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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중1을 위한 영어공부방법 제안 어린이유치원에서부터 영어를 배웠던 아이들도 있고 놀이위주로 배웠던 아이들 말하기위주 또는 듣기위주 등등 우리나라 초등영어교육은 너무나 다양한 교수법이 총동원되어 가르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어떻게 영어를 배웠던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제 예비 중1 이라면 중학과정에 대한 선행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시기를 놓치고 계속 그동안 해왔던 공부방법을 고집한다면 중학교입학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중학과정을 준비할 것인가? 1. 먼저 기초문법은 정리를 하는 게 좋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중1 교과서에 어려운 문법까지도 다뤄지고 실제 시험에서 출제가 되기도 한다. 아직까지 중학교에서는 말하기의 비중이 높지 않고 여전히 문법을 모르고 서는 고득점을 받을 수가 없다. 특히, 놀이위주로 공부한 아이들은 문법을 어려워하고 영어유치원 다녔던 아이들도 어려워한다. 대부분의 영어유치원은 원어민들에게 모국어로 배우는 방식을 통해 언어를 체득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한 여건이 되지 못하기에 딜레 마에 빠지는 것이다. 집에서 부모님들이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언제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모국어의 환경이 아니기에 학습에 한계성이 있는 것이다. 영문법은 제2언어로 공부하 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방학을 이용해 영문 법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2. 독해는 다양한 주제로 읽어라 아직 독해의 능력이 많이 부족할 때이다. 문장구조에 대한 노력보다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찾아서 독해하는 것이 좋다. 요즘 독해교재들은 참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것이 많다.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독해 기본 상식도 넓히고 독해의 흥미를 붙이는 것이 주요하다. 넓혀진 기본상식은 독해하는 사람들의 배경지식으로 작용하여 나중에 독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의 영어지문을 책으로 많이 읽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3. 듣기는 리딩 지문을 통해서 초보단계의 듣기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게 좋다. 요즘 리딩 교재들은 대부분 CD가 들어있어 듣기를 같이 공부 할 수 있다. 독해공부에 대한 복습도 되고 자연스런 듣기의 감을 배울 수 있다. CD 내용을 듣고 이해 할 수 있을 때 까지 반복해서 들어라. 어학은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중학교 들어가서는 실전듣기 문제들을 풀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시험은 기술이고 연습이기 때문이다. 시험성적이 좋지 않으면 자신감이 상실되고 공부가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4. 영어를 심화학습 하라.중1 성적은 고교 입학시 내신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굳이 전과목 공부를 강요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대학은 영어, 수학으로 판가름 나게 되어 있기에 영어, 수학을 심화 학습할 필요가 있다. 중1때 영어는 내신에 치우치기 보다는 실력향상에 집중 하는게 좋다. 물론 영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내신에 신경을 써야한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어 영어를 점점더 못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내신보다는 영어기본기 쌓기에 충실하는 것이 길게 보면 내신에 치중하는 것 보다 현명한 영어공부가 될 것이다. 외고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토플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토플 공부없이 외고에 진학하면 영어공부에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 외고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외고가서 잘하 는 것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세용 원장오세용영어학원(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힘수학 죽전초등관 12월 오픈 초등수학이 대학을 결정합니다 학부모 요청으로 죽전 초등관 오픈, 강남과 분당 학생들 수준 이상으로 높일 터수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시에서의 변별력은 물론 내신에서도 수학을 놓치면 최상위권 진입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 학교 시험의 수학의 문제의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달라진 입시제도 변화도 수학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경시중심에서 내신중심으로 으로, 선행위주의 공부에서 자기진도에 충실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분당 힘수학의 최대 강점중의 하나로 입시를 중심으로 한 교육흐름과 변화를 잘 읽어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동안 학생의 능력에 맞는 합리적인 선행학습을 강조해 왔고, 3년 전부터 학교시험에서의 서술형 문항 출제를 예측했다. 장기적 안목으로 올바른 수학교육 방향 제시한다는 평가 받아학원이 교육 변화의 큰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면 학생들은 그 만큼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힘수학이 수학에 있어서만은 학생들에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는데 방점을 찍는 가장 큰 이유다. 이미 학교에서 일반화됐지만 여전히 학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유형의 문제는 서술형문제다. 힘수학은 3년 전부터 서술형문항 출제를 예측했고 이에 맞는 교재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왔다. 힘수학 재원생이 60%이상이 내신에서 90점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 학교별로 최상위권학생들이 힘수학을 고집하는 그 때문이다. 재원생 대부분이 2년~3년은 기본으로 힘수학은 장기 재원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학원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경시나 올림피아드를 위해, 선행학습 위주의 학원들로 옮겨갔던 학생들이 최근에 다시 찾아오는가 하면 판교나 죽전 지역 학생들도 먼 거리를 마다 않고 힘수학을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죽전초등관 지역 학교시험 분석과 학부모 수 백명 만나 욕구조사 죽전 지역 학부모의 끊임없는 요구가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학원 측의 배려도 있었다. 