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초대 창원시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평생학습능력 고취와 어린이 방과 후 독서 및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7일(월)부터 열리는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은 3~4개월 과정 680명을 대상으로 독서, 교양, 취미, 문화, 예술 관련 25개 프로그램이 있다. 접수는 22일(화)오전10시부터 24일(목)오후6시까지이고, 도서관 홈페이지(www.cwcl.or.kr)에서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엄마표”영어 스토리텔링> <마음을 읽는 미술심리치료> 등 성인대상 총14개 강좌, <역사 NIE-삼국의 건국~가야 이야기> <토요 중학논술>등 어린이 및 청소년대상 11개 강좌가 열린다. 에는 특히 7개 강좌가 추가 신설됐다. 그 중 <인문학 철학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사 NIE>는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들을 통해 20세기 이래 세계 변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의들을 살피고 자신과 사회 및 인생과 세계 사이에서 통하는 지식교양을 갖게 한다.주민등록상 창원시민으로 1인 1개 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문의 : 225-73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한밭대, 2012년 일반대 전환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2012년 3월 1일자로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산업대학의 일반대학 전환에 따른 개교일자 및 조치사항 통보’ 공문을 수령했다. 한밭대는 지난해 2월 교과부에 일반대학 전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27일 열린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대학 전환 기준일과 학사조직 및 입학 정원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학부는 5개 단과대학 21개 학과·학부와 일반·정보통신전문·산업·창업경영대학원 등 4개 대학원 52개 학과·전공으로 구성되고, 입학정원은 학부 1923명(주간 1323명, 야간 600명), 대학원 259명 등 모두 2182명이다. 대학은 일반 대학원 신설에 따라 현장성과 연구역량을 겸비한 지역우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의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묵 총장은 “일반대학 전환에 따라 한밭대는 산학협력 특성화를 차별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됐다”며 “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보고 만지고, 다양한 체험행사 풍성~ 토끼해를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토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토끼야! 토끼’체험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토끼의 친숙함을 느껴보고 과거와 현대 의학에서 토끼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가축으로서의 토끼의 가치 등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창의 인성 체험의 장이다. 자이언트슈퍼토끼(8Kg)와 사진 찍기 , 토끼먹이 주기, 토끼동화 보기, 토끼 판화 찍기, 토끼소원카드달기, 토끼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전은 27일까지 계속된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경남 부산 울산 교육자료 공동 개발 경남과 부산, 울산이 사이버가정학습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경남교육연구정보원은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과학연구원과 사이버가정학습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3개 기관 협약사업 보고회를 지난달 1월 31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사이버가정학습 콘텐츠를 중앙이 아닌 지역기관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공동?분담 개발하고 우수 운영사례 공유, 현장 전문가 교류 등 이웃 시?도간 같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Win-win 교육서비스를 실천키로 했다. 세 기관 협약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4년에 걸쳐 추진돼왔다. 지난 2007년 개발한 초등학교 1~3학년용 수학콘텐츠를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보충 및 추가 개발해 오는 3월부터 서비스한다. 작년에 이어 초등6~고등학교 1학년이 활용할 수 있는 수학 전 영역 콘텐츠 176차시를 완성해. 동영상과 함께 수학 기초부터 개념, 원리, 이해, 응용에 이르기까지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269-0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구미영수전문학원-옥계 두드림학원]"진로적성평가하고 자기주도학습하니 목표가 보여요" 입시제도가 급변하고 있다. 현재 중3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4년의 대학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고, 수시모집의 비중증대, 대학별고사의 반영비율 증대 등이 예고되고 있다. 이런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학원에서도 단순한 학습전달에서 벗어나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효과적인 학습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경북 구미시 옥계동 옥계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두드림학원은 매년 2번차례씩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해 학생별 진로적성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학원의 학생들은 대부분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자연스럽게 가정에서도 이어지다보니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한다.내신대비와 수능중심의 수업두드림학원에서는 내신대비와 함께 수능준비를 위해 영어와 수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내신을 얼마나 잘 관리 해왔는지의 여부도 성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고 입학사정관제에서도 중요한 전형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에 내신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초등부의 수업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와 선행과 심화중심의 수학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등부는 1주일에 3일(월, 수, 금)은 2시간씩 영어와 수학수업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2일(화, 목)은 국어 과학 사회 수업이 이루어진다. 고등부는 내신대비와 영어 수학 중심의 선행과 심화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초등부 영어수업은 해법영어와 학원자체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시간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놓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이다. 