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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시1, 2차 모두 치르는 국민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국민대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국민대 논술에선 도표 분석 연습이 필수 국민대 논술 문제는 총 4문항을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최근 3년 간 논술문제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작년 수시 1차에선 ‘개인과 사회의 관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제시문을 비교 설명하고, 관련한 도표를 분석하는 것이 문제 1, 2번으로 출제됐다. 문제 3번(문항 1, 2번)은 도표와 연관해 제시문 두 개를 분석하고, 제시문에 나온 주장을 옹호하거나 반박하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도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므로 제시문과 연결하여 도표를 분석하는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시문 비교 분석과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법도 공부해야 한다. ◆ 최근 쟁점이 되는 시사 문제 점검해야 최근 벌어진 시사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 국민대는 올해 논술의 출제 경향을 바꾸겠다고 발표했으나, 이전의 경향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 문제 1번에서 3번까지 600자, 400자, 500자로 총 1,500자 내외였던 답안의 분량 제한이 올해부터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분량 제한이 없다고 해도 대략 그 정도의 분량을 채우는 선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분량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핵심 논점이나 논거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논술 유형 국민대는 수시 1, 2차에 걸쳐 모두 논술전형이 있다. 논술 문제에서 제시문 길이나 난이도 등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8일(토)에 치른다. 고사 시간 및 장소는 10월 6일(목) 14:00에 국민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논술 고사 답안은 A3용지 크기의 답안지 앞 뒷면을 이용해 작성한다. 학교에서 지급한 연필만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한국항공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한국항공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회계열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문학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 어렵지 않아 한국항공대 논술문제는 총 3문제를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문학 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이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수시 1차 논술시험에서 1번 문항은 제시문 5개를 참고해 ‘공정은 정당한 불평등’이란 주장을 논술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2번 문항은 제시문 4개를 참고해 ‘서당교육’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마지막 3번 문항은 하나의 제시문을 참조해 나머지 4개 제시문의 의미를 서술하라는 문제였다. 제시문 수가 많은 편으로 문학작품, 그림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제시문 길이가 길지 않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는 박지원의 ‘허생전’, 한하운의 시 ‘파랑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등이 나왔다. 항공대 입학처에서도 난해하거나 이색적인 문제는 가급적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올해 논술시험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논술이 낯선 학생들도 풀 수 있는 항공대 인문계 논술 2011학년도와 2010학년도 기출문제를 검토해 보면, ‘상대적 평등’, ‘참된 교육’, ‘예술 의미’, ‘환경과 개발’, ‘모방과 창조’ 등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한 구체적인 주제들이 대부분이다. 항공대 측에서도 학생들이 손쉽게 감지해 합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제시문을 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주제는 아무래도 추상적인 주제보다 이해하기 편하다. 문제 유형도 단순한 편이라 논술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학생들도 푸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120분 안에 1800자 답안 작성하는 연습해야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해도 120분 안에 600자씩 총 1800자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습 단계에서도 정해진 시간 안에 답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실전에서는 긴장되어 제 실력이 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습할 때 정해진 시간의 80% 안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홍익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홍익대학교 2012학년도 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홍익대는 수시 1차에서 논술 60%에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고, 수시 2차에서는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홍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제시문 요약·비교·분석하고 자기 견해 기술해야 홍익대 인문계열 논술 문제는 전형적인 ‘인문계형 논술’이 특징이다. 인문·사회 계열과 연관이 있는 제시문을 출제해 학생들의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등을 평가한다.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이나 교과서 지문을 직접 가져오지는 않는다. 분량과 시간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 2008년부터 큰 변화 없이 같은 유형으로 출제됐다. 