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북 구미교육청, 장애학생 치료지원 평가실시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9일 구미초등학교 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370여명의 학생 중 70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가졌다.이날 구미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배주한 학과장, 구미혜당학교 특수교사 이달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남희 팀장을 진단평가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위원들은 심사에 참여한 장애학생 및 보호자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을 진행했다.김성란 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심사를 통해 장애에 따른 적절한 치료지원이 이루어져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장애학생이 좀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많은 어린이 중에서 단 하나의 어린이 새 학기, 새로운 도전으로 우리 아이의 꿈을 찾기에 마음도 몸도 바쁜 시기이다.엄마의 꿈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꿈을 찾아 주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해답은 아이에게 마음껏 실수하고 실패 할 시간을 주는 것 아닐까? 올해 공식적으로 100번, 비공식적으로 1000번의 실패를 해보자 다짐하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자동차」를 찾아가 봤다. 1000번의 실패경험 첫 모임. 자기소개가 진행 중인데 웬일인지 모든 아이들이 ‘아이고 맙소사~’를 외치며 뒤로 꽈당~ 엉덩방아를 찧고 있었다. 무슨 일인지 인터뷰 해보니, 친구의 실수에 다 같이 실수한 속상한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했다. 박정선 총감독은 “러시아 서커스단의 외줄타기 선수가 처음 서커스단에 입단해서 하는 훈련이 바로 공중에서 떨어지는 훈련입니다. 100번 1000번 떨어져 더 이상 실패에 두려움이 없을 때 그때 외줄에 한 발을 디디는 힘이 생기거든요” 라로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마는 아이를 너무 모른다요즘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완벽히 잘해야 한다’라는 두려움으로 도전한 하나하나가 오히려 족쇄가 되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하물며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그 두려움의 무게는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래서 ‘날으는 자동차’극단에서는 매 수업시간 새롭게 실패할 기회를 주고, 다양한 관점에서 그 실패를 바라 볼 수 있게 훈련하고 있다. ‘뮤지컬 극단이면 공연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공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수의 시간과 횟수를 꽉 채워야지만 멋진 공연을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이해가 되었다. 올해로 3년째 활동 중인 박소율양은 처음엔 자기 이름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친구였는데 올해 반장이 되었다고 한다. 반장 공약 연설과 공연 중 어떤 게 더 떨렸냐는 질문에 박소율 어린이는 웃으며 “반장연설 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다. 초등학생 이건 꼭 해봐야한다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날으는자동차’의 이력을 봐도 다양한 도전과 실패로 그 뿌리가 단단해 보인다. 환경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이면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는 시민극단이다. 그동안 단원 한명 당 평균 2~3년 활동을 하고 졸업한 단원이 3500명.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22만 명에 이른다. 프로 배우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 이제는 평범한 시민이 매번 창작에 도전, 현재까지 장편 10편, 단편 15편이 된다고 한다. 창작에 도전한 결과 전문예술교육 뿐 아니라 대안예술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주일에 1번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7130프로젝트. 환경뮤지컬을 통한 환경보존 캠페인 등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보다는 극단 ‘날으는자동차’만의 길을 개척하는 도전의식은 고스란히 단원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극단 ''날으는자동차''의 단원들은 일주일에 하루 4시간동안 정기공연을 목표로 1년 동안 활동한다.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도 충분히 즐기고 있다. 25명의 남매 같은 친구들과 팀 발표, 뮤지컬관람, 뮤지컬 창작캠프, 제작발표회 등 크고 작은 과정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1000번의 실패를 채우며, 스스로 배우고 함께 가르치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 날아보아요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창단 10주년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일산, 서울, 분당에 환경을 소재로 공연하는 어린이 단원이 100 여명 활동하고 있다. 극단으로 들어온 초청공연과 성장 후 배우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은 ‘주니어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학교폭력과 왕따를 소재로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한다. 