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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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넓고 쾌적한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즐겨요~” 12월은 연말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어디에서 모임을 가져야 할까 고민이라면 인덕원 ‘제이스페이스(J SPACE)’를 고려해 보아도 좋겠다.안양 인덕원 백년식당 서서갈비 3층에 위치한 제이스페이스는 20명부터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독 공간으로 최근 연말 파티, 강연, 세미나, 음악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양 인근 모임장소 제이스페이스는 평소 인덕원 백년식당 서서갈비 고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로 운영되는 장소다. 장소 대관 시 빔프로젝트, 노트북, 마이크, 스피커, 와이파이, 케이터링을 사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주류를 제외한 핑거 푸드와 다과류 반입이 가능하며 노래방기기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제이스페이스는 뷔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돌잔치, 스몰 웨딩 장소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식사 주문 시 장소 대여비는 무료이다. 뷔페는 총 세 종류로 A코스는 기본 뷔페가 제공되며 B·C코스는 기본 뷔페에 각각 돼지갈비와 소갈비가 추가된다.음식의 맛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백년식당 서서갈비는 1996년 인덕원 함흥냉면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양 맛집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아 인근 지역까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이 집 돼지갈비는 신선한 돼지갈비를 키위, 파인애플, 양파, 배 등 20여 가지 재료를 잘 갈아 만든 양념소스에 재워 2일간 숙성시켜 숯불에 굽는다. 맛이 달착지근하면서도 부드러워 어른 아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반면 소갈비는 주문 즉시 양념이 들어간다. 바로 양념해 굽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과하게 배지 않는 것이 특징. 소갈비 고유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주차는 건물 자체 50여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이용 시 차량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제이스페이스 관계자는 “요즘은 각종 파티와 세미나, 돌잔치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갖기를 원하는 고객이 많다”며 “제이 스페이스는 특별한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정성 담은 음식 등 최고의 모임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48 인덕원성당 옆 인덕원역 7번 출구 2017-12-13
-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크리스마스 체험 가득, 다양한 트리 장식도 볼만해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오며 어느 때보다 겨울준비에 분주하다. 거기다 크리스마스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자 거리도 조금씩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며 들뜬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우리지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 곳곳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이는 모습이다. 거기다 성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들도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우리지역 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탄 행사들이 준비된다. 접근성이 좋고, 비용 부담도 크지 않아 인기가 많다.안양 호계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미니트리와 카드 만들기’가 그것으로, LED점멸등을 활용한 미니트리와 입체 카드를 만들어 본다. 초등학생 20명이 참가 대상이며,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6000원이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달도서관에서도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메리 도서관마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독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련 주제의 책을 읽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또한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와 한지 전등 꾸미기 등을 함께 즐기며 창의력도 높일 계획. 재료비는 4000원이며, 딱풀, 가위, 채색도구 등은 개인이 준비해 와야 한다. 초등 1~4학년이 대상이며, 12월 18일과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한다.안양 평촌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 ‘그림책과 함께 하는 리스 만들기’가 열릴 예정이다. 초등 2~3학년 20명이 대상이며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라는 그림책을 읽고 이와 관련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본다. 재료비는 5000원이며,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비산도서관에서는 6~7세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탄머핀과 리스 만들기’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멋쟁이 낸시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책을 읽고 나만의 성탄머핀과 리스를 만들어 보는 것. 