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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배우는 영어학습! 코스닥상장 대표 영어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 이하 정상JLS라 함)는 ㈜케이티(회장 이석채, 이하 KT라 함)와 협력하여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 시킬 수 있는 영어교육용 만화 애니메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년간 ‘Fun’이라는 요소를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큰 학습성과를 보여 온 정상JLS는 그 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섰다. 정상JLS는 그 동안 초중등 학생들을 주요대상으로 교육해 왔으나 이번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유아층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온라인사업본부 남태희 본부장은 ‘아이들이 만화에 심취해 있는 동안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 숨어있는 반복적인 어휘와 만화에 숨어있는 이미지 연상을 통해 무의식 중에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만화를 활용한 영어학습 효과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상JLS는 지난 10월 Tablet PC를 비롯한 모바일 사업계약 체결 이후 KT와의 전략적 제휴범위를 점차 확대 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영어만화 애니매이션 콘텐츠는 KT QOOK TV 가입자 170만 고객에게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향 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영어만화 애니메이션 주인공 캐릭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5
- 내 아이 수학공부 어떻게 시킬까 2011학년도 수능시험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특히 수리영역의 난이도가 높아져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녀의 수학 학습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 수학은 교과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과목이자 학생들 간의 편차가 가장 큰 과목이다. 그렇다보니 오랜 시간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되기도 쉽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어떻게 하면 아이가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해서 수학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대치동에 있는 수학학원 ‘수학의눈’을 찾아가 입시변화에 따른 수학의 중요성이 어떻게 확대되고 있는지와 효율적인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고입에서 내신반영 강화, 대입에서 수리영역 비중 증가 고입에 있어서 두드러진 입시변화는 특목고의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의 부상이라 할 수 있다. 특목고 입시에서 경시실적의 가산점이 폐지됨에 따라 내신이 합격의 결정 요소가 되고 있고, 자율고 전형은 내신 50% 이내의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 더구나 자율고의 경우 입학 후 수학 등 입시 주요과목의 교과 편성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대학 입시의 변화는 수시전형 비중의 확대와 수리영역 범위의 확대가 두드러진다. 올해 수시 비중이 60%를 넘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학년도부터는 수시 추가합격까지 실시됨에 따라 대학별고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주요대학의 경우 수시에서 자연계와 인문계 모두 수리영역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2012학년도부터 수리영역의 범위도 확대된다. 특히 인문계열이 보는 수리 ‘나’형에도 미적분이 포함되어 수학의 심화학습이 요구된다. 또한 수리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이 낮아 대입전형에 반영되는 표준점수가 높아지며, 주요 대학에서 수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수학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결국, 수학을 잡지 않고는 상위권 대학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연관 단원 맵을 활용한 종횡무진 학습법이처럼 입시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수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수학의눈’의 김용재 원장은 먼저 수학적 개념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원장이 공동저자인 수학 공부 방법 지침서 ‘수학의 눈을 찾아라’에는 연관 단원 맵을 통해 수학적 개념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 1단계 학습에서는 교과 단원의 순서대로 세로방향으로 학습하면서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한다. 이 때 어느 단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실히 파악한다. 2단계 학습에서는 연관 단원의 흐름대로 분야별 상위 학년의 개념을 좇아가며 가로방향으로 학습한다. 