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전문학원 수학원 여름방학 특강 모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출신 강사진이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 교육전문기업 (주)수에듀가 운영하는 수학 전문학원 수학원에서 여름방학 특강 모집 중이다. 정규반으로 중등과정 주3일, 고등 주2일반이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3까지 2학기 전 과정 선행수업을 진행하며 고등부는 개정된 과정에 맞추어 수업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스파반을 운영하는데 중등 주5회, 고등 주5회 진행된다. 대상은 중1부터 고1까지가 대상이다. (주)수에듀 연구진 김민철 연구소장을 비롯해서 현직 수학원장 출신의 명강사들의 명강의를 직접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여름 역전 코칭 설명회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평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제2탄 목동맘들의 강력한 멘토, 이병창 대표 원장의 ‘여름방학 역전 코칭 개원 설명회’는 ‘여름방학 성적역전을 위해 엄마들은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 아이를 정확히 알고 이번 여름방학 무엇을 보충해 주어야 할지, 방학 시작과 끝 주차별 무엇을 알려주고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할지를 비롯해 수능형 아이를 만들기 위한 초중고 학습 전략과 학습 습관 및 입시전략, 영어코칭에 대한 완벽한 방향성을 알려줄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주목! 이 학원> 평촌 학원가, 국어논술학원 ‘사계’ 최근 평촌학원가에 국어논술학원 ‘사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목고 입시로 이름을 날리던 평촌 서국국어학원이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로 무장하고 학원가로 확장이전하며 ‘사계’로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 요즘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학습전반에 걸친 차별화 된 컨설팅과 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컨설팅, 티칭, 스터딩의 ‘CTS’를 주목하라!CTS란 사계국어학원의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컨설팅(Consulting), 티칭(Teaching), 스터딩(Studying)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 세 가지 영역이 결합된 새로운 코칭(Coaching) 프로그램이다. CTS는 국어영역뿐만 아니라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패턴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과 장기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들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 1회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이 철저하게 1:1로 진행한다. CTS는 학생의 학습현황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성적표와 교과서, 과목별 참고서, 필기노트, 시험지와 같은 모든 학습 관련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해 들여다본다.사계의 이재임 부원장은 “성적표를 보거나 몇 마디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정확한 학습상태를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인의 학습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학습태도, 작은 습관과 가정의 학습 환경이 어떠한지 까지도 세세하게 들여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분석을 통해 학습 전반에 관한 정확한 진단 후 학생 개인의 상태에 맞는 장단기 목표를 세우고 학습습관을 교정하는 등 철저한 맞춤 컨설팅이 이뤄진다. 여기서는 일일학습 플랜, 학습계획, 학습량 점검, 시간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도 이뤄진다. 학생들은 자기에게 내려진 처방대로 교사의 1:1 지도하에 학습을 해나가게 되고, 중간 중간 교사와 계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점검과 멘토링의 피드백 과정을 접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습관화시킨다. 우리 아이는 왜 국어 성적이 안 오르죠? 황원식 원장은 국어 학습에 있어서 학생들의 반응에 많은 관심을 둔다고 한다. A라는 학생이 모의고사를 본 후 “읽어도 무슨 말지 모르겠어요.”라고 할 경우 읽기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학생 스스로가 읽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고등학교까지 올라오면서 만들어진 ‘학습된 무기력’이 학생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지적하였다. 이것은 읽기의 적극성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결국 ‘지문이해력의 저하’라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개별상담이 수업과 병행되어야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A학생과 같은 반응은 주로 5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면 3~4등급의 학생 B는 “두 개 중에 하나를 고르면 다른 것이 답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러한 학생들은 일반적인 사고력이나 지문에 바탕을 둔 문제해결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견이나 자신의 배경지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학생들이라고 한다. 