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부영재교육원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부영재교육원이 2012학년도 운영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에 잠재성이 있는 중학생을 매년 60명 씩 선발하여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의 잠재성 신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이 진로?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고등학교 진학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실제로 2012학년도 동부영재교육원 졸업생 55명 중 과학고 22%, 외고·국제고 7%, 과학중점고 22%, 자사고 7%, 마이스터고 2%, 일반고 40%를 진학하였는데, 이는 2011년 일반고 진학 72%에 비해 3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재원을 졸업한 후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재학급에 정원 외로 추천 되며 선발이 되면 지속적으로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받아 이를 통해 이공계 진로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부영재교육원의 이러한 변화는 전체 수업을 실생활 문제해결 위주의 프로젝트 학습과 과학고 입학담당관 진로 특강, 이공계 선배와의 만남, 과학고 연계 이공계꿈사다리 운영, 수학?과학 창의산출물발표, 수학?과학 독서 및 논술, 진로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에 경험이 많은 고등학교 교사를 중학교 3학년 과정에 배치하여 수시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집중적으로 상담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동부영재교육원은 2013학년도부터 학생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방식으로 변함에 따라 면접을 강화하여 수학과학에 잠재성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이러한 학생들이 이공계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문적성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개별화된 지도를 위해 강사수를 25% 늘리고, 융합인재교육과정을 10%이상 반영함과 동시에 자기?동료?교사수시평가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수행 결과를 수시로 누가기록 하는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2013 청와대 어린이 기자 모집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 청와대 어린이 기자를 모집한다. 지도교사 추천에 의한 선발로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기본 소양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관찰력 및 발표력, 대인관계 원만, 창의성 및 문제 해결력, 현장경험을 통한 잠재력 개발이 가능한 학생이 대상이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다. 신청학생 개인별로 청와대어린이기자클럽 (http://kidnews.president.go.kr/kidclub/main.php)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 등록을 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베스트간호학원 신입생모집 안산 한대앞역 2번 출구 중심상가에 위치한(상록구 이동 715-11 보은타운 3층) 베스트간호학원(원장 부경숙)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일반교육반과 국비계좌반이다. 입학자격은 일반교육반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국비계좌반은 고용안정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이면 된다.교육과정은 총 12개월(일반교육반, 국비계좌반)로 이론 6개월, 병원실습 4개월, 총정리 2개월이다. 자격증 취득 후 베스트간호학원에서 취업을 보장시켜주고 서울지역 간호학원과 연계, 서울지역 취업도 가능하다.국가검정 자격증 시험은 매년 3월과 9월 2회 실시하고 있다.문의 : 031-40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고급리조트서 전담교사와 24시간 영어학습 애듀펠리스 전주점이 올 여름방학을 겨냥, 혁신적인 외국 영어캠프를 내놨다. 고급 리조트에서 원어민 교사와 24시간 생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특히 한국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 한국인 담임교사제를 실시한다. 필리핀 세부의 최고 부촌으로 통하는 베버리힐즈 빌리지의 고급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 3명 + 선생님 1명이 함께 생활하는 24시간 영어 노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리조트 내 간호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캠프 생활 진행한다. 식단과 간식도 한식과 현지식을 병행해 학생들의 건강을 배려한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4주간 진행되는 수업마다 학생들 레벌에 맞춘 피드백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애듀팰리스는 1:1 리딩튜터가 학생들 레벨에 맞춘 독후활동후 ARquiz & speaking & essay writing 지도한다. 캠프가 마무리된 후 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1대1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맨투맨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 영어 실력에 맞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영어토론 수업이 진행된다. Debate Class로 조를 편성해 상반된 의견을 가진 팀들의 토론 수업 진행해 귀국 후에도 각종 토론수업이나 개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주간 영어 노출 시스템으로 학생 3명 + 현지 영어교사 1명이 함께 숙식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교육이 가능하다. 영어캠프라고 해서 영어만 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교사가 현지에 상주해 학생들의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1인 1악기 음악 수업 진행한다. 클라리넷 전공 레슨교사가 캠프에 참가해 공연 준비 및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애듀펠리스 필리핀 연수 참가 대상은 초등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로, 7월 중순부터 출발하는 날짜에 따라 4주간 진행된다. 