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불안한 1, 2등급, 수능만점 다지기 <연재순서> [Vision1]방황하는 3,4등급, 튼튼한 1등급 만들기 [Vision2]사고력 높이는 수학방법, 질문짱 = 수능짱 [Vision3]불안한 1,2등급, 수능만점 다지기 [Vision4]학습습관, 시험습관, 명품 만들기 [2012년 물수능, 만점만이 살길이다!]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고득점이 예전보다 다수 나온 탓에 시험의 변별력이 문제되었습니다. 유난히 쉽게 출제될 2012년 수능에서는 실수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실수도 실력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만점을 획득할 수 있는 학습습관과 시험습관을 갖추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Vision 3] 불안한 1,2등급, 수능만점 만들기 [사례] A군은 6월 모의고사에서 언어와 수학은 1등급, 외국어는 2등급이 나왔습니다. 시험 직전에 EBS교재를 풀어본 덕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방학에 내용정리를 했고, 최근에는 평가원문제를 중심으로 반복학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반복학습을 하면서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 그냥 문제와 풀이만 암기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만입니다. 틀린 문제도 틈틈이 오답정리를 하고 있기는 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계적인 반복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두 문제만 틀려도 큰일인데……. [욕심 많은 수험생A군] <img height="171" 2011-07-04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 영어독서가 길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 영어독서가 길이다! 영어독서를 통한 4대 영역의 통합교육으로 NEAT 대비는 끄떡없다 최근 변화하는 영어 교육환경 속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화두가 되고 있다. 해외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교현장에서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12년 도입되어 2013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16학년도 수학능력평가에서 영어시험 대체 여부가 논의 중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짧은 시기의 학습만으로 높은 성취도를 얻어내기 힘들다. 오랜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 온 통합적인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통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 잠실 센터 양영재 원장은 NEAT를 이렇게 준비하라고 말한다. 영어독서를 통해 속독과 풍부한 이해력 및 사고력을 길러라 독서는 자기주도적인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문화,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풍부한 사고력과 더 2011-07-04
- 영어정복의 지름길 ‘블루웨이어학원’ 영어정복의 지름길 ‘블루웨이어학원’영어 문법 제발 공부하지 마라 영어문장 구성원리 한번에 잡는 틀이 큰 영문법…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 시작 영어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치르는 과목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못하는 영어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정자동 블루웨이어학원 임청일 원장. 그는 사고의 전환만으로도 영어의 구성원리를 알 수 있다는 학습법을 개발해 영어교육에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아 왔다. 그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학생들에게 영문법 정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쉽고 재밌는 강의로 유명한 그를 통해 여름방학, 영어문법원리를 명쾌하게 꿰뚫어보자. 문법을 바탕으로 한 영작을 잡아야 내신 최상위권 매년 바뀌는 입시. 그 핵심에는 늘 영어가 자리하고 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대 영역을 바탕으로 어떤 영역을 중요하게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입시가 달라지기 때문. 우리나라는 지필평가라는 한계 때문에 오랫동안 읽기중심으로 평가해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교육당국의 평가방향은 이른바 ''표현영어''를 표방하고 있다. “앞으로 시작될 NEAT는 기존의 영어교육에서 비중이 약했던 말하기와 쓰기를 대폭 강화한 시험입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고 쓰도록 하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어요. 이는 학교시험에도 그대로 영향을 주고 있죠. 대부분의 학교에서 내신 최상위권을 변별하는 서술형 형태의 영작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이 부분이 강화되고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임 원장의 말을 종합해 보면 결국 영어교육의 큰 흐름은 탄탄한 영문법을 바탕으로 한 쓰기와 말하기 등 표현능력 강화로 모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실력의 골격이 되는 영문법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문법은 적어도 중학교 이상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와 학원 교육을 통해 영어를 많이 접해 본 학생들이 보다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반드시 영문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문법용어의 향연, 학생들에게 어려운 것 당연 문법은 같은 언어 사용자 간의 약속. 