유아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초등은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만들기나 독서 체험 외에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연도 많이 열리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해 함께 즐기면 좋다”고 제안했다.한편, 의왕 내손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상상력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초등 1~4학년이 대상이며 13일과 20일에 진행된다. 18일에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트리와 액자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도 열린다.의왕 글로벌도서관에서는 ‘글로벌 산타와 함께’라는 행사를 준비했다. 도서관 로비에서 글로벌 산타와 함께 산타복장도 입어보고, 자유로이 사진도 찍는 등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 산타가 되어보는 체험이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체험 가능하다. 또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글로벌 도서관 곳곳에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라는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새해를 주제로 한 포토존들을 돌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과 추억을 누릴 수 있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는 어디서 보나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우리지역 곳곳에는 아름다운 장식과 트리들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안양에서는 범계역 주변의 백화점과 로데오거리 등이 반짝이는 장식과 트리들로 채워지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탄절이 가까워오면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나와 사진을 찍거나 성탄 분위기를 즐긴다. 또한 대형교회와 안양역, 인덕원 주변 등의 번화가에도 트리장식을 볼 수 있다. 의왕에서는 왕송호수 앞에서 대형트리를, 산본과 과천은 번화가 중심거리에서 큰 트리를 만날 수 있다. 2017-12-13
- 2018학년도 안양 지역 4년제 일반대학교 1월 6일부터 정시모집 시작 오는 1월 6일부터 4년제 일반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 실패한 안양지역 학생들이 정시로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지역별로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가까운 안양지역의 대학교는 안양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선호하기 마련. 우리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관련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정시 선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안양대학교, ‘나’ ‘다’군에서 340명 모집… 진로와 전공 선택권 확대 위해 학부별 통합 선발안양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에서 ‘나’군 161명, ‘다’군 179명 총 340명을 모집한다. 수능과 실기위주로 선발하며 신학대학과 유아교육과는 면접을 실시한다. 안양캠퍼스 기준 나군 행정학과 식품영양학과,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는 학생부40+수능60 비율로 선발하며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학생부40+수능50+면접10의 비율로 선발한다. ‘다’군 선발 학과는 언어문화학부, 글로벌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ICT융합공학부 등이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공연예술전공과 음악전공은 수능20+실기80의 비율로 선발한다.수능 적용 방식은 백분위이며 인문·사회·사법·예능계열은 국어40+영어30+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30으로 선발한다.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은 최고점 1과목을 반영하고 한국사 필수 응시,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역시 백분위 적용, 수학40+영어40+ 사회/과학/직업 탐구영역30 비율로 선발하며 수학 가형 10%, 과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한편 안양대학교는 2017학년도 전공별로 선발하던 언어문학학부, ICT융합공학부,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를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부별로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국어국문학·영미언어문화·러시아언어문화·중국언어문화는 언어문화학부로 통합 28명 선발하고, 컴퓨터공학·정보전기전자공학·통계데이터과학·소프트웨어·정보전기전자공학(야)·통계데이터과학(야)·융합소프트웨어(강화)는 ICT융합공학부로 79명, 도시정보공학·환경에너지공학·도시정보공학(야)·해양바이오공학(강화)는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로 79명,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화장품발명디자인은 디자인발명창업학부로 15명 모집한다.2017학년도 정시 나다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 최종 등록자 평균 기준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는 나군 행정학과로 78.70점이다. 