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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입시학원과 명문대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공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대학입시전문 공감학원에서는 오는 3월 23일 경희대학교 멀티미디어 대강당에서 전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학과·전공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목표도 없이 점수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문?사회, 자연?공과계열 전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대학생들의 생생한 멘토링을 들을 수 있다. 대학연합동아리 위메이저와 UnivPT가 함께하는 이 행사에는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등 명문대 재학생들이 참여하며,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를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공감학원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전화신청도 가능하니 궁금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206-9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 재미와 감동 속에 알짜정보 담은 브런치교육강좌대한민국 학부모, 왜 교육강좌 꼭 들어야 하나?신세계센텀시티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 6강 유치원생 손잡고 유아학원 가는 엄마 마음이나 초등학생 밤 10시까지 수학학원 보내고 12시 귀가하는 고등학생 자녀 기다리는 엄마 마음은 다 똑 같다. 결국 대입에 성공해 전공을 살려 그 발판으로 취업하기 바란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나은 삶,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 그 부모의 마음을 누가 감히 뭐라 할 수 있을까?그러나 그것이 부모의 바람만으로 되지 않는 것도 누구나 안다. 공부는 결국 아이가 해야 하는 것이다. 입시제도가 아무리 달라져도 수준 이상의 학습 성과를 보이지 않으면 적용하기 힘들다. 아이들 중에는 이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아는 아이도 꽤 있다. 누가 그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결국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이다. 한 순간에 사람은 변할 수 없다. 우리나라 교육과 입시에 대해 부모부터 잘 이해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부모가 배워야 한다. 예전에 부모가 배웠던 식으로 아이에게 적용했다간 십중팔구 낭패이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삼박자를 맞춰나가 최종적인 입시성과를 효과적으로 거두는 사례가 종종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는 적어도 거기까지 엄마가 템포를 놓치지 말고 따라가 줘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교육정보 높여가야 “아직 고등학생도 아닌데 무슨 대입정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엄마가 어떻게···”라는 식의 발상은 이제 그만. 한 술에 배부르지 않다. 어설픈 교육정보로 아이 잡는 엄마, 입학사정관이 뭔지도 모르는 학부모가 있다면 일단 열일 제쳐 놀고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어 보자.‘딱딱 하고 어려운 정보?’ ‘작년에 들었으니 이제 다 안다’는 생각도 위험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용감하게 발표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꼼꼼히 공부하기 바라던 그 엄마의 마음은 어디 갔을까? 잘 알면 아이들을 필요이상으로 흔들지 않는다. 미리 알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서서히 준비할 수 있다. 특정과목 위주의 교육강좌가 아닌 통합 교육강좌에서 우리 아이의 장기적인 교육계획이 저절로 그려진다. 지금 당장 적용해야 하는 정보 앞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 대입정보는 결국 대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필수정보이다. 학력고사 세대 엄마들에게는 생소한데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정보 감각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아이 학년이 올라가듯 엄마도 이해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대입정보, 예상보다 다양하고 변화무상하다. 감동과 재미가 있어 귀에 속속 그렇다고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들은 학부모들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는 정평이 나있다. 재미있어야 귀에 속속 들어오고 내 삶에 적용된다.작년에 시즌2를 들었던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주부 나진영(45·우동)씨는 “부모가 되었기에 얻는 감동과 부모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얻어 가는 뜻 깊은 강좌였다”며 이번 시즌3을 다시 들을 계획이라고 말한다. 초등 5학년, 고등2학년 자녀를 둔 주부 이혜영(44·좌동)씨는 “작년에 들으며 큰 아이가 이미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있어 정말 안타까웠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 약해진 정보를 다시 채워 대입전략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작년에 강좌를 듣지 못한 초등 5학년 3학년 아들을 둔 주부 김옥민(40·중동)씨는 “이런 강좌를 아는 것부터가 정보력이다”고 하며 “올해 다시 강좌를 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 했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강의 강사진, 현장의 생생한 강의 대한민국 학부모 교육 대표브랜드인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는 그 이름처럼 주부들의 성향에 딱 맞는 브런치(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4월 3일(수) 첫강의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 연강이다. 