학생들은 녹화를 통해 보다 더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집중하게 되고, 부모들은 내 아이의 수준과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로적성평가로 자기주도적학습 두드림학원의 수업시간은 다른 학원들과 달리 1시간이 60분이다. 보통 하루에 4시간이상 학원에서 공부하게 되는데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할 듯. 한 반의 정원은 8명 내외로 반이 구성된다. 두드림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되는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게 미리 목표를 세우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적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실력과 경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들이 이 우수한 강사들이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꾸준한 상담과 관심, 대화로 학습동기를 주면서 관리하고 있다.<인터뷰>두드림 학원 김도완 원장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학원 만들 터”“비평준화 지역의 구미의 학생들을 보면 자질은 우수한데 대학입학결과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두드림학원 김도완 원장은 구미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멀리 는 사회에 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학습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학원을 개원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김 원장은 과외수업과 학원경력 10여년의 경력과 노하우로 학생들에게 학습관리와 코칭을 해주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 차이에 따라 차별하기 보다는 존중받고 인정받으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게 김 원장의 바램이다. 한편 두드림학원은 매월 현금수강료의 2%를 지역에 기부해 옥계초등학교 학생의 급식비지원과 옥계중학교 교복구입에지원에 쓰이고 있다. 문의 054)444-184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베테랑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법, 수학공부방법 강의~ 학부모 호응 뜨거워 창원·마산·진해 내일신문이 마련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의 두 번째 강의가 1월 27일(목) 오전 10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이어졌다.1월 20일의 첫 번째 강좌에 이어 진행된 이번 강좌에도 5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1교시에 서울 휘문고 신동원 교사가 ‘베테랑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비법’을 2교시에 중대부속고 이금수 교사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1교시-베테랑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비법1교시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문위원인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가 진행했다. 신 교사는 30년 동안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해온 노하우를 창원·마산·진해의 학부모들에게 전했다. 신 교사는 “대학입학 모집정원이 고교 졸업생 수를 넘어선 지금 대학에 진학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서열화가 정해졌으므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문을 연다. 신 교사는 “서울대로 대표되는 극상위권 대학교부터 최하위권 대학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구분한 표를 제시하며 수시모집이 늘어나면서 전형방법이 다양해졌다”설명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우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현재의 대입제도라며. 또 내신관리의 중요성을 수시모집에 고려대 기계공학과 합격 사례와 서울대 사회과학대 합격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신 교사는 “학교성적관리를 잘해야 입시에서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내신이 좋으려면 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학교시험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며 그에 따른 전략을 소개했다. 학교시험은 등수를 내야하는 시험이므로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 정확히 알아야 되고 무엇보다 학생의 노력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제시한다. 또 수능성적과 정확히 일치하며 적정평균점수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시험 출제자인 담당교사와의 수업시간활용을 강조했다. 덧붙여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내신점수관리방법을 자세하게 조언하며 학생 특성에 맞는 공부법도 함께 제시했다. “아이를 성공하게 하고 싶으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아침 30분간 자신을 정리하는 아이로 만들어야 한다”전하며 강의를 마친다. 2교시-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2교시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수학, 관점을 바꾸면 어려울 것 없다’는 주제로 중대부속고등학교 이금수 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금수 교사는 12년 넘게 EBS수리영역을 강의한 스타 교사이자 수리영역의 ‘절대 지존’이다. 이 교사는“수학공부 참 행복 느끼기 위해 먼저 수학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참 쓸모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말한다. 이 교사는 수학은 단계별, 수준별 학습이 중요하다 강조하며“수학의 단계별 학습에서 기본기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제시한다. 단원의 첫 시간 용어의 정의는 정확하게 알아야 되고 정리, 증명은 직접 써가며 원리,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명했다. 또한 경향, 난이도 골고루 갖춘 검증된 문제(수능평가원문제, 전국연합학력평가, EBS문제)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또 합답형, 문제해결능력 집중 공부와 암기력 위주의 내신대비, 사고력 수능대비, 표현력· 창의력 갖춘 대학별고사 등에 대비한 깊이 있는 공부를 제시했다. 또 수학의 수준별 학습법을 제시하며“하위권 학생의 경우 교과서 기본개념을 단원별 정리하고 예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좋다. 또 한권을 제대로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며 “공부 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기억방법은 4회 주기복습”이라 강조한다. 중위권 학생의 경우 많은 문제 풀기보다 각 단원의 핵심유형을 반복해서 푼다.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 평가원, 전국연합 문제위주로 준비해 계산 실수 없는지 확인 후 대비한다. 오답노트 활용, 교과서 계통화시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상위권의 경우 수능에서 최고난도 문제에서 변별력이 생기는 만큼 고난이도 문제를 접해야 유리하다. 