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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하라! 얼마 전 2017학년도 대입개편안이 확정되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결국은 변한 것이 거의 없으니 현재대로 대입을 준비하란다. 60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험제도를 이렇게 멋대로들 하셔도 되는 것인지... 현장에서 아이들과 1점이라도 더 맞자고 사력을 다하는 나로선 교육계 높으신 분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아무튼 우리 학생들이야 크게 동요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더 안정감 있게 대입을 준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위안해 본다. 대입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대입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 좀 더 똘똘한 학생들을 뽑고 싶을 뿐이다. 지금까지의 전형경험으로는 결국 “내신-수능-논술” 이 세 가지가 잘 되어 있다면 어떠한 전형도 통과됨을 보아왔다. 전략이란 다른 게 아니라 ‘어떻게 내신, 수능, 논술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인 것이다. 내신! 첫판부터 기선을 제압하라!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는 겨울방학에 끝낸다!!중학교 때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도 고 1의 1학기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퍽퍽 나가떨어진다는 것이 목동지역 수학시험이다. 그만큼 문제수준이 고난도이다. 예전처럼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개념과정을 선행하고 가면 충분치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중간고사 대비기간을 겨울방학부터라고 생각하고 11월, 12월에는 기본개념 과정을, 1,2월에는 바로 시험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대개 수학공부는 개념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익숙하게 만들면 시험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으로는 시험을 잘 치를 수가 없다. 경험상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력과 성적은 다르다는 것이다. 성적을 잘 받으려면 실력을 갖춘 이후에 반드시 실전훈련이 필요하며, 수없이 많은 반복을 통해 학교시험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잘 생각해보라. 총기다루는 연습을 많이 한 병사와 실제 전쟁을 치러본 병사 중 누가 더 잘 싸우겠는지를. 1,2월에 어렵다는 문제집까지 다 풀어놓아야 3,4월에 집중적인 훈련이 가능함을 명심하고, 결코 느슨한 계획으로 고등학교에서 들러리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선행학습이 공교육을 망친다지만 어쩔 것인가? 이렇게 안하면 내 아이가 밀리는 현실인 것을...1학년 때 수학선행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등학교 내신의 가장 핵심적인 과목은 누가 뭐래도 수학이며 수학내신을 잘 받으려면 일단 목동지역의 기출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목동지역의 내신시험이 타 지역에 비해 문제수준이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시험문제의 경향을 살펴보면 이번 2학년 중간고사 시험에서 수학시험 약 30문항 중 10문제 이상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의 변형문제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곧 2학년이 되면 반드시 시험 전에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섭렵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다. 1학년 때 내신준비에 올인하는 바람에 선행을 안 한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미적분1, 확률통계의 개념을 공부한다. 이 경우 학기가 시작되면 이제 겨우 개념을 알게 된 상태이고, 시험까지 남은 한 달여의 기간은 대략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시험문제는 이 수준을 뛰어 넘는 수능기출문제 수준이라는 거다. 수능기출이 어떤 문제인가? 고등학교 3년동안 꼬박 수학공부를 한 학생들이 졸업 전에 보는 최종시험이다. 이런 시험을 과연 이제 막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단계의 학생들이 잘 볼 수 있겠는가? 어림없는 소리다. 문과는 1학년 겨울방학까지 적어도 미적분1 개념과정까지, 이과는 미적분1, 기하벡터(또는 확률통계) 문제풀이과정까지를 마스터해 놓고 2학년에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2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실전대비 훈련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3학년 때는 무엇을 해야할까?고2까지 충분한 실력을 쌓아두었다면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는 논술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시키라는 권고를 완전히 무시할 대학은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논술시험으로 원하는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의 시도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위권대학은 논술시험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 질 것이 확실시된다. 논술은 마지막 파이널 강좌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고3 초부터 기출문제 위주로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 수능시험대비를 위해 수능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한 후 실전적인 훈련을 거듭해 나가야 명문대 입학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말 많았던 2017 대입제도가 결국 큰 변화 없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 말고는 소소한 변화일 뿐 크게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가 어떻게 변하는가가 아니다. 어떠한 제도적 변화가 있어도 “내신-수능-논술”을 통해 공부 잘 하는 학생을 뽑아가려는 “대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부디 3년 동안의 공부전략을 제대로 짜서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기를 바란다.