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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명리학 무료 공개강의 명리적성검사연구소 안태옥 박사가 사주 명리학 무료 공개강의를 진행한다.무료 공개강좌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장소는 고잔동에 있는 명리적성검사연구소(단원구 고잔동 769-3번지 거성빌딩 202호)이다.이번 강의는 ‘명리학’의 저자 안태옥 박사가 직접 진행하며 명리학의 기초부터 성명학까지 명리학과 관련되 다양한 얘기들을 현대적 용어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다.안 박사는 정치학박사로 경희대 대학원 강사와 동원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명리적성검사 대표로 있다.안 박사는 명리학에 대해 “사람이 살면서 선천적으로 받게 되는 음양오행의 기운과 살면서 들어오는 후천적 운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운명과 때를 알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전했다.문의 : 031-410-33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풍성한 토요프로그램으로 창의성·감성·체력 쑥쑥!! 각 단위학교의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각종 토요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가지 않는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녀를 성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 교육지원청은 물론, 교육 관련 단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모았다. 스포츠데이, 체력 기르고 스트레스 날리고새 학기 들어 처음 맞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3일. 부림중학교(교장 방용호)는 학생들의 열기로 교정이 들썩들썩했다. 부림중학교는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의 자발적 신청에 따라 8개 프로그램의 스포츠클럽을 운영, 스포츠데이 행사를 갖는다.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총 93명의 학생이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사격,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자신의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순히 학생들이 참여해 즐기는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종목별 담당교사와 전문 스포츠 강사를 배정, 전문성 또한 높였다.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축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한석(2학년) 군은 “집에 있었으면 늦잠을 자거나 TV를 보면서 보냈을 텐데 친구들과 땀을 흘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평일에는 학교와 학원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부족한데 토요일마다 운동도 하고 체력도 기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동장에는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교내에 교통표시등과 장애물을 설치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익히는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제민(3학년) 군은 “평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데 가끔 놀라는 상황에 당황할 때가 있다”며 “자전거 교실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전문강사는 “요즘 학생들은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운동할 시간이 없어 기초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며 “단순히 즐기는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림중학교의 스포츠클럽 학생참여율은 11%, 앞으로 1학년까지 대상을 늘린다면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유민정(43세, 부림동) 씨는 “노는 토요일에 운동이나 시켜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며 “긴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체력도 기르고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주5일 수업, 토요일에 뭐하지?노는 토요일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단체와 지자체 등 여러 기관들이 마련한 토요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준영)은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촌체험을 위한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MOU체결, 병영체험을 위한 육군 제51 보병사단과의 MOU체결 등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또 관내 지자체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300여 개의 토요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초등 41개교 198개 프로그램, 중등 24개교 131개의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각 11개 초·중학교는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 과천시는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을 기존 85개에서 103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토요과학실험교실’, 교과서 속 역사현장을 탐방하는 ‘발로 뛰는 역사책’,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펀 펀 페스티벌’ 등 18개의 토요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처럼 토요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과천 전체 초·중·고생의 41%인 5175명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은 초·중등 학생을 위한 13개 토요강좌를 마련했다.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리과학교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반, 드럼, 클래식기타 등이 주요 프로그램. 