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알찬 캠프 선택해 값진 체험해볼까? 체험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는 일찍부터 겨울캠프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들이 많은 편이다. 대입은 물론 고입에서까지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학기 중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체험을 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캠프 참가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양한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과학캠프우주비행사캠프우주교육전문회사인 스페이스스쿨(www.spaceschool.co.kr)이 주최하는 ‘우주비행사캠프’는 우주과학과 우주비행사의 활동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유즈 우주선 의자에 앉아보기, 무중력 공간 훈련 장비인 스페이스자이로 탑승,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로켓제작 발사 체험,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활동, 우주복 입어 보기, 우주식 시식 등 체험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우주인의 우주비행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우주에서 먹었던 우주김치 및 라면 등 실제 우주장비들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초등학생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이 캠프는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천문대에서 진행되며 12월 25일~27일, 12월 27일~29일, 12월 29일~31일, 12월 31일~2011년 1월 2일, 1월 3일~5일, 1월 5일~7일 각 2박 3일 일정이다. 나다 iCAMP @ KAIST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창의, 과학 전문 교육기업인 (주)이야코리아(www.ee-ya.com)가 주관하는 ‘나다 iCAMP @ KAIST’는 첨단 과학기술을 익히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표현능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캠프다.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해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고, 각자 창의력을 발휘해 로봇을 제작한 후 주어진 미션을 완성하는 기회도 갖는다. 자신의 비전을 주제로 포스터 제작 및 영화 기획, 콘티를 만들어 본 후 음향효과 등을 삽입해 종합작품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체험을 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게 기획에서 완성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표현하는 프로젝트식 교육이 이루어지며 멀티미디어와 로봇 관련 연구소 견학이 포함된다.2011년 1월 3일~8일(초2~초6), 1월 10일~15일(초6~중2), 1월17일~22일(초2~초6) 각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리더십 캠프-꿈·희망·미래 청소년 리더십 캠프>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꿈·희망·미래 재단의 스티브김 이사장은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마음껏 자신의 ‘꿈·희망·미래’를 펼치게 하고자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전파하고 있다.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리더십 과정은 세 가지로, ‘셀프 리더십 코스’, ‘커뮤니케이션 과정’, ‘프레젠테이션 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교육생 스스로 실습하고 체험하면서 자기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다음 4가지를 기본으로 진행한다. * Action Base : 몸으로 익힌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닌 몸으로 배워 나간다.* Training Base : 교육장은 훈련장이다. 마치 근육을 단련시키듯 지속적인 코칭과 연습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 Relation Base : 모든 교육 진행은 참여자들의 관계에 기반을 둔다.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ommunication Base : 꿈·희망·미래의 모든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중심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간다. 1. 꿈희망미래 셀프 리더십 코스-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셀프 리더십 코스는 자신감과 열정을 찾고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유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로서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어울림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적극적인 참여유도, 자신감과 열정 찾기, 긍정적사고 전환훈련, 유연성 훈련을 통한 창의성 개발, 몸에 익히는 퍼포먼스 중심의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발표를 통한 자신감 함양, 비전 설정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타인과의 관계형성, 긍정적 사고로 전환,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 확립, ‘특별한’ 자신의 재발견, 자신감·열정·커뮤티케이션 능력 배양 등의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꿈희망미래 커뮤니케이션 과정-대화에 리듬을 타라<img hspace="10" vspace="10" align="righ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 2010-11-21