예술분야를 전공하고 싶은 친구들은 고입, 대입 입시 반에서 활동할 수도 있고, 대학생극단과 시민극단도 운영 중이다. 극단 총감독인 우승주 단장은 “평범한 아마추어(시민)가 생애 첫 무대를 경험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연기하고, 노래하며 60분의 공연을 25명과 함께 올리는 경험. 함께 줄을 맞추고, 관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경험입니다.”며 “ 자녀들에게 이런 기쁨을 선물해 보세요. 무대 위에서의 잊지못할 떨림, 나와의 싸움, 또 다른 나 발견, 즐거운 경쟁, 무대에 서기까지 재미난 연습. 이 모두가 극단 활동을 통해 얻어질 선물이랍니다.”고 말한다. 누구나 날아오를 수 있지만 이제는 용기가 필요할 때다.. 용기를 내어 활짝 열려있는 극단 ‘날으는자동차’의 문을 두드리고 함께 날아오르면 어떨까? 홈페이지 www.nalja.net문의 02-764-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수능 아니라도 대학 갈 길은 있다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인 3월 모의고사가 지난 12일 치러졌다. 수험생에게 이 시험 결과를 분석하는 작업은 수능시험 대비 전략을 짜는 첫 걸음이다. 물론 이 시험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수능과 차이가 있는데다 졸업생을 제외하고 재학생만 치른 시험이므로 수능과 그 결과가 다를 수 있다. 대부분은 3월 평가에 비해 수능에서 등급이나 백분위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다. 어거스타 입시학원 대입적성팀 최봉석 팀장은 “수험생들은 3월이 결정의 시기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며 “3월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내신 4~6등급 학생들은 기초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수능점수를 올리는데 주력한다 해도 등급을 크게 올리기 어려우므로 수능보다 적성고사를 추천한다고. 적성고사 전형은 대입간소화정책으로 모집학생 수는 줄었으나 여전히 중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꼽힌다.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봤다. 고등학교 교과과정 출제되는 교과형이 대세 대학이 실시하는 적성고사는 기업체나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적성검사와는 다르다. 대학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논리력, 사고력 등 잠재된 학업 능력을 테스트하는 대학별 시험이다. 언어 사고와 수리 사고 영역을 주요 평가 영역으로 하며, 대학마다 전형 방법과 문항 수, 시간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문제 유형과 시험 방법은 유사하다. 문제 유형은 크게 순수 적성형과 교과 적성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도입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교과형으로 출제되고 있다. 적성고사 문제는 크게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으로 나뉜다. 인문계나 자연계 모두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언어영역에는 언어 규칙, 어휘 유추, 어휘 응용, 문장과 글, 논리 추론, 한자, 영어 등이 포함되고, 수리영역에는 공간 추리, 수 추리, 수, 식, 도형, 수리 응용,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이 포함된다. 문항 수는 60~80개 안팎이며, 이를 60~80분 안에 풀어야 한다. 문제의 난이도는 아주 쉬운 것부터 꽤 어려운 것까지 다양하지만 수능보다는 쉬운 편이다. 학생부 비중 높아져 내신대비도 철저히 2015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은 지난해에 비해 모집대학과 모집인원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30개 대학에서 1만 9420명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13개 대학에서 5850명을 선발한다. 올해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캠퍼스) 금오공과대 대진대 수원대 서경대 성결대 을지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세종캠퍼스) 등이다.지난해와 달리 적성고사 반영비율이 축소되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지난해까지 많은 대학에서 적성 100% 또는 적성고사를 70~80%정도 반영하고, 나머지는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했다. 하지만 올해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적성고사를 40% 반영하고 학생부를 60% 반영한다. 최봉석 팀장은 “최근 적성고사가 교과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8~9월에 잠깐 준비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한 달의 준비기간으로는 주어진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자신의 성적과 준비 정도에 맞춰 지원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학교는 고려대 금오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홍익대 등이다. 