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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한 가르침보다 즐거운 배움이 중요해요” 우리 선생님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배움의 시작은 관계 맺기입니다. 관계 맺기가 잘 돼야 학생들 마음이 열리고, 배움이 일어납니다. 오마초등학교의 김경애 수석교사는 가르침보다 배움에 초점을 두고, 수업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경애 수석교사는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교과서 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과정중심의 교육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음악 활동수업과 연구 활동으로 수업개선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오마초등학교(교장 장미진)의 김경애 수석교사를 만났습니다. 교과서 없이 수업하기김경애 수석교사는 ‘교과서에서 벗어난 수업’을 연구한다. 그는 교과서의 교육과정과 기본요소만 참고하고, 그가 추구하는 성취기준에 맞는 학습 자료를 스스로 제작한다. 재구성 방향은 인류의 지적 문화적 자산을 수업 속에 녹여내기 때문에 실험정신이 강하다. “교과서는 원래 보완적인 의미이지 주요학습도구가 아니에요. 교과서를 달달 외워 시험을 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교과서에서 벗어난 수업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마음껏 길러 주고 있어요. 많은 교사들이 교과서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교과서 없이 수업하기 때문에 평가 기준도 다르게 제시한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각각 다른 것을 배우고, 서열화에서 탈피해 성취도를 평가한다. 그것이야말로 배움의 창조성, 배움의 주체성이란다. “30년 동안 교사로 있다가 수석교사가 된지 4년 됐어요. 수석교사는 수업분야의 전문가로 교사들에게 수업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요즘은 수업과 숙제를 하는 장소를 뒤바꾼 방법인 ‘거꾸로 교실’에 주목하고 있어요.” 스스로 익히고, 즐기는 음악그는 평교사 시절에도 계이름을 외우고, 가사를 따라 부르게 하는 뻔한 음악수업은 하지 않았다. 항상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할까’, ‘어떻게 하면 음악을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이런 고민은 코다이 음악교육, 무브먼트 감상활동, 달크로즈 활동 등 새로운 교수법을 연구하게 했다. 특히 코다이 음악교육은 반주 없이 손기호로 음정, 박자를 익히기 때문에 내청력과 독보력 등 음악의 기초를 탄탄하게 했다. “음악은 듣는 게 아니라 온 몸으로 경험하는 거예요. 단순한 소리뿐만 아니라 리듬놀이, 박자놀이 등의 입체 활동으로 확장되면 학생 스스로 즐겁게 음악에 참여하게 됩니다.” 결국 그가 추구하는 음악은 ‘스스로 익히고 즐기는 음악’이다. 이외에도 창의적 표현활동과 음악 치료, 그림책 관련 음악 활동들을 해 왔다. “정서적인 장애가 있거나 다툼이 있을 때 악기 연주를 하게 해요. 음악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고 평소보다 마음이 열리지요.” 한발 앞선 수업 실기그는 국어, 재량(중국어), 즐거운 생활 등 많은 수업 실기대회에 참여했다. 승진보다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늘 한 발 앞선 수업을 선보였다. 결과도 좋았다. “무조건 외우게 하는 수업이 답답했어요. 항상 어떻게 알아 가느냐에 초점을 맞췄죠. 그리고 배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 녹여내고, 응용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어요.”공개수업에서는 하고 싶은 악기로 합주를 하거나, 운동회를 즉흥연주로 표현하게 했다. 친구의 힘든 마음을 악기 연주로 달래게도 했다. “더 이상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가 음악을 잘하는 게 아니에요. 얼마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즐기느냐가 중요하죠.” 6학년 수업에서는 도덕과 국어를 재구성해 자존감 코칭을 시도했다. “친구의 단점과 장점을 찾아주고, 단점을 강점으로 바꿔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한순간 자기도 모르게 생겼던 벽과 가면이 사라지지요. 자존감은 타인과의 관계회복이 기본입니다.” 상담자, 위로자, 실버 선교사로 살고파그는 요즘 멘토링 코칭과 음악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한 경험을 살려 아이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하며, 마음을 열게 한다. 학교를 떠나서는 노인들에게 위로자가 되는 게 꿈이다.“지금까지 쌓아온 상담 기법으로 노인들을 위해 봉사할 생각이에요. 제 인생의 멘토인 친정아버지 말씀처럼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들을요.”그리고 더 연결된다면 중국권 실버 선교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한다. “2006년 한내초에 있을 때 반 전체 특색 활동으로 중국어를 익혔어요. 그 때 중국어 연극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다문화 축제 행사에서 공연을 했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섬기는 마음, 섬기는 리더십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
