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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의 아침이 만든 초등미술학원 <소미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일산미술학원] 아이들의 그림에 표현의 한계란 없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아이들은 몇 장의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 유연한 발상의 힘으로 천 장이라도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이들의 능력이다. 어린 아이 일수록 그림을 그리는 데 주저함이 없다. 앉은 자리에서 자신 있게 몇 장이든 그려내던 아이들이 왜 점점 자라날수록 그리기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디자인 전문 학원 <창조의 아침>이 만든 <소미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이하 소미학원)을 찾아 그 실마리를 풀어 보았다.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표현력을 살려주는 발상교육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표현할 수 없는 한계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어른에 비해 표현 능력은 미숙할지 몰라도 표현의 범위는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다. 그러나 정작 스케치북 앞에 서면 작아지는 아이, 왜일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사람을 그릴 때는 눈은 이렇게, 코는 이렇게 그리라고, 그게 답이라고 가르쳐 보세요. 세월이 흘러도 그 아이는 그 방식을 따르고 있을 거예요.”무조건 남보다 빠른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림을 표현하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지도한다면 당시에는 조금 잘하는 듯 보일지 몰라도 결국 아이는, 과장을 조금 보태 말하자면 ‘하나 밖에 그릴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이다.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는 초등미술을, 백마 캠퍼스는 유아미술과 초등미술을 지도한다. 두 곳 모두 ‘발상의 힘’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령에 맞게 지도하되 아이가 가진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동차만 계속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다양하게 그려보고 싶은데 반복해서 그리는 걸로 그 욕구를 대신하는 것일 뿐이거든요. 그래서 실제 자동차를 관찰하게 하고 스토리텔링을 했더니 점차 사람을 그리고 엄마, 자연, 동물을 그리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었어요.” 소미학원 백마 캠퍼스 박진 원장은 “아이가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 시켜주면서 표현력을 살려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말했다. 적어도 10살까지는 그리고 싶은 욕구를 해소시켜 주면서 창의적인 방향으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미술학원이지만 전인교육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말했다.스토리텔링으로 아이마다 다른 그림 이끌어 내 소미학원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그리기를 지도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 하듯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싶은 주제를 두고 먼저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사진을 선택해 그림을 그린다.“부엉이 사진 하나를 두고도 아이마다 다 달라요. 날개를 섬세히 그리는가 하면 눈빛을 살리기도 하죠.”일단 아이가 부엉이를 그리면 아기 새일까 어른 새일까? 무엇을 할까? 주변에는 뭐가 있으면 좋을까 끝없이 질문한다. 한 장의 사진을 두고 열 명의 아이들이 저마다 다른 그림을 그려내는 이유다. 한 명의 아이가 열 번을 그려도 마찬가지다. 선생님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을 이끌기 위해 꾸준히 연구한다. 마두, 백마, 주엽, 김포, 금촌, 행신 캠퍼스의 교사들은 주 1회 연구 모임을 갖는다. 2주에 한번은 서울 소미아트센타에서 소미를 이끌어 가는 교사 모임을 통해 다양한 교수법 및 지도안에 대한 연구를 소통 한다.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그 이유를 ‘아이들 발달단계에 맞는 미술 지도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미술이 주입식, 암기식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안타까워 했다. “입시미술을 배운 선생님들이 자기 경험을 토대 삼아서 초등학생들을 거기에 맞춰 수업을 하는 거죠. 이성뇌가 열리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입체와 공간 개념을 가르치기 위한 육면체나 원기둥을 그리게 한다면 무리가 되죠. 위험한 거예요.”모든 그림의 주제는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소미학원 아이들은 거의 1시간 50분 동안 그림을 그린다. 길어 보이지만 정작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한다.“화가들도 그림 한 장을 한 달, 두 달, 일 년도 넘게 걸려 그린다고 얘기해요. 우리 꼬마 화가들도 똑같이 그림 한 장 한 장을 완성하는데 노력하자고 하면 자부심을 갖죠.” 소미학원은 학생들을 ‘꼬마화가’라고 부른다. 해마다 호수갤러리에서 꼬마화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해 왔다.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에 정성을 들인다. 6명 정원, 개인별로 지도하기에 소미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밀도감이 높기로 유명하다. 모든 그림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리게 된다. 어떤 그림이든 표현할 수 있지만 단 하나, 아이들에게 전쟁에 관련된 그림은 허용되지 않는다. 교육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대회에서도 폭력적인 전쟁 장면을 묘사한 그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포트폴리오와 앨범으로 만들어 진다. 