애듀팰리스측은 4~5월 조기 예약자에게는 특별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상담&예약문의 : 에듀팰리스 전주점 901-0550 http://cafe.naver.com/cebujm 김갑련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2013년 분당지역 일반고 입시를 말한다-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 2013년 입시가 마무리 됐다. 우리동네 고등학교의 진학률은 얼마나 될까? 매년 대학진학 결과는 학부모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별로 집계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알기는 사실상 어렵다. 최근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일반고의 위기를 얘기하고 있지만 분당지역 일반고는 다르다. 수시전형의 확대, 입학사정관제의 정착 등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따른 맞춤식 교육으로 매년 눈에 띄게 진학 실적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2013년 대학 대학진학 결과의 특징을 살펴보고, 학교별 입시전략과 대비과정을 학교장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분당 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 학과포기하지 않는 소신 진학지도, 입시실적은 3년 맞춤교육의 자연스러운 결과물 분당지역 일반고는 수시보다는 정시에 강한 것이 특징이었다.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입시의 패러다임이 정시에서 수시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고교의 입시지도의 방향도 수시중심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은 이러한 입시변화에 대비 3년 전부터 수시중심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모든 재학생은 서현비전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것부터 출발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플랜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3년간 개별 맞춤교육에 들어간 것. 2013년 서현고등학교 입시결과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가장 중시한한마디로 진로맞춤 교육과정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SKY 49명, 의대 15명, 인서울 & 수도권 주요대학 275명 합격2013년 입시에서 서현고는 서울대 5명, 연세대 21명, 고려대 23명 등 SKY이 합격률이 전체 학생수의 10%가 넘는다. 서울대 의대를 비롯한 메이저급 의대에도 15명의 학생을 합격시켰다. 인서울 및 인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한 사례만 취합한 결과가 275명에 이른다. “매년 입시 결과를 취합해 통계를 내고 있지만 이 수치가 100% 정확할 수는 없어요. 학교에서 수집된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최상위권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일부 중복합격자도 있고, 경우에 따라 합격사실을 학교에 알리지 않은 학생들도 있거든요. 때문에 진학상황은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허 교장의 설명이다. 서현고는 거의 매년 재학생의 10%이상을 SKY에 진학시킨다. 서현고는 일반고임에도 전국적으로 의대 진학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평균 15~20명을 의대에 진학시키고 있는 것. 학교에 비해 상위권층이 두텁고, 의대입시 노하우가 강하기 때문이다. “예년에 비해 수시합격이 많아졌어요. 이는 서현고 입시지도가 무엇보다 진로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학교의 명성을 생각하면 한명이라도 더 서울대에 보내야 하지만 우리는 학생이 원하는 진로와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학년때부터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진로와 적성이었고, 그에 따라 3년간 맞춤지도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진로적성 로드맵에 따라 3년간 개별맞춤교육서현고의 모든 신입생이 참여하게 되는 서현비전아카데미는 진로와 적성을 찾기부터 목표학과와 목표대학을 정하기,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매년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면서 진로와 관련한 이력 관리를 하도록 학교가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이다. “입시전문가, 학부모, 현직 입학사정관, 학년부장 교사가 참여하는 일종의 입시컨트롤 타워인 ‘입시전략위원회’도 구성했는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이 분들은 변화하는 입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지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서현고의 현재보다는 앞으로의 결과에 더 기대되는 이유다. 학교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고 자율적으로 학문을 탐구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서현고의 입시전략의 핵심.“교내 동아리와 스터디 활동은 꿈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로 수시를 비롯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에요. 2~7명으로 철저하게 학생자율로 만들어진 스터디그룹이 100개가 넘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학교 전체가 면학분위기가 충만한 학문의 터전이 되고 있어요. 각 교실부터 상담실, 심지어는 교장실까지 학생들에게 학습공간으로 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서현논문탐구대회, 높은 수준과 전문성 각 대학에서 인정 개교이래 단 한번도 자율학습을 강제하지 않을 만큼 서현고는 학생들의 자율과 자치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학생들의 자율학습 참여율은 70%가 넘을 만큼 학습분위기가 정착됐다. 서현고는 상위권 학생을 특별대우 하지도 않는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와 동아리 활동을 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이나 탐구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기도 합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현논문탐구대회’에서는 깜짝 놀란만큼 수준높은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들에서 이미 그 수준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요. 논문쓰기 과정에서 학생들은 컨텐츠를 다루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학문에 대한 성취경험이 자기소개서에 그대로 반영되고, 논술과 구술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nb 2013-04-15