큰 줄기를 따라서 방정식, 부등식, 함수 등 분야별 복습과정을 거치고 나면 교육 과정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마지막 3단계 학습에서는 연관 단원 간의 관계뿐 아니라 분야들 간의 관계도 파악하며 종합적으로 이해한다. 각 연관 단원들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문제들이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므로 어떤 개념들이 묶여서 문제에 등장하는지 패턴을 파악하고 정리해 본다. 연관 단원 맵을 수학공부에 적용하면 복습단원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확장된 개념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핵심 개념과 공식들을 짚어내는데도 도움이 된다. ‘손’ 사용을 습관화하는 ‘수학의눈’ 학습법‘수학의눈’에서는 단원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자체 수학 교재 개발팀에서 집필한 개념 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수학공부에서 ‘손’을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개념정리노트, 문제풀이노트, 오답노트 등 세 가지 노트쓰기를 지도한다. 세 가지 노트쓰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지만 노트를 사용하는 공부습관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수학의눈’에서는 이를 통해 공부 방법을 가르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원장은 노트 사용과 함께 오답관리를 중요시한다. 따라서 보조강사가 아닌 원장, 부원장, 대표강사가 수업 후에도 직접 오답을 관리 지도하는 오답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습법을 위해 1인 담임제 수업과 6~8명 정원제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장단점을 효과적으로 파악하여 수업진행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문의 (02) 501-6808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5
- 빛날인- 광문고등학교 조인국 군 학부모 대다수는 자녀가 공부에만 집중하기를 바란다. 좋은 대학, 괜찮은 직장을 갖기 위한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목표를 이루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관심분야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인정받는 시대다. 성실하게 성적관리를 하면서 구체적인 꿈을 위해 일관성 있게 노력한 학생들이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광문고 조인국(이과·2학년) 군의 경우가 그렇다. 광문고 황정익 교사는 “영어능력과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한 인국이는 광고 디자인 계통에 뛰어난 인재”라며 조군을 광문고 빛날인으로 적극 추천했다. 해외 디자인서적으로 안목과 재능 키워 “광고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중3때부터 해외 디자인 서적을 독학했어요. 대학 홍보물이랑 잡지도 즐겨봤는데 늘 디자인과 편집을 눈여겨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자꾸 생각했지요.”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조군의 범상치 않은 디자인 실력은 고1때 주위에 알려졌다. 청소년 단체 활동을 하는 친구 과제물이었던 팸플릿 제작을 도와줬다가 눈길을 끌었던 것. 조군은 “이런 분야에 관심 있는 것을 알고 있던 친구가 부탁해 와서 로고도 디자인해주고 팸플릿이랑 포스터를 만들어줬다”면서 “결과물을 본 선생님이랑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누가 만든 거냐고 입소문이 났다”고 했다. 그 다음부터 여기저기서 부탁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강동구의 고등학교는 물론 타 지역 외고생 들까지 잡지 디자인, 홍보 포스터를 의뢰했다. 비슷한 주제로 매번 제작하더라도 다양한 디자인과 편집을 시도하다보니 사람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광문고 홍보책자에는 조군의 디자인이 담겨있다. 봉사활동도 국제기구 홍보물과 동영상을 제작하는 일에 참여해 기량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친구 엄마가 카페를 개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선물로 간판을 디자인해주기도 했다. “디자인 전문 업체에서 하는 디자인들은 틀에 박힌 것들이 많은 편이죠. 하지만 저는 독창적으로 디자인하고 신선해서 많이 어필되는 것 같아요.” 모의UN사무국에서 기량 발휘 조군은 GLIS 모의UN(glis.or.kr) 사무국에서 2년째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주체단체인 이곳은 한양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정기적으로 모의UN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곳이다. 여기서 조군은 컴퓨터 기술과 디자인을 도맡아 하고 있다. GLIS 홈페이지 초기화면 또한 조군의 손에서 나왔다. “모의UN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는 포스터나 현수막의 전체적인 도안을 제작하지요. 참가자 접수가 끝나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대회에서 사용할 자료를 편집하고 디자인해요. 제가 만든 포스터가 전국의 학교에 배포되고, 하고 싶은 대로 디자인을 마음껏 시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GLIS에서 개최하는 청소년대상 모의UN대회는 6개월에 한 번씩 열린다. 때문에 조군에게 이 일은 생활이나 다름없고 잠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매달리게 된다. 