원장은 “로티스는 언어교육을 중심으로 지식과 정보 습득, 학습과정의 훈련을 통해 참된 인성을 가진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최고의 교육환경과 최고의 교육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전인 교육을 위해 집중하는 만큼 많은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로티스에서 그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문의 02-420-009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로티스 개원설명회 진행합니다!일시 : 11월 20일(목) 오전 11시장소 : 로티스 강당(송파구 삼전로 81)대상 : 유아·초등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반드시 사전예약(전화)해 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사고력수학의 힘 길러주는 ‘시매쓰 강동센터’ “이과든 문과든 수학 성적에서 대학이 판가름 나요” 입시전쟁을 치른 수험생, 학부모들의 뼈있는 조언이다. 현재 중3이 치르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게 된다. 결국 명문대 합격 여부가 수학에서 좌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마다 수학학습 전략을 효과적으로 짜기 위해 고심중이다. 생각하는 힘 길러주는 연령대별 수학 교육“어려운 문제만 나오면 상당수 고교생들은 ‘몰라요, 어떻게 풀어야 되요?’라며 답부터 알려달라고 합니다. 혼자 끙끙대며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힘을 어릴 때부터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입시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이처럼 수학적 사고력은 유아, 초등 단계부터 체계적인 공부 로드맵이 중요하다.사고력수학 시매쓰는 특화된 프로그램과 교재, 교구, 짜임새 있는 활동 수업으로 입소문 났다. 특히 시매쓰수학연구소에서는 지난 10여년 간 300여권의 교재, 300여개의 전문 교구를 선보이며 통합 사고력수학교육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고덕역 부근의 시매쓰 강동센터는 유아부터 초등, 중등까지 체계적인 수학교육을 진행중이다. 지난 9월에는 청심의 교육브랜드 ACG에듀가 주최하고 청심국제중고, 청심국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한 제4회 청심ACG수학대회에서 ‘우수 학원’으로 선정될 만큼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일정한 조건들 즉 ‘크고 작고 무겁고 가벼운 것’의 개념을 학생들이 실재로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머릿속에서 상징화시킨 기호나 언어만 가지고 왜 무거운지를 증명하고 그 증명과정을 이해해야 하는 추상성 때문입니다. 때문에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방식으로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점 수학이 어려워지는 소위 ‘수포자’가 되기 싶습니다.”라고 차상민 시매쓰 강동센터 원장이 강조한다. 체계적인 학생 관리와 맞춤식 지도“우리는 수업중에 정답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강사는 적절한 힌트를 던져주면서 토론과 발표 수업을 노련하게 이끌어 나갑니다. 수학 개념을 정확하게 터득할 수 있도록 유아,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는 교구들을 활용하지요. 가령 저울로 무게를 달아 질량을 눈으로 익히게 하면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시킵니다. 여기에다 적절한 게임을 가미해 아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며 공부에 흥미를 심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기초를 튼튼히 하면 중고교에 올라가 난이도 높은 문제도 막힘없이 풀 수 있습니다”라고 차 원장이 설명한다. 강동센터는 수백 종의 수학 교구를 갖춰놓고 학생들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구룸을 개방해 놓았다.토론과 발표식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편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레벨을 세분화해 정교하게 반을 편성하며 수시로 학부모와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사고력 수학 뿐 아니라 학년별 학교 수학 공부도 꼼꼼히 지도한다.“매월 학생들의 실력, 성취도를 세세하게 평가한 자료를 학부모에게 전달합니다. 개별 성취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지요. 이처럼 밀착된 수업을 위해 소수 정예반을 고수합니다”라고 차 원장이 덧붙인다. 수학공부 로드맵 제시하는 학부모설명회 개최씨매스의 다른 센터들과 달리 강동센터는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 개개인의 공부 진도에 맞춘 심화학습과 보충학습을 위해서다. 수업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강사들 간의 연구 수업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특히 씨매스는 교육과학부의 수학선진화방안에 맞춰 올해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6~7세를 위한 위니매쓰는 수학을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으며 초등 1~3학년을 위한 사고력수학NC는 탐구와 토론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수업을 통해 주요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한편 다른 교과목이나 실생활과 연계한 융합 개념식 탐구 문제도 골고루 다루고 있다.초등 4~6학년생들을 위해서는 중고등 과정과 연계되는 핵심 개념을 쌓아가며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집중적으로 길러주며 내신과 경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사고력수학 AP가 진행된다. 특히 자기주도적인 탐구, 토론, 발표 중심 수업으로 과제집착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을 골고루 향상시킨다. 이처럼 발표와 토론수업으로 다져진 학생들은 향후 입시 면접에서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 상위 1%를 위한 체계적인 수학 영재 프로그램인 시매쓰 기프티드도 선보인다. 