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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자연계열 수험생의 이후 대비법 1. 6월 모의평가의 의미평가원에서는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지하였는데 "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여 수능시험의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 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2013년 수능 모의평가 경과를 분석해 보면 6월 모의평가가 어려우면 9월 모의평가는 약간 쉬워지며, 거꾸로 6월 모의평가가 쉬웠다면 9월 모의평가는 어렵게 출제됐다. 만약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가 계속해서 어려웠다면 수능에서는 조금 쉽게 출제됨을 예상해볼 수 있다. 2. 6월 모의평가 이후의 대비* A,B형 선택과목 최종 결정보통의 상위권 대학들은 문과는 BAB, 이과는 ABB로 어느 정도 고정하였지만 이과 학생중 자신의 수학 점수가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려운 점수대라면 표점,가산점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유불리를 판단한 후 A형 선택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탐구영역 선택과목 최종 결정 탐구과목은 문항수가 적고 응시인원, 등에 따라 백분위가 크게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자연계열은 그 해 수능에서 수학, 영어 과목으로 변별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과학과목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일반적으로 재수생의 탐구영역 점수가 재학생보다 높은 경우가 많고, 상위권 대학들에서는 수학과목과 반영률이 같을 정도로 비중이 적다고 할 수 없다. 수시 우선, 최저학력 기준이 있는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과학 점수가 필수 반영되는 경우도 많아 과학과목은 더욱 중요해진다 할 수 있다. 하지만 6월 성적이 좀 부족한 학생이더라도 국,영,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적 상승 가능성이 큰 과목이므로 남은 기간을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수시지원 학교 가늠보통 수시는 8~9월에 접수하고 수능 전,후로 나뉘어 시험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대학별고사를 지원하는 학생 중 수시 1차 즉 수능 전에 시험을 치러야 한다면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수능 준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에 지원하는 학생들 역시 자신의 최저학력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역시 지원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6월 모의평가를 통한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여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구체적으로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6월 모의고사 이후에도 시간은 충분하다.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여름방학이 있다. 보통 1학기가 끝나면 실질적으로 모든 역량을 수능에 집중할 수 있다.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약점을 분석한 후 여름방학 이후와 9월 모의평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실천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유현근 입시연구팀장 이과전문그룹 펜타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영어내신·대입·유학전문 ‘리더스프렙 어학원’ 대학진학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오로지 학교 성적표로 서울권 대학만을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실력 하나로 국내외 유명대학 진학사례들이 늘고 있어 화제다. 학생의 진로와 진학 가능성을 멘토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국내외 희망대학교 진학을 돕는 리더스프렙 어학원. 부천시 중동과 상동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는 이유를 알아보았다.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진학 방향 이끌어이제 영어만큼은 제대로 배워둬야 하는 시대가 왔다. 영어 실력을 갖추면 학교 내신은 물론 영어로 국내외 원하는 대학 진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동 국민은행 삼거리에 문을 연 리더스프렙 어학원은 올인원 영어 관리프로그램으로 폭 넓은 진학의 길을 안내하는 곳이다.진학과 진로의 과정을 언어로 길라잡이가 되고자 문을 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이 갖춰야할 교육적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리더스프렙 John Kim 대표는 “학생이 영어를 끝까지 잘 하려면 개인마다 서로 다른 학습 환경과 의지, 꿈, 비전 등을 면밀하게 살펴 학습 로드맵을 일찍부터 설계하여 지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영어는 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의 중요한 도구죠, 영어로 무너지기 쉬운 자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세워주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진학 및 대입 지도가 이곳의 장점이자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토플영어로 내신부터 유학까지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학교 내신집중반과 국내외 대학 진학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강좌 시스템은 미국대학원 석·박사 출신의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영역수업과 토플강좌 진행이다. John Kim 대표는 토플영어를 특별히 강조한다. 그 이유는 따로 있는 것일까.“토플은 영어권 유학은 물론 영어특기자 전형 등 대학 진학을 위해 공인실력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방식이죠. 