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혜의 숲, 차오름 원장 출판 강연회 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 ‘지혜의숲 목동센터’는 차오름 대표원장의 출판기념 강연회를 진행한다. 매월1회 센터에서 진행하던 학부모 교육을 출판기념 강연회를 겸해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지적 몰입능력, 통합사고력(STEAM)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언어 사고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 능력이다. 수학을 비롯해 과학 역사 등 모든 지식이 언어사고력을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특강에서는 ‘무엇이 지적인 열정과 의지를 드높일 수 있을지’와 ‘어떻게 하면 지적인 자기주도성을 갖게 할 수 있을까?’ 등 에세이를 요구하는 시대, 자존감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정리해 준다. 강연회는 3월28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연회 참가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동 지혜의 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국어 능력 향상! 이렇게 하라! 지난달 “우리말도 모르는 한국인, 54.7%가 국어능력 기초등급 이하”라는 충격적인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내용은, 13일 국립국어원이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3년 국민의 국어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학 재학 이상 응답자들의 국어능력은 (기초수준 42.2%, 기초미달 6.8%) 기초 수준 이하 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우리 아이들의 국어교육 수준의 현주소에 더해 정부의 정책과 방안은 쉬운 수능 영어를 표방하고 있다. 영어 중심의 사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이유이다. 상대적으로 변별력을 위해 수학과 더불어 국어를 어렵게 출제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기조(基調)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의 국어, 논술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1.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을 따라잡지 못한다?! 국어, 논술은 다 의사소통 수단이자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가진다. 어린 때의 독서는 이 과정을 훌륭하게 만들어주는 보석과 같은 시간이다. 그러나 어릴 적 독서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국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발전의 싹’이 자라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중, 고등학교 때 다양한 분야의 논리적인 글을 읽고 사고하고 자기 생각을 개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국어 능력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 언어와 사고활동의 누적 학습을 통한 학생들과 선생님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글에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인다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동반적 학습효과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 체계적 이론 정리를 통한 체계적 사고력 향상.국어 교육은 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무분별한 내용 정리를 통한 학생들의 무자비한 이해력 요구가 아닌 체계적인 이론 분석과 정리를 통해서, 분석해야 할 내용을 발견하고 발견한 내용을 조직하거나 조직한 내용을 본인의 적절한 언어 형식으로 풀어내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 과정은 체계적인 언어 플랜과 전문성을 겸비한 선생님을 만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성취해 낼 수 있다.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조력자가 필요하다. 3. 어려운 한자어의 습득을 통한 어휘력 향상의 길 마련.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언어의 사용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언어 사용 능력은 어휘에 대한 정확한 이해, 어휘의 양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러므로 학습자들은 학교 교육과 사회생활에서 많은 어휘를 습득, 학습함으로써 언어 사용능력을 길러야 한다. 국어 교과서 어휘에 5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어를 중점적으로 숙지하고 한자성어, 속담과 관용표현까지 더불어 숙지한다면 깊이 있는 독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문의 480-3500국어 논술 전문학원 삼년의신화노성희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중1 국어 학습 지침서 해마다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때 국어 성적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거의 100점을 맞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국어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후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이 