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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축사진가가 들춰내는 세월의 흔적과 시간 전시>김재경 ‘mute 2: 봉인된 시간Sealed Times’건축사진가가 들춰내는 세월의 흔적과 시간 한미사진미술관(송파구 방이동)에서는 7인 연속기획전 SPECTRUM의 두 번째 전시로 김재경의 ‘mute2’를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mute2’는 지난 2000년에 첫 선을 보인 김재경의 ‘mute’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도시의 시간과 속살에 대한 확장된 작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mute뮤트’란 단순히 말없고 고요한 ‘침묵’의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마치 소리가 잘 나던 오디오의 작동이 일시 정지된 것처럼 ‘과거에 곧 잘 말하다가 뭔가에 의해 (일시적으로) 말을 못하는 묵언(默言) 또는 발음되지 못한 묵음(默音)의 상황’에 더 가깝다. 김재경의 ‘mute’는 적막한 좁은 골목길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새로운 도시계획과 재개발로 과거의 추억과 지난 삶이 뿌리 채 뽑혀 더 이상 지난 과거를 말하지 못하는 한국 도시의 실존적 상황에 주목한다. ‘mute’에서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섬세하고 정교한 사진언어로 골목길에 존재해온 하찮은 삶에 시선을 던지며 묵언의 말을 건넸다. 김재경의 ‘mute2’는 기존의 35mm 카메라 대신에 노블렉스(Noblex) 135U 파노라마 카메라를 사용, 왜곡이 없는 136도 화각으로 골목길을 담아낸다. 2008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파노라마 카메라로 그는 기존의 평이한 이미지를 넘어서, 파노라마로 펼쳐진 장소성을 포착했다. 그 결과 ‘mute 2’는 한편의 응축된 ‘시적(詩的) 이미지’의 밀도감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소설적 서사’의 울림을 자아내고 있다. 문의 (02)418-131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사진제공 한미사진미술관 전시>Paper Think Chic!! What a fabulous paper bag!!종이로 만든 아름다운 클러치백 삼원페이퍼갤러리(광진구 중곡동) 제2전시관에서 ‘Paper Think Chic!! What a fabulous paper bag!!’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종이의 유연성과 유기적인 특성을 이용한 실험적인 페이퍼백 클러치가 80여점이 전시된다. 홍콩 그래픽디자이너들과 건국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과,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한, 국내에서는 처음 기획되는 paper & fashion industry의 조화. 종이 자체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패턴디자인, 그리고 패브릭과 다양한 소재와의 믹스매치 데코레이션을 통한 아름답고 매혹적인 클러치백을 만나볼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468-9008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콘서트>윈터플레이 콘서트 ‘Winter Wonderland’올 겨울, 재즈와 놀다 12월 16일 저녁 8시, 재즈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들으면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곡으로 대중친화적인 재즈 음악을 선보이는 윈터플레이가 겨울(winter)을 연주(Play)한다는 팀명에 걸맞게 악스코리아(광진구 중곡동)에서 단독 콘서트 ‘Winter Wonderland’를 개최한다. 하우젠 광고음악으로 쓰인 ‘Happy Bubble(해피 버블)’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힌 윈터플레이는 전 세계의 톱 아티스트만 설 수 있는 일본 ‘빌보드 라이브’ 무대에 2009년 한국 아티스트로 첫 초청을 받으며 한국의 재즈음악을 선보였다. 이후 아시아를 넘어 진정한 월드와이드 재즈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쳐내며 재즈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익숙한 팝 스코어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윈터플레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들로 고품격 무대를 연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걸 맞는 감성적인 겨울연주(winterplay)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문의 (02)3445-965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콘서트>이바디 콘서트 ‘2nd Voyage’지친 도시인들을 위한 그들의 항해가 시작된다 이바디의 콘서트 ‘2nd Voyage’가 12월 16일(오후8시), 17일(오후7시), 18일(오후4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다.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선율, 휴식 같은 음악의 대표주자,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가 3년 만에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열리는 콘서트다. 이제 쉬어가라고, 무거운 짐 내려놓으라고 속삭이는 듯한 호란의 목소리와 거정, 저스틴킴의 깊고 담백한 연주는 숨 가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에서 야트막한 한옥이 주는 휴식 같은 편안함을 주며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마음 속 나를 찾을 수 있는 여행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자신들만의 자유성과 순수성을 담은 감성적이고 진솔한 음악들을 쉽게 들을 수 있는, 듣기 좋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전해주는 이바디의 음악은 정신없는 도시 생활에 달콤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더 성숙된 그들의 모습과 2집 앨범전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3445-965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 광진아티스트 초청공연V *일시: 