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 횡성군 우수기관 선정 횡성군은 지난 20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13년 강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도지사 표창 및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했다.횡성군은 올해 9개 읍면 중 고혈압 치료율이 가장 낮은 횡성읍을 중점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을 실시하고‘횡성읍 전 경로당 순회 고혈압사업’과 ‘전문가 초청 건강강좌’, ‘당뇨병 무료안과검진사업’, ‘노인대학과 장날 건강쉼터’를 운영해 환자발견 및 관리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질환이며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의 예방관리 및 뇌혈관?심혈관 환자의 발생예방 및 관리까지 포함하는 관리 범위가 매우 넓은 질환으로,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주민의 생활습관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대 목표이다.횡성군보건소는“비록 횡성군이 전국 최고 수준인 23%의 노인인구로 인해 사망률 감소 및 질환 관리 유도에 어려움이 있으나, 건강지표 수준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건강한 횡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
- 여성이 남성보다 무릎통증을 앓는 비율이 약 3배 흔히 무릎은 소모재와 같아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관절질환인 무릎 통증의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일산 주엽역에 위치한 척추 관절 비수술치료 의원 ‘서울마디의원’의 전형준 원장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전 원장은 최근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JKMS) 2013년 12월호에 이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Q)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릎 통증을 앓고 있나요?A) 제가 201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남녀 3,054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성인남녀의 4명 중 1명꼴인 23.1%가 무릎 통증을 겪고 있었습니다. Q) 남성과 여성에도 차이가 있습니까?A) 50세 이상 남성 가운데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는 11.7%인데 비해, 여성은 그 비율이 31.9%로 껑충 뛰었어요. 이들을 통증의 강도에 따라 3단계로 분석도 해 봤는데, 9.7%가 심한 통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심한 통증이 남성에서는 3.5%였는데, 여성에서는 14.4%였습니다. 무릎통증만으로 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3배 많고, 그리고 고통이 큰 비율은 4배나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근본적인 질문으로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A) 무릎 통증처럼 한 두 가지 원인이 아닌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질병이 생기는 경우 이를 의학적으로 위험요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떤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특정 질병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그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반드시 질병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무릎 통증의 위험요인 중 남성보다는 여성이, 나이가 많을수록 무릎 통증이 잘 생기는 것은 교정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육 수준이 낮거나, 육체노동을 하거나, 비만하거나, X-ray에서 관절염 소견이 있는 사람일수록 무릎 통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교정할 수가 있습니다. Q) 무슨 말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A) 예를 들어 본인이 비만하거나 X-ray를 찍었더니 관절염 소견이 나왔는데 무릎 통증이 아직은 없는 경우 체중을 감량하거나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무릎 통증이 생기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육체 노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육체 노동을 하면서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무릎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Q) X-ray에서 관절염 소견이 나왔다면 무릎이 아픈 것 아닌가요? A) 관절염은 무릎의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의 하나일 뿐입니다. X-ray에서 관절염 소견이 나왔다면 무릎이 아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반드시 이것이 원인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이 아플 경우 관절염이외의 다른 원인도 찾아보아야 합니다. Q) 원장님의 연구 결과가 최근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JKMS) 2013년 12월호에 발표되었습니다. A) 이번에 발표한 논문까지 포함하여 외국 저널에 발표한 것은 21편이고, 국내 저널에 발표한 것까지 합치면 40편 이상이 됩니다. 대학교수를 하다가 개원을 했기 때문에 교수시절의 연구하고 저술하는 버릇이 남았나 봅니다. 비록 개원하여 시간에 쫒기지만 앞으로도 현장진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연구에도 매진하여 의학 발전에 힘쓰고 싶습니다. Q) 논문의 치료 방법을 실지 치료에 응용하고 계십니까?A) 모든 논문들이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 차의과대학 안강교수님과 함께 FIMS라고 불리우는 ‘중재적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 치료법에 대한 논문 3편을 저술하여 외국 학술지에 발표한 것이 있습니다. FIMS란 척추와 관절의 신경, 힘줄, 인대가 손상을 입으면 섬유화가 되어 신경, 힘줄, 인대가 주위 조직과 유착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FIMS(중재적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로 신경, 힘줄, 인대의 유착을 제거하여 통증을 없애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치료법입니다. 실지 FIMS를 현재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고, 그 효과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무릎뿐만 아니라 척추와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질병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여러분에게 하실 말씀은? A)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벼운 정도의 무릎 통증이 있는 사람도 무릎 통증이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삶의 질이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무릎 통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통증에 해당되는 것으로 가벼운 정도의 통증이 있어도 삶의 질은 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벼운 정도의 통증은 그냥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찾아가서 통증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복부 냉독 제거해 부종·전립선 질환 잡는다 흔히 혈액이 깨끗하고 순환이 잘되면 건강하다고 이야기한다. 