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력여하 따라 고소득 올릴 수 있어요” 박근희 교사대학졸업 후 학원 등 많은 교육계통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왔다. 다양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보았지만 장원한자만큼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없었다. 교사들이 평균 120여명의 학생들을 관리하지만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더 많이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만큼 소득도 올릴 수 있다. “돈도 벌고 자기계발도 하고 일석이조”권차남 팀장장원한자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수입과 자기계발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급수는 물론 독서지도, 중국어, 일본어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때문에 내 자신 스스로 지치지 않는다. 또한 여건이 된다면 오전 시간을 활용해 또 다른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 “내 아이 교육에도 일등공신”안태희 교사한자공부는 아이들의 어휘력과 이해력, 집중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국어를 위해서 한자교육은 필수적이다. 실제로 현재 중3인 아들은 초등 4학년 때부터 한자를 꾸준히 공부해 왔다. 한자공부를 한 덕에 다른 과목 성적도 우수하다. 내 아이의 교육을 생각한다면 많은 주부들에게 장원교육에서 일할 것을 권해주고 싶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자기계발도 하고 소득도 얻으니 주부들에게 안성맞춤 사진 : 장원교육 박석규 청주지사장“자기계발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구직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을까? 직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조건이지만 이런 조건에 걸맞는 직업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오랫동안 살림과 육아에만 집중하느라 경력이 단절됐거나 특별한 스펙을 갖추지 못한 주부라면 도전하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기 일쑤다. “그런 곳이 어디 있겠어? 그렇게 좋은 곳이라면 젊은 애들이 이미 다 들어갔겠지….”하지만 “전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곳이 있다. 장원교육 청주지소는 교육에 관심과 열정, 책임감만 있다면 누구나 교사로써 활동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기계발 위한 아낌없는 지원 청주에 자리잡은지 21년 된 장원교육 청주지소는 한자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석규 소장은 “‘한자’하면 ‘장원’을 떠올릴 정도로 장원교육이 한자교육의 대명사로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우수한 교사와 탁월한 교재 덕분”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지소 30여명의 교사들 대부분은 한자자격시험 1급을 통과했으며 한자지도사와 독서지도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는 상태. 한자자격시험 1급은 한자 3500자(교과서 및 실용 한자어 500자 포함)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박 소장에 따르면 본사에서도 한자 자격시험과 독서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와 동시에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해야할지 한달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기관과 교재, 그리고 급수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교사의 평균 연봉은 2000~3000만원이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고소득도 올릴 수 있다. 팀장으로 진급할 경우 최고 6000만원도 가능하다. 현재 160여명의 학생을 지도해 우수교사로 불리고 있는 박근희 교사는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만큼 소득도 많이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원한자가 한자교육의 선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은 탁월한 교재에 있다. 한자의 생성원리를 그림으로 익히고 만화, 수수께끼 등으로 한자를 학습하도록 교재를 구성해 한자 학습지 분야에서 그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익혀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한자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이 풍부해진다는 연구결과를 교재에 반영한 것이다. 현재 청주지소에서는 3000여명의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 장원교육 교사들 내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도 장원교육 선택 현재 청주지소의 교사는 40대 초, 중반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교사들의 자녀들도 중, 고등학생들이 많다. 안태희 교사는 “교사이기 이전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이다 보니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장원에서 일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한문을 공부한 아이들은 사고가 넓어지고 다른 과목 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사는 이어 “특히 교재가 학교 교과 과정과 접목돼 있다 보니 아이들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문을 배우면 한글의 낱말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획수가 많은 한자를 외우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향상된다. 박 소장에 따르면 교사들 중에는 이러한 한자교육의 장점을 알고 자신의 아이를 교육시키다가 입사하게 된 사람도 꽤 있다. 