12월8~9일 오후7시30분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출연: 재즈보컬그룹 하이싱어즈 등 5팀 *입장료: 전석 5000원, 수험생 무료입장 *문의: (02)2049-47002011 신 호두까기 이야기*일시: 12월22~23일 오후7시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입장료: 전석 1만원 *문의: (02)2049-4700Jazz in December*일시: 12월27일 (시간미정) *출연: 에클라 *장소: 나루아트센터 갤러리 *입장료: 전석 1만원 *문의: (02)2049-4700가족뮤지컬 눈사람이야기*일시: 12월1~31일 평일 10시30분/11시40분/1시30분 토 1시/3시 *장소: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소리홀 *입장료: 어린이 7000원 일반 3500원 *문의: (02)449-0505크리스마스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일시: 12월2~18일 11시/2시/4시30분 *장소: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입장료: R석 4만5000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2)711-0284 2011-11-20
- 미국 중고등학교 (국제학교)수학 A학점 전략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중고등학교 수학과목 교육체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러한 교육체계를 이해함으로써 수학과목에서 좋은 GPA(학점)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번 칼럼은 국제중학교나 외국인 학교처럼 미국 중고등학교 수학체계를 따르는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미국에 유학 중인 7학년 또는 8학년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유익할 것이다. 일반적인 미국의 중고등학교 수학과목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7학년부터 시작해서 Pre-algebra, Algebra 1, Geometry, Algebra 2, 그리고 Precalculus까지이고 그 다음은 AP 수학과목들이 있다. 이전 칼럼에 AP Calculus 고득점 전략에 대하여 소개되어 있으므로 이번 칼럼에서는 Precalculus까지만 논의하겠다. 우선적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나라 수학 교육체계와는 기본적으로 상이하다는 것이다. 아니 수학은 공용 언어인데 똑같은 내용에 달라 봐야 얼마나 다르겠냐고 생각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오산이라고 얘기하고 싶은 게 필자의 생각이다. 본질적인 내용 말고도 외형적인 차이점을 조금만 소개하면 미국은 우리의 국정 교과서라는 게 없다. 필자가 9년 전부터 유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학 교과서를 모아왔는데 앞의 다섯 개의 과정마다 10종류 이상의 책이 있지만 새로운 학생을 가르치면 또 새로운 책을 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수준별 수업 같은 얘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7학년(우리의 중학교 1학년) 꼬마도 능력만 되면 12학년(고등학교 3학년) 선배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몇몇 천재의 얘기가 아니라 같은 학년의 학생들 사이에서도 한 과정 차이가 나는 것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자주 안 가르치는 Pre-algebra를 제외하고 Algebra 1부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중학교 수학 7-가와 8-가를 합쳐놓은 것과 유사하다. Geometry는 7-나, 8-나, 그리고 9-나를 합쳐놓은 것에 해당되고, Algebra 2는 9-가와 고등학교 수학 (상)과 (하)에 해당되는데 수학 I도 어느 정도 포함되고 그 이상도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에 없는 것도 있다. 이후는 다음 칼럼에 계속 연재하겠다. 문의 (02)3477-1426/ 1469 행복한학원 SAT특별반 Andy Kim 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담적병'' 알고도 걸리는 ''불황의 쓰리굳'' 그리스 국가 부도 위기, 유럽 재정 위기, 미국 경제 위기 등 글로벌 경제의 난항이 계속되는 요즘, 우리 나라도 고물가, 회사 경영난, 생활고, 취업문제, 매달 껑충껑충 오르는 대출 이자에 늘어나는 가계 부채까지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복합불황이 염려된다는 우려까지 쏟아져 나온다. 이렇게 살기 힘든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우리 국민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불황의 쓰리굳'' 숨은 주역은 ''스트레스'' 사람들은 경제 순환이 원활치 못해 위축되고 점점 굳어갈수록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그 영향으로 가장 먼저 식습관이 흐트러져 위장이 굳어지는 ''담적병''에 걸리기 쉽다. 담적병에 걸리면 위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전신 질환들을 유발하면서 결국 건강까지 위협하는 ''불황의 쓰리굳'' 양상이 초래되는 것이다. 지난 5일, 영국 공인인력개발연구소(CIPD)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뇌졸중, 심근경색, 암 등을 제치고 4주 이상의 장기 병가를 내는 가장 많은 이유로 꼽혔고, CIPD의 질 밀러 고문은 장기 경제불황 때문에 직장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커졌다고 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단순히 심리적 압박감을 넘어서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인 것이다.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질수록 만성피로, 두통, 어깨 결림, 눈의 피로 등 자율신경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사실 그 중에서 가장 직격탄을 맞는 것은 위장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위장의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고, 장 점막에 있는 비만 세포의 양을 증가시켜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등 위장 장애를 유발한다. 게다가 폭식, 과식, 음주, 흡연 등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조장하는데 잘못된 식습관은 바로 위장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 2011-10-31