좌절을 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중학교 국어의 경우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지문 독해와 문법이 강조되고 서술형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국어의 경우 공부를 안 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 초등학교 국어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시험 전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초등학생 때와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학교마다 각기 다른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교과서에 맞는 시험 대비가 필요합니다. 학원을 알아 볼 경우 내신 대비 기간에 자신의 출판사 강의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공부를 할 경우에는 관련 평가 문제집 또는 자습서를 구입하여 수업 진도에 맞게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강화된 서술형 및 수행평가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서술형의 경우 주어진 조건에 맞는 답을 써야만 감점이 되지 않습니다. 가령 ‘완성된 문장으로 쓰시오.’라는 조건이 주어졌는데, ‘~임’, ‘~함’, ‘~때문’이라고 답을 쓰면 중요 내용이 모두 포함되었다고 해도 감점이 됩니다. 그리고 ‘3어절로 쓰시오.’, ‘2음절로 쓰시오.’처럼 이제 갓 초등학교를 벗어난 학생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가 사용된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중학교 서술형 문제는 관련 단원의 학습 활동을 참고하는 것이 좋으며, 눈으로만 문제와 답을 확인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써보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중학교는 수행평가가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수행평가란, 교사가 학생이 학습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나 그 결과 등을 보고 학생의 실력이나 성실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평가 방식을 말합니다. 국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업 시간에 사전 예고를 하고 쪽지 시험을 보거나 평소 모아둔 프린트물, 과제물 등을 제출하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학생의 수업태도도 점수에 영향을 줍니다. 체벌이 금지된 현 상황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불량한 모습을 보일 경우 선생님들은 수행평가 점수 감점으로 벌을 줍니다. 수행평가 점수가 감점이 되면 아무리 지필고사에서 만점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100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평소 생활 태도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2013년 중학교 1학년 교과서가 새로 바뀌면서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배웠던 내용이 1학년 과정으로 내려온 것이 많습니다. 시의 경우 ‘박두진의 해’, ‘윤선도의 오우가’, ‘홍랑의 묏버들 가려 꺾어’는 모두 중학교 3학년 과정이 1학년 과정으로 내려온 것이고, 소설 ‘오정희의 소음공해’, ‘황순원의 학’은 2학년 과정이 내려온 것입니다. 시의 경우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시조의 비중이 커진 만큼 그에 알맞은 대비가 필요합니다. 문학 작품은 갈래별 특징을 숙지하고 각 작품의 표현 방법, 내용 전개 방법 등을 토대로 공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해의 경우 뉴스나 신문 등의 보도 글 비중이 커졌습니다. 학생들이 중학교 과정의 독해 지문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용어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어휘가 습득되어 있지 않으면 독해는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신문 사설을 꾸준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독해를 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어휘를 사전으로 찾아보면 어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책정하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학생들의 이 능력을 성적에 반영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정된 교과서에서는 가상 토론이나 토의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토의의 경우 종류별로 나누어 그 구체적인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을 것을 요구하므로 단순히 말하기 중심의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1학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국어 파트는 ‘문법’입니다. 문법 파트는 전체적인 국어 내용 중에서 학생들의 암기능력을 요하는 몇 안 되는 파트입니다. 1학년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문법 파트는 품사, 언어의 특성, 음운 체계, 낱말 형성법입니다. 