군포시 관내 5개 도서관들도 초·중학생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강좌를 마련, 눈길을 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마술공연을 즐기고, 동화연극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또 가족끼리 도란도란 영화를 보면서 한 주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청소년을 위해서는 청소년 문예강좌나 문학을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강좌, 책과 신문을 통해 나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군포 중앙도서관 등에 총 26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기회제공을 위해 전통예절체험과 클래식 음악해설,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총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지역에서 운영 중인 토요프로그램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고, 시기별 신청인원과 날짜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각 단위학교 역시 홈페이지나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하고 있으니 관심을 갖고 토요프로그램의 활용방법을 연구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우리지역 토요프로그램 운영기관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031-8045-4900)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031-470-4700)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031-389-2745)스톤 앤 워터(031-472-2886)안양어린이도서관(031-389-3864)안양문화예술재단 소속 문화해설사회(031-687-0500)안양예술공원(031-687-0548)안양역사관(031-687-0546)경기도립과천도서관(02-3677-0371)마사박물관(02-509-1283)국립과천과학관(02-3677-1541)관악수목원(031-473-0071)과천청소년수련관(02-2150-3970)과천문화원(02-504-6513)과천향교(02-502-2944)과천정보과학보서관(02-3677-0882)과천시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02-3679-2107)군포시 청소년수련관(031-390-1400)군포시 중앙도서관(031-390-8866)군포문화센터(031-398-6665)의왕시청소년수련관(031-477-18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얘들아! 함수란 공장이란다. 글 : 대한학원 이한진 대표원장문의 : 031-386-9694 그렇다 난 수학개념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함수를 설명할 때 X는 원료고 y는 만들어져 나오는 제품이라 생각해보자. 그럼 함수는 공장이겠지 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가능하면 수학개념을 실생활에 연관 지우며 정말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싶다. 수학은 ‘개념’이 너무 중요하다. 그러나 재미있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려운 수학개념에 귀를 닫고 만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수학을 향해 크게 홉뜨고 쫑긋거릴 수 있도록 오늘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짜고 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타고난 재능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줌으로써 아이가 가진 숨어 있는 재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적 개념 중에는 분명 어떤 아이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주제가 있다고 확신한다. 만약 이렇게 어떤 한 수학적 개념이 한 아이의 숨은 능력을 발현시킨다면 수학에 대한 그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게 되고 결국 그 아이는 수학이란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었다.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다. 독수리, 원숭이, 물개가 한 교실에 입학했다. 선생님은 이들에게 달리기를 빨리 하는 수업만 가르쳤다. 결국 학생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크게 실망하고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날수 있는 독수리에게 달리기만 시켰으니 독수리의 상심이 얼마나 크겠는가? 그리고 소통을 잘해야 수학을 잘한다. 수업은 무조건 ‘참여적 수업’이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통의 중심에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예민하다. 이러한 아이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소통의 중요함을 알기에 아이들 마음을 사려 한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은 내게 고민을 얘기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고 다시금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 한다. 수업 시간 중 계속 ‘질문’한다. Why (왜), How (어떻게), 뭐지… 틀려도 괜찮다. 확실하게 알고 가자. 어떤 질문을 하고 기다려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크더라.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고민한다. 무엇을 질문하고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초등 2학년 학부모 대상 ‘와이즈만 맘스아카데미’ 진행 와이즈만 영재교육센터 평촌점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초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와이즈만 맘스아카데미’를 진행한다.이번 맘스아카데미에서는 4·5월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과학 프로그램 내용과 창의사고 학습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에서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진행된다.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성적향상 위한 기회, 전문가에게 맡겨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입시를 향한 고등학생들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르는 시기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최상의 성적향상을 이루기 위해 그 노력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글로벌퍼스트학원 김선태 원장은 “모든 아이들에게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랜 경험으로 놀랄만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을 많이 봤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성적향상을 돕기 위한 방법 또한 체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글로벌퍼스트학원’. 송파에서는 드물게 단과별 전문 학원 시스템을 지닌 연합단과학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단과별 최우수 강사와 원장의 직접 관리 글로벌퍼스트학원의 강사들은 그 경력이 화려하다. 서울·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강사들이 폭 넓게 포진되어 있다. 