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Dr. Jo, SAT Reading Clinic SAT Reading Section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비법을 들을 수 있는 Dr, Jo의 SAT Reading Clinic에 초대한다. 여전히 SAT Reading Section 점수가 오리지 않는다면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Dr, Jo SAT Reading Clinic 강의에서 그 비법을 공개한다. 현재 다른 학원에서 SAT reading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16-274-30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제3회 강남구민 체육대회 팡파르!! 강남구민 모두 모여라! 지난 14일 개포동 수도 전기 공업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회 강남구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구민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주한 미8군 장병들과 경찰서, 우체국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0여명이 대거 참가했다. ''염광여자 메디텍고'' 마칭밴드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22개 동별 선수단의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분위기를 달군 뒤 본 경기를 이어갔다. 주민들의 화합과 일체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기 5종목을 선정해 동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또한 번외경기로 주한 미8군 장병, 다문화가정 가족, 원어민 강사 등 외국인을 위한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줄다리기'', ''씨름대회'', ''제기차기''. ''떡 메치기 체험장''을 따로 마련해 이들에게 타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강남구청 직원과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우체국, 강남소방서 직원 등 지역 유관기관 직원들도 400m계주를 벌이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우의와 협력을 다진다.제3회 강남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신사동, 준우승은 개포4동이 차지했다. 한편 청담동은 창의성과 주민 화합을 인정받아 입장상의 최우수상을 도곡1동은 응원상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꾸준한 응원 퍼레이드를 펼친 일원본동은 우수상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강남구, 릴레이 기부로 나눔 이어 ''릴레이 기부''를 아시나요? 강남구는 지난 16일 구청 작은 회의실에서 (주)커브스코리아(대표 김재영)와 협약을 시작으로 ''릴레이 기부'' 레이스에 돌입했다. ''릴레이 기부''란 기업, 백화점, 종교시설, 병원 등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현금, 생필품, 의료서비스 등을 후원받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남구의 ''착한 생각''이다.더욱이 강남구는 이번에 협약식을 갖는 (주)커브스코리아 외에도 ''유나이티드제약(주)'', ''베스티안병원'', ''서울밝은세상안과'', ''자생한방병원'', ''KS병원'', ''롯데백화점'',''인터콘티넨탈호텔'' 등과의 ''릴레이 기부'' 협약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여주기 위한 인스턴트 기부대신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기부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강남구의 ''착한 생각''에 거는 기대가 크다.이날 협약을 맺는 (주)커브스코리아는 휘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로 각종 기부행사와 캠페인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지난 3월 24일 ''강남구 기초푸드뱅크''에 6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커브스코리아는 ''푸드 드라이브'' 사업을 벌여 강남구의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등에게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40세 이하 소녀가장, 미혼모, 편모 등 저소득층 여성에게 ''커브스 아카데미''에서 트레이너 과정을 교육해 주고 자격증 발급과 취업지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성공하는 유학의 2가지 포인트 많은 부모님들이 유학에 관해 착각하고 있는 한 가지가 ‘그냥 부딪쳐 보면 되겠지’라는 식으로 무조건 보내고 보자는 식의 사고방식이다. 이는 자녀의 미래를 운에 맡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미래를 위해 유학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은 운에 맡긴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유학은 결심하는 그 순간부터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준비하고 실행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내 자녀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성공포인트 1: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인가?영어를 배우기 위한 유학 프로그램은 굉장히 다양하다. 유학의 제일 첫 번째 목적은 언어습득과 새로운 문화체험이다. 이 두 가지 요건을 다 충족해야만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간혹 한국 학생들만을 위한 하우스형 기숙사에 홈스쿨링처럼 영어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단기간 문법적인 영어 실력은 늘 수 있겠지만, 외국인과 소통하면서 하는 자연스런 네이티브 영어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와 자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견문을 넓히는 것이다. 