문법은 1학기와 2학기 매 시험마다 출제되고 있으며,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이 그대로 고등학교 과정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문법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업 시간에 원리 및 핵심 내용을 파악한 후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적용 능력을 키워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한 탄탄한 국어 실력이 뒷받침 되어 있으면 수업 내용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들의 경우 초등학생 때는 독서를 강조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필수 과목의 공부를 이유로 독서를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는 계속 이어져야 누적이 되고, 누적이 되어야 그에 따른 독해력과 사고력이 커집니다. 이민경 강사한맥학원Tel. 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봄! 다시 또 한 번 화분을 들여놓다 양재동 꽃시장이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봄이 되면 왠지 뭔가 좀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는 건 공통된 느낌인 듯. 이럴 때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화분 몇 개 들여놓는 것이다. 간단한 듯 보이지만 실패하기 쉬운 실내식물 키우기. 실패 없이 오래도록 잘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키우면 자꾸 죽는다?“집안에 화분 몇 개 있으면 좋긴하지만 내가 키우면 자꾸 죽어요”하는 고민은 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이제 다시는 화초를 사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가구들로 가득한 집안에 커다란 화분하나 놓으면 분위기도 아늑해지고 좋을 텐데’ 하는 미련이 남기도 한다. 잘 키워야지 하며 호기롭게 들여놓은 화분이 얼마가지 않아 시들시들 말라가고 뿌리가 썩는 등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경험도 흔하게 있는 일이다. 특히 일반주택과는 달리 환기가 쉽지 않은 아파트의 경우 더욱 실패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빛, 온도, 습도, 공기가 필요하지만 실내에서 자라는 식물은 이 모든 요소의 결핍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수명이 단축되고 바깥에서 자라는 식물보다 쉽게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그렇다면 실내에서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주기와 환기가 포인트식물을 키울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물주기와 환기다. 특히 물주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식물을 죽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천일식물원 백진호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식물이 시들거리면 물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물 먼저 흠뻑 주는데 사실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공급해서 뿌리가 썩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한다. 잎의 끝 부분이 검정색으로 타들어 가는 경우는 과도한 수분으로 인해 뿌리가 썩고 있다는 증거다. 잎이 축 늘어져 시들어 있다면 당장 수분이 필요하다는 신호이지만 손가락을 화분 흙 속에 넣어보아 촉촉함이 느껴진다면 아직은 괜찮다는 신호다. 화분마다 물주는 날짜를 기억하기 어렵다면 날짜를 적은 작은 푯말을 꽂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을 줄때는 한 번에 뿌리까지 흠뻑 젖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담근 채로 키우는 수경식물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용기를 깨끗이 닦고 물을 갈아주되 바로 받은 물 보다는 미리 받아두었다 식물의 온도와 비슷해졌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수경식물인 개음죽의 경우 뿌리가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물을 갈아줄 때 잔뿌리를 적당히 잘라주면 물이 쉽게 탁해지지 않는다. 물주기와 함께 중요한 것이 환기다. 백 대표는 “일반 주택의 경우 아파트 보다 환기가 잘되는 편이라 문제가 없지만 아파트에서 식물을 키울 때는 환기도 중요하다. 요즘 많이 판매되고 있는 해피트리의 경우 특히 환기가 잘 되어야 잘 크는 식물이다”며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식물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식물도 숨을 쉬려면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에서 많이 키우는 해피트리, 녹보수는 창가 가까이에 두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꼭 필요한 식물이다. 예쁘면 무조건 산다? NO!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식물의 종류는 생각보다 매우 제한적이다. 특히 4계절을 지닌 온대성기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실내 환경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키우고 싶어도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외래종을 키우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을 선택할 때는 각 가정의 환경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식물을 선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거실, 침실, 주방, 화장실, 현관 등 화분을 놓을 위치를 확인한 뒤 공기정화, 관상용, 수분공급, 새집증후군 물질제거 등 목적과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 거실에 관상용으로 커다란 나무 한 그루를 생각하고 있다면 해피트리, 고무나무, 알로카시아, 녹보수(해피트리과)가 잎이 풍성해 수분공급에도 좋고 키우기도 쉬운 편 이어서 많이 기르는 품종이다. 