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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라 수준별 반 편성 통해 부족한 영역의 실력 다지며 자신에게 맞는 개인별 국어 맞춤학습 2014년 대입수능 개편안을 보면 국어과목에 있어 실제로 학교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문학과 문법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의 언어영역이 낯선 비문학 지문에 대한 독해력과 지문분석에 대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이었다면, 2014년부터 시행될 국어 A,B형 시험은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본으로 하는 심화된 국어시험이라 생각하면 된다. 국어성적이 좋지 못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A형에서 만점을 목표로,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B형에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특히 B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보다 좀 더 난이도 있는 학습을 통해 만점을 공략해야 한다. 국어학습에 있어 양극화의 심화, 수준별 수업이 답!! 국어학습에 있어 모든 학생들에게 어휘력과 독해력은 기본이다. 하지만 의외로 기본적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독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이 많다. 같은 내용의 신문사설을 읽고도 내용을 쉽게 파악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기본내용 파악조차 힘든 학생이 있는데, 이들 간의 국어기본기의 차이가 상당히 큰 게 현실이다. 두드림에듀 함소희 국어과 팀장은 “이는 독해력의 차이에 기인한다. 독해력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많거나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하는 데서 길러진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매체가 다양해 이런 부분들을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어 책을 많이 읽는다 해도 기본적 독해력이나 사고력은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특히 고등부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언어영역이나 내신에 대한 문제풀이에 치중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국어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객관적 검증을 거쳐 독해력 어휘력 표현력 등 각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학습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함 팀장은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은 좋은데 논술이 부족하다면 표현력을 길러주면 논술을 잘 할 수 있듯 학생마다 각자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국어에서도 수준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등부, 수준별 반 편성으로 자신에게 맞는 수업 받기에 효과도 up&uarr 두드림에듀는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수준별로 8~10명씩 반을 편성, 국어수업을 진행한다. 함소희 팀장은 “수준별 수업을 하면 수업의 진도, 수업내용이 달라져 잘하는 학생들은 그 눈높이에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고, 못하는 학생들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해주며 수업진도를 나갈 수 있다. 수준 차를 무시한 수업을 하면 잘하는 학생들은 지루하고, 못하는 학생들은 어려운 수업이 되기에 좀 더 질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하려면 반 편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두드림에듀 고등부 국어는 상위반(1~2등급), 중위반(3등급), 하위반(4~5등급)으로 반을 구성해 수업한다. 상위반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목표로 한다. 독해력과 어휘력을 기본으로 해서 난이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런 학생들에게는 더 높은 성취도를 요구한다. 중위반은 내신 1,2등급을 목표로 한 수업이다. 모의고사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안정적인 내신 1,2등급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하위반은 기본기에 충실한 수업으로 필수 어휘나 전반적인 독해력을 기르고, 국어에 흥미를 갖게끔 수업을 진행한다. 중등부,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게 기본기 탄탄히 다져 고등부 국어로 가기 위한 밑바탕은 중등부에서 이뤄진다. 즉, 중학교 때 기본기가 얼마나 갖춰져 있고, 얼마나 튼튼하게 공부했나에 따라 고등학교에 진학해 국어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유무가 결정된다. 함소희 팀장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때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잘 쓰고, 공부를 잘했다고 중학교 때 국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때의 이러한 경험들이 중학교 독해나 어휘공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중학교 수준에 맞는 어휘와 독해력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고, 초등학교 때 다독을 통해 배경지식을 넓혔다면 중학교 때는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정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책을 읽거나 지문을 읽을 때 내용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두드림에듀 중등부 국어는 학교별로 내신을 대비하면서, 가장 기초적이고 튼튼한 국어수업을 위한 신문사설 독해 분석수업을 병행한다. 