힘수학이 죽전에 초등관을 오픈하게 된 이유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원답게 힘수학은 죽전 학부모 수 백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간담회를 가졌다. 수요자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서다. 힘수학 죽전 초등관이 있는 보정동 주변은 용인지역에서 학구열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학부모들의 수학공부에 대한 고민지점과 주변 학교들의 시험문제를 수 개월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분당본원의 고형숙 부원장이 죽전 초등관 원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죽전지역 초등 수학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분당이나 강남지역 못지않은 정보와 교육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문의 031-889-1181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죽전초등관 고형숙 원장 Interview 강남 대치동에서 특목고와 자사고 3000여명의 입시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입시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고형숙 원장. 아들은 대원외고에서 카이스트에 진학시켰고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고 원장 역시 서울대출신으로 미시간대 교육학 석사이기도 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쓴 소리 잘하기로 소문난 고 원장이다. “수학은 대표적인 단계 학문으로 기초가 가장 중요해요. 때문에 잘못된 접근으로 초등학교때 망쳐놓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초등수학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학부모님들이 학원의 말만 믿고 아이의 흥미나 능력에 맞지 않은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경우를 보면 너무나 안타까워요.”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에 고 원장의 냉철한 조언이 학부모들에게는 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 원장의 진정성을 알게 되고 다시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 “학부모님들한테 욕 많이 먹었어요. 하지만 어떡해요.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는데 거짓말 할 순 없잖아요.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꼭 맞는 접근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공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고 원장은 죽전초등관 오픈을 계기로 아이들이 대입을 바라보는 초등수학이라는 큰 밑그림으로 중등과 고교 진학 이후 내신과 입시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수학실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힘수학 죽전초등관 오픈 학부모설명회힘수학은 죽전초등관 오픈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김민환 힘스터디 대표원장과 고형숙 죽전초등관 원장이 연사로 나서 ‘초등에서의 올바른 수학학습법, 자녀의 대학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2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죽전 신세계백화점 8층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힘수학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죽전초등관 등록시 첫 달 20%의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올 겨울방학, 영어 완전정복 해 볼까 성남시, 민사고, 외대 등에서 주최하는 영어캠프 신청 서두르세요기나긴 겨울방학 동안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국내 영어캠프가 바로 그것. 해외 영어캠프를 보내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아이 혼자 보내자니 불안하기만 하다. 저렴한 비용에 아이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형 국내 영어캠프를 찾아보자. 신청 마감이 임박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최미향 리포터 hyang0123@naver.com 세계로 여행 떠나요, 성남영어마을 겨울캠프성남시는 내년 1월 3~29일 성남영어마을에서 겨울 캠프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세계여행을 통해서 영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경험하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렴한 비용에 마감이 된 강좌도 있으며, 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차 강좌만 성남영어마을 홈페이지(www.snet.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45만원. 분당구청과 (구)성남시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문의 031-725-5600외대에서 수업하고 외고에서 기숙하는 외대영어캠프한국외국어대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9일에 걸쳐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대와 용인외고에서 겨울 영어캠프를 개최한다.학년과 수준에 따라 1, 2, 3주 코스로 운영 된다. 강사진은 한국외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대거 활용하였고, 캐나다, 호주 출신의 현직 교사를 원어민 강사로 발탁 하였다. 초등1학년에서 4학년까지가 대상인 1주 과정은 89만원, 초등 2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주과정은 184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 특목중고를 준비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3주과정은 294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테스트에 통과해야만 참여 할 수 있다. 외대영어캠프 홈페이지(www.ihufs.co.kr)에서 선착순 접수.문의 031-330-4800글로벌 인재 양성 청심국제영어캠프청심국제영어캠프는 내년 1월 2~21일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이며, 영어뿐만 아니라 내신 대비로 수학 선행 지도도 병행한다.