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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명문대학교 합격생을 만나다”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험생 수로 인해 수시 정시 모두 치열한 경쟁을 보인 2011학년도 대학 입시가 마무리됐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 모집 인원의 60.9%로 전년도의 57.9% 보다 늘어났다. 학교별로는 서울대 62%, 연세대 76%, 고려대 59%, 이화여대 61% 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전체 모집인원의 60% 이상을 수시로 모집했다. 대학들이 수시모집 규모를 확대하는 이유는 우수한 수험생들을 미리 확보하는데 유리하기 때문.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 등 다양한 변수들로 관심을 모았던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당당히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보았다.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 준 ‘사고력수학’김건(서울대학교 수리통계학과 합격) 수학이 재미있고 좋아서 수리통계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재미있으니 더 깊게 알고 싶어졌고요. 수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주 어릴 때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초1때부터 사고력 수학을 꾸준히 해 왔어요. 사고력 수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도와줬고 그 과정에서 수학 뿐 아니라 공부를 하는 즐거움도 알게 됐죠. 중1때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하기로 마음먹고 CMS의 영재고 파이널 과정을 수강했어요. 수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과목이 약했는데 파이널 과정을 하면서 생물과 지학, 물리와 화학까지 모두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영재고에 입학한 후 1학년 1학기는 공부를 한 기억말고는 없어요. 하루 종일 공부만 했죠. 지구과학은 교과서를 10번도 넘게 보고 시험을 봤으니까요. 그렇게 노력한 결과 전교 1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2학기 때부터는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고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가장 해 두어야 할 것이 공부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취미생활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동아리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요. 축구 농구 아카펠라 등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 온 공부가 뒷받침 된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논술전형 합격 비결은 풍부한 독서”김문영(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합격)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다’하면 어떤 논술학원에 다녔는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물론 논술학원을 다니기는 했지만 그보다 평소 많은 독서를 해 왔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 추천으로 스탕달의 ‘적과 흙’을 읽으면서 책이 주는 재미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세계 고전소설을 대부분 읽었어요. 책을 많이 읽다보면 마음에 드는 문체가 보이고 글을 쓸 때 본인도 모르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공부하는데는 초등학교 때 사고력 수학을 했던 것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도움이 됐어요. 어릴 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사고력 수학을 하면서 그런 고민이 해결되었죠.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생겼고 어떤 일이건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고력수학은 수학 뿐 아니라 글을 쓰는데도 도움이 됐어요. 제가 쓴 글이 논리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데 어릴 때부터 키워온 사고력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반수를 했어요. 뒤늦게 반수를 결심했기 때문에 1학기를 대학의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특히 대학에서 경제 입문학을 수강한 것은 이번 수능에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로가 다양해 경영학과를 선택했는데 앞으로 국제변호사 또는 국제기구에서 할 수 있는 일 등 대학생활을 하면서 구체적인 직업을 찾아갈 생각입니다. 목표한 꿈이 있어 반수를 결심한 저를 적극 믿고 후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합격생 학부모 인터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또 학부모라면 누구나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건이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시절 러시아 싱가폴 베트남 인도 스페인 프랑스 등 6개국을 탐방했습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보내준 것이지만 스페인과 프랑스는 여성가족부에서 모집한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라는 프로그램에 동기생들과 지원해 선택받아 다녀온 것입니다. 동기생 4명과 방문할 나라부터 방문목적까지 A4용지 20매 가량의 제안서를 올렸죠. 그런 모든 활동들이 사고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김건 학생과 마찬가지로 그의 어머니 역시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머니는 “건이는 수학 과학 전교 1등, 영어 국어 윤리 등 교양과목 포함해 전교 3등의 내신 성적과 KMO 금상 수상실적으로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며 “특히 수학 과학 성적이 우수한데는 어릴 때부터 키워준 사고력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 김 군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과천의 ‘동화읽는 어른모임’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이 읽는 책을 직접 읽고 좋은 책을 선별해 김 군에게 제안했고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방과 거실 등에 큰 책상과 의자를 놓아두었단다. 