특히 토플영어는 학과목 중심으로 언어의 4대 영역별 밸런스를 가장 충실히 갖춘 장점이 있어요. 때문에 토플영어는 유학준비나 상위권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영어 완성을 원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코스죠”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에서는 토플 학습으로 영어실력을 쌓기를 권한다. 토플실력이 우수할수록 국내대학 영어 특기자전형은 물론, 미국 내셔널 상위권 대학 진학도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평소 토플영어를 꾸준히 진행한 학생의 경우, 학교내신의 서술논술형 문항 정도는 고득점으로 소화해낸다고. 이를 돕기 위해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정기고사를 위한 내신집중반도 시기별로 운영한다. 영어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지도로 자신감 길러리더스프렙 어학원의 수강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 성인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수준별 수업 외에도 영어실력의 급상승이 필요한 입시생을 위한 1:1실전반도 운영 중이다.특히 이곳의 John Kim 대표는 미국 버지니아 리버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리더십과정을 박사로 공부했다. 또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매니저와 어학센터디렉터, SDC국제학교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어학원 강사진들도 미국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며 유학했거나 혹은 유학컨설팅을 진행한 전문가 그룹이다. John Kim 대표는 “자녀의 가능성을 학교 성적에 나타난 서열로 묶어두던 시대는 지났어요. 오늘의 학교성적으로 자녀의 내일을 재단하지 않고, 학생의 가능성을 언어적 감성과 인성에서 찾도록 멘토 프로그램을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상위권 국내외 대학문턱은 예전처럼 높기만 한 게 아니라, 기회의 문은 다양해졌어요. 때문에 그만큼 교육적 정보가 더 필요하죠”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 상담하면 좋을 학생 유형* 다른 과목 점수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영어에 큰 흥미를 느낀다* 유학 귀국학생으로 영어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 영어 외에도 한국어와 외국어 등 언어적 감성이 풍부하다* 국내 상위 25개 대학진학을 목표하지만 내신, 수능이 안 되는 경우* 유학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교육혜택을 주고 싶지만 방법과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 영어를 처음부터 제대로 진행하고 싶은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대학가는길 학원, 예비고1 학부모 대상 고입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예비고1(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경안고, 고잔고, 원곡고, 강서고, 송호고, 양지고, 성안고, 초지고, 성포고, 단원고 등의 안산지역 일반계고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설명회는 주요 대학의 모집요강과 각 고등학교의 대입결과를 바탕으로 고교 입학 준비부터 고교 입학 후 학습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안산지역 학생들에 포커스를 맞춘 △주요 대학 모집요강(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전형, 적성검사 전형, 입학 사정관제, 특기자 및 특별전형, 정시 전형 등) △고등학교에서 통하는 중학교 학습법 및 학습태도 만들기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엄마학교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대학가는길 학원 관계자는 “대입정보는 특목고 및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고입과 대입이 복잡해지는 만큼 일반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는 일반계고를 준비하는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대입정보와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의 고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3 학부모들에게 이번 설명회는 확실한 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예비고1 학부모(중등 1·2학년 학부모 참석가능)가 대상이며 장소는 대학가는길 학원 705호 대강의실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왜 우리 아이는 공부를 못할까? 온갖 산해진미와 보약을 챙겨먹어도 비실비실 환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온갖 유명 학원과 고액 과외를 아무리 시켜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먹은 음식을 잘 분해하여 흡수하느냐가 중요한 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 효소입니다. 마찬가지로 공부도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의지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학원과 과외로 뺑뺑이를 돌리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첫째, 진로설계를 바탕으로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려는 마음과 공부 욕심을 갖게 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둘째, 교과서 반복학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개념과 원리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우는 시간보다 익히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들은 공부를 배우는 것(學)으로 착각한 나머지, 학교수업, 보충수업, 인터넷강의, 학원, 과외 등 배우는 것만 계속 반복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공부 못하게 됩니다. 넷째, 5분예습-수업집중-당일 복습하기입니다. 