또한 교사가 C학생에게 “왜 이것이 답이라고 생각해”라고 하면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라고 한다면 이 학생은 2~3등급의 학생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느낌이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국어적 직관’이고 자신만의 ‘감상능력’으로 볼 수 있어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어도 함정이 있는 문제나 고난이도 문제해결에는 한계점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B와 C학생은 누가 더 보편적인 사고로 문제에 접근하느냐의 차이가 있지만 두 학생 모두 지문에 근거한 논리적 해결이 미숙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위의 질문에 D학생은 “지문과 보기에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다.”라고 한다면 이 학생은 1~2등급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수능 시험이 추구하는 목표점이 바로 이해력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지문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이라고 한다. 특히 2014년형부터 비중이 높아진 문법 같은 경우 “개념&rarr원리이해&rarr적용”이라는 수학과 같은 논리적인 학습의 과정이 필요한 것도 이러한 요인에 기인한다고 한다.마지막으로 황원식 원장은 국어학습을 할 때 1(일주일), 3(3일), 9(총 9시간)의 시간을 투자하되 반드시 자신의 국어학습 단계와 단점을 찾을 수 있는 공부가 되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이 진행되어야 하는 지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신개념 자기주도학습 평촌메타러닝학원 동기부여, 예습복습, 계획세우기, 피드백 등등 자기주도학습습관이 좋은 건 알지만, 노력해도 매번 흐지부지되기 일쑤.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이쯤 되면 자기주도학습을 꼼꼼히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 두루뭉술하고 개괄적이기만 한 자기주도학습은 이제 그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방법과 ‘메타’키우기로 쉽고 실천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을 만나자. 이것이 즐거운 공부, 신개념 자기주도학습 ‘메타주도학습’이다. ‘메타’없는 자기주도학습은 무의미, 의존적 자기주도학습이 핵심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상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동기부여나 격려는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만 더욱 들춰내 거부감마저 갖게 할 수 있다. 여타의 자기주도학습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늘 제자리에 갇힌 학생들을 수없이 봐왔던 김필구 원장은 메타주도학습에서 그런 안타까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똑똑한 자기주도학습법을 찾게 됐다고 들려줬다.“메타러닝학습법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 예를 들면 교과서를 읽는 순서라든가, 참고서 보는 방법 등 체계화된 예,복습법을 정확하게 제시해준다는 겁니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기본학습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메타러닝학원에선 단락의 중심내용을 찾고, 기억하는 MMT훈련으로 기본학습능력을 키워준다. ‘메타’능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소위 공부 잘하는 상위권 아이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은 계획을 실천하게 하는 집행능력, ‘메타’가 부족하다. 계획이 흐지부지되는 게 이 때문”이라는 김 원장은 이에 근거해 꾸준한 실천의지능력을 키워주고 관리하는 게 메타러닝학원의 교사 의존적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덧붙였다. 교과서 예,복습&rarr예,복습 절차지&rarr브리핑으로 교과서가 머릿속에 쏙~ 의지부족이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순간, 또 다른 가능성은 열린다. 늘 해왔던 예습과 복습방법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다, 효과적인 예,복습 방법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등 메타주도학습을 접한 학생들은 즐거운 경험을 쏟아놓는다. 메타러닝학원의 자기주도학습법은 박형원 교수의 27년 자기주도학습 연구의 결과물인 메타주도학습에 근거한 국내 최초 교과접목학습프로그램이다. 교과서를 통째로 이해, 기억하는 상위 1% 학생들의 학습법, 이해전략, 기억전략훈련-심상화훈련, 누적복습방법, 시험대비 전략 등의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학습하게 될 교과서 단원의 장을 살피고, 전체적인 목차를 본 후 다시 돌아와 단원의 세부적인 장 제목들, 목표, 개요를 보면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유추한다. 그리고 본문을 보기 전에 단원마무리를 먼저 보면서 이 단원에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그런 후에 본문을 공부하면 스스로 핵심내용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김 원장은 “작은 소단원에 들어갈 때도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 예·복습 절차지에 교과서를 보지 않고 단원, 절 단위의 제목, 학습목표, 중심내용 등을 적은 후 브리핑까지 진행하다 보면 교과서가 머릿속에 쏙 들어갈 정도의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고 설명했다. 