마두 캠퍼스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을 하며 만들기 수업은 이벤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백마 캠퍼스는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공작수업 비중을 달리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마두캠퍼스 906-0379백마캠퍼스 908-1180주엽캠퍼스 902-0401후곡캠퍼스 918-0403김포캠퍼스 984-0379금촌캠퍼스 946-4403행신캠퍼스 938-0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일대일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 “프로그램이 다르면 피아노레슨이 달라져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피아노 교육을 고민해봤을 것이다. 왜 피아노 교육을 시키려 할까? ‘남들이 하니까’, ‘악기하나쯤은 다루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가 커서 음악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등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또한 피아노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배워도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받았을 때의 효과가 상당하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피아노 교육만 해도 그렇다. 피아노에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와 꾸준히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두 부류의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수업한다면 분명 무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피아노를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무엇인지, 피아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어드벤쳐 피아노를 찾아 자세히 들어보자.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배우는 프로그램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악보를 모르고 한글을 모르는 영유아들도 음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이 가능하다. 반면 초등학생 이상 학생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며 청음과 작곡 등의 음악성을 계발할 수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 중고등 학생 이상의 성인들은 뒤늦게 시작해도 1년 정도만 꾸준히 배우면 어떤 곡이든 연주할 수 있을 만큼의 피아노 실력을 닦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정통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피아노 어드벤쳐 교수법은 피아노를 배우는 동시에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음악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뇌발달과 정서발달,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릴 때부터 세계 공통어 음악을 배워요 음악은 세계적인 공통어다. 전 세계 민족들이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이라는 공용어로 느낌을 나누거나 하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음악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접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피아노를 활용한 놀이 수업이다.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다 보면 음악을 이해하는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게 된다.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피아노 어드벤쳐 교육과 동시에 교재에 따라 영어 카드게임, 음표게임, 교구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음악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집에서 편안하게 배우는 맞춤 수업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에서는 반드시 음악관련 전공자를 교사로 채용한다. 수업은 일주일에 2회 방문 수업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연령과 진도, 특성에 맞는 철저한 맞춤식 수업이다. 음악치료가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서도 수업을 진행한다. 에듀프라임 어드벤쳐 피아노 지사장은 “100% 아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 수업이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찾아가 편안히 수업을 받을 수 있고, 밤늦은 시간에도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고, 피아노 실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문의 일산동구 907-8574 / 일산서구 918-3531 / 파주 946-8123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영어유치원이냐, 한국유치원이냐를 고민하는 엄마들께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태어나는 생명들은 귀여운 토끼띠란 타이틀을 덤으로 얻겠네요. 새해 초에는 모든 이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바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엄마들은 한가지 더 중요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바로 아이들 교육(양육)에 관한 로드맵이지요. 