적성고사 전형 준비는 지금부터 그렇다면 적성고사 전형은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최봉석 팀장은 “대입에서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에 맞는 유형의 전형을 결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 중위권 학생들 특히 내신 5~6등급 학생들은 기초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여름방학까지는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또 올해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내신을 반영하는 학생부 비율이 60%로 높기 때문에 내신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최 팀장은 “내신반영에 있어 기본점수를 주고 급간 점수차를 좁히는 등 실질반영비율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낮은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5등급 이하부터는 감점 폭이 커지므로 등급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지난 2012년 적성검사 전형으로 가천대 방사선학과 합격한 서지혜 씨는 비평준화 지역인 의정부여고 재학 당시 내신 성적이 3.5~4등급대 초반이었다. 고3 여름방학 때 적성검사에 올인 하기로 마음을 먹은 지혜 씨는 3개월 동안 적성검사 준비에 돌입했다. 4곳에 합격한 그가 최종 선택한 곳은 취업률이 높다는 가천대 방사선학과. 그는 “가장 어려웠던 때는 적성과 수능 중 무엇을 선택할지 기로에 섰을 때였다. 하지만 적성 준비 없이 수능에 계속 매달렸다면 지금의 결과는 얻지 못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준비와 겸손의 결실 토요일 오후2시, 주말반 수업을 막 시작하려는데,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한 남학생이 학원으로 들어왔다. 책 한 권을 들고, 학원 이곳저곳을 두루 살피더니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신초등학교 5학년 OOO 입니다. 죄송한데요. 집에 친척들이 많이 와서 조용히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그러는데요. 학원에서 조용히 책 좀 읽다 가면 안될까요?” 막 수업을 시작하려는 조급함도 잠시, 조그만한 얼굴에 굵은 안경을 쓰고 또릿또릿 쳐다보며 씩씩하게 물어보는 남학생의 모습에 그러라고 답했다. “오 그래, 너 참 똘똘하게 생겼구나. 저기 빈 강의실에서 조용히 책 읽다 가렴.”잠시 초등학교 시절, 필자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갔다. 조그마하고 두꺼운 안경에 항상 자신감이 충만하던 어린 시절 나의 모습…. 똘똘한 남학생의 생각은 잠시 뒤로 한 채, 2시간 여 수업을 마치고 강의실을 나오는데, 구석에 위치한 한 강의실의 불은 여전히 환하게 켜져 있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학생의 모습! 책 읽는데 집중하느라 딴청을 피울수 없는 모습이었다. “어린 아이가 집중력이 대단하네!” “고 녀석 기특하구만!” 30분 쯤 지났을까, 뒤에서 누군가 불렀다. “선생님, 부탁이 있는데요. 저 토요일만 학원에 와서 책 읽다 가면 안될까요? 너무 좋아요. 벌써 한 권 다 읽었어요.”요즘 보기드믄 기특한 모습에 내 입가엔 저절로 아빠 미소가 드리워졌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의 커버, 『나폴레옹』. 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겐 다소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 제목에, 필자의 궁금증은 계속되고, “나폴레옹을 읽었구나. 어떤 점을 느꼈길래?” 설마하고 던진 질문에 학생은 또렷하게 대답을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 나름대로 교육자라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스스로 고개가 숙여질 수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 그것도 또래에 비해 작아서 어려만 보이는 학생이 『나폴레옹』위인전을 읽고 “성공을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느낌을 받다니….집으로 돌아 간 그 학생을 바라보며, 잠시 내 발걸음이 멈출 수밖에 없었다. 늦은 밤, 주말반 수업을 다 마친 후, 시계바늘은 11시를 이미 넘어섰다. 다른 날 같으면 서둘러 학원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고자 바삐 서둘렀을 텐데, 왠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폴레옹’ 그리고 ‘준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검색어를 치기 시작했다. ‘나폴레옹 준비’ ‘준비 관련 명언’ 그러던 중 한 글귀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나폴레옹 - 준비 나는 언제나 노동하고 있다. 그리고 늘 생각한다. 내가 항상 어떠한 일에 당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즉시로 처리하는 것은 미리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 두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예상조차 할 수 없는 돌발사에 처했을 때에 즉시 내가 해결해 버리는 것은 내가 천재이기 때문이 아니다. 식사할 때나 혹은 극장에서 오페라를 구경할 때도 나는 늘 머릿속 에서 움직이고 있다. 20년 가까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필자 역시도 ‘준비’라는 말에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한다!”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명언이다. 하지만, 우리가 과연 그 명언을 실천하려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 인지하고는 있지만, 마음 속 깊이 베어있지 않았던 게 바로 ‘준비’였던 것이다.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한다! 준비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바로 그 것. ‘준비’ 다시금, ‘준비’에 대한 생각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필자뿐만이 아닌, 모든 이들과 “준비하자!”라는 일념을 함께 나누고 공유했으면 한다. 