실제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영재원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처럼 연령대별로 짜임새 있는 교육을 선보이는 강동센터는 수학공부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학부모설명회를 오는 12월2일(화) 오전 10시30분, 한국4H본부 5층 대강당(농협 건물)에서 개최한다. ‘이젠 수학으로 SKY 간다’를 주제로 최철호 씨매스 본부장이 영어절대평가 시대 체계적인 수학 학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문의 : 02-429-9998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10년 앞 내다보는 입시준비, 프로그램 운영도 탄탄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0명을 비롯 연세대와 고려대에 각각 12명과 10명. 그리고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와 한영대 등 ‘인서울’ 대학교에 180여명의 합격자를 낸 한영고등학교(교장 정창헌). 한영고는 고교선택제에서도 꾸준히 높은 지원률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의 많은 중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얻고 있는 한영고. 한영고의 높은 대입 실적 노하우를 듣기 위해 학교를 찾았다. 유제숙(진학지도부장), 박여진(진학지도부기획), 김정희(진학지도계분석팀) 교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입시의 변화 미리 준비“우리 학교 입시의 가장 특징은 2~3년이 아닌 10년을 미리 내다보고 진학을 준비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사회변화 동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유제숙 교사가 말하는 한영고 입시지도의 중심이다. 이미 2000년부터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준비를 해온 한영고. 교사들의 오랜 연구와 노력은 진학결과로 직결됐다. 꾸준히 높은 대학입시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현 특성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중점을 두며 입시를 준비하되, 10년 이후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을 예상하며 전반적인 활동을 계획한다. 이를 위해 교내 프로그램과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계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양한 교내토론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독서활동은 기반학습으로 강조된다. 토론과 연관된 활동으로 소논문을 적극 권장, 많은 학생들이 소논문작성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열정 가득한 교사들, 학생들의 니즈 수렴한 다양한 프로그램 한영고가 강조하는 토론과 독서활동.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중에서 토론능력을 자기주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말하는 공부방’은 올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독서능력을 키우고 있다. 박여진 교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서로 묻고 대답을 설명하며 공부하는 시간”이라며 “봉사활동인 학습멘토와도 연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서활동을 위해서는 ‘독서꽃 필 무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활동을 돕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교내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것은 바로 열정 가득한 한영고 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저는 인복(人福)이 많은 사람이고, 진학지도부 선생님들은 일복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유 교사의 진심 어린 말이 한영고 진학지도부 교사들의 역할과 마음을 대변한다.유 교사는 “한영고 진학지도부는 각 분야의 내놓으라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단”이라며 “학생들의 니즈를 바로 교내활동화로 이어지게 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다양한 심화학습프로그램과 체험활동, 그리고 토론과 독서,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까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한영고만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이다. 다양한 준비로 입시 선택의 폭 넓혀야 많은 고3 학생들이 입시원서를 작성하면서 ‘전형 선택의 폭이 정말 좁구나’ ‘미리미리 좀 더 다양하게 준비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 생각한 게 많구나’를 지속적으로 되뇌게 된다. 유 교사는 “일단은 1학년 때부터 모든 전형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다방면에서의 준비를 통해 전형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영고 학생들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많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이를 지켜보는 교사들은 학생들의 재능을 캐치,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기회와 방향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직업이 아닌 학생들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는 것 또한 교사와 학교의 역할.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이 엄연히 다른 만큼 한영고는 역량을 중시하는 진로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정시를 위한 프로그램도 완벽 진행 ‘수시가 강화된 학교’라는 꼬리표가 붙을 만큼 수시의 비중이 높은 한영고. 실제로 대입 실적의 70%에 가까운 수치가 수시전형 합격자다. 그렇다고 정시전형대비를 허술히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수시의 성과가 워낙 높아 상대적으로 정시의 비중이 낮게 보이는 것 뿐, 정시전형을 위한 프로그램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영재반 운영과 다양한 방과후학습, 그리고 논술·심화수업 등이 그것.