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빌레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자선음악회) 노빌레 플루트오케스트라는 2007년 창단하여 일산건강병원 봉사음악회를 시작으로 전쟁60주년 평화음악회 학회세미나연주, 고양어울림 정기연주회등 다양한 공연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플루트 오케스트라이다 이번에 열리는 제4회 사랑나눔 자선음악회는 고양시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 추진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병원.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봉사연주와 자선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계층을 섬기고자 하는데 뜻을 함께할 사람은 다음카페 노빌레플루트 검색하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문의 031)901-5333, 010-5581-0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싱가폴에서 세계명문대학 학위를 최근 세계 명문대학 본교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학비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교육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가폴의 외국대학분교 유학이다. 싱가폴 외국대학분교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서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해외대학의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교육환경에서 안전한 유학생활싱가폴의 대학은 NUS, NTU, SMU와 최근 신설된 SUTD 등 4개의 종합대학교와 인시아드, 미국 시카고경영대, 뉴욕주립대, UNLV를 비롯해 영국 런던대, 호주 모나쉬대학 등 미국, 영국, 호주, 유럽명문대학의 분교로 나뉘어 진다. 분교의 경우 각 대학들이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SIM, MDIS, KAPLAN등의 명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 학부과정과 대학원, MBA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에 이러한 교육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이미 50여 년 전으로 현재 전 세계 75여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싱가폴은 세계 4대 금융 중심 국가 중의 하나이자 국가 경쟁력 세계 1위(2010년)인 ‘작지만 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범죄율 제로를 지향할 만큼 최상의 치안 유지 및 편안한 환경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학위 취득 기간 단축 및 저렴한 학비대부분의 싱가폴 외국대학분교에는 토플이나 아이엘츠등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다.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에서 영어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수 후 학위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또한 고교 1학년 이상 수료자나 검정고시 수료자도 입학할 수 있다. 싱가폴에 있는 사립교육기관중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SIM, 세계최대 교육기관 중의 하나인 카플란,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MDIS는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에 있는 최상위권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약 50여개의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욕주립대학교, 울렁공대학, RMIT대학 등에서는 1,2학년 과정은 싱가폴에서, 3학년은 본교캠퍼스에서 수강하거나, 1학년은 싱가폴에서 2,3학년은 본교캠퍼스로 조건 없이 이동해서 수강할 수가 있다. 또한 졸업장을 본교에서 발급 받을 수 있어 영국, 미국, 호주로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도 또 다른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일랜드 국립대학교 경상계열학과가 인기가 좋은데 한국에서 대학교 2,3학년 이수한 학생이 편입시에는 단 18개월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입학요건은 고교 1학년 이상 수료자나 검정고시 수료만 하여도 토플 또는 아이엘츠 점수 등의 영어공인성적 없이 학교에 개설된 영어 과정을 이수하고 바로 학위과정으로 진학 할 수 있다. 고교 1학년을 마친 학생들은 기초과정(2개월~8개월)을 이수한 후 학위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분교에서 적응력을 높인 후 본교로 이동할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국내대학과는 달리 긴 방학과 교양과목 수강 없이 취업에 필요한 전공필수과목 위주로 학위과정이 진행 돼 학사학위는 2~3년, 석사 및 MBA 학위는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다. 학비는 학업을 마칠 때까지 2011년 11월 환율기준, 학사학위는 3,000만원대, 석사 및 MBA는 2,000만원 내외이다. 