- [평촌 국어논술 학원] 문예창작 교육의 필요성과 특기자 대학입시 지원 전략 문예창작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주는 교육과정이다. 시나 소설, 희곡, 시나리오, 동화 같은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창작 글’을 직접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이 글쓰기, 특히 ‘에세이 쓰기’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에세이를 씀으로써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움은 물론 세상과 사물과의 소통능력과 감수성,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상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젊은이라면 사회로 진출했을 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이 클 것이다. 특히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오페라와 같은 문화상품 창작자들 가운데엔 청소년기에 시나 소설을 접하면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온 이들이 많다. 요컨대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해보는 것이야말로 미래 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인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학교 현장에서의 문예창작 교육은 열악한 게 현실이다. 극소수 예술고등학교를 제외하면 창작 글쓰기 교육을 하고 있지 않다. 특별활동이나 ‘방과 후 수업’ 같은 방식으로 문학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학생들만 소수 선별해서 지도하고 있는 형편이다. 고등교육을 받고 나서도 자기 생각을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가 많은 것은 이런 교육 현실 탓이 크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문학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꾸준히 있어왔다는 점이다. 아니, 영상매체가 발달할수록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생각, 상상을 표현하려는 욕구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각 대학교의 문예창작과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작가나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예창작과의 경우 입학 경쟁률도 비교적 높을 뿐 아니라 과 자체의 특수성도 꽤 큰 편이다. 수험생들이 단기간의 준비만으로 입학을 꿈꾼다면 자칫 낭패를 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 만큼 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미리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자기만의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독서와 습작, 그리고 합평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글쓰기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해답이 될 것이다. 훌륭한 문학작품은 상상력의 산물인 동시에 땀과 인내의 결실임을 아는 학생이라면 문예창작과 진출은 물론 장차 한국문학과 문화의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윤지홍 담임강사평촌 큐브 문예창작원 (문학사상 당선, 소설가) 031-381-33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평촌 국어 논술전문학원, 큐브논술 윤철 문학박사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등 각 주요대학의 박사수료 강사진으로 전원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평촌 학원가의 큐브 국어 논술학원의 윤철 박사에게 국어와 논술을 모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중등 국어 교습법에 대해서 길을 물어 보았다. 서울대의 정시 논술 폐지와 고등학교의 논술 정규과목 신설 등의 뉴스로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에는 사교육의 주범을 논술로 간주하더니 이번에는 창의성과 논리성을 갖추기 위해 논술을 고교 정규과목으로 신설하면서 공교육에서 논술을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논술은 이제 대입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 이미 주요 금융기관과 대기업에서 논술을 주요 시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고 국정원과 교원임용, 대학교 교직원 공채, 언론사 신문사 작문, 행정 입법 사법 고시 등 고등고시 2차에서 작문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즉 논술을 선택으로만 돌려놓고 방임한다면 대학 입학의 문은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는 교육 현실이다. 한정된 사회적 자원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신자유주의 체제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의 삶속에서 논술의 회피는 경쟁력 강화의 대열에서 스스로 이탈하는 결과로 나타날 우려가 있는 것이다. 현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커리큘럼에는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는 교과과목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는 것은 둘째 치고, 이것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실상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수능 언어영역이다. 