맛만보다 마는 대입전형 강좌와 확실히 차별화 된다.4월 10일(수) 2주차는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시 입학사정관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강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의한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인 명강사이다.3주차는 4월 20일(토) 진행되는데 5강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이다. 지방학생들의 새로운 입시전략이 기대되는 강좌다. 마지막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다. 학부모강좌에서 만날 수 있는 최강의 강사진이다. 특히 마지막 3주차는 토요일이라 직장맘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직장 때문에 교육강좌 한 번 제대로 듣지 못한 학부모라면 3주차만으로도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2013년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이다.자녀교육에 중심을 잡고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업그레이드 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에 성원하며 함께하는 학부모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전화접수 : 051)731-720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싱가폴 대학 유학설명회 개최 싱가폴 유학 전문 신세기유학원(www.yhak114.com)이 오는 2013년 4월 6일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SIM, KAPLAN, MDIS 등의 학교가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계랭킹 39위 런던대학교와, 119위 로열 홀로웨이 대학교 등 영국, 미국, 호주 대학교에 대한 입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싱가폴 유학은 본교에 가지 않고 저렴한 학비로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싱가폴 내 외국대학 분교들은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전형으로 국내 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의 학점을 인정하기 때문에 편입 시 18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0여개의 다국적 기업 아시아본부와 7000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어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영어 공부 잘 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한 권으로 끝내는 영문법. 영독해.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 어려운 고전도 횟수를 더해 읽다보면 그 의미를 알게 되고, 수학도 반복해 풀다보면 그 원리가 보이듯 영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한 권을 반복해 읽고 외우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는 현대학원 박영수 원장.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박 원장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 알 수 없는 인생!고려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영어 영문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원래 서울 사람이다. 공부만 하던 약골 청년이 군대에 갔다 와서 쉬고 있을 때 원주에 살고 있던 고모의 권유로 한 달 동안 원주에 머무르면서 조카의 공부를 도운 것이 인연이 되어 원주 최초의 학원 원일 학원을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그 시절 그만한 학벌이면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 인생이란 참 알 수 없는 일이다”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박 원장은 학원 시장이 커질 대로 커진 원주에서 여전히 원주 최초 원일 학원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반드시 경험 많은 전공자를 선택할 것학원을 정하려고 할 때 차량운행 여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맞벌이가 대부분인 요즘 여러 개의 학원을 늦은 시간에 오가는 학생들이 대다수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학원 선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차량운행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전공 교사가 가르치느냐의 여부다. 응급실에 실려 온 중환자에게 갓 들어온 새내기 의사가 무슨 처치를 해줄 수 있겠는가! 경험이 많고 노련한 의사라야 죽어가는 생명도 살릴 수 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누구를 만나 가르침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며 어느 곳이든 학원 문의 시 꼭 강사의 전공과 지도 경력을 체크하라고 당부했다.30년 이상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온 박 원장은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 수준별 유형별로 궁금해 하는 문제까지도 훤히 꿰뚫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감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열정박 원장은 고집스러울 만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재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배드민턴, 헬스 등 3시간의 운동을 마치면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교재 연구와 자료 만들기에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각 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중요 단어와 문법, 다년간 다루어진 모의고사 문제 집중 분석을 통한 자신만의 교재를 늘 준비한다. “국어와 같이 영어도 수많은 신생어가 쏟아진다. 