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며, 미국과 캐나다 교육청 소속 전·현직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고 있다.12월 3일까지 청심국제영어캠프 홈페이지(www.csiacamp.com)로 선착순 접수, 온라인 테스트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초등 3~4학년이 대상인 청심 ACG junior는 330만원,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심 ACG special은 350만원, 초등 6학년에서 중등 2학년이 대상인 청심 ACG senior은 330만원이다. 문의 1544-9507학습중심의 GLPS 민족사관고 영어캠프GLPS 영어캠프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열린다.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국제적인 지도자의 품성도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 중심이 아니라 엄격한 학습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12월 4일까지 GLPS영어캠프 홈페이지(www.glps.or.kr)에서 하면 되고, 소정의 선발 기준에 합격하여야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90만원. 문의 033-343-1115연세대생과 함께 하는 연세 위글스 영어캠프연세대학교는 내년 1월 3~21일 연세대 원주 캠퍼스에서 연세위글스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 캠프는 자기주도학습이 강화된 캠프이다.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초등3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의 학생만 참가 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현직 교사 출신인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지도한다. 이곳에서는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체험도 같이 할수 있으며, 1:1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270만원. 연세위글스 영어캠프 홈페이지(www.yonseicamp.com)나 방문접수, 전화로 선착순 접수.문의 033-765-0532 친환경적인 리조트형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양평캠퍼스는 양평의 수려한 환경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영어마을로 교육 체험장, 인조 잔디 축구장, 수영장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개편된 내용의 질좋은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2주와 4주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각 95만원(경기도민 85만원) 190만원(경기도민 17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신청은 12월 3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퍼스(www.yea.or.kr)에서 선착순 접수중이다.문의 031-770-1300놀고 체험하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영어를 놀면서 배우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즉 원어민 선생님이랑 체험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 2주와 4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주 프로그램은 95만원(경기도민 85만원), 4주 프로그램은 190만원(경기도민 17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홈페이지(www.ansanev.c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문의 032-450-4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브라이튼어학원, 2011년 영어유치부 설명회 개최 지난 11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상록구 이동에 있는 브라이튼어학원에서 ‘2011년 영어유치부 설명회’를 개최했다. 6~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50여명의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 브라이튼어학원에 대한 소개와 영어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7세반 아이들의 실제 수업을 참관했고, 2부는 ---원장 등이 브라이튼어학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있었다. 브라이튼어학원은 2003년 개원한 유·초등 영어 전문 교육기관이다. 유치부 정규과정은 5~7세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학습 뿐만 아니라 언어교육, 수리교육, 사회성교육, 과학교육, 예·체능교육 등을 모두 포함해 교육한다. △미국 유·초등학교 정규과정 수업 진행 △원칙적으로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만 채용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 등은 브라이튼어학원의 장점이다. 한편, 브라이튼어학원은 해외 정규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환학생을 교류하고 있다. 문의 : 031-437-0505 / www.brightoned.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CNN, 영어교육 및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CNN어학원에서 안산 거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년별 영어교육 및 대입 입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입시 전략 전문가인 CNN어학원 윤석환 원장이 직접 나서 자녀에 대한 최고의 교육 전략을 공개한다.설명회 일정은 12월 3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CNN어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전화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1차 : 예비고 1학년부터 준비하는 대입 전략 설명회 - 대상 : 예비고 1학년 학부모 - 12월 3일 오후 1시 ~ 오후 2시 50분▶ 2차 : 고교 평준화 교육환경에서 내 아이만을 위한 영어 교육 설명회 - 대상 : 초등 6학년 ~ 예비 중학교 3학년 학부모 - 12월 10일 오후 1시 ~ 오후 2시 50분 문의 : 401-8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Debate (디베이트)란? 물리적 싸움인 ''bate''(to beat)에서 분리(debate)되어 말로 하는 전쟁, 혹은 시합을 뜻하는 것이다. 우리말로도 논쟁이 ''말이나 글로 다툰다(爭)''는 뜻이므로 ''debate''란 말의 원래 의미를 더 잘 표현하고 있다. 즉 토론은 ‘설득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토론(debate)을 주장(argument)이라고 정의하지만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형식을 갖춘 토론(formal discussion)이다. 