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회 CNUE-EF(춘천교대 교육포럼) 개최외 제목: 어린이 식생활 ? 영양관리 앱 ‘푸드아바타’ 개발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전북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강원대학교와의 공동연구로 어린이 식생활 및 영양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푸드아바타”를 개발하였다.“푸드아바타”는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식단에 대해 권장량 대비 영양섭취 평가, 기타 식생활 정보 등을 게임형식으로 제공하는 앱으로, 안드로이드 체제로 운영되며,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목: 제1회 CNUE-EF(춘천교대 교육포럼) 개최춘천교대 초등교육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13년 제1회 CNUE-EF(춘천교대 교육포럼)이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춘천교대 홍익관 일지홀에서 개최된다. “잘 삶을 선물하는 시간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김정숙 춘천교대 부설초교 교장이 강사로 나선다. 춘천교대 교육포럼은 춘천교대 재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된다 제목: 춘천시립도서관, 5월 인문학 강좌 춘천시립도서관 5월 인문학 강좌가 “다섯가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시립도서관 회의실 2층에서 열린다. 강사는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문학동네어린이), 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문원), 토끼의 눈(푸른 책들)의 저자 강정규 아동문학가. 문의: 245-5109 제목: 강원도교육청, 4월 페이스북 사진 공모전강원도교육청은 오는 4월 19일까지 4월 페이스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학교'' 로 자연과 어우러진 학교 풍경, 아이들이 뛰노는 학교 운동장 등 우리 학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올려주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4월 24일 강원도교육청 페이스북 담벼락 탑재할 예정이다.문의: 258-5114 제목: 강원문화재단, 단편영화지원사업 공모강원문화재단에서는 2013년 강원도내 영상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도내단편영화지원>사업을 공모 중이다.강원도 소재 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서 중·고등학교에서 방송반, 영화 동아리 등으로 영상 제작 활동 중인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지원분야는 30분 미만의 단편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이다.오는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강원로케이션DB홈페이지(http://gwfilm.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문의: 255-3408 제목: 춘천경찰서, 제7회 기초질서 문화대전 개최춘천경찰서에서는 어린이들의 기초질서 준수의식 함양을 위해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제7회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기초질서 준수“와 관련된 창작 작품을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표어(동시) 부분에 응모하면 된다. 문의: 255-5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청소년문화존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 제목: 청소년문화존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청소년문화존이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음악당, 브라운5번가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춘천시와 춘천YMCA는 지난 13일 오후3시 삼천동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개막행사를 열었다. 청소년문화존은 문화체험존, 다문화체험존, 레저스포츠존이 꾸려진다.문화체험존에서는 열기구, 공예, 과학체험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동아리 발표회, 가요댄스제로 젊음을 발산한다.다문화 체험존에서는 영어권을 비롯해 매 회차 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레저스포츠존에서는 트라이 스키, 스피드민턴, 짚 엔 히트, 플라잉 디스크 등 이색 트랙, 필드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지역내 청소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춘천시 청소년과 250-3105/ 춘천YMCA 244-1388 제목: 5월 5일 어린이대축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려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대축제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춘천시는 당초 캠프페이지에서 열기로 했으나 개방 시기가 6월로 늦춰진데 따라 지난해와 같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30분~ 오후5시까지 행사장 곳곳에서 마술쇼, 장기자랑, 음악회 등 무대 공연, 에어바운스, 카트라이더 타기 등 놀이마당, 맨손으로 산천어잡기, 서바이벌 게임 등 체험마당, 전시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의: 250-3104 제목: 주말 거리청소 체험 참여열기 높아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5시~ 9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거리청소에 시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 지난주 13일 첫 회부터 참여인원이 몰려 거리청소 체험이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이 인정되고 참여자 모두에게 소각용 쓰레기종량제 20리터용 봉투 10매를 준다. 