이 규칙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문법은 현란한 용어의 향연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임 원장은 강조한다. 이 영어 문법을 공부로 접근하지 말라는 것도 이 때문. “학생들에게 문법공부는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쏟아지는 문법 용어는 더할 수 없이 추상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리 공부해도 영문법이 잡히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고도의 영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니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뛰라는 격이죠.”임 원장은 그래서 공부를 위한 이론적 문법이 아닌 언어생활에 활용하는 실천적 문법을 주창한다. 매크로 영문법은 여기서 출발한다. 문법을 지극히 작게 쪼개서 가르치는 마이크로를 지양하고 큰 틀에서 영어문장의 핵심 구성원리를 정리하는 매크로를 지향하는 것. “말하기 쓰기가 중요한 표현영어의 시대에 영어문법을 공식처럼 외워서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같은 말이라도 환경이나 맥락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죠. 잘못된 문법 공부는 오히려 자유로운 영어표현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작이 되는 명쾌한 영문법 특강 5주간 진행암기하기 힘든 문법 용어는 없고 외울 것은 더더욱 없다. 이것이 매크로 영문법이 매력이다. 영어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깨우치는 것이 핵심으로 요약하자면 첫째, 영어소리와 한국어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알게 하는 것. 둘째, 단어의 생성원리를 알고 어휘력을 확장시키는 법.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식 사고를 통해 영문 구성원리를 본질적으로 꿰뚫음으로 자유롭게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완성하는 것이다. “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 강사의 능력이에요. 하지만 지금 영어교육의 현실은 쉽고 간단한 원리를 어렵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문제에요. 국어문법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시작돼야 해요. 영어 사용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영어권 엄마들은 명사부터 가르치지만 한국과 일본 등 동양권 엄마들은 동사부터 가르칩니다. 때문에 개체를 중시하는 서구적사고가 형성되었고 우리는 관계를 중시하는 사고를 갖게 된 것입니다.”임 원장은 우리와는 다른 영어권자의 이러한 사고구조를 이해하면 명쾌하게 문장구성 원리를 터득할 수 있고 문법을 쉽게 정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학생을 위한 임 원장의 ‘영작이 되는 영문법’ 특강은 7월 18일부터 5주간 레벨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7일 오전 11시 블루웨이어학원에서 공개특강을 통해 임 원장의 강의를 접할 수 있다. 문의 031-719-050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와이즈만 GT어드밴스, WMO 7월부터 수업 시작 창의사고력 수학의 새로운 전환점와이즈만 GT어드밴스, WMO 7월부터 수업 시작7차 개정 교육과정과 입학사정관제 도입에 따라 최상위권 수학 교육의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2011년 7월 와이즈만이 새롭게 출시하는 <GT어드밴스>와<WMO>는 영역별 학습의 체계화, 새롭고 신선한 수학적 소재, 다양한 사고를 통한 창의사고력 계발로 창의영재 수학 교육에 새로운 혁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달라진 교육정책과 입시에 맞춘 새로운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GT어드밴스>와 <WMO>를 알아본다. 초등영재수학의영역별학습으로균형잡힌수학적사고력완성수학올림피아드 및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 출제되는 심화수학은 ‘기하, 정수, 조합, 대수’의 4개 영역으로 나눠진다. 각각의 영역이 25%의 비중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하나의 영역이라도 결여되면 진정한 수학실력이 완성될 수 없다. 따라서 목표가 다른 상위권 초등일수록 4개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중고등 심화수학까지의 실력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다. 초등영재수학을 영역별로 체계화한 <GT어드밴스>와 <WMO>는 상위권 학생의 수학 창의사고력을 균형 있게 완성하여 실전대비는 물론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진다. 변화된평가제도에대비할수있는 새로운소재와문제상황제시창의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방식의 풀이가 강조되고 있다. 