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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명강사진과 함께라면 예비 고1 국어 걱정 끝! 예비 고1(현 중3) 학생들은 11월초에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4개월 정도 기회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 학생들의 학업적인 입지가 달라진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비 고1 학부모들의 마음은 분주할 수밖에 없다. 이 기간의 학습계획을 짤 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과목이 국어다. 중학교 때 국어성적이 좋았다고 해서, 혹은 영어·수학 공부에 밀려서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고교 첫 시험에서 실패하기 쉬운 과목이 국어이다.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부랴부랴 대책을 세워보지만 고교 공부는 중학교와 달리 깊이나 양적인 면에서 벼락치기 식 대비는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의 예비고1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이끄는 명품 강좌‘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꼼꼼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는 국어 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입소문의 근원은 탁월한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들의 명품 강좌에서 찾을 수 있다. 현대고와 용인외고 등에서 20여 년간 국어교사로 근무했고 2008년까지 12년간 EBS 언어영역 강사와 해설위원 등을 맡았던 한상면 원장과 지금까지 15년째 ‘EBS 언어의 대표’로 불리며 명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주혁 원장이 명품 강좌를 이끄는 주역이다. 특히 김 원장의 핵심을 짚는 깔끔한 강의는 학생들을 수업에 몰입하게 하며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게끔 한다. 또한 강사 전원은 국어교육 혹은 국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들이다. 한 원장은 “전문지식과 지도능력이야말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강사의 자질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과 학교별 특별반 편성‘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는 김 원장을 비롯한 전문 강사진들이 예비 고1 학생들의 알찬 고등국어 준비를 위해 11월 12일부터 7주간 진행되는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좌는 언어와 통합내신으로 나누어 주 1회 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념으로 미리 보는 고등국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언어 강좌에서는 수능 개념과 용어를 총정리하고 비문학 독해법을 학습한다. 또한 ‘미리 보는 소설 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내신 강좌에서는 고교 1학년 16종 교과서에 나오는 중·장편 소설의 전문을 미리 읽고 문제풀이도 하게 된다.예비 고1 과정을 마치면 커리큘럼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연간 5~6개 과정으로 나뉘어져 내신 및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완벽한 내신대비를 위해 학교별 특별반이 운영된다. 현대고, 압구정고, 청담고, 세화여고, 세화고, 무학여고, 오산고, 용산고, 서울예고 등의 학교별 특별반이 편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제대로 된 커리큘럼으로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학생들은 어느 순간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압구정고 2학년 이아현 학생은 “수업이 아주 세밀하게 짜여 있어 실제로 시험 볼 때 적중하는 게 아주 많다”고 했으며, 오산고 1학년 백재현 학생은 “언어가 제일 자신 없었는데 예비고1 겨울방학 때 선행했던 문학작품이 그대로 나와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과 클리닉으로 언어 실력 향상 실전모의고사 수업은 단순히 문제풀이로만 끝나지 않는다. 매주 모의고사 분석지와 과정별(2~3개월) 통합 성적분석표를 통해 1:1 클리닉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문학과 비문학의 세부영역뿐 아니라 사고영역까지 자세하게 분석해 줌으로써 각자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은지 대안까지 제시해준다. 현대고 2학년 선민지 학생은 “매주 학원에서 주는 모의고사 분석표를 보면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 수 있어 공부 방법에 대한 답이 보인다. 약점을 알고 공부하니 지금은 계속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온다”고 말했다.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세심한 지도는 예비고1 학생들의 국어·언어에 대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참고로 현재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에서는 외국·국제고 대비 실전 면접 특강도 진행한다. <예비 고1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 일시 : 11월 2일(수) 오후 2:00~3:30* 장소 : 압구정 국어논술 1층 절차탁마(切磋琢磨)실* 내용 : 1. 대학입시의 이해 2. 달라지는 고등국어의 이해 문의 02)3444-1776, www.apj.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담적병' 증상은 있는데 원인 없는 신경성 위장병 필자를 찾아오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속 쓰림, 더부룩함, 명치 끝 통증, 복부 팽만감, 구토와 오심, 역류, 잘 체함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게 아닌가 싶어 병원을 찾아가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받아봤지만 위장에는 별 다른 이상이 없었고, 신경성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소리만 들었다고 했다. 