공부 방법을 몰랐던 아이들을 위한 역전의 기회, 여름방학을 놓치지 말자 지금까지 배운 것을 살펴보는 누적복습은 빠르게 읽는 훈련이자 장황한 글 속에서 핵심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그리고 효과적인 기억전략을 위한 심상화훈련, 관계짓기 훈련은 자신의 방에 효율적으로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한다. 메타러닝학원의 자기주도학습은 적어도 3~6개월 이상은 돼야 몸에 젖어들게 된다. 단시간에 효과를 바라는 것은 금물. 학생들에겐 조금씩 공부의 맛을 알아가며 희열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다. 평촌메타러닝학원에선 주3회, 2시간 수업, 국어,사회(+역사),과학을 스스로 예습하고 복습하는 훈련이 이뤄진다. 자기주도학습 관리 경험이 풍부한 김 원장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원하는 경우 김 원장의 노하우를 더한 수학에 관한 학습법도 배울 수 있다. “평촌메타러닝학원은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매번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그 방법을 찾아줍니다. 중학생뿐만 아니라 단기간 내신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이라면 13,19일 개강하는 여름방학 특강에서 메타주도학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그 비법을 찾아가는 길이 평촌메타러닝학원에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이번 방학에는 아이와 힐링 시간 갖아볼까 학교 정기고사가 마무리 되면서 방학준비를 할 시기가 돌아왔다. 방학은 학습보충과 새 학기 선행준비도 필요하지만 심신의 충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 또한 주고 싶은 게 학부모의 마음이다. 시내에서 열리는 밀 선택해두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우리집도 힐링 캠프 떠나본다 ## 월미공원 전망대 가족 힐링 캠핑 서부공원관리사업소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인천 중구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에 가족 힐링 캠핑장을 운영한다. 사업소는 월미공원 이용활성화의 일환 으로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에 캠핑장을 열고 참여 시민들을 모집 중이다.신청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캠핑 운영은 1일 14팀으로 1회에 한해 1박 2일 형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7일까지이며 참여 희망 예정일 3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취소신청은 참여 1일전까지 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캠핑장 배수시설 및 안전관련 문제로 캠핑이 취소 될 수 있다. 입소절차는 참여 신청서 제출 &rarr 참여승인과 신청 순에 따라 유선으로 승인통보를 받으면 가능하다. 신청서는 작성하여 팩스 제출 후 전화 연락하면 된다.(FAX:440-8821 / 전화:032-440-5926) ## 전등사 템플 스테이인천시 강화군 고찰 중 한 곳인 전등사. 이곳에서는 방학을 맞아 해마다 힐링 템플 스테이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 여름 방학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2013 한여름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예절 습의 및 다도, 단청 체험, 발우공양습의, 참나를 찾는 참선의 시간, 내 모습을 만나는 페르소나마스크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시간을 갖도록 준비된다.템플스테이 참가 일정은 초등학생 4학년~6학년은 7월 23일~26일에, 중고등학생은 7월 30일~8월 2일, 대학생과 성인은 8월 6일~8월 8일 등 세 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비는 대학생·성인은 12만원, 초중고생은 14만원이다. 참가신청은 1주일 전까지 50명이며 선착순이다. 참가 문의:강화도 전등사홈페이지(www.jeondeungsa.org) ## 계양산 치유의 숲인천의 진산 계양산에 치유의 숲이 개장햇다. 치유의 숲은 계양구가 국토해양부 주민지원사업비로 추진해 온 여가녹지 조성사업이다. 5억 5000여 만원이 투입된 계양산 치유의 숲은 임학동 산 7-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이곳의 규모는 여가녹지 1만 4479㎡. 등산로 길이는 1.8km이다. 특히 이곳의 주요 시설로는 휴게데크 11개소, 전망데크 1개소, 데크로드 95.7m, 숲속놀이터 1개소, 휴게시설 8개소 등이 자리한다.또 편백나무 등 18종 8674주의 수목과 돌단풍 등 10종 6760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풍부한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계양산은 해발 394m의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등산로 외에도 계양산림욕장을 따로 갖추고 있다. < 방학맞이 체험프로그램 찾기## 평생학습관 어린이 인권 알기 전시회평생학습관이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어린이 인권을 다룬 전시회를 연다. 동화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이기규/글,오윤화/그림, 길벗스쿨) 원화 16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1층 어린이 자료실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는 서기 2800년 어느 초등학생의 생활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에 담긴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판타지동화이다. 전시는 어린이들이 만화를 보듯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어린이 인권이라는 의미 있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이번 전시는 기존 그림책 위주의 원화전시와는 달리 동화책 속의 원화를 전시해, 책의 줄거리에 대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로까지 연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문의:032-899-1533 ## 여름독서교실로 생각의 힘 기르기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교실을 연다.