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효과로 인정받는 ‘온오프라인 통합수업’ 미국 22개주에서 SAT Prep 센터를 운영하며 20여 년 간 현지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온 아이비바운드(IVY BOUND)가 강남, 분당교육센터에 이어 압구정교육센터를 오픈한다. 아이비바운드는 미국 초중고 교과서 과정을 비롯해 SAT, SSAT, AP, Academic Essay Writing, 북클럽 등의 수업을 온오프라인 통합형으로 실시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365일 언제라도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수업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영역별 진단평가에 따라 수준별 온라인 수업아이비바운드는 정확한 진단평가에 의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비바운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어 진단평가는 미국 교육국에서 시행하는 전국 모의고사의 한 종류로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등 5개 영역 총 30가지 영어 능력을 진단한다. 일반적인 레벨 테스트와는 달리 각 영역별로 세분화된 평가가 이루어져 학생이 몇 학년 수준의 영어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렇게 2~3시간에 걸쳐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학생의 수준을 파악한 후 평가 분석 및 상담에 의해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이비바운드 정성애 부사장은 “개인별 영어실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과목당 30시간 수업을 진행한 후 다시 테스트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친다. 각 학년별 필수 과정을 놓치지 않도록 지도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게 된다”고 밝혔다.각 학생의 실질적인 학습능력과 목표에 따라 교육 과정이 정해지면 같은 레벨의 학생들끼리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준별 수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온라인 수업은 미국 공사립학교에서 선발된 현직 교사들에 의해 진행되며 한 수업 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벨 업을 원할 경우 1:1 맞춤 수업도 가능하다. 온라인 쌍방향수업과 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온라인 수업에서는 각 과목마다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해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또한 국내 각 지역의 학생들이 모이거나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도 온라인 수업의 장점이다.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의해 미국 현지 교사와 학생들 간의 온라인 쌍방향수업이 진행되고, 아이비바운드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소수정예 집중수업을 실시한다. 미국 교과서 과정의 경우 각 학생에게 맞는 콘텐츠로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들은 후 문제 풀이나 에세이 작성 등의 과제를 원격으로 올리면 교사가 체크를 해준다. 또한 아이비바운드에서는 정기적인 테스트 및 에세이 첨삭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실시돼 복습은 물론 성취도 여부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실제 학생의 성취도를 원어민 교사에게 피드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런 아이비바운드의 교육시스템은 효과를 경험한 많은 학부모들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정성애 부사장은 “에세이 쓰기나 문법, 단어 등 모든 과정이 콘텐츠화 돼있어 학생들이 각자의 능력별 진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각 과목마다 우수한 학생들은 그에 맞게끔 학년을 뛰어넘는 수준의 학습이 이루어지고 AMC(수학올림피아드) 준비반도 운영된다”고 전했다. 보딩 준비 관리형 유학 및 미국 유학 컨설팅아이비바운드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교육과 함께 관리형 유학 및 미국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비바운드 정성애 부사장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후 현지 공립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미8군 메릴랜드 대학교 입학사정관 및 미8군 학교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다. 정성애 부사장은 이렇게 미국과 한국에서 27년간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두 자녀를 미국으로 조기 유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보딩 준비 관리형 유학의 경우 보딩스쿨에 지원할 준비가 돼있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미국 현지의 정규 데이스쿨에서 유학을 한 후, 목표로 하는 보딩스쿨에 진학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Easy Language사는 영어 관련 전문교육기업으로, 국내 초중고 관련 콘텐츠 및 학원사업은 미국의 아이비바운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66-8810, www.ivybound.co.kr / www.eslanguage.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스터디 맵 진로검사 및 컨설팅 특별이벤트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주)스터디맵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진로검사와 문장완성검사(심리), 학습방해원인검사 모두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진단해 주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초등 4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등록할 수 있다. 