싱가폴 유학 전문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은 “국내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이 정규 학부과정 4년에 해외 어학연수 기간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싱가폴 유학으로 훨씬 빠르게 학위 취득과 영어 문제와 취업까지 해결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학비도 본교보다 50~70% 정도 저렴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국내대학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열려 있어싱가폴은 공식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국민의 80% 정도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언어 환경이다.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국가 제일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싱가폴에 있는 외국대학분교는 영미권 대학들에 비해 아직까지 한국 유학생들이 많지 않아 학습효과 면에서도 유리한 환경이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글로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도 미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싱가폴에는 1천여 개의 세계 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7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다. 따라서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 문의 (02)585-9898,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방학, 시시하게 보내지 말자 올 해 명문대학교에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학생을 취재한 적이 있다. 소위 말하는 전체 성적 1%에 해당했던 정 군(20)은 “방학 기간이 모든 것을 좌우했다”며 특히 “중학교 진학 때와 고등학교 진학 시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겨울 방학을 어떻게 이용하는지가 상급학교의 3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 내신 관리와 입시 준비 그리고 영어 연수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곳이 있다. 글로엘리트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고등부 기숙학원이다. 글로엘리트 김정옥 원장은 “8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한층 성숙되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예비 중1, 예비 고1을 위한 집중 학습 프로그램글로엘리트국제보딩스쿨은 이미 국내(금산군 진산면 부암리)에서 운영 중인 기숙학원으로 호평이 나 있다. 이곳에서 방학을 이용하여 보충과 선행학습을 준비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글로엘리트는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영어 연수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필리핀에서 기숙학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입시경력이 풍부한 프로 강사들과 함께 내신도 잡고 영어 연수까지 할 수 있다니 학부모들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방학 중에는 긴 호흡으로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이나 가족 행사가 있을 때는 공부의 맥이 끊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 필리핀은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두 달 동안 아이들은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 속에서 생활한다. 아이들은 각자의 학습 유형에 따라 분류된 짜임새 있는 수업을 받는다. 이것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개발한 ILS(Index of Learning Styles) 시스템으로 개인별 학습 선호 유형을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1인 시간표와 진도표’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그 날 학습량은 반드시 그 날 끝내야한다는 것이다. 수학·과학 프로 강사, 언어영역 28년 원장 직강글로엘리트캠프의 또 하나의 매력은 균형 있는 과목별 학습이다. 영어 연수와 입시 학원의 장점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것이 영어 연수에만 초점을 맞춘 다른 캠프와 차별되는 강점이다. 영어 연수를 가서 28년 경력 학원장의 언어 영역 직강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최근 입시 문제 유형은 서술형 쪽으로 무게를 두며 국어 독해력을 중요시 하고 있다. 모든 과목의 ‘도구 과목’이 되는 국어는 한 시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수학과 과학도 개인별 진도에 맞춰 선행 수업을 받는다. 수학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가장 점수가 떨어지는 과목이다. 특히 고등 수학은 중학 수학과 큰 차이가 있어 예비 중3 엄마들은 가장 고민스럽다. 따라서 이곳에선 고등 수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명문대학생들을 배출한 프로 강사진들이 예비 고등 수학 과정을 꼼꼼하게 집어 주고 반복해 준다. 영어 또한 토플 만점 경력의 강사가 수업한다. 서울대출신 이영대(학원 이사장·공학박사)강사의 수업을 통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4개 영역 실력을 골고루 넓힐 수 있다. 원어민 선생과의 수업시간으로 스피치 실력을 높이고 이영대 강사의 시간으로 문법을 탄탄하게 잡는다. 이 모든 수업을 필리핀에서 진행한다. 진정한 리더십을 배우다틈틈이 진행되는 리더십교육은 기숙학원 프로그램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일깨워주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 매일매일 진행된다. 