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차시로 열리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유아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마련된다. 문의:032-749-8205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연다. ‘동화로 만나는 이야기 세상’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교실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참가인원은 72명이며, 접수는 학교장 추천 외 학생들은 7월 12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여름독서교실에서는 동화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도서관 100배 즐기기, 도서선정 및 대본 써 보기, 마술과 함께하는 환상의 동화나라, 독서감상문 및 원고지작성법, 동화활용법 및 소품제작, 동화구연 및 표현연습, 무대에서 만나는 이야기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문의:032-420-8410 ## 2013여름 인형전시 & 체험프로그램남동문화예술회관이 오는 7월 16일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나기 ‘2013여름, 인형전시 &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은 인형작가 이동현의 하하호호 된다프로젝트‘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인형전시와 놀이체험을 매개로 하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이다. 또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예술적 표현과 상상력을 통해 발휘하도록 기획되었다.참여는 테마별 입체인형과 인형그림 전시, 인형을 테마로 하는 만들기, 놀이체험전 등 나눠서 이용 가능하다. 테마별 인형세트 전시는 피터팬, 가족인형, 조각보인형, 산책인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인형그림 전시에서는 테디베어, 사람인형 등이며, 인형을 테마로 한 놀이체험은 꼬마인형 장식만들기, 나만의 인형그림 부채만들기, 공동작품제작 설치 등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관람과 인형놀이체험은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까지로 이용요금은 따로 내야한다.문의:032-453-571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2013-07-10
- 수업시간 표정이 밝을수록 공부는? 공부심리학1호에서는 수업시간 “경청->끄덕끄덕->미소 짓기”로 요약된 경청이 성적상승과 인과관계가 있음을 알아보았다. 1호를 읽은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오~ 진짜? 어렵지 않은데 한번 해보자!!”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마지막 “미소 짓기”는 부끄럽다는 이유로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미소 짓기의 비밀을 안다면 부끄럼 극복 의지가 불끈불끈 솟으며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도 방긋방긋 미소 지으며 공부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공부할 때 자신의 표정을 아는가? 모른다면 공부할 때 옆에 앉아 있는 친구의 표정을 보라. 친구의 표정을 관찰하여 보면 아마도 양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있거나, 입을 쭉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이 다수 일 것이다. 공부는 재미없으니깐 당연한 일이다 생각할 수 있다. 오히려 공부하면서 얼굴에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면 공부하다 실성했구나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공부할 때 표정을 조금만 바꾸면 공부는 재미있어질 수 있다. 공부할 때 표정이 밝을수록 공부는 재미있어진다. 그 비밀은 얼굴피드백이론(Facial Feedback Theory)에 있다. 얼굴피드백이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론일 것이다. 이 이론은 생물시간에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진화론계의 1인자 찰스 다윈이 인간정신분야에 관해 연구한 대표 연구로 핵심내용은 “사람은 자신의 표정에 의해 감정이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부러 미소를 지으면 행복감을 느끼고, 억지로 슬픈 표정을 지으면 슬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을 공부(학습)에 적용해 보면 “공부가 재미없더라도 공부할 때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 공부가 재미있어 질 수 있다.”로 연결 될 수 있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공부할 때 표정과 재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독일 심리학자 프리츠 스트랙(Fritz Strak)이 얼굴피드백이론의 가설(“사람은 자신의 표정에 의해 감정이 지배당하는지?”)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실험이다. [실험내용] 학생들에게 볼펜을 나눠준 다음 학생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1>에게는 볼펜 끝을 입술로 물게 하였고, <그룹2>에게는 치아로 물게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동일한 만화책을 읽게 하고 만화책의 재미 정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룹1>은 평상시 학생들이 공부할 때 표정과 유사하게 뾰로통한 어두운 표정이고, <그룹2>는 방긋 미소를 지을 때와 비슷한 밝은 표정이다. [실험결과] <그룹1>의 학생들보다 <그룹2>의 학생들이 만화책에 대해 더 재미있다고 평가하였다. 