환자 입장에서는 암과 같은 무서운 진단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증상은 있고 분명히 아픈데 신경성이라고만 하니 답답하고 기가 차다. 도대체 내시경으로는 문제가 없다는데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물도 못 넘기는데, 위장은 이상 무? 3년 전, 키 162cm에 몸무게 38kg의 50대 후반 여성 환자가 찾아왔다. 최근 2~3년 사이에 몸무게가 15kg이상 빠졌다고 했다. 그녀는 물만 먹어도 목에 걸려 곧 토할 정도로 거의 식사를 못해 주로 대학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으며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분명 암에 걸린 거라고 생각하고, 수많은 병원을 다니면서 위장과 관련된 검사는 안 받아본 게 없었어요. 근데 그 때마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도 그 때 잠깐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또 속은 답답하고, 울렁거리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니까 더 불안했어요.” 라며 그녀는 그간의 생활을 털어놨다. 행상을 했던 그녀는 제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없어 틈날 때마다 밥을 물에 말아 급하게 넘기는 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때가 많았다. 당연히 식사는 쪼그리고 앉아서 혹은 서서 먹는 식이 대부분이었고, 집에 돌아가서는 허전한 공복감 때문에 늦은 시간 빵이나 라면 등을 먹고 자기 일쑤였다. 필자가 복진을 해보니, 복부 전체가 돌 같이 단단히 굳어 있었다. 위장이 굳어져 있으니 당연히 위장 운동이 제대로 될 리가 없어 음식을 아래로 내려 보내지 못했고, 제대로 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니 영양분이 흡수될 리 만무했다. 몇 년 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원인은 위장 조직 즉 위장 외벽이 굳어져 생긴 ‘담적병’이었지만, 위장 속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으로는 관찰이 되지 않으니 ‘위장 이상 무’라고 진단했던 것이다. 암이 자라고 있었는데, 약간의 신경성 위염입니다... 지인을 통해 44세 남자로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해외 교포 환자가 찾아온 적 있었다.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처럼 방문한 한국. 온 김에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위암 말기라는 끔찍한 판정을 받았다. 불과 1년 전 미국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을 때는 약간의 신경성 위염이라고 했는데, 1년 사이에 위암 말기로 진행됐으니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식도락가였던 그는 간혹 과식을 하면 명치끝이 조금 갑갑한 정도의 증상만 있었고, 배를 만져보면 뭔가 단단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오히려 소화 때문에 크게 고생한 적은 없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안타깝게도 결국 6개월 뒤에 유명을 달리했다. 위암 말기에 이를 정도까지 위장 문제가 진행 중이었는데도 내시경이 이를 탐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신경성 위장병, 숙명 아니다. 사소한 증상이 키우는 담적병! 내시경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환자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간혹 심각한 병으로 갑자기 나타기도 한다. 신경성 질환이라는 것이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근본적인 치료법도 없으니 이런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만성, 숙명이려니 하면서 그냥 살아가기 때문이다. 신경성 소화불량과 같은 기능성 위장 장애는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사소한 증상들은 겉으로 드러난 의학적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 년 혹은 평생 동안 환자를 괴롭히는 ‘담적병’을 키울 수 있고, ‘담적병’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보내는 분명한 SOS 신호를 지나치고 방치하지 말자. 글. 최서형 박사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한양대 수리논술특강] 교과과정 밖 수학사적 문항 까다롭다 한양대학교는 437명(서울캠퍼스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혹은 언, 수, 탐 합이 4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중 2개영역이 2등급이어야 한다. 논술 시험은 11월 19일과 20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백성현 선생에게 한양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한양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출제 경향 : 가장 생소한 문제가 나온다 한양대 대입논술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대비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단원이 정해지지만 내용이 주로 교과과정 이외의 수학사적 문항들을 주로 다루어진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단원도 어디에 편중됨이 없지만 대체로 수열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미분 적분의 비중이 약한 것이 특징이다. (기출문제 단원분석: ▲ 2008 수시. 확률밀도함수 ▲ 2008 정시. 정수론, 미분적분 ▲ 2009 수시1. 수열의 극한 ▲ 2009 수시2. 정수론과 암호문 ▲ 2010 예시. 미분 ▲ 2010 수시. 미분과 페르마정리 ▲ 2011 모의. 지수법칙과 행렬 융합 ▲ 2011 수시1. 수열의 응용 ▲ 2011 수시2. 