전형료는 2만원이며 개별 컨설팅 50분의 추가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장소는 스터디맵 대치직영점.문의 (02)538-2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페트라영어학원 학부모 무료 영어강좌 대치동에 위치한 페트라 영어학원에서 학부모를 위한 무료영어강좌 및 초중고생을 위한 ‘영혼을 깨우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학부모를 위한 무료 영어강좌는 2월 첫 주 화, 목, 토요일반(오전 10시~12시 주1회)으로 대상은 강남, 서초, 송파구 지역 초, 중, 고 학부모에 한하며 현재 월, 수, 금요일 반이 성황리에 진행이다. 영혼을 깨우는 영어교육 신청자는 대상이 7세~초등생 한 반, 중/고등부 한 반이며, 개강은 7세~초등생은 2월 첫 주 화, 목 오후 4~6시에 중/고등부는 2월 첫 주 화, 목 오후 6~8시이다.문의(02)2051-4641, 010-2256-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고3 수험생, 생각을 바꾸면 위기도 기회가 된다 2011학년도 수능 시험은 역대 수능 중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만큼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많다. EBS 70% 연계 등 출제 방침들이 발표되면서 비교적 쉬울 것을 예상해 그에 맞게 공부한 학생들은 수능을 향해 공부한 12년의 막판에 낭패를 본 셈이다.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로 대입전형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절대적인 만큼 수능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은 울고 웃는다.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고민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수나 유학 혹은 지방대 진학을 고민하게 된다. 강남의 일부 학부모들에게 이제 재수는 필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준비되지 않은 유학을 보내 불안해하기보다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1년 더 기회를 갖자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재수의 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다시 실패한다면 1년이라는 시간만 더 낭비하는 셈이다.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우리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의 교육은 아직까지 요원해 보인다. 유학을 보내 보다 창의적인 선진 교육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학비도 부담이고 자기관리 부족으로 방황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이처럼 재수와 유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들이 많은 요즘, 관리와 비용측면의 걱정을 해소시켜줄 만한 해외 학위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본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1년 + 미국 조지아 주 발도스타 주립대 3년 프로그램 동국대학교와 미국 조지아 주의 발도스타 주립대학교는 수년전부터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좋은 선례가 돼 학교 간 협약을 통해 교류 프로그램을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능 준비 등으로 유학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국내 동국대 전산원에서 1년간 영어와 함께 발도스타 주립대의 1학년 과정을 이수하면서 유학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학교 간 협정이 되어 있다. 1학기에는 미국 대학 교양과목을 한국어 수업으로 수강하게 되며, 2학기에는 영어로 수업을 들으며 적응력을 높인다. 강의는 동국대 교수, 원어민, 발도스타대학에서 파견 나온 교수들이 전담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전형이 아니므로 내신, 수능성적으로 입학을 결정하지 않으며, 전원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통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시작한 이 프로그램의 1기생들은 동국대에서의 1년 과정을 마치고 지난 1월 5일 발도스타 주립대로 향했다. 현지에서 3년 과정을 마치면 총 4년 만에 미국 주립대학의 학위를 취득하게 될 뿐 아니라 영어실력과 국제적인 감각도 함께 습득하게 된다. 올해는 2기생 150명을 선발한다. 현지 코디네이터의 관리 및 50% 학비 감면 혜택 자녀를 유학 보내는 부모의 가장 큰 걱정은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기관리 소홀로 현지에서 방황하는 것과 학비에 대한 부담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 두 가지 걱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 1년 과정을 거치면서 유학에서의 현지 적응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한 현지에도 한국인 코디네이터가 있어 학생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진다. 학비 면에서도 학교 간 협정에 의해 모든 학생들에게 유학생 학비의 50%를 감면해 준다. 연간 학비가 $8,286로 국내 대학교의 학비와 크게 차이가 없으며, 학비에 식사비(1일 3식) 및 기숙사 비용(2인 1실)을 포함하더라도 연간 1만 4천여달러(1,800만원 이내)로 국내 지방대학에 진학해 생활하는 비용에 비해 오히려 저렴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의 영어학원비와 어학연수비 등을 고려하면 비용 절감 효과는 더 크다.이외에도 발도스타 대학은 모든 학과가 외국인에게 허용되며 미국의 명문 공대 조지아텍으로 편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조지아텍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아주대 등의 대학교와 연계된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한 학기에서 1년까지 교환학생으로 참여해 국내에서 수학할 수도 있다. <입학 설명회 및 전형 일정>* 입학 설명회 - 일시: 2011. 