중학교 때는 주로 교과서 위주로 내신 시험만 잘 보면 크게 문제가 없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능 언어영역을 대비해야만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 언어영역을 정복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내신 시험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고력, 추리력, 논리력, 이해력 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생소한 교과서 밖 지문들을 제시하여 학생의 언어영역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대입 논술과 향후 전개될 논리적 표현의 글들은 어떻게 섭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대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십년 이상 현장에서 지도하면서 체계적인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의 국어성적이 결국 대입의 논술 실력을 결정한다는 평범한 진리 아닌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국어는 읽기와 말하기, 쓰기, 듣기, 국어지식 등을 중심으로 다루는 교과서이고, 이중에서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국어지식을 한 단원 전체에서 다룰 정도로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국어의 문법과 어법, 쓰기에 대한 문법이 본격적으로 학습되는 시기인 것이다. 이 시기에 국어를 소홀히 하면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서도 최근 언어영역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단순한 배경 지식이 아닌 교과서의 기본적인 개념을 토대로 하여 글이 지니고 있는 본질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과 다면사고형인 통합논술에 큰 어려움을 격을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교 시절의 독서이다. 결국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어영역과 논술 과목을 자신의 전략 과목으로 선정하기 위해 충분한 독서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또한 중학교 논술의 바람직한 해법은 학교 교과서와 논술 교재를 따로 공부하기 보다는 교과서 내용 이해와 함께 이와 연관된 문제를 가지고 직접 표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일 것이다. 대입의 논술문제 역시 이제는 교과서 중심의 사고력 통합에 논술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지식교육의 중심이 아닌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국어 논술 교육을 전환 시켜주는 것이 체계적으로 대입논술을 대비하는 길이 될 것이다. 문의 031-381?3381 , 010-9700-2230 입시자료 까페 cafe.naver.com/cubenonsul 블로그 http://blog.naver.com/sanghyun70 윤철 평촌 큐브 국어논술 강사 (문학박사) 대치 대한국민학원 SKY 팀장압구정 정보학원 심층면접 팀장분당 두원학원 강사외국어대, 인천대 강사가천대 연구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3월 3일 휴브레인 강동, 외고 자사고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휴브레인 강동캠퍼스에서 ''외고, 자사고 합격 전략 로드맵 설명회''가 열린다. 3월 28일(금) 오전 11시 강동 휴브레인 대강의실에서 ''내 아이에 적합한 외고, 자사고 학교별 100% 합격전략 로드맵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가 나와 교육부 방침의 성취평가와 이에 따른 학교별 입시 중점 사항과 특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한편 강동 휴브레인에서는 중간고사 완벽대비를 위한 정규반 모집 선발고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 4학년에서 중3까지로 진단테스트 후 입학하게 되며 개강은 4월 1일(화)이다. 문의 02-477-2788 초중 수학 전문 티앤씨(TNC) 수학원, 수강생 모집진주종합상가 3층 티앤씨수학원(최지현 원장)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학원과 개인별 맞춤지도를 하는 과외를 결합한 컨셉으로 운영하는 티앤씨수학원은 그룹별 5명 정원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개인별 첨삭지도 및 컨설팅, 1:1 맞춤학습 설계, 풀이노트 및 오답노트 등을 통해 단기간에 학생의 수학 실력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 초등부 정규반은 주5일반(초1~3 대상), 월수금반, 화목반, 무학년제 Prime반(개인별 맞춤진도) 등의 반이 있고, 중등반은 잠실중 학생만을 대상으로 월수금반, 화목반, 내신반/선행심화반 등을 운영한다. 중등부 시험을 대비해 일요일엔 자습실을 가동하며, 전임강사가 상주하며 관리한다.문의 02-412-6620 / 070-4255-6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중·고등부 내신 영어 1등급 영어를 흔히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암기라고 하기엔 응용해야 하는 부분이 많고 실제 외워야 하는 부분도 너무 많아 단시간에 마스터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남보다 암기속도나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크게 오르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명문 고등학교 (서라벌, 대진, 불암, 영신여고, 재현, 혜성여고 등등) 내신의 경우 영어시험범위가 과도하게 많은 터라 암기한다고 해도 응용이 안 되면 1등급을 확보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경우 학생 개별 문제점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해야만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제부터 대표적인 학생유형에 따른 각각의 내신공부법을 소개하려 한다 &clubs 본문내용은 이해했으나 암기과정은 누락한 채 문제만 푸는 학생내신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내신영어는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은 없다. 평이한 지문들이 출제되며 단지 양이 많아 힘들뿐이다. 이때에는 집중력을 가지고 머릿속에 학습내용을 심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유형들은 내용을 이해하면 마스터했다고 착각하고 문제만 푼다. 