유명 대형입시학원의 경력강사들을 비롯 전문기숙학원의 명강사, 전문학원의 원장·부원장급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모두 모였다. 막강 강사진을 구축하는 데에는 김 원장의 30년 가까운 강사경력이 큰 밑거름이 됐다. 김 원장은 “깊이 있는 수업과 수업진행의 노련함, 학생들과의 소통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생님들을 모시고 싶었다”며 “강사들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오랜 경험으로 우수 강사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글로벌퍼스트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김 원장의 특별한 관리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스타강사로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수많은 경험은 그를 뛰어난 ‘관리자’로 만들었다. “특별한 관심과 전문적인 조력자가 있다면 아이들을 충분히 변화시키고 그들의 꿈을 이루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공부의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공부습관을 다잡고, 나아가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성적이 오르는 것까지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묻어나는 김 원장의 단언이다. 모든 영역 아우르는 연합단과 시스템 글로벌퍼스트학원은 단과학원의 장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모은 새로운 연합단과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과목 또한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사회탐구, 논술이 모두 포함된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단과학원 형식으로 수강해도 되고 종합프로그램을 이용 전 과목의 부족함을 채울 수도 있다. 특히 고2와 고3을 위한 주말프로그램은 4년의 검증을 마친 종합프로그램 시스템. 주5일제 수업으로 무료하게 허비할 수 있는 토요일 시간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토·일연합반은 대치동 본원에서 이미 4년 동안 실시해 그 성과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송파글로벌퍼스트학원에서 진행하는 토·일연합반은 더욱 보완하고 강화하여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주중에는 월·수·금요일에 클리닉 보충수업이 진행되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한편 효율적인 학습관리를 위한 전문가와의 상담도 진행되는데, 학원 수강생들은 전체학습상황과 과목별 장단점을 파악,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전문학습컨설턴트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퍼스트학원 (02)418-81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교육단신 미국식 종합 과정 교육 특별관리반 모집북미 보딩형 프렙 앤 리뷰 전문 학원인 대치동의 뎁스(DEPS)학원에서 초등과 중등 특별관리반을 모집하여 3월 20일부터 수업을 진행한다.초등은 예비 엘리트반, 엘리트 관리반, 프렙 앤 리뷰반, 중등은 리더스 다이제스트반, 글로벌 리더반으로 각 반은 2~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담임제와 과목 전문 교사제로 운영된다. 뎁스의 수업은 미국 학교와 같은 학년별 정규 과목학습과 부분별 단계별 보충으로 체계적인 학년별 교육이?이루어진다. 입학전형은 1차 레벨테스트, 2차 인터뷰와 글쓰기(연설과 프레젠테이션으로 대체 가능), 3차 모의수업으로 학원이나 학생, 학부모 모두가 뎁스와 아이의 성향이 맞는지를 고민해 보고 결정하면 된다. 문의 (02)562-6997, http://csfe.daum.net/kitti0904문과 최상위권 비교과 전문 원인학원의 학부모 설명회문과 최상위권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준비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는 대치동의 원인학원(원장 천지원, 한티역 1번 출구)에서 초, 중,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13일(화), 3월14일(수) 2회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각각 다른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13일(화)에는 중3~고2를 대상으로‘경제, 경영 그리고 고전’(강사 손빈, 김은희, 천지원)을 주제로, 3월14일(수)에는 고1, 고2를 대상으로‘5월 파이널 비법-테셋(TESAT), 테스트(TEST), 금융, AP, 한국사’(강사 손빈, 담당강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38-1144 www.wonin.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과학탐구 어렵지 않아요 입시제도의 변화로 인하여 학생들의 공부방향도 많이 바뀌고 있다. 특히나 이공계열을 생각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은 개인 포트폴리오를 위해 탐구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여름방학에나 방학 과제물로 작성하던 보고서였지만 지금은 평상시 관심분야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증명하는 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과학탐구활동과 보고서 작성은 단기간 해결이 불가능한 만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자질과 관심도를 평가하는 훌륭한 증빙 자료가 되는 것이다. 그럼 과학탐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과학탐구활동 계획 짜기〓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학생은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을 관찰하는 주제를 고르고, 중고생은 실험 조건을 달리하며 실험 결과를 비교하는 고차원적인 탐구활동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과학탐구활동 계획은 사전조사&rarr탐구계획 짜기&rarr탐구활동&rarr정리 및 결론 도출&rarr보고서 작성 등으로 세우고 일정에 맞춰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주제 고르기〓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것도 훌륭한 주제가 될 수 있다. 전화기, TV, 컴퓨터 등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전자제품 속의 숨은 원리를 알아보거나 평소 집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 궁금한 과학 상식을 소재로 삼는 것도 좋다. 인터넷이나 백과사전 등은 아이디어를 찾거나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실험내용과 결과 등을 베끼면 오히려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탐구계획 세우기〓탐구계획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활동 내용과 시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리한 계획보다 활용할 수 있는 실험기구, 약품, 실험실 등을 충분히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탐구활동 과정 틈틈이 주제에 맞게 활동이 이뤄지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관찰하려는 식물이나 동물의 생장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면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없다. 