수열의 응용) 한양대는 수리논술 내용이 가장 생소한 대학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대학의 수험생이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결코 적중을 위한 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머리 쓰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한양대 수리논술의 전통은 한 마디로 교과서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고려대, 연세대는 수학다운 문제를 내는 편이나 한양대는 과거 사교육 영향을 덜 받게 하기 위한 초창기 수리논술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대비하기 가장 힘든 대학 중의 하나다. ◆ 대책1 : 고려대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양대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주로 고려대도 함께 응시하는 일이 많다. 그렇다면 고려대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들으면서 한양대 유형을 곁들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많은 응시생들을 변별하여 합격생을 뽑으려면, 한양대도 문항 성격을 바꿀 때가 되었다. 연세대 수리논술의 영향을 받아 한층 어려운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크다. 좀더 구체적인 답을 구하는 문제로 교과내용에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 ◆ 대책2 : 다른 대학 기출문제 중에서 한양대 유형을 찾아 푼다 한양대 수시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생소한 문제에 적응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대 여러 대학의 수리논술 기출문제 중 한양대 유형에 적합한 것들을 찾아본다. 이것을 학생 스스로 찾아내기란 쉬운 것이 아니므로 전문가가 가르치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봤던 내용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다만 수학사적 중요성을 가지면서 고교생에게 적당한 문제를 찾아 지금까지 여러 대학에서 상식형 문제를 다수 낸 적이 있다. 한양대가 주로 이런 내용의 문제를 출제하였으므로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많이 다루어 보는 것이 좋겠다. 출제 단원이 일정치 않고, 그 내용도 교과내용과 긴밀하지 않은 한양대 수시의 수리논술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한양대 기출문제를 다 풀어 보는 것이다. 이후 다른 대학의 유사한 문제를 더 풀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span l 2011-10-24
- 2011년 뉴질랜드 유학연수 박람회 개최 11월 5일(토)부터 6일(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뉴질랜드 유학연수 박람회가 개최된다. 뉴질랜드 정부와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뉴질랜드 초/중/고등학교 교육기관부터 종합대학 등 고등 교육기관 그리고 영어연수학교와 기술전문대학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 전 교육 분야에서 약 40여 개의 학교들이 참가해 생생한 뉴질랜드 교육 정보를 펼친다. 박람회 사이트(www.newzealandeducated.com/uhak)를 방문해 온라인에서 사전 등록하고 경품에 응모하면 현장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항공권 및 무료어학연수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www.newzealandeducated.com/uhak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RCS) 세미나 및 입학 오디션 개최 영국 왕실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가 서울에서 세미나(10월 27일, 오후 4시, RCS 한국사무소)를 개최하는 동시에 학부 및 석사 과정 입학 지망생을 대상으로 11월 10~11일 양일에 걸쳐 Music 오디션과 Musical Theatre 오디션을 진행한다. 접수마감은 10월 31(월)까지이며,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지원한다. RCS는 음악, 드라마, 무용, 프로덕션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며, 각 과가 연합하여 실제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공연예술에 필요한 경험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문의 홍대 02-336-1602, 강남 02-554-1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영국유학박람회 The Challenge of Possibility 제21회 영국유학박람회는10월 29일(토)~30(일) 오후 1시~ 오후 6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열린다.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정부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한영국대사관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국유학박람회이다. 총 56개의 영국대학교, 영어학교, 사립 초/중학교의 대표가 직접 참가하며, 이에 방문자는 해당 부스에서 직접 문의를 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박람회 중 다양한 ‘과정별 영국유학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영국유학에 관련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21회 영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문의 02-3702-0600, http://britishcouncil.or.kr/educationuk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고려대 문과 특강]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5대 5로 준비하라 “언어 논술 준비를 소홀히 하고 수리 논술 준비만 치중할 경우 반드시 불합격한다.” 11월 20일 고려대 2012학년도 인문계 대입논술 시험을 앞두고 학원가에서는 고려대 인문계 논술은 수리 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모의고사에서 언어 논술은 쉽게 나오고 수리 논술은 아주 어렵게 나왔기 때문이다. 수리 논술을 선호하는 고대의 특성상 올해 역시 어려운 수리 논술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의고사 수준까지 나올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대치동 신우성학원의 고려대 논술 전임강사 신진상 선생의 견해다. 신 선생은 신우성학원과 강남대성학원에서 최상위권 학생을 지도하는 논술 전문가. 