단지 볼펜을 입술로 물고 읽었느냐, 치아로 물고 읽었느냐에 따라 만화책에 대한 평가 결과가 상이하게 나온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더욱 놀라운 것은 <그룹2>의 학생들이 만화책을 더욱 집중하여 열심히 읽었고, 내용에 대해 기억도 잘 한 것이다. Why <그룹2>의 학생들은 <그룹1>의 학생들 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고, 높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발휘하게 된 것일까? 사람의 뇌에는 웃음중추라는 것이 있는데, 볼펜을 치아로 물게 하여 미소 짓는 얼굴을 만들어 웃음중추를 활성화 시켜 재미를 느끼게 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웃음중추활성화는 판단?추리?의사결정을 담당하는 대뇌까지 연쇄적으로 활성화 하여 집중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이런 실험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웃음중추는 억지로 미소나 웃음을 지어도 충분히 자극된다. 따라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얼굴에 미소를 지어 웃음중추를 활성화 시키면 공부가 재미있어 질뿐만 아니라 대뇌의 판단?추리?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영역까지 활성화되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고, 수업을 많이 듣는다고 해서 성적이 저절로 그냥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동일한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공부효율은 학생들 마다 다르다.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거나, 남들보다 짧은 시간을 공부해도 높은 공부효과를 얻고 싶고, 수업을 듣고 난 뒤 복습시간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부끄럽더라도 8개의 치아를 내보이며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품고 공부하자!고대수학원 조경우 부원장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선행보다 더 중요한 ‘방학 중 생활관리’ 친구관계와 외출동선 파악하고 옷차림과 외모에도 신경 써야 ‘아이들은 자라면서 열두 번도 더 바뀐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깜짝 놀랄 만큼 안 좋게 변해버린 아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초등시절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 같았던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소위 노는 아이들로 바뀌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리 아파트 라인 8층에 사는 아이가 대표적인 경우에요. 어렸을 때는 인사도 잘하고 참 단정했어요, 교육청에서 수학과학 영재로 뽑힐 만큼 공부도 잘했고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눈빛이 사나워지고 어른을 보고도 못 본 체하더니 옷차림도 머리 스타일도 점점 노는 언니처럼 되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내 놓고 화장까지 하고 다니고요. 정말 아이들 변하는 거 순간이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연수동에 사는 지은 맘의 얘기다. 얌전하고 착하던 아이들이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갑자기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 기말시험 이후가 가장 중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아직 여름방학까지는 2주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아이들 마음은 벌써 방학이다. 학기 내 겨우 다잡아 놓았던 긴장감은 시험과 함께 이미 끝나 버렸다. 일선 교사들도 이맘때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풀어질 대로 풀어진 상태라 통제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기말시험 이후와 이어지는 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 시기를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다음 학기, 나아가 다음 학년까지 달라지는 만큼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때문에 이맘때는 아이들 입장에서야 가장 풀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그렇기에 부모들이 더 중심을 잡고 아이를 살펴보고 잡아줘야 하는 시기기도 하다. 방학계획, 학업과 생활지도를 병행해야 사실 지금쯤 엄마들 머리는 복잡하다. 방학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지난 학기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해야 할지, 다음 학기 주요 과목을 선행해야 할지 생각하다 보면 방학이라고 해도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방학생활 계획표는 학업에 대한 계획만으로 빽빽하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저학년의 경우에는 방학 중 학업계획보다 생활지도에 대한 내용이 몇 배 더 중요하다. 실제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 좋게 변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원인은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 만큼 방학 때는 학업과 생활지도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방학 중 아이들 동선 확인해야 남학생 생활지도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게임과 PC방 출입이다. 