계획을 세우기 전 관찰대상의 특징이나 생장기간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마쳐야 실수가 없다. 탐구활동 기록 방법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워둬야 보고서를 작성할 때 실수를 하지 않는다.▶탐구활동 방법〓과학탐구활동은 주제에 따라 “관찰(식물 재배, 동물 사육 등)”, “실험(과학원리를 기구나 약품 등을 사용해 검증)”, “현장조사(수목원, 식물원 견학)”, “문헌조사(백과사전이나 과학전문 서적 조사)” 등의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한다.‘제품별 소독제의 효과“는 여러 제품의 소독제를 처리하여 각각 세균의 증식정도를 비교 관찰하는 실험을 하고 ‘시간에 따른 달의 모양 변화’는 관찰, ‘한강 지류의 오염상태’는 한강 지류를 찾아가 탐문 조사하는 방법을 택하며 ‘천연화장품과 일반화장품의 선호도’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사용하고 각자의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 조사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탐구방법이 결정되면 구체적으로 할 일을 기록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탐구 절차를 정한다.▶보고서 정리〓보고서는 탐구배경(탐구 동기, 사전 조사 내용 등)&rarr탐구목적&rarr탐구방법(준비물, 탐구 계획 포함)&rarr탐구결과(실험 관찰 결과 등)&rarr결론(결과 해석, 알아낸 점, 부족한 점, 향후 탐구계획 등)&rarr참고문헌과 도움말 등의 순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가 등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한다. 제목을 정할 때는 ‘내가 본 광릉수목원’보다 ‘광릉수목원의 나무와 풀의 특징’ 등으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 결론을 정리할 때는 실험결과를 해석해 과학적인 지식과 원리 등을 이끌어낸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더라도 솔직하게 기록하고 오류의 원인을 분석해 덧붙인다. 결과를 조작하거나 다른 사람의 보고서를 베끼는 것은 감점 요인. 탐구과정에서 얻은 의문점 등을 정리하고 책, 비디오, 오디오, 인터넷 자료 등 참고 문헌을 반드시 적으면 탐구활동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보고서 작성 형식〓동물이나 식물 등 생물을 관찰했다면 각 부분의 구체적 생김새와 특징, 생식방법과 습성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관찰보고서가 제격이다. 관찰보고서에는 관찰 환경과 시간 등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글로 설명하기 힘든 상황은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기록한다. 관찰자의 느낌을 곁들이면 생생한 관찰기록문이 된다. 실험이나 관찰이 불가능할 경우 문헌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실험보고서는 실험목적, 계획, 준비물, 방법 등을 기록하고 실험 결과를 해석해 과학적인 결론을 이끌어낸다. 식물관, 박물관 등에 대한 견학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견학 동기를 밝히고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순서대로 기록한다. 견학 후 새롭게 배운 내용이나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을 비교해 정리하면 좋다.박지국 TQS생명과학 R&E연구소 소장, 이동일아카데미 과학 전임강사문의 3391-0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연세대 경영'' 가는 길 이 글을 쓴 학생은 이번 달 대진여고를 졸업한 제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언어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 여러분에게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절대로 오르지 않는 언어성적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언어를 많이 못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었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90점대 초반을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항상 90, 91, 92점이라는 점수가 나왔기에, 운이 좋으면 높은 1등급(99~98퍼)을 받거나, 대체로 96퍼 정도를 받았고 운이 나쁘면 2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들쭉날쭉한 백분위는 평소에 상위권 학교를 지망하던 저에게는 많은 고민을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더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중요한 문학작품을 외우더라도 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글을 독해하는 ‘능력’을 길러서 언어를 공부하는 이 수업을 알게 되었고,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주로 기출문제를 사용해서 비문학과 문학을 읽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집에 가서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글을 독해하면서 사용한 논리를 위주로 다시 복습했고, 아예 그러한 생각의 방법론을 제 머릿속에 내재화 했습니다. 제 가장 큰 단점이었던 ‘감으로 대충 풀기’를 버리고 지문 속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찾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고, 지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 결과 언어 성적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여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원점수 98점을 받았습니다(듣기에서 1개 틀림). 백분위는 99퍼가 떴습니다. 비록 전년도 수능보다는 쉬웠더라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했던 제 점수의 벽을 깬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저는 대학을 논술전형으로 합격해서 구체적인 수능 백분위는 필요가 없었지만, 글을 바르게 독해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논술 지문을 해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의 저처럼 오르지 않는 언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언어 시험을 대충 감으로 푸는 분들에게는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적당한 처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본 학생으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서울대 애도 부러워하는 ''연대 경영''에 합격한 방법을 요약해봅니다. 