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KIC학원, 수능파이널 수학 족집게 무료특강 개설 구미 KIC학원(원장 김인철)은 구미 지역수험생과 재수생의 수능 최종 준비를 위한 ''2014 수능 파이널 수학족집게 대특강''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상단원 개념정립과 반드시 나오는 예상문제 풀이 등을 짧은 시간 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강 계획은 오는 11월 3일 오후1시~3시(A형), 오후3시~5시(B형)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형곡동 새마을금고 본점 3층 대회의실이다. 참가 신청할 수 있는 정원은 각각 100명이므로 사전예약을 하는게 좋다. 강사는 서울 대치동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광선 선생이며 수강료는 무료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경기교육청, 내년 어르신 유아교육 일자리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유아교육 일자리를 내년 50%가량 늘리기로 했다.도교육청은 17일 “유아·부모·조부모 3세대 간 정으로 유아의 인성·정서·사회성 함양을 위한 ''유치원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사업''을 내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현재 공·사립 2천39개 유치원에 배치된 하모니 자원봉사자 2039명을 내년 2116개 유치원 3000명으로 47.1%(961명) 늘리기로 했다.관련 예산도 올해 92억원에서 내년 135억원으로 46.7%(43억원) 증액할 계획이다.하모니 자원봉사자는 50~60대 위주로 선발하며 책 읽어주기와 식사예절 교육, 수업 보조, 급식 준비 및 배식, 자유선택 활동 보조 등을 한다.도교육청은 이 사업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핵가족 시대에 세대 간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역사기행 함께 가요-다양한 체험과 함께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안동역사문화기행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안동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답사는 물론이고 불교, 유교, 민속 등 전통적 삶의 양식이 모두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과 탈만들기, 한지뜨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날짜: 11월2~3일(1박2일)?가는 곳: 안동하회마을(부용대,만송정), 별신굿 관람, 풍산한지공장, 병산서원, 봉정사, 이천동석불상,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임청각, 신세동 7층전탑 등?출발장소: 추후 공지?신청/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영어독서교육으로 영어를 완성하는 영어전문가 ■영어동화책 읽기-효과적인 영어학습법어느새 영어는 우리 생활에 필수 언어가 되고 있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EFL 교육환경인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때부터 영어와 친근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동화책’의 활용은 효과적이다. 아이의 놀이나 사고 문화 그 자체가 그 속에 담겨 상황에 맞는 쉬운 생활회화를 바로 접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전문 프로그램에 맞춰 지속적으로 창작물을 비롯해 수학·과학·사회가 담긴 Story를 접하면, 재미를 느끼면서도 학문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 ■복합적인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영어전문가책 읽기로 얻어진 지식이 실제적인 능력으로 나타나야만 진정한 독서가 이루어졌다는 임기병 대표. “ERC 영어독서클럽은 영어독서교육을 통해 기계적으로 읽고 쓰는 것이 아닌 ‘언어와 문자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사고능력(Comprehension)’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능력’을 길러준다”고 덧붙였다. ERC 영어독서클럽은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이러한 ‘리터러시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16차시로 진행되는 수업은 Literacy의 이론적인 배경과 Phonics, Vocabulary, Fluency 등의 요소를 익힌다. 또한 Comprehension과 Writing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Teaching 전략과 기술들도 배운다. 과정을 마치면 지도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 lesson plan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읽는 동안, 독서 전후의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영어전문가로 성장한다. “내 아이를 위해 지도사 과정을 밟는 경우, 아이의 수준과 발달과정에 맞는 책과 학원을 선택하고 학원수업내용을 챙겨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고 임 대표는 장점을 전했다. 과정을 마친 후 공부방을 개설하면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체 교재내용과 각종 Activity·Writing·챕터북 지도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기존 공부방선생들이 레벨테스트, 어머니 상담, 공부방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공부방 견학 시간도 갖는다. 본사가 적극적인 회원모집 홍보지원에 나서 어려움 없이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다. ERC영어독서클럽의 영어독서지도사 개강은 화·목반은 11월5일(오전10시~12시), 토요반은 11월9일(오전10시30분~3시)에 있을 예정.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문의 1577-7934 www.erclub.co.