1. 16(일) 오후 2시 - 장소: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 - 설명회 참가 신청: www.valdosta.ac.kr* 전형 일정 - 원서접수: 1/1(토)~1/16(일) - 영어시험 및 면접: 1/17(월) 11시~ - 합격자 발표: 1/19(수) - 등록: 1/19(수)~1/25(화)* 입학정원: 150명 문의 : 02)2263-0215홈페이지 : www.valdosta.ac.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거제 학부모브런치강좌 14일(월) 개강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내일신문의 브런치교육강좌가 일산 안산 춘천 창원 구미에 이어 14일부터는 거제에서도 개강된다.2월 14일(월) 고현교회 비전홀에서 척 강좌가 개강된다. 접수마감이 임박한 만큼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문화뿐만 아니라 교육정보에서도 소외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기대를 낳고 있는 강좌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공교육 교사들이 제시하는 실제 교육의 현실과 미래의 방향은 그동안 사교육기관에서의 입시설명회나 교육 강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수강 신청한 학부모들은 "교육정보가 절대 부족한 우리지역에 수준높은 강좌가 개설돼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의 휘문고 신동원 교사, ‘선택 폭 넓혀주는 수학, 관점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의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의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의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의 EBS외국어영역 윤정호 강사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크게 해소해 줄 것이다. 사교육 분야에서도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아지 진로지도''''의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고봉익 대표의 자기주도학습 법 등도 관심이다.총 5회 10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강의교재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선착순 5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장소는 고현교회 비전홀(거제공설운동장 앞) 특정종교와는 무관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강당을 대관한 경우다..접수 및 문의 02-2287-2300. 인터넷 접수 www.naeil.com(배너이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김토성(분당 대진고등학교 3학년)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상 실력과 비전 갖춘 성실한 노력파...중1때부터 꿈꾸던 서울대 건축공학과 합격 분당 대진고 김토성 군은 국내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동시에 합격한 진정한 공신이다. 최종적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선택한 김 군은 이번 입시를 치르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창의성과 리더십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것. 이 모든 요소들이 입시과정에서 일관되고 진정성이 있게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때부터 서울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웠고 6년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해 온 결과 이제 막 꿈을 이룬 김 군. 그의 공부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서울대 진학 위한 다양한 경로 연구하고 맞춰가는 공부 12년 공부의 결실인 대학입시는 흔히 마라톤에 비유된다. 체력과 지구력은 물론 전략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 진학하고 싶은 학교와 학과 등 빠른 진로설정이 공부하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동기가 되는지 김 군을 통해 배우게 된다. 김 군의 지칠 줄 모르는 공부 동력은 목표인 서울대에 진학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를 살피고 그에 맞는 자격과 요건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중학교때까지는 자신의 진짜 실력을 알기 어려워요. 꾸준히 상위 5%이내의 성적을 유지해왔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상황이 또 달라요. 흔히 내신이 좋으면 수시형, 모의고사에 강하면 정시형이라는데 저는 첫 중간고사에서 내신 전교 1등이었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낮은 편이었죠. 특히 언어영역이 좀 많이 심각했어요." 자신이 수시형이라고 판단. 강점인 내신을 완벽하게 관리해 지역균형 선발을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부동의 1등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길도 열어놓아야 했다."서울대 특기자 전형으로 눈을 돌렸어요. 학과성적 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있어야 하고 자신의 뚜렷한 진로와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도 필요하더군요. 몇 가지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공부, 수학은 나의 힘 이렇게 스스로 입시를 연구하고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자신을 컨설팅하는 능력은 김 군이 가진 특별한 장점이다. 자신의 가장 큰 재능과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대학에 어떻게 나를 어필할까에 초점을 맞추었다.