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대입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2014학년도 대입 선택형수능이 11월 7일(목)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수시 지원 횟수를 6회로 제한하고, 수시 충원 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치밀한 계획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2014학년도 대입이다. 수시1차 적성검사 합격자가 최근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아쉽게 수시 1차 시험에 불합격한 학생과 수능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내신/수능(3등급이하)을 뒤집고, 수시 2차 적성검사 전형으로 IN서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수시 적성검사 시험은 어떤 시험인지,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인지, 수시2차 지원 대학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가장 효과적인 대비책은 무엇인지를 분석, 제시한다. 적성검사 시험(순수+교과 혼합형)2004학년도 대입에서 한양대가 적성검사를 도입한 후 초기에는 풍부한 어휘력, 수학적 감각, 중학교 수준의 기본 지식 등이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적성검사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이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다‘,’적성검사는 타고난 학생들만 하는 시험이다‘라는 말들이 회자되었다. 하지만 2010학년도 대입부터 상당수 대학들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적성검사 문제를 출제하였다. 이에 따라 적성검사 시험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높아 졌고, 적성검사 시험이 순수형과 교과형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최근 출제 경향을 분석해보면 순수형, 교과형 적성이라는 형식적 분류는 무의미해 지고 있으며, 대부분 대학이 혼합형 적성 형태로 출제를 하고 있으므로 고교 과정 출제 비중이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으로 나누는 것이 옳은 분류 방법이다. 적성검사 출제 영역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으로 나누어진다. 대학별로 언어+수리, 언어+수리+외국어, 수리+외국어 조합 등의 형태로 출제된다.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험(내신, 수능3등급이하)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 중 몇 명을 제외하고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 전형 중 적성검사 전형이 유일한 길이다. 내신 1등급 점수 차이가 평균적으로 적성검사 1문항 점수에 해당하므로 적성검사 최고의 매력은 불리한 내신/수능성적을 적성검사 시험으로 뒤집고 2등급 이상 학생이 가는 대학을 갈수 있다는 것이다. 수능 3등급이하 학생들은 수능 예상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에서 갈수 없는 적성검사 실시 대학을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수시2차 지원 대학의 전략적 선택( 모집요강, 출제 방향과 적합성이 관건)- 모집 요강 적합성 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적성검사 모집 요강 중 예컨대 수원대 학생부 (50%) + 적성검사 (50%)와 같은 적성검사 형식적 반영비율을 따지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하지만 수원대의 경우 실제 내신 반영 하는 방법은 내신 총 점수(1등급 기준 내신 만점)에서 1등급 하락시 특정 점수를 깎아 내리는 식이다. 따라서 내신 5등급인 학생(합격생 내신 3등급 기준)은 적성검사 2문항(한 문항 당 3~4점)만 더 맞으면 합격 가능해진다. - 출제 방향 적합성첫째 대학별 적성검사 출제 범위와 출제 방향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학생들도 개인 별로 적성언어, 적성수리, 적성외국어 중 실력이 뛰어난 영역이 다르고, 적성 수리 중에서도 뛰어난 영역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학별 적성 검사 출제 방향과 학생 강점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학생 본인과 출제 방향의 적합성을 찾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각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성적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둘째 적성검사 일반적인 출제 범위 밖의 영격에 해당하는 예컨대 상식( 수원대 등), 자료 해석 (서경대 등), ebs 지문 활용(가천대) 등은 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에게는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러한 문제들도 공부보다는 대학 출제방향과 학생 본인의 적합성 유무로 판단하여야 한다.적성검사 대비법(시간관리가 핵심)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되므로 수능과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상당히 다르다. 따라서 수능과 적성검사에 나오는 고교 수학은 접근을 다르게 해야 한다.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이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 한다. 목동씨사이트 조진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예비고1, 2, 3학년의 국영수의 학습량 조절 아직 2013학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에 대한 얘기를 하다니,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입시의 현실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옮겨다니는 것이 아니다. 11월 7일이면 대망의 수능일이니 지금쯤이면 당연히 내년이 일어날 일을 예지하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로는 적당하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남들과 같은 성적이 기다릴 것이다. 바로 5등급의 성적이 가장 남과 같은 성적이란 것을 잊지 말자. 예비고1.고등학생이란 이름만으로도 중학생이 될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감돈다. 누구나 잘하는 줄 알았고, 남들만큼은 하는 줄 알았던 초등학교에서 희망을 갖고 진학했던 중학교의 시절과는 다르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기대와 희망보다 낮은 만족도를 경험하면서 이제 고등학교로의 진학은 또 다른 더 큰 실패의 이름일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누구나 낯설어 하고, 두려워 하면서도 이겨 나갈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자.