이때 개별적인 첨삭지도를 함께 진행해 아이가 좀 더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중3 대상의 상위5% 언어논술반은 고등학교 시기에 배우는 문학작품을 미리 접하고 분석하는 수업을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모국어식 영어 학습 ‘아이보람 수지센터’ 영어가 들리고 말문이 술술~ 비결은 엄마표 영어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아마 모든 엄마들이 꿈꾸는 영어교육의 목표이자 바람일 것이다. 최근 영어교육의 흐름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실제적인 언어로써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막 영어를 배우려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국어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가르칠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다. 기존 온라인상의 엄마표 영어공부법이 주는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코칭을 결합시킨 신개념 교육법이다. 본인 스스로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실천해 오면서 얻은 자신감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용인수지에 문을 연 ‘아이보람 수지센터’의 박연정 원장을 통해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공부법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DVD와 오디오북 활용, 귀와 입이 트이는 영어“아이보람 엄마표 영어공부법은 보통의 영어교육기관처럼 아이들이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는 대신 엄마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을 알려주고 각 가정으로 돌아가 모국어식 영어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해주는 센터입니다.” 박 원장의 설명이다.영어를 잘 할 줄 모르는 엄마라도 문제없다. 모든 단계에서 엄마가 영어를 직접 말할 필요 없이 원어 DVD와 오디오, 컴퓨터 프로그램, 원서 등으로 아이들에게 영어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 원서동화와 오디오 북, DVD 등 모든 교재와 자료들은 아이들의 영어 습득 진도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지원돼 엄마표 영어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박 원장은 “영어교육을 하면서 필요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내용 이해하기, 문법 등의 모든 요소가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엄마들은 물론 아이들이 무리 없이 따라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DVD를 보면서 영어라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박 원장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반복적으로 시청하다 보면 처음엔 들리지 않았던 단어가 하나 둘씩 들리고 내용도 점차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과정을 거치며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귀가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전한다. 학습 진도에 따른 체계적인 코칭, 엄마표 공부법 한 단계 업그레이드이렇게 하루 1편의 DVD를 보면서 내용을 유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오디오북으로는 소리와 글자를 연결시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아이보람식 영어 환경을 2~3년 이상 지속한 아이들은 어느 순간 단어가 귀에 들어오고 말의 의미가 저절로 터득되어 모국어처럼 애써 배우지 않더라고 귀와 입이 트이는 과정을 밝게 되는 것.여기서 단계가 더 발전되면 DVD외에 집중듣기, 따라 말하기, 동영상으로 구동되는 영어단어 익히기를 거쳐 시사 잡지나 로제타스톤, 이후 토론수업으로 진행되는 등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을 넘어 읽고, 쓰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단계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공부법이 여타의 공부법과 다른 점은 아이의 수준과 진도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코칭이 이루어진다는 점이에요. 대개의 엄마표 공부법이 난관에 부딪히거나 슬럼프가 오면 어영부영 포기하기 쉬운데 저희는 교육과 상담을 통해 효과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비슷한 학습 진도의 엄마들끼리 클래스를 구성해 엄마표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코칭과 교육을 받고 함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지지와 격려를 얻음으로써 엄마표 공부법의 한계를 뛰어 넘고 있다.“아이 대신 엄마들이 센터에 나와 교육을 받고 영어환경을 지원해 주지만 교육의 주체는 아이들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면서 짧지 않은 과정 동안 아이를 믿고 꾸준히 하게 된다면 영어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게 될 겁니다.”문의 031-263-891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아이보람 수지센터 ‘엄마표 영어 Secret’ 공개강좌* 일시: 3월8일 (목요일) 오전 11시* 장소: 아이보람 수지센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40-2)* 강사: 신은미 (아이보람 본원 원장ㆍEBS ‘생방송교육마당’ 엄마표 영어 성공사례)* 기념품: 고급 무지개 우산 (참석자 전원 증정)* 문의: 031-263-8919 (사전 예약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주인공 Mark 선생님의 학습코칭 학원주도형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원이용 전략 신학기를 눈앞에 두고 많은 학생들이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학원수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학원의 일방적인 수강방식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여전히 수동적으로 목적의식 없는 학원수강을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 없이 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기주도적인 학원수강은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무엇을 모르는가 - 먼저 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공부계획을 세우고 학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영어는 중요해서..” “수학은 성적이 떨어져서..” 