- ‘EU사이언스’ 과학실험 기반의 창의력 솔루션 학부모 설명회 수준 높은 실험을 기반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EU사이언스 앤 아트 아카데미’에서 유치부와 초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과학실험 전문학원에서 미술수업을 결합해 통합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된 수업 내용을 안내할 설명회는 11월 26일(금) 오전 11시<유치부>, 11월27일(토) 오후 4시<초등부>에 열린다. EU사이언스 앤 아카데미는 송파구 삼전사거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412-6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선진형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는 천안중학교 우리나라는 지난 세월 경제적인 성장과 더불어 각종 국제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올려왔다. 이는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의 성과로 국가 이미지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엘리트 스포츠의 뿌리라 할 수 있는 학교체육은 전인교육과 상관없이 성적지상주의에 빠져 학생들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학생선수들에 대한 학습권 침해 문제는 심각했다. 2008년 국내 주요 언론에 보도된 학생선수들의 평균 석차 백분율을 보면 중학교 때 석차 백분율 성적은 100명 중 79등이다. 운동선수들의 이 같은 학업능력 저하는 운동선수들을 ‘절름발이’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난 후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함은 물론 개인의 인생에도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한국 스포츠의 오랜 병폐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일부 종목에서 학기 중 토너먼트제를 없애고 주말리그를 도입하는 등 개선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선수와 전교생 평균 성적을 비교해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 그 기준에 미달하면 경기출전을 제한하는 것이 주요골자이다. 이 시스템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초·중·고등학교의 운동부를 선정해 시험 운영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는 천안중학교 축구부가 시범학교 운동부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왔다. 이에 천안 중학교를 방문해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알아보았다.천안중학교의 선진형 학교 운동부 운영현황 천안중학교가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시범학교로 지정된 후 처음에는 학부모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듣는 동안 다른 학교는 훈련에 임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경기성적이 상위학교 진학에 영향을 미친 영향이다. 하지만 상황은 달랐다. 이건엽 체육교사는 “아이들의 변화가 놀라울 정도였다”고 말한다. 희망진로가 대학진학과 프로입문 두 가지 정도였으나 체계적인 진로교육 후 스포츠해설자, 축구지도자, 매니저 등 목표가 다양해지고 확실해졌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정규수업을 마치고 훈련에 임하는데 전에는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 학생들도 수업관찰 체크리스트, 학급별 우수학생과의 일대일 멘토링, 수업 결손 보충학습, 진로 상담 및 인정 지도 등을 통해 학습태도가 변화되었고 성적도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천안중학교는 축구부 학생들을 위해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정규수업을 100% 이수하게 하며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 및 학업 성취도를 높인다. 학생선수들을 위한 보충학습지를 만들어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해설을 덧붙이는 등 눈높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주말리그 성적 1위, 충남 대표로 소년체전 우승 등 천안중학교 축구부의 경기실적도 상위권이다. 이는 체력단련실, 프로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 등 최적의 훈련 여건조성 및 선수들의 체력 변화도를 한눈에 보는 학생건강 체력평가제도 등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토록 한 결과이다. 그 외에도 Wee Class를 활용한 상담 및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된 운동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천안중학교 안홍렬 교장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위해2008년 3월 1일 천안중학교에 부임해 3년째인 안홍렬 교장은 국어전공으로 시인이다. 천안중학교가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천안 명문학교인데 최근 서부지역에 비해 주위 교육환경이나 생활환경이 열악한 면이 있어 전반적으로 학력도 저조한 편이다. 이에 천중인의 긍지를 키워 옛 명성을 되찾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기 위한 교육지표를 설정했다.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하고 화목한 학교를 만들자’란 의지를 가지고 도덕성 회복 맞춤형 인성교육과 생활지도를 통해 기초기본교육을 통한 학력증진을 목표로 세워 실천하고 있다. 정규수업을 충실히 하고 부족한 부분은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여 해소하게 했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저녁식사 후 저녁 9시까지 자율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천안중학교는 특수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아무 불편 없이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 화장실 2실(샤워실 겸용 1실), 장애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특수교육실 3실, 특수교육 보조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고충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교직에 종사한지 41년째인 안홍렬 교장은 지금도 5시 30분에 출근하여 교문과 진입로, 축구부기숙사 등을 청소하고 8시부터 교문에서 학생부장, 지도관 교사와 함께 학생들을 맞이한다. 안 교장은 “교사들이나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아이들이 느끼고 알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학교교육을 하고 싶다”며 “다시 교단에 선다면 학생들과 가까운 교사, 학생들과 호흡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영원한 교사이다.