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평생학습관 하반기 문화예술 공연 개최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하반기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7월 5일(금) 19시 △육군군악대와 교사관악합주단의 합동연주회, 9월 10일(화)~13일(금) 매 15시(4회)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푸는 오천년 우리역사’, 10월 22일(화) 15시 △한삼무용단의 ‘시와 춤의 아름다운 만남’, 10월 23일(수) 15시30분 △대전youth발레단의 ‘디스이즈모던’ 공연이 계획됐다.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는 육군군악대와 교사관악합주단의 합동연주회는 웅장하고 멋진 하모니를,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푸는 오천년 우리역사’는 아름다운 선율과 춤사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삼무용단의 ‘시와 춤의 아름다운 만남’은 시와 춤이 어우러지는 매력을 선보이며 해설을 곁들인 대전 youth발레단의 ‘디스 이즈 모던’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공감대와 무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공연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윤문학 관장은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고 꿈과 희망도 키워주는 1석3조의 행사라며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구미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교육부가 선정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전국 최다인 6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교육역량을 입증했다. 구미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빠짐없이 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며 올해 지원금 38억9천900원을 포함 6년간 217억2천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지원금 규모로 경북지역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 오고 있다. 교육부는 2일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취업률, 교육비 환원율,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 지급률, 산학협력 성과지수, 교원확보률 등 정량지표를 적용해 80개 전문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구미대는 취업률과 장학금 지급률, 산학협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률에서 2010년 85.7%, 2011년 83.8%, 2012년 84.7%를 기록하며 취업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2012학년도에는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실현하며 전국 최상위의 장학금 지급률을 기록했다. 연간 지급한 장학금 146억 여원을 재학생 4천900명(2012년 4월, 10월 평균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1인당 평균 장학금은 297만 여원에 이른다. 지난 5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산학협력사업에 선정된 전국 3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1차년도 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구미대가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평가를 받기도 했다. 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가 각종 평가지표에서 전국 최상위의 평가를 받아오는 것은 고등직업교육에 대한 전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쉼없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지역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학의 대표브랜드를 완성하고 학과별 특성화를 통한 전문직업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인트리 편백가구 여름 정기세일 인트리 편백가구는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기간은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한달간 지속되며 히노끼 침대 및 책상 등 상품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한다. 히노끼 평상형침대는 최저 99만원부터 판매한다.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사람에게 이로운 항산화물질로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막는 치유 역할을 한다. 특히 편백나무에서 많은 양의 피톤치드가 나와 살림욕의 가장 우선이 되는 숲도 편백나무 숲이다. 연수구 송도동 대우이안상가에 자리한 인트리 편백가구는 편백나무 원목가구와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피톤치드의 느낌을 맛보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인트리 편백가구 032)812-8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 - 송림고등학교 ‘매스홀릭’ 흡연율 줄이기 위한 담배 적정가격, 수학으로 풀어내다 우리나라 담배가격은 OECD 22개 가입국 중 가장 낮은 반면 흡연율은 두 번째로 높다고 한다. 최근 담배가격 인상이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이유다. ‘흡연율을 줄이기 위한 담배 적정가격, 얼마나 될까?’ 이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어낸 학생들이 있다. 송림고 수학동아리 ‘매스홀릭’ 회원들이다. 