하지만 정확히 암기해두지 않으면 응용도 할 수 없으므로 어차피 고득점은 나올 수 없다.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선생님이 풀어줘서 이해했다고 해도 연습 없이 혼자서 풀 수 없는 것처럼 영어도 이해했다고 해서 머릿속에 바로 들어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변형문제 및 기출문제로 공부하기 보다는 본문암기를 완벽하게 할 때까지 문제를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실제 이런 유형들은 암기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막상 암기하려고 해도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이 때에는 노트필기에 정성을 들이고 중요 포인트를 미니노트에 정리하여 시험 직전 날 보완한다. 암기 할 때 Lecture Skill (본인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제3의 인물에게 설명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암기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실제 Lecture Skill로 김oo(재현고3) 은 4등급에서 1등급으로 한 달만에 성적향상을 맛보기도 했다. &clubs암기는 잘 했는데 시험점수가 낮은 학생암기능력은 좋지만 응용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다. 이 유형은 본문 싱크로율은 100%인데 돌발문제 혹은 응용문제가 많이 출제되면 오답률이 높다. 문제점을 분석해보면 문제를 풀고 섬세하게 오답정리를 안한 경우, 본인이 풀었던 문제를 제외하고는 머리가 굳어버려 전혀 문제에 손을 못 대는 경우이다. 첫 번째 경우의 해법은 오답노트를 꼼꼼히 정리해서 시험전날 반복 학습하는 것이고 두 번째 경우의 해법은 성향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라 많은 연습으로 자신감을 높인 뒤 시험 때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물건 (예> 익숙한 방석, 십자가, 묵주반지 등등)을 휴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최oo (대진여고1)는 오답 및 노트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난 후 성적향상을 거두었다. &clubs암기능력이 떨어져 시험전날 모두 잊어버린 학생나름 암기를 열심히 했는데도 시험 때 전혀 생각이 안 나는 학생 유형이다.이 학생들은 암기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암기를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암기를 하기 보다는 여러 번 노출하고 연습함으로써 누적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Recording Method (본인이 암기하는 과정을 녹음해두는 방법)가 큰 도움이 된다. 녹음을 하는 과정 속에 긴장감이 커지면서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뇌가 맑아지고 집중이 잘되는 것이다. (김지민원장의 호르몬편 기사참조)임oo(영신여고2) 이 방법으로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두었다. &clubs암기를 하기 싫어하고 문제를 풀어도 채점을 하지 않는 학생책상엔 앉아 있어야 하고 머리는 쓰기 싫고 ...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최악의 유형이다. 아는것이 있어야 문제를 푸는데 대충 주워 들은 것으로 문제를 풀고 심지어 문제를 풀고도 채점하지 않는 학생이 이런 유형에 해당된다. 이런 유형은 일단 많은 양을 투입하면 오히려 공부에 질려버리는 스타일이라 조금씩 범위를 나눠주며 단기 피드백을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자발적으로는 공부를 안하는 스타일이라 부모님 혹은 선생님 옆에서 관리 받으며 공부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친구들과 모여 공부를 하면 100% 독이 되므로 집에서 관리해주는 편이 오히려 낫다. 단지 학습의 계획이 어느 정도 이행되고 있다고 판단될 때 시험주간은 동기부여차원에서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략적으로나마 유형별 분석과 해법을 제시했지만 실제 강의현장에서는 유형이 더 세부적으로 나눠진다. 게다가 학교별 내신유형도 다르기 때문에 실제 고득점 확보를 위해서는 학교별 분석, 학생별 분석을 접목하여 진단이 내려져야 하고 그에 따른 개별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을 고려하여 1학기 첫 내신준비에 임한다면 분명히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을것이라 확신한다.김지민 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3월 3주 조다단 SAT 리딩으로 유명한 ''엠프렙어학원'' 설명회 개최14년 전통의 미국 의ㆍ치ㆍ약대 컨설팅/미국 아이비 & 명문대학 컨설팅 엠프렙어학원에서 ''미국 의ㆍ치ㆍ약대 원서 지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키포인트 & 여름방학 SAT 고득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월 27일(목) 오전 11시와 4월 1일(화) 오전 11시 2차례로 모두 엠프렙어학원 압구정점에서 진행한다. 엠프렙어학원은 SAT 리딩, 라이팅 800점 만점과 고득점을 다수 배출하고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 분석력 등 실력을 키워준다.문의 02-518-6520, www.mprep.co.kr 잠룡승천수학학원,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 대비 특강반 개강잠룡승천 수학학원은 학생 개인별 교재와 철저한 오답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내신 대비 특강반을 개강한다. 