캠프를 마치고 온 아이들은 ‘성장한 자아를 느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학부모 전 모(47·탄방동)씨는 “예전에는 ‘공부해라’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무슨 과목을 공부 중이냐’고 묻는다”며 “아이가 이렇게 의젓하게 변해 올 줄 몰랐다”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목표를 향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아는 아이들, 이들이 글로엘리트리더십학습캠프의 수료생들이다. 문의 : 042-489-5060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내 아이 공부습관 잡아주는 주인공 공부습관 특강을 들어라 내 아이 공부습관 잡아주는 주인공 공부습관 특강을 들어라 중고생을 위한 주인공 공부습관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인공 공부습관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4가지 핵심공부습관과 효과적인 과목별 학습방법까지 배우게 되며 중장기 학습계획 능력과 시간관리 능력을 길러준다.예비고 특강은 수요반 11월9일(수)부터 2012년 1월25일(수)까지이며, 매주 90분 주1회수업한다. 일요반은 11월13일(일)부터 2012년 1월29일(일)까지 매주 90분 주1회수업으로 진행한다. 예비중1은 정규프로그램으로 10월2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90분 1회 수업한다.예비고1 프로그램 설명회를 10월 25일(화) 오전11시 상계센터에서 진행한다. 전화예약 필수. 문의 주인공상계 935-88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쉬에그,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무료관람 제공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쉬에그,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무료관람 제공 미취학 아동인 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쉬에그가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하며, 노원도봉 지역에서 참가를 원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최대규모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학부모와 예비부모등에게 교육원 출판 학습 문구 완구 등의 교육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코엑스 홀에서 11월3일(금)부터 6일(일)까지이다. 잉글리쉬에그 노원지사로 관람신청하면 무료제공이 가능하면 친절한 교육정보도 받아 볼 수 있다. 잉글리쉬에그는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습득하게 해주는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이다.문의 잉글리쉬에그 노원지사 973-6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윤정유치원, 2012년 입학설명회 진행 윤정유치원, 2012년 입학설명회 진행 1990년 설립된 윤정유치원이 2012년 입학설명회를 11월3일(목) 오후3시30분과 19일(토) 오전10시30분 두차례 진행한다. 창동에 위치한 윤정유치원은 20년 전통의 사립유치원으로 외대어학원과 매일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2010년과 2011년 동북초등학교 영어말하기대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윤정유치원은 올 가을 실내내부를 깔끔하게 새단장하여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문의 윤정유치원 997-658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수능 기출 문제가 왜 중요한가? 류승재 왕자수학 원장 고려대 수학과 졸업 전 압구정 파인만 학원 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 전 김포외고 강사 031-916-3083 필자는 수학 전공자로서 매년 재수생들을 300명 정도 가르치면서, 성적을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는 입시 위주 교육을 많이 연구하였다. 수능이 얼마 안 남은 고3에게는 효율적인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그들에게는 수학 실력을 올리는 것보다는, 입시위주의 수학 학습을 통해 점수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수능 기출 문제 중심의 학습이 필수적이다. 입시는 수학을 열심히 가르치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입시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수능 출제 의도를 알기 위해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교과서 정독과 수능 기출 문제 분석이 필수적이다. 어차피 수능을 출제하는 대학 교수들도 그 두 가지를 가지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교육과정의 목표를 숙지하고 그 단원의 기출문제를 보면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파악 할 수 있다. 며칠 안 남은 수능 날까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실제 수능에 나올 것 같지만, 나오지 않은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줄까 한다. 기출 문제는 7차 교육과정에 해당되는 7년동안 수능에 출제된 것들을 기준으로 했다. 지면 관계상 수리 가형 중 수1과 확률/통계 부분만 싣기로 한다. 지수와 로그 단원에서는 거듭제곱근의 계산 문제, 지수식의 변형 문제등은 출제될 것 같지만 출제되지 않았고, 상용로그는 2006학년도에 한 번 출제된 후 지금까지 출제된적이 없으므로 올해도 출제되지 않을 것이다. 