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앞에 서는 당당한 아이로 바뀔 수 있어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요즘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김수현’은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의 추천으로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또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열연한 배우 ‘이상우’도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신학기만 되면 학교생활이 더욱 신경 쓰이는 우리 아이, 연기수업을 받다보면 우리아이도 달라질 수 있을까? 숨겨진 끼를 발견해 연기자의 길을 가도 좋겠지만 조금 더 당당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엄마들의 바람을 대신해, 이번 주 내일 신문에서는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수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박은전 리포터 jeonii@daum.net 정확한 발음과 발성은 자신감 있는 의사전달에 도움 연기에 있어 정확한 대사전달을 위해 발음과 발성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겐 힘든 과정이지만 반복된 연습으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씨네라마 연기학원(이하 씨네라마)의 신택기원장은 “말수가 적은 아이나 소심한 아이들은 습관적으로 입을 작게 벌리고 말을 우물거리며 하는 경우가 많아 발음 교정에 신경 쓴다”고 말한다. 모음인 ‘아에이오우’를 입모양을 크고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지도하며 자음과 서로 짝을 져 발음연습을 꾸준히 시킨다. 또 읽기 어려운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본스타연기학원(이하 본스타) 계성강사는 “정확한 발음을 위해 코르크와인마개를 입에 물고 대본을 읽는 연습을 한다”며 “그렇게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계속하다 마개를 빼고 읽어보면 달라진 자신의 발음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또 무대에서 배우가 대사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발음 못지않게 발성이 중요한데 주로 복식호흡을 이용한 발성법을 배운다. 복식호흡발성법은 숨을 들이마실 때 상체를 편안하게 하되 가슴을 쭉 펴고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대본을 스타카토 식으로 끊어 읽는다. 요즘 아이들은 목소리가 작고 약한 경우가 많지만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신체훈련을 통해 잘못된 자세 바로 잡아 배우는 얼굴뿐 아니라 그 사람 전체를 보여주므로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나 자세는 중요하다. 팔자걸음이라든지 안짱걸음 혹은 걸을 때마다 어깨가 움직이는 등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나 몸의 자세를 워킹 연습을 통해 교정 받는다. 본스타의 이시은 강사는 “몸을 가볍게 푸는 스트레칭으로 수업을 시작한다”며 “신체훈련을 통해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잘못된 습관으로 몸의 자세가 삐뚤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한다. 극단 날으는 자동차(이하 날자)의 박정선 감독은 “내 몸의 감각을 깨우고 느끼기 위해 재즈워킹과 발레를 배우며 무용의 기본 원리와 작품안무를 익힌다”고 전한다. 또 창의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임’이나 ‘액션과 리액션’을 배운다. 즉흥적으로 제시된 주제를 마임으로 어떻게 풀어내야하는지 혹은 상대편의 행동에 대한 반응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통해 보다 성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 본스타는 배우를 지망하는 아이들이 받게 될 각종 오디션을 대비해 수시로 즉석 오디션을 열어 개인기를 키운다. 오디션이라는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자주 접하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없애고 남들 앞에서 자신의 춤과 노래를 펼쳐 보이는, 다소 쑥스러울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련시킨다. 대사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 배우들도 새로운 작품의 촬영 전에 대본 리딩 과정을 갖는다. 대사가 갖는 정확한 의미와 내재된 감정의 종류를 찾아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연기학원에서는 드라마나 어린이극의 독백부분을 발췌해 대본리딩교재로 사용한다. 씨네라마의 신택기원장은 “대사란 그저 대본을 달달 외워서 전달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엄마! 배 아파! 학원 안 가면 안 돼?’라는 대사의 진짜의미를 파악해야 돼요. 실제로 배가 아파서 하는 말과 꾀병을 부릴 때의 말하기에 있어서는 엄연히 다른 목소리 톤과 감정으로 표현해야 하죠. 내재된 의미를 깨우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본스타에서는 그날 연습한 대본으로 개인 별 발표시간을 갖는다. 2인1조로 역할을 나눠 상황 극을 연출하거나 독백연기를 한다. 이시은 강사는 “특히 아이들은 감정연기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일상생활에서 큰소리로 울부짖을 일이나 화를 내며 싸울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어려워요. 하지만 이런 훈련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에 더욱 솔직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 수강생 한마디최정현 학생(금촌초 6학년)“감정연기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렸더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 본다는 게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사람들 앞에서 막 화를 낸다거나 펑펑 울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런 경험이 별로 없어서 감정이 잘 잡히지 않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그런 화내고 막 우는 감정 연기를 통해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아 좋아요. 평소 울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할 때가 많은데 우는 장면에서 속상했던 일을 떠올리며 펑펑 울면서 풀어버리죠. 박세연 학생 (정발중1학년)“자신감도 생기고 목소리가 커졌어요” 전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연기를 배우면서 달라지는 제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스 2014-03-13