수학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궁극적인 이유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러한 실생활 연계형 수학이 바로 이른바 ‘STEAM’이다. 매스홀릭은 수학과 우리의 삶을 연계시켜 다양한 문제해결을 시도하고 있는 송림고 최고 인기동아리다. 실생활과 연계된 흥미로운 논문들,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받아 “뉴스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담배가격 인상 논란에 대해 접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인데요. 이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됐고, 저를 비롯한 매스홀릭 친구들과 함께 수학연구보고서를 쓰게 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적정 담배가격은 7300원이에요. 현재의 흡연율은 약 39%인데 담배가격을 7300원으로 올리면 17%까지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흡연자들은 담배가격이 지금보야 약 3배정도 높아지면 담배를 끊겠다는 의미겠죠.”배민수 학생의 설명이다. 우선 회원들은 현재의 흡연율을 조사하고 가격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흡연율의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수요조사에 대한 설문지를 만들어 거리로 나가 설문조사도 시행했다. 연구에 필요한 기본 개념은 도서관을 찾아 경제학과 경제수학관련 도서를 찾아 공부했고, 경제학이론중 수요함수와 가격탄력성을 이용해 적정담배 가격을 구하게 된 것이다.이 외에도 매스홀릭 회원들이 쓴 재미있는 논문들은 수없이 많다. ‘타구의 방향에 따른 적절한 수비수의 위치선정’, ‘매의 비행원리’, ‘미확인 생물체의 수학적 증명이 가능할까? -뱀파이어, 외계인,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중심으로’ 등 제목만 들어도 읽고 싶어지는 흥미로운 소논문과 연구보고서들이다. 매스홀릭 출신들 중에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도 많다. 이처럼 수학에 대한 학문적인 열정이 후배들에게 전수되고 있다. 매스홀릭이 주목받는 동아리로 성장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서바이벌 게임으로 즐기는 치밀한 전략싸움 ‘수학대전’ “우리의 생활 거의 모든 것이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매스홀릭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됐어요. 교과서나 문제집에서 난해하게 접했던 직선과 곡선의 방정식을 이렇게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속에도 숨어 있다는 사실이 알아갈수록 놀라울 따름이에요. ”나병준 이규옹 학생의 말. 회원들은 매스홀릭 활동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에 중독되었다 입을 모은다. 한 문제도 깊이있게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내신이나 수능 성적도 눈에 띄게 올라가게 되더라고. 매스홀릭은 매달 ‘수학대전’ 활동을 펼치는데, 회원들 앞에서 문제를 풀고 공격권을 가진 학생들이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친구들 앞에서 문제를 풀고 질문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질문이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허투루 준비할 수도 없다고 김지현 학생은 설명했다.“그냥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대전 형식이라 공격권을 가진 친구들에게 계속 공격을 받게 되요. 물론 문제를 푸는 학생도 수비권이 있긴 하죠. 마치 서바이벌 게임하듯 수학을 즐기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흥미진진해요. 문제선정부터 풀이과정 그리고 공격과 수비까지 수학대전은 치밀한 전략싸움이랍니다.” ‘수학대전’은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매스홀릭 회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입시를 염두에 두고 만든 활동이 아니라 단지 수학을 게임처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서술형논술형 시험이나 수리논술과 구술 등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김대현 학생은 설명한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 개념을 적용하고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문제가 머리 속에 확실히 정리가 되어야 해요. 마인드맵 그리듯 자연스럽게 수학의 체계가 잡히는 것 같아요.” 수학 잘하기 보다는 좋아하고 즐기는 학생들의 모임 매스홀릭 회원들은 매년 여름방학이면 2박 3일 동안 수학캠프를 다녀온다. 회원들 간의 우정과 팀워크도 쌓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50여명의 회원들이 모둠을 만들고 수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캠프 활동도 매우 흥미롭다.“50명의 회원이 총 8개의 개별 부스를 만들어요. 스도쿠, 가위바위보 확률게임, 야구게임 등 재미있는 수학을 체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수학 캠프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인데, 아이디어부터 기획까지 캠프의 모든 일정은 회원들이 토의를 통해서 만든답니다.” 매스홀릭 정승기 지도교사의 설명이다. 매스홀릭 회원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수학을 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더 적합한 동아리가 바로 매스홀릭이라고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수학을 즐길 마 2013-07-08