제시문을 요약·비교·분석하는 문제와 자기 나름의 견해를 기술하는 문제가 두루 나온다. ◆ 180분 동안 3문제 풀기…시간 배분에 유의 필요 180분 동안 3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당 900자 안팎의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시간 안배에 주의하는 게 좋다.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합리성에 관한 시각’, ‘인간 생명에 관한 인식’이란 세 가지 주제로 각 3~4개의 지문이 나오고,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문제 3개를 풀어야 했다. 주제별 제시문 분량이 적지 않으므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원 계열별 해당 문제의 배점은 그 외 문제 배점의 2배수라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 홍익대는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3문제 중 2문제는 한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거나 비판하는 문제다. 나머지 하나는 제시문들을 비교·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다.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기본으로 요구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 문학작품 설명문 논설문 등 다양한 제시문 출제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제시문이 모두 10개가 나왔다. 제시문 수가 많은 만큼 설명문, 논설문을 비롯해 문학 작품도 다양하게 출제된다. 문학 작품 분석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9일(일)에 치른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토론기획2 - 수학도 토론이다 수학도 디베이트에 능해야 입시에서 통한다 수학은 결국 생각하는 힘, 듣고 말하며 경험통해 사고력 커져 수학만큼 어렵게 공부하고 정작 실생활에 써먹지 못하는 학문도 드물다. 왜 배워야 하는지 어디에 쓰이는지에 대한 설명없이 기계적인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수학의 공부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입시에서 수리구술이나 수리논술 등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평가하면서 나타난 현상. 수업현장에서도 말하고 쓰고 듣는 방식의 토론형 수학이 붐을 이루고 있다. 공식을 암기하고 이를 대입해 천편일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토론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표하고 실생활에 적용한다. 수학적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토론형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대입도 수리 논·구술 대세…생각하고 토론하며 수학 흥미 길러야 ZD수학 이승호 원장은 “대학입시에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내신과 수능에서는 변별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논술과 심층면접에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최상위 대학은 수리논술과 수리구술이 합격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수능적 사고를 뛰어 넘는 것이 바로 수리 논·구술이다.” 매스메카 장경수 원장은 “수리 논·구술은 수학학습의 최고봉으로 수능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수학시험을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있게 해주는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알파테크닉 수학 이종대 원장 역시 “수리 논·구술에 대비하면 학교 서술형 문제나 수능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다”며 “수리 논·구술은 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바탕으로 자료와 통계를 해석하고 응용하거나 과학과의 접목, 수학의 역사 등의 내용을 다룬다”고 언급했다. 수리 논·구술은 깊이는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해결이 가능한 만큼 일찍부터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물론 언어사고력도 요구되는 만큼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논제를 정리하고 또래들과의 토론을 통해 추론하며 다양한 해석을 해보아야 한다. 이처럼 수리 논·구술은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만큼 평소에 직접 쓰고 토론하면서 경험적으로 수학을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대입수학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수학도 말하고 쓰고 읽어, 서술형은 기본 토론형 수업 대세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느냐에 따라 초·중·고 학습이 바뀌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 대입에서 가장 변별력 있는 평가 수단으로 수리 논·구술이 부각하면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학습방법도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토론형으로 변화하고 있다.특목고 입시를 위한 창의사고력을 수학을 바탕으로 성장한 ‘힘수학’. 커리큘럼을 내신강화로 개편하면서 풀이과정을 말하고 쓰는 방식으로 수업방식을 전환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방점을 찍는 수업으로 학생들로부터 문제를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한 것. 분당 힘수학 김인환 원장은 “수학은 초등부터 대입까지 큰 밑그림을 그려야만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학습 방법에 있어서는 단순 문제풀이를 지양하고 최대한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주어야 고교 진학 후 비로소 실력에 빛을 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토피아’에서 만든 수학프로그램 수학여행도 기본적으로 토론형 수업방식이다. 수학도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4대 영역을 활용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쳐야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즐거움을 갖게 되기 때문. 