물론 학습지 교사이다 보니 늦은 귀가 시간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박 소장은 “많은 학생을 지도하는 사람들은 오후 10시 이후에도 교육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외에도 장원교사가 되면 △근무일(3~5일) 선택 △산재보험 가입 △경조금 지급 및 경조휴가 △하계휴가 및 휴양소 지원 △공헌수수료 지급(1년 이상 근무) △직계가족 교육비 50%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지인소개(교사소개) 수당 연 85만원 지급 △사업정착금 100만원 지급 △업계최고 수수료율(40~60%) △우수교사 해외여행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흥덕구 가경동 1702 미래프라자 601호(가경동 홈플러스 근처)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세종시교육청, 첫마을 초과학생수용 문제 해소 첫 걸음 세종시교육청은 17일(수) 오후 2시 한솔동 일원에서 미르유·초등학교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첫마을 인구유입에 따른 초과학생수용 문제 해소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다. 미르유·초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초등학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유치원을 2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한다. 특히, IT기술과 생태환경 시설을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또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해 co2를 적게 배출하는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건물로 신축하고 지역사회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시교육청은 미르유·초등학교 신축공사로 2014년 3월부터 학생들이 신축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신정균 교육감은 “세종시 첫마을에 초과인구가 유입돼 교실부족과 과밀학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솔동 거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르유·초등학교를 신축해 초과학생수용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쾌적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평생학습의 보람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세요” 대전평생학습관은 ‘2013년 대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동아리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대전지역 평생학습 동아리의 우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유발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토)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대전지역 평생교육기관에 소속된 평생학습 동아리면 누구나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무대공연이 가능한 합창 합주 춤 사물놀이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경연을 펼칠 이번 대회는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전광역시교육감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 공지사항이나, 직접 전화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42-220-0542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신나는 체험으로 과학 지식 쑥쑥 ‘부산과학축전’ 놓치면 아쉬운 ‘부산과학축전’ 신나게 체험하며 배우니 과학 지식이 ‘쏙쏙’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부산과학축전’이 오는 20~21일 부산 궁리마루(수학과학창의체험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 노메드(Science Nomad)’를 주제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56개 기관 및 단체의 7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형 과학관 시설이 없는 부산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항공우주, 조선, 원자력 의학 등 새로운 융복합 과학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우주항공, 조선해양, 첨단의료 산업의 성과물 한 눈에 전체적으로 항공우주관에서 ‘나로호’의 의미를 찾고, 천문천체돔에서 신비한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며, 우주 물질에 대한 연구에서 나온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 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된 조선해양산업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먼저, 운동장 중앙의 대형돔에는 ‘미래로, 우주로’를 상징하는 항공우주관이 마련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대형 나로호 모형과 인공위성, 무인항공기를 전시하고, 대한항공항공우주사업본부가 국내기술로 개발한 인공위성과 항공기 등 최신 우주항공산업 성과물을 선보인다.길이 35m나 되는 초대형 천막(융합기술관)에서는 대표적 융복합 산업인 방사선 기술과 조선산업으로 꾸며진다.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암진단 시뮬레이터를 통해 원자력 기술을 이용한 방사선 의료의 현황을 알 수 있다. 한진중공업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과 초대형 수송선인 ‘독도함’ 등 최신 공법을 이용한 다양한 선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카페, 과학체험부스, 수학토크콘서트가 축제 열기 고조 또 초대형 천막 내 특설무대에는 ‘사이언스 카페’가 조성된다. 궁리마루 김병인 박사팀이 뛰면 안빠지고 서있으면 가라앉는 신기한 풀장(점탄성실험), 초대형 공기대포에서 발사되는 도넛 모양의 연기, 번개처럼 불꽃이 돌아다니는 대형 테스라코일 등을 매시간 공연한다.이와 함께 대형 천막 주위에는 로봇돔과 천체돔, 초·중·고교와 궁리마루 팀의 과학체험부스가 기초과학과 산업기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놀이와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한다. 부산시과학교육원(원장 류정숙)은 다양한 과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내 초·중·고교의 우수 과학동아리 20개팀이 각각 체험부스를 설치해 참가한다.