이외 수능 기출유형문제 익히기(시간단축시키는방법), 실수가 절대 없도록 정확성 기르고 오답노트 활용을 주문한다. 이 교사는“자신에게 꼭 맞는 효과적인 방법이 수학을 잘하게 하는 지름길이다”며“수학에서 단계별, 수준별 공부에 대한 이해와 주기적인 복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교시 강의를 마쳤다.''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에 대한 강좌 후기는 카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경남대 평생교육원 3월 개강, 신입생 모집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전하성)은 2011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과정 및 학점은행제 과정 수강생을 2월18일(금)까지 모집한다. 3월 2일 개강하는 이번 1학기 평생교육과정에는 문화교양강좌(인문, 고전, 시수필, 영화, 부동산, 역학 등), 생활예술강좌(미술, 사진, 대금 가야금, 판소리 민요, 가죽공예 등), 웰빙 건강 스포츠강좌(태극권, 댄스, 요가, 테니스, 약초 등) 등이 개설된다. 외국어, 컴퓨터, 한자, 자녀교육 등의 아카데미 강좌 및 어린이 영어 지도사, 방과후 아동 지도사, 브레인 트레이너, 바리스타 등의 자격증 강좌를 운영해 수강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추는 한편, 경남신문사와의 협약으로 경남신문사에도 10개 과목을 개설해 의창구와 성산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경남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및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에 필요한 필수과목 10개 과목 개설을 모두 인정받는 한편, 학위 취득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전문 학습매니저가 상담 중이다. 평생교육과정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http://kucms.kyungnam.ac.kr/cce)에서 하거나 평생교육원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49-2720)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 위탁교육과정인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14기생 또한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백석대학교 등록금 ‘동결’ 백석대학교(총장 하원)가 올해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다. 백석대학교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백석대학교는 2009년부터 3년 연속 등록금이 동결됐다.대학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물가상승과 인건비 증가, 시설 보수 등으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백석대학교는 고통 분담 차원에서 등록금을 동결을 선언했다”며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등으로 대학 재정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슬기롭게 헤쳐 나가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투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단국대 치과병원, 4년 연속 100% 합격률 보여 단국대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 교수) 전공의들이 지난달 6일 치러진 ‘제4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응시자 17명이 전원 합격하며 1회 시험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이종혁 교수(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는 “단국대 치과병원은 졸업자의 상위 20%만 인턴과정에 남고 그 중 일부가 레지던트 시험을 통과해 수련을 받는 등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각 분과학회에서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4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다. 이번 4회 시험에는 전국에서 291명이 응시해 1, 2차 시험을 거쳐 총 272명이 합격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
- 영어 입문 시작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5세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거의 모든 유치원에서 영어를 학습하는데 대부분 큰 효과를 보진 못하지요. 학습방법의 문제라기보다는 학습량과 부모의 관심이 문제일 것입니다.언어는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들은 너무 큰 기대를 하지마시고 처음에는 부모님이 교사가 되어 영어게임과 영어동화책 읽어 주기, 블록 게임을 하며 영어를 사용하게 유도하고 영어 동화를 읽어줄 때는 구현 동화를 하듯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목소리를 특색 있게 표현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직접 읽어 주기 부담스러우시면 CD를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엄마가 직접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milk’라고 말하면 “Do you want some more milk?”라고 Full Sentence를 말해 주세요. 어느 순간 단어에서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꾸준히 매일 영어 듣기 말하기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6~7세에도 한글을 끝내듯 학습량이 충분하다면 쓰기학습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 표현을 훨씬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읽고 쓰기하면 phonics를 빼 놓을 수 없는데 phonics는 영어교육에서 하나의 과정입니다. 파닉스는 소리와 철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읽고 쓰는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독특한 학습법입니다. 일상적인 단어의 84%이상을 읽고 쓸 수 있게 되는데 정확한 영어의 발음법을 익힌 내국인 강사가 원어민 강사보다 훨씬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파닉스는 보통 발음기호까지 3개월 정도 안에 끝내고 수개월 이상 지도교사는 파닉스를 회화나 문장 학습을 통해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어를 몇 년 이상 학습했는데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말하기 학습법에서 이유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영어문장을 큰소리로 읽거나 영어 CD를 따라서 동시 말하기를 통해 어느 정도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20분 이상 말하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학습동기가 약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증내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는 아이들이 금방 싫증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싫증내지 않을 만한 다양한 교재와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할 주제의 교재를 찾아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