- 마인드맵 수학과 무한 반복학습이 대안이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60퍼센트가 수학을 포기한다고 한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로는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없어서’라는 답이 많았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속이 타는 조사 결과이다. 초등생 때부터 학습지를 비롯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학원이란 학원은 다 섭렵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정작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고등학교에 와서 ‘수포자’라니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수학은 오늘날, 대입을 비롯한 각종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아닌가. 부모들은 마지막까지 내 아이의 성적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 학원을 찾지 않을 수 없다. 대치동의 초중고 대상 수학전문학원 셈크루즈는 지난 1학기 중등부 재원생 99퍼센트 학생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고등부 또한 재원생 83퍼센트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것이 수학 성적인데 그것도 대부분 재원생의 수학 성적을 끌어올린 비결은 무엇일까. 셈크루즈의 이진오 원장에게 물었다. 나만의 수학 공부법을 찾아라전 송파?대치 메가스터디학원 원장을 역임했고 IMC 국제 수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셈크루즈 이진오 원장. 그는 “가끔 학생들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있는지 묻곤 하는데, 참 어려운 질문이다”라며 “비법이란 사람들마다 개성, 집중력, 공부 시간대, 공부습관, 영양 상태, 체력 등에 따라 다 다름으로 공부를 하면서 나만의 수학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서 몇 가지만 확실히 하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 첫째가 기초다지기이다. 예를 들어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일차 함수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이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함수를 수업 전에 미리 복습을 하고 수업을 듣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보다 일차 함수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 원장은 “이것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며 “이런 식으로 복습을 한 경우 이해력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기억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장기기억으로 가는 마인드맵 수학두 번째는 학습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다. 곧 강의를 듣거나 자기주도학습을 할 때 알 때까지 질문을 하거나 여러 번 반복 학습으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 그것을 완벽하게 암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이 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마인드맵 수학을 이용하는 것이 무척 효과적이라고 말한다.“마인드맵 수학은 응용에서 심화, 사고력, 창의력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학습법입니다. 수학의 전체 개념과 원리를 기억하기 쉽게 하고 더불어 수학이 재미있게 느껴짐으로써 동기부여가 되면 자연히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넷째는 무한 반복학습이다. 이 원장은 “시간과 비례하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수학 공부 방법에 적용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 문제풀이, 다지기를 완벽하게 학습하려면 최소한 5회 이상 10회까지 반복 학습을 할 때 그 학습 효과가 확실하게 드러난다”고 강조한다. 빈틈없이 꼼꼼하고 체계적인 학습법다섯째 수학은 손과 엉덩이로 푸는 것임을 강조한다. 문제를 풀 때 눈과 머리로 푸는 학생이 많은데 수학은 손으로 풀이과정을 써가면서 푸는 것이 체계적이며 수학 논리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의자에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앉아서 끈기 있게 푸는 사람이 결국 수학을 정복한다. 뚝심 있게 인내하는 사람이 결국 정상에 오른다는 점을 다시 한번 유념하자. 여섯째는 아는 문제를 친구들에게 설명하면서 풀어주는 것이다. 이것을 하면 복습과 다지기가 동시에 이루어질 뿐 아니라 장기기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셈크루즈는 이러한 수학 공부 비법을 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강사들의 다양한 교재 연구로 강의 내용이 쉬울 뿐 아니라 재미있는 강의를 추구하는 셈크루즈학원. 기초 완전히 잡기&rarr객관식+단답형 문제 완전해결&rarr서술형 문제 완전 해결&rarr사고력 수학으로 수학배경지식 완전정복 진행&rarr심화주관식 문제 완전해결&rarr오답노트, 일일 테스트, 클리닉 교실 등으로 이어지는 빈틈없이 꼼꼼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셈크루즈의 성적 향상 비결이다. 문의 (02)558-7953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진명어학원, 예비 중1 예비 고1 학부모 설명회 대치동 19년 전통의 문법과 TEPS 전문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 11월 14일 개강하는 예비 고1과 예비 중1반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6일(수) 오전 11시와 10월 29일(토) 오후 1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예비 중1과 예비 고1의 영어학습 로드맵과 함께 진명어학원의 프로그램이 안내될 예정이다.