신진상 선생은 “수시 2차 논술은 올해의 경우 서울대가 논술을 치르지 않아 고려대 논술에 여론 관심이 집중할 것”이라면서 “언론이 고려대 논술=본고사 부활이라는 뉴스를 당연히 양산할 것이고 교과부 역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언론이 신경 쓰지 않았던 모의고사와는 경우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신 선생은 백번 양보해서 5대5로 수리 논술과 언어 논술을 준비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문제가 쉽더라도 나만 쉬운 건 아니라며 그럴 경우 1번 요약하기, 2번 비교하기와 견해 쓰기 복합 유형에서 완벽한 답안을 써야 합격할 수 있다는 부담감도 커진다고 전망했다.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려면 언어 논술에도 상당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신 선생은 또 고려대는 미등록 충원을 우선선발에서는 실시하지 않고 일반 선발에서 실시하기로 했다며 연세대와 서울대와의 중복합격이 많은 우선선발로 뽑는 숫자보다도 더 많은 숫자가 일반 선발로 뽑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고로 고려대의 일반 선발 수능 최저 조건은 언수외탐 2등급 2개 이상이다. 다음은 신진상 선생 일문일답. Q. 이번 고려대 논술 파이널 강좌는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실 건가요? A. 1시부터 3시까지는 고려대 논술의 기본인 단독 제시문 요약과 두 제시문 비교를 이론 강의와 공개 첨삭 위주로 진행할 겁니다. 합격 답안과 불합격 답안을 비교해 보면서 학생들은 최단기간 내에 고려대가 요구하는 수준의 독해력과 분석력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3시부터 10시까지는 실전 글쓰기와 개별 첨삭 시간입니다.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은 충분히 첨삭을 받고 자신의 글에서 논증 독해 표현 등 어디에서 문제가 있고 어떻게 보완해야 합격이 가능한지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을 겁니다. Q. 수리 논술만 들으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A. 수시 1차 연세대 논술 준비를 했기 때문에 고대 언어 논술은 자신이 있고 수리 논술만 따로 준비하겠다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우선이 아닌 일반 선발로 연대 논술에 합격할 정도의 논술 실력이 아니라면 이는 백전백패의 전략입니다. 연대가 요구하는 세 제시문 비교와 도표 해석은 고대가 요구하는 단독 제시문 요약과 두 제시문 비교, 제시문 활용 견해 쓰기와 완전히 다릅니다. 연대 논술을 충실히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고대 논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면 수능 끝나고 매일 최소 기출 문제 에상 문제 포함해서 두 세트 이상은 써보고 첨삭을 받아야 합니다. Q. 수리 논술이 아닌 논리 논술이 출제될 가능성과 그에 대한 대비는 필요없을까요? A. 작년에는 모의고사에서는 논리 논술이 나왔고 반대로 실제 수시에서는 수리 논술이 나왔었죠. 올해도 반대로 나올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대가 수리 논술을 통해 수학 실력을 보고자 하는 의도가 명약관화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의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예년도 논리 논술 문제를 풀어 보고 갈 필요는 있습니다. Q. 고대 논술 준비를 위해 논술 학원을 잠시라도 다니려고 합니다. 어떤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A. 기존의 논술 학원들은 문과대와 사과대 출신 인문계 논술 강사들이 지도합니다. 그런 학원들은 인문계 수리 논술만을 가르쳐 본 강사들이 부족합니다. 단 한 번도 수리 논술을 가르쳐 보지 않은 수능 수리 선생을 급조해 투입하는 상황입니다. 글을 보고 쓸 줄 아는 인문계 논술 강사와 인문계 수리 과정에 정통하면서 인문계 수리 논술을 지도해 온 수리 논술 강사가 한솥밥을 먹으며 오랜 기간 동안 팀워크를 이룬 학원을 다니는 게 낫겠죠. Q. 고려대가 발표한 논술 백서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 고대 논술 백서만큼 친절하고 자세한 논술 안내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합격생 중에서는 논술 백서를 수십 번 읽고 시험 당일날에도 몇 번씩 읽었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올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보고 반드시 논술 백서에 소개된 좋은 답안과 부족한 답안을 자신의 글과 비교해 보면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Q. 고려대가 좋아하는 글은 어떤 글인가요? A. 고대는 짧은 글을 쓰게 하는 학교죠. 장황한 글보다는 간결하고 압축적인 글을 선호합니다. 논제에서 묻는 말에 제시문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핵심을 때리는 그런 칼 같은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신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스트레이트 기사를 써본 기자 출신 강사들이 그런 글을 가장 잘 가르쳐 줄 수 있죠. <p 2011-10-24
- [신우성논술 서울여대 문과특강] 다른 대학 비해 시간, 분량 부담 적어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대입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서울여자대학교 논술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서울여대는 수시3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50%, 논술 50%로 247명을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이상 3등급이다. 시험은 11월 19일(토)에 실시하고, 시간과 장소는 3일 전 입학관리처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수능 다음 날인 11월 11일부터 11월20일까지 서울여대를 비롯한 숙명여대, 외국어대, 숭실대, 고려대, 중앙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특강을 실시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이 정리한 서울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90분 간 1000자 안팎의 글쓰기 요구 서울여대 논술은 다른 대학에 비해 학생들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우선 논술고사 시간이 90분으로 타 대학의 120~150분에 비해 짧으며, 제시문의 길이가 길지 않고, 글의 분량 제한이 없다. 