수학여행 죽전캠퍼스 김시금 원장은 “수학도 이젠 듣고 말하고 쓰고 읽어야만 문제해결력을 가질 수 있다”며 “고난이도 문제일수록 언어능력까지 요구되는 만큼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해결과정을 수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수학토론, 더 이상 영재들만의 전유물 아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영재교육원에서나 출제될 법한 창의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이 이제는 학교 시험문제에도 등장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 암기 위주의 수학 학습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된 것이다. 개념과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적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 ‘와이즈만’도 발표와 토론중심의 수학학습을 표방하고 있다. 토론을 통해 자신의 수학적 아이디어를 발표와 토론 같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표현하고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 와이즈만 분당1관 조수경 원장은 “토론을 영재들만이 할 수 있는 공부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렇지 않다. 암기하듯 찍어내는 잘못 된 학습이 아이들의 수학사고력을 퇴화시키는 것이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면서 학생들에게 주도권을 준다면 어렵고 재미없게만 여겼던 수학이라는 과목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누구나 영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재수학전문기관 ‘CMS’. 오래전부터 토론으로 수학을 푸는 특별한 접근으로 수많은 영재들을 길러내 왔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많은 시간을 쓰며 교사와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것. 여기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 전달자하는 사람이 아닌 호기심을 자극해 질문을 유발하게 만드는 사고의 촉진자 역할을 한다. CMS 분당 영재교육센터 김영진 원장은 “토론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며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질문하게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은 극대화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 ZD수학, 매스메카, 알파테크닉수학, 분당 힘수학, 수학여행 죽전캠퍼스, 와이즈만 분당1관, CMS 분당 영재교육센터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송림고등학교 수학토론 동아리 ‘매스홀릭’토론하고 즐기며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지난 7월 8일 남양주 화도읍의 한 캠프장에서는 수학을 주제로 한 캠프가 열렸다. 8개의 수학테마 부스가 설치됐고 각각의 부스에서 학생들은 수학을 체험한 후 소감문을 작성하기에 바쁘다. 한편에서는 확률과 통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한창이다. 몬티홀 문제와 블랙잭의 Counting 기법을 통해 확률과 통계에 대한 고찰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 송림고등학교 수학동아리 ‘매스홀릭’에서 활동하는 학생 35명과 교사 4명이 하계캠프의 현장모습이다. 교과 외 수학 토론과 세미나 수학자나 수학사를 바탕으로 하는 연극, 수학문화원 탐방 등 과학고나 영재학교에서 경험할 법한 깊이 있는 수학을 다루고 있어 송림고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아리 중의 하나다. “매스홀릭은 입시준비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수학을 즐기고 경험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어요.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이과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문과학생들도 많이 참여하고 2011-08-28
- 정발산 브라운아카데미 유치부 6~7세 오픈 즐겁게 배우는 핀란드식 영어교육법 영어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은 영어교육이 힘들지만 재미있게 배웠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학습속도는 빠르기기를 희망한다. 올 2월말 초등부 영어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브라운아카데미(정발산 위치)에서 그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이용, 유치부를 새롭게 모집한다.브라운아카데미에서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기 위해 요리, 과학실험, 음악, 미술 등을 활용하고 있다. 요리 수업을 예로 들면 재료 이름부터 느낌에 대한 표현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하는 과정에 한 번더 상기시킨다. 듣기가 안 되는 낮은 레벨 학생도 다그치거나 억지로 교정해주기보다 단어와 표현을 자연스레 스며들도록 가르치고 있다.월별 주제별 교육과정을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있도록 교육환경을 제시하고 있다.브라운아카데미의 유치부는 하루에 40분씩 2타임으로 주 4일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문의 031-925-5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또래팀 모여라 체험가고 선물받자 ‘스쿨김영사’ 신학기 이벤트 도서출판 ‘(주)김영사’의 체험학습팀인 ‘스쿨김영사’에서 2학기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 기존 회원맘이 신규팀을 소개할 경우 100명을 추첨해 온라인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둘째, 또래팀 신규가입자에게 3천포인트를 지급하고, 입회비 면재. 수업무료 등의 혜택을 지원하다. 그리고 기존회원 중 또래회원 아이디로 홈페이지에 한 번도 접속한 적이 없는 회원이 홈페이지에 방문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김영사의 도서 1권을 무료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hoolgy.com)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문의031-955-3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민성원연구소, 진단검사->컨설팅-> 교습 시스템화한 ‘공부 클리닉’ 지능·학습유형 등 다양한 검사로 데이터 추출 ‘처방전에 맞춰 교육’대한민국 1%인재 산실 목표 ‘민성원클래스’연회원제로 운영국제중·특목고·명문대 입시 강세 민성원연구소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민 대표가 직접 지도한 학생들이 청심국제중에 대거 합격하면서부터. 