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수학 내신과 모의고사 평균 백분위 99.01점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았어요. 공학도가 꿈인 만큼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고 자기소개서에도 특히 이 부분을 강조했어요." 김 군은 확실히 수학 과학분야에 영재다. 어려서부터 레고, 로봇조립 등 만들기를 좋아했고 학과공부에서도 단연 수학 과학 분야에 두각을 드러냈던 것. 교내 수학경시대회는 물론 KMC나 전국수학학력경시대회 등에서도 상을 섭렵해 왔다. "수학자들이 정리해 놓은 공식 등 결과만 암기하려고 하면 금방 흥미를 잃게 되요. 왜 이런 공식이 나오게 되었는지 과정을 알아가면서 수학적 개념을 정리해 나가면 정말 재밌는 공부가 수학이거든요. 이렇게 습득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면 자연스럽게 문제의 입체적인 유형분석도 가능해지죠."수학을 잘 하면 진로나 입시에서도 길이 넓어지는 것 같다고 김 군은 말한다. 좋아하는 공부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 김 군은 카이스트 등 대학교수들의 강의를 찾아 드는 것은 물론, 서울대 청소년 공학 프론티어캠프에도 참여하며 예비 공학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갔다. 내신과 수능 논술은 하나 통합적으로 공부해야 수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언어영역. 사실 김 군이 모의고사에 약했던 이유도 언어영역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문학파트는 김 군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라고."저의 가장 큰 약점이 언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 쉽게 생각했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게 언어에요. 수학과 영어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언어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친구들이 고3이 되서야 후회하죠."언어를 감으로 푸는 경우가 많은데 언어도 수학 못지않게 체계적인 공부라고 김 군은 강조한다. 개념과 원리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 "언어에 발목을 잡히지 않으려면 시간이 있을 때 공부해두어야 해요. 시간이 부족하면 마음이 급해지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정리 없이 무조건 문제풀이식 공부만 하게 되거든요. 이런 방식으로는 단기간 성적이 오를 수 있어도 근본적인 처방은 아닌 것 같아요." 입시공부를 하는 수험생은 내신과 수능 논술 모두 챙겨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진로에 따라 비중이 다를 뿐 이 모든 것은 별개의 공부가 아니라는 것이 김 군의 조언이다. "수능이나 내신은 단원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는 같아요. 다만 문제유형이나 난이도가 약간씩 다를 뿐이죠. 논술은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통합하고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 가지를 다양한 방향에서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요."선택권 존중해 주시는 부모님은 인생의 멘토학원의 도움을 얼마나 받았는지도 물었다. 자습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했다는 것이 김 군의 대답. 학원은 자신이 취약한 부분에 도움을 받는 정도로만 활용했다. 자기주도학습 7 사교육 3의 비율로 공부했다고. "보통 학교 독서실에서 밤 12시까지 공부하면서 자습시간을 확보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공부주도권이 나에게 있으니까 학원에 의해 끌려다니지 않게 되죠."혼자 공부하는 습관은 중학교 1~2학년때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어떤 것이든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부모님 덕분이라고 김 군은 말한다. 어려서부터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것 위주로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어려서부터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 늘 제게 선택권을 주셨어요. 어머니는 그림자처럼 늘 저를 서포트하시고 아버지는 가장 얘기가 잘 통하는 친구같아요. 부모님은 세상 돌아가는 얘기는 물론 비전도 제시해 주시는 제 인생의 멘토죠."예비 건축공학도인 김 군. 우리나라의 앞선 건설기술이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의 제3세계 국가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미술 특성화로 꿈 키워가는 송현초등학교 알록달록 무지개 꿈을 한국화에 실어요 하얀 눈이 수묵화처럼 내렸던 지난 1월의 마지막 월요일. 분당 삼평동에 위치한 송현초등학교(교장 최병권) 미술실에서는 먹물과 붓을 들고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표정이 자못 진지하다. 흔히 보던 서양화나 자유화 대신 아이들이 그리고 있는 작품은 묵향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수묵화. 화선지에 묵이 번지는 느낌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아이들은 차분한 모습으로 열심히 붓질을 더하고 있었다.설립단계부터 학교는 이미 미술 갤러리계획도시답게 신설된 학교들마다 설립단계부터 특성화 전략을 펼쳐온 판교의 초등학교. 이에 따라 미술 특성화 학교로 문을 연 송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미술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왔다. 전교생이 다양한 미술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무지개 미술 체험 활동’이란 교육으로 매달 1ㆍ3주 토요일마다 4시간 동안 오로지 미술 관련 전일제 수업을 펼쳐 왔다. 학교환경과 디자인도 아름답고 미적으로 꾸몄다. 현관은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것처럼 미술 작품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학생들이 미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양 미술실(아뜰리에)과 동양미술실(도화서)을 갖추고 일반 학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전기 가마와 물레, 이젤 등도 두루 갖추어 놓았다. 