그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결과물이 나왔을 때 성취감이 무척 크다“면서 “함께 일하는 애들은 외고, 국제고, 외국인고등학교에 다니는 등 부류가 다양하다. 각자 직책에 따라 상하관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작은 사회생활이나 다름없고 거기서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직접 만든 시험대비 교재 효과 만점 시험 준비기간이 되면 조군은 자신만의 시험대비교재를 만들어 공부한다. 그는 “시중에 파는 문제집은 내가 원하는 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공부 방법에 맞춰 과목별로 교재를 만든다”면서 “부족한 부문을 집중 공략하면서 문제를 구성하고 요점 정리할 수 있도록 편집하기에 공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조군이 만든 교재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다. 눈길을 끄는 세련된 표지에 속 내용까지 알차기 때문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조군의 디자인 실력은 평상시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습관, 해외디자인 도서가 기반이 됐다. 한 달 평균 디자인 관련 도서를 4권씩 읽고 방학이면 디자인 박람회에도 참가해 최신 유행이나 흐름을 파악한다. 그는 “디자인에는 철학, 과학적인 것이 들어간다. 나라나 문화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므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된다”고 말했다. 조군은 영어와 디자인 외에 공학에도 관심이 많다. 그래서 장래희망은 자연스럽게 건축 계열이 됐다. 그는 “디자인을 공학에 적용시키면 제법 스케일이 큰 작업인 건축이 된다. 앞으로 건축학을 공부해 내 능력과 기지를 발휘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제가 지금까지 활동한 일들을 구성해서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생각이에요. 그 안에 담을 내용을 어느 정도 구상했는데 봉사활동 경험, 과학관련 대회 출전기, 교내 발명동아리 활동한 것들을 담을 계획이에요.”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0-12-05
- 논술 대 해부, 좋다는 공부법에도 수시 합격 왜 안될까? 논술! 거시적 안목을 가져야 입시가 보인다 대치동 학원가는 이미 수년 전 논술이 장악했을 정도로 논술은 학원가에서도 ‘트렌드’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조차 결과는 시원찮다. 논술로 유명한 대치동의 J학원은 작년도 입시에서 이른 바 ‘SKY’ 합격생들을 56명이나 배출했다며 축하 파티를 연다고 한다. 하지만 그 학원의 수강생이 수백명이고, ‘1등급이 대충 30%’라는 대치동 학생들임을 감안하면 ‘합격률’이‘자연발생률’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시는 국가가 출제하는 시험, 수시는 ‘대학이 직접 출제’하는 시험 대학입시를 위해 본고사, 학력고사 시절을 거친 사람이라면 당시의 압도적인 암기량을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무조건 잘 외우기만 했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을까? 모든 공부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암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암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암기한 것을 활용할 수 있어야 고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이러한 학력고사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나온 것이 수능이다. 학력고사가 암기에 의존했다면, 수능은 암기와 암기의 활용까지 측정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수능이 학력고사보다 훨씬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평가됐다. 그랬던 것이 그나마 2000년대 들어 좀 쉽게 출제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수능이 90년대 보다 쉽게 출제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논술이 본격적으로 시행됐기 때문이다. 수능은‘고교 교과과정 이수의 충실도’를 검증하는 시험논술은 ‘대학교에서의 학업 능력 잠재력’을 예측하는 시험 논술은 수능을 넘어서는 형태의 시험이다. 암기와 암기의 활용까지 측정하는 것이 수능이라면, 논술은 거기에 암기의 통합확장까지 요구하고 있다. 수능이‘고등학교 교과과정 이수의 충실도’를 검증하는 시험이라면, 논술은 ‘대학교에서의 학업 잠재능력’을 예측하는 시험이란 얘기이다. 정부는 2000년도부터 수능을 자격고사화 한다는 방침을 구체적으로 시행해 오면서 논술의 비중을 갈수록 늘려왔다. 하지만 이것은 정부의 바람이기 이전에 대학들의 요구 사항이었다. 선진국일수록 학업 평가에서 논술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시대적 과제라고도 할 수 있다. 논술로 인해 신입생 선발의 주도권이 대학으로 회귀한 것이다. 논술 시험이 측정하고 자 하는 것은……고등학교 수준이 아닌 대학 수준의 관점과 기준으로 접근해야 논술은 ‘백일장’ 아니다. 논술은 분명히 학생들의 ‘어떤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시험이다. 그 ‘어떤 능력’이 핵심이다. 이것을 잘 파악해 답안을 써낸다면 합격의 영광을 얻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논리를 대고 문장을 써 낸다 하더라도 불합격이다. 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출제한다는 것 기억해야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대학 교수들이 직접 출제한다는 것이다. 