청심국제중 개교이후 약 150여명이 합격했고, 그중 한해에는 정원 100명(일반전형70명) 가운데 민 대표가 지도한 학생이 53명까지 합격하기도 했다. 학교 입장 때문에 합격자를 외부에 알리지는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연구소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합격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인터뷰교육. 민 대표는“다시 청심중 전형 중 큰 비중을 차지한 인터뷰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키고 있어 필리핀, 호주, 대구 등 국내외에서 청심중에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물론 입시전형이 달라져 예전과 같은 성과는 불가능하지만 축적된 노하우는 국제중, 특목고, 명문대 입시에서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민성원연구소는 크게 검사진단과 입시전력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는 모든 학생들은 진단검사를 거친다. 특히 초등학생은 바로 컨설팅을 시작하기 보다는 사전에 검사를 거치게 된다. 진단검사는 학생 개인의 리포트를 제작하고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한 것. 송혜경 민성원연구소 기회이사는 “교육정보의 홍수 속에서 아이의 적성과 타고난 능력을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분석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해서 진단검사는 필수”라고 말한다. 지능검사뿐 아니라 학습유형검사, 창의성, 언어사고력, 진로탐색검사 등 다양한 검사도구로 학생의 데이터를 추출한다. 여러 검사와 더불어 성적, 현재까지의 상태를 진단 할 수 있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검사를 거친 다음, 진단결과 학생에게 맞는 학습법과 현 단계에서 입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주로 초등학생은 영어 수학의 비율 및 장단점을 분석해 과목별 플랜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학생은 특목고, 명문대 입시전략의 지본 자료로 활용해 학습플랜을 작성하며, 고등학생은 수능전략 및 탐구과목 선택의 기준으로 활용한다.1대1 로드맵 컨설팅 강점 민성원연구소에서 가장 특화된 프로그램은 1대1 로드맵 컨설팅이다. 송기획이사는 “입학사정과제가 확대되는 입시경향에서 개인별 맞춤 입시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개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특화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단발성으로 하는 여타의 컨설팅과는 달리 목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대입까지의 최적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컨설팅 과정은 보통 성적 상담 및 입시 변인을 분석하고 목표대학까지의 가능성을 진단해 현재의 학년부터 고3까지의 입시로드맵을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설정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입시전략 및 공부 방법을 지도해 평가목표와 행동목표를 관리하도록 한다. 촘촘한 관리를 위해 전담컨설턴트 6명을 확보하고 있다. 최종목표는 대학에 두고 있지만 단계별로 국제중, 특목고 컨설팅도 켬하고 있다. 송 기획이사는 “대학 진학까지 로드맵을 개인에 맞게 컨설팅하기 때문에 한 번 찾으면 지속적으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초·중학생의 경우 평균 3개월에 한번정도, 대입을 목전에 둔 고2,3에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찾는 경우도 많다고. 현재 재원생중 70차 이상의 컨설팅을 거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입시컨설팅은 수시와 정시가 나눠 실행한다. 수시 컨설팅은 분석·진단을 통해 성적 및 입시변인을 분석하고 목표대학가능성 및 지원가능 학교 및 학과를 설정한 다음 개인별로 전략을 수립한다. 자기소개서 및 우수성 입증자료를 검수한 후 목표 대학을 기준으로 나만의 히스토리가 드러난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 면접 및 논술 대비 강의도 더불어 이루어진다. 정시 컨설팅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분석해 안정권뿐 아니라 소신, 상향 지원군을 설정한다. 다변화된 입시전형에 개인별 맞춤진행으로 최선의 입시전략 설정을 목표로 한다.문의 : 031-916-8884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8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이화여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이화여대 수시모집 일반전형(560명 모집)의 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40%를 학교생활기록부교과(30%), 논술고사(70%) 합산성적 순으로 뽑는 방식이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50%), 논술고사(50%) 합산성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논술과 학생생활기록부 합산 성적이 상위 40%에 드는 우선선발 대상 학생들에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 준다. 단, 장학금 등 특혜가 많은 스크랜튼학부 전형은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 비중이 무척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시험만 잘 치러도,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는 셈이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화여대와 연세대,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김서진, 김은정, 김진영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서진 선생이 정리한 이화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계열별 교과중심형 문제 위주로 출제 2012학년도 이화여대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계열I(인문과학·의류학·사범), 인문계열II(사회과학·경영)로 구분하여 출제된다. 인문계열I은 언어논술만 출제되며 지문 중에 영어지문이 포함될 수 있다. 인문계열II는 언어논술과 간단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인문계열Ⅰ과 Ⅱ, 자연계열 논술 간의 중복 문제는 없으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 논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어든다. 