간혹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들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새로운 단어 하나를 위해 여러 권의 사전을 참고해가며 공부한다”며 30년 노하우를 담아 자필로 빼곡히 적은 교재를 보여주었다. 박 원장은 “학생들이 시간을 절약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부법을 알려준다. 공부를 시작하고 얼마만큼 지나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성적 때문에 불안해 공부를 마치고도 다시 찾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며 내신에 연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검증된 교재로 제대로 공부하기“초등학교에서 말하기 듣기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은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과정은 1년이면 충분하다. 내신에 너무 연연할 것이 아니라 어휘와 독해 위주의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듣기 교재는 검증을 거친 여섯 명 이상의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EBS교재를 추천한다.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권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내용만 가려 뽑은 내용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딱딱한 문법 위주의 공부는 아이들을 재미없고 지치게 한다. 또한 단순한 단어를 수 십 개 씩 암기하는 것은 죽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보통 단어 한 개당 10개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다. 문장을 통해 여러 번 소리 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고 말하기 실력 또한 좋아진다. 문장 속에서 살아 있는 단어를 아는 것이 수능에서 성공하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현대학원은 각반 정원 3명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히 진도 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법과정(3개월), 기초독해(3개월), 독해완성(6개월)을 잡고 1년 동안 영어 실력 완성을 목표로 수업한다. “학원 강사는 연예인이다. 누구든지 나한테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라고 농담처럼 던지는 마지막 박 원장의 말에서 대단한 자부심과 열정이 느껴졌다.문의 : 764-4666, 011-362-4399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연수도서관, 인문학 특강 『자아를 찾아가는 신화이야기』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관장 박홍선)에서는 평생학습관 운영 일환으로 인문학 특강 『자아를 찾아가는 신화이야기』를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세 신화부터 인간 탄생 신화를 각 지역별 신화로 살펴보고, 신화 속에 담긴 상징과 비유를 알며, 신화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주는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세부내용으로는 제1강 창세기를 통해 본 세상 창조 이야기인 ‘신화 - 세상의 새벽을 열다’를 시작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문명을 열어가는 수메르 신화, 선악의 전쟁을 벌이는 북유럽 신화, 태양신 라의 세상 이집트 신화, 신들이 인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 위대한 상상력의 보고 중국 신화, 우리에게는 우리 신화가 있다, 제8강 버림받은 존재에서 신이 되기까지 버리데기 이야기인 ‘길 떠나는 자 - 마침내 신이 될지니’를 끝으로 강의를 마무리 짓게 된다. 접수는 4월 28일까지 온라인, 방문, 전화로 받는다. 문의 : 899-7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제4회 연세대 청소년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오는 7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시키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1주일간의 특별한 체험이 펼쳐진다. 바로 연세대 글로벌 교육원이 국내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Global Leaders and Dreams, GLAD)’이다. 국내 학생들은 물론 해외 학생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GLAD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기회매년 여름마다 실시되는 GLAD 프로그램에는 국내 및 해외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역시 1, 2회로 나눠 각각 120여 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국내 참가자의 경우 중3~고3 학생과 국제학교 9~12학년 학생들이다. 또한 해외 참가자는 해외 고교 9~12학년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외국 학생들이 대상이다.처음에는 해외 참가자들 중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학생들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갈수록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제3회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해 총 11개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수의 해외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외고나 국제고 등 특목고 재학생을 비롯해 영어에 자신이 있는 일반고 학생들까지 고루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끼리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글로벌한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GLAD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선 지원자들의 영어 강의 수강 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직전 학년 성적과 영문 지원 에세이 등의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영어권 국가의 고교나 비영어권 국가의 국제학교 재학생들은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 학생들 중에서 공인영어성적이 없는 경우 영어 인터뷰로 대신하기도 한다. 