- SAT, 아직도 해외 유학생들의 전유물인가? SAT라 하면 대게는 미국 입학고사, 특히 유학생들이 미국대학을 지원하기 위한 전유물로만 여기고 있다. 과연 그렇다면 SAT는 아직도 해외유학생만을 위한 대학입시 수단인 것인가? 아니다. 왜? 국내 입시의 수시반영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일반전형 외에 영어특기자전형, 글로벌전형, 특례전형과 같이 영어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기존의 iBT 토플 성적으로만 위에 제시한 전형을 지원한다고 믿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SAT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SAT subjects, 더 나아가 AP 과목들까지 지원자들이 섭렵하고 있는 실태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방법들 중의 하나로 국내 학생들에게 국외 입시를 소개하고 싶다. 물론 6개 대학으로 제한된 국내 입시 지원도 동시에 진행한다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면이 적은 관계로 국외입시의 전반적인 경향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국외 입시를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먼저 미국 대학을 떠올릴 것이다. 명문대라 불리는 Ivy league의 8개 대학교부터 MIT,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외에도 National Liberal Arts Colleges 및 여러 국립?주립?사립 대학교들이 우수한 학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을 넘어서 취업까지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미국의 우수 대학들과 더불어 홍콩(홍콩대학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과 싱가폴(싱가폴국립대학교, 난양기술대학교)은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위의 대학교들은 세계대학 순위 발표 자료에 근거하여 탑 50위 순위 이내의 학교들이다. 국외입시가 부각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서, 국내수시 영어전형에서 요구하는 항목들 중 대학자체시험(Logic)을 제외하고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수시를 준비하고 있던 지원자들에게 국외입시 지원은 또 다른 기회이며 효과적으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는 또 다른 경쟁력이라 본다. 토인비어학원 김정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교환학생 프로그램 1등 브랜드,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 스마트한 부모가 글로벌 인재를 만든다! 해외입시든 국내 입시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는 일이다. 두 번째가 바로 대학에서 어떤 전형요소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 입시정보를 분석해 아이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일은 부모의 몫인 만큼 이제 부모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다. 서울 본사와 5개의 국내 지사를 비롯해 미국전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 현지 파트너를 두고, 3000여 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하니에듀. 입학부터 현지적응, 귀국 후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등 입시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는 하니에듀가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입 A to Z 교육강좌인 ‘스마트맘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명문대 입시는 부모의 정보와 전략이 절대적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는 매회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찰 만큼 호응도가 높다. 자녀를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학부모이기도 한 하니에듀 현영숙 대표가 직접 강연을 펼치는데, 해외 명문대와 국내 명문대 진학에 대한 콘텐츠와 노하우를 총 6회차에 걸쳐 공개한다.“2011년 시작 당시에는 해외 명문대 입시에 초점을 두고 강의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대학 입시에 다양한 길이 열리면서 국내 대학의 수시 글로벌 전형 및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내용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입시에 대해 부모가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멘토링과 코칭을 할 수 없어요.”현명한 부모라면 자신이 살아온 세대의 기준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세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자녀의 미래설계에 동참해야 한다.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의 운영 취지도 여기에 있다. 현 대표는 이처럼 급격하게 변화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한다. “입시 전형이 3200개가 넘을 만큼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는 것이 현재 국내입시이기 때문에 입시도 계속 공부해야만 살아남는 세상이에요. 현실적으로 학업을 수행하는 것만도 벅찬 아이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부모의 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교환학생은 글로벌 인재로 가는 지름길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는 자녀를 미국 교환학생으로 보낸 학부모들에게 미국 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의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자녀들의 성적표 보는 방법부터,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의 종류, 학년별로 대입준비를 위해서 학생들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까지 미국입시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등 국내대학입시정보는 물론 학생의 맞춤전형 선택 전략도 상세히 소개된다. 1부는 현영숙대표의 국내외 입시강좌. 2부에서는 교환프로그램 또는 유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학부모의 따끈따끈한 체험담도 들을 수 있다. 