현 K&K어학원 원장 ·대입/특목고 강의 15년 ·IPCUS 미국대학 입학컨설팅 교육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고봉익 대표 특별세미나 “공부 계획의 힘을 키워라” 주인공 청주센터 부설 TMD인재양성연구소는 TMD교육그룹 고봉익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분평동 KT남청주지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공부전략을 마스터하라’는 주제로 성적상승을 위한 필승 공부 전략과 공부계획 수립법을 알려주며, 2부에서는 ‘대입전략을 마스터하라’는 주제로 학생부 종합전형, 성공적인 진로 진학 설계 등 성공적인 대입전략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문자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번호는 010-7484-0823이며 참석인원/ 학생이름/ 학교/ 학년 순으로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TMD인재양성연구소는 초중고 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코칭 및 진로 코칭은 물론 학부모 대상 멘토부모 코칭, 다양한 학습검사 및 학습컨설팅, 진로진학코치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291-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아이의 타고난 재능으로 진로 설정해볼까 직업적성과 진로탐색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진로맞춤교육이 자녀교육의 주요 포인트가 되고 있다. 교육부에서 2016년 전면적인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도 이런 흐름 중 하나. 기업체 신입사원 공채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필기시험 대신 직무능력검사나 종합인성·적성검사를 실시하는 곳이 많다. 따라서 내 아이에게 어떤 재능이 있고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면 자녀의 미래를 더욱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선천지능 잡아라선천적성검사(AAT)는 개개인의 출생연월일시를 통해 적성을 찾아 자녀 양육과 진로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검사다. 사주를 세계 최초로 공인된 발명특허 과학기술로 분석하고 검사해서 자신만의 선천적인 적성을 찾고 그 재능이 계발될 수 있는 활동 코드를 찾아주는 것이다. 휴먼멘토링 대전원 오우림 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적성이 있고 이는 자신의 성공을 가늠하는 바이블”이라면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선천적성검사로 타고난 선천지능과 체질적 적성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천적성검사는 10개 항목과 세부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선천지능검사, 학과적성검사, 직업선택 위험감수성향검사, 직업체질검사, 개별 직무적합도 검사, 선천직업 적성검사, 성격검사, 좌우뇌기능분포도, 학습전략과 교육방법, 생애주기 진로변화 예측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검사 대상자의 사주만 입력하면 항목별로 결과가 자세하게 도출되며 검사결과 보고서는 프로파일에 정리되어 나온다. 검사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진로컨설팅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담과 진로코칭이 가능해 적용이 한결 쉽다. 대전원에서는 검사비(10만 원)를 내면 검사결과를 토대로 한 선천적성진로상담가의 진로코칭까지 받을 수 있다. 오 원장은 “학습흥미도가 떨어지는 활동적인 아이 때문에 고민이던 초등 학부모가 얼마 전 검사를 의뢰했는데 아들의 표현지능과 인식지능, 설계지능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받았다”며 “그 학부모는 적성을 파악해 아이의 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만족해했고 아이 또한 학습태도가 바뀌었다”고 사례를 들려줬다. 좋은 교육은 정확한 진단에서부터선천적성검사는 인지능력이 없는 영유아부터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나 출생정보만 있으면 쉽게 본인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고 한 번의 검사만으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부분의 교육전문가들은 “최소 9세 이전에 아이의 소질을 찾아 개발할 수 있다면 미래의 성공확률은 그만큼 높다”고 조언하고 있으므로 선천적성검사가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선천적성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질문지법 검사에 비해 객관성이 높다는 점이다. 개발자인 김기승 박사는 명리이론을 활용한 선천적성검사 도구개발에 관한 연구로 박사 논문을 취득해 검사의 신뢰도를 검증받았고 2011년 교육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직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질문지 적성검사는 검사 당사자인 아이들이 많은 문항을 표기하다 지칠 수 있고 문제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 대충 답해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등 한계가 있었다. 또한 검사 당시의 기분 및 감정상태, 환경에 따라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는 문제도 있었다. 오 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선천적 기질과 운을 지닌다. 따라서 사주와 진로·적성의 접목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고 발현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천적성검사를 활용해 자녀 양육과 교육에 접목하라”고 강조했다. 자녀의 타고난 소질을 찾아 진로를 선택하고 개발할 수 있다면 자녀의 행복은 보장된다는 것이다. 