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77.78점, 환경에너지공학전공 75.56점,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71.84점, 유아교육과 75.76점, 식품영양학과 72.81점 등으로 발표됐다. 정시 다군에서는 컴퓨터공학전공이 76.86점, 국어국문학과 75.97점, 통계데이터과학전공 75.94점, 글로벌경영학과 76.18점 등으로 조사됐다. 한세대학교, ‘가’군 일반전형 237명 모집… 대부분 학과 일반전형 수능 100%로 선발정시 가군 일반전형으로 정원내 237명 모집한다. 한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 중 모집단위가 큰 학과는 섬유디자인학과와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각각 31명으로 가장 많이 모집하고, 실내디자인학과(30명), 국제경영학과(24명), 미디어광고학과(14명)도 모집 단위가 큰 편에 속한다. 이외에 영어통상통역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산업보안학과, 국제관광학과, 공연예술학과 등은 모두 10명 이내로 모집한다.전형방법은 미디어광고학과, 국제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관광학과 등 대부분 학과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신학과와 기독교상담학과는 수능80+면접20, 음악학과와 공연예술학과는 수능20+실기80, 시각정보디자인학과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수능30+실기70 비율로 선발한다.한편 수능 반영 방법은 모든 모집 단위에서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반영(30%)하며 국어 또는 수학 중 1과목을 반영(40%)하고 탐구 과목은 상위 1과목을 반영(30%)한다. 수학 가형은 5% 가산점을 반영한다.전년도 입시결과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는 공연예술학과(30.38), 음악학과-피아노(17.00), ICT디바이스학과(12.46), 전자소프트웨어학과(12.36), 시각정보디자인학과(11.48), 중국어학과(10.75) 등이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적용, 정시모집 최종 등록자 최저 점수 기준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가 79.4점으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광고학과(75.8), 국제관광학과(70.2), 중국어학과(69.8), 영어통상통역학과(69.6), 전자소프트웨어학과(69.6), 국제경영학과(69.0), 사회복지학과(68.4), ICT디바이스학과(68.2) 등도 높은 편에 속했다. 성결대학교, ‘가’군 일반전형 174명 모집…수능60+학생부40 비율로 선발성결대학교는 가군 일반전형으로 수능60+학생부40 비율로 174명을 모집한다. 성결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백분위를 적용하며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 중 최고점 2개 영역을 반영하여 70% 적용하고 탐구영역에서 최고점 1과목 선택 30%를 적용한다. 수학 ‘가’형 선택시 가산점 10%가 부여된다. 학생부 교과별 반영비율은 공과대학의 경우 국어10+수학 30+영어30+사회/과학30 비율로 반영하며 이외의 모든 대학에서 국어30+수학10+영어30+사회/과학30 비율로 적용한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사회과학대학 동아시아물류학부(유통물류학전공·동아시아학전공)에서 18명을 모집하며 산업경영공학부 산업경영공학전공 17명, 컴퓨터공학부 컴큐터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미디어소프트웨어학부 미디어소프트웨어학전공에서 각각 16명을 모집한다. 이외에 신학부는 수능60+학생부30+면접10의 비율을 적용, 10명 선발하며 음악실기우수자는 수능10+학생부10+실기80으로 16명, 실용음악실기우수자 역시 같은 방식으로 12명 선발한다. 이외에 연극영화실기우수자는 수능30+학생부20+실기50으로 17명 선발한다. 50%의 반영비율로 실기 실력이 중요한 연극영화 실기고사는 시험 당일 배부된 대본을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하고 발표하는 지정대본 연기, 자신의 특기 또는 재능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발표하는 특기발표, 지원동기 인성 등 지원자들에 대한 자유면접 일반 구술 평가 등으로 평가하며, 영화영상전공은 시험 당일 제시된 복수의 문제들 중 본인이 한 문제를 선택하여 20분간 답변을 준비하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준비한 내용을 구술로 답하는 제시문답과 전공에 대한 이해와 열정, 기본 소양을 자유문답으로 평가하는 자유문답을 평가하여 선발한다.참고자료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 성결대학교 홈페이지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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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꽃! 스케이트장으로 놀러 오세요. 겨울 나들이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스케이트장이다. 요즘에는 실내 스케이트장이 대부분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스케이트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이서연(비산동, 13) 학생은 “겨울 방학마다 안양 빙상장에 스케이트를 타러 간다. 바람을 가르며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 대표 빙상장인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빙상장과 함께 평촌역을 기준으로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며 갈 수 있는 인근 지역의 빙상장 2곳의 정보까지 함께 정리했다.겨울 최고의 나들이 공간, 안양종합운동장 실내 빙상장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케이트장은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실내 빙상장이다. 성수기인 겨울방학에는 설 연휴와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홈경기 일정 이외에는 항상 이용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빙상장의 알뜰한 가격도 장점이다. 성인기준 일일입장료는 3000원이며 헬멧은 무료로 대여해준다. 