형식을 갖춘 토론이란 고함을 지르지 않으면서도 예의를 갖춰 말하는 것이다. 토론은 상대방이 잘못됐다고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대안을 갖고 상대방보다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며, 토론자들은 상대방의 토론기술과 공정성을 중시하며, 심판관들은 누가 가장 논리적인 설득력을 가졌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토론에서는 자신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증거물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따라서 Debate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증거물을 제시하는가와 어떻게 관련기사를 분석하여 증거물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Debate가 왜 중요한가? 한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다. 한인 학생들 가운데 우수한 또는 영리한 학생이라면 학교 공부를 잘 수행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성적이 뛰어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자기 표현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미국인 가정의 자녀들을 보면 부모와 거의 대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누며 스스럼없이 자기 의사를 분명히 전달한다. 한인들의 시각에서 보면 다소 예의가 없는 행동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라고 저는 본다. 이에 반해 한인 학생들은 부모와 수직적인 관계가 많아 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낮추거나 숨기는 것을 겸손이라는 미덕으로 보는 문화적 영향을 한인가정에서 부모로부터 보이지 않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교육에 있어서 디베이트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디베이트 교육은 분석적 사고와 말하는 능력을 향상 시켜줄 뿐 아니라 과학, 역사, 종교, 그리고 정치 등 여러 가지의 논쟁점을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또한 학생들이 특정 주제와 관련해 변호할 수 있는 분별력을 형성시킨다. 더 나아가 디베이트 교육은 단순한 과외활동이 아니라 성격을 개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방식이기도 하다.DEBATE의 위치는 어디까지 왔을까? Abraham Lincoln, John F. Kennedy, Barak Obama, Oprah Winfrey, Ted Tumer, Kelsey Grammer, Brian Lamb . . .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에 소개됐던 최고 명문대학이 10년 동안의 대학지원자 입학사무 그리고 장학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피치와 디베이트 대회에서 주 단위 또는 전국 단위로 상을 받았던 지원자들은 최고 명문대학에 22%에서 30% 정도의 높은 입학 합격률을 보여주었으며, 디베이트 팀의 주장일 경우 다른 종류의 방과후 활동을 경험한 지원자들에 비해 60%이상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설령 그들이 이런 메이저급의 스피치와 디베이트 대회상을 받지 못해도 대회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각 대학에서 찾고 있는 인재상일 것이다. 이와 함께 보다 나은 기술의 발전을 가져오는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실력과 남을 설득할 수 있는 기술은 필수적인 시대가 도래했다. 현재 미국 내 각 고교와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디베이트 클럽은 카운티, 주 그리고 전국 단위로 정기적인 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직 연방의원들 중 80%가 디베이트 활동 경험이 있음은 물론, 린든 존슨, 리처드, 닉슨, 오바마 등 역대 대통령들도 대다수 디베이트 클럽 활동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오프라 윈프리도 고교시절 다수의 디베이트 수상경력들을 가지고 있고, 자랑스런 한국인인 헤럴드 고 예일법대학장 또한 디베이트 클럽 출신이다. 우리의 Debate 역사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미 오랜 Debate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 미국을 따라 잡으려 해도 그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로서는 그 기간이 조금은 오래 걸려 디베이트 역사조차 쓰여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하지만 우리는 특유의 강한 국민성으로 6.25사변 이후 망했던 대한민국이 100년이 지나야 어느 정도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 서 있다. 우리가 앞으로 더 발전하려면 진정한 대한민국의 리더가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진정한 리더가 나타난다면 이 나라는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리더가 여러분의 자녀가 되길 진심으로 희망하며, JC Learning도 그 인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가슴에 꿈을 안고 아이들을 양성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과학 올림피아드, 성실함과 지구력 필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4과목 균형있는 실력 중요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시에서 올림피아드 성적은 더 이상 큰 장점이 되지 않는다. 올림피아드 전형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입시제도에서의 상황이다. 실제로 올림피아드는 영재학교나 과학고 진학을 위한 중간점검 과정으로 볼 수 있을 만큼 큰 의미가 있으며, 올림피아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대다수가 영재고와 과학고에 진학한다고 볼 수 있다. 입시제도에서 올림피아드 성적이 큰 메리트가 아님에도 여전히 올림피아드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과학 올림피아드는 과학지식을 확장해 가는 과정 과학 교과과정은 초중고등 학교 과정이 반복되며, 특정 개념이 심화 발전되는 방식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관련 지식이 깊어지고 확장된다고 볼 수 있다. 과학 올림피아드도 마찬가지다. 사고력과 창의력이 중요시되는 수학 올림피아드와 달리 꾸준히 성실히 지식을 확장하고 쌓아온 학생이라면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중학교 3학년에 가서야 시도경시와 각종 올림피아드 입상 등 한꺼번에 쏟아 내듯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같은 이유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림피아드 준비를 해오다가 결실을 거두는 것이다. 