한국화를 전공한 박정미 교사를 초빙해 미술교육을 전담시킨 것도 주효했다. 박 교사의 제안으로 미술 영재들을 따로 모아 특별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1~6학년 중 미술 영재들로 이뤄진 한국화 특성화반이 꾸려져 매주 화ㆍ목요일 방과 후에 수묵화와 사군자 등을 배워 왔던 것.“그림을 그리는 법뿐만 아니라 한국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화의 기본인 사군자에서 민화, 십장생, 초충도, 한지 탈, 부채 표현까지 제대로 배우고 익히게 지도를 해왔어요” 박 교사의 설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남아트센터를 찾아 한국화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계원예고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그림지도를 받는 등 미술 관련한 지역 인프라를 동원한 것도 학생들의 실력을 풍부하게 해 줬다. 한국화 대상 수상의 열매 거둬미술실 발코니를 활용해 상시 전시공간을 마련, 자신이 그린 그림과 다른 아이들의 작품을 비교하며 그림에 대한 심미안도 높여갔다. 이렇게 학기 중은 물론 방학에도 미술 특기 수업을 진행해 오며 차곡차곡 미술에 재미를 붙여온 학생들.결과는 오래지 않아 좋은 열매로 되돌아 왔다. 지난해 열린 제 24회 전국 모란 학생 미술 공모전에서 초등부 한국화 대상을 비롯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처음 한국화를 배우고 6개월이란 시간 동안의 성과 치고는 놀라운 결과였다.대상을 받은 신주현(6학년) 학생과 특선을 받은 박지현 (6학년) 학생은 한국화를 학교에서 처음 배운 친구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미술 학원에서도 한국화는 접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학교에서 처음 한국화를 배운 아이들이지만 초기 힘든 과정을 이기고 특유의 재미에 빠져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이죠.”아이들은 한국화를 그리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집중력이 생기게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학부모들도 “학교에서 제대로 미술을 배우게 되니 사교육 지출을 줄일 수 있어서 반갑다”는 반응이다.그동안의 이런 과정이 결실을 맺자 송현초는 전학 오고 싶어 하는 선망의 학교 자리를 다투게 되었다고. 최병권 교장은 “앞으로도 송현초의 미술특성화 교육이 계기가 되어 사교육 절감과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꿈의 학교로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미니 인터뷰- 한국화 특성화반 김영진ㆍ김다경 학생한국화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송현초 미술실에서 만난 김영진ㆍ김다경 학생은 방학 중에도 미술 특성화 교실에 나와 한국화를 배우고 있다. 모란 미술전에서 ‘풍경’이란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하기도 한 4학년 김다경 양은 “서예를 배워봐서 한국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먹으로 선 그릴 때 번지는 게 재미있고 꿈이 화가라서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런가 하면 6학년 김영진 군은 “먹선이 색깔을 바꿀 때 농담 조절이 조금 어렵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를 느낀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초등학교에서 배운 한국화와 미술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직강 ''자기경영 아카데미''에서 해답 찾아 "성공을 꿈꾸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발등에 떨어진 아이의 성적을 올리겠다며 엄마들은 겨울방학 내내 이곳저곳 학원으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를 실어 나르며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자식교육은 멀리 봐야지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좋은 교육, 풍부한 지식, 부지런함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삶이기 때문에 지식위주 교육의 ''극성스러움''에서 한발 물러나야 한다. 인생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만 정작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아이들이 놀라운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경영 아카데미''가 있다. 자기개발과 리더십 분야의 저자로 유명한 자기경영학의 리더 공병호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쏟아 부었다. "단 하루의 투자가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며 입소문 난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찾았다. 학원보다 ‘자기경영’이 먼저 "학교나 가정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는 가르치는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 진로를 못 찾아 방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까지 느껴져요"라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행복한 삶, 명품인생을 꿈꾸며 오늘과 다른 내일,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 하지만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지식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가르치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로 유명한 공 소장은 목표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어야겠다는 자각이나 각성의 순간을 만들어 스스로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직접 강의를 시작했다. 