거실에서 텔레비전도 없앴다. 어릴 때부터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니 커서도 그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 김 군에게는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올해 안양외고 1학년에 입학한다. 동생 역시 수학을 좋아하고 잘했지만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문과여서 안양외고를 지원했다. 어머니는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부하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지만 항상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바른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었고 엄마는 원리원칙을 지키려 노력한 반면 아빠는 가족과 함께 대학로의 소극장을 찾고 여행을 함께 하는 등 항상 따뜻한 지원자가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키워온 사고력과 독서습관, 명문대 합격으로 이어져 김문영 학생의 아버지는 CMS 에듀케이션 평촌영재교육센터 김태일 원장이다. 김 원장은 “예전과 공부하는 것이 달라서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51%라면 어머니의 정성과 희생, 선생님들의 적절한 커리큘럼 제공과 가르침, 목표를 제시하면서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빠의 역할이 서로 조화되어야 성공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김건, 김문영 두 학생을 인터뷰하며 몇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먼저 어릴 때부터 사고력을 키워왔다는 것. 두 학생 모두 초등저학년 때부터 사고력수학을 공부해오며 수학적인 재미를 찾아왔다. 공부 뿐 아니라 체력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김 원장은 “어릴 때부터 딸과 함께 등산도 하고 배드민턴과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으로 체력을 다져왔다”며 “공부를 꾸준히 잘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을 하며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은 체력 뿐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를 튼튼하게 해 결과적으로 안정된 마음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문영 학생이 반수를 결심하는데는 아버지 김 원장의 조언이 크게 작용했다. 김 원장은 “문영이가 한영외고를 다니면서 내신에 집중해 수능공부가 상대적으로 약했다”며 “특히 사탐의 경우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 한 번 더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고 한다 2011-02-09
- 23년 전통, 안양 유일의 기숙학원 대학마다 합격자발표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사상 최대의 인원이 몰리다보니 경쟁률도 높아지고 합격 여부에 따라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다행히 합격의 영광을 거머쥔 학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예상치 않은 결과 때문에 낙담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입시는 1년 동안 학습계획을 스스로 짜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지난 26일, 23년 전통을 자랑하는 안양 유일의 기숙학원인 엘리트학원에서 만난 박형석 군. 26살이라는 나이에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올해 원광대 의대와 건양대 의대(예비합격자)에 당당히 합격한 그는, 재수를 결심하면서 막막했던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던 건 바로 학원생활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당당히 밝히는 재수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았다. 늦다고 시작한 때가 가장 빠른 시기올해나이 26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제어문학부에 입학한 박 군이 군 입대를 하기 위해 휴학을 한 건 그로부터 1년 후였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에 관심이 없어 문과를 택했고 막연히 영어가 좋아 선택했던 학교는 군에서 전역 한 후 2학년에 복학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고등학교 때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고 막연히 입시 성적에 맞춰 학교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군 입대를 마치고 복학하면서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배울수록 학문의 추상성 때문에 흥미가 떨어지고 고민을 하게 되었죠. 그때부터 휴학계를 내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겁니다.”2009년은 그에게 입시를 다시 시작하게 된 해였지만 결과는 예상외로 좋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그가 다시 복학을 할까 아니면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해볼까하는 고민에 빠져 힘들어할 때 가족들의 응원은 큰 힘이 되어 주었다. 그것도 특목고 학생들도 힘들다는 의대 진학의 꿈을 가진 그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꿈이었지만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의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봉사활동을 해왔고 대학시절에도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몸이 아파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하지만 문과 전공이었던 그가 이과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혼자서 시작하려니 막막했던 것.