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논술의 정답 학원의 설명회 개최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학원(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이 10월 22일(토)일에 대치 4동 문화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2012학년도 수시2 논술 Final을 개강한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과 16년간 38,000여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로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원장이 속성으로 대학별 맞춤 대비를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 http://www.jd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UK 스콜라즈 국내 Thanksgiving SAT 프로그램 UK 스콜라즈에서는 오는 11월 20일(일)~26(토)동안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UK스콜라즈 본원에서 Thanksgiv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은 12월 초에 실시되는 SAT시험 대비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하기에 좋은 기회로 SAT개념 정리반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문제풀이반까지 각 학생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SAT Subject, AP 및 일반교과 선행 등 개인별 맞춤수업이 개설된다. Thanksgiving SAT 설명회가 11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UK 스콜라즈 본원에서 사전 전화 예약제로 진행된다. 본원 위치는 도곡역 2번 출구방향인 대치동 651번지 여천빌딩 7층이다.문의 02-538-3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영어로 놀자! 3∼10세 대상 감성영어 놀이학교 쿠쿠비! 오감체험 영어놀이공간 쿠쿠비에서 방과후 수업으로도 안성맞춤인 영유아를 위한 주간 종일클래스 및 주말클래스 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어민 스토리텔링, 키즈쿠킹, 미술, 퍼포밍 아트 등을 즐겁게 놀면서 학습하고 바른 생활습관도 기를 수 있다. 신나고 지루할 틈이 없는 창의력개발 쿠쿠비의 프로그램 안에서 아이들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놀이 속에 녹아 든 언어활동을 통해 빠른 언어적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타인과 소통하고 창의적 생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쿠쿠비 선생님들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여 쿠쿠비의 즐거운 활동을 체험해보자.문의 02-543-0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경희대 과학논술, 과학교과 통합문제 출제에 초점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경희대는 700명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 30%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 70%는 논술 40%, 학생부 6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일반선발은 수능 반영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면 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에서 수시2차 대입논술특강을 진행하는 김성철 과학논술 선생에게 경희대 출제경향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경희대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인하대, 외국어대, 서울여대, 숭실대, 단국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경희대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특징 시험시간이 120분으로 지난해보다 30분 줄었다. 또 답안작성에서 형식이나 분량의 제한이 없다. 이는 답안 내용과 질에 충실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경희대 자연계 논술 문항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암기보다는 사고력을 중시하는 특징을 가지며 과목 간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생물/화학, 물리/화학, 물리/수학, 화학/공학 간의 통합형 문항에 대비하여야 한다. 교과 기본개념에 충실한 문제와, 시사적이고 통합 정도가 커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의 출제가 예상된다. ◆ 경희대 과학논술 대비법 2개 이상의 교과 통합형 출제원칙과, 결과보다는 문제에 관한 사고과정을 중시하는 특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의 기타 서적(수식, 도표, 통계자료, 시사쟁점, 과학문헌)이나 기사 등을 발췌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시사 자료는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난이도 있는 통합형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과학과 수학의 과목 간 교차학습이 필요하고 자연계 학생들의 공통적인 취약점인 논리적 표현 연습(수리적 표현)을 해야 한다. ◆ 경희대 최근 기출문제 분석 2012학년도 모의 논술은 제시문 6개와 3개의 논제(각 논제별 소논제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방사선의 발견(알파, 베타, 감마선), 전자기력 기본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방사선, 전자기력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화학평형, 방사성 요오드(131I)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방사성원소, 화학평형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 교과 부분에서는 허쉬와 체이스의 교반기 실험, 메셀슨과 스탈의 DNA반보존적 복제실험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유전물질의 