내신대비 특강반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서 만들고 그에 따른 오답교재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주고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오답 테스트와 모의고사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재원생을 위해 무료로 진학사 상담위원인 원장님이 직접 입시상담 및 학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02-567-2007 짱솔수학학원, 자율학기제 대비 맞춤수업 학생 수준별 맞춤수업이 가능한 짱솔학원은 자율학기제에 따른 중1학년들을 위해 단원별 기출 단원평가를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단원별 난이도를 단계별로 나눠 평가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중학교 첫 시험에 대비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짱솔학원 자체적으로 중간고사 대비 모의고사도 1~2차로 나눠 진행함으로 중간고사를 진행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물론, 자율학기제 시행 학교의 학생들도 자신의 공부방법과 목표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해 볼 수 있다.문의 02-561-2501 에이프릴어학원,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초등영어교육부문 1위 선정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학원 브랜드 April어학원(에이프릴어학원)이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초등영어교육부문 1위로 선정됐다.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프리미엄영어’ 에이프릴어학원은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크리에이티브 러닝방법론 기반의 ‘April 2.0’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터치형 스마트보드와 가상 체험이 가능한 미디어 시스템을 갖춰 학습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려준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7~8세 대상의 스페셜 커리큘럼인 ‘루키’는 멀티미디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파닉스 과정으로 구성 되어 있다.문의 청담본원 02-512-8887, 대치점 02-561-0270, 서초점 02-596-9407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2014년 3~4월 Easter 특강반 모집케임브리지, 옥스퍼드, LSE, 임페리얼대학 등 영국 최상위권 대학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영국 유학 전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이 3~4월 Easter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Easter 특강은 3월 31일부터 4월 26일까지(학생별 기간 조정 가능) 영국 본사 및 서울 지사에서 진행한다. 특강 과목은 Key Stage, GCSE/IGCSE, A-Level, IB 등이고,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경제, 영어 등 전 과목이다. 강사진은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 등 강의 경력이 풍부한 영국 명문대학 출신들로만 구성한다.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영국본사 070-7135-1284, 서울지사 02-537-9995, www.camedu.net 에이플러스 영어, 중고등부 중간고사 대비반 및 고3 EBS 특강반 모집숙명여고 부근 소수정예 과외식 영어 전문학원 에이플러스 영어가 원장 직강의 중고등부 중간고사 대비반과 고3 EBS 특강반을 개강한다. 차별화된 원장 직강의 수업으로 학교별 꼼꼼한 내신 대비와 고3 수능 대비를 해준다. 학교별 중간고사 대비반 중등부 개강은 3월 27일, 고등부 개강은 3월 28일이다. 고3 EBS 특강반은 3월 26일 개강한다. 문의 02-576-3030 메카수학, 1학기 중고등부 수강생 모집숙명여고 부근 소수정예 수학 교육 전문 메카수학이 4월 1일에 개강하는 1학기 중고등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신과 수능 대비는 물론 각종 수시에 대비하고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수강생들의 진로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한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장 직강과 철저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내신 성적과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준다. 문의 02-573-0123 스토리 에듀케이션, 해외 대학 진학 설명회 진행 및 Easter 특강반 모집해외 명문대 유학 컨설팅 및 입시 교육 전문 스토리 에듀케이션(신상현 대표)이 2014 해외 입시 설명회를 3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강남역 부근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강남본점’에서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 IB Diploma Program 과목별 고득점 전략, 핵심과목별 수업 방식, 영국 입시 전략, 학과 선택과 진로를 위한 IB Diploma Program / A-levels 과목 선정, 미국 및 영국, 홍콩 등지 명문대학의 Application Process 등이며, 참석 대상은 영국 유학생과 희망자, 국제학교 학생 및 학부모이다. 또한 스토리 에듀케이션은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하는 Easter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IB Diploma, A-levels, GCSE / Pre-IB Course 등을 강의하며, 6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한다. 문의 02-591-7263 인트락스 코리아(Intrax Korea),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세계적 문화 교류 기업 인트락스의 한국 직영지사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는 한국 학생들을 선발 중이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가정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한다. 