- 안산 학원가소식 - 2014년 3월 2주 대학가는길학원 ‘차이를 줄이는 고1·2·3 대입설명회’ 개최대입전문 학원인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차이를 줄이는 고1·2·3 대입설명회’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3월 20일 진행되는데, 직장맘을 위한 배려의 차원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전형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등급별로 준비해야할 대입전형까지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대학가는길 송민수 원장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본인에게 맞는 대입전형을 알지 못하고 대입을 준비한다”며 “모두가 내신 1등급이 될 수 없음에도 대입정보를 잘 몰라서 모두가 내신 1등급처럼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송 원장은 “대입정보를 제대로 알면 반 2등과 반 15등의 대입결과 차이가 확 줄어든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대학들의 학생선발기준을 명확하게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대입정보와 공부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학가는길학원은 NC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31-509-5099 소르본역사논술학원 3월 역사탐방소르본역사논술학원에서 3월 22일 서울 암사동 유적지와 한성 백제 박물관, 몽촌토성과 청동기 움집터를 찾아 역사탐방을 떠난다. 소르본역사논술연구원 본사 소속 전문가이드 2명과 지사소속 강사 3명이 함께하는 알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회비는 1인 6만2000원으로 자료집, 여행자보험, 차량비, 조식, 중식, 간식비 포함된다. 인원은 40명이고 접수는 3월 17일까지 선착순 입금자로 받는다. 문의 031-405-8799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안산센터 오픈아이의 생애 첫 영어감각을 키워주는 튼튼영어 영유아 프로그램인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안산센터가 오픈했다.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영유아의 발달 시기에 맞는 소재와 주제로 아이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돕고, 엄선된 구성물과 활용법으로 영어로 놀며 책과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안산센터 여규진 센터장은 “언어 교육도 학습이 아닌 놀이로,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접할 때 아이는 영어든 우리말이든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다”며 “베이비리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재미있게 영어환경에 빠져 놀며 배우며 자라도록 한다”고 전했다.베이비리그는 엄마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리 세상 사운드 짐과,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오렌지, 신나게 배우며 성장하는 그린, 캐릭터 친구와 함께 하는 통합발달 영어놀이 규리앤프렌즈로 구성되어 있다.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안산센터는 메가박스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480-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3
- 글로벌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 중국어 말하지 못하고 의사표현 할 수 없는 영어는 이제 그만, 세계는 이제 영어를 넘어서 제2외국어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10년을 공부 했어도 외국인과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 인재가 아닌 이제는 제2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 있는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우리 모두 원한다. 영어만 잘하기도 어려운것이 현실이지만, 계속해서 세계가 하나가 될수록 우리나라가 다문화 민족이 되어 갈수록 이제 영어 하나만 잘해서는 어디가서 명함을 내밀 수 없는 시기가 도래 할 것이라고 필자는 자신한다. 어떻게 하면 어학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공부하고 고민 하고 있는 필자는 제2외국어를 배우려면 먼저 중국어를 먼저 배워보라고 권하고 싶다. 중국어는 첫번째 다른 언어보다 배우기 쉽다. 중국어를 공부 하다가 보면 우리나라말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엔 성조를 공부하고 초급을 공부하고 중급으로 넘어가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고급까지는 다른 언어보다 쉽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째 한자를 공부하기 때문에 많이 친숙하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한자를 사용했던 나라이었기 때문에 한자에 대한 거부감이 다른 나라 보다 덜하다고 생각한다. 한자는 공부할 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는 좋은점도 있다. 세번째 어떤 어학이든 공부하는 방법이 똑같기 때문이다. 어학공부는 어떤 사람의 스마트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어학은 반복과 포기 하지 않는 열정과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노력하는 사람이 갖는 산물이다. 영어 하나 하기만도 벅차다고 필자에게 반문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어공부 방법은 어떤 말이라고 어떤 나라 말이라고 해서 공부 방법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영어를 열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제2외국어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학공부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것만을 요구 하지 않는다. 