- 진학과 진로를 위한 대입설명회 2014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를 위한 진학상담 및 대학입학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7월 21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는 연수구청 주최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졸업생·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장에서는 수도권 25개 대학의 진학상담관과 대입설명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jinhak.ice.g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032-749-7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북-콘서트 (사진 3)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인천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내 이름은 욤비’를 진행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인천에 거주하는 콩고 출신 난민 욤비 토나 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 이름은 욤비’라는 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PPT 및 동영상 기기가 있는 인천 지역 중학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521-4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입시논술전문 ‘이슈 앤 논술’ 언어8 외국어9 수리2 등급이 한양대 합격, 이것이 논술의 힘이다!매년 명문대 합격생 100명이상 배출한 분당 입시논술의 메카 입시준비를 위한 3가지 공부를 꼽으라면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에 밀려 논술까지 할 여력은 많지 않다. 때문에 논술학원은 내신과 수능성적이 뒷받침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것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 논술이라는 단일 종목으로 오랫동안 학원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분당에서 8년 동안 안정적으로 입시논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분당논술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학원이 바로 정자동 ‘이슈 앤 논술’이다. 매년 1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내공이 그 이유일 터. 그 흔한 광고한번 하지 않아 소리없이 강한 학원으로 입소문 난 이슈 앤 논술. 재원생들 대부분은 형과 언니를 따라왔거나,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과 소개로 학원을 찾은 경우다. 말보다는 입시실적으로 증명하는 학원 우수한 학생이든 열등한 학생이든 학원과 인연이 닿은 모든 학생들이 소중하고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성성 있는 학원. 이슈 앤 논술을 평가하는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입시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게 되는 것이 논술학원의 특징이다. 많은 논술학원들이 입시결과를 학원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그 때문. 하지만 이슈 앤 논술은 매년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을 자제해 왔다고 조성덕 원장은 말한다. “주변에서 하도 묻길 래 작년에 처음으로 1년 이상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합격상황을 산출해 봤어요. 매년 100명 이상 SKY를 비롯한 명문대에 보냈더군요. 모두 분당권 학생들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가르칠 뿐 그 결과를 가지고 학원을 홍보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사실 인문계와 자연계를 막론하고 분당에서 절대공신이라고 소문난 학생치고 이슈 앤 논술에 다녀가지 않은 학생이 드물다. 2년 전부터 합격생을 실명으로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학부모들의 문의도 부쩍 늘었다. 논술로 중위권 수능성적 극복하고 18명 명문대 합격시켜입시에서 논술전형은 내신과 수능의 약세를 만회하는 기회라고 포장되기도 하지만 실상 그렇지만은 않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논술전형은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논술 일반전형에서도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의 논술 답안은 읽지도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정말 경쟁력 있는 답안이 아니면 내신과 수능성적을 뒤집고 논술만으로 합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우리 학생들 중에는 그런 논술신화를 쓴 학생들이 꽤 많아요. 언어 3등급, 수학 4등급, 영어 2등급을 받은 학생이 고려대 생명공학부에 합격했는가 하면, 심지어 언어 8등급, 영어 9등급 수리 2등급인 학생도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했어요. 논술로 성적의 열세를 만회한 경우죠.”입시에서 흔치 않게 일어나는 경우인데 이슈 앤 논술은 작년만 해도 18명이나 되는 학생이 낮은 수능과 내신을 극복하고 논술 일반전형으로 합격시켰다. 이슈 앤 논술은 고3 재원생을 대상으로 1년간 모의평가와 내신 모든 시험성적을 기록한 자료를 취합해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학생이 지원할 수 대학의 학과와 전형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다. “특히 논술은 당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요. 합격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최소한 1년 이상 학원에 다녔기 때문에 개별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대 1 지도와 첨삭 가능한 소수정예 원칙 철저하게 지켜 조 원장은 사실 학생 수가 많아지는 것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사람이다. 한 사람의 강사가 책임질 수 있는 학생 수는 8명~10명 이상이면 개별 맞춤지도가 어려운 것이 논술이기 때문이다. “교육도 일종의 제로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 교실에 학생이 많을수록 학원의 수익은 높아지지만 교육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학생이 적을수록 학생에게는 이익이죠. 