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나사렛대학교는 교내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이며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4년 평생교육원을 개원했다. 평생교육원은 수료하면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나온다. 고등학교 졸업자 중에서 적령기에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 대학을 다니다가 중퇴 또는 포기한 뒤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 대학졸업장은 없지만 자격취득을 통해 전문실력을 갖춘 직장인 등은 학위취득에 대한 욕구가 높다.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의 정규 학부과정 교과도 자유롭게 수강해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제 등록제’도 운영하고 있다. 나사렛 대학만의 특?장점 나사렛대학 학점은행제의 특징은 일부대학교의 평생교육원과 달리 나사렛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또 직장인, 일반인을 위한 야간과 주간 강좌가 개설되어 교육수강의 편의성이 높다. 1학기 평균 수업료가 정규대학의 약 40%수준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정규대학졸업과 동일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학원 진학 등이 가능하고 나사렛대학교 도서관, 학생휴게실 등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쌍용 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학교가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현재 사회복지학과와 심리학과, 부동산학과 등 3개 학과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 사회복지학 전공(현대사회 맞춤형 복지 전문가 양성) - 사회복지라는 학문을 통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현대사회의 제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수요자 중심, 학습자 중심의 교육운영을 통하여 21세기 복지사회 구현을 위하여 사명감과 고도의 지식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둔다. 졸업 후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각종 전문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의 설립 및 취업, 일반 기업체의 복지재단 및 사회복지법인에 취업, 국가 행정 기관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서 사회복지업무에 종사가 가능하며 사회복지학과 관련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관련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2급이 있다. ? 부동산학 전공 - 부동산학과는 서울, 경기, 충청권 최초의 부동산학 학사과정으로 토지와 건물을 중심으로 부동산 이용·거래·관리·개발·건설 활동 등에 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이론과 전문적인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건설업계, 금융업계, 국·공영기업체, 일반기업체, 감정평가업계, 컨설팅업계, 중개업계, 각종 연구직, 유학·진학, 국가·지방공무원 등이 가능하다. 관련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와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가 있다. ? 심리학 전공 -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루는 주제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기초심리학은 인간의 기초적인 심리과정을 다루는데, 인지심리학, 지각심리학, 학습심리학, 성격심리학, 생물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이 있다. 응용심리학은 기본적인 심리학적 지식을 실제 장면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임상/상담 심리학, 산업/조직 심리학, 건강심리학, 소비자/광고 심리학, 범죄심리학 등이 있다. 졸업 후 심리학을 전공하고 관련 현장에서 1년간 수련을 한 사람인 경우 병원, 보건소, 학교, 법무부 교정, 법무부 보호관찰소, 경찰서, 과학수사관(CSI), 전문심리위원 및 지역 건강센터에 취업이 가능하다. 자격증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 1급, 임상심리사 2급, 1급, 상담심리사 2급, 1급, 발달심리사 2급, 1급, 범죄 심리사 2급, 1급 및 범죄 심리 전문가, 전문심리위원, 중독심리전문가 등이 있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2011년도 1학기 모집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로 2011년 3월 1일에 개강한다. 아동학 보육교사 양성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문의 041-570-7755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인 이정하 씨 학점은행제를 통해 새로운 꿈을 설계하다 천안 YWCA 고령자 인재은행에서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이정하 씨(36)는 나사렛대학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다. YWCA에서 초등학생 상담 자원봉사를 하다가 YWCA에 정식 직원으로 입사하여 고령자 인재은행에서 노인들의 취업알선에 관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정하 씨는 “고령자 은재은행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학점은행제에 등록했다”며 “지리적 여건, 즉 통학의 편리와 사회복지에 관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나사렛대학교를 선택했다”고 한다. 등록 후 학교에서 실제 사례와 이론을 병행해서 배우게 됨으로써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사항이 쉽게 이해가 되고 일에도 도움이 된다고. 처음 학교에 지원할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쓸데없는 기우였다. 