실천만 하면 100% 우등생 됩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적합한 시기는 10세부터 16세의 내신시기(초3~중3)라고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도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좋은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①학습플래닝 습관, ②5분예습 습관, ③학교수업 충실화 습관, ④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한 복습습관, ⑤노트필기 습관, ⑥교과서 중시 학습습관, ⑦학교시험 집중 공부습관, ⑧학습평가·반성 습관이 몸에 배도록 매일 연습시키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들이기는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장기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입니다. 엄마표 학습지도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90% 이상이 이 과정에서 부모가 참지 못하고 화를 내기 때문입니다. 여름방학! 선행학습이 아니라 공부습관, 공부방법,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키우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김화영 원장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원장TMD교육그룹 진로코칭 안양지사 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고등수학의 해법, 착한 수학에 묻다~ 지금까지 수학이 늘 발목을 잡았는데, 고등수학은 오죽하랴, 일찌감치 내신은 포기하고 모의고사에 올인해야 할까, 수학에 갖는 이런저런 단상들에 대해 ‘착한수학’ 우창봉 원장은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착한 과목”이라며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는다. 확실한 개념파악, 반복과 몰입으로 어렵고 거만한 수학을 착한수학으로 바꿀 수 있다는 우창봉 원장에게서 고등수학의 명쾌한 해답을 들어봤다. Q. 고등수학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성적향상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A. 고1때는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푸는 걸 자제해야 한다. 성적향상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고2 이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1수학은 고2,3때 쓸 수학재료의 개념과 공식을 만드는 시기다. 학습지처럼 쉬운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확실히 개념을 다졌다면 독해훈련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유형이 급격히 늘어나는 고1 2학기 수학을 특히 어려워하는 이유가 암기식 공부방법의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길들여져 있는 중학교 때의 공부 방법을 과감히 깨고 나와야 한다. 고2 역시 기본개념+독해다. 로그, 수열 같은 새로운 문자와 정의의 등장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익숙해지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고1,2때 사고력을 확장시켜놓으면 고3때는 이런 독해력이 기반이 돼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Q. 다른 과목과의 안배도 그렇고, 그렇다면 수학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가. A. 한 과목에 최소 3시간, 그날 배운 것을 쌓이는 것 없이 그날 소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국영수에 골고루 시간을 투자하면 성적은 유지할 수 있지만, 성적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한 과목에의 집중투자가 중요하다. 수학을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게 되어있다. 수학성적 향상을 위해선 7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한데, 물론 쉽지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착한수학은 선생님과 함께 7시간의 몰입수업으로 개념부터 독해, 자기 공부까지 확실히 책임진다. 이런 몰입수업으로 짧은 시간에 10점 미만이던 수학성적이 80점대로 상승하고, 3,4등급이 1등급으로 도약하기도 했다. 고3 수강생 중 80%이상이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착한수학이 수능에 강한 학원이라는 반증이다. Q. 선행인지, 재점검인지, 방학 중 효율적인 공부법은 무엇인가. A. 빠른 선행은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방학 때도 개념을 익히고 독해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고1은 수학 하의 기본개념 및 공식을 암기하고, 고2는 문과, 이과 모두 미적분의 내용을 확실히 다진다. 내게 어떤 단원이 구멍인지는 전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봐야 알 수 있다. 수학몰입을 통해 고3까지 문과는 8~9번, 이과는 4~6번 수능범위를 훑어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그 안에서 구멍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 많은 유형의 문제를 푸는 기계가 아닌, 문제 안의 코드를 읽을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춰야 한다. 22일부터 시작되는 착한수학의 여름방학특강은 사고력을 도출할 수 있는 자체교재를 활용해 개념 및 독해 위주의 사고력확장수업으로 진행된다. 이투스, EBS온라인 강사들과 2명의 원장이 강의를 맡는다. Q. 착한수학이 되기 위한 조건, 즉 수학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해 달라. A. 내게도 고1때 수학은 못된 수학이었다. 고2때 조금씩 방법을 찾으면서 수학이 조금씩 착해 보이더라. 수학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모르는 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구단을 배울 때 처음부터 잘하지 않았다. 익숙해서 잘 하게 된 거고, 익숙해지면 쉬워지게 되어있다.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했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이다. 현행 수능에서 문과는 수학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3등급은 충분히 가능하다. 