출생연월일 기준(1996년 3월 15일부터 1999년 7월 15일까지)이며, 선발 시험인 SLEP / 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 공립학교와 호스트 가정 배정을 100%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롭스영어, 1학기 중간 내신 대비반 모집 관리형 균형 영어 교육과 꼼꼼하고 서술형 문제에 특화된 학원으로 주목 받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1학기 중간 내신 대비반 수강생을 3월 31일까지 한해 모집한다. 각 학교별 4인 정원으로 운영되며, 있을 수 있는 실수를 2014-03-26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오은영원장 공개특강 개최 대한민국 국민육아멘토 SBS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의 오은영 원장님이 4월 10일 오전11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륨홀에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올바른교육방법을 알지못해 감정에 흔들리는 육아에 고민하던 엄마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아부모뿐 아니라 초등학생 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본 강연은 공개특강으로 무료입장이며 네이버’맘봄’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한국교육개발평가원평생교육센터 에서 주최하며 유아동복전문 굿키즈와 신한금융의 후원으로 이루어 지는 본 강연이 끝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라 하니 모처럼 지역 주부들에게 ‘기분좋은 외출’이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개발평가원’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직장인직무교육센터, 평생교육센터, 산업안전교육센터 등을 운영중이며 이곳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대한민국 주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맘들에게 봄날을 선물한다는 의미의 ‘맘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 산부인과와 연계한 산모문화교실과 오은영원장님등 명사들의 공개특강을 지역별로 진행하며 맘봄Art스쿨에서는 ‘클레식으로 듣는 만화주제가’(자녀동반) ‘사랑의 클레식하모니(부부동반) 등 다양한 예술,문화행사에 매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70-7780-64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공부 자신감 3년을 좌우한다 개학으로 바빴던 3월도 다 가고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중간고사에서 성적으로 검증받게 된다. 하지만 상위등급을 향한 결전의 장으로 치러지는 중간고사에서 작은 실수는 내신 등급을 좌우하는 걸림돌. 중등과 고등입시 전문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중간고사 성적관리 요령을 들어보았다. 중학교와 수준부터 차이나는 고등과정 시험고등학생의 첫 시험인 중간고사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첫 시험무대이다. 수시전형진학률이 높은 부천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내신은 대입의 필수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 때와는 전혀 다르다. 문제 자체가 어렵고, 내용과 범위 또한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할지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중학교 때 상위권이던 실력자들도 첫 시험에서 쓴 맛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부천대성학원 김형준 원장은 “고교 내신은 철저한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점수가 후하지 않으며 수학의 경우 학년 내신평균이 40~50점대에서 형성될 정도로 중학교와 달리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내신대비를 할 때, 중학교 때와 비교해 훨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과목별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심화학습을 하는 것이 필수이다. 중학교 시험처럼 쉬운 문제는 더 이상 없다고등과정에서 수학은 더더욱 학생들을 긴장시키는 과목이다. 수업시간에는 알 것 같았던 문제들도 막상 스스로 풀려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은 반드시 직접 풀어보고,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부천대성학원 수학교과 측은 “고1 1학기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중3때에도 배웠던 다항식 연산과 곱셈공식, 인수분해 수체계 등이다. 비록 중3 때와는 같은 단원이지만, 새롭게 배운 식들을 꼼꼼히 암기하고, 그 다항식에 대한 배경, 응용 등을 다양한 문제와 함께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수 체계를 늘 염두해 두는 습관도 필요하다. 실수와 유리수, 복소수 등의 수 범위에 따라 풀이법과 답안이 명확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문제 위주의 시험대비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우선 교과서나 참고서 등에서 그 단원의 단원 목표, 배경 이론 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수백 번 다뤘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원리 보다는 문제 유형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등급을 좌우하는 기출문제와 심화 서술형 문제무엇보다 학교시험 핵심은 수업시간 내용이다. 