피는 우리 몸을 순환하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피로물질과 노폐물을 배출하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이 오염되고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을 기혈 순환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렇다면 기혈 순환을 가로막는 원인은 무엇일까? 네플러스한의원 조창현 원장은 “기혈 순환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은 복부의 냉기”라고 말한다. “먹고 마시고 숨 쉬는 것은 모두 복부로 향한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마시고 숨 쉬어도 복부의 냉기로 인해서 순환이 안 되면 몸의 세포조직은 시들어간다. 이런 연유로 한의학 최고의 고전인 ‘傷寒論(상한론)’에는 유독 복부 진단과 관련한 내용이 많다”고 말한다. 조 원장은 이어 “뱀독을 혈액에 뿌리면 혈액이 응고되어 혈액의 흐름을 막는다. 냉기도 이와 마찬가지로 혈관을 수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독과 똑같다. 날씨가 추워지면 부종이나 배뇨곤란, 전립선 질환이 심해지는 이유도 혈관 수축 등으로 복부 기혈 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종 방치하면 큰 병 불러부종은 신체의 특정한 부위나 몸 전체가 부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고 복부 기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류 속도가 느려지면 혈관 내의 수분이 조직 사이로 흘러나와 고이게 된다. 이렇게 고여서 부은 상태가 바로 부종이다. 부종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장 기능의 약화에 있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신체의 수분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심장 기능도 저하되어 복부 기혈 순환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조 원장은 “고여 있는 물은 오염된 물이다. 부종은 고인 물, 즉 수독이다. 수독으로 혈액이 오염되고 몸의 노폐물이 배출 되지 않아 몸에 쌓이면 다른 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립선 질환, 배뇨장애도 복부 기혈 순환의 문제전립선은 소변과 정액의 통로 역할을 하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남성기관이다.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가 좁아지면 배뇨 곤란, 빈뇨,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면 요독증이 발병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는 주로 4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엔 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해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 부족과 잦은 음주·흡연으로 인해 20~30대에서도 전립선 질환 및 배뇨장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몸이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붓고 굳어져 탄력성을 잃게 되면서 전립선 기능이 약화되고 요도가 압박 받는다. 전립선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곳에 앉지 말고 술 담배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복부의 냉기 제거하는 근본 치료해야조 원장은 부종과 전립선 질환,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은 그 뿌리가 같다고 진단한다. 우리 몸에 찬 기운이 들어오면 복부가 먼저 냉해져 복부 근육이 긴장하면서 경직되고 딱딱해진다. 복부는 오장육부를 담고 있는 그릇이어서 복부가 경직되면 속 근육인 오장육부의 경직으로 이어진다. 조 원장은 냉기로 차가워진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복부의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 복부 기혈 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치료를 통해 부종 및 전립선 질환,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복진과 맥진을 통해서 몸의 상태를 진단한 후 침과 한약으로 냉기를 다스린다. 복부가 따뜻해져 막힘이 없고 전신에 피가 제대로 순환되면 세포가 회복되면서 통증과 증상이 사라지고 우리 몸은 회복되기 시작한다.” 조창현 원장이 권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① 찬 음식, 찬 물은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날 음식은 익혀 먹고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복부가 막히므로 주의한다. ② 잠은 충분히 잔다. 잠을 못자면 특히 복부가 차가워지고 긴장하게 된다. 잠을 통해 우리 몸은 복부로 피를 모으고 다음날 활동을 위해 몸을 재정비한다. ③ 운동을 하되 피로가 쌓이지 않을 정도로 한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건강을 돕는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배를 차갑게 하니 주의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9
- 임신소양증, 약을 써도 될까?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임신소양증입니다. 임신소양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임신을 하면 감기약도 복용하기가 꺼려지는데 피부과 약을 바르기도 복용하기도 망설여지기 때문입니다. 임신소양증이란 임신소양증은 보통 임신 20주에서 임신 말기에 배나 허벅지 부근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피부가 가려워서 긁게 되고 긁다보니 오돌도돌한 발진이 올라오면서 점점 전신으로 가려움이 퍼지게 됩니다. 임산부 10명 중 1~2명꼴로 발생합니다. 임신 소양증의 가장 큰 원인은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임신 중 복용하는 철분제 또한 가려움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제 복용 후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철분제 복용을 중단하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또한 임신 중 과도한 음식 섭취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였을 때 잘 먹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도 임신소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소양증은 보통 출산과 동시에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 임신소양증 관리긁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한데 한번 손톱으로 긁으면 멈출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긁는다고 해서 가려움이 호전되는 것이 아니므로 가려움이 있을 때 다른 일에 집중을 하든지 아니면 손톱으로 긁지 말고 손바닥으로 탁탁 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려움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 향신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가려움을 참기 어려울 때에는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냉찜질은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좋지 않습니다.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 실내를 너무 따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고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의복의 경우에는 평소 땀 흡수가 빠르고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꽉 끼지 않는 옷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쌀, 보리, 콩, 현미 등의 곡류, 녹황색 야채, 과일,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등의 음식은 좋으며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등은 해롭습니다. 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정혜미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5