누구나 처음에는 세상을 다가진 것 처럼 열심히 자신을 불태우며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열심을 그 열정을 끝까지 얼만큼 유지하느냐가 어학공부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다. 다시말하자면, 어학공부는 목표를 세우고 돌진하는 근성을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물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물음에 자신있게 예스 라고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은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2-3개정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불가능하다고 믿는가? 그러면 불가능 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믿는가? 그러면 가능하다. 할수있다..무엇이든 지앤어학원이영인 원장문의 : 070-7520-0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목동 엄마들이 추천하는 영문법 및 보카 새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발 빠른 엄마들은 벌써 중간고사 준비에 들어갔다. 많은 과목 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이 시기에 영어 문법의 기초와 어휘의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생각만큼 내신 점수가 나오지 않았거나 가르쳐 줄 때는 금방 이해가 되는 듯하지만 며칠 지나 곧 잊어버린다면 목동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문법책으로 영어의 체계를 쌓아보자. 그래서 준비했다. 목동 주변의 서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영문법 및 보카를 알아본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중학영문법 3800제교보문고와 월촌문고에서 가장 잘나가는 ‘중학영문법 3800제’는 새 교과서에 맞춰 중학교 수준의 영문법을 익힐 수 있는 교재로 1~3학년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나와 있다. 2013년 시행 최신 개정 12종 교과서 반영하고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나온 문법문제를 철저히 분석했다. 한 번에 한 가지 문제해결능력을 완전히 익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인 ‘PSS’ 개념을 도입하여 유형별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다. 단답형, 선택형, 서술형 등의 문제 3000개와 중간 기말고사 대비용 문제 800개를 수록했다. 능률중학영어시리즈능률 중학영어는 예비, 입문, 기본, 완성편으로 예비 중1, 1, 2, 3학년 수준의 종합서다. 입문편은 확인문제를 풀고 나면 리딩에 문법을 접목시켜 4문제 정도 더 풀 수 있고 라이팅 연습까지 할 수 있다. 과마다 리뷰 테스트가 있어 한번 익힌 내용을 계속 반복할 수 있다. 문법이 흔들리거나 기초가 부족한 경우 몰입하면 더 좋다. 입문편은 중학교 1학년, 완성편은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풀어보면 문법의 체계를 세울 수 있다. 특히 완성편은 문법과 연계된 독해지문이 있어서 독해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목동 엄마들 사이에 내신대비하기 딱 좋은 책이란 평가가 많다. Monster 중학 영단어중학영문법으로 인기를 몰았던 몬스터 시리즈가 중학 영단어를 출간했다. 교재의 시작 페이지에는 ‘본선 참가자격 테스트’ 즉 기본 실력 테스트로 자신의 영어단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다. 무작위로 섞여있는 알파벳 사이로 서로 연결해서 단어가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묶으면 게임처럼 영어 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각 학습 챕터마다 투데이 미션, 즉 일명 쪽지시험처럼 학습한 내용을 미션지에 풀다보면 어느새 중학영단어를 마스터하게 된다. 이 책은 딱딱하게 영어 단어를 외우는 학습법이 아니라 보카 오디션에 참가해 책 속에 있는 캐릭터들과 오디션을 보면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단어를 외우는 방식이다. 총 1800여 개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뜯어먹는 중학영단어 1800‘중학영단어 1800’은 중학교 필수 단어와 고교 대비 단어를 2개월 동안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책이다. 쉬운 단어부터 차례로 1일 30개씩 60일분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교과서와 영영 사전에서 가려 뽑은 생생한 예구를 문제화하였다. 일일 테스트와 누적 테스트로 최종으로 암기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품사를 컬러별로 정리해서 품사의 인지적 습득을 가능하게 했다. 단어를 통해서 영문법을 정복하고 싶다면 이 단어장으로 출발해 보는 것도 좋다. 1800단어의 구성은 중학교 전 교과서 단어 중 기초단어를 제외한 1200단어와 교육부 지정 고1수준 단어 600개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영어의 시작은 즐거움으로, 감성통합영어교육 ‘JES ISLAND’ 학교 공부는 물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수인 영어. 처음 배우는 시기를 놓고 엄마들의 고민이 깊다. 일찍 시작하려니 영어 스트레스로 오히려 낭패를 볼까 걱정, 미루자니 뒤쳐질까 고민이다.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서 ''JES ISLAND''는 출발했다. 즐겁게 놀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고, 영어뿐 아니라 감성과 인성, 지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본원에서 시작해 강남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JES ISLAND는 목동원에서도 동일한 교육 정신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감성통합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는 JES ISLAND 목동원을 찾아가 보았다.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아이들을 위한 모든 교육은 즐거워야 한다 천장에 매달린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인상적이다. 투명비닐에 가지각색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마냥 다양하다. 