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입시전문학원이었다 “학원 결정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재수학원은 수험생들이 공부 외의 다른 것에는 눈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엘리트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2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고 재수학원으로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한 학습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무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하면서 결심하게 된거죠.” 공부는 기본, 스스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일반 학생들과 달리 재수생들의 생활은 오히려 더 힘들고 치열하다. 고3때와 달리 갑자기 주어진 무한한 자유는 스스로를 통제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 모든 일에는 마음먹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문제다. 특히 재수를 시작하면서 결심하게된 각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힘든 것이 바로 재수생들이 넘어야 할 산이라는 게 박 군의 생각이다. “학원생활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대다수 재수학원의 일상이 매일 수업과 자습으로 짜여져 있잖아요. 몸이 힘들고 지치면 마음도 흐트러지게 마련인데 엘리트학원에서는 주말마다 따로 운동시간이 있어 축구나 농구도 할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학업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조깅을 하며 신체도 단련했고, 5월에는 학원 체육대회가 끝나고 삼겹살을 구워먹으면서 선생님들이 원생들을 격려해 줘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박 군은 학원에서의 생활 가운데 원생들의 수업과 생활지도를 하는 선생님들과 4~6명의 소그룹으로 나눠 자신의 레벨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하는 클리닉 시스템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손꼽았다. 이 시스템은 국영수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정규 수업시간 외에 자신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것. 또 지도관리 선생님들과 함께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눈 대화시간은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아 준 알찬 시간들이었다고 한다.“공부를 하면서 얻은 교훈은 정말 공부는 정직하다는 겁니다. 혹시 재수를 결심하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자신이 뒤쳐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이 원하는 길이 있다면 1, 2년 좀 더 시간을 투자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결심에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엘리트학원 031-388-3454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천안교육지원청, 『도솔프로젝트』사업 대상학교 확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인 "도솔프로젝트" 사업 대상학교를 기존 유치원 3개원에서 4개원으로, 초?중 7교에서 9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25일(화) 밝혔다.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06년부터 천안시 원성동?문성동 지역의 유치원 3개원, 초?중학교 7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인 "도솔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제를 통해 기존 학교 외에 신계초 병설유치원, 신계초, 천안서여중이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대한다.특히 이번 공모제에서는 기존의 제한된 지역단위 중심에서 학교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사업명칭도 기존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변경된다.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솔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천안영재교육원 제8기 수료식 개최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류창기)은 지난 21일(금)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영재교육원 제8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에는 연간 123시간을 이수한 영재교육원 학생 154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10년도 산출물대회 우수작 사례 발표, 영재교육활동 동영상 시청, 축하 공연, 우수학생 표창, 유공교사 표창, 소감 발표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박익현 교육지원국장은 수료생들에게 "앞으로 더욱 정진해 국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고 수료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수고한 학부모와 지도 강사들을 격려했다.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올해도 초?중학교 학생 총160명의 교육원생을 선발해 창의적이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천안새샘초, 새내기 학부모 교육 큰 "호응" 천안새샘초등학교(교장 최경섭)는 지난 20일(목) 예비 신입생 90여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 및 입학 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이를 위해 예비 학부모에게 입학 전 생활안내 자료인 "입학 준비를 알차게!" 책자를 나누어주고 2010년의 주요 교육활동, 학교 특색사업과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안내했다.