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학천제 프로그램’이다. ‘수학 천제(1000문제)로 수학 천재가 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으로 수학 고득점을 위한 프로그램인 동시에 한영고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체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단순히 수학성적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수학학습의 선택-실행-완성 단계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능력도 키워가게 된다. 또한 수학성적 향상을 통해 좌절을 극복하는 기회도 되며, 이 전체 변화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 논술전형이나 정시에 대비한 학습준비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정시를 위한 성적분석도 완벽하다.김정희 교사는 “교내 정기고사와 모의고사를 전체적으로 분석해 서로의 상관관계까지 연결 짓고 있다”며 “이는 모든 교사들에게 개방되어 상시 상담 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교육활동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은 학교와 교사의 몫이지만 이를 활용하는 것은 온전히 학생들의 자율권에 맡깁니다. 학생들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체그림을 그리고 역량과 재능을 찾는 것은 또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죠. 여기에서 정말 중요한 한 가지는 입시자체가 아닌 학생들 미래의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입시를 위한 준비가 아닌 인생 전체를 위한 준비, 학생 자신은 물론 학부모님들도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유 교사가 학생들에게 던지는 진심 담긴 단언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평촌 ‘제임스M어학원’ 제임스M 원장 평촌 학원가에서 지난 3년간 명문학원으로 급성장해 온 ‘제임스M어학원’은 남보다 한발 앞서 내년 준비에 들어갔다. 11월 중순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특히 예비 중1과 예비 고1들을 위한 예비반은 보다 집중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학년에 대비하는 영어실력과 학습습관을 잡아 줄 계획. 남들과 다른 어떤 비결이 있길래 학생들의 실력을 잡는지 제임스M어학원을 찾아가 들어봤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마음이 가장 불안하고 분주한 사람들은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일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이에 맞는 새로운 학습 방향과 방법들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제임스M어학원의 제임스M 원장은 “초등학교에서 영어의 감을 잡았다면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감으로 알았던 것들을 정확한 문법적 틀을 통해 문장으로 구성해보고 입으로 말할 줄 알아야한다”며 “이를 토대로 고등에서는 복잡하고 긴 문장들을 체계적으로 읽고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구문독해의 영어학습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제임스M어학원은 문법과 작문을 연계해 가르치는 것이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 단지 외우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문법요소가 왜 존재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준 후 이를 토대로 문장을 만들도록 가르치는 것. 만든 문장은 입으로 표현하게 하고, 이를 통해 영어의 문법 뿐 아니라 자신을 영어로 표현할 줄 아는 방법까지 배우게 한다. 이는 학교 시험의 서술형 대비로까지 이어진다고. 또한 고등에서는 한층 복잡하고 길어진 문장을 어떻게 제대로 읽고 의미를 파악할지와 앞 뒤 문장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주제는 무엇인지 등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제임스M 원장은 “문법 따로, 독해 따로, 작문 따로가 아니라 문법이 작문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독해를 위해서는 어떤 문법을 알아야 하는지 등 이를 연계해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개념을 잡아 이를 곧바로 활용한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이곳에서는 영어시험 만점자가 많아 90점 이상은 큰 자랑거리가 아닐 정도다. 거기다 특목고 입시와 대입에서 자타공인의 성적으로 많은 합격생도 배출하고 있다. 다만, 이 모든 성과를 위해서는 새로운 학년의 준비단계인 겨울방학이 시기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제임스M 원장은 “고등의 경우, 3월 첫 모의고사가 수능등급과 일치할 확률이 70%가 넘는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험”이라며 “겨울방학에 첫 모의고사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놓은 학생은 향후 수능에 있어서도 남보다 앞서 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과 예비 고1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11월중 반배치 고사를 통해 3개 레벨로 반을 편성하고,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주 3회씩 집중적으로 새 학년 대비 수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비반의 경우 매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만큼, 올해도 서둘러 신청해야 참여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 품안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진다!제임스M 원장은 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을 향해 ‘내 품안의 자식’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자신을 믿고, 자신을 따라 공부하기로 결심한 학생들인 만큼 자기 자식 같은 마음이 든다는 것.