더구나 학과에는 이 씨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한다며 “70세 어른도 있고 언니들이 더 열심이라 뒤쳐질까 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한다. “YWCA에 있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다 보니 사회복지를 단순히 직업이나 돈을 벌기 위해 전공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는 사명감이 없으면 오래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정하 씨는 “앞으로 학교에서 노인들의 직업에 관한 공부를 통해 고령자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개발을 해 고령자들의 취업을 활성화시키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나사렛대 중국학과 2학년 정강은양 HSK 최고 급수 획득 나사렛대학교 중국학과(학과장 김용범) 2학년 정강은 양이 2010년도 하반기 신 HSK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6급 A를 획득하였다. HSK는 전 세계에서 시행하는 중국어 능력평가 시험을 말하는 것으로 쉽게 영어의 토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획득한 최고 등급 최고 급수인 6급 A는 토익 990점 만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미 상반기 신 HSK시험에서 중국학과 4학년 김유진양이 만점 등급을 취득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중국학과에서는 매 방학 중 2학년을 중심으로 4주간 집중수업을 실시하며 이 기간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생활관에 입주한다. 수업은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5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이 집중수업이 한 학기의 실력향상보다 더 나은 효과를 낸다. 그리고 매주 의무적으로 중국 원어민교수와 1:1 프리토킹을 하며 만약에 단 한차례라도 빠질 경우 학점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2학년 2학기 중반에 이르면 대부분 중국 원어민 교수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른다. 그리고 3학년 때 중국에서 1년간 공부하는 3+1을 거치면 전문 분야 대화를 제외하고는 중국인과의 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산과 들로, 우리는 숲 안내자의 길로 간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의 2010년 하반기 자격증 관련 프로그램인 [숲 안내자 기초과정]이 숲을 안내하는 해설가의 길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숲 안내자 기초과정]은 숲과 생태계에 대한 기초 학습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배우고 나아가 숲 해설가로의 꿈을 꾸게 하는 즐거운 수업이다. 전문가를 꿈꾸는 퇴직자에서 자녀와 직접 흥미로운 체험학습을 하고 싶은 주부까지 다양한 수강생이 한 마음으로 수업을 받고 있다.[숲 안내자 기초과정]은 숲 속 생태계와 자연에의 이해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이론 수업을 한 달 여 진행한 후 체험학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시간에 인근의 작은 숲을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0월에는 병천 유관순 기념관에서 1차 체험학습을, 지난달에는 일봉산을, 또 오는 26일에는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운 생태계를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호서대, 16일 북일고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북일고등학교(교장 신현주)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양교가 공감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다.호서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입학에서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집중 관리하는 특성화된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학년도 12명을 시작으로 2011학년도에는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호서대는 21세기를 선도하고 리드하며 사회와 기업으로부터 사랑받는 핵심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이러한 취지에 찬동하는 기업들이 장학금 출연을 약정, 참여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호서대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 기업 현장실습 및 인턴십과 교환학생 우선선발, 해외어학연수, 외국어 몰입교육, 기숙사 입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0
- [금오공대영재교육원]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2011년 신입생 모집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태동)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3월에 첫 입학식을 가진 금오공대 영재교육원은 작년에 중등기초과정을 선발한데 이어 올해는 초등기초와 중등기초 2개 과정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초등과정은 현재 경상북도 소재 초등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분야에 각각 15명씩 30명을 모집한다. 중등과정은 경상북도 소재 초등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물리, 화학, 정보(컴퓨터) 분야에 각 15명씩 60명을 모집한다. 중등심화과정은 현 중등기초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급을 위한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실험이나 실습 등 창의력 개발 위주구미시의 지원과 경상북도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설치된 금오공대 영재교육원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험이나 실습 등 창의력 개발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교육테마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1년), 심화(1년), 사사(1년)과정으로 운영되며 놀토를 이용한 봄 학기와 가을학기, 여름방학을 이용한 집중수업 등 3학기 연100시간 이상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하계과학캠프와 집중교육기간 중의 실비를 제외한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금오공대 교수와 지역 내 교사가 강의를 맡는데 전공분야에 식견이 높은 교수들의 장점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지역 내 교사들의 장점을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주고 있다.