각 대학들은 논술 시험에 자신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있다. 그런 만큼 핵심적인 교수님들을 뽑아 장시간의 토론을 거쳐 아주 정교하고 과학적인 문제를 만들어 낸다. 당연히 정답이 있다는 것이다.이것은 사실 대학의 관점에서 보면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대학에서 글이라는 것은 모두 다 논문이기 때문이다. ‘학문적 글’이라는 것이다. 고등학교적 수준에서 벗어나야 풀린다 하지만 고등학교적 수준에서는 속된말로 아무리 ‘날고 기어’ 봤자 학문적 글쓰기를 하지 못한다. 아예 배우지를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무역수지는 한 국가의 무역에서 발생한 지출과 수입의 차를 나타낸 것이다.’언뜻 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대학 교수들의 관점에서는 틀린 대답이다. 대신 ‘무역 수지는 1년 간, 한 국가의 영내에서 발생한 상품거래의 수입과 지출의 차를 나타낸 것이다.’라는 답이 맞는 답이다. 이것은 수 많은 예시들 중 하나일 뿐이다. 논술은 상당히 정교한 시험이다. 기존의 좋다는 학원 강사들도 고등학교적 수준에서 봤을 때 ‘날고 길 뿐’이다. 논술 중심전형을 통과하려면 대학교를 아는 대학 수준의 전문가를 만나 정확한 학문적 대비를 해야한다. 논술 강사 ‘김참섭’現 최용훈국어논술학원 논술팀장입시 컨설턴트 담당 최용훈국어논술학원(02)424-5151cafe.naver.com/choiyonghu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5
- 포인트정석속독 목동원 개원 독서이력관리 등 독서습관 관리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고 있는 독서교육지원시스템에서는 초 중 고교생이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면, 담당교사는 이를 확인 평가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경우 입시 필수항목인 학습계획서에 독서항목이 있어 독서이력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독서이력은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식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속적이고 꾸준한 독서로 관리를 해야 한다.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을 맺고 있는 개원한 포인텅정석속독은(목동원) 각시 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과연계도서를 중심으로 학년별로 60권의 책으로 구성된 ‘교과서 속 책읽기 600시리즈’와 ‘독서이력관리 독서노트’를 개발하여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독서이력’,‘독서인증제’를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독서멘토반, 포인트정석속독, 독서관리, 학습관리, 창의력독서논술 등의 프로그램을 각 학년별로 교육한다.문의 2655-1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자기 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학습코칭 "하자(HASA)" 자기주도 학습관 오픈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하자(HASA)'' 자기주도 학습관이 목동 신목중학교 맞은편에 오픈했다. 하자(HASA)는 평생교육실천포럼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학지사에서 검사지와 공부습관 기록부를 제공 받는다. 프로그램은 공부습관을 분석하기 위한 14가지의 공부전략 검사와 6가지의 목표설정을 통한 학습동기 유발 및 공부 목표설정을 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가지고 체질에 따른 공부방법을 지도하여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이 형성되도록 한다. ''하자(HASA)'' 자기주도 학습관 안정현 원장은 아주대 교육대학원, KAC Credential Course, 학습코칭 연구소 전임연구원 활동했다. 모집대상은 초, 중, 고등생이며 Class 구성은 2~4명으로 개인지도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11시에 교육설명회를 갖는다. 예약은 필수.문의 2653-3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천안학’ 모든 대학에 확대될까 지난해부터 천안지역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천안학(天安學)’ 강의가 3년차인 2011년에 천안지역 소재 모든 대학으로 확대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대학 총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 천안과 연관된 내용을 다룬 ‘천안학’을 13개 전 대학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천안학’ 강좌는 지역학생은 물론 타지역 출신인 대학생들이 천안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는데 기여하고 천안의 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6개 대학 1671명이 수강한 것을 비롯해 올해 단국대, 상명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호서대, 백석대, 한국기술교육대, 선문대 등 8개 지역대학이 운영하고 있으며 2683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한편, 간담회에서 시는 천안~청주공항 전철건설, 천안사랑 주민등록갖기운동 지속추진, 천안흥타령축제 2011 참여, 제3회 평생학습축제, 희망 2011 이웃돕기 성금모금, 천안호두 웰빙산업특구 추진, 우리지역 농특산품 팔아주기 운동 참여 등의 협조를 구했다.