친구의 손을 꼭 잡고 있는 6살 류하연양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제스 아일랜드에서 제니랑 같이 얼굴 맞추기 게임을 할 때 정말 좋아요.” 옆에 있던 제니도 한마디 거든다. “짐(Gym)에서 노는 것이 재미있어요. 뮤직컬 체어(Musical Chair) 놀이가 가장 신나요. 스티브 선생님이 재미있게 잘 놀아 주시거든요.” 즐거운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하연이와 제니.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JES ISLAND 목동원에서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형태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2003년 도곡동에 처음 문을 연후, 이중 언어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어왔고 2013년 목동원을 개원했다. 지난해 여름 초등 저학년 대상 ‘JES D:SCHOOL’을 먼저 개원했는데 일 년도 되지 않아 대기자가 생길만큼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JES ISLAND의 제스(JES)는 ‘Joyful Education Spirit''에서 앞머리 글자를 따왔다. 글자 그대로 즐거운 교육 정신을 내세운다. 영어 단어 외우기, 읽기, 쓰기에 집중하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유치원 아이들 특성에 맞는 놀이 중심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소수정예 놀이 중심 교육, 전인적 발달에도 효과적 제스 아일랜드는 한 반의 정원이 여덟 명을 넘지 않는다. JES ISLAND 목동원 김서정 원장은 “소수 정예 수업은 2003년 제스 아일랜드가 시작될 때부터 지켜지고 있는 원칙”이라며 “교사 대 학생 비율이 낮기 때문에 아동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지도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 다른 특징은 놀이 중심 교육이다. 김 원장은 “어린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중심의 영어 교육은 스트레스 등 역효과를 가져오기 쉽다”며 “아이들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놀이 중심 수업은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제스 아일랜드의 모든 수업은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놀이 위주다. 매일 짐(Gym)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뒹굴고 오르다, 몰펀 등의 학습 활동을 한다. 매일 30분 한국인 교사 수업도 병행한다. 김 원장은 “놀이 수업이라 하더라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 “한국인 교사가 수업 중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 보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프리젠테이션으로 초등 영어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킨다‘JES D:SCHOOL’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영어프로그램이다. ‘D:SCHOOL’의 ''D''는 Debate, Discussion의 약자. 즉, 토론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등 프로그램 또한 여덟 명 소수정예로 반이 구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토론에 대한 부담감 없이 수업에 임한다. ‘JES D:SCHOOL’의 대표 프로그램은 TSP(Total Speech Presentation).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요약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수업이다. 영어 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확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초등영어프로그램이지만 짐(Gym) 활동을 통해 원어민과 자연스런 상호작용 기회를 늘리는 것도 큰 특징이다. 하루 총 수업 시간은 2시간 10분으로 월수금/ 화목반으로 운영되며 간식도 준다.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JES ISLAND는 주 2회, ‘JES D:SCHOOL’은 주1회 아동 학습 및 생활보고서를 발송한다. 수업 내용과 아동 개개인의 활동이 자세히 적힌 이 보고서는 학부모가 아이들의 유치원 또는 학원 생활을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변화하는 중등교육, 1년 동안 시험이 사라진다? 자유학기제? 진로탐색집중학년제? 아직은 낯선 용어다. 이 기간 중에는 지필고사를 통한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업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교육임에는 분명하지만 고등학교로의 학습 연속성 등 교육현실을 감안한다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전국시행을 2년 앞두고 있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알아본다. 자유학기제란?자유학기제,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로 표현되는 교육과정의 공식명칭은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이하 자유학기제)다. 중간에 연계라는 단어가 추가된 이유는 기존에 있던 진로탐색집중학년제와 자유학기제가 추구하는 바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복합됐다는 의미. 현재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150여개 학교에서 시범 시행중인 자유학기제는 2016년이면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현재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원칙은 학교 자율에 따라 학년을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서울시교육청 김종미 장학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이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과의 학습 연속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중등학년 적응시기인 1학년이 최적기라고 판단한 것에 근거한다”며 “교수학습 방법이 선생님 중심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학생중심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이 모든 학생이 학습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한다. 