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어르신들, 다문화 가정을 돕다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어르신들을 모집한다. - 일 시 : 2010년 4월부터(계속) - 장 소 : 가정방문 또는 압구정노인복지센터 - 대 상 : 다문화 부부 및 가족 - 내 용 : 다문화 부부 및 가족 고민상담, 한국말 교실 및 문화교육, 통ㆍ번역 서비스(편지쓰기, 이메일 보내기) 등- 접수 및 문의 : 담당자 장현진 사회복지사 (02) 543-98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2010년 교과부의 입시혁신 ‘창의성/인성 교육방법 및 평가체계 방안, 고차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독서토론/프레젠테이션 수업확대 된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인재상을 보면 창의성(71%), 전문성(65%), 도전정신(59%), 도덕성(52%), 팀워크(43%) 등이 순위로 나타났다. 바야흐로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성 중심의 사회로 접어들은 것이다. 교과부에서 발표한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을 보면①학기당 이수과목수를 8과목 이하로 축소 ②블록타임제(2~3시간의 수업 형태를 만들어 탐구토론, 실험활동과 같은 심화수업) 시행 ③창의적체험활동을 확대 ④국민공통기본과정을 현형 10년에서 9년으로 축소하여 고교 전 학년 과정을 고교선택제로 전환 2011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교과활동에서의 창의?인성교육 수업방법은문제중심학습, 팀프로젝트, 독서활동, 교구활동 기하수업, 협동학습, 토론, 실습 탐구학습, 역할놀이, 글쓰기 등의 수업을 확대하고, 서술형 및 논술형 시험도 5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정책은 기존 주입식, 암기식 형태의 수업이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인” 이라는 결론으로 나와 결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학습태도에서 나온다는 취지로 볼 수 있다.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는 ‘융합’이라는 주제로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 같은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는 ‘통섭’적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영재교육은 ‘간학문(間學文)’으로 학문 간의 연결고리를 찾는 통섭형 수업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과고를 희망하면 과학관련 서적만 읽고 과외만 몇 군데 씩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과학은 인간의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학문으로 결국 인문학을 모르면 과학의 의미는 사라져 버린다.올해 과학영재학교에서는 인문, 자연과학, 예술, 문학의 에세이를 요구했다. 또한 대학에서는 통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시대는 한 쪽으로 편중된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그 배경지식을 재구성하여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창의적 표현을 원한다.“아는 지식도 표현하지 못하면 무식이다.”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논리?비판력과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 무작정 독서를 많이 한다고 사고력이 계발되는 것은 아니다. 글을 많이 쓴다고 해서 글쓰기가 느는 것도 아니다. 근본적으로 ‘생각의 힘’을 길러 주지 않으면 결국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불가능하다. 문의 (02)538-2994 스터디맵 씽크멘토 정부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겨울은 독서의 계절! 청출어람 마열다논술 독서특강 대치동논술의 역사와 함께해온 청출어람 마열다논술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중등부와 초등부를 위한 특별한 수업을 기획했다. 중등부의 경우 논술학원 최초로 도서의 난이도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독서논술을 지도하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입학사정관제도 등을 대비할 수 있다. 초등부의 경우 문학작품을 비롯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테마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엄선하였다고 한다. 또한 특강기간 내 모든 수업은 자체교재를 통해 논술문 작성의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도서로 접하기 힘든 주제를 다이제스트 텍스트를 통해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입시의 주요변수로 떠오른 독서이력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방학을 이용해 양질의 도서를 읽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에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57-0223,0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노트필기수학, 학부모 설명회 개최 서술형 문제전문 대치동 노트필기수학(www.semnara.com)에서는 노트필기수학 창시자인 안충호 소장 직강으로 70점 이하 중학생도 90점 이상 맞게 하는 기절초풍 계산비법 단기 완성반과 초등 서술형 집중훈련반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1월 29일(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수학 망치는 엄마, 성공시키는 엄마’라는 주제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도성초4거리 고려학원 2층이다. 문의 (02)2634-3034, 010-4370-3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캐나다, 한국인 없는 지역 교육청 지정유학원 투웨이 유학원(www.uhakca.co.kr)이 자랑하는 단기스쿨링 프로그램은 한국인 없는 영어청정지역에서 또래 친구가 있는 순수 백인 캐네디언 홈스테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문화를 배우고, 교육청 최상의 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영어몰입식 교육을 통해 단기간 영어향상의 최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투웨이 유학원에서는 캐나다인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넬슨의 쿠트니레이크 교육청 겨울방학 단기스쿨링과 장, 단기 조기유학 및 캐나다 최고의 동반유학 지역인 코목스밸리 교육청 동반유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캐나다 정규공립학교 수업을 경험하게 하며, 엄마와 함께 홈스테이도 가능하다. 유학설명회는 11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논현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겨울방학 단기프로그램과 동반유학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조기유학 전반에 관한 내용과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2)3444-9090, 070-8692-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대치동 페트라영어학원, 동계특강생 모집 엘리트 영어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인재에 걸맞은 영어실력을 목표로 하는 대치동의 페트라영어학원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International Students 특강(12월 17일~12월 31일)과 국내학생 특강(2011년 1월 3일~1월 29일)을 실시한다. 상세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petraenglish.com) 내용을 읽은 후 개별상담을 하면 된다. 특히, 초중고생을 위한 900문장의 영어회화, 문법 및 영작은 총체적 영어실력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051-4641/2, 010-5530-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브로드웨이의 감동을 그대로 살린 베르디의 오페라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의 콤비로 탄생한 뮤지컬 대작 <아이다>가 12월 14일부터 2011년 3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다. 2005년 초연 당시 한국 최초로 브로드웨이 공연의 무대, 의상,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100% 공수, 브로드웨이 최첨단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010 뮤지컬 <아이다>는 5년 전에 아이다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하며 한국 뮤지컬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옥주현이 다시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 역을 맡았고,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역에는 정선아,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역에는 김우형이 맡아 열연한다. 