체험부스에는 ‘내가 만든 나로호 2단 로켓으로 꿈을 쏘다’(부산일과학고), ‘오줌싸개 인형의 비밀’(경남고), ‘탄소 나노 물질-풀러렌의 세계’(부산교육대한 부설 초등) 등 생활 속에 적용되는 과학원리와 이론이 어떻게 신기술에 이용되고 있는지를 실험과 실습으로 보여준다. 이 외에도 부산시소방본부는 즐거운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부산지역 70개 생활과학교실 학생들이 제작한 계란 구조물 낙하대회를 열고,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는 수학을 펜과 종이 없이도 즐길 수 있도록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팀 및 포스텍 수학과 박형주 교수가 함께 나오는 수학토크콘서트, 온 가족이 놀이와 체험으로 수학을 즐기는 수학놀이공원도 운영된다. tip) 과학의 달, 더 알차고 신나게 즐기기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 ‘별 축제’ 개최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과학교육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별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10대의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달, 행성 등을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관측할 수 있으며 천문 소프트웨어 시연을 통해 밤하늘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천체의 모습과 우주의 신비함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천체투영실(디지털플라네타리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보다 실감나게 봄철별자리와 우주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야광 별자리 돔 만들기’ 체험 코너도 마련돼 별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청소년수련원, 찾아가는 천문대 개최 부산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서면 부전도서관에서 ‘1회 찾아가는 천문대’ 활동을 벌인다.천체사진전, 태양관측, 별자리 매직큐브 만들기, 달사진 찍기, 천문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는 온 가족 무료 체험행사를 연다.천문대에서는 태양관측, 천체사진전, 만들기 체험 등을 열고 암벽장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도예공방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소회의실에서는 전통예절 및 다도체험을 할 수 있다. 금련산지하철역 6번 출구에서 오후 1시, 2시, 3시, 4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해운대 학부모 아카데미(상반기) 수강생 모집 해운대 학부모 아카데미(상반기) 수강생 모집5월 8일(수)~5월 29일(수) 매주(수) 10:00~12:00 (총4회) 운영해 해운대 학부모 아카데미(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 15(월)~5. 3(금)이고 모집대상자는 초1학년~중1학년 학부모 총 40여명이다. 운영기간은 5월 8일(수) ~ 5월 29일(수)까지 매주(수) 10:00 ~ 12:00 (총4회)이다.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749-5635)햐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
- 기술과 예술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가요? 쓰는 것이 중요한가요?돈을 버는 것은 기술이지만, 쓰는 것은 예술입니다.33세 백만장자, 43세 미국최고의 부자, 53세 세계최대의 갑부. 하지만 2년 후 의사로부터 1년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가 병원복도를 걸어 나올 때 액자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행복하다.’ 그 순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자신을 바라봅니다.병원입구를 나오는데 한 간호사가 여성분과 다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죠.“제발, 우리 딸 입원 좀 시켜주세요.”“안됩니다. 병원비를 먼저 갖고 오세야 돼요.”가까이서 이 모습을 지켜 본 그분은 혼자서 생각합니다.“그래도 저분의 딸은 나보다는 더 행복하구나. 나는 전 재산을 준다 해도 고칠 수 없다고 하는데, 저 아이는 단지 돈이 없어서 입원하지 못할 뿐이구나.” 그분은 비서를 시켜 아무도 모르게 그 아이의 병원비를 내어 줍니다. 그리고 얼마 후 신문에 난 기사를 보게 되죠.“어떤 천사 같은 분이 제 딸의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그분은 눈물을 흘립니다. “이게 바로 인생인데….”그리고 얼마 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을 수상한 학교인 시카고 대학교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번 돈의 10%는 항상 사회에 환원하면서 기술적으로 벌어 예술적으로 쓰면서 세상을 살다 갑니다. 그분의 이름은 바로 미국의 석유재벌이었던 록펠러입니다.그분은 1년 시한부가 아닌 43년을 더 살다 갑니다. 록펠러는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아왔지만, 후반기 43년은 정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최고의 성공은 봉사라고 합니다. 필자 또한 카네기연구소 100주년을 맞이하여 「카네기 100년 클럽-나눔의 공간」을 창립하여 미인(미소짓고 인사하기)과 미남(미소짓고 남 배려하기) 되기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여러분! 마음을 비우고 사랑으로 베푸세요. 그러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소장카네기 연구소 대전/충청www.ctc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멘토와 롤모델은 누구? 멘토와 롤모델의 차이를 아세요?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의 멘토는 에디슨입니다. 에디슨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맞는 말일까 틀린 말일까. 에디슨은 이 사람의 멘토일까요 롤모델일까요. 에디슨은 롤모델입니다. 멘토는 살아있으면서 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고, 롤모델은 살아있거나 고인이 된 사람을 그대로 바라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세계전력연구소장 이영권 박사는 멘토는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멘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을 성공으로 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인생의 스승 또는 조력자라고 말합니다. 