관상용은 물론 요리의 향신료로 쓰이기도 하고, 차(茶)로 우려먹는 등 다양한 쓰임새의 허브 종류는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크기도 작아 소품용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까지 있어 신경안정에도 효과적이다. 페퍼민트, 로즈마리, 캐모마일, 재스민, 바질, 월계수 등이 이에 속한다. 카랑코에와 팔손이나무는 전자파를 차단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아이들 공부방에 두면 좋다.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에 식물을 탑승시켜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은 물론 생리적 효과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15년간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공기정화 능력이 입증된 50종의 공기정화 대표식물을 발표한 바 있어 실내 식물을 선정할 때 참고로 하면 좋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유해물질제거와 습도유지에 좋은 Best 9>식물명/특성/배치장소1. 아레카 야자 / 증산작용율 1위, 톨루엔, 키실넨 제거율 1위/거실, 베란다, 침실창가2. 관음죽 / 특히 암모니아가스제거에 탁월/화장실주변, 현관3. 대나무(세이브리찌) 야자 / 해충에 강하고 유해물질 제거능력 탁월/거실, 베란다, 침실창가4. 국화 / 새집증후군, 전자파 제거, 공기정화에 탁월/컴퓨터 옆, 화장실5. 알로에 / 야간광합성작용으로 공기정화/거실, 침실, 공부방6. 안스리움 / 새집증후군에 탁월/거실, 화장실근처7. 아이비 / 화학성분제거, 수분유지/햇빛이 직접닿지 않는 거실, 현관8. 호접란(팔레놉시스) / 음이온 발생/거실9. 보스톤 고사리 / 화학성분(담배냄새) 제거효과 탁월/거실, 흡연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차별화된 1등급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정상에 오르다!! #이영훈 (가명, Y고 졸, 한양대 합격 -> 반수 -> 서울대 자율전공학부 진학)Y고 재학당시 수학능력에 비해 늘 실전에서 고전했던 이영훈 학생, 늘 모의고사 1등급에 비해 내신 등급이 낮았기 때문이다. 결국 수능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한양대에 합격했지만, 스스로 해오름수학학원을 찾아 이준철 원장과 반수 과정을 함께 했다. 수학 고득점을 위해한 한정된 시간내 풀이를 진행하는 실전학습과 첨삭수업을 통해 결국 수학 1등급을 얻어내여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진학에 성공했다. # 한종주(가명, N고 졸, 수학27점 -> 수능 3등급, 신안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진학)고3월 1월 해오름학원을 찾은 한종주 학생의 수학성적은 27점. 부모조차도 은연중 수학은 물론 입시 자체를 포기했을 정도. 수학 기본기가 부족했던 한종주 학생을 위한 이 원장의 학습처방은 맞춤식 첨삭학습과 유형별 반복풀이. 1년여 힘든 과정을 거치고 얻어낸 수능수학은 3등급. 신안대학교 진학성공에 학부모가 고개 숙여 감사했을 정도. 맞춤식 학습의 놀라운 성과였다. 마들역 3번 출구 앞 학원 개원 4년여, 첫 졸업생 모두가 대학진학에 성공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학부모에게 인정받아온 해오름수학학원. 지난 11월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원으로 거듭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준철 원장은 “수학은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기본기부터 쌓아야 입시성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다. 이런 고민에서 중등과 초등 수학과정을 차례로 개설하면서 학원이 확장된 상황”이라고 전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모의고사성적, 내신 성적 그리고 수학에 대한 선호도는 물론 학생의 공부습관, 학습 성향, 학습 분위기까지 고려해 수준별 성향별 세분화된 반 편성을 진행한다. 고등부, 실전대비 이원화 (정규-첨삭) 학습 & 영역별 전문화된 교차 수업해오름수학학원의 학습목표는 ‘수능고득점’ 나아가 ‘입시성공’이다. 따라서 모든 수업은 수능에 초점을 맞춘 유형분석, 기출문제 파악 등 실전대비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규수업과 첨삭수업으로 이원화해 효과적인 학습법을 추구하고 있다.문과는 주3회 매회 4시간 수업을 정규수업 2시간과 첨삭수업 2시간으로 이원화해 지도함으로써 각 수업에 대한 반복학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때 첨삭관리는 숙제에 대한 오답 정리 과정에서 해오름에서 직접 공부했던 전문 강사가 오답별 첨삭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현재 고2 이과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수1, 수2 모두를 마스터한 상태. 학습량이 많은 이과의 경우, 단원별 전문 강사가 요일별로 교차수업을 진행, 단원별 심화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고2, 고3은 단원별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각 단원별 개념을 엮어 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때 학습량은 2~3배 이상 늘려 개념을 이끌어내 문제를 풀면서 ‘자신만의 자념서 활용’으로 실전에 대비하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은 모의고사 몰입학습을, 중하위권 학생은 내신에 맞춘 개념서와 문제풀이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내신학습 역시 3주에서 4~5주로 학생 수준에 따라 맞춤식으로 지도한다. 