더욱이 선진국으로 유학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교육환경과 입학사정관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점차 입학 사정관제를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성공포인트2: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인성교육유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서두에 말했듯이 스스로 잘하고 부딪혀 잘해 나갔지 하는 것은 ‘운’ 일뿐이다. 더군다나 성인도 아닌 어린 자녀들이 스스로 그것도 외국에서 알아서 하는 것은 힘들다. 유학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학습적인 동기부여를 넣어주고, 학습을 봐주는 누간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학습 동기부여와 동시에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인성교육도 중요하다.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인성교육은 어쩌면 학습 자체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 우리 자녀들이 성공하는 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성 혹은 단순한 영어습득 차원을 배제한 부모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수이다.가온교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올해의 오월 회사에 다니는 후배한테서 전화를 받았다. "선배님! 선배님 학교는 중간고사 언제 봐요?" "뜬금없이 시험은 왜?" "우리 애가 다니는 학교는 중간고사를 6일부터 11일까지 본다고 해서…" 달력을 보았다. 5일 어린이날 쉬는 날, 8일 어버이날 일요일, 10일 석가탄신일 쉬는 날…. "와! 아들이 다니는 학교 알만하네! 공부 많이 시키는 좋은 학교네!" "지금 염장 지르는 거 아시죠! 회사는 5일부터 10일까지 연휴라 아이 데리고 가까운 동남아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가정의 달, 중간고사, 그리고 학교 가정의 달 5월! 온 산야가 연두와 녹색으로 물들고 띄엄띄엄 쉬는 날이 있어 좋다. 올해는 많은 회사들이 5월 6일을 쉬는 날로 정해 5일부터 8일까지 4일을 연휴로 만들었다. 씀씀이가 큰 기업은 9일까지 쉬게 해 석가탄신일까지 장장 6일 연휴다. 4~6일의 황금연휴! 유럽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젊은이의 인터뷰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시험 기간을 정하는 것은 학교 재량이다. 수업일수를 고려하여 4월 말에서 5월 초에 실시하는데, 대부분의 학교는 4월말에 중간고사를 편성한다. 그리고 5월 7일과 9일을 재량 휴일로 정하여 4일정도 단기 방학을 준다. 가정의 달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좋고, 아니면 체험학습을 떠나도 좋고, 고3 수험생이라면 뒤쳐지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라는 뜻도 담겨 있다. 어떤 학교는 연휴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 독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학교는 다소 비인간적이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5월초 쉬는 날이 많을 때 중간고사를 보기도 한다. 한 문제 때문에 인생이 바뀌는 입시 현실을 생각한다면 학교가 앞장서서 학생을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90년대에는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연휴를 끼고 시험을 보자고 학교에 요청하기도 했다. 지금도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만 봐도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는 학교인지 눈에 빤히 보인다. 그런 학교들 속에 있는 학생들 몇 년 전에 전국 석차 10등 안에 드는 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다. 그 학생은 모르는 것을 알아 가는 공부가 참 재미있다고 했다. 예습을 통하여 모르는 것을 모아 두었다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하나 이해하고, 암기하면서 노트에 정리하다보면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정리까지 완전히 끝냈으니 문제집을 바로 풀 수도 있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준비도 일주일이면 충분하단다. 이러다보니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못해서 불편하다고 했다.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은 과목도 항상 1등을 했다. 학기 중에는 학교 공부 따라가기도 힘들다며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 그의 부모님도 아이한테 쿨한 편이었다. 고2 때는 아버지의 중국 출장길에 데려가서 한 달 동안 중국어 공부만 시켰단다. 그러다 막판 수능에서 몇 문제를 더 틀려 학교에서도 1등을 놓쳤다. 그러나 상담을 받는 그의 태도는 너무 담담했다. 실수를 인정한다면서 나군에서 서울대 의대를 포기하고 다른 대학 의대에 지원하겠다고 했다. 능력이나 실력이 너무 아까운 학생이라 재수도 고려해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그 대학을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다. 세상을 거스르지 않고 크게 욕심 내지 않으니 늘 주변에 친구가 모이는 학생이다. 또 다른 학생은 지는 것을 너무 싫어했다. 중학교 때 여학생이 수행 평가에서 자신을 누르자 화가 나서 교과 담당 선생님께 찾아가 내가 저 여학생보다 못한 게 뭐냐며 대들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1등이나 2등이나 내신 성적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 2등 된 것에 불만이 컷던 모양이다. 과학경시 준비 때문에 수학여행도 불참할 정도였다.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과학고를 포기하고 집 옆에 있는 일반고를 배정 받을 정도였다. 과고, 외고, 자사고로 알맹이가 빠진 일반고에서 전 과목 일등을 휩쓰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이 정도 되는 학생들은 전국에 널려 있다.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 의대에 불합격했고, 정시 모집에서도 재수생에게 밀려 낙방했다. 가군에서 붙은 의대에 두어 달 다니다가 재수를 시작했고, 그가 원하던 서울대 의대를 삼수 끝에 합격했다. 삼수를 하는 동안 Top 5안에 드는 의대 합격증을 모두 받았단다. 그 학생은 자존심이 대단한 학생이었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뒤에 있는 그림자가 너무 뚜렷하게 맺히는 학생이다. 