우선 내년 2월 말까지는 학교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고3 생활을 끝낼때까지 가장 여유로운 시간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3년이 좌우될 수 있다. 단언컨대, 이 시기에 확실히 해 놓아야 할 과목은 영어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영어의 학습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판단이다. 중3겨울방학은 고1과정을 미리 떼고 들어가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1은 고2의 심화과정하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2의 이과는 이과라서 수학에 전념하고, 문과는 변별력이 수학에서 나기 때문에 수학에 전념하고, 고3은 탐구에 전념하고 논술도 준비해야 한다. 도대체 영어와 국어는 언제 할 것인가? 크게 3년을 놓고 현실적인 전략을 구성하자.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투자 시간을 늘여야 하니 오히려 고등학교 저학년 때 다른 과목까지도 많이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1까지는 국영수가 학습량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조화롭게 구성하면서 기반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중3 겨울방학이 동기부여와 긴장감, 현실적인 시간 관리 측면에서 가장 용이한 시기이다. 고1까지는 국어 20%, 영어 40%, 수학 40%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고2부터는 국어는 유지한 채 영어의 비중은 줄이고, 수학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예비고 2이제 1년 정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살면서 어느 정도의 수험지식과 노하우를 얻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은 잘못된 지식과 노하우를 대부분 전수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오직 친구들과 선배들의 떠도는 지식을 얻고 있고, 부모님들은 어느샌가 옆집 아이의 엄마가 선생님들보다 더 신뢰받는 멘토며 학습 전문가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우선은 현장에서 오래 있었던 분들의 말을 믿어 보자. 그리고 2학년을 대비하면서는 학습량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영어 학습의 경우는 기본서를 토대로 공부했던 중등과정과 고1과정을 넘어서 이제는 수능기출 형태의 문제풀이집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 문제를 출제하기 위하여 몇 개월 동안 투입되는 금액이 200억이 넘는다 한다. 그만큼 수능 문제는 매년 논란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고비용을 들이면서까지도 정제되고 엄선된 문제들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제란 것이다. 다만 수능의 출제 경향은 매년 일정한 방향을 갖고서 변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출제 경향을 예상하고 그에 맞는 문제 위주로 진행되어야 한다. 현재 수능 영어의 경향은 난해한 내용과 추상성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고난이도 문제를 해석이 아니라 내용파악과 논리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주 모의고사를 접하고 그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은 당연히 필수이다. 오답노트도 단순한 단어정리가 아니라 논리구성까지 포함하고 있어야 올바르고 바람직하다. 예비고3‘예비고3은 이제 말 그대로 1년이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조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5학년 수능은 9월 6일 ~ 9월 18일 중 4일 이상을 수시접수로 받아야 한다. 그 이야기는 9월부터 11월 수능까지 수능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에 온통 수시 이야기로 주변이 떠들썩하다. 9월부터는 주변에서 격리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8월까지 마쳐야 한다. 또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고3 문제는 사고력 심화문제들로 구성되는데,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양적으로만 치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하루에 모의고사 1회분씩 틀린 문제를 제대로 피드백도 못하고 푸는 것보다는 과목별로 교차로 1회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를 하는게 좋다. 하루를 영어모의고사를 푼다면 그날은 수학은 전에 본 수학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꼼꼼히 보자. 다음날은 수학 모의고사를 풀고 영어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하여는 고등학교 3년 과정을 하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대승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자습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일 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이종수 원장 임팩트7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직업체험 해보니 알고 있던 것과 달라요” 최근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진로교과목 시간을 주로 이용했다면 근래에는 다양한 시간을 활용해 체험에 나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0월 18일 체험학습을 대신해 직업체험에 나섰다. 특히 상당구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일일 공무원 체험은 눈길을 끄는 이색적인 활동이었다. 소풍 대신 직업체험, 학생들 만족도 높아 “분야는 다르지만 진로를 공무원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신청했어요. 