이 원장은 “고등학생들은 자기만의 개념서의 반복학습 - 내신적응 문제와 수능 접근 문제 풀이로 체계화해서 학생 스스로 유형별 단계별로 파악해 공부하라”며 “이때 개념서는 실전 문제 풀이과정에서 모르는 개념을 찾아보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등부, 소수 정예 & 수준별 주3회~주5회 수업으로 치밀한 학생별 관리중등부 수업은 ‘서술형 풀이’와 ‘과제 수행력, 성실도’에 초점을 맞춰 학생을 지도한다.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별도 그룹지도를 통해 고등 전 과정에 대한 선행학습을 지도하고, 상위권학생은 고등부와 수업 요일을 맞춰 학습 동기 부여와 학생 수준별 선행학습도 진행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주 5일 꼬박 학원에 나와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 주3회(월수금) 정규수업과 주2회(화목)는 학원에서 첨삭강사가 직접 학생별로 숙제풀이를 도와주는 밀착관리를 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방학 중 한 학기 선행학습 후, 학기 중에는 심화학습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원장은 “다른 아이에게 좋은 대형학원이 오히려 내 아이에게 최악의 학원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 학습 습관과 학습 성취도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스스로 유형별로 정리된 교재를 통해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파악해 서술형 문제까지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덧붙였다. 초등수학, 학생별 진도, 교재, 학습관리까지...강사와 1:1 소통! 초등수학의 가장 핵심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오름학원에서는 아직은 혼자서 공부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만큼 학생별 철저한 학습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경력 10여년의 노하우를 겸비한 초등부 부장이 아이특성별 시간, 생활, 학습 진도 까지 꼼꼼히 관리해준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아이의 성향, 학습 습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목표를 세우고 학습 진도’를 조율해가고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은 심화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경시대회 문제도 지도한다. 이준철 원장_(전)정문학원 고등부 수학대표강사(전)대학학원 교무실장(전)캠퍼스학원 부원장(현)해오름 학원 원장 문의 : 931-9305, 939-405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8
- 의대 입시 예비수험생 올 가이드!! 1. 2015학년도 의・치대 입시 경향 2015학년도 대입전형을 살펴보면 수시 4개, 정시 2개로 전형 간소화와 백분위 사용 자제하고 등급만 활용하는 등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우선선발 금지와 가급적 논술고사는 시행 자제, 그리고 교과중심의 면접을 지양하는 등 대학별고사를 지양하고, 전형을 간소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부, 수능 중심의 전형이 강화되고, 수시보다는 정시선발인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대학 모집계획안을 분석해보면 실제 의대 입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서울대 의대는 수시 지역균형 30명(2014학년도 40명), 일반전형 35명(2014학년도 20명), 정시 일반전형 30명(2014학년도 35명)으로 수시 선발인원이 더 늘어난다. 또한, 지역균형의 수시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2등급에서 3개영역 2등급으로 더 강화된다. 치의학과 역시 2014학년도와 동일하게 45명 전원(지역균형 15명, 일반 30명)을 수시로만 선발한다. 연세대와 고려대 역시 수시 선발인원은 큰 변동이 없으며, 논술과 특기자(과학인재) 전형 역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의대생을 선발하는 대학들도 우수학생 선점 차원에서 일정 규모 이상 수시에서 선발하고, 학생 선발 변별력을 위해 논술 등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모집인원이 늘어났다고 해도 의·치대는 여전히 상위권 학생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므로,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비전략은 필수다. 대학 2015전형 계획안 서울대 - 의예과는 수시 인원 오히려 증가, 치의학과는 수시로만 선발 - 의예과 수시 일반 전형 선발 인원 2014-03-18
- 매월 원화전시회 개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13일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원화전시회는 책 속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원화 20여점을 1층 현관에 전시하는 행사다.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 원화를 통해 그림이 말해주는 내용을 파악하고 책을 보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유발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올해 그림으로 만나는 책은 3월 ‘두발 자전거, 고대영’ 그림 19점을 시작으로 4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장경혜’ 그림 14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학생교육문화원 초등 바이오실험교실 운영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바이오실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바이오실험교실은 1기와 2기로 나눠 기별 60명씩 120명(초 1~2학년 60명, 3~6학년 60명)을 모집한다. 