이 외에도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27명의 최정예 배우들이 새로운 리더십의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칼린의 연출과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태프들까지,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 <아이다>는 베르디 오페라로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 소재로 한 작품이다. 2010년 12월 14일부터 2011년 3월 27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평일 8시, 토 3시/7시 30분 일 2시/6시 30분에 공연되며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이다. 12월 14일 ~ 12월 17일 8시 공연과 12월 18일 3시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44-1555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수학을 잘 하려면(1)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가 수학을 잘 하기를 원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녀가 수학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원한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수학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까? 수학을 공부하는 과정은 다음 세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어떤 새로운 개념이나 내용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보통, 수업을 듣거나 책을 읽는 것으로 ‘아 이런 거구나’ 하고 개념을 인지하는 단계이다. 두 번째는 인지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공식은 완전히 다 외우고, 문제는 스스로 풀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는 단계이다. 다음은 유사 문제 또는 응용문제를 풀어보며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를 찾아 오답 정리를 하는 단계이다. 위 세 단계 가운데 대부분 학생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보통 이 단계를 수행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부터 까지 더하기의 기초 셈을 익혔던 것처럼, 같은 문제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연습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구구단을 완벽히 외워 곱셈 문제를 풀었던 것처럼, 개념이나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다. 저학년은 내용이 쉽고 양이 적어 반복 연습으로 공부가 가능하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거나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개념 숙지가 완벽히 되지 않은데다 두 번째 단계-인지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가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연산의 반복 연습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수학을 이해 과목으로만 오해하여 개념이나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을 낡은 방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곱셈식을 풀 때 구구단을 외워 쓰는 것처럼 개념이나 공식을 정확히 암기하면 스스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잘못된 공부 습관을 바로 잡을 가장 좋은 시기는 중학수학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학생 스스로 방법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수업을 듣고 그 순간 알아들으면 ‘안다’고 생각하고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념 설명을 단순히 알아듣는 것과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정확히 풀어내는 것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줄여가기 위해 학습 방법에 정확하고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홍익학원 황종태 원장 02-5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한국발기공 세계화 길을 가다! 12월 4~5일까지 이어지는 학술컨퍼런스행사는 삼성코엑스오디토리움(G20 정상회담장소)에서 개최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선보일 큰 행사를 통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명실공이 웰빙 시장의 선주주자 역할을 지켜오면서 건강과 즐거움이란 포커스에 맞추어 한국건강 브랜드로 국내에 유명세를 타고 미국, 호주, 캐나다로 진출, 한국명품건강법이 되고 있다.모든 건강법들 중에 가장 쉽고 빠르게 그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발기공요법은 전신관리체계로 인체 역학적으로 개발되어 온 국민 보건 사업에 일조 하며, 특히 한국이 지향하는 의료관광 사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개되는 에스테틱 시장의 발전 전망으로 볼 때 한국발기공 웰빙건강법이 차별화된 기법과 여건들이 이번 학술컨퍼런스행사를 통해 미래 큰 비전의 문을 열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더욱이 의료관광사업 개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한국발기공의 새로운 시작이며, 미래의 큰 문을 열어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문의전화 (02)8888-095 (홈페이지.www.한국발기공.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서울대와 연대의 입시개혁 조민영 원장유원학원(02)552-2001 G20정상회담으로 온 나라 이목이 쏠려있는 주간에 연대와 서울대는 은밀하게 입시개혁을 단행했다. 연대는 글로벌 전형을 없애고, 성적과 상관없이 입학사정관 10명의 구술면접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을 신설했다. 이어 서울대도 수시전형에서 특목고와 강남권 우수한 학생의 장애물이었던 1단계 내신전형을 없애고 2단계에서도 내신비중을 약화했다. 서울대와 연대의 치밀한 계산대로 정상회담에 묻혀 이런 혁명적인 입시개혁안은 이슈화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 그러나 발표후 1주일동안 신문과 방송이 조용한 것으로 보아 이 개혁안은 이제 스카이대학의 입시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특목고와 강남권에서 내신이 2-3등급으로 밀려난 우수한 학생은 이제 서울대와 연대를 목표로 매진해도 좋을 것이다. 그동안 내신 1등급선을 유지하지 못한 우수한 학생은 내신 1단계전형 때문에 서울대진학은 아예 포기했었으나 이제는 내신과 수능과 논술이 합산되는 전형이므로 수능과 논술에서 만회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더구나 현 중3부터 대학별 내신산정방식이 정착되고 나면 특목고와 강남권 학교 2-3등급 내신은 지방의 1등급내신보다 우대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연대글로벌 전형에서 줄어준 외고 합격생은 창의인재전형에서 보완될 것이다. 따라서 외고학생이 불리해진다라는 예측은 속단에 불과할 것이고, 우수한 학생들 집단속에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인재로 성장한 학생은 외고이든 강남권이든 지방학생이든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에서 낙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라는 1,2,3위 구도에서 2000년 이후 고려대 입시정책의 효과적인 선택에 힘입어 이제는 3강구도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연세대는 2011년도 입시에서 수시로 80%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꾸준히 우수학생을 유치할 방법을 찾아 한국최고 사학이라는 명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대도 지역균형선발 등 교육이 정치적 평등의 도구되는 것을 감수할 수밖에 없어서 놓쳐야 했던 인재를 확보하기위해 관학의 위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