금오공대 영재교육원 전형방법입학 전형은 2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전형에서는 과학영재성평가와 기초학력평가(선다형), 전공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단답형, 서술형)를 통해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전형에서는 논리력이나 문제해결력을 요하는 심층면접이 이루어진다. 1단계 평가에서는 선행학습 보다는 기본적인 지식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요구하고, 2단계 면접에서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면접을 통해 드러나는 생각의 과정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인터뷰>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이태동 원장“융합할 수 있는 미래 과학자로 이끌어 줄 것이다” “평균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이 뛰어난 아이를 영재라고 합니다.”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이태동 원장은 영재와 천재는 다르다며 흔히들 천재를 영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가 과학이나 수학에 흥미가 있다면 부모의 칭찬과 적절한 자극으로 영재로 커 나갈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아이가 원하는 것과 부모의 칭찬이 맞아 떨어질 때 칭찬의 힘이 발휘된다며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다면 칭찬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물리학 전공 교수인 이 원장은 “이곳의 교육은 선행학습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흥미 있는 주제를 제시하고 아이들 스스로 실습하고 생각하며 결론을 도출해내는 수업들이다”며 “조별실습과 토론을 통해 협동하면서 과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첫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수업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의 호기심과 창의성 신장에 도움을 받았으며, 선생님들이 수준에 맞고 흥미로운 수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항목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특히 하계과학캠프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원장은 “설문조사결과와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수정보완해서 내년에는 더 나은 수업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우면서 다른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미래과학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문의 054)478-791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두뇌학습클리닉사례 2. 초등학교 4학년에 언어발달이 이루어진 P군 “첫째와는 다르게 둘째는 좀 늦된 줄 알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라는 이야기는 언어발달 혹은 난독증, 지적장애 아동을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종종 듣게 되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P군을 처음 만났을 때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긴장감이 맴돌았고, 초반에는 그야말로 어떠한 라포도 형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소리 내어 읽기’를 시켜보았을 때 P군이 보여준 유치원수준의 읽기속도와 정확도 그리고 이해력, 주의력의 어려움은 이 친구가 초등학교 시절 겪었을 어려움을 판단하기에 충분했다. 언어발달에서 소리 내어 읽을 때에만 어려움을 겪는 아이와 소리 내어 읽는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로 나누었을 때, P군과 같은 경우는 양 쪽 모두에 해당하기에 -소리를 내는 것도 어렵고 이해를 하는데도 어렵기에- 학교수업을 듣거나, 부모님의 지시를 이행하거나,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 뿐 아니라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같은 일상생활 속 쉽지 않은 대인관계로 인한 상처들까지 더해져 삶에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을 일들이 넘쳐나게 된다. P군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지만 부모에 따라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동이 학원이나 과외에서 도움을 전혀 보지 못하기에 부모가 직접 개입하여 혼내기도 하고 구슬리기도하며 물불을 안 가리고 아이를 교육하려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점점 더 불안하고 부모의 관심과 돌봄에 거리감과 부담을 느끼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씩이나 되어서는 학교에서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못하고, 배운 수업에 대해서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부모의 지시에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는 모습으로 지내다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맞게 된 아이라면 교실 맨 뒷자리에서 멍하니 공상만하며 시간을 때우는 소위 문제아로 자랄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어서도 다른 아이들처럼 방황을 할 능력도 없이 자신의 어려움을 제대로 자각하지도 못한 채로, 문제아 또는 바보 같고 모자란 아이로 낙인찍혀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이 아이들이 흔히 듣게 되는 “너는 항상 의지가 없어, 너는 항상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해, 하려고 하지 않으니 뭘 할 수 있겠어“ 때론 ” 열심히 하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보자.“ 는 격려 역시 아이의 문제가 노력의 부재로 인한 것이 아니기에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한다. 