이는 수학 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최근 변화된 입시에서도 상당수의 문제들로 출제되며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한 가지 방법으로 결론 도출을 요구하는 기존의 노후화된 문제로는 다양한 관점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없다. <GT어드밴스>와 <WMO>는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소재와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상황 속에서 실마리를 찾아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변화된 입시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와이즈만 측은 설명한다. 수학적의사소통능력과리더십을키우는발표토론수업과협동학습수학적 토론과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고 있지만 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문제라면 토론이 이뤄질 수 없다.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제가 필요한 것이다. <GT어드밴스>와 <WMO>의 새로운 문제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발표 토론, 협동학습을 구현하는데 최적화 되었다. "자신이 해결한 방법과 친구의 방법을 서로 비교하며 풀이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과정 속에서 수학적 창의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게 와이즈만 연구소의 설명이다. 주제를깊이있게탐구하고나만의포트폴리오를만드는 프로젝트수업<GT어드밴스>에서는 총 6회의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젝트 수업은 교과 과정 또는 심화 과정의 수학적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자신만의 창작물로 만드는 수업이다. 연구한 내용을 정리한 각종 보고서와 창의적 산출물의 제작은 자신만의 창의적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훈련이 된다. 단순히 자료의 모음을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조직화하는 능력을 키워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 원리부터 배우기 때문에 관심 분야에 대한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게 된다.창의사고력 영재교육 전문가, 와이즈만에서 만든 새로운 GT어드밴스와 WMO 프로그램은 2011년 7월, 전국 와이즈만 센터에서 수업을 시작하며 현재 접수 중에 있다. 문의= 분당1관: T.778-2500/분당2관:T.708-5222 수지센터:T.264-3339/ 죽전센터:T.889-5650/동백센터:T.693-7739자료제공: 와이즈만 연구소 정리: 내일신문 이춘희리포터 와이즈만수학 WMO최고난도에 도전하는 실전대비 영재수학 프로그램학습대상 초3~6 (무학년 12레벨 구성)수업운영 120분 주1회 수업방식문제해결형+토론식 협동학습- 초등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문제해결과 주제탐구- 정수, 조합, 기하, 퍼즐, 문제해결의 영역별 체계화된 학습으로 중등, 고등까지의 실력 향상- 토론식 협동학습을 통해 문제발견, 문제 제기 능력 강화->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체계적 성장- 영재원, 과학고, 영재학교 등 최상위 수학 영재들을 위한 실전대비 와이즈만수학 GT어드밴스고난도의 도전과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며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성장시키는 창의사고력 프로그램학습대상 초3~5(무학년 12레벨 구성) 수업운영 120분 주1회수업방식 문제해결형+연 2회 프로젝트+ 발표·토론 학습 - 정수, 조합, 기하, 퍼즐, 문제해결의 영역별 체계화된 학습- 한 문제를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입체적 학습을 체계적으로 구현한 최초의 프로그램- 타사의 교재나 문제집 등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소재를 통한 창의적인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반한 수학 포트폴리오 활동으로 영재원,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에 자신감 향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분당 이매동, 서울액터스튜디오 연기학원 오픈 분당 이매동, 서울액터스튜디오 연기학원 오픈 한국방송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낸 탤런트 김응석 원장이 후학 양성을 위한 연기 스쿨을 오픈했다. 지난 5월 26일, 분당구 이매동 코너스톤 빌딩 2층에 문을 연 이곳은 200여 평의 공간에 뮤지컬, 연기, 보컬 전문 공간 및 최신 설비의 녹음실을 마련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문을 열었다. 김응석 원장은 “우리 문화 콘텐츠의 발전과 후학들의 연기, 진학, 진로를 아우르는 전문적 아카데미의 필요성을 느껴 문을 열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픈 기념식에는 탤런트 이덕화, 정혜선, 임호씨를 비롯해 가수 박상민 등 국내 유명 연예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개원기념식에 앞서 축의금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지역 단체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예인 지망, 진학, 취미 교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개설한 서울액터스튜디오는 연기전공 외에도 보컬, 뮤지컬, MC 리포터 등 세분화 시켜 각 분야 전문 영역을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리고 있어 액터 전문 종합 아카데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육대상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이며 움직임, 즉흥연기, 화술, 보컬, 무용, 연극제작 워크샵, 카메라 연기 워크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31-707-6566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제목 : 한문은 필요충분조건이 아닌 필수! 