특히 학교에서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에 예비 학부모들은 진지한 자세로 참여해 학교와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천안새샘초등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궁금하고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걱정도 많았는데 오늘 선생님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경섭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이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초등학교 70개교 취학대상 아동 예비소집 실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지난 20일(목) 올해 3월 천안 관내 초등학교 70개교(신설학교 포함)에 입학하게 될 의무취학대상 아동 총 6373명(남자 3330명, 여자 3043명)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이번 예비소집 대상은 2011학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2004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1999년 3월 1일부터 2003년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중 미취학한 아동이다.취학대상 아동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초등학교에 방문해 자녀의 취학아동명부 등재여부 및 입학사항을 확인했다. 일부 보호자의 경우 자녀의 발육부진, 질병 등으로 의사의 진단서를 구비해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원을 제출하기도 했다.초등학교에서는 예비소집일에 맞춰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전 생활안내와 학교 주요 교육활동 및 특색사업 등을 안내해 예비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비전을 찾으면 입학사정관제 반은 성공한 것!! 00일보 2011년 1월 기사는 서울의 유명 고교와 일반고의 1학년 신입생 중 전업 주부의 비율 차이를 조사해 발표 했습니다. 결과는 H외고 - 62.2%. S자율고 - 60.0%. J 일반고 - 43.8%였습니다. 한 억대 연봉의 다국적 기업 한국지사 CEO 직장맘은 2008년 자녀가 외고 입시에 실패한 후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고입 대입이 너무 복잡해 아이한테 맡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동민 한영 외고 교감은 일반적으로 전업 주부 가정의 학생들 성적이 좋다고 말합니다.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이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는 시점에 너무 많은 짐을 엄마들에게 지우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요즘 엄마의 치마 바람은 정보라고 하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입학 사정관제의 취지를 이해하면 그렇게 난수표처럼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요즘 서점가에는 ‘입학 사정관제 초등 1학년부터, 또는 4학년부터’라는 책들이 있는데 이는 입학 사정관제의 시작은 방향 설정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선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부터 입학 사정관제의 취지와 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방향을 잘 정하면 벌써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방향을 잘 정하면 세부 계획과 과정은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사실 이 방향을 예전처럼 의사 과학자 대통령 등 거창한 것을 말하면 부모는 흐뭇해하는데 사실 아이들은 마음에 다른 꿈이 있지만 부모가 듣기 좋아하는 꿈을 말하고 이것이 어느 순간에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었지요.지금이라도 아이에게 꿈을 물어 보십시오. 아이가 “저는 의사가 될 거에요”라고 말하면 왜 의사가 되려고 하는지 물어 보세요.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려고요”라고 말하면 고개를 끄덕이고 대부분 부모님들이 만족해하시는데 여기에는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너는 왜 의사가 되려고 하니?”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 또 아직 못 고치는 병도 많잖아요. 기회가 되면 슈바이처처럼 아프리카에 가서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어요!”꿈, 즉 비전이 있다면 사명감이 있어야 그 목표를 이루려는 의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명감이 있는 경우 자신이 따르려는 모델이 있고 자신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꿈(비전)과 사명감과 봉사의 대상을 명확하게 말한다면 이 아이는 벌써 반은 성공 한 것입니다.많은 경우 TV나 드라마에서 본 대상을 자신의 비전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의 비전을 찾게 도와주세요. 이것이 입학 사정관제의 시작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0
- 3월부터 0~4세보육료 지원 확대 올해 3월부터 보육료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부모들의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만0~4세아 보육료 전액 지원 대상이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 ’10년에는 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라 보육료를 차등 지원, 소득하위 50% 이하만 전액 지원받았으나, ’11년 3월부터는 소득하위 70% 이하 가구까지는 차등 보육료 지원이 아닌 정부지원 보육료 금액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된다. 단, 만5세아는 작년과 동일한 기준(소득하위 70% 이하)으로 전액 지원 받는다.또한, 맞벌이 가구의 소득인정액 산정방식이 종전 부부 중 낮은 소득의 25%감액에서 부부합산소득의 25%감액으로 지원 대상이 늘어나는 쪽으로 개선됐다. 다문화가정의 영유아에게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정부지원 보육료금액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된다.보육료를 지원받던 가구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올 3월부터는 보육료를 전액 지원 받게 된다.