부모가 자식을 포기하지 않듯이 제임스M 원장도 학생을 포기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해 말한다.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워 즐거움을 느끼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올라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모든 교사들이 함께 뭉쳐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를 위해 날마다 좋은 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있다면 학생과 부모님에게 정확하게 알리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려 하고, 모르는 것은 밤낮 구분 없이 계속 질문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세심하게 챙기는 학생관리가 더해져 ‘실적이 우수한 학원,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학원’이라는 성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촌 제임스M어학원 : 031-388-2345.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영·유아 놀이교육의 장, ‘평촌 킨더바움’ 4세부터 책읽기는 기본, 신체활동 놀이 등 통합놀이 교육으로 인성과 창의성 키워줘 평촌 무궁화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킨더바움은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곳’을 목표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놀이’를 통해 인지와 신체발달, 창의성과 언어, 인성 등을 키우는 다양한 통합교육을 시행하는 것. 한번 아이를 보낸 부모는 동생들까지 당연히 보낸다는 이곳을 리포터가 다녀왔다. 다양한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다! 킨더바움은 4세부터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를 위주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의 장이다. 독립된 건물로 마련된 이곳은 구석구석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너른 마당은 아이들이 언제든 나와 자연을 느끼며 놀 수 있고, 퍼포먼스 위주의 놀이 강당에서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킨더바움 강혜원 원장은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리게 된 결론은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인성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라는 것”이라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인성을 더 잘 기를 수 있고, 감성과 창의성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다양한 놀이를 많이 접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킨더바움은 얼마 전부터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보다 더 강화하고 나섰다.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스스로 골라 함께 해보는 자유놀이 활동은 물론, 다양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 놀이, 거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보다 많이 주고 있는 것. 강 원장은 “신체활동을 통한 바른 놀이 교육은 ‘제멋대로’가 아닌 ‘제대로’ 된 아이를 키워낸다”며 “즐겁게 놀면 아이들은 행복해 질뿐만 아니라 친구와 교사 등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와 예의를 배우고, 나아가 기본적인 습관도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고 적극적이며 사람들 앞에 나서 자기를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이곳은 각 연령의 발달 정도에 맞는 맞춤 교육에도 집중하고 있다. 4~5세의 경우, 이들의 신체발달에 맞는 감각놀이와 함께 오감발달을 위한 표현놀이를 주로 진행하고, 6~7세는 감각놀이와 표현활동은 물론 숫자나 한글 같은 심화된 단계의 인지발달교육과 발표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단, 모든 연령에서 ‘책읽기’는 기본이다. 이곳 아이들은 매일 2~3권 정도의 책을 기본적으로 읽고, 필요에 따라서는 더 많은 책을 읽거나 집에 빌려가서 읽기도 한다고. 책을 읽은 후에는 함께 모여 토론하고 대화하며,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페셜 프로그램, 초등대비 프로그램도 주목킨더바움은 놀이 활동의 장점 위에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영어의 경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 4회 수업이 이뤄진다. 놀이를 통해 적극성을 가진 아이들은 원어민 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영어도 놀이처럼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참여한다.강 원장은 “영어를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원어민 교사와 놀이를 통해 수업한 아이들은 영어를 익히는 수준도 높아 영어를 상당히 자유롭게 구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일주일에 하루는 스페셜 데이로 정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활동할 수 있는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학습과정을 미리 준비하고 생활습관이나 친구와의 갈등 해결법 등 인성적인 측면도 함께 교육한다.킨더바움은 첫째 아이가 다니면 그 교육방법에 공감한 부모들이 동생들까지도 함께 보내는 경우가 유독 많다. 거기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저학년까지는 오후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와 논술, 영어나 놀이교육, 가베 등을 배울 수 있어 7세 과정을 졸업하고도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제법 있다.킨더바움은 현재, 내년도 신입원아를 모집 중이다. 입학상담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원장과 1:1로 진행하며, 주말 상담도 가능하다. 평촌 킨더바움 : 031-384-1253.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