무엇보다 PC방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 아예 가지 않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이 스스로의 의지 없이 부모의 통제만으로는 불가능한 일. 때문에 아이와 타협을 통해 아이 생활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횟수와 주기를 적절하게 통제해야 한다. 여학생의 경우는 부평이나 주안역 등의 지하상가와 구월동 등지의 쇼핑몰 나들이를 주의해야 한다. 번화가에 놀러 다니다 보면 좋지 못한 아이들과 어울리기 쉽고, 소비 중심의 사고방식이 강해져 학업과는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주 접하다 보면 학생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도 경각심이 약해져 부모와 상의하지 않고 귀를 몰래 뚫는다거나 비비크림이나 틴트 같은 화장품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와 소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며, 아이의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 화장 여부 등을 주의 깊이 살펴야 한다. 또한 남녀 공통 문제로는 아이의 외출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방학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만큼 아이들 역시 자유로워진다. 친구들과 어울려 집 근처를 배회하거나 보다 큰 아이들은 동네를 벗어나 번화가에 친구들끼리 놀러 다니는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는 상한선을 정해줘야 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여럿이 모이면 돌출행동을 하기 마련.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불거지게 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를 믿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아이에게 맡기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의 일정과 동선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통제하는 게 좋다.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더더욱 아이가 부모 허락 없이 외출하는 것은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 미디어 관리는 아이와 타협이 중요 생활관리의 또 다른 문제는 가정에서의 스마트-폰 사용과 컴퓨터, 텔레비전 등 미디어 사용에 대한 적정선을 지키는 일이다. 미디어는 가정 내 가장 흔한 갈등의 원인이자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막는 요인이기도 하다. 또래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인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하루 적정 사용시간을 아이와 합의를 통해 정한 후 이를 지키도록 부모가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특히,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디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통제해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태풍, 폭염 등 기상특보 발생시 대책 수립 전북도교육청은 여름 방학 전후로 태풍, 폭염 등의 기상 관련 비상상황이 예상되어, 등·하교 시간조정 및 휴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은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2일 이상 폭염이 지속될 경우 학교장이 휴업 조치가 가능하며,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이 지속될 경우 학교장은 단축수업을 검토할 수 있다. 또한, 태풍경보예보 시와 태풍경보수준의 돌발상황 발생시 도교육청 조치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각급 학교 및 지역교육청에서는 해당 지역의 기상특보를 고려하여 기상상황 파악 후 등교시간(휴업 등)을 결정하여 조치하고, 결정사항을 학교-지역교육청-도교육청 간 기 구축된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보고하도록 하였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 시 지역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결정사항을 전화 및 휴대폰 문자, 기타 통신수단 등을 적극 활용하여 등교시간 연장, 휴업, 조기 귀가 등을 학부모, 학생에게 안내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여름방학 학습점검 자신감을 높인다 특목중·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학교 내신의 비중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학교 성적이 우수해야 원하는 학교에 지원가능’한 것이 자녀들이 처한 입시 현실이다.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는 중요해진 학교 내신을 상위권으로 유지시키는 학원이다. 방학을 앞두고 이곳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성적 향상의 기회를 엿보기로 하자. < 학교 내신 관리 방법 따로 있나학교 내신관리에 철저한 곳으로 알려진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의 시스템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곳은 먼저 철저한 수준별 반편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학생들은 성적 목표설정, 지난 시험의 취약점 분석, 담당 교사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운다. 특히 주차별 목표 달성 확인, 취약 영역, 유형에 대한 주말 클리닉 등을 통해 학습플랜을 수정해 내실있는 공부를 지원한다.이곳의 공형길 대표는 “중1부터 목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설정해 학생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현 위치를 확인하고 공부하도록 돕는다. 