지수와 로그 함수에서는 가우스 기호 포함, 최대/최소, 산술/기하 평균 활용등의 내용이 출제되지 않았다. 지수/로그 방/부등식 단원에서는 지수방정식, 로그방정식, 지수부등식 관련 문제, 이차방정식/부등식/함수/부등식의 영역을 활용한 10-가/나 통합형 문제등이 출제되지 않았고, 주로 로그 부등식 관련한 연립 방/부등식 혼합 문제가 출제되었다. 행렬 단원에서는 일반 행렬의 진위 판정 문제, 영인자 관련 문제, 논리 문제, 역행렬과 연립일차 방정식 관련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 수열 단원에서는 조화수열 문제, 원리합계, 행렬의 형태로 표현된 등비수열 활용 문제, 멱급수 문제, 순서도, 점화식 등이 출제 되지 않았다. 수열의 극한에서는 극한의 성질 및 수렴/발산 조건을 묻는 진위판정 및 옳은 것 고르기 문제, 점화식과 극한 문제, 소금물 등 실생활 활용 문제, 순환소수 문제 등이 출제되지 않았다. 경우의 수 단원에서는 길의 최단 경로의 수 구하기, 색칠 문제, 약수/배수/서로소, 지불 방법/지불 금액, 사전식 배열법, 함수의 개수, 원순열/다각순열, 중복순열의 진법 관련 문제, 주사위 숫자 배열 문제, 분할/분배, 악수 문제, 대진표 문제, 조합을 활용한 도형의 개수/대각선 개수 구하는 문제, 이항정리 관련 모든 문제, 파스칼의 삼각형 관련 내용들이 출제되지 않았다. 확률단원에서는 기하학적 확률, 통계적 확률, 좌표축의 점의 이동 문제등이 출제되지 않았다. 통계 단원에서는 도수분포 관련 문제, 평균/분산/표준편차의 성질과 관련된 문제, 이항분포 관련 모든 유형(단, 이항분포를 정규분포로 해석하여 표준화 시키는 문제는 1문항 출제됨), 확률밀도(질량)함수 관련 문제, 표본평균의 분포 관련 문제, 신뢰구간의 길이 관련 문제, 표본 평균 가 를 만족할 표본의 크기 의 범위를 구하는 문제등이 출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살펴봐서 알겠지만, 수능에 실제 출제될 것 같지만 출제 안 된 문제들을 보면 많은 수학 선생님들이 수능 전까지 강조하는 내용이 많고,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능 전까지 열심히 학습하는 내용들이 많다. 상당히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학습 내용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만 학습하지 않아도 수능 보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수능은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 입학 시험이다. 수능을 잘 보는 방법은 수능에 출제되는 개념 및 문제들 위주의 반복 학습을 통해 입시에 최적화된 실력을 만드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수학교육의 명가 ‘힘수학’ 수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은 바로 ‘수학’. 초등학교 시절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수학 점수 때문에 여간 괴로워하는 게 아니다. 심지어 수능 1점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하면 대학당락까지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변별력 있는 수학문제의 중요성은 더 부각된다. 그렇다면 수학을 잘 하는 비결은 뭘까? EBSi 수리영역 차길영 강사는 “수학은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공부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기본 개념이 머릿속에 정립된 후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개념과 문제를 항상 동시에 하나로 만들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개념정리와 문제풀이 외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이 수학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 최근 이런 학습시스템을 갖춘 사교육 기관이 있어 소개할까한다.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먼저 인정한 수학교육의 명가 ‘힘수학’이 그곳이다. 2010년 수완동에 개원하면서 원리에 강한 기초수학의 틀을 갖춘 사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등학교 때 창의사고력 발현시켜야최근 수학이 단순 연산문제에서 창의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출제 경향이 바뀌고 있다. 문제도 서술형으로 변해 이해력도 요구된다. 문제해결력을 갖기 위해서는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웠는지가 관건. 이에 따라 수학 교과서도 사고력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창의사고력이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힘수학광주캠퍼스 윤선범 원장은 “단순 연산만으로 수학을 잘하는 시대는 지났다. 초등학교 때 창의사고력을 길러둬야 중·고등 수학 패턴을 수월하게 받아들여 문제해결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창의적사고력 배양은 원리와 기본에 충실한 수학학습에서 시작된다. 힘수학이 원리에 강한 수학을 외치는 것도 탄탄한 기본기 없이는 우수한 실력을 기대할 수 없다는 불변의 법칙 때문이다. 윤선범 원장은 “다년간의 학생들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원리에 충실한 학습법이야말로 수학의 비결이란 걸 터득했다. 자녀들의 수학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발현시켜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술형 교재 도입과 진학·진로 등 준비된 사교육 힘수학은 경시대회, 특목고 입시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학부모들에게 이미 검증받은 사교육기관이다. 하지만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가산점에서 제외됨에 따라 ‘내신’이 수학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힘수학은 상위 학생 프로그램에 내신 중심의 학습을 강화했다. 