논술시험 날짜는 10월 3일이다. ◆ 2시간 동안 4문제를 풀어야 이화여대 논술의 문제유형은 주어진 상황이 가지는 특징을 분석하여 표현하는 분석 논술형·핵심개념, 문장, 지문 내용(요지)의 이해를 요구하는 설명 논술형·제시된 주장의 반론 제시, 타당성 검토 등 비판 논술형·자료를 수치적으로 해석하는 해석 논술형·자료나 지문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는 논리 진술형·지문들을 근거로 하여 자신의 주장을 서술하는 종합 논술형 등으로 출제된다. 2시간 동안에 4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 인문계열Ⅱ는 수리형 논술 출제 인문계열II에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항은 수학문제가 아니라, 실생활·사회현상·자연현상 등에 대한 통계나 도표 등의 수치를 사용한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형태의 논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문제가 출제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논제에 맞춰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통계자료와 차트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인 답안 작성이 중요 이화여대 논술은 제시문과 질문의 요지에 관해 정확히 이해한 뒤 주관적 진술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력 중심의 논술을 전개해야 한다. 제시문 내용을 논거로 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자신의 상식을 중언부언하는 것과 지나친 비약이나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는 답안은 감점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학원 김서진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학원, 인문·자연계 수시논술·전공적성 설명회 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9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날마다 낮 1시 30분에 신우성학원 본원 5층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수시1차 인문·자연계 합격전략 논술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과학논술 전문가들이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해 공개하고, 만점 답안 작성법을 알려준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에 수시 1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항공대, 국민대, 성신여대, 광운대, 상명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의 파이널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한편, 신우성학원은 6일(화)과 8일(목) 낮 1시 30분에 배성일 선생을 초빙해 전공적성시험 설명회를 열고 언어영역과 수리논술 학습법을 소개한다. ◆ 수시논술설명회: 9월 5일(월)~8일(목) 낮 1시 30분 ◆ 전공적성설명회: 9월 6일(화), 8일(목) 낮 1시 30분 ◆ 장소: 대치1동 신우성학원(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능최저기준 없는 동국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2012학년도 동국대학교 수시1차 논술시험에 관한 정보를 정리했다. 동국대는 10월 1일 수시 논술우수자전형(논술 70%+내신 30%)으로 350명을 선발한다. 특히 논술 반영비율이 높은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동국대 합격증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논술고사에 대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내신의 실질반영 비율을 감안하면 논술 비중은 약 80%까지 올라간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이 정리한 동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2시간 동안 4문제 논술하는 방식 동국대 인문계 논술시험은 2시간 동안 문제 4개를 풀어야 한다. 전체 답안 분량은 1500자 가량이다. 15점짜리 [문제1]은 두 개의 제시문을 150~200자 정도로 요약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문제2]는 20점 배점으로 제시문에서 특정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복수의 제시문을 참고로 해결방법을 서술할 것을 요구한다. [문제3]은 제시문의 상황 해석과 관점 적용 문제로 450~500자 분량을 써야 한다. 40점으로 가장 배점이 많은 [문제4]는 제시문들이 다루는 공통주제를 요약 서술한 뒤 특정개념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문제점 해결을 요구한다. 분량은 600~800자다. ◆ 시사 쟁점 포함한 세계적 석학들 명저 단골 출제 동국대 논술은 시사를 포함해 세계적 석학의 명저 등 다양한 장르가 제시문으로 출제된다. 2010학년도에는 ‘조두순 사건’을 둘러싼 법 감정과 법적 안정성의 충돌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2011학년도에는 일간지 기사를 인용한 다인종, 다민족 국가에 관한 내용과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에서 발췌한 글이 제시문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따라서 동국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남은 기간 시사쟁점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영어 제시문이 한 개 출제된다 한 개의 영어 제시문이 꼭 출제된다. 분량은 한 단락 정도로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이다. 영어 제시문은 주로 특정한 개념을 원론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고교생 수준에 다소 어려운 단어는 별도로 주석을 달아줄 때도 있다. 영어 제시문을 곧장 해석하는 문제는 아니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논술로 충분히 역전 합격 동국대 인문계열 논술문제는 다양한 사상(思想)이나 주장, 사회와 자연 현상 등에 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명하거나 비판적 입장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ㆍ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 교과형 논술을 지향한다. 동국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합격자 평균 내신은 1.5~2.5 등급 정도로 나타났다. 동국대 측은 지난해 일반선발보다 10% 가량 늘어난 논술 비중을 감안하면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논술로 역전해 합격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을 사용해야 하며 연필도 허용한다. 또 수정테이프나 연필지우개도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