학원도 학생도 손해 보지 않은 가장 적성선이 바로 8~10명이에요. 이슈 앤 논술은 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킵니다.”한 교실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여드는 수십 수백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절대적으로 학생들이 손해 보는 구조이고 물리적으로도 개별지도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안한 마음에 대치동을 찾게 되는 것이 입시를 앞 둔 학생과 학부모의 심정일 것이다. “합격을 부르는 좋은 답안을 쓰려면 1대 1 첨삭에 재첨삭까지 밀착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강의를 한 선생님이 직접 첨삭까지 해야 합니다. 개별지도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비용의 문제도 있으니 여러 상황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논술을 통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716-120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디자인 입시미술 전문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변화하는 입시 속 고합격률 비밀은 ‘수업시스템 혁신’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은 디자인 전문 입시학원. 2011학년에 강남예비반 캠퍼스에서 입시반 캠퍼스로 승격된 뒤 2012년~2013년 단 두 번의 입시에서 서울대, 한국예술종합대(8명), 국민대(14명), 건국대(8명), 입학사정관제(15명)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고른 합격생을 배출하는 좋은 실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또한, 각 학원의 실기실력을 평가하는 미술대학 실기대회에서도 세종대 대상, 금상을 포함해 2년간 동상이상 본상만 23개를 수상해 실기실력의 우수함을 입증해 미술전공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학원이다. 이곳의 이동철 원장은 이런 합격 및 수상실적의 비결을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수업 시스템 혁신과 강남, 홍대 등 서울 주요캠퍼스 출신 강사진의 경험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톱클래스 전문 캠퍼스 새롭게 확장 오픈‘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에서는 중점적인 상담과 관찰을 통해 각 학생의 로드맵을 그린다. 1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는 동안 진로적성 평가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한 판단을 한다. 2개월 정도 지난 뒤에는 유형별 반 배치와 수업 프로그램을 개인에 맞게 판을 짠다.올해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지난 6월에 톱클래스 전문 캠퍼스를 새롭게 확장 오픈해 서울대, 한예종, 이대 등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대학 입시에 맞는 전략적인 커리큘럼과 한 달에 한 번씩 학교별 모의입시를 치르면서 학생들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요즘 미대입시 준비에 빠질 수 없는 구술면접도 철저하다. 이 원장은 ‘실력은 좋은데 면접 때문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없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강사진은 학생의 미술과 관련된 창의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오히려 대학에 진학해서도 더욱 실력이 빛날 수 있도록 미대 1학년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쓰고 있다. 이러한 점은 기능위주의 학원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이곳만의 강점. 그럼, 이 원장이 말하는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수업시스템 혁신’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답을 알려 주는 수업이 아니라 정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찾아내는 수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다. 한 예로 이곳은 5년 전부터 암기식 패턴수업을 하지 않고 있다. 각 실기수업 실에 들어가 보니 똑같은 그림이 없다. 소위 말하는 그림에서 느껴지는 그 학원만의 독특한 화풍인 ‘00학원 풍’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 가지 주제를 갖고 정말 다양하게 표현하는 학생들의 작품이 놀랍다. 이런 창의력은 미술이라는 분야를 전공하는 데 있어 큰 재산이며, 최근 미대입시 경향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이러한 수업이 좋은 입시결과를 만들었고,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3년간 600% 성장하는 놀라운 발전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성장의 또 다른 역할은 아무래도 강사의 자질이다.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급이다.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은 본사 직영점이기 때문에 강사들은 매주 열리는 강사 세미나와 수업 연구 훈련에 참여하며 서울 홍대, 강남 ‘창조의 아침’으로 병행근무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본원과 똑같은 강의를 만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한 강사와 학생간의 비율이 1:7정도의 개인별 맞춤식 담임제 시스템으로 각 학생에게 맞는 실기성취도를 분석해 기초부터 단계별로 분류하여 세세한 문제점까지 방치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실기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수업 분위기는 굉장히 진지하고 학생들의 출결관리를 엄격하게 해 효과적이고 밀도 있는 수업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모든 반이 2개 이상의 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의 경쟁도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독창적인 디자인 하나로도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세상이다. 