참가자들은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학생이나 성적우수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글로벌 리더십 키우는 5일간의 특별한 체험4박 5일간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Leadership Achievement, Academic Achievement, Special Projects로 구성된다. 리더십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션 스테이트먼트(Mission Statement)를 작성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유명인들의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그에 따른 장단기 계획 및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 및 학습 관리 등 자기관리 전략을 익힘으로써 글로벌 리더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각 분야별 국내외 교수와 명사들이 펼치는 글로벌 리더십 강연, 연세대 교수의 특강도 이어진다. 특히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교수의 강연도 마련돼 미리 연세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학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에는 우선 기후변화나 인권, 빈곤 등 세계적인 이슈를 선정해서 조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있다. 또한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익히는 시간도 갖는다. Formal 에세이 지도 과정도 마련돼 자신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Special Projects 과정에서는 각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해서 과제를 해결하는 체험을 해보게 된다.국내외 대입 정보 제공 및 지원 에세이 지도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GLAD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진 외에도 아카데믹 카운슬러들이 각각 한 클래스를 맡아 학생들의 생활 및 학습에 대한 도움을 준다. 아카데믹 카운슬러들은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해외 대학원생들이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멘토로 호응을 얻으며 미래의 꿈과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강연과 세미나, 리더십과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 등 단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및 문화적인 시야를 넓히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우게 된다.2013 연세대 GLAD 프로그램일정: 1차 - 7월 22일(월)~26일(금), 2차 - 7월 29일(월)~8월 2일(금)장소: 송도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 (GLI : Global Learning Institute)신청기간: 4월 15일(월)~6월 24일(월)대상: 해외 참가자 - 해외 고교 9~12학년 재학생, 국내 참가자 - 국내 중3~고3 학생, 국제학교 9~12학년 재학생참가비: 140만원(전형료 3만원 별도) 참가 문의 : 글로벌 교육원(GLI) 02-2123-3969 http://glad.yonsei.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멘토와 함께 하는 중간고사 성적 향상 공부법 이번 한 주, 지난주에 세운 시험계획표대로 알차게 보냈을까? 밀려오는 궁금증을 꾹꾹 눌러 담고(^^) 지난 학기 중간고사에서 성적향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학생 사례를 살펴보며 ‘나는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멘토가 맡은 학생 중 연재(가명, 중2)는 지난 중간고사 때 최대 50점(수학) 가까이 성적이 오르면서,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와요”라고 속삭이던 목소리가 자신감과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바뀐 기특한 학생이다. 대부분의 과목이 50점대 안팎이던 연재가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런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평소 공부습관’이었다. 성적 향상의 비결은 ‘평소 공부 습관 - 바른 공부 방법으로, 꾸준히 습관적으로’연재를 처음 만났을 때, 책상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으나 제대로 공부가 되지 못했고 배운 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겉도는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을 간파한 멘토. 제일 먼저 EBS 비문학 교재를 활용하여 매일 2지문씩 구조독해하면서 문제를 풀게 했다. 국어를 등한시하는 중학생들은 비문학 독해 매일 학습을 귀찮아하고 부모님들도 평소엔 영어수학 공부를 중시하지만 모르시는 말씀. 모든 교과서가 글로 이루어진 이상, 글을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면 1라운드는 이기고 들어간다. 멘토는 연재에게 방학때부터 꾸준히 지문을 읽혔고 이것이 독해능력향상으로 이어졌다. 