결국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성실함과 지구력이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에 끝까지 성실히 공부해 낼 지구력이 필요한 것이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시기도 중요하다. 빠르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일찍 준비한다고 해서 유리하다고 볼 순 없다. 중학교 1, 2학년 때 시작해도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일찍 시작해 초반에 모든 열정을 다 쓴 나머지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시기 선택도 중요하다. 학생들이 충분히 올림피아드 대회 도전에 대한 동기 유발이 돼 있고,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경우라면 단기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과고 및 영재학교 진학을 위한 중간점검 과정으로 보아야 과거 과고 입시엔 올림피아드 특별전형이 있었다.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입학 특혜를 준 경우다. 하지만 더 이상 올림피아드 성적이 특혜를 주진 않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올림피아드 대회가 중요한 것은 과고 진학을 위한 입시 준비의 필수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고 입시 과정 중 과학창의성 전형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의 학습적응력 평가와 교과 심화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가 큰 도움이 된다. 주로 4대 영역을 통합한 문제가 출제되는데 어느 한과목만 잘해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 과학의 네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갖춰져 있어야만 서술형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를 위해 권장하는 것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과목 모두 고르게 공부하는 것이다. 실제로 과고 입시를 치루는 학생들 중 물리 화학 문제에서는 점수를 올리지만 지구과학이나 생물 과목에서 기본문제를 못 풀어 감정이 되는 사례도 있는 만큼 과학 과목의 균형있는 학습이 중요하다. 또한 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큰 도움이 된다. 일반고를 진학하건 과학고를 진학하건 올림피아드 준비를 잘 해 놓으면 내신과 수능에 한결 유리하다. 특히 과학고 진학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들이 올림피아드에 도전한 경험을 해 온 학생들로 학교 수업의 수준 또한 그 정도 수준에서 진행된다. 즉 입시와는 별개로 올림피아드 준비는 과학고 진학을 위한 필수 준비과정으로 볼 수도 있겠다. 언제나 why?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권장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는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2년 이상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과학의 네 과목을 한번 정도 정리하는데 1년이 걸리고, 이후 복습과 문제 풀이를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한다.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는 고등학교 과학 전과정을 포괄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정도에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대로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성실함과 지구력이다. 이 두가지를 기초학습체력으로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여기에 우리 주변 현상에 대해 원초적인 궁금증을 많이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혹은 언제나 why?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하는 학생이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올림피아드 준비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이다. 학습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인 만큼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공부할 때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너무 일찍 올림피아드 준비를 시작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같은 책을 봐도 나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이해도가 다를 수 있다. 이론과 현상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의 그릇을 키운 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그 적절한 시기는 학생마다 다르고 그 시기는 부모와 학생이 지혜롭게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도움말 과학전문 KSI학원 김경민 원장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엄마표 독서논술 북구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7일 엄마표 독서 토론 논술의 저자 조성자 작가를 초청해 부모 독서교육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초등학교 시절부터 강조되고 있는 독서습관형성에 대한 부모교육 및 독서 토론 논술의 노하우와 자녀독서지도 방향을 제시한다. 독서논술 강의에서는 자녀의 학년별 유형별 책의 분야별로 지도법과 자녀를 지도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상황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정 사례를 다룬다. 또한 자녀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떤 글을 어떻게 쓰도록 지도해야 하는지 등이다.(363-5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파워 영어 원한다면, 토플식 공부가 해답" "중ㆍ고교 6년간 공부해도 말 한마디 못하는 게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2, 3급 시험을 통해 실용영어를 키우고 고교만 나오면 누구나 회화를 할 수 있도록 영어교육을 바꿀 것"올해 초 교육부장관이 발표한 영어정책의 한 구절, 같은 맥락에서 대입을 비롯해 말하기 영어 교육을 토플식 학습으로 일찍이 주장한 이가 있다. 박정어학원 인천연수캠퍼스 조영제 원장이다.