특히 5세, 6세, 7세가 된 자녀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영어유치원과 한국유치원중에서 어떤 유치원에 보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몇 년전 모 공직 후보자님의 ''오륀지'' 파문처럼 무턱대고 유아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버블은 가라 앉은 것 같습니다. 대신 엄마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점은 과연 조기영어교육이 실효타당한가, 비용 대비 효과있는가를 따지는 합리성으로 접근합니다. 영어유치원 입장에서는 버블이 조금 있는 걸 바라지 않을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도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가의 양심을 생각하면 그런 맹목적인 영어유치원 열풍은 원하지 않는 바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육의 성과가 부모, 아이, 교육기관 3자의 협력이 잘 되어야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엄마들이 고민하시고, 신중히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치원을 선택해 주실때 아이가 한국유치원이든지 영어유치원이든지 잘 적응하고 미래의 창조영재로 커 나갈 수 있습니다.유아시기 영어교육 타당한가 영어유치원 원장이라고 해서 한국유치원보다 영어유치원을 무조건 권하지는 않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볼때 아이들에게는 성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말만 쓰면서 좀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한국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때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나 주장들은 매우 많습니다. 최근에 어떤 공교육강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2012년부터 시행되는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이 장기적으로 대입의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많고, 꼭 대입이 아니더라도 모든 전공에 영어가 +알파가 된다면 그 전공자의 능력치는 최소한 2배, 3배로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약 10년 이내에 현재 수준의 대입 시험정도의 영어 공부는 중학교때 마쳐야 할 거랍니다. 만약 고등학교 때에도 입시영어에 매달리고 있다면 뒤쳐지는 것이라고 단언하더군요. 한마디로 영어는 단순한 진학수단이 아니라 21세기 생존에서 필수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곳에서는 영어사용환경을 얼마나 잘 만들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질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간의 절대량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엄마표 영어를 활용해 영어교육을 하는 가정도 많지만 평범한 엄마들이 실천하기에는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할 때 영어유치원에서의 하루 최소 5시간에서 6시간 정도의 영어노출은 우리 교육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영어노출 시간입니다. 어떤 계산에 의하면 영어유치원의 1년은 기본 생활이 짜여진 초등학교 이후의 영어공부 4년과 맞먹는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유아시기에 친구, 선생님들과 즐겁게 놀기위해 실생활 언어로 영어를 접한 아이들은 후에 학습으로 영어에 입문한 아이들보다 스트레스 없이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엄마의 현실적 고민, 비싼 교육비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비싼 교육비 앞에서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교육비의 영어유치원도 있으니 다음 사항을 고려해 선택하신다면 비용대비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 100% 원어민인지, 한국선생님도 적절히 배치되었는지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원어민 선생님의 존재여부와 수준체크는 중요합니다. 둘째 교재의 적절성입니다. 검증받은 원서교재와 함께 가급적 교재연구소를 부설로 둔 교육기관의 직접제작 교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재를 직접 제작했다는 것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교육현장에서의 시행착오가 극복되어 반영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또한 교실수업이 온라인학습시스템으로 연결되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영어노출 환경이 연출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언어교육의 가장 큰 핵심은 노출의 법칙입니다. 이어서 아이들 먹는 것은 기본적으로 살펴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시설과 교구가 아이들을 배려하였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원비가 아이들 영어교육의 본질에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거품이 섞였는지는 엄마들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서 상담해보면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한번만 더 고생하시고 발품을 파신다면 우리 아이가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기고자: 장선옥 ‘아이스펀지잉글리쉬’ 원장문의 031-902-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유스트학원 사고력연구소 ‘진로검사+컨설팅 이벤트’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유스트학원 사고력연구소에서 ‘진로검사+컨설팅’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사내용은 ‘진로검사+문장완성검사(심리)+학습방해원인검사로 대상은 초등4학년에서 고등1학년까지 선착순 30명이다. 장소는 유스트학원 후곡본원 5층 사고력연구소이며,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다. 검사비 전형료는 2만원이(컨설팅 개별 50분 포함)이다.