정리하는 능력과 매일 무언가를 집중해서 해내는 공부습관까지 잡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수학에 비해 큰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았음에도 국어 성적은 92점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가장 극적인 향상을 보인 수학. 30~40점대에 머물던 수학이 80점대로 상승할 수 있었던 까닭 역시 평상시 수학 공부습관이 일등 공신이다. 매일 매일 풀었던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틀린 문제는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2번에서 5번까지 반복하여 오답노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개념들은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공부했다. 문제 풀고 채점하는 것보다 왜 틀렸는지를 공부하는 시간이 더 중요 과학도 마찬가지. 수업 있는 날 노트정리를 따로 하고 특히 실험하는 날엔 연재만의 실험보고서도 작성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항상 멘토와 함께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자습서와 문제집으로 마무리를 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왜 틀렸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는데, 몰랐던 부분을 연재의 것으로 만드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평소에 공부를 해놓자 중간고사 기간에는 국영수 주요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고, 평상시에 복습하면서 머릿속에 넣는 공부를 습관적으로 해 온 결과 과학 역시 87점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영어는 늘 90점대를 유지했던 터라 85점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잘하니까’라는 생각으로 방심했던 것이 성적 하락의 주요인이 아니었나 돌아보며 “다음에는 영어공부도 다른 과목처럼 열심히 할거예요”라고 대답하는 연재의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큰 성과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함으로써 그 노력을 값진 결실로 이끌어낸 연재.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었던 일에 인정을 받고 결과를 성취해냈을 때 그 기쁨은 드라마나 예능프로, 친구들과 쇼핑하고 스티커 사진 찍을 때의 순간적인 기쁨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값진 것일테다. 사실 점수도 점수지만 “다음번에는 100점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던 연재의 자신감이 멘토에겐 더 큰 기쁨이다. 열과 성을 다해 중간고사를 준비하던 연재가 그 노력의 열매를 맛보는 희열은 앞으로 어떤 어려운 과제나 난관이 닥치더라도 ‘어디 한 번 해볼까’ 도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시험 이외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학생이 되기를 멘토는 꿈꾼다. 2013-04-17
- 우리 아이를 위한 작은 학교가 뜬다 다양한 정서와 특성을 지닌 청소년기 학생들. 나만의 장점과 어려움을 동시에 갖춘 아이들이 갖는 학교 선택권은 얼마나 될까. 여기에 관계 회복과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경우는 기존 학교 환경에서 공부하기에는 그 한계 또한 뒤따른다. 기독교 정신의 대안적 학습 환경으로 작은 학교를 열고 있는 부천 아가페학교를 찾아보았다. 학급당 10명 내외 작은 학교란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자리한 아가페학교. 이곳은 전국단위 대안학교이다. 대안학교 중에서도 아가페학교의 특징은 작은 학교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한 학급 당 학생 수는 10명 내외이다.아가페학교가 작은 학교를 내건 이유는 분명하다. 작은 학교는 이 학교의 건학이념 중 하나이다. 작은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와의 유대감을 통해 공동체 적응과 상대에 대한 배려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 아가페학교 김병철 교장은 “학교가 크면 조직적 성격이 강조되고 그 결과 학생들은 주체로 존중되기 보다는 관리되는 측면을 피할 수 없다. 아가페학교에서는 청소년기 학생들 중 개별적인 관심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 자신감을 찾도록 교육한다”고 말했다. 기숙형학교로 24시간 케어하는 이유소수 정예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을 갖춘 아가페학교. 이곳에서는 기독교 정신으로 학생들을 교육한다. 신앙의 도움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해 자존감과 자신감 갖고 커나가도록 돕기 위해서다.김 교장은 “상처를 받았거나 부적응 학생이 신앙적 사랑으로 교사와의 긴밀한 케어를 받게 되면 얼마든지 자존감을 회복하고 공부할 수 있다. 아가페학교가 대안적 환경을 작은 학교와 신앙교육에 두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에서는 유해매체와 집안 사정 등으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기숙사를 활용할 수 있다. 또 통학 학생의 경우도 수업 후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밟기 때문에 24시간 돌봄과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대안학교, 어떤 학생들이 오면 좋은가아가페학교는 개인별 학습 환경이 필요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사람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학교의 집중적인 진로와 진학지도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한다. 특히 최근 들어 심해지는 또래집단 부적응, 왕따, 놀림 등으로부터 괴로움을 겪는 경우, 가정에서 충분히 케어가 힘든 다양한 가정의 자녀, 여기에 교사와의 갈등으로 학교적응에 실패한 경우 등도 해당된다.김 교장은 “아가페 학교 학생들은 개별적 특성들은 서로 다르지만 자존감을 회복하고 비전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업 수준을 높이고 있다. 또 진로 지도와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 대부분이 원하는 상급학교로 진학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아가페 학교 교사들은 교사자격증을 갖추었다. 