- 방학을 이용한 ‘쌍꺼풀 수술’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을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이제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수술을 많이 의뢰하는데 붓기가 빠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모습은 염두에 두지 않고 수술만 하면 모두 예쁜 눈이 될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쌍꺼풀 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다양하여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눈을 또렷하게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수술은 눈뜨는 근육이 약해 졸려 보일 때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로써 눈을 또렷하게 교정할 수 있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교정하여 눈매가 좀 더 커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들 수 있다. 뒤트임법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이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피곤한 느낌을 주는데 수술로써 이를 교정하는 것이다.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한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이미지를 바꿔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꿀 계획이 있다면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기간을 이용해도 좋겠다. 예지안의원홍성만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1
- 최면을 결합한 새로운 명상법 선보여 정신없이 돌아가고 경쟁하는 생활에서 우리는 종종 소외감을 느낀다. 때로는 그 감정이 화, 두려움 등으로 격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변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심리적 위안을 찾는 이들과 단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최근 주엽역 인근의 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에서도 이러한 목적의 두 번째 치유명상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서해원 박사를 만나보았다. Q. 치유명상 여행을 기획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A.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나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개인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황폐해 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죠. 그런데 그것이 개인의 아픔을 넘어 그가 관계 맺고 있는 부부, 가족, 이웃, 동료 간에 벽을 만들고 급기야 메마르고 팍팍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이 더욱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내가 가진 능력을 개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최면치유에 집중하고, 연중 한 두 번이라도 관계의 상처를 치유하는 명상여행을 기획하게 된 거죠. 치유명상을 통해 잠시나마 병든 마음과 정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느껴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Q. 명상을 통해 더 나은 무언가를 찾는 사람이나 단체를 우리 주변에서 찾기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다른 곳들의 프로그램과 이번 명상여행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A. 최근 우리 주위만 둘러보아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명상이나 참선 같은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수요가 늘어난 1차적인 원인에는 우리 사회 전체의 반성과 대책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개인들이 그러한 수련을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명상은 좋은 대안일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명상은 어느 누구라도 쉽게 입문할 수 있지만, 명상을 통해 실질적으로 상처 난 마음과 정신을 회복 할 정도의 단계에 올라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상은 명상법 강의나 조언 등의 일정정도 도움을 받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당부분은 개인의 노력과 일정기간 이상의 수련을 통해 높은 경지에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저희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치유명상은 최면을 접목한 획기적인 방법의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뇌파의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최면의 상태가 높은 단계의 명상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그런데 최면은 최면사의 도움을 받아 쉽게 그 단계의 명상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박 2일의 짧은 기간으로도 치유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주로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A. 개인부터 소단체까지 다 환영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가족, 동료, 이웃 간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니 이러한 면에 문제를 느끼는 분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불화를 겪고 있는 가정의 가족이 참여하면 뜻 깊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 언제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만 달리는 부부가 참여해도 실마리를 찾아서 돌아가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프로그램 중에 최면 시연이 있던데 어떻게 진행되는지요.A. 