연구방법, 반보존적 복제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1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제시문 8개와 3개의 논제(각 논제별 소논제 2-3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전자기 유도와 에너지 보존 법칙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진자운동, 전자기력에 관한 3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기체의 용해도, 분자간의 인력, 잠수병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기체의 용해도, 잠수병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부분에서는 염기의 상보성, 돌연변이, 겸형 적혈구 빈혈증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그와 관련된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0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제시문 6개와 3개의 논제(각 논제별 소논제 2-3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복원력, 전자기 유도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전자기력(유도기전력. 유도전류)에 관한 3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뉴련과 신경전달물질, 축전기, 세포막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진통제 기전(화학평형 응용, 축전지 응용)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부분에서는 염기의 상보성, 돌연변이, 세포호흡에 관한 1개의 제시문과 반응속도, 유산소 호흡과 무산소 호흡 비교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 도움말=신우성논술학원 김성철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아주대 논술, 언어와 사회 분야 묶은 통합형 출제 2012학년도 아주대 수시2차는 논술 중심의 일반전형이다. 지난해 50%였던 논술 비중이 올해에는 40%로 줄었다. 그러나 논술 영향력은 결코 줄지 않았다. 아주대는 상위권의 경우, 내신 등급의 점수 차이가 적다.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점수 차이는 불과 3점이다. 1등급과 9등급 간의 차이는 60점에 이른다. 논술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중상위권임을 감안하면 합격 여부는 내신이 아닌 논술에서 결정되는 게 현실이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아주대 논술 첨삭특강반을 개강한다. 특강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19일(토)까지 계속된다. 파이널 특강은 최고의 핵심 글쓰기 강사로 평가되는 이형구, 이백일 선생 등 15년 이상 신문기자로 활약한 대입논술 전문강사가 맡는다. 다음은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이형구 선생이 공개한 아주대 인문계열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아주대 인문계 논술 출제 경향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게 아주대 수시2차의 특징이다. 아주대 자연계열은 수리 논술, 인문계열은 언어와 사회 분야의 통합형 논술을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에서 모두 351명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 사탐 중 상위 2개 영역 백분위 평균 85점 이상이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2~3개 문항이 출제된다. 아주대 출제경향은 첫째, 제시문 수준이 평이하다.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2012학년도 논술고사 예시문제를 비롯하여 최근의 기출문제에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내용이 제시문으로 나왔다. 그러나 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둘째, 문제는 어렵다. 제시문은 쉽지만 문제를 푸는 것은 다소 까다롭다. 몇 개의 제시문을 바탕으로 하여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다. 이는 세심함과 성실함을 요구하는 것이다. 먼저 문제를 자세히 읽고, 요구하는 답을 써야 한다. 다른 대학의 문제보다 쉬우면서도 고득점을 하기 어려운 이유다. 셋째, 종합적인 판단력을 평가한다. 아주대는 요약 문제, 비교 대조하는 문제가 출제한다. 또 영어 지문이 없다. 요약 문제는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과 설득력을 알아보려는 의도다. 3~5개의 제시문이 주어지는 통합형 문제에서는 논리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한다. ◆ 아주대 인문계 논술 대비책 첫째, 문제를 정확히 파악한다. 제시문이 어렵지 않은 대신 요구하는 답이 여러 개 출제된다. 문제를 여러 번 읽어 출제자가 요구하는 바를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보통 3~5개를 요구하는 데 자세히 보지 않아 두세 개만 쓰는 경우가 많다. 아주대는 한 문항에서 여러 가지를 묻는 게 특징이다. 둘째, 제시문 밖의 논거를 피한다. 요약형, 서술형, 통합형 등 어떤 유형이든 출제자가 원하는 답만 써야 한다. 아주대는 제시문 안에서 수험생의 생각을 묻거나 정리하는 답을 요구하는 경향이다. 만약에 수험생이 제시문 밖의 앎을 기술한다면 자칫 감점의 위험이 있다. 특히 요약형 문제에서는 응시자의 생각을 더하면 감점 처리된다. 셋째, 요약형 문제에서는 원글의 핵심어를 살린다. 요약에는 당연히 수험생의 의견이 더해지면 안된다. 소주제문들을 간추려 한 편의 글이 되도록 한다. 원글의 주장 순서를 그대로 살리는 게 좋다. 또 원글의 핵심어는 다른 단어로 바꿔서는 안된다. 통합형 문제에서도 물음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신의 지식을 기술하는 것은 좋지 않다. 넷째, 상상력의 글을 피한다. 대학입시 논술은 천재적인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여기 저기 흩어진 자료를 수험생의 힘으로 종합, 가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세계가 아닌 주어진 조건에서 잘 조합하는 글을 써야 한다. <span style="FONT-FAMILY: HY신명조 mso-hansi-font-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