또한 선생님도 교과와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고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보다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시험이 사라지면 성적도 떨어진다?이 기간 중에는 중간, 기말 등 지필고사가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는 성적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수업일수도 학기 중 주 2~3회에 걸쳐 오후시간에 진로탐색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게 되고 중간과 기말고사에 배정되었던 6~7일의 수업시간동안 자신이 선택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탐색에 대한 수업을 받게 된다. 학부모들은 시험이 사라지면 평가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질 것이라는 조바심에 오히려 사교육비 지출이 더욱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김종미 장학사는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수업 진행 과정에서 매 시간마다 성취도를 관찰하고 쪽지시험과 같은 형성평가를 통해 충분한 성습성취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히려 자발적인 수업 진행에 따른 성적 향상도 있다는 의견이 있어 장기적으로는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현재는 진로탐색기초학기중에는 기말고사를 1회 실시하고 자유학기제인 집중학기 중에는 지필고사 없이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및 형성평가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전국 시행시에는 지필고사가 전면 폐지된다. 꿈과 끼에 맞는 교과 선택의 자유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온통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할 뿐이다? 그러나 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우리의 교육 현실이다. 사교육 시장이 비대해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유학기제의 기본 목표는 학습일변도의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체험과 진로탐색을 통해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생각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데 있다. 즉 다양한 경험학습과 스스로 몰입하는 수업시간, 삶의 주인이 자신임을 인식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인 것이다. 오전에는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오후 수업시간에는 선택프로그램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필고사 기간을 활용해 문화체험과 직업체험도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2013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잠실중학교(교장 허성일)의 경우 모의창업, 애니메이션 제작, 바리스타반, 스마트 앱 개발, 과학탐구반 등 총 18개의 선택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배부, 12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진로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선택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섭외해서 담당교사와 팀을 이루어 12주 동안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4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자유학기제 시행이후의 변화잠실중학교의 ‘2013년 자유학기제 보고서’에 따르면 자유학기제 시행 전, 후의 학교생활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수업 체험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수업 참여도가 20%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생활을 통해 여러 가지 진로탐색을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48.1%에서 65.1%로 크게 증가해 자유학기제 기간에 실시한 선택프로그램과 진로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그렇다’와 ‘매우 그렇다’ 응답수 기준) 상반기 62%, 하반기 69%였으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도 62%, 69.5%로 나타나 선택프로그램의 실시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의식이 많이 성숙되고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자유학기제는 학생들에게는 진로관련 활동, 선택프로그램, 진로직업체험, 인성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임은 분명하다. 교사들 또한 수업방법의 연구와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신장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동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학생들 중에는 지필고사 폐지로 인해 학과 성적이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고 자유학기제의 기간과 시간이 턱없이 짧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고도 한다.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기에 시설의 보완과 조교, 인턴교사 등 인적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016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시급히 보완되어져야 할 부분이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