새 학기가 되면 대학가는 시끄럽다. 천정부지로 솟는 등록금 인상도 문제이지만 그 등록금을 내며 대학에 입학 했는데 자신의 이름조차도 한문으로 쓰지 못하는 대학생들 때문이다. 2011년,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생들의 한자 실력이 수학 능력과 연결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동신대 문화기획과 김도일 교수는 “대학생이 됐으면 전공 서적을 봐야 하는데, 전공서적에 나오는 전공 용어들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다.”며 “학술단어의 대부분이 한자어인 현실에서, 전문가들은 한문을 잘 모르는 대학생들이 더 깊은 학문을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토로한다.학생들도 할 말은 있다. 조선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는 이영진 씨는 “한문이 학문을 하는데 기본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대학에 와서 전공을 공부하려고보니 특히 건축이나 의·치대·한의대 등은 한자가 기본이 되는데, 그 필요성을 영어만큼 학교에서 피력하지 않았다.”며 “이제 와서 이 모든 문제가 학생들인 우리들의 게으름 때문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억울하다.”고 의문을 제시한다. 힘들기는 학생들이나 교수들이나 모두 매한가지이다. 결국 대학에서는 국·영·수 중심의 입시 정책 때문에 떨어진 학생들의 한문 실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다. 부제 : 한문은 떼어낼 수 없는 우리 생활의 일부 한문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많다. 그 중에서도 1) 국어의 올바른 이해와 표현, 어휘력 신장,2)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의 정체성과 경쟁력 신장, 3) 인성교육의 효과적 실현, 4) 국제화 시대의 한자문화권의 조화(한·중·일)가 가장 으뜸이다.40~50대가 살아 온 세상은 한문의 세대였다. 신문에 표기된 한문만 읽을 줄 알아도 생활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한글세대’가 등장했고 학생들의 이해력은 급작스럽게 추락했다. 심지어는 한문으로 표기된 책상의 명패를 보고 명패의 주인에게 중국인이냐고 묻는 해프닝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혹자는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데 왜 굳이 한문을 배워야 하느냐고 되묻는 사람들도 있다. 광주광역시 학원연합회 한문분과장과 대한검정회광주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찬용 본부장은 “한문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는 우리말의 70%는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고 잘라 말하며 “흔히 요즘 아이들이 ‘개념이 없다’라는 말을 쓰는데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한문을 알지 못하면 어휘의 개념을 정확히 알 수 없고,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으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층문제는 접할 수도, 깊은 학문을 할 수도 없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현재 방과 후 재량학습으로 한문을 시키고 있다는 학부모 김미숙(문흥동. 42) 씨는 “자해(字解)풀이를 통해 한자가 만들어진 유래를 현대감각에 맞게 각색하여 가르친다면 아이들로부터 더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고 충고한다. 반복된 교육에서 오는 싫증을 극복하고 흥미를 유발해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이 아들 ‘子’이고 지팡이를 든 노인을 자식이 도와주는 게 효도 ‘孝’라는 것 등이다. 부제 : 한문을 알면 국어의 이해력과 어휘력 신장으로 이어져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 중인 정성숙(29) 씨는 “어려서는 한문을 알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때 현대문인 일제강점기 수필을 통해서 많은 한문을 익혔다. 한문을 알게 되자 언어가 포함하고 있는 내용의 이해도 쉬웠으며 주제를 찾기에도 한 번도 틀리지 않을 정도였다. 우리말은 순수한 고유어도 많지만 한문으로 조합되고 파생되는 것들이 많아 한문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국문학을 공부하면서 한문은 점점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게 되었고, 현재는 일상에서도 한문 표기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지난 2004년 서울대가 대학국어 수강생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자어 기초 실력을 평가했을 때도 전체 응시자의 60%가 50점이하였다는 보도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수능시험에서 한문의 비중이 낮아지고 입시에 반영하는 학교도 많지 않다보니 빚어진 현상이지만, 정작 대학에서 전공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한문이다.진월동에서 세훈한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인구 원장은 “수강생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다. 고전인 사자소학에서부터 명심보감을 배우거나, 교직이수 후 가산점이 되는 한문급수시험, 대학 재학 중이면서 대학교양한문에서 A플러스를 받으려는 학생들까지 모두 한문의 필요성을 재인식 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시간이 있는 초등학교 때 놀면서 익혀둔 한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한다. 