문의 : 휴먼멘토링 대전원 010-2343-6951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인터뷰 - 휴먼멘토링 대전원 오우림 원장휴먼멘토링 대전원을 운영 중인 오우림 원장은 대덕구 송촌동에서 25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직접 강의까지 하고 있는 사교육계의 베테랑이다. 또한 사주(四柱)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인 명리학에 조예가 깊어 30년째 공부해온 전문가이기도 하다.“여러 성향의 아이들을 지도해오면서 학습 방향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의 선천지능과 적성을 파악해 교육시키면 성공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나 박태환,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등 유명인들 대다수가 자신의 선천적성을 잘 활용한 성공사례죠. 현명한 부모라면 선천적성검사를 활용하길 적극적으로 권합니다.”둔산동에 위치한 휴먼멘토링에서는 선천적성검사 외에도 유아부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심리검사와 학습전략검사 등 23개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전화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대입 첫 단추, 특성 소질에 맞는 학교 선택 필요 대전과학고등학교 도서관고교의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고교 선택에도 전략이 필요해진지 오래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느냐에 따라 대입과 진로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다보니 중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고교 진학은 주요 관심사다. 특히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면 특정 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학습방향을 조정해야 해서 마음이 바쁘다. 이미 영재학교 입학설명회가 시작됐고 자율형 사립고, 과학고, 마이스터고 설명회도 상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의 재능과 적성에 맞춰 알맞은 학교 유형을 고르고 전형방법과 시기를 꼼꼼히 체크해 고교 진학을 설계해보자. 과학영재학교, 4월부터 전형 시작최근 과학영재학교 입학전형 요강이 발표되고 학교별 전국 순회 설명회가 진행되면서 고교 입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대전과 인접한 세종시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라 영재학교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분위기다. 과학영재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대전과학고, 대구과학고, 광주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총 7개가 있다. 이들 학교는 4월 중에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생 선발전형에 들어간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 영재성 및 사고력 검사 △3단계 과학영재캠프 및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과학고에 앞서 전형이 실시되는데다 중복 지원이 가능해 이공계열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의 지원이 많이 몰린다.영재학교 전환 첫해였던 지난해 2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던 대전과학고는 4월 3~7일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정원 내(글로벌 과학영재 전형)에서 90명, 정원 외(기회균형 전형)에서는 9명 이내를 선발한다. 내년 개교예정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4월 7~11일 접수를 받아 3단계로 나눠 전형을 실시한다.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과학기술과 예술, 인문학 등을 연계한 다(多) 학문간 융합기반 전문교과를 개설해 무학년제 선택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모집에서 84명과 정원 외 6명(지역우수 4명, 사회통합대상자 2명) 등 총 90명 이내로 선발하게 된다. 대전지역 설명회는 3월29일 오후2시 카이스트에서 진행된다.대전동신과학고 조감도 동신과학고, 올해 과학고로 전환 첫 출발자율형 공립고이자 과학중점학교에서 올해 과학고로 전환된 동신과학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첫 신입생 90명을 받았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 스스로 이룬 학습 결과와 잠재력을 기준으로 학생을 뽑는 방법이다. 평균 경쟁률은 3.13대 1로 과학고 전환 첫 해였음에도 지역 내 인재들이 대거 몰렸다.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중2 1학기~중3 1학기까지 수학, 과학 환산점수를 토대로 서류평가대상자를 선발, 자기개발계획서와 추천서를 통한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1, 2차 면접에서 수학, 과학 내신 성적(40%)과 면접(60%)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3학년 성적 반영 비율이 높고 2차 면접에서는 3학년 2학기 성적도 반영했다. 내년도 모집요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5~6월 중에 입학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대전외국어고등학교 대전외고, 영어내신과 면접이 관건외고와 국제고의 선발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부 교과에서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입학사정관들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가 수험생을 면접하고 학습계획서, 교사추천서, 학생부(교과 성적 제외)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전공의지, 진로계획 등을 평가한다. 1단계 서류, 2단계 면접으로 실시하는데 올해부터 변화된 점은 지원자의 영어내신에서 중2와 중3 성적을 합산한다는 점이다. 