흔히들 최면하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TV에서도 약간 신비롭게 다루고,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들만의 영역으로 생각하시는 거지요. 하지만 최면은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큽니다. 또한 일반인들도 피최면자에서 최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명상여행 중에는 시간이 허락되는 만큼 최면의 기본 단계를 알려주어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최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면을 배우셨고 자기치유, 집중력 고양, 자신감 향상, 가족 힐링 등의 실생활에 활용하고 계십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명상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말씀이나, 가족 간 평화를 위해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A. 최면심리치유와 상담을 직업으로 하다 보니 참으로 다양한 사연들을 접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연들을 들여다보면 거의 대부분 사연의 중심에는 내(자기 자신)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남만 보는 어리석음을 행하고 있습니다. 최면과 명상의 근본은 어떤 문제의 밑바닥을 보는 것입니다. 즉 가식 없이 순수하게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겸손하게 그것을 인정하면 분명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명상여행을 통해 자기를 볼 줄 아는 심안(마음의 눈)을 가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에서는 제 2회 치유명상여행을 진행하며,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 : 개인 또는 가족, 단체일시 : 2014년 1월 11일, 12일(1박 2일)장소 : 동두천 통나무 팬션문의 : 031-913-5787서해원박사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1
- 겨울방학, 포경수술 시켜야 하나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에게 포경수술을 시켜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시는 어머니들이 있을 것입니다. 고학년이 되면 공부에 집중해야 하므로 미리미리 해 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수술하지 않아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반대하는 의견도 있어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니지만 위생면이나 관리면에서 보면 하는 것이 편리하고 좋습니다. 또한 포경수술은 에이즈를 비롯해 요로감염, 성병, 여성의 자궁경부암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을 때의 단점보다는 했을 때의 장점이 좀 더 많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하는 수술일 뿐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엔 꼭 수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기를 덮고 있는 포피가 귀두에 심하게 달라붙어 있어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진성포경), 아이가 고추를 자주 긁고 아파하는 경우, 오줌을 눌 때 아이가 이유 없이 보채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 오줌을 오랫동안 누거나 오줌의 굵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 포피가 부풀어 오른 후에 오줌이 나오는 경우 등에서는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포경수술이 필요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경우에는 포피가 너무 꽉 조이고 있어 고추의 발육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발기가 힘들어 정상적인 성관계에도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이 거꾸로 흘러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꼭 포경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포경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 때는 신생아 포경이 성행했었지만, 수술 시 통증이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는 이론이 있어 권하기가 어렵습니다. 환아가 너무 어린 경우 전신 마취가 필요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음경피부만 마취하는 국소 마취로 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술 시기는 국소마취가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사춘기 이전에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춘기 이후에는 성에 대한 관심이 많아 발기도 자주 일어나고, 분비물도 많아지기에 사춘기 전에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부터 성인이 된 후에 하셔도 괜찮습니다. 수술 시간은 10분~30분 정도이고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파주운정 라임피부비뇨기과전문의 이광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천년을 이어온 한방성장치료의 역사 성장에 대한 고민은 비단 현대사회만의 것이 아니다. 한의학 최고의 고전인 『황제내경』에도 ‘감병’이라 하여 소아의 성장장애에 대한 기술이 있다. 1000년도 전에 저술된 『제병원후론』 에서는 성장장애를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이 있다. 이렇게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의학의 성장 치료법은 최대 원인인 식사와 영양조절 이외에도 장부 이상 유무에 따른 원인별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 인위적인 외력으로 억지로 키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자연스러운 성장을 도모하고 부작용이 없도록 조절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체질을 정확히 판단한 후에 골연령과 체성분 등을 측정하여 치료 계획을 정하고, 자세 교정과 함께 치료를 하게 된다. 성장을 도우면서 체력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약재를 적절히 활용하고, 수면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조절해야 한다. 환자의 노력 또한 매우 중요한데, 적절히 운동을 하면서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추천할 만 한 운동으로는 줄넘기, 조깅, 달리기, 수영, 농구 등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 역도, 기계체도 등의 운동은 키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에 있어서 영양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라다. 칼슘, 요오드, 단백질 식품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인 함량이 높은 청량음료를 줄이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영양제는 오히려 영양 과다로 인한 악영향이 더 크다고 언급한 바 있다. 좋다는 말만 듣고 성분도 모르는 약을 덜컥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신장과 간기능이 미숙하기도 하고, 과연 그 영양제가 실제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오히려 우유와 두유, 콩과 멸치 등 이미 세간에 잘 알려진 식품을 꾸준히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간식으로는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많이 복용한다면 성장기에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눈여겨볼만한 치료법으로는 DMT, DPT 요법을 소개할 수 있다. DMT요법이란, 초경이 빨리 나타나는 성조숙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침치료와 한약치료 외에 혈관레이저 요법을 사용한다. 또한 환자의 생활습관을 철저히 교육하고 운동을 도와주는 방법이다. DPT는 가능한 성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정확한 체질판단을 기초로 한다. 환자와 한의사가 한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유전이라고 알고 있던 작은 키도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나비솔한의원박현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9