춘천시는 학생참여가 높은 7~ 8월 중에는 매주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 신청은 체험희망일 1주일 전까지 춘천시 청소과로 하면 된다. 문의: 250-3335 제목 어린이보호구역과 방범이 취약한 지역에 CCTV 추가 설치춘천시는 12억원을 들여 CCTV 80대를 추가 설치한다.어린이보호구역은 서천초교, 삼육초교, 동산어린이집, 지촌초교, 우리유치원, 동춘천초교, 호반초교 7곳이다.방법이 취약한 삼천동 22-3번지 등 일반지역 73곳도 대상이다.공사는 이달 내 시작해 6월말까지 끝낼 예정이다.춘천시는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놀이터 등 286개소에 방범용 CCTV 34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제목: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특강”춘천시는 중?고?대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직업멘토특강을 개최한다. MBC 무한도전 연출 김태호 PD가 “꿈을 위해 도전하라!”라는 테마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제목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12명 선착순 모집이다. 무료. 문의 : 033-256-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역사를 이렇게 배웠더라면…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이 즐거워 임창주 지사장(48)은 마음이 들떴다. 자신이 배운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이하 박선생역사교실)은 그가 지금까지 배운 역사수업 중에서 가장 획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수업을 지도할 교사를 양성하게 돼 기뻐요. 우리가 어릴 적에 이렇게 역사를 배웠더라면 역사가 어렵거나 따분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을 거예요.” 딸딸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한 세대인 임창주 지사장은 자신이 박선생역사교실 수업을 체득하면서 역사인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덧붙여 우리 아이들이 단편적인 지식을 늘리기보다는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 천안지사 임창주 지사장 초등 5학년 교과서에 이미 한국사 과정이 들어있다. 여태 만나지 못했던 생소한 용어들과 인물, 사건 등 아이는 물론 엄마들도 당혹감을 느낀다. 초등 6학년 사회교과에 지리까지 추가되면 사회는 만만치 않은 과목으로 등장한다. 우리사회도 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들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역사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사법시험 공무원시험 교사임용시험 입사시험 등 한국사능력시험을 활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대입 수시모집 때에도 한국사능력시험을 활용해 가점을 주는 학교가 있는 등 역사를 등한시하고는 균형 있는 공부를 할 수가 없다. 역사관이 제대로 서있는 인재가 세계 어디를 가든 어느 민족을 만나든 당당할 수 있다. 역사를 바로 알자는 시대적 바람과, 우리 삶에 다양하게 스며든 역사적 발자취를 박선생역사교실 천안지사에서 새롭게 체화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손놀림을 이용한 체험적 역사공부 = 박선생역사교실은 무엇보다 노작활동이 흥미롭다. 이론만으로는 따분함을 벗어나기 쉽지 않은 역사 수업. 아이들의 눈과 손을 이용한 창의적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역사를 지리와 연관시켜 구체적인 활동을 함께 하면 아이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보다 더 잘 기억한다.전직 지리교사인 프로그램 개발자 박미선 선생은 “두 자녀 중 손놀림을 통한 체험적 역사공부를 한 둘째 아이가 훨씬 잘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했다”며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토론하고 체험하며 하는 것을 깨달은 게 지금의 창의역사지리교실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임창주 지사장은 “박미선 선생은 무려 300여 가지 노작활동을 개발했다”며 “나만 이런 수업을 알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선생이 직접 제작한 교재의 핵심은 ‘쉽고 재밌게’다.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초등학생의 지적호기심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제작했다.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면 공작에 불과하지만 역사 관련 노작활동을 진행하면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력이 훨씬 높아진다.그냥 책으로 읽어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지도에 진흥왕 순수비를 세워보는 등의 활동이다. 이런 활동은 비의 위치와 제작 시기 등을 자연스럽고도 뚜렷하게 이해시킬 수 있다. 초등학생 때 이렇게 미리 역사와 지리의 기본영역을 다져놓으면 중·고등학생 때 깊이 있는 지식들을 수용할 여력이 생긴다. 반듯하게 배워 재밌게 가르친다 = 박선생역사교실은 역사를 시대별로 교육할 때 간과하게 되는 것들을 세심히 살핀다. 