공병호식 자기경영법의 진수를 익힌 청소년들은 시간관리 등 계획과 평가 성취감 프로그램들을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다. 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전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계획과 목표 없이 살아왔는지, 자기개발에 소홀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강의에서 배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공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몰랐던 청소년들에게 하늘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해서 미래의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자기경영 다이어리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등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시스템을 선택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게 되어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쉿~ 입소문으로 찾아와 작은 인연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인생은 한순간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주말에 하루 코스로 이루어진 ''자기경영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 소장 자신의 삶이 롤모델이 되어서 인생이 드러나는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마치 맛집을 전수 받듯이, 개인교습을 받듯이 눈높이에 맞춰 ''인생 전도사''로서 자부심과 비법을 전수한다. 자신의 가능성과 강점에 대한 연구, 꿈, 희망,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방법,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간관리법, 자기학습법, 실용독서법, 두뇌활용법 등 생생한 자기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와 자기혁신가로서의 변신토대를 마련해 준다. 긍정, 진취, 도전, 자긍심, 생활조직방법, 잘 사는 방법, 정보와 지식, 연륜까지 배워보지 못했던 인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일찍부터 자기 인생수준을 높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열정으로 잘 엮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월이 마냥 흘러가 버리기 전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해 힘껏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게 된다는 공병호 소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키웠지만 삶의 지침이 되는 원칙과 철학 없이 ''엘리트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학부모들의 가슴에 조용히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문의: 3664-3457(공병호경영연구소)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WAWA청소년문화기획단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WAWA청소년문화기획단)를 모집한다. 수련관이 진정한 청소년 활동 터전으로 활성화되고 청소년 시설의 주인이 청소년 스스로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3월~12월 활동. 만 9세~24세 총 20명 모집. 청소년축제 기획 및 운영,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워크숍 및 타 기관 청소년 교류,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 참여. 활동 종료 후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운영지원, 위촉장 수여 등의 특전. 2월 15일(화) 오전 9시~3월 5일(토) 오후 6시 신청서 작성 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 333) 청소년의 꿈에 금융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엔진을 달자’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23일(수)~26일(토) 오전 9시 30분~12시(총 4회) 진행. 만 9세~12세 총 20명 모집. 금융교육 및 체험활동, 화폐금융박물관 탐방 등의 활동 예정. 활동기록 확인서 발급(포트폴리오형태로 관리) 특전 제공,?진학 및 취업 시 근거자료로 활용 가능. 참가비 50,000원(재료, 교재, 보험, 간식 포함) 2월 8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 316)2011 미터지기 모집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2011 미터지기’를 모집한다. ‘미터지기’는 놀토에 집에서 무료하게 혼자 지내는 초등생을 위해 특정 국가의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미터데이’를 진행하는 활동단으로, 중 1~고 2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모임, 워크샵, 미터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예정. 2월 13일(일)까지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발송 2604-7485 초코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특강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코생크림케이크 만들기’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12일(토) 오후 1시 30분~2시 20분(유아와 부모 대상), 2시 30분~3시 20분(초중고생 및 성인 대상) 재료비 12,000원, 각반 선착순 15명 모집 2061-1318청소년동아리연합회‘狂樂(광락)’ 3기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狂樂(광락)’ 3기를 모집한다. 동아리 연합회 구성 및 정기회의, 연합축제, 동아리 단독 공연 등의 활동을 하며, 9세~24세 학생으로 3인 이상 구성 동아리 총 23개 모집. 