이때 중2 영어성적은 성취도에 따라 A·B·C·D·F로 나뉘는 5단계 성취평가제, 중3 영어성적은 석차에 따라 1~9등급으로 가르는 상대평가를 각각 적용한다. 외고와 국제고 입학전형은 11월에 시작된다. 대전지역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대전외고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과 등 7개 학과에서 2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5학년도 입학설명회는 9월25일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에 개교한 세종국제고(준 전국단위 모집)는 5학급 100명을 선발한다. 4~6월 넷째 주 금요일에 학교 견학을 진행하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학교 설명회는 2학기에 예정되어 있다. 자립형 사립고·자율학교, 학교별 선발방식 점검 필수자사고는 지역에 상관없이 중3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에 따라 지원 자격이 제한되는 광역단위 자사고로 나뉜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선발과정에서 국·영·수·사·과 등 주요 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까다로운 전형을 운영하므로 전반적인 내신관리가 필수다. 전주 상산고, 민족사관고, 하나고, 광양 제철고, 천안 북일고 등이 해당된다. 광역단위 자사고로 대전지역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대전대신고, 대성고, 서대전여고가 있다. 자율학교로 대전지역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학교는 공주 한일고와 공주사대부고이다. 이들 학교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며 학생부 내신 성적과 서류, 면접으로 선발한다. 내신은 중1~중3 1학기까지 국·영·수·사·과 등 주요과목을 반영하는데 중3 내신반영비율이 50%에 달한다. 공주사대부고는 남자 4학급, 여자 2학급 총 198명을 선발하며 충남지역과 전국에서 절반씩 뽑는다. 대전은 전국 모집에 포함되며 입시설명회는 6월 중순부터 4회 예정되어 있다. 한일고는 남학생만 5학급 총 160명을 선발하는데 4월 중순에 첫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대전동아마이스터고 대전 동아마이스터고, 전자·기계분야 특목고대전 동아마이스터고는 지역 내 유일한 마이스터고로 전자·기계분야 기술인을 양성한다. 대전지역 우선선발 70%, 타 시·도 학생 30%로 200명(전자 100, 기계 100)을 선발하는데 올해 입학생 경쟁률은 2.3대 1이었다. 중1~중3 1학기 내신 성적과 출결, 봉사활동 점수와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입학생들의 중학교 평균내신 성적은 25% 내외로 알려져 있다. 성적은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적용하며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1학기 40%가 반영된다. 10월에 입학전형이 시작되며 2014-03-22
- 출발!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2014년도 1학기 적용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현황 점검 및 간담회’를 위해 최근 박백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가양중학교를 방문했다. 박 실장은 2014년도 1학기에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초기에 필요한 사항과 과정상 어려운 점, 개선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박 실장은 “자유학기제가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자유학기제 취지를 잘 살려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전은 지난해 4개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연구학교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2개교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올해 시교육청은 관내 88개교 중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6개교, 희망학교 22개교로 총 28개교를 운영한다. 이번 박 실장이 방문한 가양중학교는 1학기 적용 연구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운영을 시작했다. 이지한 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이 2년차를 맞고 있다”며 “그 간의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 등 학생들이 자유학제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2
- 한국미술진흥협회, 칼아츠 교수 초청 애니메이션 특강 진행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세계 최고의 아트 스쿨인 칼아츠(Calarts) 예술대학의 Steve Scott Brown 교수를 초청해 4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 동안 한국미술진흥협회 강의실에서 ‘실험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애니메이션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내용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창작 과정, Calarts 인체 드로잉 과정, 인물과 캐릭터 스케치 과정, 스토리보드 제작 과정, 단계적인 내용과 사건 묘사 등이다. 특강 참가비용은 60만원이며, 모집 인원은 오후반(3시 ~ 6시), 저녁반(7시~10시) 각 25명(소수정예 선착순 마감)이다. 협회 이메일(koreaaepa@naver.com)로 참가자 성명, 연락처, 신청 Class를 기재해 보내면 접수가 완료 된다.문의 02)512-5931 / 070-4262-7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2