< 변하는 영어입시 "한국평토플시험-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영어입시가 변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형토플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2011년까지 시험 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인 시험을 2012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따라서 2012년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로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지도 결정한다.박정어학원 인천연수캠퍼스 조영제 원장은 "이렇게 되면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대입 때 수능 외국어 영역 대신 이 시험으로 영어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한국형토플시험은 기존 토플처럼 영어 4개 영역을 다룬다. 따라서 토플영어를 공부했다면 오히려 유리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한국형 토플시험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는 수시모집 시 전형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평소 얼마나 영어의 4개 영역학습을 꾸준히 해왔는가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조 원장은 "아직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토플은 대학생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초등학년이나 중학과정에서 토플공부를 시작하면 언어능력 외에도 방대한 지식을 다루기 때문에 논술력 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 텝스, 토익하다 다시 토플하는 현실"저학년 때는 텝스나 토익정도를 공부하고 토플은 시간 있을 때 한다"고 생각한다면, 영어교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의 경우가 아닐까. 이유인즉, 단지 토익은 한국에서 필요한 실용영어란 점 외에도 듣기와 리딩영역으로 제한되어 있다. 조 원장은 "반면 토플영어는 언어의 4개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향후 한국형토플처럼 영어시험 체계가 아무리 바뀐다고 해도 학교 내신에서 수능은 물론, 영어면접과 논술까지 모두 영어로 마스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왜냐하면 토플은 리딩 과정에서 배경지식을, 스피치 과정에서의 강의형태를, 또 라이팅에서는 주제와 포인트를 영어로 다루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플링 시스템으로 공부하면 통합형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글로벌 마인드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조 원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은 독해를 위해 문법을 강조하지만, 사실 영어 문법은 방학특강을 이용해 1달 만에 모두 끝낼 수 있는 과정에 불과하다. 오히려 언어를 배우기 위해 어떻게 시스템이 잘 짜여 졌는지를 먼저 학인 하는 것이 좋은 어학원 고르는 법"이라고 말했다.< 토플로 한국입시의 모든 영어자격 패스하자토플시스템에서는 역사와 사회, 문화와 예술, 지리와 풍습 등의 주제를 영어란 언어로 탐닉해 들어간다. 때문에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고력과 응용능력을 공부할 수 있다.조 원장은 "박정어학원에서 구지 토플링 시스템을 갖춘 영어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현직 영어교사로서 6년 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본 결과, 결국 리스닝과 스피킹을 할 줄 알아야 영어를 자신의 언어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엄마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법은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1점밖에 안 되는 비중이란 것. 오히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반복하기 보단, 리딩을 통한 그 단어에 속한 광범한 배경지식을 영어로 배우고 주제를 토론하는 공부가 경쟁력 있는 영어학습의 지름길이란 얘기다.여기에 또 한 가지, 토플영어 완성의 시간은 2년 ~2년 1/2, 짧은 시간 동안 고등영어 수준을 배운다. 이 실력이라면 한국 입시에서 요구하는 모든 영어 자격을 패스가 가능하다. 물론 그 전제는 1반에 실력을 갖추고 프로필을 공개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강사시스템이 있어야 가능하다. Tip 영어토플 더 자세히 알기○ 토플 (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이란? 미국 ETS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 유학이나 교환학생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의 영어 구사 능력 평가시험이다. ○ IBT란 IBT (Internet-based TOEFL Tes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보는 시험이다. 듣기, 독해, 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테스트한다. 기존의 문법 영역이 사라지고 말하기 영역이 추가되었고 120점 만점이다. 2005년 9월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단계적으로 전 세계에 도입되었다. ○ IBT의 특징은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순서의 4가지 영역평가이다. 기존 문법 ( Structure) 영역이 사라지고, Speaking 영역이 추가되었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한가지의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 이외에도, 듣고 말하기, 읽고듣고말하기, 읽고 듣고 쓰기 등의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다.○ 토플 점수는 리스닝, 리딩, 스피킹, 라이팅 4개 영역별 각30점 만점 총점 120점 만점이다. ○ 참고로 토익 (TOEIC)은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숙달 정도를 평가하는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영어시험이다. 듣기와 읽기 두 파트이다. (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제63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 오는 11월 29일 제63회 인천모닝아카데미 강연이 열린다.이번 강의는 북한 결핵퇴치사업과 의료장비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의료관광 전문가로 명성이 있는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맡는다. 강의는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이다. 강의 주제는 ‘북한의 실태’이며, 일반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강연장에 06:50까지 도착하면 입장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