수련관 내 공간 및 시설 제공, 공연 장소 제공, 기자재 지원, 공연 정보 제공, 각종 대회 추천, 활동비 지원 등 특전. 2월 21일(월)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 2061-1318(213) 다소니 봉사동아리 3기 회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소니 봉사동아리’ 3기 회원을 모집한다. 다소니 봉사동아리는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원하는 중 2~고 3 학생으로, 3월~12월 활동. 자원봉사자 교육, 발마사지 봉사, 목욕 봉사, 학습 봉사, 놀이 봉사 등의 활동 진행.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2월 28일(월)까지 신청서 작성 후 메일 접수 2675-6785청소년운영위원회 9기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랩소디)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에 대한 계획,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단체로, 지역 내 중 1~고 2 학생으로 구성. 수련관 운영, 정기회의, 분과회의, 리더쉽교육, 워크샵, 타 수련관과의 교류 등의 활동 진행. 2월 18일(금)까지 이메일 접수 2675-6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2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고척 도서관 봄 방학 특강 ‘손에 잡히는 한국사’ 수강생 모집고척 도서관에서는 봄 방학을 맞이하여 ‘손에 잡히는 한국사’ 특강을 실시한다. 기간은 2.22(화) ~ 2.25(금) 10시~12까지이며, 예비 초등 5, 6학년 대상이다. 강좌 내용은 새학기 시작전 봄 방학 기간동안 초등교과과정의 한국사 훑어보기로 현미연 역사체험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장소는 과제지원센터이다. 참가방법은 선착순 홈페이지(gclib.sen.go.kr) 접수로 평생학습/문화마당>문화강좌>현황 및 신청에서 접수하며, 접수는 2.8(화)부터~ 마감시 까지다. 2615-0526강서도서관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 전시회 강서 도서관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2. 8(화) ~ 17(목)가지 도서관 로비(1층)에서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 원화 10점을 전시한다. 3219-7023~4양천도서관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원화’ 전시회 양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숲 움직이는 미술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1. 31(월)~2. 13(일)가지이며, 전시장소는 2층 전시실이다. 전시작품은 27여점으로 전시주제는 감성이 자라는 나무숲이다 .2643-3806양천도서관 ‘겨울방학 특집 영화 상영’양천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영화를 엄선하여 상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양천도서관 5층 4배움방(시청각실)에서 상영한다. 2. 12(토)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 92분,전체 관람)), 19(토) 케로로 더 무비 (애니메이션74분,전체 관람), 26(토) 마이마이신코 이야기 (애니메이션 95분,전체 관람)이를 상영한다.2643-3806강서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강서 구립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마련했다. 2.18(금)일 10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2,3학년 과 4,5학년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2.8일~13일까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과 우승자는 부상을 수여한다. 독서 골든벨 선정 도서는 초등저학년 부문은 마법의 설탕 두 조각(미하엘 엔덴/한길사), 여우씨 이야기(요제프 라다/비룡소) 재활용 아저씨 고마워요(알리 미트구치/풀빛), 초등 고학년 부문은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사계절),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보도새퍼,북21)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최열, 청년사) 이며, 레크레이션 강사도 초빙해 진행된다. 2691-1630강서 꿈꾸는 도서관 2월 영화 상영 안내강서 구립 꿈꾸는 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교양강좌실 301호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2.12일에는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전체관람가,93분)이, 2,19일 애니메이션 ‘해피피트’(전체관람가,108분), 마지막 주인 2,26일에는 코미디 ‘꼬마 니콜라’(전체관람가,91분)가 자막으로 상영된다. 매주 토요일 2시에 상영하며 입장은 사전 접수 없이 영화 시작 30분전부터 누구나 선착순 입장한다. 3663-4025영등포평생학습관 2011년도 봄방학 특강 안내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는 2011년 봄 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2. 19(토) 및 2.26(토)까지로 역사문화와 생태과학 부문 2개 강좌씩 모두 4개 강좌를 마련했다. 역사문화의 1부 우리 궁궐 이야기는 2. 19(토) 10시~12시까지 문영자(우리궁궐지킴이)강사가 진행한다. 2부 우리 한지 이야기는 2. 19(토) 오후1시~3시까지, 김희선(한지공예 강사)씨가 진행하며 재료비는 4,000원이다. 생태과학 부분의 1부 숲 생태 탐험은 2. 26(토) 10시~12시까지 박찬희(숲해설가) 선생 진행, 재료비는 3,000원이다. 2부는 곤충 생태 탐험으로 2. 26(토) 오후 1시~3시까지, 남을순(아하열린교육센터 교육팀장) 강사, 재료비 4,000원이다.모집 기간은 1. 26(수) ~ 2. 25(금)까지며, 수강 대상은 초등학생과 부모님으로 이루어진 가족 20팀을 선착순 방문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며, 장소는 제1강의실이다. 2676-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