(*행사기간 이후에는 정상 가격) 진로의 중요성과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우리 아이는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10년 후 한국의 직업세계 전망’을 발표했다. 직업과 고용관련 전문가들은 보상, 고용현황, 발전 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7가지 항목을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발전가능성, 고용 안정, 직업전문성의 순으로 중요시하고 있다. 10년 후 영역별 최상위 직업군으로는 보상 : 기업고위임원, 자산운영가 / 고용안정 : 판사 및 검사, 경찰관 / 발전가능성 : 투자 및 신용분석가, 치과의사, IT컨설턴트 / 직업전문성 : 일반의사, 치과의사, 대학교수 등으로 나타난다. 2010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의 순위는 1위가 중등학교 교사(*111), 2위가 음악가(*219), 3위가 디자이너, 4위가 의사(*158), 5위가 초등학교 교사(*172)로 나타났다.(*는 10년 후의 전망) 이처럼 청소년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진로를 정할 때 고려할 사상으로 첫째는 직업에 대한 ‘흥미’ 와 ‘능력’를 고려해야 한다. 둘째는 위의 7가지 영역이다. ‘대학’이 목표가 아닌 ‘진로’를 목표로 선택해야 한다. 진로가 중심이 되면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2011년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 1위가 이직 또는 전직으로 32.9%나 차지했다. 2011년 새해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진로를 찾기 희망한다.문의 031-913-4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탐방-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 평소 산만하거나 이해력,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성적은 늘 제자리걸음인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 공부는 열심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공부 잘하려면 두뇌환경 개선되어야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연구소 김명지 원장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학습자원의 밑바탕인 두뇌능력이 개선되어야 한다” 설명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신경학적 특성 프로파일이 있다. 공부가 안 되는 원인은 이런 뇌의 신경학적 문제 때문. 이럴 땐 두뇌 환경개선이 필수다. 김원장의 말에 따르면 대부분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공부는 두뇌에 정보를 입력하고 처리하며 출력하는 과정인데 지적기능(IQ) 정서(동기, 안정) 실행기능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정서적인 부분에서 안정감과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며 머릿속에서 공부를 안정감과 동기가 부여되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맴도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행기능이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이런 두뇌의 근본적인 기능들은 자신의 의지로서 통제하기 곤란한 뇌의 특정영역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두뇌부위를 강화할 수 있는 두뇌훈련이 필요하다. 두뇌훈련을 통해서 기능이 강화되면 공부를 가르친 것도 아닌데도 성적향상의 좋은 학습결과를 가져온다” 설명한다. 학습효과 올리는 두뇌개선방법?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의 트레이닝은 학습과 관련된 뇌기능을 평가하여 지각, 감각 기능을 두드려 깨우고 학습에 필요한 주의력, 집중력, 사고력, 공간능력, 추론능력,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 학습 클리닉이다. 김원장은 “정보가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통제하는 것은 뇌의 역할이다. 그러나 정보가 뇌로 가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등 감각기관을 통해야 가능하다. 이러한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로 갈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히 뇌에 기억되는 내용이 적어져 오랫동안 공부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지적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뇌파조절 프로그램인 집중력 트레이닝(뉴로피드백) 시지각 트레이닝(VISION), 청지각 트레이닝(LIFT), 통합감각트레이닝(IM) 등의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학습능력 떨어지면 스트레스, 뇌파불균형 의심해봐야청지각트레이닝(LIFT)은 소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듣기를 조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듣기, 읽기능력, 언어표현능력, 주의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 준다. 또 머릿속으로 답을 알고도 행동으로 엉뚱한 답을 하는 학생의 경우 통합감각트레이닝(IM)을 통해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트레이닝으로 학습능력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외 책읽기를 기피하거나 읽기와 쓰기, 생각의 표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시지각트레이닝(VISION)을 통해 개선한다. 집중력트레이닝(뉴로피드백)은 두뇌에서 발산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뇌영역을 집중 훈련해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신경과학적 프로그램으로 학업성적의 하락, 슬럼프, 불안, 수면부족, 집중력부족, ADHD 등의 증상들을 개선한다.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뇌파상태를 보면 공부를 하려고 집중하면 할수록 졸리운 뇌파가 점점 활성화됨을 볼 수 있다. 