또 체험과 재량학습은 물론 진로와 진학을 위한 집중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 아가페학교 더 자세히 알기* 대상 - 중등과 고등* 생활 지도 - 도시형 기숙형, 통학형 24시간 케어* 학력 인정 - 검정고시지도 * 교육과정 - 개별상담, 포트폴리오작성, 진로탐색 및 직업탐구 과정, 프로젝트 수업, 작문수업, 독서와 캠프, 발표와 특강수업 등 * 위치-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9-8번지 하성빌딩 4층(부천중앙공원 앞)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청소년문화존 축제 오는 11월까지 인천YWCA, 성산청소년효재단,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단이 공동으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토요 문화축제를 오는 11월까지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한다.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문화를 마음껏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존을 만드는 것으로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 정해진 그 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놀이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은 2000년 인천광역시의 연구 용역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인천시에서는 2002년부터 시작하였고. 이후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이 정부차원에서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프로그램이다. 이용은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이며 공연마당에서는 공연이 가능한 청소년 동아리 출연하여 청소년들의 문화를, 체험마당은 전통 액자, 핸드폰 고리, 전통문양 만들기, 부채 만들기를 비롯한 전통 문화체험과 거울 만들기, 전통음식 체험, 단체윷놀이 등 전통문화에 관련된 체험들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의:032-431-81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밋밋하고 평범한 수학여행은 가라 ‘부여나 경주, 설악산이나 속리산, 혹은 제주도’의 공통점은 뭘까? 이 곳은 모두 초중고의 대표적인 수학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다. 여행지가 비슷하다 보니 방문하는 유적지도 겹치고, 그 곳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역시 중복되기 마련. 그렇다보니 학년만 달라질 뿐 수학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에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이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두 학교 사례를 소개한다. 인천 신정중, 학년별로 자연·문화·도전 등 차별화 인천신정중학교(교장 이재춘)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학년은 수련회, 2학년은 제주도 수학여행을 실시했고, 3학년은 9일에 강화도 일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자연, 문화, 그리고 도전이 어우러진 역동적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선물했다. 1학년 수련활동은 파크골프, 도미노 월드, 사물 두드림, 수화 노래,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고, 2학년 학생들은 제주도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교실 삼아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더 돈독히 할 수 있었다. 특히, 입시 준비로 여유가 없는 3학년을 위해서는 가까운 강화도로 일정을 잡아 도예공예, 나무공예, 고추장 만들기, 천연염색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재밌는 활동들을 진행했다. 인천 고잔고, 진로 테마별 체험학습으로 진행 인천고잔고등학교(교장 김기룡)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평범한 수학여행 대신 진로 테마별 체험학습으로 진행했다. 2학년 338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 테마별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대학 전공 및 미래 희망을 바탕으로 남도역사문화기행, 남도문학기행, 남도자연탐사, 강원도자연탐사로 구성되었으며,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 일정, 숙박, 식사 메뉴 등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희망과 의견을 바탕으로 교사들의 실제 답사에 의해 계획이 완성됐다.‘남도역사문화기행’ 팀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창과 화순의 고인돌 유적지와 송광사, 낙안읍성 및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담양 소쇄원 등의 견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추적했으며, ‘남도문학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남과 보길도, 담양 가사 문학관 탐방을 통해 조선시대 문인 윤선도와 정철의 작품을 책에서만 배우다가 직접 그 작품의 배경지를 돌아보는 감동을 맛보았다. ‘남도자연탐사’ 팀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주과학기술원,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 산출지,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나로호우주과학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등을 견학하고, ‘강원도자연탐사’ 팀에 참여한 학생들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화석의 보고(寶庫) 구문소, 석탄박물관, 울진원자력발전소, 참소리축음기, 에디슨박물관 등의 견학을 통해 우리 과학의 과거와 현재 조명 및 미래를 상상해 보는 등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가슴에 가득 안고 돌아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