이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학의 역할과 기능에 공감을 표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신나는 방학 즐거운 겨울캠프 기말고사를 마치고 다가오는 방학에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아니면 뭐 새로운 일 없을까? 고민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은 자연히 겨울방학캠프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교육내용이나,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캠프는 자녀들의 사고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는 캠프가 그저 심심한 방학때 시간때우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학습의 연장선이라 여겨진다. 올 겨울엔 어떤 캠프에 참가해볼까?부산에서 개최되는 영어캠프영어캠프는 비용이 많이 들고 꼭 해외에 나가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어캠프들을 찾아 참여해 보자.부산글로벌빌리지(BGV)는 12월 23일부터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BGV Animal Planet’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보고, 듣고, 읽고, 말하고, 느끼는 오감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짜여진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가 가능한 이번 캠프는 전 레벨테스트를 거친 후 학생 수준에 맞춰 독립된 수업 주제로 캠프가 진행, 캠프별로 400명씩 총 1600명을 모집한다. 초급반은 ‘On the Farm’, 중급반은 ‘Under the sea’, 고급반은 ‘Buried in time’으로 수업 주제가 구성되며 단어, 문법, 발음 영역을 강화해 교과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준비된다. 자가통학형과 기숙형의 두 가지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통학형 초등학생 영어캠프인 맛있는영어캠프(camp.delienglish.com)가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캠퍼스를 신규 오픈한다. 1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영어몰입프로그램인 맛있는영어캠프는 특히 미국 교과서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4대 영역인 읽기(reading)와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 말하기(talking)를 집중 훈련하며, 주어진 주제를 놓고 토론도 벌인다. 실제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한다.부경대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3주간의 신나는 초·중등 영어캠프는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부경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초등 과정은 스포츠, 음악, 미술 관련 전공 원어민강사 3인이 특별 초빙돼 PE, Music, Art and Craft, Design 수업을 진행한다. 중등반은 사전 Level Test 실시 후, 중학대비 기초 파운데이션반 2개 학급과 미국현지 중학교 영어교과서 과정인 중학상급반 1개 학급으로 구성된다.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어학교육부에서는 겨울방학 외국어 집중과정을 개설한다. 주니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을 대상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업한다. 경성대 원어민 교수가 가장 기초적인 ‘Phonics Class’부터 free talking이 가능한 ‘Debate Class’까지 레벨별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통합교육으로 균형있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English Diary 및 Book Report Writing, Speech Contest, KLC Book Cafe 등을 운영한다. 암기식 위주의 영어가 아닌 다양한 role-play와 activities를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건강한 성장을 위한 리더십 캠프와 경제 캠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한 최고의 밑거름은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 태도일 것이다. 리더십 캠프는 건강한 자아 성장을 위한 인성 프로그램 진행으로 호응이 높다. ‘국립과천과학관 YSC’는 유명대학 교수님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이다. 일반 과학·전문 과학·수리 과학·사이언스 리더십 코스로 나눠진다. 특히 사이언스 리더십 코스는 리더의 기본 소양인 자기 표현, 비판적 글쓰기, 주제 토론, 직업 탐구 등을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대학교 교수 강연과 리더십 전문가와 함께 습득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KAIST(카이스트) 연구현장에서 개최되는 ‘2010학년도 과학영재 CEO캠프’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캠프다. 이번 캠프는 과학과 경제를 테마로 한 캠프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론으로 경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물물교환 게임, 벤처 창업 게임 등을 통해 직접 몸으로 경제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카이스트에서 직접 선배들과 만나 강연을 듣고 과학탐구와 실험활동, 기업탐방과 다양한 게임과 놀이, 모의 경제활동 및 벤처 창업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 리더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캠프로 알려져 있다.