스케이트는 190mm 이상 310mm 이하 하키화만 대여할 수 있다. 190mm 미만의 경우 스케이트를 가져가면 입장할 수 있다. 장갑은 필수 준비 품목이다.처음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겨울 방학 특강을 추천하고 싶다. 강습은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회차별로 8일간 교육받을 수 있다. 매일반과 격일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12월 18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받는다. 방학특강비는 어린이 4만 원. 성인 6만 원이다.운영시간_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요금_ 입장료 2000원~3000원스케이트 대여료_ 3000원문의_ 031-389-5278 김연아의 꿈을 키운 과천시설관리공단 실내 빙상장과천시설관리공단 실내 빙상장은 국제규격을 갖춘 빙상장으로 김연아의 꿈을 키운 빙상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 출구와 연결되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도 편하다. 성인 기준 휴일 입장료는 4000원이며 8회권, 12회권 등도 각각 2만 7000원과 4만 원에 판매한다. 과천 실내 빙상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 해서 왔다. 스케이트에 헬멧까지 다 대여해주고 빙상장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해 방학이면 자주 찾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겨울방학 스케이트 강습은 12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했다.운영시간_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요금_ 입장료 2500원~4000원스케이트 대여료_ 3000원 문의_ 02-504-7300천원의 행복, 성남 야외스케이트장 12월 16일 개장성남 야외 스케이트장이 12월 16일 개장한다.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에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성남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0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알뜰 시민들의 인기 나들이 장소이다.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1시간 운영 후 30분씩 휴장하며 저녁 8시까지 총 7회차 운영된다. 빙판에 영상 스크린도 설치될 예정이다.겨울방학 강습은 1월 1일부터 1달간 진행되며 1인당 주5일 교육 받을 수 있으며 강습 요금은 1만 원이다. 성남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탄천종합운동장 홈페이지에서 12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개장일_ 2017년 12월 16일 개장 ~ 2018년 2월 11일까지운영시간_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_ 1000원문의_ 031-725-7100넓고 쾌적한 실내 빙상장 아이스하우스, 현대식 편의 시설 잘 갖춰 편리해수원의 아이스하우스는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실내빙상장이다. 국제규격의 넓은 빙상장과 빙상장을 여유롭게 내려다볼 수 있는 휴게 시설, 현대식으로 갖춘 카페테리아까지 가족들이 함께 편안하게 하루를 즐기기 좋아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겨울방학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휴관 없이 매일 운영하며 주말과 주중의 운영시간이 다르다. 겨울방학 특강은 12월 26일부터 시작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운영시간_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용요금_ 4500원~6500원스케이트 대여료_ 3500원 문의_ 031-296-3443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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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수리, 광택코팅, 타이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한다 평소에는 잘 타고 다니다가도 어쩌다 간단한 접촉사고라도 나면 당황하기가 쉽다. 보험처리부터 수리까지 제대로 믿고 맡길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가벼운 흠집은 방치하기 일쑤다. 이럴 때 필요한 믿고 맡길만한 자동차 정비업체 어디 없을까? 평촌에서 20여년을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업체 평촌오토자동차(주)를 찾았다. 카닥(Cardoc) 랭킹 1위, 외장수리 전문업체평촌오토자동차(주)는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는 자동차 정비 1급 업체로 사고처리, 보험, 판금도장 등 자동차수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처리한다. 또한 보험사가 인정한 수입차 전문협력공장이기도 하다. 전세계 모든 차량의 색을 조합할 수 있는 현장 조색시스템과 최신식 열처리 도장부스를 갖추고 신차와 다름없는 도색과 정밀한 판금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요즘에는 스마트폰 활용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고객맞춤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고가 났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시 차량사진을 찍어 올리면 실시간으로 수리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닥(Cardoc)에서 랭킹1위를 달리는 등 가격적인 면과 정비품질에서 고객의 인정을 받고 있다. 카닥은 고객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만 봐도 평촌오토자동차의 서비스가 얼마나 믿을만한지 알 수 있다. 고급스팀세차, 광택 유리막코팅 전문자동차는 사고가 났을 때 수리하고, 정비하는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평소에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자동차의 수명을 좌우한다. 