구청장님 얘기와 구청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불법주정차 단속체험에 나섰는데, 스쿨존은 학생들 보호를 위해 주차가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일일공무원체험에 나섰던 2학년 김지수 학생은 “공무원은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으로만 인식했는데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일들까지 챙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같은 반 이선영 학생은 “자동차세 미납차량 단속에 나간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단속차량이 지나가면 카메라가 자동차 번호를 인식해 미납 세금이 저절로 확인되는 시스템이 신기했다”며 “보통 미납차량의 번호판을 떼는 작업도 하는데 이 날은 시간이 부족해 체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두 학생은 “학업 부담이 높은 2학년이라 체험학습보다 직업체험을 한 것이 더 의미 있는 활동인 것 같다”며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 체험을 더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행사를 기획한 김은주(51)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상당구청에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위한 특강 등을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직업체험은 공무원 체험 외에도 바리스타, 제빵사, 공예작가 체험 등이 진행됐다. 12월에는 소통을 주제로 한 활동 준비 중 청주여고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진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학부모 및 외부인사 중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교육기부 강연행사’를 진행했다. 22명의 강사를 섭외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사전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항공사 직원, 외과 전문의, 어린이집 원장, 아나운서, 판사, 대학교수, 간호사 등 다양한 전문직업인들이 강연에 나섰다. 김은주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모두들 기꺼이 동참해줬다”며 “강단에 서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소원성취를 한다는 학부모도 있었고, 이후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오겠다고 한 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7월에는 1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골든벨’을 통해 다양해진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커리어넷, 워크넷, 수업시간에 활용한 직업카드를 보고 미리 공부하도록 한 뒤 진행했다고. 9월에는 ‘꿈충전 진로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진학설계를 위한 학과탐색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진행 전 미리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해석특강 및 그룹코칭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캠프에서는 행복가치, 자기이해, 직업이해, 학과이해 등의 활동이 진행됐으며 그룹코칭을 통해 진로 및 진학설계를 도왔다. 10월에는 진로탐색 동아리를 대상으로 ‘행복한 꿈찾기 뇌교육 진로캠프’도 열렸다.김 교사는 “부모와 소통이 되지 않아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기말고사가 끝난 12월에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주제로 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체험의 한계 등 아쉬움도 있지만, 진로탐색 및 직업 체험 활동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청주여고의 다양한 진로 및 직업탐색 활동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길을 열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진짜 ‘학생’ 중심 학원, ‘학원의 주인은 학생’ “우리 학원은 진로와 나눔을 함께 하는, 꿈과 비전이 있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공부얘기요? 용암동에서 10년간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잘 가르친다는 얘기 아닐까요? 호호. 사실 학원에서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이잖아요.”용암시스템학원 최윤영 원장은 학원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영어와 수학에 대한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영어·수학 단과전문학원에서 영·수를 빼고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최 원장은 진로와 나눔, 멘토링 등을 더 많이 말했다. 비전 있는 학생, 지치지 않고 공부해 용암시스템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진로컨설팅과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개인별 진로 레포트를 만들어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도와줘요. 대학의 학과 선택은 직업으로 이어지는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아이들은 대학 진학 후 오히려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자기비전을 스스로 세워야 동기부여도 잘 되더라고요.”최윤영 원장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탐구하고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최 원장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최윤영 원장이 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사실이 잘 드러나더란다. 비전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공부에 임할 수 있고, 그만큼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최 원장은 학부모들에게도 학습보다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 “학원에서 성적 향상은 당연한 얘기죠. 그래서 학부모설명회에서는 학원 홍보 말고 아이들 진로나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요. 재학생 학부모의 참석률이 높은 것도 그 때문인 것 같아요.” 노트로 자기주도력 높이기… 어린이재단 결연학원 용암시스템학원에서는 진로탐색을 통해 비전을 만들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이를 위해 자기주도 노트를 활용하고 있다. 노트에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풀어보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매우 엉성하게 필기를 하던 학생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핵심적인 내용으로 압축하거나 자신에 맞는 활용법을 찾아낸다. 