그 속에 끼어 있는 선생님들 같은 하늘아래 같은 땅덩어리 위에서 살고 있는데, 어떤 지역은 다달이 수능 모의고사를 보면서 학생들을 달달 볶고 있고, 어떤 지역은 지금까지 수능 모의고사는 한 번도 안보고 중간고사로만 끝낸 곳도 있다. 중간고사도 일부러 공휴일을 끼워 빡빡하게 보는 학교도 있고, 4월 말에 후딱 끝내고 편하게 연휴를 즐기는 학교도 있다. 그 속에서 어떤 학생은 독한 공부로 자기 욕심을 꽉 채우며, 어떤 학생은 흐름을 거역하지 않고 여지를 남기며 공부한다. 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선생님들이 끼어 있다.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라 오는 공문과 교내 네트워크에서 불러대는 각종 메시지를 온 몸으로 막아내고, 중간고사 후유증이 아직 덜 빠진 제자들 앞에서 목소리를 가다듬고 우리나라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것이 옳고 저것은 그르다는 시대는 이제 한참 멀리 지나온 것 같다. 학교도 학생도 선생님도 그런 시대의 ''스승의 날''을 맞이하고 있다. 신동원(휘문고, 전국학부모지원단 고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2012학년도 수능 어떻게 출제되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1월 10일(목) 치러져 11월 30일(수) 성적을 통지한다. 대학입시 전형 요소 중 수능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수능의 출제 방향과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는 해마다 수능 시행기본계획과 시행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를 꼼꼼히 읽어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드물다. 두툼한 내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교육 업체의 설명회가 보다 전문적이라는 착각(?)도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평가원의 201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영역별 출제 방향의 핵심내용을 정리해 봤다. 201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주요 내용 2012학년도 수능은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 축소''와 ''수리영역 출제과목 조정''이 반영된다. 사회 및 과학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는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되고 수학과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수리영역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출제되며, 수리 영역 ''나''형은 ''수학Ⅰ''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출제된다. 평가원은 수리 ''나''형에 미적분 내용이 추가되었으나 수험생의 준비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학교교육과 EBS를 통해 공부하면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습내용이 편중되지 않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범위에서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이미 출제되었더라도 반복하여 출제할 수 있다.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EBS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강의(표. EBS 교재목록 참조)를 연계 대상으로 하며,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 재구성, 그림, 도표 등의 자료 활용, 문항 변형 등의 유형으로 연계된다. 또한 수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수능시험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수능 각 영역별 출제 방향 수능은 기본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고 추리, 분석, 종합, 평가 등 고차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한다. 고등학교 2, 3학년 심화선택 과목을 중심으로 출제하되, 선택과목과 관련되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내용은 간접적으로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언어, 외국어(영어) 영역의 경우 가능한 한 여러 교과와 관련된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며, 수리,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고려해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문항을 출제한다. #1 언어 영역 : 범교과적 소재 활용한 고등 사고 능력 측정 언어 영역은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하므로 출제 범위를 특정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다.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 등 언어와 관련된 고등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데 역점을 두되, 어휘와 어법 관련 문항도 출제한다. 듣기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유형의 담화를 듣고 내용이나 형식에 대해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고 쓰기에서는 내용 생성하기, 내용 조직하기, 표현하기, 고쳐 쓰기 등 글쓰기의 전 과정에 이르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한다. 또한 읽기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생활·언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문을 선정해 독서 체험의 폭과 깊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한다. #2수리 영역 - 계산·이해·추론·문제해결 능력 평가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거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련지어 출제한다.