1. 목표가 분명했다.연고대가 아니면 재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었던 아이입니다. 분명한 목표가 성공의 시작이죠. 2. 쉬운 것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아쉽게 1개를 틀렸는데, 누구나 맞힐만한 듣기네요. 쉬운 것, 내가 맞힌 문제를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어려운 것, 특이한 것을 배우려는 생각조차 버리십시오. 3. 논술은 수능을 잘하는 학생을 위한 시험수능을 완벽히 배우면 수능도 잘 보고, 논술도 잘합니다. 독해력이 논술이지 글쓰기 자랑이 논술이 아닙니다. 4. 수능 날 최고 성적 나온다.이 학생은 9월 모의평가에서 2등급이 나왔지만 진짜 수능에서 98점이 나옵니다. 이것이 마인드의 중요성, 선생의 중요성입니다. 고3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이 필요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면 재수합니다. 5. ''읽어내는 방법''을 배워라. 6. ''감''이 아닌 ''수리 과학적 논리''로 언어를 읽고 풀어라. 7. 수학을 언어의 2배 이상 해야 명문대 간다.과목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는 강사, 학습 플랜을 7일 단위로 제시하는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 8. 끝없는 반복, 복습, 내재화수강후기에서 반복되는 말이 반복, 복습, 내재화입니다. 수능에 적합한 수업을 선택하고 반복하면 반드시 목표를 이룹니다.에듀원에듀 황상윤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영어 공부습관 형성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 효과 중고등학생이 되면 영어학습의 방향도 내신과 수능, 말하기 및 쓰기가 포함되는 NEAT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서초동에 있는 ‘임성수영어전문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내신과 수능, NEAT, TEPS에서 성적이 오르도록 지도하는 곳이다. 임성수 원장을 만나 학습 및 관리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습 동기부여와 맞춤 관리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은 올바른 학습습관부터 정착시켜야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임성수영어전문학원에서는 학습과 동기부여를 병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영어 공부를 생활화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어휘 암기부터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관리교사를 두고 테스트와 수업 후 재시험까지 담당함으로써 영어 학습의 기본을 다질 수 있게 해준다. 한 단어장을 세 번 정도 반복 암기하는 식으로 어휘를 80~90퍼센트까지 습득한 후 다음 레벨의 단어장으로 넘어간다. 수준별 듣기 과제 역시 충분히 학습하지 못했을 경우 학원의 iBT 룸에서 주어진 과제를 모두 이행한 후에 귀가하도록 하고 있다. 연 4회씩 분기별로 문법, 독해, 듣기, 어휘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후 각 영역별로 분석한 성적표를 발송한다. 성적표에는 학생의 평소 학습태도에 대한 담임강사의 평가까지 포함돼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유기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내실 있는 영어 공부임성수영어전문학원은 영어 실력 향상이 실질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이를 위해 각 영역별 체계적인 학습은 물론 영역간의 연계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입시 영어 전문가로서 노하우를 쌓은 임성수 원장과 전문 강사진이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단계별, 수준별 문법 교재로 문법을 익힌 후 배운 내용을 독해와 영작에 그대로 적용하는 훈련으로 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독해 수업에서도 문법과 어휘 설명을 병행하는 식으로 유기적인 학습을 실시해 내실 있는 공부를 하도록 해준다. 독해 수업은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유형화해서 만든 자체 교재로 유형별 문제풀이 접근방식과 문장 해석에 적용시킬 문법 지식을 정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듣기 과제는 수준별로 정상 속도보다 2배 정도 빠른 속청 훈련을 하고 받아쓰기(dictation) 연습을 하도록 구성돼있다. 평소 속청 훈련을 통해 듣기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수능이나 학교 내신 듣기 정도의 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취약한 부분을 장점으로 만드는 효율적인 학습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형태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규모 강의 경험이 많은 이곳의 강사들은 소수정예 수업을 통해 각 학생의 취약한 점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완할 수 있게 해준다.중요 문장 해석과 영작을 매주 꼼꼼하게 첨삭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휘, 문법지식, 응용력 등을 분석해 개인별 과제를 부여한다. 학생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되고 결국 학습 동기부여로 이어진다.임성수 원장은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해 장점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동기 부여 방법이다. 담당강사가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 위주로 과제를 내주고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게 해준다”라고 말했다.각 반별 특성에 맞게 프로젝터 수업을 병행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한다. 각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는 내신 대비반 운영정규수업과 더불어 각 학교별 출제경향에 맞는 내신 대비 수업도 진행한다. 보통 3~4주 정도 내신 대비를 하게 되며 각 학교 담당강사가 교과서와 부교재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만든 예상문제로 3회 정도 모의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중간 점검한 후 추가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서술형 예상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도록 해 배점이 높은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해준다.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양재고, 동덕여고, 서초중 등 학교별로 내신대비반을 운영한다.문의 (02)581-6669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