국내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모임인 KESIA(Korea Exchange Student in America)의 주축인원이 하니에듀 선배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펙 중의 하나입니다. 낯선 환경에의 적응 등 학생들의 체험담을 책으로 엮어주어 입시에 활용할 수 있죠. 더 나아가 이러한 네트워크 참여는 학교와 학원에서도 얻을 수 없는 정보들로, 스마트맘 강좌를 통해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자녀를 미래의 글로벌인재로 키우는 첫 출발이 될 것입니다.”문의 1666-6950 / 080-577-696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미국 교환학생 14기 고○린 어머니 (연세대 국제학부 합격)“연세대 국제학부 수시 합격의 반가운 소식” 하니에듀 교환학생 프로그램 덕분에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1학기 수시에 합격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보내달라며 고2 1학기를 마치고 미국 인디애나로 떠났습니다. 입시를 코앞에 둔 터라 걱정이 됐지만 아이의 적극적인 성격덕 분에 놀라울 정도로 적응을 잘했고 여러 가지 면에서 훌쩍 성장해서 돌아왔습니다. 그 10개월 동안의 영어실력으로 무난히 수시에서 합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의 판단이 옳았고 우리 아이에게 기회를 주신 하니에듀에 감사드립니다. ● 미국 교환학생 20기 김○경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합격)“교환학생 1년의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어요”하니에듀를 통해 2009년 8월부터 10개월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귀국 후 저는 전주 상산고로 편입했고 수시 전형으로 꿈꾸던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감각과 영어능력, 그리고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크게 평가하는 대 2013-04-15
- 캔자스 과학고, 이렇게 준비하자 미국 동부, 서부 지역에 워낙 한국인 유학생이 많아졌다. 이에 반해 아직 미국 중부 지역에는 한국인 유학생의 비율이 낮다. 그 중에서도 특히 캔자스주는 미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미국 한 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유학생을 배려하는 주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캔자스주에서 자랑하는 신흥 명문으로 캔자스과학고를 꼽을 수 있다. 캔자스과학고는 2009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여 불과 2년째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지만 주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졸업생 전원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였다. 11, 12 두 개 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전과목을 AP과정으로 개설한 과학영재고등학교이다. 한 학년 정원이 불과 40명인데 박사급 교직원(faculty)이 14명이다. 전원 1:1 진로교육 컨설팅을 제공받아 대학진학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주립대 부설 고등학교인 점을 살려 석,박사 과정 학생으로부터 무료로 개인과외(Free tutoring)을 제공해 주고 있다.우수한 학교인 만큼 문턱도 높아 기본적으로 iBT TOEFL 70 이상에 내신 10% 이내인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현지에서 유학 중인 학생이라면 그다지 어려운 문턱이 아닐 수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 고1이라면 사실상 지원이 불가능하다. 최소한 중 1,2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입학이 가능하다.다행히 캔자스과학고가 현재 온라인 교육과정을 한국에서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영어권 유학경험이 있고, 국내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온라인교육과정을 통해 캔자스과학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혀 영어권 유학경험이 없는 경우라면 사실상 중1,2 때부터 캔자스 지역의 몇 개 사립학교와 연계된 캔자스과학고 예비 유학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준비과정이 될 수 있다. 캔자스 지역에서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꼽히는 로렌스. 이곳은 캔자스대학교가 위치한 대학도시이면서 주민의 소득수준이 높아 초?중?고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애임하이교육 현지법인인 가디언에듀에서는 캔자스 과학고의 자문을 거쳐 로렌스 지역의 두 곳의 사립학교와 연계된 캔자스과학고 프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학생은 세인트 존스 카톨릭스쿨, 비숍시베리 아카데미 두 곳의 학교를 다니면서 방과 후에 매일 2시간씩 캔자스과학고 프랩 코스를 이수하게 된다. 캔자스과학고 프랩 프로그램은 초6~중3까지 참가 가능하다. 문의 (주)애임하이교육 손재호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토플 스피킹 고득점 비법 1 ‘hat 보다 How에 신경 쓰라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발표’를 하는 학생과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소리 내기’를 하는 학생과의 점수 차이는 크게 나게 된다. TOEFL SP의 채점 기준은 전달력(Delivery)과 언어 구사력(Language Use) 그리고 전개력(Topic Development)으로 나뉜다. 전달력은 발성과 음정, 억양, 속도, 리듬감 그리고 발음 따위를 말하고, 언어 구사력은 문법이나 어휘의 적절한 활용 능력 평가를 뜻한다. 전개력은 기본적인 논리 구조의 활용과 더불어 질문에 맞는 일관성 있는 답변, 그리고 그것의 적절성과 선별력 그리고 정확도를 측정하게 된다. How에 해당되는 것이 전달력과 언어 구사력이라면 전개력으로 분류되는 답변의 내용을 What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What 보다 How에 신경 쓰란 이야기는 내용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떤 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SP 점수의 차가 많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WR이나 영작을 생각해본다면 ‘유창한 글쓰기’란 표현이 어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SP 채점관들은 문법이나 어휘에 있어 실수가 있고 내용적으로 부족함이 보여지더라도, 유창한 느낌을 주는 발표와 전달에 더 많은 점수를 주게 된다. 때문에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은 토플 준비생일수록 내용의 디테일에 연연하거나 정형화된 구조를 막무가내로 신봉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소리가 어떻게 전달되느냐에 신경 쓰는 편이 보다 효과적인 시험 준비법이 된다. 