학원을 보낸다고 이야기 한다. 분명한 목적 없이 막연히 학원에 의지하려는 이런 자세로는 필연적으로 학원수업과 과제에 이끌려가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성과를 못 내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나 자신이 어느 과목의 어느 부분(단원)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에 대한 구상을 토대로 방학동안의 공부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안에서 학원의 좋은 강의를 골라서 전략적으로 수강하여야 한다. 선행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대부분 학원에서는 방학을 이용해서 다음 학기 선행학습을 하고 학기중에는 시험을 주로 대비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학원은 내가 잘 못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알고 익히기 위해 도움을 받는 곳이다. 즉 학과공부에 적용하자면 선행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복습 위주의 수강이 더 바람직하다는 뜻이다. 성적이 떨어졌다는 것은 지난 학기(학년)에 깊이 있는 학습을 제대로 못해서 내 것이 되지 않고 놓친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와 같다. 이것을 그냥 접어두고 다음 학기 과정을 미리 배운다고 해봐야 이미 큰 구멍이 나 있는 댐 위에 또다시 힘겹게 돌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내 쓰러질 것은 자명하다. 남들이 다 가니까 무조건 따라 다니는 식의 학원수강은 금물이며, 위에서 파악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해야 한다. 학원 수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용하라 학원주도형의 가장 큰 문제는 학원에 맞춰 모든 공부를 수동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학원은 나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가는 곳이지 나의 모든 공부를 책임져주는 곳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수강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래 내용에 따라 전략적으로 학원을 활용하도록 하자. 1. 학원 수강의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결과적으로 얻어야 할 목표 이미지를 가진다.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학원을 통해 어떻게 그것을 채워야하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꼭 적어보아야 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말고사 등의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과목들의 오답을 정리하여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채워야 할 부분들이 구체화되고 목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2. 학원 수강의 시작과 끝을 정한다. 모든 계획에는 시작과 끝에 대한 기한이 있어야 한다. 목표와 함께 내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 도출되었다면 이것을 어느 기간 동안 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는 학원을 찾아보아야 한다. 학원에서 상담을 할 때에도 본인의 이러한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그에 부합하는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선택하여야 한다. 3. 수강은 주도적으로, 예습과 복습은 반드시 한다. 학원 수강에도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다. 정해진 학원수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강하는 기간내에 배운 내용들을 철저히 알고 돌아와야 한다. 학교수업과 마찬가지로 학원수업도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해야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풀이 위주로 강의를 하거나 숙제로 문제만 많이 내주는 학원보다는 내가 몰랐던 것을 깊게 설명 듣고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학원을 고르자. 수강기간동안 질문노트를 만들어 질문거리를 만들면서 예복습을 하고 학원에 가서 해결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주기적으로 점검하라학원에 다니는 중에도 주기적으로 애초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혹여 차질이 있다면 수강일정이나 방법 등을 그에 맞게 수정하고 새롭게 계획에 반영하는 피드백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판단은 학원선생님이 아닌 학습자 스스로가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학원수강 노트를 만들어 주간 단위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을 정리해 보고 평가문제 등으로 스스로 점검해 본다면 내가 학원수강을 통해 실력이 늘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명히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3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학원주도형VS자기주도형”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문의 813-7109) 금요 학부모 세미나- 매주 금요일 저녁7시에 열립니다. 2/10(금) “적기교육과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인재상”2/17(금) “우리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2/24(금) “자녀의 공부감성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습관”3/2(금)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주인공 연수센터 (81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관리 성공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 영역별 등급관리 상위권 대학입시에 관건 … 향후 학생 변별력 초점은 ‘자기주도능력’ 새 학년을 맞아 아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방학동안 나름대로 선행학습에 부족한 공부도 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부의 최종고지는 대학입시. 