때문에 평촌오토는 고급 스팀 세차와 광택 유리막 코팅 전문 오토하우스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한주 팀장은 “휴대폰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듯이 자동차도 출고당시의 도장 면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코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도장 면을 보호하고 표면의 강도를 높이는 유리막 코딩은 발수력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을 뿐 아니라 오염물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신차 출고 시에는 반드시 유리막 코딩을 할 것을 권한다고.외관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실내다. 외관은 자주 세차를 하면서도 정작 실내청소는 외면하기 일쑤다. 이 팀장은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내부 공기 오염이나 진드기 번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세차가 필수다”며 “오토하우스에서는 150도의 고온 스팀으로 프리미엄 디테일 스팀세차도 진행 한다”고 말했다. 오토하우스의 고급스팀세차를 경험한 고객들은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타이어 배터리 전문 상설 할인 매장 운영평촌오토자동차(주)는 타이어와 배터리 상설할인매장도 운영한다. 차를 운행하면서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 중에서 가격부담이 큰 편인 타이어는 교환주기가 지난 채로 무리한 운행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제 때 교환해 주는 것이 필수다. 평촌오토는 고객들의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넥센, 한국타이어, 금호, 수입타이어 등을 본사에서 다량으로 직접 구매하여 판매, 장착하는 방식으로 가격거품을 뺐다. 배터리의 경우에도 대량으로 낙찰 받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상범 팀장은 “평촌오토는 최신형 휠 밸런스, 고속 밸런스, 3D 휠 얼라이먼트, 탈착기 등의 고급 장비로 진행 한다”며 “국산차 뿐 아니라 고가의 수입차 등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업체다”고 말했다.자동차 정비, 판금 도장부터 타이어 배터리 등 소모품, 유리막코팅, 스팀세차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평촌오토라면 내차를 믿고 맡길 수 있지 않을까. 2017-12-06
- 과탐 개념부터 관리하자! 내신∙수능 완벽 정복 가이드 긴 겨울방학, 이과 학생들이 국영수 다음으로 꼭 챙겨야 할 과목은 수능 과학 탐구 (이하 과탐)이다. ‘이과 상위권 변별력은 과탐’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탐 점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촌학원가에서 15년간 내공 있는 내신과 수능 대비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은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정확한 개념 정리가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능을 위해서는 전략적 공부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내신 최강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를 찾아 효과적인 과탐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저한 내신 관리 필요, 예비고1은 통합과학부터 놓치지 말아야엠에스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내신 관리의 강자라는 점이다. 학교별, 출제 선생님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내신 관리를 진행한다. 방 원장은 “내신이 수능보다 더 어렵다는 학생이 많다. 학교마다 경향이 다르기 때문이다”며 “수능형으로 나오는 학교인지 수업 중 강조한 부분 위주의 내신형인지 파악한 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개정 교과 과정이 진행되는 예비고1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 전문가들은 개정 과정이 교사 자율성을 훨씬 강화한 교육이라 교사에 따라 이해도와 수업 완성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엠에스스퀘어 방 원장도 통합과학부터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 원장은 “기존 고1 과학은 시험 때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자사고나 특목고 등의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고1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물화생지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개정된 교과 과정에서는 고1 통합과학을 반드시 살펴보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과탐 선택 중요, 예비 수험생 선택과 집중만이 답!예비고2는 과탐 선택에 고민이 많다. 방 원장은 과탐 선택에 대해 “왕도는 없다”며 “다만, 흥미를 느끼는 과목으로 개념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30점대 후반까지는 지구과학 점수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 수능에서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며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원장은 “물리, 화학의 경우 막연한 두려움으로 흥미를 느껴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준비 기간을 똑같이 주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면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예비고2와 예비고3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예비고2는 정확한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예비고3은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과학은 4개에서 8개까지 내신에 포함된다. 