최 원장은 “이 노트는 자기주도학습의 기초가 된다”며 “과목마다 이렇게 노트를 만들어 활용하면 학원이나 과외 같은 도움 없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윤영 원장이 강조하는 또 한 가지는 나눔이다. 요즘은 나눔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사회구성원으로서, 또 리더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한 가지로 꼽힌다. 최 원장은 사회공동체를 위해 자신이 가진 걸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와 결연학원을 맺어 아이들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 편에 서는 원장, 멘토로 다가가용암시스템학원은 학생들과 원장의 관계도 남다르다. 학생들은 원장을 자신들의 멘토로 생각한다. 최 원장은 아이들 편에 서서 아이들 얘기를 들어주고 장단을 맞춰주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슬그머니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또 학원비 책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묻기도 한다. “고등부 얘기지만, 예를 들어 이번 특강을 어떻게 할 계획인데 특강비는 얼마로 할까 물어봐요. 그럼 아이들이 의견을 내죠. 싸게 하자고 하면, 그렇게 하면 운영이 어렵다는 얘기도 해요. 학원의 주인은 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최 원장은 강사들에게도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로 학생들 편이다. “소통경영을 통해 학생들과 또 강사들과 늘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는 최 원장은 “아이들은 믿음을 주면 그에 대해 꼭 보답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관계는 대학생이 된 뒤 졸업생 멘토링으로 이어진다.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을 찾아와 멘토로 도움을 주는데, 대학생활에 대한 얘기뿐만 아니라 수험생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이뿐만 아니라 중3과 고1 학생들만을 위한 여름캠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입학을 앞둔 학생들만을 위한 치맥 파티 등 학생들과 만들어가는 즐거운 추억들도 많다.용암시스템학원은 11월 7일 예비 고1을 위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부영3차 건너 토프레소 4층이다. 시간은 오후 7시. 재학생 학부모들의 참석률이 높아 설명회마다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좋다고. 문의전화 294-4700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실용&글로벌 인재의 산실, 싱가폴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11월 16일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상의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을 지닌 싱가폴에서 국내 대학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의 TOP 3 비즈니스 명문 사립대학인 SIM, Kaplan, PSB와 더불어 Auston (편입, 경영, 유아교육), SDH 호텔학교, At-sunrice 요리학교, Raffles 디자인스쿨 등 싱가폴 최고 수준의 사립대학들과 연합하여 개최된다. 양재 외교센터에서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에 한하여 다양한 기념품 및 특전이 주어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실용&글로벌 인재의 산실, 싱가폴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11월 16일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상의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을 지닌 싱가폴에서 국내 대학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의 TOP 3 비즈니스 명문 사립대학인 SIM, Kaplan, PSB와 더불어 Auston (편입, 경영, 유아교육), SDH 호텔학교, At-sunrice 요리학교, Raffles 디자인스쿨 등 싱가폴 최고 수준의 사립대학들과 연합하여 개최된다. 양재 외교센터에서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에 한하여 다양한 기념품 및 특전이 주어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전화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영어는 언어,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요 영어는 학문이라기보다 ‘언어’다. 아이에게 되도록 일찍 접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유아영어는 학습이 아닌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접하며 언어를 배우듯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우리말을 들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노래를 들려주고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다양한 음악과 스토리로 이루어진 영어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놀이처럼 접하도록 돕는 것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놀이터’아이에게는 엄마와 함께하는 생활이 곧 놀이이자 학습이다. 보는 것, 듣는 것, 만지는 것 모두가 새롭고 신기한 탐색거리이다. 아이가 단순히 노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아이는 탐색하고 인지하며 습득한다. 생활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이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일깨워 그것이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그 방법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구와 활동 자료를 활용해 재밌고 효율적으로 놀이하듯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몸도 마음도 쑥쑥, 통합 발달 프로그램영유아 시기는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때다. 균형적인 발달과 성장을 돕는 것이 영유아 교육의 핵심이다.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는 곤란하다는 얘기다. 