- 내신은 물론 입시에도 강한 영어를 배운다! 중등영어는 입시영어의 초석을 세우는 시기다. 이때는 단편적인 암기를 넘어 학생 스스로 영어의 기본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입시영어의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또, 어휘, 문법, 감각 등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체크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내신대비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성적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델라영어학원은 탄탄한 문장 구조를 세워 중등 영어의 기틀을 다져주는 곳이다. 학교별 내신대비도 철저히 해준다. 중등영어의 기틀을 다져주는 ‘델라영어’델라 영어는 중등영어학원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고1까지다. 델라영어학원의 김효선 원장은 “델라영어학원에서는 충분한 리딩과 문법으로 문장구조를 탄탄하게 세워준다”며, “영어의 중요한 포인트와 정확한 적용법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학생들에게 ‘김카소’라 불리는 김효선 원장은 쉽게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오랜 기간 효율적인 교수법을 연구한 덕에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모든 학생들을 아우른다. “영어하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쉽게 가르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어요. 우선 아이들의 언어로 친근하게 다가가요. 어려운 문법도 왜, 어디에 사용하는지 개념과 원리를 쉽게 설명하지요. 그러면 대부분이 ‘아, 그게 그말이에요? 이제 알겠어요’라고 해요.” 수업은 1교시 리딩수업과 2교시 문법수업으로 진행된다. 시험기간에는 학교별 내신대비도 집중적으로 해준다. 리딩수업과 문법수업을 통해 그룹별 주제학습, 어휘학습도 같이 병행하면서 영어실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 유형에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학교별 문제유형에 따라 철저히 맞춤교육으로 내신대비에도 전혀 걱정이 없다. 탄탄한 문장구조로 진짜 영어실력 키워초등영어가 말하기 중심이라면 중등영어는 조금 더 복잡하다. 입시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문법문제와 서술형 문제가 등장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문법과 어휘도 누적된다. 이시기에 문장구조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고등영어가 어려워진다. 아는 단어를 짜 맞춘다고 해도 해석이 힘들고, 빈칸 추론 문제는 시도조차 못하게 된다. 델라영어학원에서는 문장구조를 제대로 익혀 진짜 영어실력을 길러준다. 먼저 짧은 문장과 쉬운 어휘로 기본적인 뼈대를 세우는 훈련을 한다. 문장의 기본원리를 완전히 이해하고, 반복학습을 한다면 탄탄한 문장구조를 세울 수 있다.“문법이란 문장구조를 세우는 것으로 단지 문법문제를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두서없이 쌓아온 영어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지요. 고등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70%는 단어의 힘, 듣고 외우기 세워진 뼈대 위에 살을 붙이기 위해서는 단어가 꼭 필요하다. 단어를 외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의미를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우게 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먼저 이해를 한 후 외워야 문제에서 응용할 수 있다.델라영어학원에서는 온라인으로 단어를 암기한다. 듣기를 병행하기 때문에 생생한 발음으로 익힐 수 있다. “수능영어 45개 문항 중에서 17항목이 듣기평가에요. 결국 듣기가 안 되면 수능영어가 어려워진다는 말이죠. 단어도 들으면서 외워야 귀에 익숙해집니다.”단어 학습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게임식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다. 단, 단어 테스트는 매일 보기 때문에 6개월이면 1500단어 이상을 암기할 수 있다. 1:1 밀착관리로 확실한 내신 대비델라영어학원은 철저한 맞춤 관리가 강점이다. 리딩은 수준별 그룹 수업이고, 문법과 단어는 학생의 수준에 맞게 과외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짜 자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내신이나 특목고 대비도 문제없다.“교재, 단어장을 넣는 개인 파일이 있어요. 각각의 학생에 맞게 꼼꼼하게 챙기기 때문에 성장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통신문과 SNS를 통해 학부모와 충분한 소통을 한다. “노력에 비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라도 하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에 선생님의 열정과 노하우가 더해져서 좋은 효과가 나올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미니인터뷰-김효선 원장문장구조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면 단어를 다 알아도 해석이 안 됩니다. 결국 문법은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영어는 퍼즐과 같습니다. 퍼즐을 끼우기 전에 초등시기에 좀 더 많은 퍼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독서로 배경지식도 쌓으시고요.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om문의 031-905-0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