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CEO 경제 마스터 캠프’도 관심을 가져 보자.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및 경제 기초 체험을 통해 경제 개념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자연스레 익히고, 이론식 수업에서에서 벗어나 게임과 파티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학캠프와 학습캠프재미있는 주제와 체험들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학캠프들과 학습방법을 일러주는 다양한 캠프들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2010 환경탐사 및 우주과학 캠프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관찰, 망원경 조작법 배우기, 천체사진촬영 등 우주와 과학을 체험하고 도심의 불빛으로 인해 보기 힘들었든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는 천문우주과학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특화된 캠프로 생태체험관 탐방 등 환경탐사 활동도 할 수 있다. 천문 우주 교육 전문 기관인 스페이스 스쿨에서는 우주비행사 캠프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실시한 본격적인 우주비행사 전문 체험 캠프로 외국의 스페이스 캠프와는 다른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주과학 교육 개발하여 실시한다. 출동! STS과학수사대는 초등/중등 과학교육 전문 업체인 한국STS연구소에서는 개최하는 과학캠프이다.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과학수사, 법의학, DNA지문분석에 대해 배우며 학생이 직접 과학수사대원이 되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창의영재캠프는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창의인재를 계발하는 체험학습을 통하여 창의력 증진 및 과학기술의 대한 관심과 로봇발명에 대한 시야를 넓혀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캠프이다. 대부분의 강 2010-12-03
- 교과서 체험학습, 제대로 알고 보내십니까? ‘스쿨김영사 또래체험학습’이 인기다. 최근 몇 년 사이 국사 과목 선행 및 심화의 하나로 역사체험 붐이 일었지만 교과서를 연계한 입체적인 학습으로 보기에는 부족했다. 스쿨 김영사 또래체험학습은 학부모가 직접 또래 아이들 6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지역에 가까운 스쿨김영사지사와 상담하면, 아이들이 원하는 시간에 체험학습 수업시간을 정해준다. 또한 집이나 학교근처에서 인솔교사가 함께하는 차량픽업과 출발도 가능하다. 기존의 현장 체험학습이나 역사답사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1.교과서에 나오는 곳, 학교에서 배웠던 곳-빠짐없이 찾아가 본다 체험 학습이 필수인, 사회 과목에서부터 국어,수학,과학에 이르기까지 현장학습의 영역은 넓고도 깊다. 스쿨김영사 또래체험학습은 어느 한 부문에 치우침 없이 골고루 답사해보고 느껴보고 체험해 보는 다중지능적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스쿨김영사 수원화성지사 서병선 지사장은 “체험학습은 폭넓은 사고와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배우는 교육현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우선 조건으로 들면서, “무엇보다 다채로운 경험 활동”을 또래체험학습의 특장점으로 꼽았다. 떠나기 전과 현장학습, 다녀온 후의 활동이 매우 긴밀하게 연계되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철도박물관을 간다면 체험 이전에 관련된 책을 읽도록 한 다음, 직접 박물관을 방문한다. 다녀온 후에는 보고서를 만들고, 체험내용을 오리고 그려보게끔 하는 ‘삼위일체형’학습으로 되어 있다. 참가자에게는 체험장소가 나와 있는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책도 선물로 주어진다. 또래 자녀 6명을 한 팀으로 묶어 ‘스쿨김영사 또래팀’에 보내고 있는 배선영씨(37.영통구 망포동)는 “엄마들이 데리고 다닐 때는, 말이 체험이지 놀다 오는 행사였다. 또래팀으로 보내고 나니, 문화체험 전문강사자격증이 있는 선생님들이 현장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질문과 토론까지 하게 해 주더라”며 또래 아이 엄마들에게 적극 권장한다고 했다. 2.스스로 좋아서 나서는 현장학습-자기주도적 성향 이끈다 체험학습을 통해서 학교 수업에 흥미를 더하게 되고, 학교수업이 재미있으니 체험학습의 효과도 높아지게 된다. 그야말로 ‘신나는 체험학습’인 셈인데, 그 비결은 다름 아닌 또래체험 강사들에게 있다. 아이들은 체험강사들을 ‘또래샘’(또래 선생님)이라 부르며 좋아하는데, 또래샘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체험장소를 설명해 줄 뿐 아니라, 퀴즈 풀이 혹은 놀이나 미션 수행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다 보니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하면서 친구처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게다가 6명을 넘기지 않는 소수정예제로 운영되니, 아이들의 성향에 맞추어 개별적 지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교육 방식도 주입식이 아니라 함께 느끼고 호흡하는 공감식 지도법으로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체험학습에는 인솔자는 있어도 전문 강사는 드물다. 