샘플 답안을 무조건 암기하고 그것을 시험 때 그대로 이야기했음에도 점수가 오히려 떨어졌다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숙지하지 못한 표현이나 어휘를 무작정 소리 내려 하기 때문이다. 익숙하지 않은 길고 화려한 어휘나 표현을 쓰려하는 것은 결코 좋은 습관이 아니다. 자신이 비교적 편안하고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는 쉬운 단어들을 활용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평가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완벽한 내용보다는 자신 있는 표현이나 어휘를 활용하여 녹음을 통해 확인하고 교정하는 연습을 매일같이 꾸준히 해 나가야만 빠른 시간 내에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이기환 원장박정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김진아카데미’ 김진 대표의 진로 및 입시 정보 복잡한 입시, 수시?정시 지원 전략으로 뚫는다! 선택형 수능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199개 대학 총 모집인원 37만9514명의 66.2%인 25만1220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33.8%인 12만8294명을 선발한다. 이렇게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선택형 수능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대입 지원이 더욱 복잡해졌다. 따라서 대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시중심형인지, 정시중심형인지 파악부터자신이 학생부 성적, 논술, 면접, 수능 중 어디에 강한지를 판단해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물론 이런 전략은 늦어도 고2 때부터 수립해 그에 맞는 대비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3 때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이 네 가지 요소를 다시 확인해보고 수시, 정시 대비 비중을 조절해나가는 것이 좋다. 재수생들이 응시하는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수시중심이냐 정시중심이냐를 판단하는 마지막 기준이 된다. 수시중심형, 정시중심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활동 이력, 성향, 내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한다.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다면 입학사정관전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근본적인 성향이 객관적 사고보다는 추론적 사고에 강하고 심층적인 지식이 많아 논술이나 면접에 유리할 경우 수시중심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말이나 글보다는 객관적인 시험에 강하고 구체적인 수치화 부분에 능하다면 정시중심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꼼꼼하고 착실하며 반복학습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같은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컨설팅을 통해 성향을 파악한 후 전략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논술, 면접 대비도 전략적으로자신이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판단했다면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은 장시간에 걸쳐 대비해야 한다. 또한 논술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인문계열 논술에 통계치가 나오기도 했으며 고려대의 경우 수학문제까지 등장해 수리적인 면이 약한 학생은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수학, 과학 실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수학, 과학 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문제만 잘 풀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논술력을 갖고 풀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논술전형을 준비할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학업 상황, 전공 학과와 관련된 심층적인 지식 등을 파악한다. 또한 단순히 지식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이미지 즉, 면접 태도도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자기소개서, 스펙, 전공 관련 지식까지 탁월하게 갖추고도 면접에서 부정적인 태도가 부각돼 탈락한 사례도 있다. 면접 대비도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하루 이틀 정도 준비하면 된다고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적성고사는 수능형 공부를 해온 학생들 중에서 내신이 다소 불리할 경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좋다. 단, 적성고사전형은 수능, 내신 대비와 병행이 가능해 수능형 공부와 내신 공부 심화 정도로 전략을 세우되 너무 적성고사에만 올인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선택해 맞춤 대비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은 지난해보다 수능 반영비율을 60%로 높이고 학생부 비율은 10%로 낮춰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불리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선 역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입시에서도 수시 지원이 6회로 제한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수시중심형인지, 정시중심형인지 판단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정시중심형이라도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한 수시 기회를 버리기보다는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한 후 정시에서 안정 지원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다음 호에는 대입 논술에 대한 정보가 이어진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김진 대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 美 FORUM社 한국법인 교육컨설턴트 - (현) 김진아카데미 대표 수험생 월별 계획표3월~5월 : 6월 모의고사 대비3월~6월 : 1학기 중간/기말고사 대비6월~8월 : 입학사정관전형 대비 자기소개서/추천서 등 서류 완성하기, 면접 대비7월~10월 : 9월 모의고사 및 수능 대비, 수시논술 대비수능이후 : 수시논술 대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