시대별과 함께 주제별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주제가 쌓여 뼈대가 맞춰지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노비제도를 배울 때 ‘우리나라 신분제도가 언제부터 생겼을까’부터 아이들에게 하나씩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 스스로 생각해 답을 찾다보면 고조선 8조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고조선을 이해했던 아이들은 ‘노비로 살면 어떨까’ 하는 질문에 골똘히 생각해보며 ‘난’의 필연성과 관련한 역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박선생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휘를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교재를 이용한 수업 외에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과 노래 부르기 등 체험을 가미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해 생생한 역사수업의 연장선을 만든다. 박선생역사교실의 수업방식은 대화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수평적 교육 형태를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교사가 무조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응용을 더하면서 연결되는 다른 사안들까지 아이들 스스로 알아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박선생역사교실 교사 양성과정은 한국사, 세계사, 지리, 세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한국사만 수료해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천안지사에서 5월 8일 개강하는 한국사교사과정은 주 1회 13회 수업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다. 임창주 지사장은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을 만큼 재밌는 역사교육과정”이라며 “박선생의 역사를 배우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료생은 홈스쿨 및 방과 후 학교, 문화센터, 공부방, 평생교육기관, 도서관 등에서 역사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재도 문화센터, 학교, 홈스쿨용 등으로 따로 되어 있어 가르치는 교사 입장에서도 흥미진진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박선생창의역사지리교실 천안지사 010-8101-5146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과학명문고 교장초청 입학설명회 애임하이교육(주)가 상위1% 영재를 위한 미 명문 캔자스과학고 및 바스토우스쿨 교장초청 입학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요일 SETEC세텍 1층 컨벤션홀(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한다.미 캔자스과학고는 캔자스주립대 부설과학고로써 대학생, 대학 교수진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는 명문과학고이다. 캔자스주립대과학고 학생들은 졸업직후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다.바스토우스쿨은 130년 전통의 미국 중부 최고 명문 사립학교이며, IVY리그 진학 다수 및 대학진학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석박사 이상의 교사가 80% 이상이며, 1:7의 소수정예관리가 장점이다.문의 애임하이교육(주) 02-582-7088 www.ah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하니에듀 교육강좌 ‘스마트맘의 스마트 프로젝트’ 교환학생 배출 1위 업체인 하니에듀(www.haniedu.com)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강좌를 진행한다. 강남본사에서 진행되며, 부산, 제주, 울산, 경주 등 지방에서의 초청강연도 진행이 된다.스마트맘 강좌는 하니에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에 보내놓고 자녀들과 Communication하기 위해서 미국 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의 이해를 위해서, 자녀들의 성적표 보는 방법부터,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의 종류, 학년별로 대입준비를 위해서 학생들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시리즈 강좌를 통해 빠짐없이 제공한다. 국내대학입시정보는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등 주요 요소 별로의 중요도, 전형의 Categorize, 학생의 맞춤전형 선택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현영숙대표의 국내외 입시강좌, 교환프로그램 또는 유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대학에 입학한 따끈따끈한 입시체험담, 또는 그런 학생들의 학부모의 체험담도 듣게 하는 순서로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모임인 KESIA(Korea Exchange Student in America)의 주축인원도 하니에듀의 선배학생들로서 현장감이 넘치는 강좌가 될 예정이다. 강좌 일정일시 4월 27일(토) 오후 2시주제 명문대에 보내려면 알아야 할 것 [Global Admission Factors1]내용 해외 SAT/ACT/TOEFL Holistic Admission 일시 5월 25일(토) 오후 2시주제 명문대에서 보내려면 알아야 할 것 [Global Admission Factors2]내용 국내 수시 일시 6월 15일(토) 오후 2시주제 공부만 잘하는 아이? [입학사정관을 내편으로 만드는 활동]내용 Extra Activity 문의 02-567-6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파고다글로벌에듀 영특 서류형 대학 설명회 대입 글로벌 수시전문어학원인 파고다글로벌에듀에서는 영어로 대학가기 설명회의 하나로 영특 서류형 대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 : 2013년 4월 23일 10시~12시장소 : 삼성역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전형 : 서울대 일반 / 연세대 특기자 / 고려대 국제 / 성균관대 특기자 / 이화여대 글로벌인재 / 서강대 Art&Technology대상 : 1. 외고, 국제고 학생 중에서 내신이 3등급~4.5등급 이내인 학생2. 국내 일반고 학생 중에서 내신이 2등급~2.5등급 이내인 학생3. 해외고 학생 중에서 GPA가 3.8 (90%) 이상인 학생4. 