- 참을 수 없는 겨울철 가려움 일년 중 가장 건조한 계절인 겨울철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건조해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려움증이 정도를 넘어서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으로 몸을 긁다보면 상처가 생기고 피까지 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있다. 먼저 가려움의 원인을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촉촉한 피부의 수분 함량이 20%정도인데 반해 겨울철에는 10%를 밑돌 때가 많다. 이는 대기 중의 습도가 낮아 피부의 수분손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이다. 또한 히터 등을 가동하는 실내난방도 피부가려움증의 주범이다.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에 들어서면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인해 혈관이 이완되면서 따끔거리거나 가려울 수 있다. 겨울철 히트아이템으로 즐겨 입게 되는 스키니 진과 레깅스도 화학섬유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가려움증을 방치하게 되면 살트임으로 이어지고 심지어는 성인 아토피로까지 이어지게 되므로 피부가려움에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먼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보습제로는 바디로션이 일반적인데, 심하게 건조할 경우에는 바디크림이나 바디오일 등을 발라주어 늘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야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과도하게 사우나에 오래 머물러서 피부의 수분손실을 가속화 시키는 것은 피해야하고 심한 때 밀기 또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얘기한 대로 과한 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므로 실내 적정온도인 19~22도 정도로 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또한 내복을 입어 항상 몸의 보온을 유지하는 현명함도 권할 만한데 내복 착용만으로도 몸의 온도는 2~3도까지 상승한다. 옷도 되도록 면소재의 의류를 선택해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떼퀸화장품 김창헌 대표 <BEAUTY QUIZ>다음 중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의 해결 방법으로 적절치 못한 것은?1. 몸에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등을 발라준다.2. 실내온도를 19~22도 정도로 설정해서 난방을 한다.3. 몸에 자극이 덜한 면소재의 의류를 선택해서 입는다.4. 매일매일 사우나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낸다.평소 내일신문을 읽고 느낀 점이나 기사 관련 의견을 정답과 함께 메일로 보내 주시면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합니다(연락처를 필히 기재해주세요). 메일 보내실 곳: cj4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9
- 탄력 있는 동안을 위하여 ‘동안 열풍’이 불면서 팔자주름, 입꼬리 주름, 볼살 및 턱선 처짐 등으로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피부는 자연적으로 늙어간다. 선이 매끄럽고 아름답던 얼굴도 점점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턱 선이 두툼해져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웃거나 찡그릴 때, 말할 때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표정주름이 잡히고 근육은 느슨해져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이러한 주름이나 처짐 현상은 주로 피부 탄력이 감소함으로써 중력에 의해 얼굴 피부와 지방이 늘어지고 처지면서 발생한다. 최근에는 부담스러운 수술 대신, 시술 받은 티가 별로 안 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방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녹는 실을 이용한 ‘울트라 브이 리프팅’과 ‘회오리 실 리프팅’등 ‘동안 리프팅’이 최근 활발히 시행되는 시술 중 하나이다.‘동안 리프팅’은 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특수 의료용 흡수되는 실을 이용해 실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피부 활성물질인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생성되어 피부를 처지지 않게 지지해 주고 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톤이 맑아지고 주름이 개선되는 원리이다. 일정 시간 후 체내에 흡수되어 사라지므로 부작용 및 제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으며, 삽입된 실의 자극에 의해 다량의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피부탄력이 증가 하고 리프팅 및 주름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마취연고 도포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디자인에 따라 입체적인 시술이 되므로 인위적이지 않으며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시술 후 이물감이 거의 없고 간혹 멍이 들 수 있는 것 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인상, 건강하고 탄력 있는 젊음을 회복시켜주는 시술이다. 아스피린, 진통소염제, 오메가3, 은행추출물, 비타민E 등을 투약하는 경우는 일주일 정도 중단 후에 시술 받으면 멍이 덜 든다.시술 직후 결과가 예측될 수 있으며 시술 후 2주 정도 후부터 콜라겐의 생성이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이중 턱이나 턱선, 광대 등의 라인에도 변화를 줄 수 있어 V-line의 갸름한 얼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혈관 형성 및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에 의해 화이트닝(미백)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동안 실 리프팅’은 시술 후 6~8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효과가 증가하여 1~2년간 유지되며, 단독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셀라스 등의 재생 레이저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케이알의원 유승화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