그러나, 스쿨김영사 또래팀 체험학습 교사들은 전 일정을 담임제로 지도하는 한편, 끊임없이 ‘왜(Why)’라는 호기심을 유발, 관찰과 탐구 능력을 길러주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단순 1회성 이벤트 체험이 아니라 교과와 연계해, 단계적 활동을 해 나가는 현장학습인 것이다. 3.폭넓은 스키마(Skima:배경지식)-입학사정관제 초석 다진다 또래체험학습은 창의적 체험활동이 중요시되는 제7차 개정교육과정, 그리고 무섭게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준비에 딱이다. 또래팀은 질문 많이 받고, 답변 많이 던지기로 유명한데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아이 스스로가 듣기,말하기,쓰기라는 일련의 과정에 익숙해진다. 사물이나 장소를 바라보는 시각도 깊어지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즉, 진로에 대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체험학습은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녀왔느냐보다 어떻게 다녀왔느냐가 중요한데, 또래체험학습은 ‘어떻게’의 조건을 가장 잘 갖춘 커리큘럼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 10월에는 수원/화성에도 지사가 생겨, 스쿨김영사 또래체험학습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졌다. 보통 3개월이 기본 커리큘럼이고, 원하면 얼마든지 연장해서 수업 받을 수 있다. 또래가 6명이 되지 않을 때는, 지사에서 대기자로 등록해두었다가 6명을 맞추어 모둠을 구성해주기도 한다. 다가올 겨울방학, 아이를 선행학습으로만 내몰기보다 또래체험학습으로 ‘新호연지기’를 길러주는 것은 어떨까.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 스쿨김영사 수원/화성지사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스쿨김영사 수원/화성 지사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1) 1학기 교과서, 체험으로 미리보기 ①날씨와 기후변화: 기상청 체험 ②미디어의 세계로 풍덩!: KBS방송국/신문박물관/영화박물관 탐방 ③지층과 화석: 연천, 소요산 기행 ④나랏일을 하는 기관: 국회, 청와대, 광화문 광장 탐방 (1월 19일) ⑤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도청과 도의회 탐방 ⑥ 궁궐기행(경복궁,종묘,서울역사박물관): 2월18일, 19일 2) 길을 걸어요-겨울방학 추억 만들기 ①서울 성곽길 + 배움의 길: <성균관 스캔들> 잘금4인방 따라 걷기 ②서울 성곽길 + 골목길: 북촌 한옥마을 <1박2일> 따라 걷기 ③열기구 타고 하늘길로 올라요: 몽골피에 열기구 캠프(1월27일-29일:2박3일)3)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①강화도 역사기행: 12월11일(토) ②일본 역사기행: 1월22일-25일(4박5일)-오사카,교토,나라 4) 알고 싶다, 직업의 세계-진로(직업) 탐방 ①법원 견학체험: 판사와의 대화 ②외교부 견학체험: 외교관은 어떤 일을 하나요?◇날짜 및 참가비:미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문정고등학교 김도연 박사 초청강연회 개최 “과학기술이 곧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문정고등학교(송파구 문정동)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박사를 초청, ‘과학기술=미래희망’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문정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수업공개 및 학부모연수와 함께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는 500여 명의 학부모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사회저명인사 초청강연회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강의를 받은 김도연 박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가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이끌고 있다. 김 박사는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 모습에 대한 내용으로 진지하게 강의를 이끌었으며, 아울러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이제까지의 100년보다 과학이 발전하는 앞으로의 100년은 더 빠르고 많이 변화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는 과학기술발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학부모 이미경씨는 “학교에서 이공계 석학이신 장관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니 우리 아이가 이공계에 진학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나라 미래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공계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정고에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사회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지고 있다. 이미 권숙일 전 과학기술부장관, 김경범 교수(서울대입학관리본부), 홍종배 교수(서울대학교 물리학부) 등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졌으며, 강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박건호 교장은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의 강의가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와 같은 유익한 학생·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내실화해 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