다행스러운 건 이제 한문의 필요성을 느끼는 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방과 후 재량학습으로 풀어가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한문에 대한 재인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역시 한정적이다.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확한 의미전달이 안 되는 데도 불구, 무조건 도외시하는 풍토가 한문 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도움말 : 동신대 문화기획과 김도일 교수. 광주광역시 학원연합회 한문분과장. 대한검정회광주지역본부장 정찬용. 세훈한문학원 강인구원장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오감미술 토요아카데미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속에 오감미술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다.비교적 한가한 주말을 이용하여 개인별 맞춤 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흰도화지 처럼 무궁무진한 창의력의 6세~10세 친구들은 오감미술kids의 junior, 회화의 기초가 확립되는 오감미술Drawing(데생), 완성도 높은 수채화를 위한 오감미술 수채화반이 각각 개설되었다.늘 바쁜 스케쥴로 미술교육에 시간 할애가 힘들었던 우리아이들!고학년임에도 그림실력은 늘 제자리인 아이들에게 매주 토요일 꾸준한 수업은 미술향상의 계기를 만들어 줄것이다." Class 시간(매주토요일) 대상(연령) 수업료(1개월)오감 kids 13:00 ~ 14:00 (60분) 6세 ~7세 수업료 40,000 + 재료비 8,000오감 junior 14:10 ~ 15:10 (60분) 초등 1~3학년 수업료 40,000 + 재료비 8,000오감클레이 A 13:00 ~ 14:00 (60분) 제한없음 수업료 40,000 + 재료비 8,000오감클레이 B 14:10 ~ 15:10 (60분) 제한없음 수업료 40,000 + 재료비 8,000오감 Drawing(데생) 15:30 ~ 16:50 (80분) 초등 3~6학년 57,000(개인화구준비) 오감 수채화 17:00 ~ 18:30 (90분) 초등 3~6학년 65,000(개인화구준비) ○ 장 소 : 부산디자인센터 (3층 세미나실) ○ 개강일 : 7월 9일 ○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http://www.5gamart.com) 참조 ○ 2개월 단위로 수강신청:(월4회 x 2개월) + 현장수업 1회 &rarr 총9회 수업 ○ 현장 수업은 미술관 또는 야외 스케치로 이루어짐 ○ 토요아카데미는 차량운행 하지 않습니다. ○ 수강문의 : 해운대문화연구소 ☎ 051)747-80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한솔미디어, 입학사정관제 입시전략 설명회 성황리 개최 (주)한솔미디어가 6월 24일 서울 목동 지구촌교회에서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 수도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2012년 대입 수시입학 입학사정관제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마다 늘어나는 입학사정관제 모집과 관련하여 2012년 수시입학 합격 전략, 입학사정관제 평가 포인트, 최상위 합격서류 분석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대학별 입학사정관제 입학전형과 준비 포인트를 실 사례와 함께 공개한다.행사참가자에게는 2012년 수시전략 가이드, 합격 포트폴리오 제작법, 자기소개서 작성법생활기록부 관리비법이 수록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입학사정관제 입시 대비가 훨씬수월해질 전망이다.주관사인 (주)한솔미디어는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지도사 과정’을 전국 7개 대학과 함께양성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사과정”을 전국 20개 대학과 함께 수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이다.행사 참가 신청은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도 받고 있다. 문의 : 1566-23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서울학원 명문대 보낸 엄마들이 자녀지도 위해 만든 공부방 학원 주요 5과목 전문학원, 상시 입시상담과 꼼꼼한 학습관리 강점 대한민국 엄마처럼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사람들이 또 있을까?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이상이 가장 도움이 된 멘토를 ‘엄마’라고 답했을 만큼 성공입시에는 엄마라는 그림자가 존재한다. 이매동 위치한 서울학원은 그런 엄마들의 열정이 탄생시킨 학원이다.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는 엄마들이 모여 만든 공부방이 시나브로 성장해 서울학원이라는 간판을 걸기까지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지도해 온 결과 작은 학원임에도 매년 놀랄 만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간판도 없던 학원, 입소문 타고 학부모 모이다 서울학원 박명옥 원장. 그는 학원 아이들에게 엄마같은 존재로 학부모들에게는 입시 멘토로 통한다. 학원은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우등생인 딸 아이를 외고에 보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까워 시작한 일이다. 결국 딸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합격시켰고 지금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지금 서울학원의 전신은 바로 우리 아이와 친구들을 함께 공부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에요. 