그 목표와 해결방법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자칫 입시 항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신관리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 김현정 원장으로부터 놓치기 쉬운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인천에서 대학가기 왜 힘든가 대체로 마무리 된 2012년 입시. 결과는 어땠을까. 특히 인천에서 입시를 치러 본 학부모라면 그 여정과 결과는 말처럼 순조롭지 않다는 것이 한결같은 결론이다. ‘과연, 우리애가 반에서 몇 등정도 해야 수도권 안정권 대학에 들까?’ 2012년 수험생 <td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61.22pt HEI 2012-03-04
-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하세요 영어는 학습방법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엄마들의 고민도 클 수밖에 없는 과목이다. 최근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를 활용한 영어공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1년 단위로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정기 구독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추세에 따라 연수구가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연수구는 오는 3월 5일부터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구 홈페이지에 제공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포함, 영어공부를 원하는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인터넷 영어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영어교육 콘텐츠의 구성은 매주 업데이트 되는 영자신문의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인터넷 교육서비스이며, 기사 원문, 관련 사진, 한글해석, 원어민 음성파일(mp3), 듣기공부를 위한 속청시스템, 읽은 후 스스로 확인하는 평가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영어학습 체계를 갖췄다. 특히, 콘텐츠의 난이도가 초급(킨더타임즈), 중급(키즈타임즈), 고급(틴타임즈)로 구분되어 있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습방법은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에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콘텐츠로 이동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및 수업료 없이 편리하게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에게나 영어능력 향상과 함께 국제적인 마인드와 시사상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문의 : 810-7811~3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주5일 수업 시범운영, 좋아요vs싫어요 지난해 동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6곳(석정초, 연화초, 도림초, 은봉초, 동춘초, 논현초)과 중학교 4곳(고잔중, 신정중, 해송중, 사리울중)에서 주5일 수업제가 시범 운영됐다. 한 학기 동안 주5일 수업을 경험해봤던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늦잠 잘 수 있어 좋아요맞벌이부부인 희준맘. 토요일은 우리가 늦잠 잘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에요. 일요일은 교회에 가야 하거든요. 주5일 수업 덕분에 일주일 내내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아요. 또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더 좋구요. 친정에 자주 갈 수 있어 좋아요부산이 친정이라는 예준맘. 그동안 친정이 멀어서 명절이나 방학 때만 갈 수 있었는데 주5일 시범운영하면서 친정 나들이가 편해졌어요.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뵐 수 있어 좋고요. 주말을 흐지부지 보내게 돼요 주5일 수업으로 오히려 시간활용을 더 못했다는 서현맘. 가족여행은 놀토에 가도 충분한 거 같아요. 막상 해보니 아이도 부모도 늘어지게 되더군요. 부담이 적으니까 금요일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놀게 돼요. 자연히 아침도 늦잠을 자고요. 그러다 보니 외출하기도 애매하고 결국 주말 내내 텔레비전만 보게 돼요. 프로그램이 알찼으면 좋겠어요시범학교로 선정됐을 때 기대가 컸다는 민서맘. 그런데 막상 참여해보니 내실이 없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시범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영어수업이라고 해놓곤 영어 DVD만 보여주거나 저학년 고학년 구분이 없어 똑같은 걸 만들고, 체육활동이라고 해놓고 애들끼리 모여 피구만 하는 식이죠. 교사에 따라 수준이 천차만별학교 선생님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토요 수업을 맡았다는 혜인 맘. 성의 있는 선생님은 제법 알차게 시간을 꾸리고 가시적인 작품도 만들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은 완전히 노골적으로 시간 때우기에 그쳤죠. 아이가 가서 책만 읽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또 인원 제한이 없어 교사가 아이들을 감당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죠.