연령별 보육료지원 금액은, 만0세는 월39만4000원, 만1세는 월 34만7000원, 만2세는 28만6000원, 만3세는 19만7000원, 만4세는 17만7000원, 만5세는 17만7000원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새교육 과정 그리고 수학교과의 변화 글 아이에듀학원 오세형 입시부장우리나라는 백년의 대계라는 교육과정이 너무도 쉽게 변화한다. 근래에는 초등 및 중학교 과정의 공통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의 선택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거의 매년 교과서가 새로이 바뀌고 있다. 대부분의 과목에서 난이도가 상당부분 높아지고 학습할 양이 너무도 많아져 학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난감하기 그지없다. 매 교과과정이나 교과서의 개정이 이루어질 때마다 학원가에서는 입시설명회나 입학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양 마음이 조금한 학부모들을 사교육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사교육의 분석, 정말 믿을만한가?교육과정이 바뀌거나 자녀의 학년의 올라갈수록 대부분의 학부모는 공교육보다는 사교육기관에 의지하여 우리 아이들의 학습방향을 정하는 경향이 있다. 과연 사교육이 아이들의 학습방향을 인도할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 말은 정답이기도 하고 오답이기도 하다. 그 어느 누구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아야만 살아남는 사교육의 특성상 강의를 위해 교재를 누구보다 더 많이 연구해야 하는 학원가의 사람들이 일반 학부모나 공교육 종사자보다는 개정된 교과서나 교육과정에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개정된 교육과정 총론을 한 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추상적이고 현란한 문장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일반 학부모는 물론 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일선 공교육 선생님들의 경우에도 추상적 언어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가르치는 데에는 현실적 제약이 따른다. 예로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라는 것일까? 이를 해석하는 데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차이가 있다. 공교육의 경우에는 공통되고 통일된 해석이 필요하므로 장기적인 시간을 갖고 다수의 해석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사교육은 상대방과의 경쟁에서 선점이 필요한 나머지 타인의 눈치 볼 것 없이 쉽게 해석하고 자신이 입맛에 맞게 해석해 버린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교육시장에서는 이 제 멋대로의 해석이 정석인양 받아들여진다. 공교육에서도 별다른 저항 없이 사교육이 해석한 내용을 차용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이러한 경향에 근거해서 누구든 선두로 개정된 교과 과정을 해석해서 치고 나가면 너도 나도 모방해서 덧붙여 해석하여 자신이 분석한 것인 양 해석을 해대고 학부모들을 꼬여댄다. 나를 따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한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추상적인 언어를 구체화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이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데에서 연유하는데 해석과 분석이 바른 사교육을 따를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낭패를 볼 우려가 있다.수학 교과는 난이도가 정말 높아졌나?수년간에 걸쳐 학원에서 강의를 하다 보면 수학교과의 개정에 남들보다는 의연해질 수 있었다. 왜냐하면 흐름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의 수학교과 과정은 기존 교육과정과 큰 틀의 변화 없이 용어나 기호의 변경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도 사교육시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는 것처럼 학부모들을 혼돈 속으로 내몰고 있다. 학부모들의 혼돈이 커지는 만큼 이익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시대나 정권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학문이 아니다. 사회라는 과목은 정치제도나 선거제도가 변하면 다음해에 교과서에 반영되어 변경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말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스피드하게 변한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 변화가 있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국어과 교과서는 변경내용을 반영하여야 한다. 그런데 수학은 어떠한가? 수학이란 과목은 다행스럽게도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다만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의 범위가 달라질 뿐이다. 이 영역의 범위가 달라지는 것은 고등학교 때의 일이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도 학원가에서는 올해나 내년의 수능을 예로 들며 초등학교 때부터 이를 대비해야한다는 논리를 편다. 우리나라 대입시험은 수시로 변한다. 지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어떻게 대입시험을 볼지 정권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면 또 변할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 되어버렸다. 지난 수년간 아니 수십년간 고입시험의 수학과목의 출제내용을 살펴보면 예외 없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이 번 만큼은 무언가 크게 변할 것이라는 주장을 사교육에서는 끊임없이 학부모들을 향해서 소리치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올해도 어쩌면 10년 후에도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학습하여야할 학습내용이나 주안점은 유사할 것이다. 학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 수학교과서를 보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학습한 시간이 너무나 흘렀기 때문이다. 지금 30대 후반이나 40대의 초등학교 학부모가 만약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때 공부했던 수학교과서를 가지고 있다면 한 번 살펴보라. 지금 중학교 과정에서 나오는 집합과정이 그 초등 6학년 과정에서 배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수학과는 사회과나 국어과 등과 비교해서 유행을 덜타는 학문이다. 대한민국에서 피타고라스를 모르는 학부모는 없다. 중 3이면 누구나가 피타고라스를 만나게 되는데 앞으로도 몇 대에 걸친 후세에서도 그를 만날 것이다. 수학교과 과정은 결코 어려워지지 않았다. 단지 오래전에 배워 잊어버린 결과에서 비롯된 착시현상일 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