분명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몰입하고 반복해서 어렵고 거만했던 수학이 착해질 때까지 시키는 것, 그게 착한수학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80년을 결정하는 너의 수험생활 SKY대학, 누구든 한번은 꿈꿔봤다. 그런데 누구는 SKY생이 되고 누구는 비SKY생이 되는가.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피 터지는 처절한 싸움. 한 문제, 한 문제 풀다가 도저히 안 풀릴 때 위가 꼬이고, 토 나올 것 같은 자신의 극한과 마주치게 된다. 그 순간 책을 집어 던지고 싶었을 때가 있었으리라. 대다수 학생들은 이 꿉꿉한 기분을 견디지 못해 쉽게 포기하며 주변에 sos를 청한다. 그러면 선생님들은 아주 친절하게 답을 가르쳐준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해결법 강사가 소수인 관계로 대부분 기능적인 답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그 패턴을 암기하기 바쁘다. 학력고사와 수능시험은 차이점이 있다. 학력고사가 범위가 정해진 단순 암기식의 기억력 테스트라면 수능은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그래서 수능은 원리를 중시한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 추론 등 종합적으로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 수능이 쉬워지고 있는 추세일지라도 암기식 공부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우리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에만 길들여져 있지 않은가? 조금만 어려워도 도망치지 않았는가? 안 풀리는 문제와 맞짱 떠서 죽기 살기로 덤벼 보았는가? 그 문제에 굴복당할 것인지 내가 그 문제를 이길 것인지 스스로 궁금하지 않은가? 이것저것 뒤져보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았는가.? 안 풀리는 문제에 도전해서 해결하느냐, 쉽게 도망치느냐가 바로 SKY대와 비SKY대를 가르는 지점이다. 끙끙거리면서 자신의 한계와 싸워 극한점을 조금씩 올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기능력의 확장이며 이 에너지는 이후의 삶에서 험한 문제와 대면했을 때조차 쫄지 않고 자신 있게 헤쳐 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감히 말한다 ‘너의 수험생활 1~2년이 너의 80년을 결정한다‘고 허정윤원장해냄학원원장허정윤입시전략연구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개념원리수학 산본 제1교육원, ‘여름방학 수학특강반’ 모집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GMA개념원리수학 산본 제1교육원에서 여름방학 수학특강반을 모집한다고 한다. 산본 제1교육원 김화영 원장은 ‘수학은 서술형시험이 확대되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잘 배워야 하며, 배운 내용을 스스로 풀며 터득하여 익혀야 생각하는 힘(사고력·논리력·창의력)이 길러지고 진짜 실력이 향상되어 근본적인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집대상은 초중학생이며, 칠판 강의식 수업방식이 아닌 1대1 개인별 맞춤학습 지도방식으로 자기주도학습시스템에 따라 교육한다. 수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초중생.문의 031-396-7749, http://www.gma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영재·과학고 전문학원 인젠 여름방학 특강 모집 영재학교, 과학고 전문 입시학원 인젠은 2013년 입시에서 영재학교, 과학고 15명, 외고 자사고 2명을 합격시키는 등 인원대비 합격자율이 100% 근접할 만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 좋은 강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고의 실험실과 각종 실험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단순한 이론수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과학고 입시에서 지필고사 후에 참여하는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이 학원의 큰 장점 중에 하나이다. 스토리텔링식으로 들려주는 오신환 대표원장의 과학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다. 오 원장의 남다른 과학사랑이 학원의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오 원장과 함께 수박씨닷컴에 출강하는 강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강의를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입시미술전문학원 강남창조의아침 범계직영캠퍼스 학부모설명회 안내 범계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입시미술전문학원 강남창조의아침 범계직영캠퍼스에서는 예비고 1, 2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 고1 예비는 오는 15일, 23일 오후7시, 고2 예비는 16일, 22일 오후7시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남창조의아침미술학원 김은정 부원장이 ‘2014년 미대입시 수시, 정시입시전략’ 및 ‘2013년 합격자 현황과 합격노하우’를 공개 할 예정이다. 원활한 설명회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 접수 인원은 20명이다.문의 031-383-6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보드와 여름방학특강, 청소년 공감 프로젝트 여름방학이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극기훈련과 국토체험을 담은 국토대장정과 같은 활동에 대해서 관심이 높고 호응이 좋다. 아이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 봐도 좋을 것 같다. 보드와에서는 창의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행복 나누기 실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영상 보기, 꿈 발표, 꿈 판 만들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의 로드맵을 그려보고 카라카손, 블로커스, 우노, 로보77 게임을 통해 정신적 힐링을 경험하여 일차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한 다음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와 다짐 통해 실질적인 준비를 마친다. 8월 9일 리더십 훈련과 8월 10일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이타적인 성격을 배양하고 사회성을 기르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