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호야, 美 IVY 및 아시아 명문대 합격 프로그램 양질의 영어 교육으로 매년 IVY League는 물론 아시아권 명문대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학들에 대다수 합격시킨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2012년 국내 우수 학생들의 해외 명문대 입학 기회를 극대화 할 호야 입학/시험 전문가들의 다양한 입시 경험과 연구의 노하우의 산물인 최고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본 커리큘럼은 철저한 개인 학습 관리로 목표 점수를 달성해 줄 SAT I, II / AP / Essay 및 논술 / Interview 수업들은 물론 Career Research Service를 통해 학교별 입학 성향과 필수 합격 요소 등을 감안한 학생 개별 Unique Profile를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본 프로그램 <설명회>는 오는 2월29일과 3월6일 1,2차에 걸쳐 호야 대치 캠퍼스에서 선착순 40석으로 진행되며 3월12일 개강한다. 문의 : 호야어학원 02-3452-1651/ 호야유학원 02-6081-5522 / www.hoya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목동 ‘마틴영어’ 신학기 수강생 모집 성적별로 효율적인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마틴영어’에서 신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마틴영어는 실력과 진로에 맞게 반을 편성해 개인별 맞춤수업을 하고 있다. 쉽고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으로 지도하기에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도 수업을 잘 따라오면 원하는 성적에 도달한다는 설명이다. 반은 크게 4개반으로 구성된다. 초중등 대외시험 대비반에서는 선행, 심화, 서술형, 논술 수업으로 교내외의 경시대회를 대비한다. 심화반은 대외시험반의 윗 단계로 내신을 기본으로 심화 수업을 진행하여 영재, 과학, 국제, 외국어고 진학을 목표로 한다. 중고등부 내신대비반은 교내시험에 대한 완벽대비를 한다. 수업일 외의 요일에 자기주도학습과 프린트수업을 병행하고 직전학기 성적하락 학생은 집중 관리한다. 한편 수능완벽대비반은 고등부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반이다. 1%에서 30%까지 내신에 따라 반을 세분화해 궁극적으로 수능에서 최고점수를 지향한다. 목 5동 현대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문의 010-8589-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2012 총선과 대선, 미래 유권자 청소년들도 비상한 관심 대입을 준비하기에도 바쁜 청소년들이 총선과 대선이라는 직접 민주주의의 가장 큰 이벤트가 치러지는 2012년을 능동적으로 맞으며, 대입에도 적극 활용 한다는 기발한 생각으로 뭉쳤다. 논술과 토론에 관심이 있는 양천강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총선 후보자들과 만나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 분석하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까지 고민하고 있는‘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을 만들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들로 논문도 준비할 예정인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에 활동 결과물을 활용할 야무진 계획도 세워 놓았다. 2012년의 두개의 중요한 선거를 수업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만나보자.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카페 개설평소 논술에 관심이 있어 신문과 잡지 등의 시사문제들을 공부해 오던 강서와 양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 때가 1월 2일이다. 이름 하여 ‘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의 결성 취지는 2012년에 진행되는 총선과 대선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맞이하고 참여하여 보다 발전된 사회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자는 것이다.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생까지 강서와 양천지역의 학생 32명이 주축이 되어 2011년 12월 말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1년간 운영 할 예정으로 만들어진 이 모임은 이철현 (양정고3), 홍정태 (대일고3), 구현준 (대일고3), 김주환 (대일고3), 김동원 (양정고3) 5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정치라는 주제의 교외 동아리에 학생들이 모인 이유는 아직 유권자는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맞게 된 두 번의 큰 선거를 공부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이과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고, 멀리 경북 대구 등에서도 참여를 희망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임은 다양한 연대를 모색하고, 지식적·경험적·인성적 발전을 지향하며, 민주주의에 대한 사색과 실천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민주주의 학교인 셈이다. 2월 22일 학생 기자회견 갖고 선언문 발표‘2012 총선 대선 맞이 청소년 모임’은 지난 2월 22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청소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정고 3학년 이철현 학생의 진행과 대일고 3학년 김주환학생의 향후 활동 게획보고, 대일고 3학년 홍정태 학생의 청소년정치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대일고 3학년의 김주환 “학생은 교육의 공간에서는 많은 얘기를 못했지만 우리들도 할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며, 참여형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도 재미있다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이 모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투표권은 없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다. 2년 뒤엔 우리도 유권자가 된다”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당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거 참여 활동으로 가장 현실적인 주제들을 교재로 활용하고자 한다.”