출제자인 해당 교과 교사의 강조 문항, 교과서, 기타 보충 프린트 등을 반드시 복습해 둬야 한다. 특히 개념 이해 확인을 위해 공부한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 정리해서 설명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령 고등과학의 내용은 2부로 구성되지만, 영역의 구분이 모호할 만큼 통합되어 있다. 그렇다고 통합과학을 분야별로 구분해 공부하면 곤란하다. 하나로 이어지는 내용에서 과학적 지식을 습득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중학교 때 비교적 좋은 점수를 받던 영어도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고교 영어는 많은 지문을 정해진 시간 내에 올바른 해석과 문법을 적용해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부천대성학원 영어교과측은 “여기에 심화학습 정도를 묻는 서술형 문항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전년도 기출문제 유형 파악과 서술형 문항 재정리 등은 학교시험에서 상위 긍급을 유지하기 위해 필히 준비해둬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032-322-111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대성학원의 학생 지도와 지원내용 더 자세히 알기*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상황체크-‘부천대성학원 어플’ 학부모에게 제공등원과 하원상황파악, 테스트 결과 알림, 동영상 강의 등* 중등을 위한 특목?자사고반 운영- 상위권 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특목?자사반 수준별 반편성* 성적향상을 위한 학년별 클리닉 반 개설- 상위권, 중상위권, 중하위권 학생 개별지도시스템* 2012~2014학년도 부천대성학원 재원생 대입 실적-서울대 3명, 연세대 7명, 고려대 8명, KAIST 2명, GIST 1명, 서강대4명, 성균관대 8명, 교육대 8명, 한양대 4명, 이화여대 6명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7
- 진화하는 미대입시 실기교육 - 1 미대입시의 실기고사가 기초실기의 확대 및 다양한유형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2015학년도 디자인계열 대입 실기고사 변화의 중심에는 다수의 대학들이 도입하고 있는 ‘기초디자인’이 있다. 기초디자인 실기유형은 향후 몇 년간 미술대학 디자인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디자인 유형’이 새로이 도입된 배경에는 그동안 미대입시 교육이 획일화되고 암기식 교육이 주된 이유로, 평가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는 높지만 학생의 잠재적인 역량과 창의적 소양을 판단하여 학생을 선발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초디자인’을 채택한 학교별로 요구하는 방향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방향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준비해야 한다. 국민대학교 - 묘사력과 상상력을 파악하기위한 채색화(실제사물제공)(3절)실제사물을 잘 분석해서 도출한 사물의 특성을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에 맞도록 응용 하고, 그 과정에서 창의성을 덧붙여서 가공하는 사고단계를 표현하는 문제 유형이다.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설득력 있게 표현 할 줄 아는 사실적 표현력이 기본이다. 이 기본에 무리 없이 접근하기 위해서는 사실적 표현의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입시에서 요구하는 발상은 대단한 발상이 아니라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출제가 이루어지며, 출제문제의 기본적인 제한사항들을 잘 지켜가면서 자신의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건을 충족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건국대학교 - 기초디자인(3절)“제공된 사물의 조형적 특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화면구성 하시오.” 라는 문제가 제한조건과 함께 출제된다. 제공된 사물은 주로 실물로 출제되므로 사물의 고유한 형태와 색채 및 질감이 정확히 표현 되어야 하며 기본적인 조형원리와 색채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화면 내에서 사물들의 상호작용 하는 관계를 배치하여 표현 한다. 너무 극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이나 지나치게 소극적인 표현을 지양해야하며 제시된 사물이외의 다른 형상 표현은 금지 한다. 또한 제한조건 내에서 표현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 - 기초소양실기평가(정밀소묘, 사고의 이미지화)(4절2장)관찰력과 정확한 묘사력을 평가하기위한 정밀소묘는 주어진 대상(사진, 정물 등)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표현한다. 사고의 이미지화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기위한 과목으로, 주어진 문제(글, 사진, 사물, 상황)를 얼마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는가 하는 점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출제문제의 해결능력과 객관적인 표현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서울 과학기술대 - 기초디자인(3절)문제는 제시문과 제시어가 출제되며 수험생은 제시문장과 제시어를 읽고 1. 주제를 설정, 2.디자인 제작의도를 글로표현, 3.제시어의 형태를 연필소묘로 표현, 4.주제와 디자인 제작의도에 맞게 제시어의 형태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표현 하는 방식이다. 평가기준은 논리적 사고력, 상상 및 창의력, 묘사 및 관찰력, 표현력, 주제와 과정 및 결과의 연관성을 평가한다. 1~4는 디자인 제작의 시작, 과정,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반드시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고 표현하려는 것을 객관성 있게 표현 할 수 있도록 기초표현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연출능력과 인문학적 소양 및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정재선 아이엠&디딤돌 교육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7