역사적, 시대적으로 훌륭한 인생의 스승을 많이 존경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항상 자신의 가까이에서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하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하며, 수시로 점검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멘토로서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멘토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4~5명 정도를 모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멘토는 성공으로 가는 인생의 동반자요, 조력자인 멘토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에 대한 올바른 안내가 될 것입니다.롤모델은 위키백과사전에 보면 어떤 사람을 모범으로 삼아서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룰 때까지 그를 모델로 삼는 것을 뜻합니다. 롤모델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역할모델이 됩니다. 39세 100억 부자 이진우는 롤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를 카피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카피하라.” 또 개그콘서트 애정남으로 스타가 된 개그맨 최효종의 롤모델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이처럼 롤모델은 성공으로 가는 필수요소입니다. 그리고 롤모델은 직접 대화나 조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상과 비슷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멘토와 롤모델을 적어보세요. 잘 생각이 안 나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일단 한번 적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저한테 고맙다고 메일 한 통 보내시면 됩니다. “진낙식 박사님의 칼럼을 읽고 저의 멘토와 롤모델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생각만 해도 정말 행복합니다. 글 : 진락식 박사 (「성공에 미쳐라」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한자! 어렵게 배우지 말고 쉽게 배웁시다 봄에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붑니다. ‘바람이 분다’라고 할 때 ‘분다’에는 ‘불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봄은 만물이 시작하는 단계에 있고, 불어나 자라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바람 풍(風)은 무릇 범(凡)과 벌레 충(虫)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릇 범(凡)은 돛단배의 돛을 보고 만든 글자입니다. 돛은 바람을 받기 위한 천을 말합니다. 돛은 바람을 받아 움직이고 돛단배에 돛을 다는 일은 평범하고 늘 있는 일이라고 해서 무릇, 보통, 모두의 뜻으로 쓰입니다. 무릇 범(凡)에 천의 모습을 뜻하는 수건 건(巾)을 넣어 돛 범(帆)이라는 글자는 더 정확하게 표현되었습니다.벌레 충(虫)은 머리가 크고 몸통이 길고 꼬리가 있는 벌레의 모습을 보고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하나만 있는 글자는 벌레 훼(虫), 세 개 있는 글자를 벌레 충(蟲)이라고 읽지만 부수로 쓰일 때는 하나만 있는 글자도 ‘벌레 충’으로 읽습니다. 작은 벌레들은 바람이 불 때 바람을 타고 움직인다고 해서 바람풍에 벌레가 들어가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그래서 바람 풍(風)이라는 글자는 바람을 받아 움직이는 돛단배(凡)의 모습을 알고,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벌레(虫)의 모습을 알 때 이해가 쉽게 되는 글자입니다. 그리고 두 글자를 조합하면 바람 풍(風)이 됩니다.이렇게 한자는 글자가 만들어진 배경이나 원리가 있습니다. 글자가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이나 만들어진 원리를 알고 거기에 이야기까지 곁들어 한자를 배우면 글자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갑골문자를 기초로 배우는 것입니다. 갑골(甲骨)은 거북의 배딱지와 소의 견갑골에 새겼던 고대 은나라 때의 글자를 말하는데 모두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림의 모양을 알고 한자를 배우면 그림을 그리듯이 글자를 익히게 됩니다. 그렇게 글자를 익히면 외우거나 쓰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글 : 박성란 원장 ( 깨모한자, 한자지도사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 대회 개최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 대회 개최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에서는 범시민독서생활화 운동과 더불어 영어독서문화 확산을 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3학년도 부산영어도서관 영어독후감대회』는 영어도서관 개관 이후 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 운영은 참가학생이 사전에 제시된 2권의 책을 읽고 대회 당일 추첨에 의하여 선정되는 1권의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지는 논제(글의 주제)에 대하여 직접 글을 쓰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실시된다. 본 대회는 2013년 6월 2일 일요일 10시 00분부터 17시 00분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생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4월 중에 학교급별로 대상도서 2권이 미리 제시된다. 독후감 작성 분량은 초등학생은 A4 2매 이상, 중?고등학생은 3매 이상이며, 작성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영어독후감대회의 신청은 2013년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주말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 학생은 대회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개인 필기구 등을 지참해야 하며, 휴대폰, MP3, 전자사전 등 모든 전자기기는 휴대가 불가하나, 전자형태가 아닌 영어사전은 지참이 가능하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