일분일초가 중요한 시기, 어떻게 해야 할까? 방 원장은 “선택 2과목은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다른 과탐 과목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3, 4월까지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과탐 성적은 올릴 수 있다. 초중고 과학, 게통별로 공부하면 이해력과 흥미도 높아중학생 학부모들이 많이 질문하는 것은 “중고과학, 어떻게 시작하나?”이다. 방 원장은 “계통별로 묶어서 공부하면 이해가 쉽다. 중학교 3년 과정을 물리, 화학 등으로 구분해 연계성있게 원리부터 공부하면 지식이 체계적으로 잡히면서 성적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엠에스스퀘어 중등부 과학 내신 특강도 눈에 띄는 성적향상으로 인기가 좋다. 영재원을 준비하면서 엠에스스퀘어를 찾는 초중고생도 많다. 초등부의 경우 우주의 탄생부터 생물계 진화까지 스토리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원이나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2017-12-06
- 영재고-의예과 진학에 적합한가? 평촌파인만학원엄기수 입시팀장2018학년도 37개 전국대학 의예과는 학생부교과전형 657명(25.0%), 학생부종합전형 662명(25.2%), 논술전형 253명(9.6%), 특기자전형 45명(1.7%), 정시전형 959명(36.4%)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의예과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으로 인해 논술 및 특기자전형이 폐지되고 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정시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이 필수인데 다수의 동점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점자 처리를 위해 구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는 최상위권 자연계열 고등학생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① 교과성적 1.0~1.3등급을 받은 학생부교과형 최상위권 학생②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갖춘 학생부종합전형 최상위권 학생③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받은 수능형 최상위권 학생의예과를 희망하는 중학생이 영재고에 입학한다면 어디에도 속하기 힘들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대회 메달을 수상한 소수의 영재고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영재고 출신이 의예과에 입학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의예과를 희망하는 영재고 준비생은 대입을 위해 영재고 보다 외대부고, 상산고, 민사고 등 전국 자사고 진학이 바람직하다. 전국 자사고의 2017 의치한 실적은 외대부고가 72명, 상산고가 155명으로 매우 우수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확보해야 한다.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는 일반고 기준 교과 성적 평균등급이 1.8등급이내, 학교생활기록부는 15장 이상의 풍성한 학업 스토리가 요구된다. 학업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성적과 더불어 수상실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의예과에 최적화된 전공적합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된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2017-12-06
- 동기와 습관이 공부의 열쇠! 킵매쓰수학학원최홍섭 원장좋지 않은 습관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지만 좋은 습관은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겨우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관은 모든 일을 행하는 과정에서 빛을 발휘하겠으나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는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 역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습관’에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좀 더 살을 붙이자면 ‘습관’ 이전에 필요한 것이 바로 ‘동기’입니다.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 최고경영자 '짐 라이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출발하게 만드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습관’이다.”학생들에게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혹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물론 위의 답변이 반드시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 공부의 의미, 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또한 공부에 있어서 습관이 중요함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져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어떤 방법으로 습관을 잡아가야 하는지 막연한 부분이 있습니다.학생들이 공부를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이미 많은 논문에서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끈기있는 열정, 동기와 습관이 성장과 발전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 하게 하고 싶다면 왜 공부하는지, 어떻게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지 제대로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 위해 시중에는 동기와 습관 형성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첫째, 부모님이 먼저 읽고 각 가정마다 습관 형성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둘째,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책에서 아무리 중요하다고 적혀있더라도 부모님의 말씀이 잔소리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학습습관 전문가와 상담을 한 후 역시 쉬운 방법부터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성취감을 얻게 되면 어느새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는 자녀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7-12-06