입을 모았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2012 총선 대선을 맞이 청소년 모임’학생들은‘정치 선언문‘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정치 주체인 우리 청소년들은 2012년 4월 11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2012년 12월 1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삼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옳지 못한 방법이나 비리로 얼룩지게 하고, 거짓된 공약을 통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일이 없도록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 등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감시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국민을 무시하는 정책이나 행동이 나왔을 때는 과거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것처럼, 그리고 4.19혁명이 청소년들이 도화선을 만들어낸 것처럼 의롭게 일어나 저항할 것임을 천명한다. 더 나아가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전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촌의 한 구성원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다짐하며 우리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인이며 정치의 주체”임을 선언했다. 선거 참여 활동으로 대입 스펙도 마련학생들은 청소년 대토론회, 기자회견, 국회의원 예비 후보 면담, 정책 제안서 보내기, 미디어 비평, 청소년 공약 만들기, 후보자 공약 토론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6일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2월 2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통합진보당 후보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총선 예비후보자와의 만남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검토하고 분석하며 스스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정치가 민감한 사안이기는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해 학교폭력과 진로 문제, 교육현안과 학생인권 등의 주제로 논문도 준비할 계획이다.이런 활동들을 통해 자기개발을 끌어내고 향후 진로나 전공과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할 예정인 양정고 2학년 이민우 군은 생물학 전공을 계획 중이며, 전공과 진로에 맞춰 자연과학계의 현실과 과학 발전의 정책 제안을 구상 중이다.이후 활동 계획으로는 3월 중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말에는 국회의원후보들에게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4월 초에는 총선에 즈음한 성명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대선에서는 대선 쟁점 토론과 대선후보 혹은 캠프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얻은 여러 가지 자료와 결과를 입학사정관제에 활용할 계획이다.http://cafe.naver.com/lovedream7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새 학년 ‘수학공부’ 어떻게 할까 빨리강해지는수학김상만 원장2650-8111 겨울 방학, 대다수 학생은 선행학습을 마치고 3월부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다. 우선 중1, 2학년의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 본다. 특히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어느 때보다 관심과 걱정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의 시행착오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겨울 방학, 선행이 완료되고 3월이 되면 심화학습에 집중하면서 내신의 고난도 문제 훈련에 미리 대비하는 훈련을 해 나가자. 아울러 단원별 반복학습을 빠르게 이끌어 나가며 정해진 시간 내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나가자. 4월은 중간고사 대비 기간이다. 학원 내신전략 대비집과 기출문제 중심으로 시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도록 하자. 중간고사 후 5월은 다음 학년 1학기 예비선행을 밟아 나가자. 하지만 중간고사 성적 결과에 따라 방향은 얼마든지 수정 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자. 6월은 기말고사 대비기간. 중간고사에 비해 단원-방정식과 함수-의 비중이 크고 어렵기 때문에 성적하락의 위험부담이 상당히 크다. 보다 철저하고 꾸준한 학습습관이 요구된다. 7월 20일 전후로 시작되는 여름방학에는 2학기 선행에 몰입하면 된다. 8월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한 2학기 선행이 끝나면 9월부터 2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전념한다. 1학기에 비해 단원 구성이 복잡하지 않으므로 1학기 때 떨어진 성적을 만회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임을 기억 해두자.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10월 에는 지난5월에 시행했던 다음 학년 예비선행 진도를 이어 받아 마저 마무리 하자. 이 때 5월 진도내용을 다 기억해 내지 못할 것이므로 빠르게 단원 확인학습을 병행하며 예비선행을 마치도록 해보자. 11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학기 기말고사를 완벽하게 준비하여 다음 학년을 맞이하는 자신감을 듬뿍 심어 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월 모든 기말고사가 끝나면 5월과 10월을 통해 익혔던 예비선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선행 학습에 돌입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은 예비 중3으로서 선행대비를 해야 하는데 이 때 6주 완성 예비고1과정을 중3 연계심화관점에서 한번 훑어주면 나중에 반복 선행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임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