영유아의 인지 정서 감각 신체 사회성 등의 발달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이런 내용과 방법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든 영역이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소재와 주제, 구성물 활용법을 엄선했다. 토이북, CD, 전자교구재, 활동자료 등의 교구가 놀잇감처럼 구성되어 있어 영어뿐만 아니라 아이의 즐거운 통합 발달을 돕는다. 뱃속부터 시작하는 감성영어 ‘사운드짐’튼튼영어의 베이비리그는 사운드짐, 베이비리그 오렌지·그린, 규리 앤 프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둔산센터는 세 가지 교재 모두를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고 만져볼 수 있다.‘사운드짐’에 실린 음악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의 작곡 및 연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소리 자극을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과 리듬감 있는 영어 소리의 조화는 언어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두뇌발달을 도와 언어잠재력을 끌어낸다. 스토리텔링책도 감성적인 이야기가 가득해 태아부터 36개월 영유아까지 엄마와 함께 교감할 수 있어 유익하다. 홈스쿨이 가능한 ‘베이비리그’‘베이비리그 홈스쿨’은 30개월 전후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소 엄마와 놀면서 배운 영어 표현을 전문 교육을 이수한 교사와 함께 집에서 다양한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주 1회씩 월 4회로 이뤄지며 교육 기간은 베이비리그 오렌지와 그린 과정이 각각 16주로 총 32주가 소요된다. 영유아의 눈높이와 특성을 고려한 스토리텔링중심 수업으로 아이의 참여를 유도해 몸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활동중심의 수업이다. 튼튼영어 테크노밸리교육본부 이원구본부장은 “학부모 가이드북 외에도 추가로 수업을 진행하고 싶거나 직접 지도할 자신이 없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뽀로로 제작진이 함께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놀잇감으로 구성된 ‘규리앤프렌즈’도 3~6세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대화체 문장들로 구성되어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야기를 듣고 활동교구로 놀이를 하며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다. 문의 671-2221(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대전둔산센터)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대전둔산센터 오픈기념 이벤트 클로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유아 특별강연회주제 : 행복한 내 아이를 꿈꾸며,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아·이·표 영어독서교육”일시 : 11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장소 : 베이비리그 대전둔산센터(만년동 여자만장어구이 3층)강사 : 클로이(조기영어교육 전문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목동 E-net영어학원, 중3 특목고 준비생 내신대비 특강 목동 E-net영어학원에서 중3 특목고(외고/자사고) 준비생을 위한 내신 4주 완성 특강반을 모집중이다. 모집대상은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3학년이 대상이다. 목동에서 14년 동안 문법과 서술형 강좌로 인정 받은 원장이 직강하는 반이다. 주4회 1일 2교시로 진행된다. 개강은 4월5일이다. 고등부 중간고사 대비반도 모집한다. 양정고와 강서고, 진명여고, 신목고, 대일고, 한가람고 학생을 대상으로 주중반, 주말반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문의 02-2646-11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제주 명문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목동 입학설명회 개최 -3월27일(목) 목동 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 10시(유초등부), 12시(중고등부) - 4월 4일 ‘오픈데이’ , 정규수업 참관 및 학교 시설 둘러볼 기회 제공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27일(목) 목동 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에서 10시(유치부, 초등부), 12시(중고등부) 일정으로 진행한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시스템(events.branksome.asia)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입학 지원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주니어스쿨(초등학교 과정)과 미들스쿨(중학교 과정)에 대한 자세한 교과 과정과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입학지원접수도 가능하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지난 2013년,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의 공식 교육기관으로(IB World School) 인정 받았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 전 과정 IB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부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남녀공학으로, 4학년 이후로는 여학교로 운영된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국적이나 외국 거주 경험에 관계 없이 자체 시험 혹은 SSAT 점수 기준을 통과한 모든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가 부여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브랭섬홀 아시아는 전 세계 채용 박람회에서 선발된 우수한 교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웰니스 센터,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을 자랑한다. 오는 4월 4일에는 평소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정규 수업 참관 및 학교 시설 탐방이 가능한 프로그램인 ‘오픈 데이’를 실시한다. 입학설명회와 같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브랭섬홀 아시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브랭섬홀 아시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ww.branksome.asia 문의 02-6456-8402, admissions@branksome.asi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