- 명강의 현장을 가다! _ 평촌 ‘수채火 수학전문학원’ 평촌에 위치한 ‘수채火 수학전문학원’은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얼마 전 3월 모의고사가 끝나자 수능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내신관리를 위해 다음 달에 있을 중간고사 준비에도 이미 돌입했다. 수능 고득점을 향한 내신 준비, 무엇을 챙겨야할까? 내신을 위한 1:1맞춤 관리, 한발 앞서 준비하는 것이 전략! 수채화 수학학원은 3월 모의고사가 끝나자마자, 4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1:1 맞춤 관리를 시작했다. 남들 보다 한발 앞서 내신준비에 들어간 것. 이 학원 김준일 원장은 “학생들의 수준과 단원별 난이도, 학교별 문제 유형 분석까지 고려해 4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문제 선택과 풀이 등에 이미 들어갔다”며 “학생들을 1:1로 체크하다보니 개인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어 부족한 부분과 심화 학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고 내신 대비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수채화학원은 ‘1일 1강좌’ 원칙을 지키고 있는 학원으로도 유명하다. 하루에 8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1클래스만 진행하기 때문에 매일의 수업이 집중력 있고 심도 있게 이루어진다. 손상현 원장은 “1일 1강좌를 하면 수업을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 할 수 있어 내용의 끊어짐 없이 집중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며 “강사들이 다음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바쁠 일도 없어 수업 후 학생들의 질문을 더 많이 받아 답해 줄 수 있고, 학생들도 시간의 제약 없이 모르는 문제를 마음껏 묻고 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내신 준비기간에도 이러한 1일 1강좌 원칙은 철저히 지켜진다. 따라서 1일 1강좌에 1:1 맞춤 관리까지 더해진 내신 준비는 ‘좋은 성적’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철저하고 집중력이 있다. 거기다 남들 보다 한발 앞서 시작한 준비는 더욱 시너지를 내게 된다고.뿐만 아니다. 개인별 파일을 만들어 단원별, 난이도별로 문제를 제대로 풀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지 원장이 직접 나서서 챙기고, 오답노트와 숙제, 테스트 등도 매일 실시해 체크한다. 특히 고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보다 강도 높게 내신준비를 시킨다. 김준일 원장은 “1학년 1학기 수학은 쉬운 단원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중간고사 문제는 변별력을 위해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며 “개념을 확실히 잡고 쉬운 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더 폭넓게 준비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했다. 내신 대비가 곧 수능 대비!수채화 수학학원이 이렇게 철저하게 내신을 준비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손상현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수능성적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즉 내신이 좋은 학생이 수능 성적도 좋을 확률이 높다”며 “따라서 내신을 준비시키면서 동시에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컨설팅하고 그에 맞는 수준별 관리나 지도까지 들어가 주어야 내신과 수능이 연계성을 가지고 골고루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얼마 전 고등학교 3월 모의고사가 끝나자, ‘이제 수학을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하겠다’는 학생들이 나왔다”며 “수학을 포기한다고 다른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미리 포기하기 보다는 4월 중간고사를 대비하며 내신을 철저히 챙기고 수능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대치동 출신, 입시전문가 원장의 전문적인 관리도 주목수채화수학학원의 큰 강점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원장들의 이력. 10년 넘게 강사 경력을 가진 것은 기본이고 사교육 일번지 서울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과 대학 원서를 직접 쓰면서 대학별 입시전략을 꿰차고 있는 입시전문가 경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이런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원장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입시컨설팅까지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입시 성과와 ‘고등수학은 수채화’라는 명성도 얻을 수 있었을 터.김준일 원장은 “대학을 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현실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 하루 빨리 도움을 받아보라”고 당부했다. 평촌 수채火 수학전문학원 : 031-382-905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