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각각 7~8문항씩 총 30문항을 출제하며, ''나''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각각 15문항씩 총 30문항을 출제한다. #3외국어(영어) 영역 - 다양한 소재·다양한 길이의 지문 채택 언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외국어 영역도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해 출제한다. 듣기는 원어민의 대화·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고, 말하기는 불완전한 대화·담화를 듣고 적절한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해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읽기는 배경 지식 및 글의 단서를 활용해 의미를 이해하는 상호작용적 독해 능력을 측정하고, 쓰기는 글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간접 측정한다. 또한 대학 수학에 필요한 독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길이의 지문을 채택하며 의사소통능력의 정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어휘 및 문법 문항을 포함하며,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와 함께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 중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을 사용해 출제한다. #4사회탐구 영역 - 일상적·시사적 소재 포함, 국사는 근·현대사 내용 포함 사회탐구 영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내용의 개념·원리의 이해는 물론 해당 과목 학습을 통해 형성된 탐구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평가의 내용이나 소재 선택은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근거하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 및 시사성이 있는 교과서 이외의 소재나 내용도 출제에 포함시킨다.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속하는 내용은 간접적으로 관련지어 출제하며, 과목 선택의 형평성을 고려해 국사 이외의 과목에서 국사 교과서의 내용과 자료 등을 활용한 출제는 신중을 기한다. 국사 교육과정의 부분 개정에 따라 국사 과목의 출제범위에 근·현대사 내용이 포함된다. <p 2011-05-23
- 북일고등학교 국제과 지역마다 입학설명회 열어 북일고등학교 국제과(교장 신현주)가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지역 별로 진행되며 6월 2일(목) 서울 Coex를 시작으로 각 지역마다 설명회가 마련(표 참조)된다. 그리고 6월 18일(토) 오후 2시 북일고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글로벌 리더양성을 목표로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 2011-05-22
- ‘자기주도학습’, 성적변화의 시작 천안 두정 에듀플렉스김주영 원장522-1654~5난 원래 종합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나에게 학원 강의는 오히려 공부에 더 흥미를 떨어뜨리고 성적 올리기에도 한계가 있었다. 학원에서 미리 배운 탓에 학교에선 잠을 자거나 친구들과 떠들었고 수업시간에 집중은커녕 책도 안 편 채로 수업을 들었다. 그러던 중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고 싶은 마음에 에듀플렉스를 찾게 되었다.공부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난 가만히 앉아있는 것부터가 너무 힘들었다. 30분도 안 되어 엉덩이가 아프고 온갖 잡생각이 들기 일쑤였다. 하지만 매니저님과의 상담을 통해 생각을 고쳐먹고 연필을 잡고 한 시간씩 집중을 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은 집중이 신기하게도 잘 되었다. 새로 터득한 학습방법을 통해 2~3시간까지도 집중을 할 수 있었다. 공부에 점점 흥미를 갖게 되고 수업태도도 180도 바뀌었다. 기말고사 성적은 전교 60등으로 나왔다. 그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다음 시험은 전교 30등 이내로 목표를 삼고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를 했다. 2011-05-22
- 人才(인재)를 잘못 키우면 人災(인재)를 당한다 천안 정상어학원유재영 원장 041-575-0377혹 조벽 교수님의 인재혁명을 읽어보셨습니까? 아니면 혹 EBS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조벽 교수님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제가 오늘 핵심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우리의 모든 자녀들은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한숨 나오게 행동하며 학교 시험점수 50점을 받아오는 우리 자녀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 모범생이라고 속 썩이지 않고 꼬박꼬박 만점 받아오는 내 자식이 人災(인재)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현실적으로 만들어 내지 못하면 개인적으로 타락의 길을 걷거나 출세를 하더라도 결국 주변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주인공으로 사라져 간다는 것이 역사가 가르쳐주는 진실입니다.우리나라에서 미국 명문대(소위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학생의 거의 <span style 2011-05-22
- 초 5, 6 영어학습 - 흥미와 정확한 언어사용 천안아발론 영어학원 이종진 총괄교수부장041-551-0574당연한 말이겠지만 영어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영어에의 노출량을 늘리는 길 외엔 없다.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즐기느냐도 중요하다. 만약 하루 4시간 이상 영어에 노출되어야 한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학습효과가 달라진다. 그리고 흥미를 느낀다면 노출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다.여기에서 정확한 언어의 사용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표현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흥미를 유지하면서도 정확성을 높이는 과정을 동시에 이뤄내야만 하는 것이 바로 초 5, 6학년 영어학습의 관건이다.요즘 경쟁력 열쇠는 Logical Essay영어 교육 판이 바뀌고 있다. 읽고 듣는 능력을 중시하던 흐름이 ‘말하기’와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