검정고시 학생 중에서 공인어학성적과 수상실적, 전공적합성이 뛰어나면서 국제학부 및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설명회 예약신청은 파고다글로벌에듀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www.pagodaglobal.com 문의 02-592-4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성공의 85%는 인간관계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미국 카네기 공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기술적 지식은 15%,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과 뛰어난 기술력은 기본이고,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 신뢰경영을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영향력은 더욱 중요하다. 미국 MIT공대를 졸업하고 인포시크 등 4개의 IT업체를 성공시킨 실리콘 밸리의 성공한 벤처 기업가인 스티븐 케이시는 “나는 MIT에서 훌륭한 공학기술을 배웠지만 정작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배운 것이 없다”라고 했다. 그는 IT 사업에 있어 중요한 성공요인은 뛰어난 기술력과 더불어 뛰어난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요즘 나에게 공학기술과 인간관계 기술 가운데 한가지만을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인간관계기술을 선택하겠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최고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스마트하며,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또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간적인 매력이다. 누구나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까? 아름다운 꽃에 나비가 몰려오듯이 인간적인 향기를 지닌 사람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여러분의 인간관계 점수를 매겨 본다면 몇 점이 나올 것 같은가? 대부분의 경우 내 스스로가 주는 점수보다 상대방이 주는 점수가 낮게 나온다.이것은 나는 잘해 주고 있는 것 같은데도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자기중심적인 생각 때문이다.이번 달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소중한 사람들과 진실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진정한 사랑은 바로 시간을 함께 가지는데 있다.카네기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일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는 약 13% 정도, 사람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는 약 87% 정도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일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지만, 사람은 한번 싫어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은 바로 기쁨이다. 나누어 주면 줄수록 내가 잘된다는 의미와 같은 것이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안정감, 여유, 부드러움에 있다. 그러한 것을 갖춘 경영자의 능력이 바로 실력과 인품이다.실력과 인품을 갖춘 리더의 능력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글 : 박영찬 소장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데일리 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스윗 스팟 스터디(Sweet Spot Study)를 아십니까? 러시아 한 외딴 마을에 하나뿐인 허름한 테니스 실내코트 연습실에서 3년 동안 배출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숫자가 미국 전체에서 배출한 테니스 선수 숫자보다 많았다고 한다. 또한 브라질 축구는 1958년 18살의 펠레가 나오기 전에는 헝가리에게 4연패를 하는 등 형편없는 가난한 국가였는데 지금은 엄청난 선수들을 배출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런 곳을 HotBed라고 부르며 그곳의 성공 원인을 분석하고 설명한 책이 미국에서는 대대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교재로 활용하기도 한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니얼 코일은 전세계의 이런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들의 공통점과 그 재능에 대한 이야기와 이론을 쓰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지론은 그의 책 ''탈렌트 코드(The Talent Code)''의 부제에 쓰여 있는 위대함은 선천적이지 않고 만들어진다(Greatness Isn''t Born. It''s Grown)는 것이다. 이를 증명해 가기 위해 위대함이 만들어지는 현장(핫베드, Hotbed)을 답사하고 그곳을 파헤쳐 가면서 성공요인을 쓰고 있다. 그가 주장하고 있는 이론을 요약하자면, 위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은 타고난 재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특이한 두뇌 속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고 그들은 대개 미엘린(Myelin)이라는 뇌속의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백색절연물질의 층이 두껍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이 미엘린 속에 있는 신경세포의 전달 속도가 상당히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속도가 올라간다면 의식세계에서 움직이는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모든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훈련을 받고 교육을 받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 인데 저자 코일은 “혹독한 훈련과 독특한 코칭, 그리고 확실한 학습동기가 이런 미엘린 층을 두텁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우수한 인재가 나오는 전세계 9군데의 핫베드에서 이런 사실을 찾아냈다” 말하고 있다. 