그저 우리 아이들을 공부시킨다 생각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엔 간판도 내걸지 않았어요. 관심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을 통해 찾아오는 것이 전부였죠. 불법 개인 과외방인가 싶어 누군가 신고했고 교육청에서 감사까지 나왔으니까요.” 당시 박 원장은 IMF 때문에 개인적으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었다. 당시 분당의 상위권 아이들은 대부분 외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 했던 딸을 가정 형편 때문에 외고를 포기시켜야 했다. 미안하고 안쓰러워 외고생 못지않은 실력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원 일을 시작한 것.당시에도 그랬지만 교육비를 비싸게 책정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그 자신이 자녀를 교육시키기 위해 힘들었던 경험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와 학생 소통 가장 중시…10명 이상이면 분반 상담과 입시컨설팅을 맡고 있는 박 원장. 그가 학원 운영에 있어 가장 까다로운 것이 있다면 바로 엄격한 학생 관리.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학원에 다닐 수 없다는 학원의 원칙을 세웠다. 철저하게 관리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것이 학원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강사진 좋기로 소문난 서울학원. 대치동 출신의 과목별 실력파를 섭외하는 것은 물론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한 명 한 명의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 다는 약속이 있어야 서울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 “처음 시작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잖아요. 지금도 그 마음을 버리지 않으려고 애써요.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선생님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가르쳐야 아이가 변하거든요.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으니까요.”서울학원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리가 꼼꼼하기로 유명한 것도 그 덕분이다. 한 반에 10명이상이 되면 분반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 수가 많아지면 그 만큼 교사와의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교육은 물건을 파는 일과는 달라요. 학원을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죠. 우리 학원에서 보내는 이 시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어요. 그 시간을 허투루 보내게 할 수는 없잖아요. 한 번의 시행착오가 아이에게는 정말 치명적일 수 있거든요.” 국영수사과 주요 5과목 전문 강의와 성적 종합관리 서울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5과목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단과 연합형 학원이다. 규모는 작지만 분당지역 고교 전교 1등이 5명도 넘는다. 또한 매년 서울대 연고대 등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낸다.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서울학원에서 성장한 학생들이다. 내 아이를 대하는 마음으로 잠재능력을 찾아내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아이의 실력은 엄마와 학생과 학원이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입시라는 큰 지도를 놓고 아이와 부모와 학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현명한 입시전략이 나오고 경쟁력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입시라는 체계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한다고 박 원장은 늘 강조한다.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기 보다는 원장과 담임교사와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더 주력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우선 아이가 학원에 오고 싶어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리 학원프로그램이 좋아도 아이가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잖아요. 선생님을 대단한 존재라 여기게 되면 성적은 저절로 올라가게 돼있습니다.”문의 031-707-6611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2