목표를 잡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아는 게 학습효과와 의지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는 내신대비 기간은 따로 두지 않는다. 학생들은 이미 평서 해당 시험 범위의 본문을 거의 암기한 상태로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평소 수업 시작 후 5분 TEST와 확인 TEST를 통해 학생의 취약점과 취약 유형을 확인, 오답기록과 반복확인학습, 개별학습관리 등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 성적으로 말하는 학생들의 실력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가 그동안 이끌어온 학생들의 실력은 하나같이 지역 상위권 우수아 배출로 나타난다. 2012년 실적을 보면, 전교1등 총 14명, 전교 1~3등 총 32명, 전교 1~10등 총 82명, 과목별 100점 284명, 과목별 90점 이상 1505명을 기록했다. 또 2013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전교1등 총 4명, 전교 1~3등 총 13명, 전교 1~10등 총 30명, 과목별 100점 140명, 과목별 90점 이상 575명의 실적을 낳았다. 상위권 우수아 뿐 만아니라 개인별 성적향상을 위해 이곳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학원 측은 “방학은 3~4주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평소 미뤘던 취약 과목, 취약 영역을 보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과목별, 영역별 밀도 있는 수업 진행과 취약점을 보완하고 학습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학 특강 준비했다”고 말했다. <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의 프로그램이곳에서는 중3 입시생을 위한 파이널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반을 운영한다. 학교별, 개인별 특성에 맞춘 첨삭 지도와 2단계 면접 대비를 위한 연습을 위해 동영상 촬영으로 개인별 말하기의 보완도 병행하고 있다.따라서 G1230 특목고 대비 프로그램은 영어·수학·국어·과학·사회는 물론 입학사정관 대비반에 따라 특목고 합격부터 특목고 입학 후 최상위권 성적을 위한 고등 선행과정이다. 이밖에도 영어과정은 초·중·고 대상 레벨별 교재(36Level 구성/ 단어·문장 암기)와 연동된 온라인 프로그램, 학교별 교과서와 직접 연계된 반복학습을 통한 완벽한 본문 암기, Gate English Library(21 Level 구성)의 영어 원서 읽고 온라인을 통한 확인학습 등도 이곳만의 특징이자 자랑이다.학원측은 “영어는 학교 내신 외에도 전문 강사진에 의한 토플과 텝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학은 기초와 개념의 중요성 때문에 개별진단과 개별처방을 위해 초등과 중등 온라인연계학습까지를, 고등과정은 외국어·수리·언어영역의 동영상 강의활용으로 24시간 학습 환경 제공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32-818-123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연수고, 전교생 대상 ‘시사경제논술대회’ 개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을 외면 할 수 없다. 하지만 내신관리는 기본 수능 대비와 비교과 학생부 관리, 입학사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논술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논술을 위해 별도의 시간 내기도 빠듯한 아이들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는 방과후 논술 수업을 마련하기도 하고, 교내 논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경우가 연수고등학교의 ‘시사경제논술대회’다. 지난 달, 연수고등학교(교장 김정식)는 학생들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분석적, 논리적, 통합적 사고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사경제논술대회를 진행했다. 시사경제논술대회는 현재 사회·경제 전반적인 현상에 대하여 기본 개념 이해와 합리적 문제 해결 배양 및 학생들의 읽기 능력,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6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 분야와 관련한 논술 문항을 학생들이 작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적합도, 논리성, 표현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를 맡은 조혜진 교사는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를 통해 시사·경제적인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체계화하는 능력은 물론 논리정연하게 글로 작성하는 학생들의 실력도 점점 더 향상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사 상식과 경제적 지식과 안목을 높이며 관련 독서 활동까지 이루어지는 등 대회 개최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사경제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학년 유준호 학생은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의 개념을 시사 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신문과 뉴스를 챙겨 보았다”며 “관련 도서를 연계해서 읽는 습관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의 이런 노력들 덕분에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는 물론 사회탐구 교과의 성적 역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처럼 시사경제논술대회는 논술 교육에 학부모 및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