이런 곳을 만드는 곳이 그의 책 첫 부분 타이틀인 스윗 스팟(Sweet Spot)이라는 것이다. 원래 스윗 스팟이라는 말은 주어진 노력요인에 대해 최대한의 결과가 도출되는 요인들의 결합을 지칭하는 말로 야구의 배트 기준으로 보면 배트를 타격 할 경우 배트의 상단에서 17cm 떨어진 지점이라고 한다. 이곳에 공을 맞히게 된다면 휘지 않고 정확히 멀리 나간다고 한다. 일반적인 교육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이론들이다. 이것을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에 적용한다면 스윗 스팟 스터디가 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겪은 경험을 통한 우수 학습 요인-혹독한 훈련, 독특한 코칭, 확실한 학습동기-들을 통해 볼 때 백배 이해가 가는 이론들이다. 바라건데, 이미 효과를 본 이러한 새로운 조합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스윗 스팟 스터디를 하게 한다면 러시아의 한 테니스연습장처럼 세계 top-20에 들어가는 석학들을 미국 전체가 만들어 내는 숫자 이상으로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어가며 오늘도 아이들을 맞이한다.글 : 이영대 이사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 공학박사, 미남가주대 연구교수, 한화그룹중앙연구소 연구위원, 글로엘리트아카데미(필리핀)이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주류들의 스피치습관 자신이 말 잘하는 사람인 듯, 번지르르하게 포장은 하지만 깊이없는 지식과 자기변명으로논리와 설득력이 없는 말을 지루하게 해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난 당신들과 달라’의 말투로 다른 사람을 비하시키는 교만한 스피치는 어느 자리에서건 금물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은 자신이 정작 인정받지 못하는 비주류인 줄을 모른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당신이 해박한 지식과 경륜이 묻어나는 스피치, 겸손한 말투에 성실한 인격이 묻어나는 사람, 자신감과 리더십이 넘치는 스피치, 사랑과 관용이 배어있으며, 결단력과 공감있는 스피치를 하는 사람을 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어느 조직에서건 주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1.나약한 말투는 쓰지 말라_ ‘제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부족한 제가...’와 같은 말은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아도 당당하게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2. 비판은 삼가고 칭찬이나 지혜로운 아부기술을 갖추라_ 실력을 갖췄더라도 독설가에게는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칭찬하는 연습을 하고 또 하라. 3.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_ 공적인 말에 사족을 붙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긴다. 핵심만 말해야 뜻이 분명하게 전달된다. 4. 상대의 말이 틀려도 일단 예-라고 긍정적으로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여라_ 예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5.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라_ 어느 그룹이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싸움을 하면 결국 본인만 손해다. 차가운 머리와 따스한 가슴을 유지하라. 6. 늘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_ 운이 좋다고(긍정적으로) 말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이것이 선순환이 되어 운이 저절로 굴러온다. 지금 당장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보라.글 : 윤치영 교수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윤치영스치피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창의체험 과학여행’ 어렵지 않아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의 길잡이가 될 대전과학문화 탐방 가이드북인 ‘창의체험 과학여행’ 5500부를 발간해 배부했다.창의체험 과학여행 가이드북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연구기관들의 주요 역할과 관람 정보, 체험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전시 및 관람 시설, 위치 정보 등을 소개한 자료다.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진, 지도 자료를 자세히 소개해 각종 교육행사 및 체험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des.re.kr) 공지사항(759번)에도 탑재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과학행사와 함께 연중 탐구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과 희망,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덕연구기관들과 연계한 과학체험학습 발굴과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임한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창의체험 과학여행 가이드북은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학습과 대전 과학문화탐방의 길잡이로 꼭 필요했던 자료로 개발 목적에 맞게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