- 잉글리쉬 무무’ 동림 푸른 제1학습관 갓난아이가 말문이 트여 말을 시작할 때, 부모들은 어서 빨리 ‘엄마, 아빠!’ 부르길 원한다. 하지만 언어란 단시간에 형성될 수 없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부르기까지 수 백 번의 반복연습을 하듯, 영어도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귀가 열리고, 눈이 트이고, 입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영어 역시, 우리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이기 때문에 온전히 익히기 위해서 전국 1200여개의 학습관을 둔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주5일 꾸준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잉글리쉬 무무 동림 푸른 제1학습관 김준영 원장은 “우리말을 영어로, 영어를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는 기가 막힌 마법의 공식이 잉글리쉬 무무만의 비법”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참맛을 일깨워주고 있다. 잉글리쉬 무무의 자신감! 공 · 사교육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김 원장은 영어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영어학습의 지름길을 잉글리쉬 무무 교재와 프로그램에서 발견하고 잉글리쉬 무무를 선택했다. 학창시절 영어 공부가 너무 재미있었지만 영어 학습방법을 몰라 좌충우돌했다는 김 원장은 “기존의 공부법(교사, 암기중심)이 아닌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매일 꾸준히 연습(응용학습)하면 분명 꿈은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최근 영어교육의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개정된 초등3학년 영어교과서에 문자가 도입되어 어휘 학습을 강화시켰고 초등5학년 영어 교과서에 영작훈련이 초등6학년 교과서에 일기, 편지쓰기 과정이 포함되어 읽기, 쓰기 훈련이 대폭 강화되었다. 또한 중학교에서는 시험유형이 서술 및 논술형 문제들로 출제되면서 다독(多讀, Extensive Reading)이 되어있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다. 서술 및 논술형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쓰기다. 수년 전 이러한 교육흐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 온 잉글리쉬 무무는 최고 영어 학습 환경과 교육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이다. 김 원장은 “한, 중, 일 3개국 교과서 내용(150권, 백만 단어)을 아우르는 다독학습을 한 뒤 내용에 대한 줄거리를 정리하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원어민에게 첨삭지도를 받는다. 이것이 바로 차별화된 잉글리쉬 무무의 자신감”이라고 어필한다. 빈틈없는 차시별 학습법 관리 잉글리쉬 무무 학습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차시별 학습법이다. 학생들이 그날 공부한 것은 그날 끝낼 수 있도록 맞춤 개발된 자기주도적 학습법이다. 매일 정해진 학습차시를 제시하고 그날의 학습목표를 달성하도록 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각 과정 학습 후 선생님의 점검과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학습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 마을 학습관에서는 일일 학습 진행으로 아이들의 하루 일과 습관을 관리하고 있다. 인사를 시작으로 준비학습, 1차 원리학습, 2차 문제풀이, 3차 유창성훈련, 4차 받아쓰기, 5차 워크북(정리·심화학습), Writing Note(응용연습), (학생 정돈 후)인사 순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한다. 주 5일 60분 이상 정해진 학습량에 따른 차시별 학습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는 1:1수업으로 진행한다. 개인 성취도에 따른 무학년 수준별 학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은 학습 능력에 따라 진도와 학습 시간이 달라진다. 이렇듯 아이들의 학습관 하루 일과는 계획성 있는 학습관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아이로 자라난다. 실용문법(프래마), 잉글리쉬 무무에서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 우리 부모들 세대에서 했던 그 문법, 그 방식대로 아이들이 한다면 아마 재미없을 것이다. 어렵고 난해한 용어중심의 기존의 영어문법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잉글리쉬 무무의 Practical+Grammar(실용문법)=Prammar(프래마)로 좀 더 재미있게 다가갔으면 한다. 학습원리 3가지 문장 구성 공식, 문장 영작 공식, 문장 읽기 공식에 맞춰 실질적인 글쓰기와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그 목표다. 동림 푸른 학습관은 오랜 기간 다니는 학생들이 꽤 많으며 그에 따른 좋은 학습결과가 나오고 있다. 외고 및 자사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있을뿐 아니라 영어도전 골든벨에서 1등과 3등의 영광도 이곳에서 안았다. 학생들이 열심히 해주는 그런 모습에 부모님들도 찬사를 보내곤 한다. 한편, 잉글리쉬 무무 회원들만을 위해 성황리에 마친 가족 음악회를 군산과 제주에 이어 광주 공연을 갖는다. 잉글리쉬 무무가 주최?주관한 가족음악회 초청연주회는 음악가로서 성공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과 목표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자 연주회를 마련하게 됐다. 잉글리쉬 무무가 글로벌 시대에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그날을 위해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문의: 062-515-9906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미니 인터뷰 - 동림 푸른 제1학습관 김준영 원장 제 바람은 이것입니다. 영어에 있어서만큼은 더 이상 무늬만 가진 중, 고교 또는 대학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 학원에서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단기간에 영어를 국어처럼 자유롭게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학생들이 다수가 되는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