뇌파치료란 이렇게 졸리운 상태의 뇌파인 세타파의 상승을 가라앉혀주는데 훈련의 결과가 두뇌의 장기기억에 입력되면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공부할 수 있는 상태, 즉 세타파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세타파가 얌전히 있는 상태가 된다. “공부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공부를 가르치기보다 공부할 수 있는 뇌파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라 말하는 김원장은 “흔히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뇌파불균형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며 “이런 경우 근본적 개선책이 필요한데 만약 이런 문제를 방치할 경우 아이들은 자존감 상실과 더불어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어버릴 수 있으므로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 회복하게 되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성적 향상에 도움된다”설명한다.문의 055-264-3475~6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우수 학습동아리 ‘참터지기’ 회원 14명 표창 고양교육청,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 실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주)은 지난 3일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행정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학습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2010 우수학습 동아리 유공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관내 산하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 ‘참터지기’(회장 행정실장 박희순)가 우수 학습 동아리 교육감 표창장의 영예를 안았다. 사실 그간 예산집행, 시설관리 등의 교육행정업무는 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학습동아리 ‘참터지기’는 새로운 시각으로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학생 중심의 학교 지원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해왔다. 참터지기는 학생들과 행정실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간담회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 화장실에 화장지를 비치하는 것, 노후화된 음악실 의자를 교체하는 것, 교실 출입문을 편리하게 바꾸는 것 등 소소하지만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추진 과정에서 시설물의 훼손이나 소모품의 낭비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참터지기는 학생들의 ‘학교 사랑 서약’을 통해 시설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일산중을 비롯, 일산고, 원당초, 신원초 등 4개 학교 2,410명이 ‘학교 사랑 서약’에 동참했으며 학생들 스스로 올바른 비품 및 시설물 사용을 위한 규칙도 마련하게 됐다. 고양교육청 이관주 교육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참터지기와 같은 여러 학습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지원행정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화정어린이도서관,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연중 운영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미취학 유아(5~7세)및 부모(3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스토리텔링 자원봉사자가 선별된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으로,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엔 독후활동도 진행한다. 강좌는 화정어린이도서관 1층 보물단지 내 아기도서관에서 열리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카이스트분석수학, 1대1로 약한 영역 콕 집어주는 ‘분석수학’ 아세요? 1대1로 약한 영역 콕 집어주는 ‘분석수학’ 아세요?수학 취약점 정확히 진단해 집중 "실력 UP" 무작정 선행은 되레 역효과…학생별 처방으로 영역별 기본기 다져줘 저학년 때는 어찌어찌해서 그런대로 따라가는 수학. 그러나 학년이 높아지면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리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과목이 되어 버리는 까닭은 대체 뭘까. 수학 교육 전문가들은 ‘실마리’라는 말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실타래를 무작정 헤집으면 더 헝클어지고 애만 타듯, 수학도 아이가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이유를 실마리 찾듯 차근차근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바로 ‘영역별 학습’을 강조하는 ‘분석 수학’이 요즘 각광 받는 이유다. 영어에 문법, 스피킹, 리스닝이 있고 회화 잘하는 사람, 문법에 강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사실 수학도 마찬가지. 수학은 도형, 함수, 연산 등 총 6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학교 진도는 영역에 따른 학습이 아닌 그 학년의 평균 지적 수준에 근거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각 영역은 우리 몸의 기관들처럼 모두 연계되어 있어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거나 그냥 건너 뛰면 다른 영역에 대한 ‘연결가지’를 따라가지 못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수학 울렁증을 보이게 된다. 