바이오실험교실은 기별 6회씩 총 12회로 운영되며, 생명과학실험교육센터 연구원의 강의와 함께 실험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생명과학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교육 과정은 ▲소형 실험동물의 이해와 특징탐구 ▲염도와 당도의 이해 ▲동물의 골격 ▲눈의 구조와 착시현상 ▲양서 파충류 탐구 ▲과학현미경을 통해 알아보는 식물의 구조 등이며 실험 중심적으로 진행된다.1기는 지난 10일(월) 모집했으며, 2기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문화체험과(229-265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초4학년, 가족 단위 맞춤형 영어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 4학년을 대상으로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1~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기별 40명씩 학생 20명과 아빠 또는 엄마 20명이 짝을 맞춰 참가하며 토, 일요일 중 하루 동안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교실을 통해 영어 학습의 흥미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 중심 과정을 통해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지망 기수를 선택하여 재학중인 학교에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www.cbflis.go.kr)을 참고하거나 교수부(530-641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이 영어체험교실은 연간 총 14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7~14기 참가자는 오는 8월경에 모집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
- ACT응시자가 늘어나는 이유? 1) 우선 Writing 시험이 선택이다. SAT의 심층독해가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라이팅은 부담이다.2)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다. 3) 여기에 SAT는 학원비를 들여 미리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경쟁이 심해졌는데 ACT는 그에 비해서 경쟁이 적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4) ACT의 영어 비중은 절반인데 비해 SAT는 3분의 2에 달해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선호한다.5) ACT가 SAT보다 유리한 부분은? 심층독해가 약한 학생에게는 유리한 측면이 있다. 만약 SAT 라이팅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선택인 ACT가 유리하다. SAT 준비가 제대로 안된 학생은 ACT가 유리할 수 있다. 또한 과학의 비중이 4분의 1이므로 과학을 잘하는 학생에게는 유리하다. 학교 교과목을 충실하게 이수했다면 역시 고교 학습에 대한 평가이므로 ACT가 유리하다. ACT로 고득점을 했어도 가능하다면 SAT를 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PSAT의 고득점이 장학생 선발과 관련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ACT는 기록이 따로 남지 않으므로 여러 번 시험을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시험에 익숙해져서 도움도 된다고 한다. 2400점 만점의 SAT에 비해 만점은 36점이다. ACT로 상위 30위권 대학에 들어가려면 최소 30점은 받아야 한다. 그런데 학교 공부는 참 잘하는데 SAT점수가 안 나와서 자꾸 머리 탓을 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은 머리는 조금 떨어져도 노력하는 사람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그 길이 바로 ACT라고 한다. 대개 SAT 고득점자는 ACT도 고득점을 하지만 SAT 고득점자가 아니어도 ACT 고득점자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6) ACT 가 SAT 보다 쉬운가?어떤 면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고 어떤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 ACT 가 조금 덜 어려운 문제들이긴 하지만 시간 배분에서 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다. 때문에 지문을 읽는다거나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ACT 가 더 어려운 시험이 될 수도 있겠지요. 반면에 어휘가 약하다거나, 추상적인 문제가 어렵다면 ACT 가 쉬울 수도 있다. 지난해 ACT 응시생의 전국평균점수는 21.1점으로 SAT의 평균점수인 1550점과 거의 동일하지만 SAT에 비해 다소 쉬운 ACT는 응시생 5,000명 중 한 명꼴로 만점자가 나왔다. (SAT의 경우 약 7,000명중 1명 만점자) 7).어떤 학생들이 ACT 를 봐야 하나? 전반적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충실했거나, 독해 속도가 빠른 학생이 ACT 에 유리하다. 또한 SAT를 시작했지만 그리 좋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ACT 가 어떤지 한 번 쳐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P Mentors 대표강사 John Han 문의 02-2057-05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