디자인분야로의 전망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입시를 넘어서 자녀의 먼 미래까지 생각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학교의 네임 밸류만 생각하지 말고, 그 학교의 시스템과 향후 전망도 꼼꼼히 체크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종합예술학교가 학부모님들이 그 가치를 잘 모르시는 대표적인 학교 중 하나이죠.” 한예종 디자인과는 20명을 선발하는데 ‘분당서현 창조의 아침’에서 배출한 학생이 4명이나 재학하고 있어 선후배 간의 긴밀한 멘토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702-1003주소 분당구 서현동 245-3 성지하이츠 5층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미술관 방학 프로그램 자녀들과 좋은 전시를 찾아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미술관은 쉽게 발을 들이기 어려운 곳이다. 특히 학생들은 정적인 미술관 분위기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미술관 방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술관 또는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방중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스페이스몸, 고등1~2 대상 교육 진행스페이스몸 미술관은 ‘점, 선, 면으로 연결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을 이해하는 기본교육을 통해 작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깨닫고 전시감상, 조형활동을 하면서 작품과 전시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은 7월 13일(작품과 전시는 무엇일까), 20일(전시작품의 감상법 알아보기), 8월 10일(점, 선, 면으로 표현하는 조형활동) 등 3차에 걸쳐 이뤄지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00%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고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나 재료비 등은 없다. 7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스페이스몸 미술관 제1전시장은 가경동 롯데마트 주차장 입구 맞은편 플로스약국 지하에 위치해 있다.홈페이지 www.spacemom.org 대청호미술관, 판화체험교실 운영문의문화재단지 안에 위치한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판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충북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충북판화가협회 전시와 참여작가들의 판화작품 감상을 연계한 판화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일정은 8월 10일(토), 16일(금), 17일(토), 24일(토) 오후 2시~5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회 중 1회에 한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6일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20명.문의문화재단지 매표소 출입을 원칙으로 하며, 기간 중 체험학생에 한해 무료입장이 허용된다. 별도의 준비물은 없으며 체험비는 5000원 안팎(현재 미정)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홈페이지http://museum.puru.net 우민아트센터, 성인대상 워크숍 개최우민아트센터(상당구 사북로164 우민타워 지하 1층)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7월 6일과 2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3명을 모집 중이다.워크숍은 7월 한 달간 전시되는 ‘예술가의 프리즘’의 두 번째 그룹전 <예술가의 프리즘 2>에 참여하는 작가들과 함께 한다. 유정진, 이지선, 정희경, 박교화 작가로 구성된 예술가의 프리즘은 각각 다른 작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되, 그룹 스터디를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면서 예술가의 사회적 외연을 넓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워크숍은 작가의 작업을 이해하면서 그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일 (토) 오전 10시에는 ‘마음을 대변하는 사물들(강사 정희경)’과 ‘Protect(강사 박교화)’가 열린다. 27일(토) 오후 2시에는 ‘어둠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강사 유정진)’, ‘관찰하고 상상하기(강사 이지선)’가 진행된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신나는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놀자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한데다 무더워 벌써부터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걱정이 앞선다. 부족한 공부도 보충해야 하고 다음 학기 준비도 해야한다. 학기 중 다니기 어려웠던 체험학습, 여름휴가 계획까지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엄마들의 마음이 바빠질 때다.청주청원 내일신문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모아 여름방학특집을 준비한다. 