덜 발달된 언어기능으로 인하여 사춘기시절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분열증과 같은 심리문제가 생기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스트레스로 생기기 쉬운 틱장애도 근본 원인은 다른 아이들과 다른 문제에서 시작된다. 틱장애는 일반적으로 심리문제로 인해 생기지만 심리의 문제의 원인이 언어발달과 인지능력에서 기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가까스로 성인이 되더라도 이미 밟힌 자존감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학창시절과 가족관계는 상처로 남아있게 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부족한 의사표현 능력으로는 도무지 업무에 능률을 내기가 어려워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가 어렵게 된다. 이는 직장에서 뿐 아니라 가족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P군의 경우 검도를 좋아했고, 검도대장을 꿈꾸는 아이였다. 다른 언어발달 지체 아동과 마찬가지로 음운론적 처리능력을 높여주는 훈련과 두뇌의 언어중추를 관장하는 영역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2개월 후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자막을 이해하고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며, 4개월 후 표현성 언어가 발전하는 속도가 보였었다. 이전에 표현하지 못하던 단어를 사용하고, 자신의 의사를 조금씩 더 명학하게 표현하였을 뿐 아니라 들을 때의 어려움이 줄고 말도 많고 빨라졌다. 6개월 후 언어발달이 정상수준으로 향상되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언제 이 친구가 언어발달과 난독증의 문제가 있었느냐.’고 할 정도로 믿을 수 없는 변화였다. P군은 현재 일부 부족한 주의력의 문제만 남겨두고 8개월을 이어 온 훈련을 잠시 종료하고 독서학원에 등록해 본격적인 읽기를 시작하였다. 전에는 책을 가까이 한 적이 없었지만 이젠 아이가 책도 보고 재미있어한다고, 전에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어머니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훈련기간 동안 쉽지만은 않은 훈련과정이 힘들어서 저항을 하기도 하였었지만 훈련결과 아이의 정서적인 문제도 좋아져서 매사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이 되었고 표정도 많이 밝아졌다. 이제 남들보다 3~4년 뒤쳐진 학업기초를 보충하면서 교과과정을 따라 가야하는 과정이 남았지만 이제라도 정상적으로 학업을 따라갈 수 있으니 차후의 학습상황은 분명 희망적일 것이다. P군과 같은 어려움을 가진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첫 언어가 느리거나, 한글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등의 조기증후가 나타난다. 언어를 통해서 사람은 지식이 증가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조기 언어발달 지체는 아이가 좀 늦되다 생각하고 지켜만 보기에 차후 손해를 보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뒤늦게 말이 터지더라도 이미 학업에서의 전반적인 수행능력의 저하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11월 3주 - 도서관 소식 ‘POP로 꾸며보는 예쁜 글씨’ 특강양천도서관에서는 고3 학생의 학년말 여유기를 맞아 ‘POP로 꾸며보는 아름다운 세상’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22일~12월 20일(매주 월요일) 오후 3시~5시 5층 제 5배움방에서 진행 예정. 고3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 11월 15일(월)부터 선착순 모집 2643-3806백연화 민소희 수채화전양천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백연화 민소희 수채화전’이 열리고 있다. 20여 점의 수채화 작품이 11월 26일(금)까지 전시된다. 2643-3806초등 6학년을 위한 경제특강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 6학년을 위한 ‘무료 경제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11월 19일(금) 오후 3시~5시 ‘경제 책 만들기(메이킹 북)’, 11월 26일(금) 오후 3시~5시 ‘퀴즈, 골든벨을 울려라’가 제1 배움방(지하)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방문 접수 2643-3806(내선112)‘좋은책어린이’ 원화 전시회강서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활동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좋은책어린이’ 원화 작품을 전시한다. 신통방통 곱셈구구, 엄마~5분만~, 꺼벙이랑 억수랑 아나바다 등 15점의 원화가 전시된다. 11월 22일(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 3219-7022~4한지공예 체험 특강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우리고유의 전통 공예인 한지공예 체험 특강을 마련한다. 한지사각함 또는 손거울 중 선택하여 만들 수 있으며, 11월 27일(토) 오후 2시 은행나무실에서 진행. 재료비 4,000원 선착순 20명 11월 16일(화)부터 접수 가능 2696-6690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한 책 스토리 마술’고척도서관에서는?‘한 책 스토리 마술’을 진행한다. 한 책 읽기 선정도서 ‘국경 없는 마을’ 독후활동 및 마술 배우기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 11월 18일(목) 오후 4시부터 행복어울림에서 진행. 초등 3학년 이상 30명을 모집하며 전화 또는 자료봉사과 방문 접수 2615-052612월 단기 문화강좌 개강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12월 단기 문화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파워요가’, ‘Good bye 왕초보영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리틀원어민영어’, ‘감성유아놀이영어’, ‘얍~태글리쉬’ 등의 강좌가 12월 6일(월)~30일(목)까지 총 4회 진행된다. 1층 고객센터 선착순 접수 2629-8600우리 가족 사랑의 cake 만들기문래정보문화도서관은 ‘우리 가족 사랑의 cake 만들기’ 강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9일(일) 오후 1시~2시 30분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 예정. 한 부모 가정 및 맞벌이 부부 가정 선착순 12가족을 모집하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개인부담) 2629-8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