- 예비고1, 고등수학 판을 뒤집어라 정권수학정재성 원장현 중3은 개정교육과정으로 학습하지만 대학입시 및 수능은 기존 선배들의 체제대로 보게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세대이다. 부모와 학생들은 모두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고등수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2015개정교과에서는 크게 상경, 어문, 예술, 이공계열 4가지로 진로선택의 흐름이 분화되었다. 이중 기존의 인문계학생들은 상경과 어문계열로 분화되고 이들이 배우게 될 고등수학은 지수 로그함수는 그대로 있고 삼각함수까지 추가된 수1이 고2 첫 단계로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진로선택에 있어 경제수학을 추가선택하게 될 상경계열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내용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학습내용까지 필요할 것이다. 수학학습량 경감은 허상이며, 수학교육 중심의 흐름은 절대 변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였다면 이제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고등수학은 중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수학학습의 판을 뒤집어야한다. 고등부와 연계되어있는 중등의 개념들은 이미 중등학습을 진행하며 마스터 되었어야하며 확실한 기초가 다져져 있어야한다. 이제는 더 이상 중등개념에 연연 하지 말고 고등으로의 변화를 확실히 해야 한다. 개념서, 문제풀이서, 참고하는 강의 등 전반적인 흐름에 있어 아이들이 바뀐 분위기를 느껴야하고 진통을 겪어내야 한다. 쉽고, 가벼운 교재를 구하여 공부할 것이 아니라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는 명확한 고등수험서로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수학은 어렵다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에 해냈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가짐은 분명하다.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상대들이 아이들의 앞을 막아설 것이다, 또한 고1에서는 실업계가빠지고, 고2에서는 진로계열로 분류되어 모이면서 등급은 밀려나갈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판을 뒤집어주어야 한다. 2017-12-06
-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기말고사의 비밀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시험문제가 이상해요!’ ‘선생님이 미쳤나봐요!’ ‘안 배운데서 나왔어요’ 최근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와서 하는 이야기다. 임박한 시험을 준비해보자.① 벼락치기도 기술이다: 우리는 1주일 벼락치기의 효과가 과목당 10점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전략이 없다면? 먼저 시험에 나올 것 중심으로 공부하자. 시험문제는 선생님이 출제한다. 시험 1주일 전이면 아예 ‘이거 시험에 낼 거야, 시험출제 끝나고 알려 주는 거야!’ 하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다. 시간 없어 죽겠는데 타이핑해서 ‘여기서 시험문제 나온다고!’ 하시면서 나누어준 프린트도 있다. 수업시간에 ‘이거 중요해. ‘밑줄 쳐!, 별표 쳐!’ 하신 부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가 바로 시험문제이다. 평상시 꾸준한 복습이 어려웠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험문제 중심의 공부로 놀라운 점수를 기대해 보자.② 소목차 리뷰는 10점을 상승시킨다: 우리의 시험 준비 모습이다. 자습서를 놓고 정리된 것을 보고 암기해서 문제를 푼다. 시험문제는? 5년 전부터 학교에서는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수업을 강조해왔다. 답을 제시하고 과정을 물어 보는 문제가 늘어났고, 외부지문이 마구 들어왔다. 우리는? 아직도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이다. 그리고는 전문가를 찾아와 묻는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안 올라요’ 시험이 임박하면 교과서 소목차를 손으로 가리고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자. 여기가 어려운 개념문제, 서술형문제의 출제부분이다. 안 오르는 점수를 올리려면 공부방법을 먼저 바꾸어보자. 놀라운 성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③ 시험 리뷰가 신학기 시험점수를 결정한다: 우리는 시험 종료와 동시에 모든 것을 잊는다. 그리고 신학기에 다시 처음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한다. 내신이 중요하면 학교시험에 집중하자! 왜 만족할 성적이 안 나왔을까? ‘혼자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수업집중이 안되었나? 시험 1주일 전에 무너졌는가? 개념보다 암기, 문제풀이를 했는가?’ 등을 리뷰하자. 그래야 ‘다음 시험에는 혼자 공부시간을 늘리자! 계획대로 실천해보자! 프린트를 확실히 보자! 소목차 설명 중심으로 공부하자!’ 등의 전략이 수립이 되고, 공부동기가 상승하게 된다. 오늘도 어제처럼 공부하면 어제와 비슷한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 전략이 있어야 성적이 오른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2017-12-06