우선 이번주에는 도서관과 미술관의 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뜨거운 여름, 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하고 실속있는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충청북도 중앙도서관, 청주기적의 도서관, 권역별 시립도서관 등 8곳의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주, 청원지역의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과 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충북중앙도서관충북중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과제물은 도서관에서!’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및 중1~2학년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한다. △재활용 소품 교실(1~3학년, 30명)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1~3학년, 15가족) △생활소품 냅킨아트(4~6학년, 30명) △사회지도 만들기(4~6학년, 30명) △나만의 공부습관 비법(중1~2학년, 20명) △교과서 과학실험(중1~2학년, 20명) 등의 강좌가 열린다.접수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 cbjalib.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276-8307). 청주기적의도서관기적의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먼 나라 하지만 가까운 나라’를 주제로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단계별 독서활동, 영어활동, 과학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계별 독서활동으로는 △동화 속 이웃나라(6~7세, 15명) △이웃나라 친구하기(1학년, 20명) △먼나라 이웃나라(2학년, 20명) △수학과 함께 뛰노는 동시놀이터(2~3학년, 10명) △여름독서교실(3~4학년, 15명) △One Book One Vacation(5~6학년, 20명) 등의 강좌가 있다.영어활동은 △영어노래 부르기(6~7세, 1학년 각15명씩) △영어놀이(2학년, 15명) △영어동화(3학년, 15명) △영어소설 1권 독파하기(6학년, 10명) 등이 있고 과학활동으로는 △어린이 과학독서회(3~4학년, 20명) △모두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4~6학년, 40명)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4개국 다문화체험하기(초등학생가족 80가족) △세계문화유산 건축물 만들어보기(4~6학년. 20명)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접수는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11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cjmiraclelib.com)에서 확인하면 된다(283~1845).이외에도 기적의도서관에서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아빠와 도서관에서 행복한 1박2일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둔 아빠와 자녀 35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받는다. 권역별 시립도서관청주시립도서관(용암1동)에서는 예년에 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각 반별로 16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6번의 강의를 실시한다. 1~2학년은 ‘우와! 우화는 지혜 보따리’, 3~4학년은 ‘톡톡 창의성 깨우기’, 5~6학년은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가 진행된다.북부도서관(사천동)은 △엄마와 함께 몸 튼튼, 마음 튼튼 책 놀이터(4~7세 유아 10가족) △영어그림책에 퐁당퐁당(1~2학년, 15명) △표현력을 키워주는 동극놀이(1~2학년, 10명) △조물조물 클레이아트 만들기(3~4학년, 15명)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고전 읽기(5~6학년, 15명) 등 5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나의 꿈 나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서부도서관(복대1동)은 △폴짝폴짝 영어야 놀자(6~7세, 25명) △Fun~Fun~신나는 초등놀이영어(1~2학년, 15명) △감성UP! 지성UP! 독서논술(1~2학년 15명) △실험으로 만나는 놀라운 과학세상(3~4학년, 15명) △문화재로 배우는 우리역사(3~4학년, 15명) △내 꿈을 펼쳐라! 진로코칭(5~6학년, 15명) 등 6개의 강좌를 마련한다. 독서교실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신기한 과학문화재(4~6학년, 20명) 강좌를 5회에 걸쳐 진행한다.상당도서관(수동)은 △책나라 놀이동산(5세, 10가족) △미술로 이야기해요(6~7세, 12명) △게임으로 풀어보는 수학(1~2학년, 12명) △산 넘고 강 따라 흐르는 우리 땅 이야기(3~4학년, 12명) △원리쏙쏙! 생활과학교실(3~4학년, 12명) 등 5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 보물찾기(3~5학년, 12명)’라는 주제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신율봉어린이도서관(복대2동)은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동요놀이(5~7세, 15가족) △그림자 놀이와 그림자극 만들기(1~2학년, 15명) △마술의 세계(3~5학년, 20명) 등 3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교실은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감상문 쓰기 등이 진행된다.남부도서관(분평동)은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1학년, 20명) △수리수리 매직영어(2학년, 15명) △책놀이 샘과 떠나는 역사탐험(3학년, 15명)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시립도서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독서교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일부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www.cjlib.com에서 확인하면 된다(200~6128).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