취약한 부분 기본기 익히고 다른 영역 연결가지 찾아줘도봉구 창동 ‘카이스트 분석수학’ 양정은 원장은 “수학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왜 안되는지 몰라 답답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다”며 “분석 수학은 막연히 학생 점수에 따라 상중하 수업을 하는게 아니라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집중함으로써 공부 습관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선 청진기로 기초 검사를 하고 정밀 검사가 진행되듯 분석 수학에서는 학생의 상태를 분석 진단하기 전에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학생이 어떻게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는지,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되는지를 파악한 뒤 수학 학습 능력을 진단한다. 나아가 학생이 수학과목에서 얼마만큼의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전국 수준과 비교해 파악해준다. 분석수학은 전국 600여개 가맹학원 20만명의 학생 데이터를 확보해 일목요연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다. 풀이 노트 일일이 쓰게 해 서술형 시험 대비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취약 유사, 취약 기출, 취약 원리, 오답 풀이 등을 처방한다. 취약 유사는 취약한 문제 유형과 유사한 문제들을, 취약 기출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 중에서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푸는 식이다. 이러한 반복 학습을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키워주는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진행한다.매주 3회 수업은 개념 강의, 확인 평가, 클리닉 시간으로 이루어지는데 현재 학년의 수업과 개념을 학습한 뒤 평가를 위해 12문제를 풀어야 한다. 같은 반에 있지만 학생들마다 푸는 문제는 제각각 다르다.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풀이, 취약 유사를 거친 뒤 숙제를 내주는데 매일 12문제씩 온라인으로 접속해 풀도록 한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선생님들이 일일이 파악해 지도한다.이 과정에서 분석 수학의 특징인 ‘풀이노트’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학생들은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일일이 정리해야 한다. 풀이노트를 통해 문제 이해력이 부족한지, 실수로 틀렸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논리적 사고력도 기르게 돼 최근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데도 효과가 만점이다.학생 수준, 이해도 데이터화…체계적인 영역별 선행-후행 수업처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영역에 대한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전(前) 학년 문제를 접하게 하는 영역별 후행을 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취약 영역의 현재 학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지게 된다. 즉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은 6학년의 비례식이나 비례 배분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는 식이다.뒤이어 현재 학년 수준을 완전 마스터했다고 판단이 되는 영역은 선행을 진행한다. 무작정 선행을 하는 게 아니라 각 영역 별로 관련 있는 연결 가지를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또한 중간, 기말 고사가 끝나고 나면 시험지 매칭을 통해 학생 성적에 대해 분석하는 데 단순히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이해도나 문제를 접한 횟수, 난이도 등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해 학생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허윤주 리포터 krara@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대학이 원하는 사고력 논술 ''한웅논술'' 2012 수시전략 학부모 설명회 논술면접 독서토론 전문학원 한웅논술의 정규반 학생들 중 2011년 대입에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명, 서울교육대 1명, 서강대 2명, 한양대 1명 등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 했다. 한웅논술의 시스템은 대학이 원하는 능력을 키우는 논술 5단계 완전학습시스템으로 원장이 직접 첨삭하고 글쓰기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8명의 정원제로 운영하며, 학생의 글 특징을 살리는 차별화된 1:1 강평과 자신만의 사고력을 펼치는 훈련,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 한웅논술 박민수 원장은 서울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현재 메가스터디, 유레카 대치본원 서울대반 강사, 강남 하이퍼리뷰학원 출강 하고 있다. 한웅논술에서는 오는 2월 10일(목)에 예비고3 및 N수생 학부모님을 모시고 2012년 수시전략 설명회를 연다. 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마두동 백마 삼성1단지 알파문구 2층 한웅논술 본원이다. 문의 031-906-7959 www.한웅논술.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기빙트리 학부모 무료 세미나 안내-‘영어 독서 즐기는 아이만들기’ 최근 대학입시뿐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독서이력’이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면서 독서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정발산에 위치한 The Giving Tree 어학원(원장 김혜진)에서는 아이들의 영어독서에 관해서 무료세미나를 실시한다.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인 유아 학부모, 잘못된 접근방법으로 아이가 영어를 싫어해 고민인 유,초등 학부모, 영어뿐만 아닌 모든 공부를 억지로 시켜야만해 고민인 초등 학부모, 회화, 교재중심의 수업으로 오래 배웠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인 초등 학부모 들을 대상으로 한다.일시는 11월 19일(수) 오전 11시이다. 선착순 10명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문의 031-911-2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