현행학습에 선행학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 레벨도 소수정원으로 세분화했다. 수준에 따라 교재도 자체 개발했다. 학년별 기본원리 교재는 동일하되, 응용과 유형문제 등의 심화과정을 레벨에 따라 반을 편성해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기본 틀로 하고 있다. 수학문제 출제 유형에 맞춰 교재도 대부분 서술형이다. 윤 원장은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면서 점수 배율도 높아졌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를 간과해서는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술형문제 평가는 문제풀이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주관적인 평가가 개입돼 평가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서술형 문제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서술형 문제도 ‘연습’이 필요하다.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훈련은 ‘오답풀이 노트’ 활용을 통해 더욱 탄탄해진다. 틀린 문제는 강사에게 다시 설명 듣고 가정에서 직접 오답노트를 활용해 반복 학습한다. 기본개념부터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답노트만 잘 정리해도 수학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게 힘수학의 장점. 광주캠퍼스 윤선범 원장은 “서술형문제에 적응하려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이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사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니인터뷰-힘수학 광주캠퍼스 윤선범 원장(사진 있음)제목: “수학은 쉬운 것부터 접근해 흥미 유발해야” 가정에서 엄마가 수학을 지도하는 경우 문제집을 활용하곤 한다. 선행학습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학부모들은 어려운 문제집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기본개념과 원리가 정리되지 않으면 문제 유형을 외우는 것에 불과해, 변형된 문제에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때문에 쉬운 것부터 접근해 기본개념과 원리를 파악한 후 단계적으로 밟아가는 것이 수학에 흥미를 붙이는 최선책이다.”학원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입소문만 쫓아가기 보다는 학원시스템이 학생과 잘 맞는지,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검증된 교재를 활용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부모 관심도 무시할 수 없다. 강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녀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 자녀가 수학실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문의: 062-956-8509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대전 중·고생 학교운영지원비 미납 크게 늘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전지역 학교운영지원비 미납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까지 학교운영지원비 미납학생은 중학생 399명, 고등학생 1107명 등 1506명이나 됐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중학생은 9.7배, 고등학생은 2.8배나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학교운영지원비를 내지 않은 학생은 중학생 41명, 고등학생 399명이었다.미납금도 크게 늘어 지난해 중학교가 353만5000원이던 것이 올해 1172만원으로, 고등학교가 375만6000원이던 것이 올해 1억282만7000원으로 각각 증가했다.대전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미납학생과 금액이 늘어난 것은 경기영향도 있겠지만 분기를 마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탓이 크다”며 “연말로 가면서 차츰 미납건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체험학습전문 스쿨김영사, 개별또래팀 회원 모집 체험학습전문 스쿨김영사에서 개별또래팀 회원을 모집한다. 스쿨김영사 또래팀은 6명씩을 한 팀으로 구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6명으로 팀을 구성하지 못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개별또래팀은 또래팀에 참여하고 싶지만 6명의 친구들이 모아지지 않아서 팀을 구성할 수 없는 경우 개별적으로 신청을 하면 6명씩 모둠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6명만 모이면 언제든지 체험학습을 떠날 수 있으며, 팀을 맡아주는 고정 강사진이 배치되기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즉, 수준별, 특성별 다양한 주제(역사, 문화, 생태, 과학 등)의 맞춤 교육이 진행되는 것이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대상은 초등1학년~4학년과 한국사 수업 희망자이며 1,2학년은 매달 1주 일요일 오후 1시에, 3,4학년과 한국사 수업은 매달 3주 일요일 오후1시에 출발한다. 차량 탑승지는 계남초 앞과 상일사거리 앞이다.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www.schoolgy.com http://cafe.naver.com/bcschoolgy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