대입 논술은 대체로 시간당 1000자 안팎의 글을 쓰기를 요구하므로, 서울여대 논술은 문항당 600~700자씩 90분간 1400자 정도의 글을 완성하면 된다. 다시 말해 시험 시간이 짧은 만큼 제시문과 써야 할 글의 분량이 적어 무엇보다 시간과 분량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 길이가 짧고 주제도 구체적인 제시문 앞서 말했듯 서울여대 논술의 제시문은 짧은 편이며, 주제도 구체적이다. 2문항이 출제되는데, 일반서술 문항과 자료분석 문항으로 나눌 수 있다. 작년 기출문제의 경우, 오전반은 ‘가격폭리처벌법 찬반’과 ‘온실가스배출에 대한 해결책’, 정오반은 ‘창의성 교육’과 ‘모바일캠퍼스 구축사업의 명암’이 주제로 나왔다. 제시문의 주제가 추상적일수록 독해하기 까다롭다고 하는데, 서울여대 논술은 이처럼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된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 짧은 제시문이 나올 경우 배경지식 필요 그러나 제시문이 짧다고 무조건 쉬운 것은 아니다. 서울여대 논술은 일반 서술의 경우 2008년까지 자신의 견해를 쓰라는 문항을 출제했으나, 2009년부터는 이를 제시문 분석 후 하나의 입장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문항으로 바꾸어 내고 있다. 자료분석의 경우 별도 제시문 없이 상반한 견해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분석해 하나의 입장을 내세우거나 문제 해결책을 찾으라고 요구한다. 즉 학생들은 문제 상황에 관해 하나의 입장을 선택해 논리적으로 서술하거나 그 해결책을 써야 하는데, 제시문이 짧다보니 자신이 갖고 있는 배경지식에서 쓸 거리를 끌어와야 한다. 제시문이 길면 독해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문제 자체에서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많아진다. 반면 제시문이 짧으면 시사상식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뿐더러 글을 쓸 때도 쓸 게 없어 애를 먹는다. 따라서 서울여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최근 시사상식 함께 쌓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 ◆ 도움말: 신우성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숙명여대 문과특강] 지문 분량 많고 자연과학 분야까지 출제 숙명여대는 2012학년도 수시 2차 일반전형으로 400명을 선발한다.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시논술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열 대입논술 시험은 11월 20일에 치른다.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2012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학원에서는 11월 11일부터 숙명여대와 한양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외국어대, 서울여대 등 주요 대학 논술 유형에 맞춘 파이널 특강을 진행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조순 선생이 정리한 숙명여대 인문계 출제경향과 대책이다. ▼ 2시간 동안 총 2문항 2,000자 내외 논술 2012학년도 숙명여대 인문계 논술고사는 문항 수 및 시험 시간이 다소 축소된다. 지난 해에는 인문·자연계 공통문항 2개, 계열문항 1개 등 총 3문항에 22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2시간 30분 동안 작성해야 했다. 그러나 올 해에는 인문·자연계 공통문항 1개, 계열문항 1개 등 총 2문항에 2,0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2시간 동안 작성하게 된다. 인문·자연계 공통문항엔 인문, 사회, 자연 영역에서 각각 1개씩 총 3개 지문이, 계열문항엔 ‘인문적 사유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3개 지문’이 출제된다. ▼ 공통문항은 통합적 사고력을, 계열문항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평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지원자 모두 답해야 하는 공통문항은 정확한 제시문 독해를 바탕으로 글 내용을 요약, 분석 혹은 비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세 영역(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지문을 제시하여 통합적 사고 능력에 평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문계열 지원자가 답해야 하는 계열문항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한다. 이는 심화논술에 해당한다. 제시문 독해를 바탕으로 논제에 관한 자신의 의견과 대안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 정확한 제시문 독해능력 길러야 모든 논술 시험이 그러하듯, 지문은 수험생들의 읽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숙명여대는 공통문항에 인문계열 지원자에게는 다소 낯선 자연과학 지문 (자연계열 지원자에게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지문)이 제시되기에 당황할 수 있다. 또 지문 분량이 비교적 많기에 독해에 시간 부족을 느낄 수도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문 핵심을 찾아 빠른 시간에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시험을 앞둔 현 시점에서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독해 연습을 하는 게 좋다. ▼ 반복 훈련으로 완벽한 글을 쓸 수 있어야 숙명여대는 논술 시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수험생들에게 요구되는 답안이 어느 정도 확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에도 나름의 제약이 있는 셈이다. 따라서 논제에 따라 답안을 엄밀하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대략적인 글쓰기가 아니라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단계별로 충실하게 기술해야 한다. 