- 서술형 문제 해결 전략의 고수, 블루오션 수학전문학원 체계적인 테스트와 성적관리로 특목고 합격생 다수 배출아이 혼자서 하는 수학공부에 한계를 느낄 때 학부모들은 사교육이라는 대안을 찾게 된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의 변형이 많으며, 개념과 원리가 확실하지 않으면 문제가 조금만 꼬여도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특히 수학은 어렵다, 복잡하다는 생각 때문에 부모조차 수학공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 수학은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고민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미리 대비하면 위험수가 줄어들게 된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전주시 중화산동 블루오션 수학전문학원(원장 송시영)은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이다. 학원에서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일은 당연한 목표일 터. 이 학원에서는 2011년 전북에서 처음으로 서울 영재고 합격생과 민족사관고, 과학고, 상산고 등 7명을 배출했고, 2010년에는 12명의 특목고 합격생이 나왔다. 이밖에도 한국 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는 전국 금상, 은상, 동상, 전북 장려상 등의 성적을 내면서 이미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효율적 지도 위한 강시진구성과 연구수업 진행천편일률적인 학원처럼 보이지만, 블루오션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있었다. 블루오션은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일체가 되는 믿음을 바탕으로 당장의 지식전달을 통한 결과물을 내는 것보다, 아이가 수학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재미를 느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이 학원에서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바로 선생님 채용이다. 기존 학원의 강사진 구성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관행화된 의식체계로 선생님의 직업의식이 없다면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철저한 공채제도를 이용하여 면접과 시강, 내부 회의를 통해 선생님은 채용된다. 끊임없는 교수법 개선을 위해서 주2회 선생님들의 연구수업을 진행하는 노력도 돋보인다. 송시영 원장은 “학기 중 강사들이 자주 교체되는 경우 학생들의 지속적인 수업진행을 방해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호흡해 나갈 선생님은 직업의식을 가지고 양질의 수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선생님이어야 합니다. 때문에 강사채용은 엄격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또 블루오션학원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매 회 진행되는 테스트와 체계적인 성적관리, 시험대비를 위한 모의고사 실시이다.Daily Test로 개념과 이해도 점검블루오션은 Daily Test를 통해 학생들이 기본개념과 문제를 숙지했는지 바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한 회당 10문제 내외로 모든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테스트는 학생들이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풀이할 수 있기 때문에 개념과 이해도를 바로 점검할 수 있다. 이렇게 테스트가 끝나면 테스트 관리 및 클리닉 진행이 이뤄진다. 클리닉 수업은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별도로 클리닉 전담 선생님이 있어 학생 개인별 부족한 부분의 보충강의가 열린다.이 학원에서 성적관리는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된다. 아이들의 데일리 테스트와 내신성적, 학습태도 3가지를 분석한 쌍방향 프로그램의 성적관리로 레벨 업을 시킨다. 이는 한 반을 한 선생님만이 관리한다면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해 각 반에 최소 2인 이상의 선생님이 수업에 관여해 보다 객관성있게 성적관리가 이뤄지고 있다.학원이 거대해지면 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는 있지만 자칫 교육의 질이 들쭉날쭉해지거나 하향평준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타난다. 이런 점에서 블루오션 수학전문학원은 내실있는 학원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송시영 원장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중위권이던 아이가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경우나 아이들 실력이 뛰어나는 경우 아이들과 같이 노력하면서 그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저도 많이 배웁니다“고 말한다.각종 시험관련 정보 및 예상/기출 모의고사 자료 등 전반적인 자세한 사항은 블루오션 홈페이지(www.blueoceanmath.co.kr)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송시영 원장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 대개 많은 아이들이 수학공부는 영어에 비해 공부량이 적은 편이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수학은 다양하게 흥미위주로 접근해야 하며, 칭찬을 많이 해주면 좋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만을 생각하며 문제풀이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하게 흥미위주로 가야 한다는 것. 또한 아이가 클수록 수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문의 : 226-8024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