따라서 반복적인 글쓰기를 통해 완벽한 답안을 구성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조 순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커뮤니티 칼리지 박람회 및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 글로벌 어학기관인 ‘ELS 랭귀지 센터(ELS Language Centers)’와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담당관들이 내한해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와 더불어 24년 전통의 유학전문 기업인 ‘유학허브’의 미국 대학 입학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이번 박람회와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고3 학생들이나 재수생,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나 어학연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 편입을 위한 전략으로 높은 관심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2년제 대학이다. 하지만 갈수록 주립대나 4년제 사립대학으로 편입을 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입학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 유학생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4년제 대학은 입시 전형에서 내신성적(GPA)과 토플, SAT, 다양한 특별활동 등을 요구한다. 이에 비해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내신성적과 토플 점수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토플 점수가 없을 경우에도 각 학교의 어학연수(ESL) 과정을 마치고 정규 수업을 듣는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다.학비가 미국 4년제 사립대학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도 크다. 유학허브 임정민 이사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유학 초기 2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를 하고 좋은 학점을 받아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이 하나의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대부분 학교나 수업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적응을 하기가 쉽고 학점 관리도 비교적 수월해 편입을 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1년간 어학연수를 할 경우에도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마친 후 나머지 기간 동안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는 것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학연수만 받는 것보다 대학의 정규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전공과 관련된 지식까지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개 학교 입학담당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이번 박람회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머테오(College of San Mateo)를 비롯해 스카이라인(Skyline College), 그린리버(Green River College) 칼리지 등 모두 10개 학교 입학담당관들이 참가한다. 이 학교들의 경우 아직까지 한국 학생들에게 덜 알려진 편이지만 그만큼 유학생활의 장점을 제대로 취할 수가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서로 수준면에서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어느 주립대에 편입을 많이 시키는 학교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 정도다.박람회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면 희망하는 학교의 입학담당관과 우선 상담을 할 수 있다. 학생의 현재 상황이나 학력 수준, 목표 등을 바탕으로 입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 입학담당관들이 직접 주는 정보인 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ELS 랭귀지 센터와 제휴를 맺고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고 싶은데 토플 점수가 없을 경우 현지 ELS 랭귀지 센터에서 어학과정을 들은 후 입학할 수 있다. 각 학생의 레벨에 따라 어학과정이 시작돼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단계까지 이수를 하면 토플 점수 없이도 입학이 가능한 것이다.토플 점수가 있는 학생들 역시 입학을 하기 전에 미리 랭귀지 센터에서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음으로써 대학 수업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입학과 편입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 설정돼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가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 1시간 정도 유학허브가 진행하는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한 안내부터 시작해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성공적으로 편입하기 위한 전략, 다양한 미국 대학 진학 방법 등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세미나 전후 시간을 활용해 박람회 참가 학교들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입학담당관과의 1:1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임정민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은 후 유학허브의 유학전문가들로부터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성적표를 지참할 경우 사전 입학심사가 가능하며, 입학과 편입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울 수 있다”고 전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1 커뮤니티 칼리지 박람회 &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일시 : 10월 22일(토) 오후 2시~5시장소 : 삼성동 코엑스 3층 317호문의 : 유학허브 (02)508-3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